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카시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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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블랙캣,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로 유명한 야부키 켄타로의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코믹스 판 이후 작품이다. 주요 소재는 요괴(아야카시)와 닌자, 그리고 TS이다.
2. 줄거리
신비한 요괴(아야카시)들이 넘쳐나는 일본. 이들을 퇴치하고 인간 세계를 지키는 불제닌자들이 있다.
어린 불제닌자인 카자마키 마츠리는 특별한 힘을 가져 아야카시들의 사냥감이 된 친구 스즈를 지켜왔다. 어느 날 스즈가 아야카시들의 왕 시로가네로부터 공격받자 마츠리는 시로가네를 봉인하려 시도하지만, 시로가네는 그 힘만이 봉인되어 완전한 봉인에 실패하고 오히려 시로가네의 술법으로 인해 마츠리가 여자가 되고 만다.
마츠리는 봉인된 힘을 되찾으려는 시로가네를 퇴치하고 아야카시들로부터 스즈를 지킬 수 있을까?
3. 발매 현황
2020년 10월 2일 일본에서 단행본 1권이 종이 책과 전자책으로 동시 발매되었다. 전작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에서도 그랬듯, 단행본에서는 기존 연재본에서 수정과 가필이 이루어졌다. 주간 소년 점프의 한계로 직접적인 노출이 없는 연재본과는 달리 '''단행본에서는 유두 노출 등으로 수위가 대폭 상승했다!'''
4. 특징
투 러브 트러블부터 갈고 닦은 그의 훌륭한 작화는 이번 작에서도 빛이 난다. 캐릭터의 꼴릿함을 살리는 그의 작화 실력은 여전히 건재해, 이전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처럼 점프 SQ에서 연재했더라면 그의 수위 높은 작화를 볼 수 있었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을 정도.
TS 요소가 작품의 핵심인 만큼 다른 TS물처럼 원래 성별로 돌아갈지 아니면 순응할지, 아예 란마 1/2처럼 성별이 자주 바뀌는 소재를 사용할지, 이러한 클리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해 볼 만하다. 그의 대표작인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에서도 남주 유우키 리토가 TS된 유우사키 리코가 종종 등장하기도 했다.
5. 등장인물
- 카자마키 마츠리 (風巻祭里) - 성우: 미네타 히로무(男) / 쿄우게 유우키(女) / 카바사와 료(小)
남주인공. 가업인 불제닌자를 계승받아 해로운 아야카시들을 퇴치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릴 때는 아야카시를 볼 수 있는 스즈와 동질감을 느끼며 친해졌으나, 중학생이 되면서 불제닌자의 가르침을 받고 아야카시를 적대하면서 여전히 아야카시들을 좋아하던 스즈와 사이가 서먹해진다. 1화에서 시로가네가 스즈를 먹으려 한다며 위험하다는 할아버지(세이겐)의 말을 듣고는 스즈가 있을 만한 곳을 예상해 스즈를 구하고, 할아버지가 준 두루마리에 시로가네를 봉인하려 한다. 그러나 봉인은 완벽히 되지 않아 시로가네는 요력만 봉인되고 오히려 시로가네의 술법으로 인해 여자가 되고 만다! 시로가네의 술법은 얼마나 강력한지 할아버지와 시로가네 자신도[1] 해제할 수 없었고, 결국 마츠리는 여자로서 생활을 하게 된다. 즉 현 상황에서의 마츠리는 이 작품의 또 하나의 히로인인 것이다. 이 사건 이후로, 시로가네가 두루마리를 빼돌려 요력을 다시 회복하지 못하도록 평소에도 두루마리를 자신의 품에 가지고 다니며, 스즈를 노리는 아야카시들의 위협으로부터 그녀를 지키기 시작한다.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특기인 '바람' 술법을 잘 구사하며, 여자로 바뀌어도 불제닌자로서의 체술이나 비술을 다루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처음엔 마음은 남자였기에 어색한 마음에 스즈와 멀찍이 떨어져 감시했으나, 스즈를 노리는 아야카시들이 많아 스즈를 지키기 어려워지자 어쩔 수 없이 여자 대 여자로서 스즈와 붙어 다니고 스즈의 친구들과도 같이 다니며 더 가까이서 스즈를 지키기로 한다.
초등학교 시절 마츠리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아야카시들에 대해서 굉장히 겁을 냈으나 그러던 도중 자신을 놀리면서 노는 아야카시를 점잖게 타이르는 스즈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를 동경하며 친하게 지냈던 듯 하다. 자신의 말로는 초딩때는 스즈하고만 놀고 중학교때는 불제닌자 수련만 해서 친구는 스즈 한명 뿐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여자로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우관계로 인한 트러블은 전혀 없는듯.
생김새는 남자였을 때에는 붉은 빛이 도는 갈색 머리카락에 눈 색깔도 그와 동일한 색이었으나 여자로 성전환되고 나서는 은발적안으로 바뀌고, 긴 장발에 스즈보다 볼륨감이 있는 몸매에 배에 성전문이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2] 이전에 남자였기 때문에 남자 화장실에 가기도 하며 치마를 입고 있으나 남자처럼 앉는 등, 여자로서의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들을 종종 보인다. 남자일 때부터 속옷으로 불제닌자전용훈도시를 입고 다닌다. 여자가 되자 스즈가 여성용 팬티를 주려고 하자 훈도시가 움직이기 편해서 계속 입겠다나. 불제닌자들이 사용하는 도구인 법제도구들을 다루며 단숨에 착의가 가능한 닌자복이나 풍마수리검과 같은 도구들도 있다.
원래는 스즈를 좋아한다는 자각을 하지 못하고 그녀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싸웠으나, 어느 순간 본인의 마음을 확실히 자각한다. 다만 스즈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이 없어서 고백은 안 하고 있는 상태다. 애초에 여성이 되어 있는 상태기도 하고.
[clearfix] 이 작품의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특기인 '바람' 술법을 잘 구사하며, 여자로 바뀌어도 불제닌자로서의 체술이나 비술을 다루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처음엔 마음은 남자였기에 어색한 마음에 스즈와 멀찍이 떨어져 감시했으나, 스즈를 노리는 아야카시들이 많아 스즈를 지키기 어려워지자 어쩔 수 없이 여자 대 여자로서 스즈와 붙어 다니고 스즈의 친구들과도 같이 다니며 더 가까이서 스즈를 지키기로 한다.
초등학교 시절 마츠리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아야카시들에 대해서 굉장히 겁을 냈으나 그러던 도중 자신을 놀리면서 노는 아야카시를 점잖게 타이르는 스즈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를 동경하며 친하게 지냈던 듯 하다. 자신의 말로는 초딩때는 스즈하고만 놀고 중학교때는 불제닌자 수련만 해서 친구는 스즈 한명 뿐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여자로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우관계로 인한 트러블은 전혀 없는듯.
생김새는 남자였을 때에는 붉은 빛이 도는 갈색 머리카락에 눈 색깔도 그와 동일한 색이었으나 여자로 성전환되고 나서는 은발적안으로 바뀌고, 긴 장발에 스즈보다 볼륨감이 있는 몸매에 배에 성전문이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2] 이전에 남자였기 때문에 남자 화장실에 가기도 하며 치마를 입고 있으나 남자처럼 앉는 등, 여자로서의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들을 종종 보인다. 남자일 때부터 속옷으로 불제닌자전용훈도시를 입고 다닌다. 여자가 되자 스즈가 여성용 팬티를 주려고 하자 훈도시가 움직이기 편해서 계속 입겠다나. 불제닌자들이 사용하는 도구인 법제도구들을 다루며 단숨에 착의가 가능한 닌자복이나 풍마수리검과 같은 도구들도 있다.
원래는 스즈를 좋아한다는 자각을 하지 못하고 그녀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싸웠으나, 어느 순간 본인의 마음을 확실히 자각한다. 다만 스즈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이 없어서 고백은 안 하고 있는 상태다. 애초에 여성이 되어 있는 상태기도 하고.
- 카나데 스즈 (花奏すず) - 성우: 아이자와 사야
여주인공. 아야카시를 볼 수 있는 인간이자 엄청난 백의 기운이 깃든 아야카시 무녀이다. 외견은 검은색 단발머리에 허벅지가 탄력있으면서 통통한 반면 가슴은 그에 못미치는 살짝 하체비만형 스타일이다. 통통한 허벅지에 컴플렉스가 있으나 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해 평소에 입에 달고 사는지라 개선의 여지는 없는듯. 수수경단을 굉장히 잘 만든다.[3] 교복이 아닌 사복일때는 표지그림과 같이 짧은 반바지에 긴 상의를 입는 하의실종패션이 주를 이룬다.
어릴 적엔 자신만 볼 수 있는 아야카시들과만 놀며 지내 아이들에게 이상한 아이 취급을 당했지만, 자신과 똑같이 아야카시를 볼 수 있는 마츠리가 있어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중학교에 오르게 되면서 불제닌자 가업을 이어받은 마츠리가 아야카시들을 적대하기 시작하고 스즈에게도 아야카시를 기피하라고하자 사이가 서먹서먹하게 된다. 1화에서 마츠리가 스즈를 쳐다보던 고양이 아야카시를 잡자 귀여운 아야카시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데려가지만, 그 고양이 아야카시는 아야카시의 왕 시로가네였다. 마츠리의 도움으로 시로가네에게 먹힐 위기는 면했지만 그 과정에서 마츠리가 시로가네의 술법으로 여자가 되고 만다.
이전부터 좋아하던 마츠리가 여자로 변한 것에 대해 생각이 복잡한 듯 하다. 마츠리가 자신 때문에 여자가 되었다는 생각에 그가 남자로 돌아오도록 하는데 노력하면서도, 여자의 몸이지만 과거와 같은 멋진 체술을 보이는 마츠리를 보며 만약 남자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마츠리라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기도 한다. 리무진을 타며 흥분한 마츠리를 보며 귀여워하기도.
양친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머니는 스즈와 비슷한 단발에[4] 늘씬한 장신이며 아버지는 안경을 쓴 선한 인상의 수수한 인상이다.[5] 릿타라는 초등학교 6학년의 남동생이 있다.
이 작품의 어릴 적엔 자신만 볼 수 있는 아야카시들과만 놀며 지내 아이들에게 이상한 아이 취급을 당했지만, 자신과 똑같이 아야카시를 볼 수 있는 마츠리가 있어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중학교에 오르게 되면서 불제닌자 가업을 이어받은 마츠리가 아야카시들을 적대하기 시작하고 스즈에게도 아야카시를 기피하라고하자 사이가 서먹서먹하게 된다. 1화에서 마츠리가 스즈를 쳐다보던 고양이 아야카시를 잡자 귀여운 아야카시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데려가지만, 그 고양이 아야카시는 아야카시의 왕 시로가네였다. 마츠리의 도움으로 시로가네에게 먹힐 위기는 면했지만 그 과정에서 마츠리가 시로가네의 술법으로 여자가 되고 만다.
이전부터 좋아하던 마츠리가 여자로 변한 것에 대해 생각이 복잡한 듯 하다. 마츠리가 자신 때문에 여자가 되었다는 생각에 그가 남자로 돌아오도록 하는데 노력하면서도, 여자의 몸이지만 과거와 같은 멋진 체술을 보이는 마츠리를 보며 만약 남자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마츠리라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기도 한다. 리무진을 타며 흥분한 마츠리를 보며 귀여워하기도.
양친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머니는 스즈와 비슷한 단발에[4] 늘씬한 장신이며 아버지는 안경을 쓴 선한 인상의 수수한 인상이다.[5] 릿타라는 초등학교 6학년의 남동생이 있다.
- [clearfix]카자마키 세이겐 (風巻清弦) - 성우: 토키와 쇼헤이
마츠리의 할아버지. 한때 불제닌자였으나 현재는 나이로 인해 은퇴한 상태이다. 가업인 불제닌자에 대한 지식과 기술들을 마츠리에게 전수해 주었으며, 스즈가 시로가네에게 먹힐 위험에 처한 것을 알아채고 마츠리에게 30년 간 자신의 힘을 담은 시로가네 봉인용 두루마리를 건네준다. 그러나 자신의 오랜 세월의 힘을 담은 두루마리로도 시로가네를 완전하게 봉인할 수 없었고, 마츠리를 여자로 바꾼 시로가네의 술법도 해제할 수 없었다. 은퇴 이후에는 아이돌[6] 덕질을 하고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츠리가 여자가 된 것에 대해서는 손자가 손녀가 된 것에 오히려 좋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 [clearfix]츠키오카 루시 - 성우: 누쿠이 유카
스즈와 마츠리의 같은 반 동급생1. 작은 체구에 곱슬머리의 장발이며 눈썹은 약간 짙은 소녀. 오른쪽 앞머리를 땋아 리본 장식을 하고 있으며 친구들에게는 "루"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복장은 주로 가디건을 입고 흰색 사이하이삭스를 신고 있는 화려한 스타일의 여학생이다. 스즈와는 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는 단짝 친구 사이. 트레이드 마크는 장식이 많은 커버를 씌운 스마트폰으로 신기한 게 있으면 사진을 찍는 습관이 있다. 하루에 최소 300장 이상은 찍는다고. 집안환경이 굉장히 부자인지 기사를 동반한 리무진이 있으며 집에는 온천을 가지고 있을 정도. 자신의 몸에 붙은 아야카시를 잠자는 사이 마츠리가 도구를 사용해 해치우자 남자일때의 마츠리 모습을 꿈에서 보고, 약간이나마 설레었다고 한다.
- [clearfix]토바 야요이 - 성우: 엔도 카논
스즈와 마츠리의 같은 반 동급생2. 단발의 사백안이고 송곳니 속성이 있는 여학생. 친구들에게 스킨십이 심한데, 스즈한테는 요괴 허벅지라며 탄력 있는 스즈의 허벅지에다 얼굴을 비비적대고, 여자가 된 마츠리한테는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장난을 자주 친다.[7] 루시와 마찬가지로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다. "야요"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 [clearfix]니노쿠루 소가
카자마키가와 같은 법제 닌자이자 '신속'의 니노쿠루 가문의 후계자.
마츠리보다 한 살 위 선배로, 반 년 전 마츠리와 함께 퇴치 임무를 함께 했었다. 생김새는 앞머리가 꽤 길어 눈을 가리고 사백안 속성이라 인상이 굉장히 드러워 남녀노소가 무서워한다. 덤으로 이빨은 상어이빨. 자신을 섬기는 식귀 한마리를 데리고 다니는데 이 부엉이는 어린시절 고양이에게 쫓기던 것을 구해준 후 자신을 따르게 되었다.
처음에 마츠리를 들떠있을 뿐인 신입 꼬맹이라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강했고 법제닌자끼리 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 라이벌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마츠리가 시로가네의 술법에 의해 여자가 되어 버리자 이에 실망해버린다.
학교에 온 시로가네를 처리하려고 했으나 마츠리가 방해해 힘으로 제압하려던 이때, 바람으로 인해 마츠리의 치마 속 팬티가 드러나버려 그걸 보며 얼굴이 빨개져 사라져 버린다. 알고 보니, 여자에 내성이 없는 거라고. 이후 스즈와 1:1로 만나 카페에 갔을때도 굉장히 동요하는 등의 허당끼를 보인다. 이후에는 스즈에게 반해서 스즈에게 "카나데 스즈는 내가 지킨다"라고 고백할 것을 "카..카 카자마키는 내가 지킨다!"라고 선언해버려 오해를 사고있다.[8] 최근 에피소드에선 작가가 여자가 된 마츠리에게도 플래그가 꽂히면서 꽤 적극적으로 엮으며 스즈, 마츠리와 삼각관계 형성 중. 다만 엄밀히 말하면 니노쿠루 혼자서 스즈, 마츠리에게 플래그를 꽂은 일방향 삼각관계로, 자신이 스즈-마츠리 사이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스즈가 자신을 좋아해줄지 자신이 없다는 마츠리의 말에 연애 방면엔 완전 허당이었다며 답답해하던 중 그런 마츠리의 모습에 순간 두근거림을 느끼고는 당황한다.
마츠리보다 한 살 위 선배로, 반 년 전 마츠리와 함께 퇴치 임무를 함께 했었다. 생김새는 앞머리가 꽤 길어 눈을 가리고 사백안 속성이라 인상이 굉장히 드러워 남녀노소가 무서워한다. 덤으로 이빨은 상어이빨. 자신을 섬기는 식귀 한마리를 데리고 다니는데 이 부엉이는 어린시절 고양이에게 쫓기던 것을 구해준 후 자신을 따르게 되었다.
처음에 마츠리를 들떠있을 뿐인 신입 꼬맹이라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강했고 법제닌자끼리 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 라이벌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마츠리가 시로가네의 술법에 의해 여자가 되어 버리자 이에 실망해버린다.
학교에 온 시로가네를 처리하려고 했으나 마츠리가 방해해 힘으로 제압하려던 이때, 바람으로 인해 마츠리의 치마 속 팬티가 드러나버려 그걸 보며 얼굴이 빨개져 사라져 버린다. 알고 보니, 여자에 내성이 없는 거라고. 이후 스즈와 1:1로 만나 카페에 갔을때도 굉장히 동요하는 등의 허당끼를 보인다. 이후에는 스즈에게 반해서 스즈에게 "카나데 스즈는 내가 지킨다"라고 고백할 것을 "카..카 카자마키는 내가 지킨다!"라고 선언해버려 오해를 사고있다.[8] 최근 에피소드에선 작가가 여자가 된 마츠리에게도 플래그가 꽂히면서 꽤 적극적으로 엮으며 스즈, 마츠리와 삼각관계 형성 중. 다만 엄밀히 말하면 니노쿠루 혼자서 스즈, 마츠리에게 플래그를 꽂은 일방향 삼각관계로, 자신이 스즈-마츠리 사이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스즈가 자신을 좋아해줄지 자신이 없다는 마츠리의 말에 연애 방면엔 완전 허당이었다며 답답해하던 중 그런 마츠리의 모습에 순간 두근거림을 느끼고는 당황한다.
- [clearfix]코로기 레오
마을에서 대대로 불제 닌자들이 사용하는 장비인 "불제 닌구"를 제작해온 코로기 가문의 불제 닌자로 꽤 미소녀. 나이는 대략 마츠리, 스즈와 비슷한 나이로 보이며 머리에는 작은 고글을 끼고 있다.
15화에서 착장구가 고장난 마츠리가 코로기네 문구점을 찾아가고 문구점 앞에서 시로가네를 습격한 아야카시를 각종 불제 닌구를 이용해 가두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여자로 변한 뒤 처음보는 마츠리, 초면인 스즈와 통성명을 하다 닌구가 부서지고 잡힌 아야카시가 탈출한다. 탈출한 아야카시를 마츠리가 나서서 해치우자 마츠리에게 달라붙어 안기며[9] 마츠리와 스즈를 당황시켰다. 마츠리와는 알던 사이로 보이며, 마츠리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10] 16화에 따르면 레오는 마츠리의 불제닌구를 전담하는 역할로 "첫 사람"이란 자신을 처음으로 직인을 인정해준 사람이라는 뜻이다.[11]
15화에서 착장구가 고장난 마츠리가 코로기네 문구점을 찾아가고 문구점 앞에서 시로가네를 습격한 아야카시를 각종 불제 닌구를 이용해 가두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여자로 변한 뒤 처음보는 마츠리, 초면인 스즈와 통성명을 하다 닌구가 부서지고 잡힌 아야카시가 탈출한다. 탈출한 아야카시를 마츠리가 나서서 해치우자 마츠리에게 달라붙어 안기며[9] 마츠리와 스즈를 당황시켰다. 마츠리와는 알던 사이로 보이며, 마츠리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10] 16화에 따르면 레오는 마츠리의 불제닌구를 전담하는 역할로 "첫 사람"이란 자신을 처음으로 직인을 인정해준 사람이라는 뜻이다.[11]
- [clearfix]니노쿠루 무가
카자마키가와 같은 법제 닌자 가문 니노쿠루가의 당주이자 소가의 아버지. 25화에 첫 등장했는데 여자가 된 마츠리에게 현혹당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매우 엄격히 조련한다. 술을 좋아하는지 항상 품에 술병과 잔을 들고 다닌다. 그리고, 보법으로 인한 잔상인 낙요우의 술법을 쓴다.
소가와 마츠리가 힘을 합쳐 자신을 제압하자 그 둘을 인정하며 교제(?)를 허락한다. 스즈가 반발하자 결혼(...)까지 시킬 생각이라 답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여자 마츠리는 마츠리 본인의 어머니와 닮은 듯.
소가와 마츠리가 힘을 합쳐 자신을 제압하자 그 둘을 인정하며 교제(?)를 허락한다. 스즈가 반발하자 결혼(...)까지 시킬 생각이라 답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여자 마츠리는 마츠리 본인의 어머니와 닮은 듯.
5.1. 아야카시
- 시로가네 - 성우: 나가토 미츠테루(고양이) / 후지쿠라 히카루(본모습)
마시멜로처럼 푹신푹신한 하얀색 뚱보 고양이처럼 생긴 아야카시. 사실은 에도 시대 무렵에 나타나서 아야카시의 왕으로 군림하는 존재로, 한때 인간으로부터 신으로 숭배받은 적도 있다. 평소 모습은 위장이며, 본모습은 다리가 여섯개인 거대한 고양이 요괴. 보다 큰 요력을 얻기위해 아야카시의 무녀인 스즈를 노리고 접근했으나 마츠리가 번번히 훼방하나 스즈가 저지하면서 스즈와 함께 신사에서 둘이 있게 된다. 이때 틈을 노려 본모습인 거대 고양이로 변신한다. 그녀의 특이체질[12] 을 언급하며 잡아먹으려고 하는 사이에 마츠리가 저지당하고 봉인되려고 하는 찰나에 자신이 사라지면 저 둘이 커플로 꽁냥대겠지라는 생각에 복수심을 불태우며 성성유전이라는 비술을 걸어 마츠리를 여자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봉인서가 낡고 오래되어 완전한 봉인은 이뤄지지 않았고 힘을 거의 빼앗겨 버린채 뚱보 고양이가 되어 도망치면서 다시 힘을 모아 스즈를 노리겠다라고 다짐한다. 2화에서는 부하를 시켜서 마츠리를 쓰러뜨리고 먼 옛날 봉인되었던 강력한 아야카시의 봉인을 풀려고 했지만, 부하는 시로가네를 배신하고 스즈를 노리려다가 뒤쫓아온 마츠리에게 한칼에 당한다.
요력의 상당부분 봉인당했으나 스즈의 모습으로 변해서 마츠리의 <봉신의 두루마리>를 빼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요력이나 비술을 쓰는 장면들이 나온다. 마츠리에게 잡혀서 처치당할 위기에 쳐해지지만 스즈가 여자로 변하게 만든 술법을 해제시킬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그 말을 찬스로 써서 자신을 없애면 저주가 되어 평생 여자라고 언질을 놓지만 스즈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야카시이기에 마츠리는 평생 여자로 산다고 해도 퇴치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하면서 처치당할 찰나에 스즈가 저지하면서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그 대신 마츠리가 시로가네를 자신의 집에서 키운다고 선언한다. 이후 마츠리네 고양이로 길러지고 있으며 호시탐탐 두루마리를 노리는 중. 그리고 전학 온 소가에게 목숨이 노려지고, 마츠리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벗어난 후 소가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실체화해 여자아이들의 귀여움과 보호를 받기로 한다. 그러나 대신 근육질 영어 교사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돼냥이이지만 야옹 선생과는 작중에서 귀여운 고양이 취급을 받는다. 묘하게 포지션이 다크시니 같기도.[13] 14화에서 가라쿠의 언급에 따르면 아야카시 무녀를 먹는것이 아닌 감추어진 모종의 목적이 있는 듯하며 이에 가라쿠는 "목적을 밝히고 마츠리, 스즈와 친하게 지내라고 조언하나 시로가네는 이를 거부한다.
요력의 상당부분 봉인당했으나 스즈의 모습으로 변해서 마츠리의 <봉신의 두루마리>를 빼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요력이나 비술을 쓰는 장면들이 나온다. 마츠리에게 잡혀서 처치당할 위기에 쳐해지지만 스즈가 여자로 변하게 만든 술법을 해제시킬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그 말을 찬스로 써서 자신을 없애면 저주가 되어 평생 여자라고 언질을 놓지만 스즈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야카시이기에 마츠리는 평생 여자로 산다고 해도 퇴치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하면서 처치당할 찰나에 스즈가 저지하면서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그 대신 마츠리가 시로가네를 자신의 집에서 키운다고 선언한다. 이후 마츠리네 고양이로 길러지고 있으며 호시탐탐 두루마리를 노리는 중. 그리고 전학 온 소가에게 목숨이 노려지고, 마츠리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벗어난 후 소가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실체화해 여자아이들의 귀여움과 보호를 받기로 한다. 그러나 대신 근육질 영어 교사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돼냥이이지만 야옹 선생과는 작중에서 귀여운 고양이 취급을 받는다. 묘하게 포지션이 다크시니 같기도.[13] 14화에서 가라쿠의 언급에 따르면 아야카시 무녀를 먹는것이 아닌 감추어진 모종의 목적이 있는 듯하며 이에 가라쿠는 "목적을 밝히고 마츠리, 스즈와 친하게 지내라고 조언하나 시로가네는 이를 거부한다.
- [clearfix]포코스케
텐구형 아야카시이자 니노쿠루 소가의 식신. 작은 부엉이와 비슷한 모습이며 삐요- 또는 뽀-하고 운다. 과거 고양이에게 쫓기던 자신을 소마가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그 이후로 따르고 있다.
- [clearfix]술병 굴리기
어디에선가 굴러와서는 사람을 넘어뜨리는 저급 아야카시. 지능은 낮다.
- [clearfix]우타가와 가라쿠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화가이자,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아야카시이다. 그 정체는 그림붓 식신. 마츠리의 학교를 취재하러 왔다며 접근하지만, 곧 마츠리와 스즈에게 아야카시임이 탐지되자 마츠리의 두루마리를 뺏으려 기습한다.
붓과 먹을 무기로 하며, 순식간에 그림을 그려 이를 실체화시키는 "화현술"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그가 그림을 그리고 실체화시키는 속도는 니노쿠루 소가의 "신속" 능력도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먹으로 그린 그림을 기반으로 하는 술법이다보니 물로 먹을 씻어버리면 그만이라 한계도 존재하는 술법이다.
한편, 스즈가 아야카시 무녀의 힘으로 그의 화현술을 무력화하고 마츠리가 마지막으로 처리하려는 찰나에 도게자를 하며 이거는 몰래카메라였다고, 처음부터 두루마리에는 관심도 없었다며 물러난다. 그 후 마을에 머물러 그림을 그리며 지내기로 한다. 두루마리에 관심이 없다는게 거짓말이 아닌 것이 시로가네가 고양이로 변한 모습을 굉장히 좋아해 뺨을 부비거나 빌려가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목표는 완성된 아야카시 무녀의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이를 위해 마츠리로 하여금 스즈의 힘을 끌어내주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주인이던 식신의 왕 치리즈카 카이오가 부활하자 스즈를 인질로 잡는 척 하던 중 마츠리가 카이오에게 상대조차 되지 못하고 당할 뻔하자 본인이 직접 나서 카이오를 제거한다.
시로가네와 마찬가지로 에도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인간 세상에서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왔으며, 이 때문에 불제닌자 조합에서도 특이한 아야카시로 오랜 세월 지켜봐 왔다고 한다.
처음에 마츠리와 싸웠을 때는 굉장히 봐준 것으로 사실은 매우 강하다. 이는 부식의 힘을 다루는 치리즈카 카이오를 처치한 장면에서 드러난다. 마츠리는 카이오의 부식의 바람에 되려 공격이 삼켜지고 몸이 녹을 뻔 했던 반면 가라쿠는 카이오의 공격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화현술 한 방으로 처치했다. 실체가 없는 아야카시를 부식시키려면 상대보다 요력이 높아야 하는데, 아야카시는 인간에게 인식되고 신앙받을수록 강해지는 특성 상 전세계서 알아줄 정도로 유명한 화가가 된 가라쿠는 카이오보다 강했고 그 결과 공격이 통하지 않았던 것이다.
붓과 먹을 무기로 하며, 순식간에 그림을 그려 이를 실체화시키는 "화현술"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그가 그림을 그리고 실체화시키는 속도는 니노쿠루 소가의 "신속" 능력도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먹으로 그린 그림을 기반으로 하는 술법이다보니 물로 먹을 씻어버리면 그만이라 한계도 존재하는 술법이다.
한편, 스즈가 아야카시 무녀의 힘으로 그의 화현술을 무력화하고 마츠리가 마지막으로 처리하려는 찰나에 도게자를 하며 이거는 몰래카메라였다고, 처음부터 두루마리에는 관심도 없었다며 물러난다. 그 후 마을에 머물러 그림을 그리며 지내기로 한다. 두루마리에 관심이 없다는게 거짓말이 아닌 것이 시로가네가 고양이로 변한 모습을 굉장히 좋아해 뺨을 부비거나 빌려가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목표는 완성된 아야카시 무녀의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이를 위해 마츠리로 하여금 스즈의 힘을 끌어내주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주인이던 식신의 왕 치리즈카 카이오가 부활하자 스즈를 인질로 잡는 척 하던 중 마츠리가 카이오에게 상대조차 되지 못하고 당할 뻔하자 본인이 직접 나서 카이오를 제거한다.
시로가네와 마찬가지로 에도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인간 세상에서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왔으며, 이 때문에 불제닌자 조합에서도 특이한 아야카시로 오랜 세월 지켜봐 왔다고 한다.
처음에 마츠리와 싸웠을 때는 굉장히 봐준 것으로 사실은 매우 강하다. 이는 부식의 힘을 다루는 치리즈카 카이오를 처치한 장면에서 드러난다. 마츠리는 카이오의 부식의 바람에 되려 공격이 삼켜지고 몸이 녹을 뻔 했던 반면 가라쿠는 카이오의 공격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화현술 한 방으로 처치했다. 실체가 없는 아야카시를 부식시키려면 상대보다 요력이 높아야 하는데, 아야카시는 인간에게 인식되고 신앙받을수록 강해지는 특성 상 전세계서 알아줄 정도로 유명한 화가가 된 가라쿠는 카이오보다 강했고 그 결과 공격이 통하지 않았던 것이다.
- [clearfix]히노지리 소스케
17화에 등장한 수수께기의 꽃미남 남학생. 그는 스즈를 찾아가 자신 역시 아야카시를 볼 수 있으며, 이제껏 아야카시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들을 피하며 살아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 아침 부상을 당해 소멸할 위기에 처한 아야카시를 보고는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아야카시 무녀인 스즈라면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찾아왔다고 부탁한다. 스즈는 백의 힘을 제어하며 다친 아야카시를 치료하는 데 성공하고, 소스케가 신기해하며 스즈도 뿌듯해하는데......
그때 소스케가 아야카시를 통째로 입에 넣고 씹어 삼켜버린다! 그리고는 아야카시를 먹으며 스즈로부터 분비된 백을 음미하고는, 스즈를 납치해 폐쇄된 80년대의 호텔 건물로 사라진다.
사실 히노지키 소스케는 인간의 형태로 진화한 이콘 아야카시의 최상위종, 인요였다. 80년대 일본의 대호황기에 사람들의 부의 잔류사념으로부터 태어난 이콘으로, 작은 아야카시를 잡아먹으며 그 백을 얻음으로써 점점 힘과 지성을 손에 넣었다. 어느 순간부터 그는 먹잇감에 다양한 공포와 고통을 줌으로써 '조리'하는 법을 터득하기 시작했고, 그 맛을 탐구하며 진화해 인요가 되었다. 그는 이콘의 최상위종으로서, 수많은 이콘들과 이요들을 거느린다.
전투 능력으로는 입 모양의 형상을 생성하고 조종해 상대의 백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신체 일부를 변형해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그때 소스케가 아야카시를 통째로 입에 넣고 씹어 삼켜버린다! 그리고는 아야카시를 먹으며 스즈로부터 분비된 백을 음미하고는, 스즈를 납치해 폐쇄된 80년대의 호텔 건물로 사라진다.
사실 히노지키 소스케는 인간의 형태로 진화한 이콘 아야카시의 최상위종, 인요였다. 80년대 일본의 대호황기에 사람들의 부의 잔류사념으로부터 태어난 이콘으로, 작은 아야카시를 잡아먹으며 그 백을 얻음으로써 점점 힘과 지성을 손에 넣었다. 어느 순간부터 그는 먹잇감에 다양한 공포와 고통을 줌으로써 '조리'하는 법을 터득하기 시작했고, 그 맛을 탐구하며 진화해 인요가 되었다. 그는 이콘의 최상위종으로서, 수많은 이콘들과 이요들을 거느린다.
전투 능력으로는 입 모양의 형상을 생성하고 조종해 상대의 백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신체 일부를 변형해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6. 설정
- 혼과 백
동양사상에서 영체는 크게 혼과 백으로 나눠지며 이걸 합쳐서 일컫는게 혼백이다. 혼(魂)이란 정신 즉 영혼을 말하며 백(魄)이란 육체에 깃들어 혼과 육체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영체다. 혼의 의지에 따라 백이 육체를 움직이므로 이를테면 생명력이다.
- 아야카시
작중 요괴를 지칭하는 말로, 혼으로만 이루어진 에너지 생명체이다. 대부분의 인간의 눈에는 아야카시가 보이지 않고, 극소수의 인간만이 이들을 보고 교감할 수 있다. 아야카시들이 요력을 얻으려면 산 사람에게만 깃든 백을 얻어야 하며, 특히 아야카시 무녀를 먹으면 엄청난 요력을 얻게 된다고 한다. 작중의 모습을 보면 조그만 병모양의 작고 귀여운 아야카시부터 시로가네 등과 같은 거구의 아야카시 등 크기와 모양, 모습이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 마찬가지로 성격도 매우 다양하다.
- 아야카시 무녀
백의 기운이 다른 인간들에 비해 차원이 다르게 많고 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인간. 카나데 스즈가 아야카시 무녀이다. 엄청난 양의 백이 깃든 존재인 아야카시 무녀 주변엔 늘 많은 아야카시들이 따라다니며, 요력을 얻기 위해 아야카시 무녀를 먹으려고 노리는 아야카시들도 있다. 이들은 백을 방출해 아야카시들의 상처를 치유하거나 각종 저주나 요술을 무효화시키는 등 아야카시들을 상대로 기적적인 능력을 보인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약한 아야카시들로부터 신으로 숭배된 아야카시 무녀들도 있었다고. 아야카시 무녀로 알려진 자들은 마을에 각종 아야카시들을 불러온다며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고, 사람들은 아야카시를 퇴치하기 위해 아야카시 무녀를 제물로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 불제닌자
인간 세계에 해를 끼치는 아야카시들을 퇴치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고대부터 악한 아야카시들과 싸워 물리쳐 왔다고 한다. 여러 불제닌자 가문에서 가업으로 전수되어 왔는데, 작중에선 카자마키 가문과 니노쿠루 가문이 등장한다. 카자마키 가문의 특기는 '바람'이며, 니노쿠루 가문의 특기는 '신속'이다. 작중 겐세이의 말에 따르면 무력을 사용해서 아야카시를 제압하는 역할도 하지만 혼을 달래주어 성불하는 역할도 어느정도 하는 듯.
- 이콘
사람의 부정적인 잔류사념으로부터 탄생한 아야카시의 일종으로, 인구밀도가 낮았던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인구밀도가 높아진 현대에 새롭게 나타난 현대형 아야카시이다. 탄생 경위에 걸맞게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근교에서 주로 출현한다. 검은 부정형 덩어리로 떠돌아다니다가 성장하면서 점차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이한다. 인간의 백만을 먹는 일반적인 아야카시와는 달리 다른 아야카시를 먹기도 한다. 이콘에서 진화한 상위종으로는 이요가 있으며, 이콘에서 진화한 최상위종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아야카시인 인요이다.
- 화조풍월
마츠리, 스즈, 아요, 루가 모여 만든 친목그룹의 이름.
7. 미디어 믹스
7.1. 보이스 코믹
슈에이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점프 채널에서 보이스 코믹을 업로드하고 있다.
8. 기타
- 야부키 켄타로가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코믹스 판 연재를 끝내자, 독자들은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전혀 다른 신작이 나와 섭섭해 하는 반응이 많았다. 새롭게 나온 만화라 오히려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 야부키 켄타로의 이전 작품인 단편 레오X레오와 캐릭터 디자인이 비슷하다.
- 야부키 켄타로의 인기작인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하며 세계관을 연결시키는 재미를 주고 있다. 4화에는 포스터와 PC 화면 속에 아이돌로 활동하는 룬 엘시 쥬얼리아가 등장하고, 8화에는 매지컬 쿄코가 길거리에 있는 조형물로 등장한다.
[1] 이것을 보고 시로가네는 요력이 봉인된 두루마리를 자신에게 넘기면 요력을 얻어 술법을 해제할 수 있다며 마츠리를 회유하기도 했다.[2] 성성유전의 술법의 문양이 복부에 나타나 있는 모습. ♂와 ♀기호가 조합된 문양이 배에 그려져 있다. 이러한 성전문도 아야카시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모양.[3] 자신을 먹으려는 시로가네의 행동을 방지하고자 이것을 대체품이자 미끼로 삼으려고 생각해 매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시로가네의 평에 따르면 아야카시 무녀의 생명력이 살짝 깃들어 있어 굉장히 맛있다는듯.[4] 어린시절 스즈가 단발로 자르면서 엄마와 비슷해졌다라고 하기도 하였다.[5] 이야기를 하기위해 소가를 데려온 스즈를 보고 스즈의 어머니는 "아빠와는 정반대 스타일이네"라고 평하기도 하였다.[6] 이 아이돌은 다름 아닌 같은 작가의 대표작인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의 조연 룬 엘시 쥬얼리아이다. 작가의 세계관 연결이 돋보이는 부분.[7] 친구들에게 짖궃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같은 작가의 대표작인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의 모미오카 리사와 사와다 미오 콤비와 매우 비슷하다.[8] 이 과정에서 스즈에게 반했다고 먼저 마츠리에게 선언하나 역시 러브코미디물 특성상 고자속성을 가진 주인공은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은듯 시치미를 뗀다.[9] 달라붙어 안기는 모습이 같은 작가의 작품 투 러브 트러블 시리즈에서 라라 사타린 데빌룩과 유우키 리토를 묘하게 떠올리게 한다. 너무 달라붙었다며 당황하는 모습까지도 판박이.[10] 마츠리에게 안겨 그를 넘어뜨리고 "그렇게 나와야 제 첫 사람이죠...♡"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11] 작중 언급에 따르면 가문 내에서 재능은 최고레벨이나 기존것과는 다른 독특한 닌구만을 주로 만들어 계속 수습단계에 머물러 있었는데, 이를 마츠리가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12] 아야카시 무녀[13] 봉인이 불완전해서 힘만 봉인된채 주인공과 지내는 고양이 요괴라는 점(단, 시로가네는 그냥 고양이 요괴인데 비해, 다크시니는 고양이 몸에 갇힌 요괴.)이 비슷하다. 기묘하게 생긴 뚱보고양이에 실체는 요괴라는 점에서 나츠메 우인장의 냥코선생과 비슷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