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초차원게임 넵튠)
1. 소개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 등장하는 플레이스테이션 3의 의인화 캐릭터이며, 담당 성우는 이마이 아사미(원어판)/에린 피츠제럴드→에리카 멘데즈(북미판). 여담이지만 일본판하고 에린 피츠제럴드판 목소리가 무서울 정도로 비슷하다(...).
이름은 불어로 '검정'을 뜻하는 "Noir"에서 따 왔다.[1] 참고로 북미판 표기는 'Noir'가 아니라 'Noire'다.
라스테이션의 수호 여신. 넵튠의 말을 빌리자면 성실함이 옷을 입고 트윈테일#s-2을 한 것 같은 인물. 그 말대로 굉장히 성실하고 꼼꼼한 모범생같은 성격이다. 다만 그래서인지 깐깐하고 엄격하며 딱딱하게 사람을 대하는 면이 있는데다, 수호 여신이라는 자각이 강해서 직무를 중요시한다. 거기에 여러모로 유능한 높으신 분인 탓에 평범한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든 아우라를 풍기며, 그런 탓에 넵튠 일행 말고는 친구가 없는 듯하다. 아예 봇치#s-2 라고 놀림받는 것이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게 반쯤 사실이긴 해서 딱히 뾰족한 반론을 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서글프다.
실은 정이 많고 친구가 곤란에 처하면 내버려두지 못하는 다정한 성격이지만, 츤데레라서 일단은 튕기고 본다. 물론 넵튠은 이를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주 간단히 느와르를 들었다 놨다 휘두른다. 본인은 성가셔하는 듯 하지만, 싫지만은 않은 듯.
업무를 끝내고 한가할 때는 가끔씩 코스프레를 즐긴다. 의상 제작까지 본인이 직접. 성우나 아이돌 일에도 관심을 가지는 등 모에 문화에 흥미가 많은 듯 하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철저히 일코를 하고 있다. 하지만 타고난 불행 체질 덕에 상당히 쪽팔리는 형태로 주변인들에게 이를 들키곤 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묘한 전통(?)으로, 시리즈를 불문하고 보스로 등장할 때마다 골때리는 난이도를 선사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리버스 1편 2장에서 싸울 때는 '''극초반부에 어울리지 않게 터무니없이 어려워''' 넵튠 시리즈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멘붕시키기 일쑤다. 덕분에 '''통수와르'''라 불리기도. 자세한건 아래 항목 참조.
사용하는 무기는 도검. 일본도나 대검을 사용하는 넵튠과는 다르게 화려한 세검이나 사브르 등의 서양식 한손검을 주로 사용한다. 어느 것 하나 떨어지는 부분이 없는 균형 잡힌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STR(물리 공격력), TEC(명중률) 상승 버프 스킬 덕에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통상 공격이 러시, 파워, 브레이크 모두가 균등히 준수한 성능이며 거기에 더해 화염, 번개 속성 공격과 독이나 마비 등의 상태이상 유발 공격, 스테이터스 감소 디버프를 함께 거는 스킬 공격을 겸비한 올라운더 어태커. 넵튠이 '''힘'''이라면 느와르는 '''기술'''이라는 느낌. 다만 넵튠에 비해 비교적 낮은 공격력과 상태이상 유발이라는 특성은 보스전에서는 약간 애매해지는 원인이 된다. 게다가 유독 여신&여신후보생 중에서 행운수치가 가장 낮다.
어째서인지 가장 가슴이 큰데다가 대놓고 애들은 할 수 없는 게임도 한다는 벨을 제쳐두고 섹드립의 희생자가 된다. 리버스1의 호텔드립이나 아노데네스의 빠르면 미움받는다(...)가 그 예
그리고 어째서인지 변신 후의 블랙 하트 모습일때의 연기 톤이 시리즈마다 변한다. 기본적으로 넵튠 1(리버스 1)과 2(리버스 2)에선 약간 차이가 있을 뿐 평소 연기톤에 약간 힘을 주어 바꾸는 톤인데, V(리버스 3)에서는 변신 전과 목소리 톤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V2에서는 다시 힘을 주는 톤으로 되돌아가더니 '''넥스트 폼으로 변신하면 한번 더 힘을 준''',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 톤으로 연기한다.
2. 시리즈별 모습
2.1. 본편
2.1.1. 초차원게임 넵튠
2.1.1.1. 변신 전
'''후회는 해도 절망은 안 해!'''
4대륙 중 하나인 라스테이션을 수호하고 있는 여신. 다른 여신들은 하드 전쟁 와중에도 틈틈히 담당 도시에 들렀던 모양인데 왜인지 느와르만 라스테이션에 코빼기도 비치지 않아서(…) 그 사이에 성장한 대기업 아브닐에게 지배권을 거의 전부 강탈당하고 쉐어도 폭락한 안습한 처지.'''이 앞으론 보내줄 수 없어……. 날 쓰러뜨리기 전까진 말이지!'''
흑빛의 머리카락을 소위 말하는 트윈테일 형식으로 묶고 있다. 성실하면서도 약간 드센 성격으로써 언제나 라스테이션의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대륙에 비해 엄청난 기술적 발전을 이루고 있는 플라네튠[2] 에 대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이후 각 여신들의 캐릭터가 재정립된 이후의 유능하고 잘 나가는 느와르와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일련의 사건 이후 본인의 한계를 느끼고 여신 은퇴를 선언하고, 같이 마제콘 퇴치를 하자고 부탁하러 온 넵튠 일행도 돌려보내지만, 라스테이션의 쉐어를 4할가량 모으면 기억을 되찾고 다시 느와르를 설득하러 온 넵튠과의 결투에서 패배한 뒤 넵튠 일행과 함께 마제콘을 퇴치하러 가게 된다.
진엔딩에서는 다른 여신들과 같이 마제콘을 처치한 이후 힘을 모아 아직 몬스터가 많이 남아있는 세계를 몬스터가 없는 세계로 개변시키며, 다같이 여신의 힘을 이스투아르에게 반납하고 평범한 인간으로서 하계를 다스리게 된다. 여신 사후에도 하계의 주민들은 행복하게 살았다고 전해진다.
리메이크판인 리버스1에서는 넵튠에게 막타를 넣어서 기억을 날려버리는데 기여한 탓인지 넵튠한테 사사건건 농담을 빙자한 독설을 얻어먹으며, "친구가 없을 것 같은 이름"이라 까인다. 포인트는 이게 '''기억상실 걸린 넵튠이 느와르의 이름을 처음 듣자마자''' 내보인 반응이란거(...). 게다가 그 후로도 넵튠은 느와르가 주위에 있다면 맨날 기승전외톨이 패턴으로 신나게 까댄다... 지못미.
거기에 스토리 변경을 통해 작중 여신들이 린박스 이후로 가짜 여신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계속 함께 하는데, 혼자 리메이크 전과 같이 라스테이션에 남아서 뒤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여신들이 다들 함께 화기애애한데 느와르 혼자 파티에 없다!!''' 암울한 상황에 만난 기억상실 상태의 넵튠 덕에 재기했기 때문에 후속작들에 비해 데레의 비율이 높아서, 나중에 다른 여신들을 이끌고 찾아온 넵튠을 보고 혹시 넵튠이 여신들과 함께 자신을 끝장내려는 것인가 오해하고 충격받고 울면서[3] '''자신의 마음을 짓밟은 대가를 치루게 해주겠다.'''며 내심 넵튠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까발렸다. 게다가 그 이벤트 전에 다른 여신들은 느와르는 성실해서 공사를 구분하려고 애쓰다가 고립되어 외톨이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취급을 받았다.
2.1.1.2. 변신 후
느와르가 수호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오랜만이야, 넵튠. …그래 봤자 지금의 넌 기억 못 할지도 모르겠지만!'''
머리카락은 은색으로 변하고 트윈테일에서 긴 생머리로 머리스타일이 달라졌다, 검은색을 기반으로 한 레오타드 계열의 복장을 입고 있다. 지기 싫어하며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다. 사용 무기는 도검.
리메이크작인 넵튠 리버스1에선 위에 언급한대로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4] 때려도 피가 까이는 게 도무지 티가 나지 않아서 강제 패배 전투라고 착각하게 될 정도지만 지면 그대로 게임오버.(…) 공격력도 높아서 고확률로 마비를 거는 페럴라이즈 펜서와 광역기인 트리코롤 오더때문에 순식간에 파티가 전멸할수 있다 추가로 성가시게도 베놈펜서로 독까지 건다.[5] 심지어 7장의 가짜 여신 사태에서도 벨과 블랑은 가짜 자신을 한번만 상대하는 반면, 넵튠과 함께 자신의 가짜를 두번 상대해야 한다.
더욱 편한 방법으로는 DLC를 질러서 그 강력한 성능의 캐릭터들로 느와르를 녹여버리는 방법이 있다.[6]
작중 스토리에서는 2장에서 넵튠 일행을 몰래 미행하다 몬스터와 싸우는 중이라서 나갈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며(...) 블랙 하트 상태로 일행 앞에 나타나서 자신을 쓰러뜨리면 넵튠에 대해 알려준다고 한다. 그러나 넵튠일행에게 패배하고 인정할 수 없다며 도망친다. 그 후 넵튠이 느와르를 붙잡지만 변신이 풀린 모습을 알아보지 못한다. 수상해하는 아이에프의 추궁에 기억상실이라고 둘러대는데 기억상실 선배라고 신나하는 넵튠이 장관(...)
2장 후반부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되고 그 후에는 자신이 할 일이 있다며 파티에서 이탈한다. 그 후에 5장에서 넵튠 일행이 라스테이션에서 자유행동으로 흩어지면서 혼자 남은 넵튠이 느와르처럼 외톨이 호칭이 붙어버리는거 아니냐는(...) 말에 "누가 외톨이야!"라고 발끈하며 등장해 파티에 합류한다. 최종 결전에서는 마제콘느에게 "나는 라스테이션의 여신이니까!"라는 대사를 하며 라스테이션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빚을 갚아준다는 멋진 모습을 보인다.
2.1.2. 초차원게임 넵튠 mk2
신체측정 결과ver. 관람시 후방주의(...)
신체측정 결과ver.(블랙 하트 ver) 관람시 후방주의(...)
라스테이션의 수호여신. 마제콘 사천왕 중 매직 더 하드에게 패배해서 다른 세 여신과 함께 업계 묘지에 구속되었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에 넵튠에게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다만 실제로 넵튠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츤데레의 츤에 가깝다. 실제로 표현되는 바로는 느와르의 유일한 친구는 넵튠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이리저리 불평해도 덜렁대는 면이 있는 넵튠을 챙겨주며 넵튠도 이를 알아서인지 유독 느와르에게 달라붙는다. 본작에서는 여동생이 있기 때문인지 전작보다 더욱 침착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벨의 한마디론 '자아가 강하다.'고. 청완두콩을 싫어하는 듯하다. 넵튠에 비해 특이하지 않아서 잘 알 수 없지만 놀랐을때 내뱉는 비명이 '느왓'이다.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친구가 적은 것에 대해 남몰래 신경을 쓰고 있다. 코스프레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구출됐을 때는 최근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의 방향을 알기 위해서 그것에 관한 공부를 시작할 정도. 특히 성우들을 좋아해 좋아하는 성우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성우들이 나타났다며 불타오른다.
사용하는 무기는 넵튠과 비슷한 도검 계열. 넵튠이 도와 양손검을 메인으로 하는 것에 비해 이쪽은 레이피어같은 한손검이 메인.
여담으로 게임 내외적으로 인기가 많고, 공식 인기 투표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넵튠을 제치고 당당하게 1등을 차지했다.
구출되어 복귀한 이후, 넵튠 앞에서 3년 전에 샀다는 수영복을 입으며 스타일을 뽐내는데, 이 수영복이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색깔과 디자인을 하고 있다. 거기에 느와르의 대사는 '''"내 스타일에 반했지?"''' 아쉽게도 성우장난은 성립하지 않았고 캐릭터 역시 80 Plus 멤버인지라 캐릭터간의 싱크로도 성립하지 못햇지만, 현재의 담당 성우 역시 가슴에 대해서는 일가견 이 있었던 걸 감안해 보면 캐릭터와 이벤트의 싱크로율이 조금 아쉽다.
이 이벤트에서 수영복을 거꾸로 입고서는 저 대사를 했기에 넵튠에게 철저히 놀림당했다.
본 작에서 '토르네레이드 소드' 라는 새로운 스킬을 추가시켰다. PS3 전용 주변기기인 토르네(torne)가 명칭의 유래. 던전에서 이리저리 퍼져있는 잡몹 쓸기용 스킬로 가장 적합한 스킬이다.
2.1.3. 신차원게임 넵튠 V
2.1.3.1. 변신 전
신차원에서의 느와르.'''유능한 여신의 일하는 모습, 확실히 뇌리에 새겨두라고!'''
외모는 원래 세계의 느와르와 별반 차이가 없다. 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신차원의 느와르에게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다. 성격의 경우엔 '''신차원의 느와르 쪽이 좀더 더러운 편.''' 초차원의 느와르가 너무 고지식해서 친해지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고 어색해 하는 타입이라면, 신차원 쪽은 매사에 삐딱한 고2병 타입. 흥이 올랐을 때도 초차원 느와르가 잘난척을 하다가 허세까지 더해지는 식으로 말한다면, 신차원 느와르는 잘난척을 하면서 은근히 상대를 깔보는 식으로 말한다. 일부에선 너무 극단적으로 개악했다며 불평하기도.[7] 특히 원래 여신화한 느와르는 호전적인 성격이 되긴 하는데, 신차원의 느와르는 작중에서도 같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책없이 호전적이고 뻔뻔하다. 친구가 생긴 부작용인지(…) 아이에프와 좀 많이 캐릭터가 겹치는 편이라, 작중에서도 아이에프가 2대 느와르 취급을 받는 등 네타거리로 써먹힌다.
지금까지 입고 있던 드레스 형식의 복장에서 목을 살짝 감싸고 있는 세퍼릿 형식의 활동적인 복장으로 변경되었고, 전반적으로 노출도가 높다.[8] 여신이 되기 전부터 이 옷을 디자인한건 본인인데, 이 시절부터 중2병 기질을 가지고 있던듯(...). 참고로 옷을 만든건 프루루트.[9]
신차원이라고는 해도 츤데레 기질은 여전하다고 한다. 겉으로는 여신이 될 마음이 없던 프루루트가 왜 먼저 여신이 됐냐고 하지만 이전부터 친구를 사귀고서 챙겨주고 있다. 느릿느릿한 친구를 자주 타박하는 역할. 그리고 친구가 나라의 여신이 된 이후에도 함께 다니면서 같이 지내고 있다. 그래서 느와르에게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먹은 넵튠에게 처음에는 가짜느와르(니세모노와르[10] )라고 불렸다. 신차원의 느와르가 여신 메모리를 통해 라스테이션을 건국하기 이전에도 거의 플라네튠의 교주나 프루루트의 보호자로 보일 정도로 챙겨주고 있으며, 건국을 하여 경쟁관계의 여신이 되었음에도 프루루트와 함께 다니면서 제대로 된 여신이 되라고 신경을 써준다.
게다가 본 작중에선 라스테이션이 새롭게 건국된 국가인지라 3년가까이 얼굴도 못보는 등, 외톨이 취급받아도 항상 4여신이 함께 떠들썩한 초차원 느와르와는 달리 진짜로 막 외로움을 타고 그런다. 그게 어느정도냐면, 넵튠이 느와르에게 일을 배우러 가서 3년만에 만나고 나서 '''쉽고 놀면서 성과를 내는 방법을 배우겠다는 심보'''로 급발전한 라스테이션의 비법을 받아내려고 칭찬하며 느와르를 띄워주는데, 이때 넵튠의 대사를 보면 "우리 빈약 일반 여신 입장에서 보면 '''초 울트라 C급'''의 굉장한 기술이라니까. 그런 점은 역시 느와르!"라고 한다. 강조된 부분을 보면 알다시피 '''전혀 칭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들떠서 알아차리지 못하고 견문자 시스템을 퍼다 준다''' 그리고 견문자 시스템을 받은 넵튠과 프루루트가 그냥 가버리자 울먹인다.
그리고 프루루트의 변신때의 모습을 잘 알고 있는지라 급박한 일이 아니면 쓰지말라고 당부한게 느와르. 허나 그 약속이 한번 깨지고 난 이후 전투시가 아닌이상 프루루트가 변신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노력중. 허나 한번 프루루트의 말을 듣지 않은 결과[11] 그녀를 화나게 만들어 결국 아이리스 하트로 변신한 프루루트에게 제대로 당해 정신줄을 놔버린 상태가 되었다.[12]
3장부턴 7현인의 유치한 방해공작으로 라스테이션 발전을 사사건건 방해당하자 삐뚤어졌는지(…) 위에 쓴 것처럼 프루루트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전국 방송에 아이리스 하트의 폭력적인 모습이 나간다→플라네튠의 폭락한 쉐어를 라스테이션의 대승리'라는 꿍꿍이로 프루루트를 음흉하게 이용하는 등 마치 지친 넵튠에게 싸움을 걸던 무인편 느와르로 돌아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프루루트와 넵튠에게 맞춰주는 걸 노골적으로 귀찮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가 프루루트가 갈수록 싫은 애가 되어간다고 안타까워하고(…) 블랑에게 '너 그러다 진짜 절교당한다'라는 소리를 듣고 기겁한 뒤론 그나마 프루루트에겐 옛날처럼 돌아간다.
6장에서 피셰의 아버지가 등장하자 잘생겼다며 감탄하는 프루루트와 넵튠에게 '''남자가 멋지다니 무슨 소리냐'''는 의미불명의 발언을 내뱉었다.(…)[13]
여담으로 느와르는 신차원에서 등장 이래로 계속 매트리스 역할을 하고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느와르 덕후인 아노네데스가 느와르를 묘사하는 말이 있는데 이 또한 명작이다.
신차원의 느와르는 넵튠보다는 프루루트를 좀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은근히 넵튠의취급이 나쁜데다가 쌀쌀맞게 대하는데, 블랑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은근히 '''그쪽의 블랑이 그쪽의 자신보다 사이가 좋냐''' 는 말을 하는등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놀러온 넵튠을 이기고 도망가는걸 인정하지 못한다는 핑계로 몇일이나 붙잡아 두는걸 봐선 만만찮게 넵튠을 좋아하는 모양이다.윤기가 도는 검은머리의 트윈 테일, 천진난만하면서도 적당히 어른스러운 얼굴...고집쟁이에다 비뚤어진 성격이고, 아주 조금 유감스러운 취미가 있고...아앗! 정말 모든 것이 나의 스트라이크 존에 직격!
예약 특전으로 동봉된 단편 만화는 벨의 최면술로 느와르에게 반한 넵튠과 키스를 할뻔한 타이밍에 딱 최면이 풀려서 무산되고 집에 가버리자 은근히 아쉬워하는 내용 되겠다.(...)
2.1.3.2. 변신 후
느와르가 여신화한 모습. 어디가 '블랙' 하트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캬하하하하하! 당연하지! 내가 되지 못할 리가 없잖아. 아아, 최고의 기분이야!'''
여신이 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해왔던 느와르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동경해왔던 그 모습이다. 여신 메모리를 찾기위해 노력하다가 아이리스 하트가 와레츄에게서 얻은 여신 메모리로 넵튠과 같이 여신화에 성공.
변신 후에는 성격과 기분이 조금 올라가면서 대책없이 호전적으로 변한다. 평소 같았으면 프루루트와 넵튠에게 하는 태클 걸기를 포기하기도 하고, 나쁜 말을 해서 분위기를 안 좋게 끌어가기도 한다. 제멋대로 날뛰는 느와르를 저지하기 위해 넵튠이 따라다니며 고생을 하는 것을 보면 초차원 세계에서와는 정반대 역할.
과거라는 컨셉에 맞게 전체적인 컬러링이 PS1 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 머리는 변신 전과 똑같이 트윈테일 형태.
2.1.3.3. 초차원의 느와르
초반에 플라네튠 교회에 와서 놀다가 이스투아르가 화를 내자 도망친 뒤 한동안 출연 없음. 그 와중에 혼자서만 꼬박꼬박 일도 다 하고있었던 모양이다. 넵튠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 이후에 잠깐만 등장하지만 노멀엔딩에선 그냥 털리거나(…) 주로 다른 여신들에게 버림받아서 홀로 쓸쓸하게 후방에 남겨진 이후 푸념을 늘어놓거나 하는 등의 안습한 역할. 심지어 넵튠이 "이렇게 늦게 동료가 되면 플레이어들도 혼란스럽다"면서 파티 멤버로도 안 받아 준다. 게다가 신차원의 느와르도 자기자신을 보고 자신의 몫까지 다 하겠다면서 외면(...)한다.
참고로 중반부에 "큰 잇승"의 말에 따르면 초차원쪽 여신들 중 가장 잘 나가는 듯.
트루 엔딩 후 프로듀서 벨 편에선 늘 그렇듯 처음엔 튕기지만[14] 유니까지 끌어들이자 못이기는 척 수락. 정작 먼저 수락한 유니 쪽은 게임을 하느라 밤을 새는 와중에 신이 나서 맞춤 의상을 제작하고 있었고(…)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 여긴 유니는 대감동. 어쩌다보니 서먹했던 자매 사이에 꽤 괜찮은 이벤트가 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2.1.4. 신차원게임 넵튠 VII
2.1.4.1. 변신 전
라스테이션의 수호여신.'''소,솔직하지 못 하다니 무슨 소리야! 난 네가 오지 않아도 딱히 안 외롭거든'''[15]
성실한 엘리트 성격에 뭐든 혼자 끝내버리지만, 친한 사람에게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 그런 성격 때문인지, 넵튠에게 매일 외톨이라는 놀림을 당하고 있다. 주위에 숨기고 있지만 코스프레와 의상 만들기가 취미다. 여동생인 유니에 대해서는 엄격한 태도를 하고 있기에, 조금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고민이다.
넵튠이 초차원으로 되돌아오자 마자 곧바로 날아와서 넵튠을 도운다. 이 점을 지적하자 당황해서 네프기어를 걱정하던 유니 때문에 왔다고 변명하지만 누가 봐도 핑계다. 그래도 유니가 걱정한 것은 사실이니 거짓말은 아니다.
네프스테이션에서는 넵튠에게 설교를 하고 예고로 네프기어 죽다 드립을 쳤다.
초차원 편에서는 범죄자 취급 받으며 계속해서 쫓기지만 그럼에고 불구하고 자신을 쫓는 추격자들이 위기에 처하면 그래도 그들이 자신의 국민임은 변함없기에 왜 얘내들은 항상 위험에 빠지는 거냐며 투덜대면서도 구해준다.
라스테이션으로 들어와서 케이샤를 만나게 되며 여러 의미로 친해지게 된다.
사태가 발생해서 위기에 처한 국민들이 나오자 당당하게 나타나서 모든 일이 끝나면 자신을 체포해도 좋으니 우선 위기에 처한 사람부터 돕자고 하는 등 느와르 답게 몹시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유니에게 케이샤를 소개하는 이벤트에서 케이샤를 친구라고 소개하자 유니가 엄청 놀란다(...) 유니 왈, 넵튠에게 익숙해져서 그렇다고......
취미로 코스프레 및 촬영을 해서 극비리에 사진첩 100부를 제작했는데, 문제는 넵튠의 손에 개인 소장용 1부, 예비용 1부, 포교용 3부, 그리고 유니에게 준 1부[16][17] , 이렇게 적어도 6부 이상이나 들어가는 바람에 까발려졌다(...).
[image][18]
심차원에서 꾼 꿈에선 인기 아이돌 성우가 되었다. 너무 바빠서 여신일을 유니에게 넘기고 그만둘까 생각까지한다. 게다가 친구도 많은 리얼충에 유니와의 관계는 최상. 여신일이 바쁘고, 친구도 없고, 유니와의 관계가 약간 딱딱한 자신의 현실과 전혀 반대이다.[19]
머리 액서서리인 에마(소원적는 나무판) 에는 "친구 100명"이라고 써 있다.
2.1.4.2. 변신 후
느와르가 여신이 된 모습.'''지금까지는 봐줬지만, 제대로 싸우는 날 당해낼 수 있을까!?'''
자신감이 넘치는 호전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솔직하지 않고 헛도는 행동은 별로 나오지 않게 되는데, 자존심의 높이와 츤데레 성격은 그대로다.
2.1.4.3. 넥스트 블랙
블랙 하트가 진화 한 모습. 헤어스타일은 동생처럼 투 사이드 업으로 변한다. 신 무장 "나나메 블레이드"를 휴대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이동성도 획득했다. 오른쪽 눈에 장착 된 유리 파츠로 적이나 사건의 분석 능력도 향상. 일러스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등 뒤에 4쌍의 비트가 달려있는 날개가 있다.[20]'''타겟 서치...! 록! 비검 나나메 블레이드 난무의 태도! 이것이 차세대 여신의 궁극검무야!'''
플레이스테이션 4 컨셉의 형태. PS4나 듀얼쇼크4의 디자인에 따라 파란색과 라이트 바가 많이 들어갔고, HUD는 프로젝트 모피어스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전신슈트의 흉부파츠 탓인지 가슴이 눌렸다. 덕분에 동생처럼 빈유화되는게 아니냐며 팬들한테 놀림당한다(...).
넥스트폼 전용 이그제 드라이브는 나나메 블레이드. 검으로 상대를 여러번 벤 후 4개의 나나메 블레이드를 소환해 다시 상대를 베는 난무기술이다. 여담으로 마지막 폭발 연출이 상당히 멋지다.
여담으로 화보집에 초기 설정화가 실려있다.
2.2. 미디어믹스 및 번외편
2.2.1. 신차원아이돌 넵튠 PP
첫 이벤트에서 느와르의 노래실력을 테스트하는데 '''완벽할 정도로 노래를 잘 불렀다'''.
느와르는 자신의 노래의 결점을 찾아 발전하려고 했지만 주인공은 결점을 찾을 수 없어서 아무 대답도 못하고 느와르는 주인공이 프로듀서로서의 실력이 없다고 판정해서 '''매니저로 강등시켜 버린다.'''[21] 엔딩 직전에야 주인공을 프로듀서로 인정해주고, 트루 엔딩에서는 주인공을 현실세계로 보내주며 키스를 해준다.
일반 엔딩에서는 현실세계로 돌아가는데 실패하자, 느와르는 성공한다 해도 다시 소환해서 불평한다고 한다(...)
쿠션과 외톨이 속성은 좋은 네타로 다뤄지고 있어 몬스터 토벌 이벤트에서는 몬스터가 머리위에서 떨어진다던가 미디어 출연 이벤트에서는 느와르의 특기를 "친구 만들기"로 선택하면 관객들에게 비웃음을 받는다던가(...) 술래잡기 이벤트에서는 술래가 50명까지 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느와르가 끝내 들키지 않아서[22] 술래잡기 이벤트에서 우승자가 되기도 한다. 아이템 채집 이벤트에서 아이템을 캐는데 손재주만 좋았고 같은 아이템만 나와가지고 노력상을 받았다...
2.2.2.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
애니에서도 넵튠의 뒤치다꺼리를 하고야 만다. 싫다면서도 도와주는 영락없는 츤데레의 모범적인 표본. 동생인 유니에게 엄하게 대하면서 칭찬 한번 안 해주는 것 같다. 슬라이누 한마리 잡았다고 칭찬해주는 넵튠과는 정반대.
첫회에서 화려하게 등장했긴 했는데 중간에 에인션트 드래곤에게 맞아 날아가 쓰러진 곳이 안티크리스탈[23] 이 숨겨진 곳이어서 여신화가 풀려버렸다. 그래도 퍼플 하트 모드 넵튠이 적절히 등장하여 위기를 모면하였다. 여담이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 그런지 변신장면이 주인공인 넵튠보다 공을 들인 것 같다.(...)
2화에서는 넵튠과 달리 롬과 람을 구출할때 도망치던 린다를 날렸다.
3화에서는 넵튠, 블랑, 벨과 함께 마제콘의 함정에 빠져 원작 mk2 초반부의 전선 촉수 능욕을 당했다.
4화에서는 다른여신들과함께 함정에서 고생하다 끝.
5화에서는 자신을 구해주고 변신에 성공한 유니를 처음으로 인정해주고, 마지막엔 쉐어회복을 위해 유니와 함께 몬스터 사냥을 한다.
6화에서는 아무도 모르게 방에 틀어박혀 코스프레를 한다. 이때 누군가 도촬을 하고 있었으니... 다음날, 블랑에게 네트워크가 해킹당했다는 소식을 듣고있는 와중, 벨에게 소식을 듣고 찾아온 넵튠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깔리고 만다.[24][25] 이후 해킹범 추적을 여신들과 함께시작, 해킹범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그 정체는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와 같이 아노네데스. 다른 여신들이 보고있는 앞에서 자신의 코스프레 사진들을 보이고 만다. 그후 도망치는 아노네데스를 넵튠이 데려온 피셰와, 그를 따라온 유니의 활약으로 포획에 성공. 결국 유니에게도 사진들을 보이고만다(...). 마지막엔 이런 본인이 싫냐고 물어보지만 유니는 그렇지않다고. 그리고 본인도 유니를 칭찬해주며 훈훈하게 마무리...하나 싶었지만 하늘에서 또한명의 소녀가 떨어지면서 또또 깔리게 된다.
7화에서는 플라네튠이 주 무대라서 등장하지 않았다.
8화에서는 다른 여신들과 함께 R-18 아일랜드로 가게 된다. 성인인증을 여유롭게 통과하고, 그후 해변에서 넵튠,벨,프루루트의 고도의 낚시에 거의 넘어갈 뻔 하나, 이를 간파한 블랑에 도움으로 모면할 수 있었다.
이후 프루루트에게 조교당한 린다의 인도로 대포에 도착하였는데, 거기서 잠깐이지만 아노네데스를 보게 된다.
9화에서는 R-18 아일랜드에 새로운 국가가 건설된다는 정보를 듣고 다른 여신들과 함께 또다시 R-18 아일랜드로 향하게 된다.
도착하였더니 그곳에는 분명히 가뒀을 터인 아노네데스가 멀쩡히 나와 있음을 보고 놀라게 된다. 이후 독립국가를 만들었다는 아노네데스에게 여신도 없는 나라를 인정할 수 없다고 일갈하던 찰나... 방금 한 말에 응답하듯 떨어지면서 나타난 옐로우 하트에게 깔린다(...).
이후 옐로우 하트와의 전투에서 선 공격을 당하나, 이후 다른 여신들과의 협공으로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10화에서는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라스테이션 역시 에딘의 계략에 의해 과격파에 의한 폭동이 일어나게 된다. 이를 에딘의 양동임을 간파하여 라스테이션의 폭동 진압을 유니에게 맡기고[26] , 홀로 에딘으로 향한다. 향하는 도중 옐로우 하트가 피셰임을 알고 침울해진 넵튠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준다.
에딘에 잠입한 뒤, 따라온 프루루트와 협동하여 에딘의 동력원을 파괴함으로써 사람들의 세뇌를 풀고, 옐로우 하트의 변신을 해제시킨다.
사건이 모두 해결 된 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신차원으로 돌아가려는 프루루트와 피셰를 배웅한다.
11화에서는 다른 여신들과 같이 플라네튠의 감사제에 초대를 받으나, 역시 이를 달갑게 보지 않으며 거절한다.
이후 아노네데스의 메일을 받아 라스테이션 수용소에 가서 그를 만난다. 그리고 그에게 이번 일의 의뢰인, 흑막에 대해 듣게 된다.
최종화에서는 유니, 벨과 함께 위기에 처한 넵튠을 구하러 온다. 그러나 레이에게 셰어 에너지를 빼앗겨 위기에 처하게 되나. 극적으로 나타난 블랑이 흡수장치를 파괴하여 구사일생하게 된다. 이후 다른 여신들과 여동생들까지 힘을 합쳐 끝내 레이의 폭주를 저지하게 된다.
수 개월 후, 플라네튠의 교회 재건식에 참석한다. 거기서 넵튠의 폭탄선언을 들은 후, 시범경기를 하자며 다른 여신들과 여동생들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서 서로 배틀을 한다.
마지막에는 싸우다 지쳤는지 푸른 언덕 위에서 다같이 잠들며 훈훈하게 끝난다.
미방영 13화에선 넵튠 세계의 느와르는 악몽에 시달리는 여동생들 위해 블랑과 '공략본의 꽃'을 찾으러 가고 신차원 세계의 느와르는 넵튠에게 깔려버린다... 또 넵튠에게 가짜 느와르[27] 소리까지 듣는다... 후에 신차원과 연결됐을 때 넵튠세계의 느와르와 만나는데 처음 봤을때 건낸말이 "너...진짜 친구 없어?"... 그 후 초차원세계의 느와르와 같이 코스프레를 한다...
2.2.3.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블랙하트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 초여신신앙의 세계는 본편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인 게임시장계이다. 복장은 신차원계를 따른다. 오프닝 내레이션을 맡는데, 게임시장계를 설명하면서 벨을 썩은 녹색 공주라고 까는 게 일품.
게임시장계에서는 느와르가 모든 게임무장을 이미 부하로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도시가 이미 라스테이션의 소속이 되어 있어 세계통일이 직전인 상황. 게임무장들을 이끌고 다른 여신들을 매번 박살내면서 승리하는 등...주인공으로서 제대로 출세가도를 보이면서 라스테이션을 확장시키던 도중, 에노라는 수수께끼의 소녀에게서 쉐어 크리스탈에 소원을 빌면 싸움 없이 게임시장계를 통일시킬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낚여버린다. 에노가 '''자신도 친구가 없다는 말로''' 느와르에게 동질감을 이끌어낸 다음에 설득했기 때문에, 의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넘어가 버린다. 그로 인해 쉐어 크리스탈에 게임시장계를 통일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버리고, 일을 크게 벌여놓고 만다.
그로 인해 쉐어 크리스탈의 힘은 사라져버리고, 라스테이션이 사람이 적어질정도로 망한 상태가 돼 버린다, 쉐어 크리스탈의 힘도 사라지고 사람도 없어져서 신앙도 없기 때문에 힘도 약해져버렸고, 여신화도 불가능해서 슬라이누 무리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라스테이션에 일자리를 구하러 온 한 소년이 슬라이누 무리에게서 느와르를 구해준다. 느와르는 소년에게 자신의 모든게 다 없어졌다면서 심경을 토로하는데 소년은 그 말을 듣고 느와르를 도와주고 싶다고 한다, 그 때 다시 슬라이누 무리들이 느와르 일행을 습격하는데, 소년의 "느와르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신앙이 되어서 다시 여신의 힘을 되찾은 느와르는 슬라이누 무리들을 쓰러트리고, 소년을 자신의 비서관으로 삼아 이 문제를 해결하는 여행을 떠난다.
먼저 문제가 생긴 쉐어 크리스탈을 조사하는 느와르 일행은 쉐어 크리스탈과 도시의 연결이 끊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때 나머지 3여신들이 난입한다. 그리고 느와르는 여신들에게 이 사건의 정황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고, 쉐어 크리스탈을 복구하려면 시장계를 통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게 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힘을 잃어버린 여신들은 게임 무장들과 대항하기 힘들기 때문에 4여신들은 힘을 합쳐 시장계 통일을 하기로 하고, 리더를 정하기 위해 느와르는 1:3으로 타 여신들과 싸워 여신들을 힘으로 눌러버리고 4여신들의 리더가 되어 게임시장계를 통일하기 위한 싸움을 하게 된다.
그렇게 게임무장들을 차례차례로 제압해서 동료로 만드는데, 이전의 느와르는 게임무장들을 친구가 아닌 부하처럼 다뤄왔기 때문에 여러가지 반발이 있게 된다. 지금까지 자신들을 도구처럼 다뤄왔는데 게임시장계를 구하겠다는 느와르의 결의가 진짜인지 시험하겠다는 레스토아라던가... 이는 라스테이션보다 플라네튠이 더 좋다는 류카, 츠네미, 블롯사의 플라네튠 연합과 만났을 때 절정에 다다르는데 넵튠도 플라네튠 연합을 생각해서 파티에서 이탈한다. 류카 일행이 동료가 되는 것에 심하게 반발하고 넵튠도 없어서 화가 난 느와르는 게임무장들에게 차갑게 대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일부 게임무장들이 반발해 플라네튠 연합에 붙게 된다. 이를 느와르는 게임무장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서 다시 파티를 결합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모든 게임무장들을 제압하고 모두와 동료가 되고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그 때 또다시 에노가 음모를 꾸미는데...
그렇게 모두와 즐거운 휴식 도중 바닷가 근처의 동굴에 수상함을 느낀 비서관은 따로 동굴을 조사하는데 느와르가 걱정돼서 동굴로 비서관을 찾아간다. 비서관과 같이 돌아가려던 도중 동굴에서 쉐어 크리스탈과 비슷한 크리스탈을 발견한 느와르는 비서관을 먼저 보내고 그 크리스탈을 조사하는데 크리스탈 주변에 게임 무장들이 있었고 그 게임 무장들은 느와르가 자신들을 제거하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지금까지 자신들을 속여온 느와르는 썩어빠졌고 예전 자신들을 도구로 다뤘던 때와 똑같다면서 폭언한다. 느와르가 무슨 소리냐며 반문하자 기억이 그렇게 혼란스럽냐면서 혹시 가짜 아니냐고 느와르를 더욱 몰아붙이고 게임무장들은 느와르를 함정에 빠트린다.
동굴로 간 느와르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비서관은 느와르를 찾으러 가는데 느와르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느와르가 "나는 네 것이 되도 좋으니까, 너도 내 것이 되어줄래?" 라고 비서관을 꼬시는데 비서관은 느와르라면 그럴 리가 없다면서 오히려 너는 누구냐고 반문하고 그 느와르가 가짜 느와르인 것이 판명되고 가짜는 정체가 들통나자 정신조작했던 게임무장들로 비서관과 3여신을 포위한다. 게임무장들이 느와르에게 폭언을 퍼부었던 것도, 함정에 빠트렸던 것도 전부 정신조작되어서 그랬던것. 3여신은 느와르를 데려오라고 비서관을 보내주고 게임무장들과 싸우고, 가짜 느와르는 그런 비서관을 쫓는다.
한편 함정에 빠진 느와르는 무장들의 폭언과 배신때문에 다시 외톨이 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멘붕상태가 되어버리는데 비서관이 와서 느와르의 멘탈을 회복시켜주고 함정에서 구해준다. 그 때 가짜 느와르가 느와르를 습격한다. 동굴이 너무 깊어서 쉐어가 전달되지 않는 느와르는 아무것도 하질 못하고 당할 위기에 처하나 비서관이 가짜 느와르의 공격을 대신 맞는다. 가짜 느와르는 비서관을 죽이지 않고 고문하는데 이에 분노한 느와르는 자력으로 여신화를 해서 가짜 느와르를 압도하고 정신을 되찾은 게임무장들과 함께 가짜 느와르 일행을 해치운다. 하지만 가짜 느와르의 목적은 시간을 끌기 위한 것이였다.
가짜 느와르가 시간을 끄는 사이 에노(=마제콘느)는 검은 쉐어로 도시와 쉐어 크리스탈을 침식시켜 버리고 세계 전체를 완전히 검은 쉐어로 침식시켜 버리려 한다. 결국 모든 사태의 원흉은 마제콘느였고, 느와르 일행은 마제콘느와 세계의 운명을 건 결전을 벌인다. 느와르 일행은 마제콘느를 전력을 다해 쓰러트리지만, 그 마제콘느는 가짜였고 전력을 소비한 느와르 일행은 불리한 상황에 처하지만...
그렇게 느와르는 마제콘느를 무찌르고, 쉐어 크리스탈을 복구해 게임시장계를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다. 그리고 느와르는 리더로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데 비서관은 여신들이나 무장들이 가르쳐 줄 테니 더이상 리더의 책임감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며, 느와르는 그런 여신들이나 무장들이 자신의 친구임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친구로서 사귀게 된 많은 게임 무장들과 같이 기념사진을 찍고, 비서관에게는 네가 옆에 있어줘서 다행이였다며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어달라고 하면서 엔딩.마제콘느 : (전략)그 피폐해진 몸으로 뭘 할 수 있다는 거냐?
느와르 : 뭐든지, 할 수 있어.
마제콘느 : 하하하하하! 헛소리를! 실은 나의 힘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것이겠지? 그대로 절망에 떨면서 사라지도록 해라!
느와르 : 별 거 아니야.
마제콘느 : 뭐...라고?
느와르 : 나에겐, 함께 싸워주는 여신들이 있어. 서로 싸우거나 영지를 빼앗는 일도 있긴 하지만 말야.
느와르 : 나에겐, 무장들이 있어.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모두 소중한 동료들이야.
느와르 : 그리고, 항상 서포트를 해주는 비서관도 있어, 최근은 가끔씩 잔소리를 하기는 하지만...
느와르 : 너에게도 지금 보이고 있잖아, 지금의 나는 혼자가 아니니까 힘을 낼 수 있는 거야. 나는...무슨 일이 있어도 절망 따윈 하지 않아!!!!!
본편의 느와르의 츤데레&성실한 성격과 취미인 코스프레는 그대로이며 주인공이 되었기 때문에 넵튠이 지금까지 받아왔던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그런지 본편의 느와르보다 훨씬 행복한 듯, 동생이 없을 뿐이지... 친구도 많고, 비서관과는 동거를 하는 사이이며(!) 이벤트를 보면 둘이서 스위트를 먹으러 가거나..굉장히 소중한 사람인 것만큼은 틀림없다는 말까지 나온다. 추후 연인이 될 가능성이 거의 99%다.
리더로 선택했을때 사용가능한 리더 스킬은 진격의 느와르. 효과는 STR 감소 10%, MOV 증가 1.
전용 어빌리티는 '변신후 소모SP 20% 감소, 여신화후 '''2회 행동'''.'
성능은 전체적으로 주인공답게 최상위이다.
여신들중에서도 여신화 후 2회 행동이 사기적인 특성이라 어떤 상황에서든 자주 쓰인다.
리더 스킬은 디버프(STR -10%)가 있어 애매하지만 턴 제한이 있거나 이동이 중요한 맵에서는 자주 쓰이게 된다.
초필살기는 십자가 형태로 범위가 다른 여신들보다 넓다는 장점이 있다. (느와르 9칸 블랑,벨 5칸 넵튠 1칸)
2.2.4. 초차원액션 넵튠 U
넵튠에 비해 쓰기는 조금 힘든 편. 약 공격의 범위가 그다지 넓지가 않고 강 공격은 후딜이 조금 심하다. SP 스킬인 레이시드 댄스, 볼케이닉 소드 등은 쓸만한 편.
변신 후에는 사기캐. 강 공격이 범위 넓은 검기를 발사한다. 문제는 이게 후딜이 거의 없다! 때문에 네모 버튼만 누르는 퍼플 하트와 달리, 블랙 하트는 세모 버튼만 누르면 검기가 슝슝 날아가 모조리 정리된다. 이그제 드라이브는 본가처럼 인피니트 슬래시.
2.2.5.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
학생회 부회장. 고등부에 소속.'''뭐, 내게 걸리면 DQN이든, 좀비든, 식은 죽 먹기네.'''
문무 양도에 뭐든지 해내 버리는 반면,
친한 사람에게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 성격.
조금 엄격한 일면도 있지만,
학생 회장 인 벨의 오른팔로 학생회를 처리하고있다.
초반에는 학생회의 규율을 어기는 영화연구부를 견제하나, 블랑이 그녀가 학교를 살리려고 만든 흑역사 를 들춰내서 영화연구부에 협력하게 된다. 하치마진 퇴치 이후, 흑역사 들춰내기 코너에서 이 흑역사를 들춰내자 진짜로 잊어달라고 막 운다. 그래서 다른 애들이 유니를 들먹이며 말을 돌리는데, 오히려 자매끼리 흑역사를 만들어서 라스테이션이 큰일이라고...... 블랑+느와르 이벤트에서는 동생의 꿈과 희망을 지키려는 블랑한테 자폭식으로 둘이 같이 마법소녀 분장을 하고 무대에 나선다(...)
그리고 영화 2부를 찍기로 결정했을때, 네프기어와 유니의 백합신이 실제 있었던 일인 것을 모르고 유니를 칭찬하며 이번에야말로 직접 그 연기를 보고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 유니를 간접적으로 흑역사를 강화시키고, 넵튠이 이번에는 자매끼리 셀프 오마쥬로 자신과 느와르로 백합씬을 찍어보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 츤데레를 폭발시키며 본 작에서도 넵튠X느와르 떡밥을 살포했다.
성능은 '''이번작 최강캐릭터'''. 변신 전이든 변신 후든 강공격만 누르면 상성을 다씹어먹고 모든 적을 관광한다. 특히 블랙하트일땐 강공격-가드캔슬의 반복으로 미친 Dps를 자랑하기에 극 파워타입 캐릭터들보다 보스를 아주 녹여버린다. '''스토리 하치마진은 파워 풀강화 노 프로세서 블랙하트에게 10초만에 녹아버리고 데드링조차 1분을 버티지 못한다.''' 스페셜 미션의 데드링은 후계기 둘 때문에 그나마 버틸 수 있는정도. 정말 웬만한 발컨이 아닌이상 무조건 게임을 캐리해준다.
2.2.6. 4여신 온라인
2.2.6.1. 느와르
전신 일러스트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 흑기사'''[28]'''"새로운 친구가 생기는 것도 온라인 게임의 묘미란 말이지."'''
라스테이션의 수호여신.
맡은 바 최선을 다하려는 엘리트라 혼자서 뭐든 큰 문제없이 해내지만, 친한 사람에게 속마음을 표출하는 것이 힘든 성격이다.
그러한 성격 때문에 주위에서 '외톨이' 라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같이 게임을 하는 동료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외톨이가 아니다. 절대로.
남에게 말하지 못할 취미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며, 4여신 온라인 안에서도 의상 연구에 여념이 없다.
작중에선 남들 몰래 코스프레하는 취미의 일환으로 여러가지 게임 아바타 모습의 자신을 스크린샷으로 남긴다. 중간에 넵튠에게 걸릴뻔한건덤. 또한 '리르피의 법칙' 때문에 넷카마 의혹을 받았다.[29]
'''게임 내 역할''' : 흑기사. 근거리에 특화된 스킬을 다수 보유한 고화력 어태커.
'''각성오의''' : 거대한 창에 내포된 칠흑의 불꽃을 단숨에 방출 '블러디 랜스'
2.2.6.2. 블랙 하트
'''번영의 여신 블랙 하트''''''"마왕의 힘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일치단결하면 승산은 있어요."'''
느와르가 여신화한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된 NPC.
자신에 가득 찬 모습은 느와르마저 능가할 정도이다.
자신에 넘치는 호전적인 성격.
사용 무기는 대검.
여담으로 4여신 온라인의 여신들 중 유일하게 배꼽을 노출하고 있으며 4여신 온라인의 여신들 중 노출도가 가장 높다.[30]
'''각성오의''' : 전승을 이어받은 대검을 가지고, 힘을 개방함과 동시에 신세계로 적을 초대하는 '세이크리드 바실리우스'
2.2.7. 용사 넵튠 세계여 우주여 주목하라!! 얼티밋 RPG 선언!!
전체 일러스트 - 느와르
전체 일러스트 - 블랙 하트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구인지 단서를 찾고 있다.“나는 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을 찾기 위해 여행하고 있어. 기억을 되찾고 싶어.”
단 하나 기억하는 것은 이름뿐.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어버린 블랑과 함께 길드에서 얻은 보수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기억의 단서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초조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자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3. 시전 기술 일람
신차원게임 넵튠 VII 기준
오른쪽은 여신화 이후 스킬명
3.1. SP 스킬
- 토네이도 소드
- 레이시즈 댄스
- 드롭 크래시
- 볼케이노 다이브
- 토네이도 체인
- 폴 슬래시 (V2 추가)
- 크리에이터 드릴 엔도 (V 한정스킬)
- 초문명창조 라•바르나 (V 한정스킬)
- 메디 스테이션 S
- 메디 스테이션 T
3.2. 이그제 드라이브
- 인피니트 슬래시
- 나나메 블레이드 난무인 (V2 넥스트폼)
- 어설트 콤비네이션 (넵튠 합동공격)
- 리히트슈발츠 (유니 합동공격)
- 친구 콤비 → 여신님의 체벌 (프루루트 합동공격)
- 가디언 포스 (4여신 합동공격)[31]
- 쉐어링 포스 (4여신 합동공격, V 한정 스킬)[32]
4. 캐릭터 송
- 초차원게임 넵튠 듀엣 시스터즈 송 Vol.2
- 초차원게임 넵튠 수호여신 Vol.2
- 신차원아이돌 넵튠 PP Complete Bundle Processor Vol.3
- 초차원게임 넵튠 쉐어 컴플리트 디스크
5. 여담
흔히 느와르 팬은 이상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말이 생긴 이유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느와르팬이 소녀 감성을 가진 메카닉 슈트를 입은 변태와 초 얀데레 소녀이기도 하고 넵튠의 발언에서 시작되기도 했다. 이 덕분인지(?) 현실의 느와르 신자들도 자신들의 신사성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편이라 카더라(...). 그래서 넵튠 팬들은 느와르팬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취급하고 있다... 물론 느와르 신자라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는 행동이다.'''네프기어''' : ...역시 느와르씨의 팬은...
'''넵튠 ''' :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확정이네. 이건 움직일 수 없는 증거야.
그리고 느와르가 쿠션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원인도 작중에서 다른 차원에서 날려온 넵튠에게 깔린 이후.
가끔 같은 일러인 데이트 어 라이브에 나오는 이츠카 코토리랑 엮일때가 간혹있다.[33] 그러다가 데이트 어 라이브의 모바일 게임인 정령재림에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했다.
GGK 캐릭터 총선거에서 2위인 덴게키코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내며 1위를 차지하였다.[34] 1위 소감은 "모두들 응원 고마워! 이렇게 투표해준 친구들이 있으니 나도 '외톨이' 캐릭터는 이제 졸업해도 되겠는걸? 아 참, 그리고 내가 주인공인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가 발매중이거든? 그, 그렇다고 구입해서 플레이해보라는 건 아냐!"
그러나 제1회 대선거(실질 제2회)에선 가장 티격대던 상대인 블랑한테 1위를 빼앗기고 5위로 내려갔다.
픽시브에서 간혹 찾아보면 이 친구와 이여진 모습을 볼수 있다. 일종의 언어유희.
워낙 인기 캐릭터에 외톨이 속성을 기반으로 한 네타들이 이것저것 많이 있는지라, 2차 창작에서 여러가지 방면에서 많이 굴려진다. 특히 커플링으로 갈 경우 가장 많이 엮이는 건 넵튠과의 백합 커플링. 여신들 중 넵튠과의 관계가 가장 많이 부각되는데다 보케-츳코미의 정석이 매우 잘 쓰이는 콤비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예 최근 작들을 보면 탐색중에 넵튠X느와르 동인지가 '''매우''' 인기있음이 묘사되기도 한다.
그리고 알터에서 블랙 하트 1/7 피규어가 나오기도 했는데, 느와르 신자라면 꼭 구매해야 할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끝내준다. 다만 날개를 끼우는 게 좀 힘들다는 듯.
벽람항로에서는 중순양함 캐릭터로 콜라보레이션 출연한다.
V와 리버스3 OP에 프루루트의 하드 폼(비행기)이 나오는데 해당기체는 배틀 가레가에 나오는 블랙 하트라는 보스의 패러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