메탈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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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ETAL BUILD'''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발매하는 초합금 액션 피규어 시리즈로 대체적으로 상품들은 약 20cm 안팎의 크기를 지니고 있다. 공개적으로 스케일을 밝힌 적이 없지만, 대략 모빌슈트 종류는 1/100[1] , 암 슬레이브 종류는 1/48 스케일로 추측된다. 마징가 시리즈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스케일 불명.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현재 발매 중인 로봇 피규어 브랜드 중에서 초합금혼, DX 초합금, FORMANIA EX와 함께 최고 수준의 퀄리티을 가지고 있는[2] 하이 퀄리티/하이 프라이스를 지향하는 매니아 상품군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2. 상세
이름대로 '''메탈''', 즉 금속제 부품을 많이 사용한 액션 피규어인데, 마찬가지로 금속 부품을 사용하는 동사 다른 제품군과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초합금" 계열은 도색된 다이캐스트 부품을 이용해 장식성이 뛰어난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이며, Hi-Metal 및 메탈계 로봇혼의 경우 합성수지 부품으로는 충분한 강성을 얻지 못하는 부품(주로 관절)에 소수의 금속 부품을 이용함으로써 큰 덩치의 로봇도 자중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인데 반해, 메탈 빌드는 금속제 가동 프레임 위에 플라스틱 부품을 입혀 만든 로봇 소체에 다양한 기믹을 탑재하는 데 중점을 둔다. 1/18 정도의 자동차 다이캐스트 스케일 모형을 접해본 적이 있다면, 대략 그 정도의 정밀도 및 기믹 재현도를 가진 스케일 모델이라 생각하면 맞는다.
건담 수집가에겐 퍼펙트 그레이드, 하이 레졸루션 모델과 함께 최종목표이자 끝판왕같은 라인업[3] 이라고도 볼 수 있다.[4]
컨셉이 비슷한 동사 브랜드로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 및 Hi-Metal이 있는데, 픽스 피규어레이션은 신제품이 나오는 빈도가 낮으며[5] , 하이메탈은 메탈 빌드보다는 저가 브랜드로 금속제 부품의 비중이나 기믹 재현 등도 적은 편이다. 즉 반다이의 프리미엄 로봇 액션 피규어 브랜드로 초합금혼과 양립하는 브랜드가 메탈 빌드. 심지어 초창기 일부 제품은 제품 패키지에 "초합금 메탈 빌드"라는 문구가 새겨져있기도 하다.
다만 가격이 매우 높고 구매하는 것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애초에 반다이 내에서도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매니아층을 겨냥한 제품이고 그만큼 리파인도 과감하다. 그래도 약 MG 건프라 정도로 제법 큰 편이라, 높은 퀄리티와는 별개로 크기에 비해 가격이 매우 높은 RIOBOT이나 알메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다. 일본에서 이 정도 크기의 고품질 합금피규어를 이 정도 가격에 낼 수 있는 라인업은 메탈빌드를 포함한 반다이 제품밖에 없다.
높은 인기[6] 에도 불구하고 완성품이라 그런지 재판은 잘 해주지 않는다. 재판이 되어도 더블오 세븐 소드 > 더블오 라이저, 건담 엑시아 > 트란잠 엑시아, 데스티니 건담 > 데스티니 건담 풀 패키지처럼, 일반 판매한 제품을 그대로 재판하기 보다는 바리에이션 제품이나 뭔가를 더 추가하거나 기존 제품에서 몇가지 부분을 바꿔서 '''혼웹 한정'''이나 '''추첨 한정'''으로 돌려버린다. 인기가 폭발하는 에바 시리즈는 예외로 곧바로 재판 소식이 발표되었지만 이쪽도 몇 달 지나지 않아 색놀이 버전이 혼웹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재판을 잘 안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메탈빌드가 너무 많이 풀리면 '''동기체의 건프라(특히 MG) 판매량이 떨어질까봐''' 일부러 시장을 주무른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에반게리온처럼 프라보다 피규어가 더 팔리는 제품은 그럴 우려가 없으니 쫙쫙 뽑아내는 듯.
이러한 높은 인기는 데스티니 건담이 2013년 말에 메탈빌드로 발매되면서 시작되었고, 2014년부터 발매되는 제품들은 온라인 샵에 예약이 올라오자마자 광속으로 품절된다. 많은 이들이 발매 전날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F5를 연타하고 발매일에 건담베이스 정문앞에서 밤을 새서 구매를 하는 등, 예판전쟁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클럽G는 저리가라 수준.
3. 문제점
개체차도 좀 있는지 처음부터 관절이 오징어 같다거나[7][8] 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지적되기도 한다. 다행히 이런 낙지문제는 재판본이나 후발출고분은 수정이 되는 편.
2019년부터는 다른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고가 브랜드들처럼[9] 마감이 너무 좋지 않다는 부분도 비판받고 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문제가 터져나오지만 유독 더블오 계열에 문제가 많다. 특히 이 불량마감의 정점을 찍은 게 더블오 퀀터로, 도색까짐, 찍힘, 미스는 그냥 '''기본사양'''이고 부분도색이 삐져나가거나 마킹이 긁혀있는 것도 예삿일이다. 아예 얼굴이 삐뚤어져 있어서 따로 사설수리업체에 맡겨야 할 상황까지 생기며 심하면 부품 누락까지 볼 수 있다. 그것도 오른팔의 파란 하박장갑이 유독 많이 안들어가 있다고. 이 경우 외부 비닐을 뜯지 않고 미리 확인하고 반다이에게 보내면 교환을 해주기는하나 국내에선 과정이 복잡하고 많이 힘들다. 결국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중. 아스트레아F의 경우에는 아예 왼쪽 오른쪽 부품이 반대로 조립된 채로 발매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는데, 교환 문의가 빗발쳤지만 '''공정 중 생길 수 있는 문제'''라며 전부 무시당하는 일도 있었다. 그나마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부품 누락까지는 없었으나 외장의 도색찍힘, 까짐, 미스가 너무나 많고 '''모든 제품의 뿔이 삐뚤어져있다'''. 일본, 국내 마찬가지. 따로 개수를 해주거나 동봉되어 있는 예비파츠로 잘 갈아끼우면 해결은 된다...이외에도 외장에 사포질로 긁은 것 같은 스크레치가 나 있거나 '''머릿카락'''이 같이 도색돼서 붙어있는 상황까지 있다. 그 외에도 꾸준히 QC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래도 잘 팔리기 때문인지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전매상들의 횡포가 심각하다. 중국인들이 발매 첫날에 와서 전부 쓸어가고 다른 업자들까지 끼어서 정가에 구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아에 이젠 판매시에 관련작품을 아는지, 정보에 대해 물어보고 거르는 샵이 나올정도.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건담베이스에서도 온라인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오프라인 입고일에는 오픈하기 전 '''새벽'''이나 아예 '''전날'''에 줄을 서는 진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나마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건담베이스 오프라인 입고량에 한해서 선추첨 후결제 방식으로 바뀌어서, 한동안 줄서기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4. 라인업
일반판, 혼웹 한정, 행사 한정으로 구분지으며, 제품명 / 가격 (현지 세금 포함 가격) / 발매일 / 등장 작품명 (상품에 고지된 내용 기준)으로 기재합니다.
4.1. 일반판
-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 14,490엔 / 2011년 3월 26일 / 기동전사 건담 00V
메탈 빌드 최초의 상품. 첫번째 라인업이다보니 고관절 및 일부 관절의 처짐 문제가 발생했다.
- 프리덤 건담 - 15,750엔 / 2012년 3월 24일 (재판 16,200엔) / 기동전사 건담 SEED
메탈 빌드 브랜드 초창기 제품이라서 그런지 리파인이 된 디자인에 불호 의견이 많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어좁이 스타일, 못생긴 얼굴 등의 의견이 많다. 디자인만 보자면 건프라로 발매했던 비슷한 스케일의 MG 프리던 건담 2.0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2014년 8월 30일에 재판을 진행한 적이 있고 디자인의 호불호 문제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희귀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2014년에 재판되었지만 일본의 소비세 인상으로 인해 재판 가격은 16,200엔으로 책정되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14,500원에 판매되었다.
- 건담 엑시아 & 리페어 III - 15,750엔 (재판 16,200엔) / 2013년 3월 23일 / 기동전사 건담 00
특징으로 파츠 교환을 통해 건담 엑시아 R3를 재현할 수 있다. 역시 초창기 제품의 영향인지, 얼굴 조형이나 허리 관절에 불량이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생산된 물량이 많아서 프리덤 건담과 마찬가지로 희귀도는 낮은 편이다. 2016년 8월 11일에 재판을 진행했는데, 초판에 문제가 되었던 얼굴 조형 및 허리 관절의 문제를 수정했다. 2014년에 일본의 소비세 인상되어 재판 가격은 16,200엔으로 책정되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14,500원에 판매되었다.
- 건담 엑시아 리페어 - 14,490엔 / 2013년 9월 14일 / 기동전사 건담 00
기본 소체는 건담 엑시아 리페어. 여분의 메탈 빌드 건담 엑시아가 있다면 리페어에 부속된 추가 파츠를 이용하여 건담 엑시아 R2를 만들 수 있다.[10] 메탈빌드 최초로 웨더링이 적용되어 발매된 제품이라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197,300원에 판매되었다.
- 데스티니 건담 - 17,850엔 / 2013년 12월 28일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메탈빌드 붐을 터트린 주역. 이전까지 발매된 메탈 빌드는 '기존 MG보다 좀 더 디테일하고 약간 프로포션이 조정되어 더 세련되고 프레임에 다이캐스트가 들어간 제품' 정도였으나, 데스티니 건담은 이를 넘어 과감하게 디자인을 수정한 최초의 작품으로 거의 다른 기체라고 할 정도로 날카롭고 화려한 킷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명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얼마나 인기였는지, 불법 카피 인젝션으로 발매하던 용도자에서 이 제품을 프라모델로 카피해서 내놓았을 정도였다. 이 데스티니를 시발점으로 이후에 발매된 메탈빌드 대부분이 기존 기체 디자인보다 훨씬 더 날카롭고 화려한 비율로 리파인되어 발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43,100원에 판매되었다.
최초의 비 건담 계열 메탈 빌드이다. 초판에 한해서 풀 메탈 패닉! 일러스트 패키지 사양 발매됐다. 다만, 인기가 없어 초회판 일러스트 패키지의 판매량이 상당히 적어서, 일반판의 일러스트가 적용된 패키지는 발매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프리덤 건담이나 아미츠 미나 못지 않게 재고가 꽤 많은 편이었으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는 다 소진된 편이다. 대두라는 점을 제외하면 메탈 빌드 중에서도 상당히 손꼽히는 명품 중 하나.
-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 - 23,760엔 / 2015년 6월 27일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레바테인처럼 인기는 꽤 저조한 편이었지만, 메탈빌드 품질로 치면 세 손가락에 들 정도로 화려한 킷이다. 대부분 약한 반광 메탈릭 도색을 하는 다른 킷들에 비해 유광 블랙에 프레임도 유광 금색이다. 거기다 기존 디자인에는 없던 새로운 무장도 매우 화려하다. 다만 기체 자체가 시드의 외전격인 시드 아스트레이 중에서도 인지도가 레드프레임에 비해 크게 밀리는지라 생각보다 재고가 많이 쌓인 적도 있었다. 다만, 디자인 특성상 관리를 잘못하면 파손되는 부분이 꽤 있을 정도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14,600원에 판매되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재조명받아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하더니, 아마츠 하나의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세트를 맞추려는 수요로 인해 가격이 더욱 상승[11] , 2020년 9월 기준 만다라케서 상태 좋은 미개봉이 4만엔을 찍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천공의 황녀 버젼의 출시가 예고되자 바로 거품이 빠졌다.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27,000엔 / 2015년 11월 21일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해 화려하게 리파인된 제품이다. 문제는 역대 메탈 빌드중 가장 비싼 원가를 자랑해서 되팔이 가격이 상당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국내 물량이 굉장히 적게 풀린 부분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점으로는 날깨쪽의 약한 강도로 비판받았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57,500원에 판매되었다.
-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 19,440엔 / 2016년 3월 26일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유닛 옵션 세트 - 5,940엔 / 2016년 3월 26일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사실상 둘이 세트 합본으로 판매되어야 하는데 분할 판매된 특이한 케이스. 후술될 여러 옵션 세트들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본체인 레드 프레임은 전반적으로 무난하지만, 건프라에 비해 가동성이 떨이지고 블레이드 안테나의 약한 고정력으로 문제가 되었다. 별개로 플라이트 팩 장착시 허리의 회전이 불편한 점도 있다. 소체보다 플라이트 유닛 옵션 세트가 더 화제가 되었다. 적당한 가격에 화려하게 리파인된 플라이트 팩이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로 인해 플라이트 유닛의 재고가 빠르게 소지되어 얼터너티브 버전으로 재판되기 전까진 정가 대비 프리미엄이 상당히 많이 붙었었다. 그래서 소체가 옵션이고 플라이트 팩이 본체라는 우스게 소리도 나온다. 참고로 플라이트 팩의 조인트가 MG 레드 프레임와 호환되어 장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소체는 257,400원, 플라이트 유닛 옵션 세트는 78,700원에 판매되었다.
-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풀 웨폰 사양) - 24,840엔 / 2016년 12월 10일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레드 프레임에 이은 두번째 건담 아스트레이 시리즈 제품이다. 레드 프레임과 달리 풀 웨폰 무장이 옵션이 아니다. 건프라는 발매된 적이 없고, 컨버지 EX11로 처음 모형화되어 발매되고, 두번째로 메탈 빌드로 발매되었다. 전반적으로 부속된 파츠가 많다. 8연장 단거리 미사일 런처가 2개 부속되어 오리지날 기믹으로 양 어깨에 장착할 수 있다. 손에도 쥐는 것이 가능하다. 레드 프레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블레이드 안테나의 고정성은 개선되지 않아서 똑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레드 프레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인기가 있어서 재고 소진도 느린 편이었으며, 지금도 프리미엄은 많이 안붙은 편이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28,900원에 판매되었다.
- 건담 F91 - 20,520엔 / 2017년 3월 25일 / 기동전사 건담 F91
다른 메탈빌드 건담류와 달리 스케일이 1/100이 아니다.[12] 참고할 것.
예상을 뒤집은 신작이자 최초의 우주세기 건담 메탈 빌드.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감수했으며, 페이스 오픈 재현용 머리 이외에, 파츠 교환 없이 자체적으로 페이스 오픈 재현이 가능한 머리[13] 를 둘 다 부속되었다. 그 밖에도 메탈 빌드 최초로 에칭 파츠 도입, 어깨 방열 핀 전개 시 2단 신축 구조, 베스바 전개 시 뒷부분의 핀 오픈 기믹 등이 추가되었다. 다만, 본편에서 등장했던 빔 사벨을 빙글빙글 돌리는 장면을 재현하는 파츠는 들어있지 않다. 그리고 발매 직후의 문제점으로 페이스 오픈 재현 헤드의 단차 및 짝눈이 지적받았다. 하지만 짝눈이 그렇게 티나는 편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71,700원에 판매되었다.
예상을 뒤집은 신작이자 최초의 우주세기 건담 메탈 빌드.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감수했으며, 페이스 오픈 재현용 머리 이외에, 파츠 교환 없이 자체적으로 페이스 오픈 재현이 가능한 머리[13] 를 둘 다 부속되었다. 그 밖에도 메탈 빌드 최초로 에칭 파츠 도입, 어깨 방열 핀 전개 시 2단 신축 구조, 베스바 전개 시 뒷부분의 핀 오픈 기믹 등이 추가되었다. 다만, 본편에서 등장했던 빔 사벨을 빙글빙글 돌리는 장면을 재현하는 파츠는 들어있지 않다. 그리고 발매 직후의 문제점으로 페이스 오픈 재현 헤드의 단차 및 짝눈이 지적받았다. 하지만 짝눈이 그렇게 티나는 편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71,700원에 판매되었다.
-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 20,520엔 / 2017년 7월 15일 / 기동전사 건담 00V 전기
브랜드 첫 번째 제품인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에 GN 소드 II 블래스터를 추가한 사양이다. 첫 번째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출시 당시에 허리 관절 부실 등 품질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다행히 어느정도는 개선되었다. 물론 기존 제품을 재활용한 것이기에 완벽히 개선된 것은 아니다. 그런데 다른 메탈 빌드에 비해 유독 QC가 안 좋아서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71,700원에 판매되었다.
- 더블오 퀀터 - 29,160엔 / 2017년 12월 9일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시리즈 최초 발광 기믹, 퀀텀 버스터 기믹 등을 탑재했다. 오리지날 기믹으로는 노말 모드와 퀀텀 버스터 모드의 중간인 퀀텀 버스터 타입 레귤러를 재현할 수 있다. 발매 직후, 얼굴 마스크 부분의 조립 불량으로 뒤틀림 발생, 일부 파츠의 도장 마감 미스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생각보다 준비된 수량이 많아서 그런지 프리미엄이 거의 없다 못해 덤핑된 수준. 2019년 12월에는 또 재판을 했으며 상당한 양의 재고가 있는지 20%할인까지 진행하여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57,500원에 판매되었다.
- 마징가 Z - 21,600엔 / 2018년 2월 17일 / 극장판 마징가 Z / INFINITY
뜬금없는 신작[14] 이자 첫번째 슈퍼로봇 계열 메탈 빌드이다. 아바레스트보다 먼저 잡지나 타마시이네이션과 같은 행사에서 채색 샘플이 공개되어, 오히려 전부터 꾸준히 떡밥을 날린 아바레스트보다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2018년에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나온 마징가 Z로, 기존의 마징가 Z보다 패널 라인이 상당히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아이언 커터를 수도 형태로 쓰는 손 파츠를 비롯해서, 복부 미사일이 매우 거대해졌다. 발매 직후의 평가는, 디자인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레바테인과 데스티니 건담을 필적할 정도로 고퀄리티로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86,000원에 판매되었다.
- 아바레스트 Ver.IV - 22,680엔 / 2018년 4월 21일 / 풀 메탈 패닉! IV -Invisible Victory-
레바테인과 마징가 Z 뒤를 이은 세번째 비 건담 계열 메탈 빌드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2018년 4월에 방영한 풀 메탈 패닉! IV -Invisible Victory-의 모습을 반영하였다. 람다 드라이버 재현과 ECS#s-2 불가시 모드 발동시 렌즈 노출 재현을 위한 파츠가 부속되었다. 발매 직후, 제조 과정중 조립이 엉성하게 됐는지 오른쪽 다리 헐렁임 현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또, 발목 커버의 가동폭이 좁아 가동할 때마다 여기저기 부딪히는데, 이 과정에서 발등이나 발꿈치 등의 도색이 많이 까이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00,300원에 판매되었다.
- 레바테인 Ver.IV - 20,520엔 / 2018년 6월 30일 / 풀 메탈 패닉! IV -Invisible Victory-
2014년에 발매된 레바테인을 신작 애니메이션에 맞게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흉부 가동성 향상 등 일부 신규 조형을 더한 메탈 빌드이다. 발매 직후, 아바레스트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일부 구매자들 중에는 2014년에 발매된 레바테인이 더 낫다라는 후기도 있는 편이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271,700원에 판매되었다.
-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 25,920엔 / 2018년 8월 11일 / 기동전사 건담 SEED
타마시이네이션 2017 행사에서 제품화가 결정되었다. PV가 공개되었는데 나레이션은 본편에서 마류 라미아스 역을 맡은 미츠이시 코토노가 맡았으며, 화면 구성과 연출이 신세기 에반게리온같다는 평[15] 을 듣다가, 추가로 공개된 PV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SEED 차회 예고편처럼 연출했다. QC는 역시나 엉망으로, 몸체의 도색 미스 등은 흔한 편이고 제일 심한것이 뿔의 뒤틀림이며 머리 부분의 조립 자체에 대부분 문제가 있다. 덕분에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불구하고 양품을 가지려면 상당한 뽑기운이 필요할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구매 후 검수를 통해 불량으로 교환한 물량이 꽤 되었다. 인기있는 작품&기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준비된 물량이 꽤 많았다. 거기에 국내 최초로 일본 발매일에 맞춰서 선행 발매를 하였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343,200원에 판매되었다.
- 크로스본 건담 X1 - 23,760엔 / 2019년 1월 26일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이 킷 또한 F91같이 설정상 소형 기체라 논스케일로 나왔다.
2018년 1월, 티저 이미지가 함께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9월에 공식 발표되었다. 메탈 빌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대폭 리파인이 되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ABC 망토와 정찰용 메카 '빌리'다. ABC 망토는 포즈 제어를 위해 볼관절로 된 가동축이 설치되어 있다. 정찰용 메카 '빌리'는 메탈 빌드에서 처음 적용되는 오리지널 아이템이고 특수 기믹이 있다고 하지만...정작 어깨 위에 올릴 수 있는걸 제외하면 어떠한 기믹도 없다. 그 외에 시저 앵커의 체인, 안대, 페이스 오픈 기믹, 코어 파이트 등의 재현이 잘 되어 있어서 현재 공식 사진만 공개되었는데 크로스본 건담 X1의 모형화 중에 역대급이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발매 전에 지적된 사항으로는 ABC 망토를 고정하는 파츠가 본체 컬러링과 이질감이 있다는 것, 이마의 해골에 도색은 커녕 먹선도 없어 상당히 밋밋하다는 점이 있다. 그 밖에 ABC 망토가 건담 엑시아 리페어와 같은 PVC가 아니라 천으로 재현한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선호하는 쪽이 많은 편이다. 발매 직후, 눈과 슬릿, 블레이드 안테나가 삐뚤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2018년 1월, 티저 이미지가 함께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9월에 공식 발표되었다. 메탈 빌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대폭 리파인이 되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ABC 망토와 정찰용 메카 '빌리'다. ABC 망토는 포즈 제어를 위해 볼관절로 된 가동축이 설치되어 있다. 정찰용 메카 '빌리'는 메탈 빌드에서 처음 적용되는 오리지널 아이템이고 특수 기믹이 있다고 하지만...정작 어깨 위에 올릴 수 있는걸 제외하면 어떠한 기믹도 없다. 그 외에 시저 앵커의 체인, 안대, 페이스 오픈 기믹, 코어 파이트 등의 재현이 잘 되어 있어서 현재 공식 사진만 공개되었는데 크로스본 건담 X1의 모형화 중에 역대급이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발매 전에 지적된 사항으로는 ABC 망토를 고정하는 파츠가 본체 컬러링과 이질감이 있다는 것, 이마의 해골에 도색은 커녕 먹선도 없어 상당히 밋밋하다는 점이 있다. 그 밖에 ABC 망토가 건담 엑시아 리페어와 같은 PVC가 아니라 천으로 재현한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선호하는 쪽이 많은 편이다. 발매 직후, 눈과 슬릿, 블레이드 안테나가 삐뚤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2018년 8월 24일 타마시웹에서 공개되었다. 에반게리온 본편의 예고편풍으로 PV를 만들었으며 원 디자인에서 대폭 리파인이 되었다. 원작보단 anima의 슈퍼 초호기에 비슷한 정도의 디자인.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편이다. 그 밖에 샘플에는 정면 얼굴 조형이 상당히 미묘하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각도를 많이 타는 편인데 실제품은 그런 부분이 어느정도 수정이 되었고, 에반게리온의 높은 인기 덕분인지 발매 직후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었다. 디자인 담당 야마시타 이쿠토는 2호기가 나오는 타이밍에 초호기의 재판이 계획되어 있다는 말과 동시에 원하는 사람이 살 수 없게 두면 어쩌냐면서 자신도 영업쪽에 항의하겠다는 트윗을 남겼고, 결국 며칠만에 재판이 확정되었다. 2019년 9월에 재판이 확정된 상태다.
- 그레이트 마징가 - 23,760엔 / 2019년 4월 27일 / 극장판 마징가 Z / INFINITY
마징가 Z에 이어서 발매되는 극장판 마징가 Z / INFINITY 버전으로, 극중 등장했던 모든 기믹 재현 뿐만 아니라 본편에서 모종의 이유로 등장하지 못했던 그레이트 부스터까지 동봉했다. 하지만 이러한 정성과는 별개로 인기가 없어 프리미엄은 고사하고 악성재고 취급받고 있다.
브레인 콘돌 장착 부분이 다소 문제가 있고 메탈 빌드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본체에 합금이 적게 사용했다는 부분도 지적을 받고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냐면, 마징가 Z보다 가벼울 정도라고 한다.
브레인 콘돌 장착 부분이 다소 문제가 있고 메탈 빌드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본체에 합금이 적게 사용했다는 부분도 지적을 받고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냐면, 마징가 Z보다 가벼울 정도라고 한다.
2019년 6월 19일, 타마시이 네이션즈 홈페이지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초호기가 그랬듯 2호기 또한 예약이 개시되자마자 순식간에 품절되었고 예약일로부터 하루 뒤 재판이 확정되었다. 짱깨 되팔렘들이 유난히 설쳐대자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는 제품명을 정확히 대지 않으면 판매를 거부하기도 했다.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 - 27,500엔 / 2020년 4월 26일[16]
메탈 빌드 인피니티 행사에서 참고출품으로 첫 공개됐으며 타마시이네이션 2019 행사에서 발매가 확정됐다. 기존 레드 프레임과 달리 무광에 마킹도 변경되었고, 어깨 장갑은 신규 조형으로 가동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가 되었다. 또한 어깨 부품이 변경되어 구판에 비해 파손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버전인 만큼 스트라이커 팩 대응 조인트 및 스트라이크 건담 용 백팩 조인트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건담과 무장을 서로 바꿔끼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에 혼웹한정으로 나온 레드 프레임 카이를 개량해서 일반판으로 재판한 셈.
- 프리덤 건담 CONCEPT 2 - 26,400 엔 / 2020년 8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메탈빌드 인피니티 행사에서 기동전사 건담 시드 컨셉 모델 2라는 이름으로 참고출품되었던 프리덤 건담의 리뉴얼 버전이다. 기존 프리덤과 다른 구조로 설계된 날개와 병기다움이라는 컨셉으로 리파인된 제품이다. 또한 앞서 발매된 스트라이크 건담과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나란히 어울리는 균형을 추구했다고 한다.
샘플 단계에서부터 슬릿이 삐뚤어져 있는 것도 모자라 마스크까지 뒤틀려있어 말이 많았으나 실제품에선 멀쩡하게 나왔다.
샘플 단계에서부터 슬릿이 삐뚤어져 있는 것도 모자라 마스크까지 뒤틀려있어 말이 많았으나 실제품에선 멀쩡하게 나왔다.
- 건담 F91 크로니클 화이트 Ver. - 31,900엔 / 2021년 3월 / 기동전사 건담 F91
메탈빌드 크로스본 건담 X1 풀클로스의 소개문 마지막에 암시된 F91의 신제품. 제품명은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키덜트하비라운지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그냥 재판하는 일이 없는 반다이답게 데칼 변경 및 도장도 무광으로 바뀌었고, MSV 옵션세트를 포함한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본래 반다이몰에서 판매하는 메탈빌드 중 일반판은 쿠폰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 제품을 기점으로 쿠폰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그 결과 직구보다도 비싸져서 이전 제품들과는 달리 품절되지 않고 있다.
-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 천공의 황녀 Ver. - 27,500엔 / 2021년 4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천공의 황녀
기존의 아마츠 미나와는 달리 무광으로 바뀐 것으로 보이며, 아마츠 미나용 오른팔이 새로 추가되면서 좌우대칭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다. 원래의(?) 오른팔도 포함되어 있어 기존의 아마츠 미나를 재현하는 것도 가능. 그 외에도 무장이 여럿 추가되었는데, 우선 오키츠노카가미가 2개 포함되었으며 합체도 가능하다. 오키츠노카가미 용 빔 이펙트 파츠도 신규 조형으로 추가되었으며 빔 실드를 재현할 수도 있다. 또한 트리케로스 카이에 토츠카노츠루기를 연결하는 파츠 및 총구부 빔 사벨도 추가되었다.
메탈 빌드 드래곤 스케일이라는 신규 제품군의 첫 타자로 등장했다. 클리어 파츠 및 맥기를 적극 사용한 게 특징이며 크기는 머리의 뿔까지 해서 20cm.
- 건담 듀나메스 리페어 III - 25,300엔 / 2021년 7월 / 기동전사 건담 00 Festival 10 “Re:vision”
4.2. 혼웹 한정
- 오라이저 + GN 소드 III - 5,040엔 / 2011년 5월 / 기동전사 건담 00
첫 번째 메탈 빌드였던 더블오 세븐 소드의 소체를 활용하여 '더블오라이저'를 재현할 수 있는 옵션 세트이다. 단, 이 제품에는 건프라나 로봇혼과 달리 빔 이펙츠 파츠가 전혀 없다. MG 더블오라이저에 부속된 이펙트 파츠가 스케일상 엇비슷하여 호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 더블오라이저 - 18,900엔 / 2013년 8월 / 기동전사 건담 00
혼웹 한정이었던 오라이저+GN 소드 III와 더블오 건담 소체의 합본 세트이다. 색감이 약간 조정되고, 데칼이 변경되었다. 명백히 한 작품의 인기 많은 주역 건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정으로 발매됐는데다가 수량도 많이 풀리지 않아서 국내에선 거의 100만원에 달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으나 디자이너스 블루가 발매되고 수량도 많이 풀리면서 덩달아 가격이 내려갔다.
-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 19,440엔 / 2014년 12월 / 기동전사 건담 00V
-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웨폰 플러스 팩) - 21,600엔 / 2014년 12월 / 기동전사 건담 00V
일반 버전과 GN 롱 블레이드 × 1, GN 숏 블레이드 × 1, GN 빔 사벨 × 2, GN 실드가 추가된 웨폰 플러스 팩 2종류로 예약 판매하였다. 해당 제품의 엑시아 소체는 아발란체 전용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엑시아와 형태가 다르다.
-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옵션 파츠 - 3,500엔 / 2015년 2월 / 기동전사 건담 00V 전기
혼웹 한정이었던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에 대시 유닛을 장착하여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시를 재현할 수 있는 옵션 파츠 세트이다.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빛의 날개 옵션 - 7,560엔 / 2016년 6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풀 버스트 모드 재현 파츠가 부속되어 있으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빛의 날개 박스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후술할 데스티니 건담 빛의 날개 옵션 세트의 패키지에 대응되는 일러스트가 그러져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소울 블루라는 형태로 재판되었음에도 빛의 날개는 재판되지 않아 중고 가격이 폭등했고, 2020년까지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해 2020년 9월 기준으로 미개봉품이 일옥이나 만다라케에서 30,000엔 가까이 나갈 정도였다. 그런데 2020년 9월 중순, 소울 블루용 빛의 날개가 발표되면서 레드 프레임 용 플라이트 유닛이 그랬듯 거품이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 데스티니 건담 빛의 날개 옵션 세트 - 6,480엔 / 2016년 10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극중의 데스니티 건담의 빛의 날개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이다. 데스티니 건담과 빛의 날개 박스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앞서 소개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빛의 날개 옵션 세트의 케이스와 합치면 멋진 일러스트가 나온다.
- 데스티니 건담 리뉴얼 풀패키지 - 28,080엔 / 2016년 10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사실상, 메탈 빌드 데스티니 건담의 재판이며, 빛의 날개가 부속되어 있고 일부 마킹이 변경되어 있다. 물론 보관 가능한 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높은 인기로 인해 예약이 쇄도했다. 지금은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라 메탈 빌드를 수집하는 사람도 꽤 망설여지는 가격이다.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파워드 레드 + 150 가베라 스트레이트[파워] 옵션 세트 - 21,600엔 / 2017년 6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어마어마한 크기의 150 가베라 스트레이트에는 칼날은 빠져 있지만,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천공의 황녀에 맞춰 신규 기믹과 설정이 붙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2019년 1월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개최한 타마시이 네이션 전시 행사 한정판으로 판매했는데,[17] 약 50개 정도 입고되었다고 한다. 다만, 같이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처럼 혼웹 한정 수송 박스는 없는 상태로 판매했다.[18]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2019년 1월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개최한 타마시이 네이션 전시 행사 한정판으로 판매했는데,[17] 약 50개 정도 입고되었다고 한다. 다만, 같이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처럼 혼웹 한정 수송 박스는 없는 상태로 판매했다.[18]
- 건담 F91 MSV 옵션세트 - 7,560엔 / 2017년 8월 / 기동전사 건담 F91
트윈베스바 모드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와 베스바 대신 장비할 수 있는 4연장 빔 개틀링, 그리고 어깨 아머 파츠가 들어있다.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 - 24,840엔 / 2017년 9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VS ASTRAY
- 택티컬 암즈IIL & 타이거 피어스 옵션 세트 - 5,400엔 / 2017년 9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VS ASTRAY
소체 합본 세트와 옵션 세트 2종류로 발매했다. 소체는 이전과 다르게 채색과 마킹이 변경되었고, 허리도 약간 개선하여 회전하는 조금 편해졌다. 블레이드 안테나는 고정력이 미묘한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국내에는 뜬금없이 2019년 1월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개최한 타마시이 네이션 전시 행사 한정판으로 판매했는데, 이전까지 생색내기식의 극소량 입고가 아니라 무려 약 150개라는 어마어마한 입고량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다. 물론, 행사 첫날에 완매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2020년 3월에 일반판으로 얼터너티브 Ver이라는 이름하에 개선판이 나와서(유광과 무광의 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제품을 구입한 유저들은 거한 빅엿을 먹고 말았다.
국내에는 뜬금없이 2019년 1월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개최한 타마시이 네이션 전시 행사 한정판으로 판매했는데, 이전까지 생색내기식의 극소량 입고가 아니라 무려 약 150개라는 어마어마한 입고량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다. 물론, 행사 첫날에 완매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2020년 3월에 일반판으로 얼터너티브 Ver이라는 이름하에 개선판이 나와서(유광과 무광의 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제품을 구입한 유저들은 거한 빅엿을 먹고 말았다.
- GN 소드 II 블래스터 - 3,780엔 / 2018년 1월 / 기동전사 건담 00
메탈 빌드 더블오 세븐 소드에 장착 가능한 무장 옵션 파츠이다. 오리지날 기믹으로는 양쪽 바인더에 GN 소드 II 블래스터가 장착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더블오 세븐 소드/G를 구입한 이들도 구매할 가치가 있다.
- 건담 엑시아 (10주년 기념 에디션) - 30,000엔 / 2018년 3월 / 기동전사 건담 00
혼웹 한정이자, 추첨 판매까지 더해진 한정의 한정이다. 다중 채색 및 IRIS 도금을 적용하였으며, 리페어, 리페어 II, 리페어 III의 3가지 형태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가 부속되어 있다. 패키지의 일러스트도 10주년 기념 사양으로 되어 있다.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이 발매되기 전까지 메탈 빌드 제품 중에 단일 품목으로 가장 비싼 가격이다.
- 건담 아스트레아 TYPE-F (GN 헤비 웨폰 세트) - 23,760엔 / 2018년 5월 / 기동전사 건담 00F
건프라 HG 등급처럼 풀 웨폰 사양이며, 여기에 오리지날 설정으로 실드 3개와 왼팔에도 장착이 가능한 프로토 GN 소드를 추가했다. 기존의 GN 실드와 조합해서 건담 듀나메스 풀 실드같은 모습을 재현하거나, 더블오 라이저나 더블오 퀀터와 유사한 모습도 만들 수 있다.
국내에서 반다이몰을 통해 최초로 예약받은 혼웹 한정 메탈 빌드다. 그리고 발매전 인터뷰에서 아발란체 아스트레아가 언급되었다. 그러나 QC와 관련된 문제가 자주 터지는 더블오 시리즈 답게 프로토 GN 소드가 불량이다. 금형 설계에서의 미스로 인한 것이라 모든 제품에서 이러한 불량이 보였지만 반다이는 정상사양이라며 그냥 넘어갔고 2차에서도 수정할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314,600원이었다.
국내에서 반다이몰을 통해 최초로 예약받은 혼웹 한정 메탈 빌드다. 그리고 발매전 인터뷰에서 아발란체 아스트레아가 언급되었다. 그러나 QC와 관련된 문제가 자주 터지는 더블오 시리즈 답게 프로토 GN 소드가 불량이다. 금형 설계에서의 미스로 인한 것이라 모든 제품에서 이러한 불량이 보였지만 반다이는 정상사양이라며 그냥 넘어갔고 2차에서도 수정할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314,600원이었다.
- 건담 아스트레아 TYPE-F용 아발렁 대쉬 OP 세트 - 11,880엔 / 2018년 11월 / 기동전사 건담 00F
건담 아발란체 아스트레아 TYPE-F 대쉬에 제품 오리지날 사양인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와 합쳐 오리지날 모드 아발렁 대쉬 모드를 재현할 수 있다. 본체가 있어야 하지만, 이 제품을 통해서 본체의 압도적인 플레이밸류를 한단계 더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도 건담 아스트레아 TYPE-F에 이어서 국내에서도 반다이몰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였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157,300원이었다.
- M9 건즈백 Ver.IV - 24,840엔 / 2018년 12월 / 풀 메탈 패닉!
파츠 교환 형식으로 멜리사 마오가 탑승한 E형 006호기와 사가라 소스케나 쿠르츠 웨버가 탑승한 E형 재현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반다이몰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였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328,900원이었다.
- 건배럴 스트라이커 - 10,800엔 / 2019년 1월/2019년 4월[19] / 기동전사 건담 SEED
뜬금없이 웨폰 팩이 아닌 건배럴 스트라이커가 발매 소식이 나왔다. 반다이몰의 예약 가격은 131,600원이었다.
- 건담 아스트레아 + 프로토 GN 하이 메가 런처 - 23,760엔 / 2019년 6월 / 기동전사 건담 00
메탈빌드 아스트레아 TYPE-F가 그랬듯 이 쪽도 오리지날 장비가 들어가며, 그건 바로 건담 쓰로네 아인의 주력 무장인 GN 런처의 프로토 타입격인 프로토 GN 하이 메가 런처다. 프로토 GN 소드는 아스트레아 F와 동일한데 불량도 그대로다. 이번엔 프로토 GN 소드가 오른팔용 1개 뿐이라 자가 수리조차 불가능하다. 관절은 개선된 덕분에 아스트레아 f보다 낫다는 평가.
- 크로스본 건담 X2 - 23,760엔 / 2019년 11월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개량형 이전의 크로스본 건담 X2로, 샷 랜서와 버스터 건이 들어있다. 참고로 버스터 건은 크로스 본 건담 X1에도 장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 칼레드볼프 옵션 세트 - 4,950엔 / 2019년 12월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에 붙어있는 그 칼레드볼프가 맞다. 이는 악타이온 인더스트리의 기술주임 발레리오 발레리가 진행한 모빌슈트 개발계획인 얼터너티브 프로젝트의 산물 중 하나로, 로우 귤이 악타이온 사가 재건한 스트라이크 건담에 칼레드볼프를 장착시켜 탄생한 이단의 스트라이크라는 설정이다. 칼레드볼프를 장착한 스트라이크를 '드라이그 스트라이크 건담'이라고 하며, 칼레드볼프를 여러개 장착 시 그 갯수만큼 뒤에 C가 붙는다. ex)칼레드볼프 8개 장착 시 드라이그 스트라이크 건담 CCCCCCCC
- 플라이트 유닛 옵션 세트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 - 7,150엔 / 2020년 1월
칼레드볼프와 마찬가지로 얼터너티브 프로젝트의 산물 중 하나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플라이트 유닛과는 다소 다른 디자인의 플라이트 사양이다.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버전이지만 엄연히 레드 프레임 용이라, 그냥 장착할 수 있는 레드 프레임과 달리 스트라이크 건담은 동봉된 전용 조인트를 이용해야 한다.
- 건담 아스트레아용 고기동 시험 장비 - 16,500엔 / 2020년 5월 / 기동전사 건담 00P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첫 공개됐으며 당시 명칭은 "건담 아스트레아용 "아발렁 대쉬" OP 세트"였으나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본체가 프리미엄이 붙은 아스트레아 F와는 달리 아스트레아는 옵션 세트가 프리미엄이 붙었다.
- 건담 엑시아 리페어 IV - 23,100엔 / 2020년 7월 / 기동전사 건담 00 Festival 10 “Re:vision”
통칭 그라함 건담으로, 모형화된 건 메탈 빌드가 최초이다. 하루도 못 가서 품절되면서 2차 예약을 받았다.
기존 발매된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초호기(무광)와 달리 본 제품은 메탈릭 컬러로 변경되었고, 기존 무장이나 스탠드의 색도 변경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 색놀이겠지만 본 제품엔 롱기누스의 창이 포함되어있다. 그래서인지 1시간도 못가 품절되었고, 며칠 뒤 2차 예약을 받았으나 이 역시 품절되었다.
-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 - 27,500엔 / 2020년 9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참고출품으로 전시되었다. 이후 2020년 4월 22일 타마시이 네이션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매를 공식적으로 예고했다.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별매의 각종 스트라이커 팩을 장착할 수 있다. 에반게리온 초호기처럼 2차 예약까지 받았지만 단기간에 품절되었다.
- 런처 스트라이커 - 8,250엔 / 2020년 9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컨셉 아트, 2019년 10월 개치된 타마시네이션 2019에서 장착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2020년 4월 23일 유출된 잡지 사진에서 발매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타마시이 네이션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매를 공식적으로 예고했다.
앞서 발매한 레드 프레임 改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이나 행사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동시 공개된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 장착이 가능하다.
발매 직후 프리미엄이 상당히 높아서 현재 원화 대비 20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제 2의 빛의 날개가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앞서 발매한 레드 프레임 改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이나 행사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동시 공개된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 장착이 가능하다.
발매 직후 프리미엄이 상당히 높아서 현재 원화 대비 20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제 2의 빛의 날개가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 에일 스트라이커 - 8,250엔 / 2020년 10월 예정 / 기동전사 건담 SEED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 포함되어 있던 에일 스트라이커에 아스트레이용 조인트만 추가된 사양으로, 앞서 발매한 레드 프레임 改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이나 행사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동시 공개된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 장착이 가능하다.
- 건담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하나 버전 하나 - 27,500엔 / 2020년 10월 예정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천공의 황녀
유출된 모형 잡지 사진에서 첫 확인되었고, 이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매를 공식화했다. 본래 아마츠 하나는 이 버전 하나로 개수될 예정이었으나, 그 전에 아마츠 하나가 대파당하면서 아마테라스로 개수된 것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 소드 스트라이커 - 8,250엔 / 2020년 12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컨셉 아트가, 2019년 10월 개치된 타마시네이션 2019에서 장착한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2020년 4월 24일에 공개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PV 제2탄을 통해 상품화가 확정되었다.
다른 스트라이커처럼 앞서 발매한 레드 프레임 改 (얼터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이나 행사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동시 공개된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 장착이 가능하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런처 스트라이커에 포함된 스탠드들과 소드 스트라이커에 포함된 스탠드를 합치는 것으로 스트라이커 팩 셋을 한꺼번에 전시하는 게 가능하다. 셋을 동시에 장착한 사진이 없고,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에 대한 별다른 설명도 없어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만드는 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런처 스트라이커처럼 발매 직후 무지막지한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다른 스트라이커처럼 앞서 발매한 레드 프레임 改 (얼터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이나 행사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동시 공개된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에 장착이 가능하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런처 스트라이커에 포함된 스탠드들과 소드 스트라이커에 포함된 스탠드를 합치는 것으로 스트라이커 팩 셋을 한꺼번에 전시하는 게 가능하다. 셋을 동시에 장착한 사진이 없고,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에 대한 별다른 설명도 없어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만드는 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런처 스트라이커처럼 발매 직후 무지막지한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초호기 2020처럼 무광 위주였던 것을 글로스&메탈릭 컬러로 변경한 사양이다. 초호기 2020의 롱기누스의 창 같은 추가 부속품이 없는 단순 색놀이 버전에 지나지 않아서, 예약이 열린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2차는 커녕 품절조차 되지 않고 있다.
-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 - 13,200엔 / 2021년 2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 첫 공개 당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옵션 세트 A"라는 가칭으로 공개되었었다. 스트라이커 팩 중 유일하게 모형화되지 못했으나 메탈 빌드로 모형화되었다. 역시나 아스트레이 레드/블루 프레임에도 장착 가능하다. 첫 모형화에 뒷태 간지 덕인지 예약 개시 첫 날에 바로 품절되었고, 며칠 뒤 2차 예약을 받았다.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빛의 날개 옵션 SOUL BLUE Ver. - 7,700엔 / 2021년 2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2020년 9월 중순에 공개되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소울 블루에 어울리게 날개의 클리어 성형 부품은 블루와 퍼플의 그라데이션으로 새로이 채색되었고, PP시트는 PET 시트로 변경되었다. 소울 레드용 빛의 날개처럼 PET 시트엔 미려한 인쇄&홀로가공이 되어있다고 한다.[20] 소비세를 뺀 가격은 그대로이나 본체와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슬리브 케이스는 빠져있어 사실상 인상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소을블루용으로 빛의 날개가 새로 발매되면서 메탈빌드보다 비쌀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었던 기존 빛의 날개의 가격도 하락하기 시작했다.
소을블루용으로 빛의 날개가 새로 발매되면서 메탈빌드보다 비쌀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었던 기존 빛의 날개의 가격도 하락하기 시작했다.
-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 33,000엔 / 2021년 4월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
오리지날 무장으로 풀 클로스 유닛 안쪽에 장착한 히트 커터[21] 를 추가했고, 풀 클로스 유닛을 해제하여 크로스본 건담 X1 改·改를 재현할 수 있으며 기존의 X1에 없었던 스크류 윕도 동봉했다. 높은 인기로 첫날에 바로 품절되었다가 중간에 잠깐 예약이 재개되었지만 바로 1차 예약이 마감되었다. 의외로 아직까지 2차 예약일은 미정이다.[22] 참고로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메탈 빌드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4.3. 행사 한정
- 더블오라이저 (트란잠라이저) - 18,000엔 / 2011년 11월 / 기동전사 건담 00
타마시이네이션즈 2011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으나 추첨 판매 방식이 적용되었다. 역대 메탈 빌드 중 중고 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다.
- 프리덤 건담 프리즘 코트 Ver - 18,000엔 / 2012년 10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타마시이네이션즈 2012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다.
- 건담 엑시아 트란잠 Ver. - 18,000엔 / 2013년 11월 / 기동전사 건담 00
타마시이네이션즈 2013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다. 전체적으로 트란잠에 맞는 채색으로 변경되었다. 일반판과 달리 엑시아 리페어 III 파츠는 부속되지 않았다.
- 데스티니 건담 (하이네 기) - 19,000엔 / 2015년 10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타마시이네이션즈 2015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다. 하이네의 퍼스널 컬러인 오렌지 컬러로 메탈릭 도장되었으며, 마킹도 변경되었다. 박스, 베이스, 설명서 등도 그에 맞게 변경되었다.
- 건담 F91 (해리슨 마딘 기) - 21,000엔 / 2017년 12월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타마시이네이션즈 2017 행사 한정품. 행사 종료 후, 혼웹 한정으로도 발매되었다. 전체적인 채색이 변경되었으며, 흉부의 엠블럼 부분은 신규 조형으로 재현했다.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Soul Blue Ver. - 27,000엔 / 2018년 10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타마시이네이션즈 2018 행사 한정품. 혼웹 한정으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혼웹의 경우, 추첨 판매 방식이 적용되었다. 발송은 2019년 5월 예정. 기존의 일반판과는 다르게 무광이며 또한 전체적으로 데칼변경이 이루어졌다. 사전예약중 서버가 폭주하는 사태가 일어났을만큼 인기가 많았다. 발매후 평가는 과거 일반발매판의 백팩의 불량 금형 수정 및 전체적으로 관절의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평이며 불량보다는 호평만이 연일 이어지는 상황이다. 발매되자마자 바로 프리미엄이 붙었다가 추첨판매분이 풀리면서 점차 내려가고 있었는데, 2020년 들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던 중 소울 레드가 공개되면서 난리가 나버렸다.
- 스트라이크 건담 - 16,000엔 / 2019년 메탈 빌드 인피니티 행사 기간 및 혼웹 한정 / 기동전사 건담 SEED
첫 단독 이벤트인 메탈 빌드 인피니티의 개최 기념으로 등장한 상품으로, 에일 스트라이커 팩 없이 스트라이크 건담 본체만 판매한다. 기존 제품과는 본체의 데칼이 변경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일본에선 4월 16/23일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판매하며, 4월 16일엔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해외(홍콩/대만/중국/싱가포르)의 프리미엄 반다이에서도 예약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팩들이 쏟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던 중 타마시네이션즈 2020 행사에서 그랜드 슬램을 포함한 스트라이크 건담이 공개되면서 거품이 가라앉고 있다.
이후 다양한 팩들이 쏟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던 중 타마시네이션즈 2020 행사에서 그랜드 슬램을 포함한 스트라이크 건담이 공개되면서 거품이 가라앉고 있다.
- 더블오라이저 디자이너스 블루 Ver. - 26,400엔/ 2019년 10월 / 기동전사 건담 00
타마시이네이션즈 2019 행사 한정품. 기존 더블오라이저에 비해 전체적으로 색이 연해졌으며 프레임 색도 기존의 회색에서 보라색에 가까운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소울 블루가 그랬듯 이후 혼웹에서 추첨 판매 방식으로 판매 예정이다. 유의할 점은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소울 블루와는 다르게 행사 전에 예약을 하고 행사장에서 수령한 계정은 행사 끝나고 추첨에 응모할 수 없다. 메탈빌드 더블오 시리즈답게 발매 후 대부분의 제품에서 슬릿이 삐뚤어졌거나 턱이 벌어져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 데스티니 건담 Soul Red Ver. - 25,300엔 / 2020년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타마시이네이션즈 2020 행사 한정품. 소울 블루처럼 무광이며 마킹도 추가되었다. 또한 빛의 날개가 포함되어 있다.[23]
4.4. 미정 / 참고 출품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샐베이지 타입
- 인피니티[24]
- GN 암즈 TYPE-E+건담 엑시아 (가칭)[25]
- 저스티스 건담[26]
- 로엔그린 런처[27]
- 아바레스트용 XL-2 긴급 전개 부스터 OP 세트
- 레바테인용 XL-3 긴급 전개 부스터 OP 세트
- 에반게리온 초호기(야간전투사양)
- 에반게리온 2호기(야간전투사양)
-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
-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인스팩션
- 스트라이크 건담&그랜드 슬램
4.5. 기획중
5. 여담
- 건프라와 마찬가지로 역시 중국의 다양한 불법복제 회사에서 메탈 빌드 시리즈의 불법복제품을 내놓고 있다. 단순히 기존 메탈 빌드를 카피한 것을 넘어 메탈 빌드에 없는 라인업을 발매하기도 하였으며, 비록 불법복제품이라 안전성 등에 관해 어떠한 검증도 되지 않았지만 불법복제품 소비자들은 나름 눈에 띄는 퀄리티는 좋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는듯 하다. 그 중 MO SHOW에서 발매했던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대륙의 실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퀄리티로 나와서,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이나 일본 현지조차 화제가 될 정도였다.[28]
이에 반다이는 불법 건프라의 경우처럼 중국내 법적 소송 및 공안의 협력을 받아 단속하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결실을 맺어, 위에서 언급한 모쇼를 비롯해서 다른 업체들이 쓸려가는 와중에도 멀쩡히 살아남아 온갖 메탈빌드를 카피해오던 MC 그룹조차 끝끝내 철퇴를 맞았다. 2020년 4월, 세계 지적 재산권의 날을 맞아 공안이 저작권 단속에 나서 불법복제품들을 압수하고[29] 관계자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이 때만 해도 공안이 단속한 곳이 유통 업체인지 생산 공장인지 확실하지 않았으나 2020년 7월에 올라온 반다이 측의 보고에 따르면 생산공장 및 판매업자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 메탈 빌드의 인기가 폭등하자 일본과 한국에서 구매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의 경우 발매 당일 중국의 전매상들이 전부 쓸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결국 에반게리온 발매 당일 모처에서는 이들이 예약구매줄 번호표를 무시하는 혼돈의 도가니가 벌어지자 판매를 중지하기도 하는 등 각종 촌극이 벌어졌다. 특히나 이 에반게리온 발매때에는 이런 상황이 유독 두드러져 해당 제품의 기획자조차 이를 기다려 온 팬들이 구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탄식을 하는 트윗을 날리기도. 에바 2호기 예약 당일에도 전매상 중국인이 판을 치자 몇몇 매장은 상품명이나 해당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 등을 물어본 뒤 전혀 대답하지 못한 이에겐 판매하지 않는 식으로 전매상들을 거르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 이런 경우 n차 예약이 열리고 1인당 1품목 구매 제한 등의 방책이 도입되기는 하지만 예약이 무한정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완성품이므로 대량생산이 쉽지 않은 점도 있어 당분간은 특별한 해결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에는 일본보다 훨씬 적은 물량이 발매되는 한편 어디에나 있는 되팔렘들 역시 많아서 경쟁이 극심하다. 발매일 전날 온라인 예구는 매크로가 의심될 정도로 빠른 순삭으로 품절되기 일쑤이며 오프라인에서는 건담베이스 각지에서 하루 전날 밤~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30] 이와중에 부산 서면 건베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공식적인 예약줄울 무시하고 건베가 있는 매장으로 통하는 직원통로로 들어와 개점하자마자 구매하여 말이 많았는데, 심지어 이들이 기존 매장 직원이었던 이들이라는 의혹을 받기도 하여 관련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빚어지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부산 서면 건베는 다시 이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에반게리온 초호기 발매시엔 직원이 미리 나와 번호표를 분배함으로써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혼웹한정도 안심할 수 없는데, 기간한정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메탈 컴포짓과 더불어 단기간에 예약 종료[31] 가 될 정도로 구매전쟁이 치열하다. 2차 예약이라도 받으면 모를까 1차에서 마감된다면 이래저래 난감하고, 같은 달의 수주 마감일보다 일찍 예약 종료를 해버리는 케이스도 종종있다.
- 반다이 스피리츠의 인기 액션 피규어 시리즈라서 그런지, 메탈 빌드 인피니티라는 메탈 빌드 이벤트를 2019년 6월 22일과 23일에 개최했다.
- 유독 건담베이스가 좋아하는 피규어인데, 이때문인지 2020년 11월부터 반다이몰에서 일반판매 메탈 빌드도 쿠폰 및 적립금 사용 불가 및 미적립으로 판매방침을 변경했다. 이때문에 적지 않게 욕을 먹고 있다.
6. 위기?
'''갈수록 엉망인 QC'''와 '''비정상적으로 어려운 구매 난이도'''로 인한 피로감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여기에 중견업체 및 신생업체들이 반다이 못지 않게 고퀄리티의 합금 액션 피규어 브랜드를 내놓고 있어서, 유저들중 일부는 벌써 이쪽으로 이탈하고 있다. 이는 메탈 빌드 뿐만 아니라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 전반부에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특히 마징가 시리즈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추가되면서 문제점과 불만의 체감이 대폭 상승했다는 여론이 많다. 마징가나 에반게리온이야 워낙 대체 상품군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고 쳐도[32] 모형화가 비교적 적게 이루어진 '''마징가 ZERO'''부터 비교를 당하고 있다. 마징가 ZERO는 현재 중국의 피규어 회사 CCSTOYS에서 25cm급 합금피규어를 제작하는 중[33] 인데 가격에 비해 크기와 합금량이 모두 메탈 빌드보다 우월하고 발광기믹도 있어서 벌써부터 메탈 빌드 안사도 되겠다는 의견이 많다. 즉, 메탈 빌드가 가격에 비해 품질관리가 미흡했다는 문제점이 다른 회사들과 비교되고 있는 것.
여기에 플레임토이즈나 POSE+처럼 라인업 차이는 있어도 메탈 빌드와 비교해도 결코 꿀리지않는 고퀄리티의 고가 합금 메카닉 피규어 브랜드가 나오고 있고, 오래전부터 미소녀 피규어 분야에서 팬들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히 파악한다는 소문이 자자한[34] 굿스마일 컴퍼니[35] 에서 합금 메카닉 브랜드 하가네 웍스로 용자 시리즈를 발매하는데 초합금혼 뺨치는 완전변형 + 비율용파츠까지 동봉하고 크기가 25cm가 넘고 가격도 2만 5000엔 정도 책정을 계획중이라서, 메탈 빌드 쪽에서 획기적인 퀄리티의 상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비판은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36]
하지만 반다이는 오타쿠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만큼, 위기(?)때마다 경쟁사를 압살하는 퀄리티의 제품을 발매하는 케이스[37][38] 가 종종 있기에, 이와 같은 경쟁사들의 대두가 반다이를 자극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거라고 기대하는 유저들도 소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합법적으로 '''건담 합금 액션 피규어'''는 반다이 이외에 만드는 곳이 없어서, 당분간 배짱장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에반게리온, 마징가 시리즈는 일본은 물론이고 전세계 오타쿠 시장에서 워낙 인기있는 모델들이라 메빌 외에도 대체품들이 많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려운 면이 있다. 서로 다른 회사에서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개발된다는 이야기. 발매예정인 진 겟타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이 정도의 인기작품이 아닌 풀 메탈 패닉의 기체들은 ALTER의 알메카와 비교되면서 상당히 호평받았다.
[1] F91, 크로스본 같이 설정상 크기 차이가 나는 기체는 일반적인 크기로 맞춰 나와서 뉴건담 같은 설정상 대형 기체도 그리될 가능성이 높다.[2] 보통 메탈 스트럭처는 논외로 본다.[3] PG, 하이레졸은 프라모델이라 재판도 많이 하고 건담베이스 할인도 많이 하지만, 완성품인 메탈빌드는 일반판도 예약부터가 전쟁이며 실패하면 건베 입고날 당첨이 되길 빌어야한다. 혼웹 한정이면 수주생산이긴 해도 인기 제품일 경우 품절이 뜰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하고, 한정인 탓에 반다이몰에서 예약에 실패할 경우 정가보다 비용을 더 지불할 수밖에 없다.[4] 크기도 가격도 퀄리티도 메탈 빌드 이상인 '''메탈 스트럭처'''가 있지만 이 쪽은 정가부터가 100만원 이상에, 판넬도 별매, 거기다 프리미엄 때문에 실제로 구하려면 판넬 포함시 200은 우습게 넘긴다. 라인업도 아직은 뉴 건담과 발매예정인 사자비가 전부라서 논외로 치는게 편하다.[5] 몇 년간 유니콘만 우려먹다가 2018년에 신제품 윙건담 제로(EW)가 혼웹으로, 2019년엔 신제품 샤아 전용 자쿠 II가 통상으로 발매되었다.[6]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떴다하면 순식간에 품절될 정도이다.[7] 특히 시리즈 최초인 세븐소드가 관절문제가 심한 편. 반다이도 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후에 발매된 혼웹 더블오라이저는 관절 강도가 상당히 개선되었다.[8] 가격을 생각하면 꽤나 심각한 문제인데, 세븐 소드 이후에도 건담 엑시아와 데스티니 건담의 허리 관절,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날개 강도 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다.[9] 이 시기부터 메탈 빌드 뿐만 아니라 초합금혼이나 메탈 빌드나 초합금혼만큼은 아니라해도 결고 저가 브랜드라고 할 수 없는 진골조제법까지 마감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DX 초합금은 이러한 마감 불량 논란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쪽도 인쇄 불량 같은 이슈가 있다.[10] 여분의 엑시아가 없다면, 완벽히 재현할 수가 없다.[11] 메탈 컴포지트 라인업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가 발매되자 윙 제로(EW)의 가격이 상승했다.[12] 설정상 소형 기체. 일반 메탈빌드 크기에 맞추느라 그런 듯.[13] 교체형 머리는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자체 페이스 오픈 재현 머리는 메탈 빌드 풍으로 어레인지를 한 모습이다.[14] 마징가 Z와 아바레스트 발매 시기가 약 1개월 정도 차이로, 일반적인 메탈 빌드 발매 시기를 생각보면 상당히 짧다.[15] 마류 라미아스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카츠라기 미사토를 맡았다.[16] 본래 3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4월 이후로 밀렸다.[17] 다른 혼웹한정과 다르게 쿠폰 및 적립금 사용이 가능했다. 회원 등급에 따라 국내 온/오프라인 가격이나 중고나라 시세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을 정도.[18] 보통 혼웹한정은 혼웹한정 수송박스를 개봉해야 패키지가 나오는 방식으로, 한 번 더 포장한다.[19] 1차/2차[20] 처음 공개될 당시 소개문엔 PP시트라 적혀 있었으나, 예약일 전날 오타였다며 수정되었다.[21] 풀 클로스 유닛 좌우에 2개씩 장착된 거대한 실체형 도검 무기로, 고속 이동하면서 적을 찢어발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2] 다른 혼웹한정 메탈 빌드와는 다르게 1인당 2개가 아니라 최대 6개 구입에, 위의 에반게리온 초호기나 엑시아 R4 및 아스트레이 블루 세컨드R과는 다르게 1차 예약 마감이 당일에 끝나지 않고 며칠간 지속되었다는 어중간한 인기를 보여서 2차 예약없이 1차로 종료될거라는 설이 지배적이다.[23] 기존 빛의 날개에서 pp시트를 쓴 부위가 인쇄/홀로 가공한 PET시트로 변경되었다.[24] 마징가 Z: 인피니티에서 등장한 오리지날 메카닉.[25]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에서 첫 공개되었다. 전시회 개최 전 예고했던 기동전사 건담 00의 컨셉 모델.[26] 프리덤 건담 컨셉 2 전시 공간에 컨셉 아트로만 공개되었고 실물은 2020년 타마시네이션 행사에서 공개되었다.[27] 2019년 6월 개최된 메탈 빌드 인피니티 첫 공개 당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옵션 세트 B"라는 가칭이 붙었다.[28] 이 제품은 공장 단속과 반다이의 고소로 원형 파기가 된 관계로, 중고장터에서 어지간한 메탈 빌드 한 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29] 이렇게 압수한 제품들의 가치는 무려 61억 정도라고 한다.[30] 서울 내 매장 기준으로 제품 입고 및 매장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철 첫차 타임이 안전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인기 제품은 그보다 더 일찍 와야한다는 뜻.[31] 인기 있는 제품은 보통 예약개시하고 하루안에 예약이 종료될 정도다. 2차조차도 하루이틀을 못버티는 케이스도 존재한다.[32] 실제로 마징가 시리즈의 품질과 구성은 가격대비 모든 메탈 빌드 중 최고수준으로 잘 뽑혔다. 하지만 워낙 마징가Z와 그레이트는 대체품이 많아서 인기가 저조했다. 에반게리온도 너무 모형이 많은 것도 있고 프라모델쪽으로 대체품이 널렸기에 에반게리온의 인기에 비해 물량이 좀 풀려있는 상태.[33] 재미난 사실로 이 제품을 제작하는 CCSTOYS는 과거 더블오 퀀터나 휴케바인 Mk-2 비라이센스 제품을 만들던 회사다. 당시에는 퀄리티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발전에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획득해서 만든 하드코어 메카의 썬더볼트 S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이후 만든 그렌라간은 '''RIOBOT을 뛰어넘는 그렌라간 최고의 명품'''이라는 호평까지 들으면서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 주문량이 감당이 안됐는지 2차분부터는 도색 불량 등의 문제가 발견되고 있으나, 도색 불량은 메탈 빌드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34] 물론 라인업만 그렇다. 품질과 고질적인 발매연기는 여전히 문제점.[35] 이쪽도 2020년부터 '''메카스마'''라는 메카닉 피규어 및 프라모델 통합 브랜드로 메카닉 피규어도 전폭적으로 밀고 있다.[36] 다만, 이는 메탈 빌드 뿐만 아니라 초합금혼같은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 내 고급 브랜드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피규어를 만드는 플레임토이즈와 하가네 웍스는 메탈 빌드나 초합금혼과 라인업이 라인업이 겹치는 제품은 마징카이저 하나밖에 없는 굿스마일 컴퍼니의 하가네 웍스와는 다르게, 고전 로봇물 피규어를 만드는 POSE+는 확실히 초합금혼과 접점이 있다.[37] 실제로 위에서 언급한 굿스마일 컴퍼니가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판권을 따와서 피그마 라인업을 전개했다가, 이후 반다이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의 S.H. 피규어아츠로 가면라이더 류우키 시리즈를 발매'''해서 피그마를 파묻어버린 경력이 있다. 이후 굿스마일 컴퍼니를 비롯한 그 어떤 곳도 '''6인치 액션 피규어 시장에서 가면라이더 제품을 발매하지 않았다.'''[38] 메탈 빌드만해도 알메카 아바레스트와 M9이, 나중에 나온 메탈 빌드 아바레스트와 M9 때문에 덤핑이 되는 수모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