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초차원게임 넵튠)
1. 소개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 등장하는 XBOX360의 의인화 캐릭터이며, 담당 성우는 사토 리나. 북미판은 타라 플랫.[2]/캐리 케러넌(VII 이후)
이름의 로마자 표기는 Vert이다. 프랑스어로 녹색이라는 의미.
린박스의 수호 여신. 여신들 중 가장 '여신'이라는 이미지에 잘 맞는 성숙한 외견을 지닌 나이스바디 금발 거유 미녀이자 색기담당
성격 또한 '''일단은''' 이지적이고 진중하지만, 이 시리즈의 주역이니만큼 물론 정상인은 아니다.
자신을 아무 거리낌없이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등 다소 나르시스트 기질이 있으며 장난끼가 심한편이다.[3] 사생활을 보자면 일단 중증의 온라인 게임 폐인이라서 철야로 플레이가 일상이 되어 일주일에 플레이 타임 '''150시간'''[4]을 누적시킬 수 있고, 개인 집무실에는 콜렉션의 2%에 불과하다는 피규어들이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수위 높은 BL, 백합 장르에도 상당히 심취한 부녀자. 이렇듯 알고 보면 여신들 중에서도 가장 깨는 인물일지도.
하지만 동료들쪽이 한술 더 떠 이리저리 튀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들 사이에서 중재하는 역할을 주로 맡아 역시 외견대로 다른 3명보다는 조금 어른이라는 인상.
여신들 중 혼자만 여동생이 없다는 것을 매우 아쉬워한다. 그 때문에 세번째 시리즈 이후로 주로 네프기어를 여동생을 노리는 매의 눈빛으로 노리곤 한다.[5]
사용하는 무기는 장창. 일반적인 창 캐릭터의 이미지처럼 체력/방어보다는 명중/회피가 훨씬 높으며, 의외로 지능(마법 공격력) 캐릭터이다. 초중반까지는 하이브리드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나, 성장할수록 지능이 부각되고 마법공격의 비중이 높아지니 주의.[6] 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한 일자형 범위 스킬 '쥬렛 스피어'로 잡몹 사냥이 편리하며, 아군의 이동력과 명중/회피율을 상승시키는 버프 스킬과 적의 명중/회피율을 깎는 디버프 스킬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한결 수월한 전투를 조성할 수 있다. 여신들 중, 러시 콤보의 효율이 블랑과 함께 가장 좋아 EXE/SP 게이지를 채우는 데에도 용이한 유틸성이 탁월한 캐릭터. 다만 그만큼 방어력이 부족한 점에는 주의.
스토리에선 4여신중 홀로 확실히 성인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다가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에 관련된 발언도 있기 때문에 노땅드립으로 놀림받기도 한다.
그리고 4여신 중에 유일하게 주인공을 해본 적이 없다. 나머지 3여신은 각각 본가 시리즈(넵튠),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블랙하트(느와르),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블랑)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심지어 여신이 아닌 아이에프도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7] 인기도 좀 떨어지는 편이다 보니 4여신의 드라마 CD 같은 게 올라왔을 때 보면 넵튠, 느와르, 블랑은 조회수에 차이가 좀 있어도 큰 차이는 아닌데 유독 벨만 뒤쳐져 있다.
2. 시리즈별 모습
2.1. 본편
2.1.1. 초차원게임 넵튠
2.1.1.1. 변신 전
'''저도 하계의 여러분들이 이런 인연에 말려들게 하고 싶진 않았답니다…….'''
린박스를 수호하는 여신이다. 온화한 성품에 커다란 가슴이 트레이드 마크다.[8] 원체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서 수호여신으로서 본분을 다하지 못하기 일쑤다. 온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하드코어한 게이머다. 그것도 온라인 게임부터 18금 BL 게임까지 못하는 게임이 없는 수준이다. 아이에프가 마음에 들었는지, 처음 만났을때부터 게임에 입덕시키려 하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한다.'''모르겠다면 알게 해드리지요……!'''
영입에 성공한 뒤에 벌어지는 이벤트 내용은 18금 BL상품을 구입해서 좋아하다가[9] 거스트에게 들켜서 자신이 18금 BL상품을 샀다는 것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조건하에 입막음값(...)을 내게되는[10] 눈물이 나는 내용. 거기에 온라인 게임의 베타 테스트에 참가하려고 1인 1회인 베타 테스트 응모를 주소나 이름 전부 바꿔서 200회 이상 응모했지만 다 떨어져서 참가 티켓을 손에 넣은 거스트에게 1만에 산다.[11] 업무보다 게임이 먼저인 게임 폐인으로 어떤 면에서는 넵튠보다 더 글러먹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에는 뒤늦게 여신으로서의 본분을 자각, 린박스의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 열심히 밖으로 몬스터 사냥을 나가게 된다.
어쩐지 조우 이벤트가 쓰러진 벨을 찾아 응급처치 하는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두개나 된다. 대놓고 아이에프가 사실 약한거 아니냐고 할정도. 하드 전쟁에 그다지 열의가 없기 때문에 영입 이벤트도 다른 여신들과는 좀 다른 이유로 반발한다.[12] 덤. 게다가 영입 이벤트때 다른 여신들과는 다르게 날뛰면 귀찮다면서 정신 잃고 쓰러질 때까지 두들겨 맞았다.
진엔딩에서는 다른 여신들과 같이 마제콘을 처치한 이후 힘을 모아 아직 몬스터가 많이 남아있는 세계를 몬스터가 없는 세계로 개변시키며, 다같이 여신의 힘을 이스투아르에게 반납하고 평범한 인간으로서 하계를 다스리게 된다. 여신 사후에도 하계의 주민들은 행복하게 살았다고 전해진다.
리메이크 작에서는 스토리라인 자체가 좀더 정돈되어 있기 때문에 구작의 고집스러운 모습은 거의 없고, 온화하고 포용력이 높은 상냥한 모습에 협력적으로 묘사된다. 다만 그만큼 개그성 이벤트에선 대 활약, 아이에프와의 백합씬을 대놓고 유도해대며, 게임 관련해서는 그야말로 귀신 교관이 된다.
2.1.1.2. 변신 후
벨이 수호여신으로 변신한 모습.'''하아… 이런 바보 같은 싸움, 언제까지 계속해야 하는 걸까요.'''
녹색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고 있다. 흰색을 기반으로 한 상당한 노출의 레오타드 계열 복장을 입고 있다. 사용 무기는 랜스.
리메이크판인 리버스의 7장에서는 각 대륙에서 영웅의 무기를 노리는 가짜 여신들이 나타났지만 가짜 그린 하트는 게임샵이나 오락실이나 돌아다녀서(...) 같은 게이머로써의 정이라며 처리하지 않고 형제들에게 감시를 맡긴다.[13] 넵튠 일행이 창의 재료를 찾다가 가짜 그린 하트를 발견하는데 형제는 하라는 감시는 안하고 제2의 주인이라면서 시중을 든다. 거기다 가짜는 비록 자신이 가짜지만 그래도 자신을 섬기는 이들을 위해 주인으로 할 일을 하겠다는 간지나는 말(...)을 하며 선빵을 날리는데 이때 벨 曰 "이쪽은 아직 여신화 하지 않았다니까요!?" 그러자 가짜 그린 하트는 '''"그러니까 공격하는 거에요"''' 철권이 시간을 벌어 여신화한 벨한테 결국 패배하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집사...카...페..."''' (...)[14]
그후 형제에게 가짜 그린 하트의 앞잡이 지거리를 한 댓가로 벌을 주었는데, 벨 본인 대신 '''BL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시켰다(...)''' 당연히 동생은 식겁했지만 형은 그거에 또 심취해서 동생을 귀엽게(...) 대했다...
2.1.2. 초차원게임 넵튠 mk2
신체측정 결과ver. 관람시 후방주의(...)
신체측정 결과ver.(그린 하트 ver) 관람시 후방주의(...)
린박스의 수호여신. 마제콘 사천왕 중 매직 더 하드에게 패배하여 업계 묘지에 구속되었다.
청초하고 온화하며 포용력이 있는 인물이지만, 실상은 온라인 게임부터 18금 BL 게임까지 하는 하드코어 게이머. 참고로 구출됐을 때 바로 다음 날이 게임 발매일이어서 전선 복귀를 1주일이나 미룰려고 했었다. * 온라인 게임에 있어서는 폐인의 영역에 도달해서 3대의 PC를 사용해서 동시 플레이를 할 정도. 게임에 집중하고 있을 때에는 치카도 거칠게 대한다.
벨의 방에는 여러가지 굿즈로 가득하긴 하나 방 안에 있는 굿즈는 전체의 2% 밖에 불과하다고 하며, 나머지는 창고에 쌓아두고 있는 듯하다. 좋아하는 게임은 '4여신 온라인 2'로, 3년 만에 복귀했을 때에는 유저들이 자기 길드를 지켜주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감동했었다. 스토리 진행 후에 동료가 된 이후론 3년 동안 쌓인 게임들을 클리어하기 하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치카를 여동생처럼 귀여워하고 있다. 치카의 꾀병은 이미 다 눈에 훤히 보일 대로 보인다고 해도, 정말로 몸 상태가 안 좋은 상태일 때는 바로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는 휴대용 게임기가 없다보니 여동생이 없다. 자신에게 여동생이 없다는 것 때문인지 종종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린박스 엔딩에서는 매일 네프기어를 만나서 네프기어에게 열심히 본인이 준비해 온 코스프레 의상을 입히며 노는 모습이 나온다.
여신 중 가장 어른스러운 인물이지만 이 때문에 가끔 듣는 아줌마나 나이에 대한 화제에 민감하다. 넵튠이 말 한번 잘못했다가 방에 끌려들어가 오하나시를 하게 된 전적이 있다. 또 그외에도 특정 부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서 블랑을 필두로 한 왜소한 이들에게 자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이를 흉보이면 무척 화낸다. 트릭 더 하드가 말하길 '''쳐지는 미래가 보인다고.'''(...) (...) 당연히 그걸 듣고서 크게 분노하고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다...
또한 이런 어른스러운 성격 덕에 여신들의 정리역을 맡고 있다. 본인이 말하길 넵튠은 자기 마음대로, 느와르는 고집이 세고, 블랑은 협조성 제로이기에 자신이 정리하는 역할이 아니면 아예 모이기가 힘들다고 한다. 특히 과거에는 특히 이런 점이 심했다며 한숨을 토한다. 다만 넵튠만큼은 오히려 악화되었다고.
사용하는 무기는 창으로써, 후려치거나 찌르기같은 공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1.3. 신차원게임 넵튠 V
2.1.3.1. 변신 전
신차원에서의 벨.'''어머, 너무해요. 저만 따돌릴 생각이셨나요?'''
바다 건너에 있는 국가, 린박스의 여신.
세 나라가 경쟁하고 있는 틈을 타서 대륙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게임기를 개발해서 대륙에 판매해서 게임기 판매 1위를 하겠다는 말.
겉보기엔 무척 상냥해보이는 언니로 보여도 실제 모습은 꽤 하드코어한 게임을 즐기는 오타쿠라는 점에서 원래 세계의 벨과 차이점이 없다.(...) 무엇보다 여기서도 BL을 즐기고 있을뿐더러 방 구조도 조금 다를 뿐 방에 있는 굿즈는 변함이 없다.
굳이 다른 점을 꼽자면, 그 특유의 큰 걸 좋아하는 취향을 노골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특히 가슴 크기가 절망적이라고 표현당한 블랑은 제대로 열 받았다. 이 벨의 눈에는 느와르의 크기조차도 겨우 평균적 레벨정도로 판단되는 모양이다. 그리고 후술될 패배 이후의 모습도 그렇고, 초차원의 벨이 정리역으로 언니 요소가 강하다면 이쪽 벨은 혼자라 그런지 지기 싫어하는 경양과 제멋대로인 경향이 부각된다.[15] 물론 처음에만 그렇고 이후엔 딱히 그런 내용보다는 여동생에 대한 집착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기존의 복장은 가슴을 더욱 더 강조한 복장으로 바뀌었고 복장의 색상도 엑스박스의 청록색에 가깝게 바뀌었다.
첫 등장은 르위에서. 정체를 숨기면서 르위에 대해서 탐색을 하던 도중 일행과 떨어져있던 프루루트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넵튠에게 정체를 들킬 뻔했지만 어찌어찌 넘어간 이후, 아크다이진에 의해 감옥에 있는 넵튠 일행과 블랑을 구해주며 퇴장. 이후 4화에서 블랑이 합류한 넵튠 일행이 린박스에 가면서 정체를 밝히고 제대로 등장.
[image]
신작 게임기로 대륙에 수출하여 게임기 판매순위 1위를 하려고 했지만 취향이 맞지 않아 실패. 결국 자존심 때문에 넵튠 일행과 정정당당하게 결투를 하자고 하면서, 하나 남아있던 여신메모리를 네프기어에게 줘서 신차원계로 넘어와 여신화가 되지않았던 네프기어의 여신화를 도왔으나, 동일 메모리코어에서 만들어진 여신 메모리를 사용해서 두 사람이 여신화가 되었다면 서로 자매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통해 네프기어를 자신의 여동생으로 삼으려고 하면서 네프기어와 팀을 먹고 넵튠일행과 싸우지만 패하게 되자 비겁하게 여럿이서 싸우는게 어디있냐면서 1대 1로 다시 하자면서 '''어린아이처럼 울면서 생떼를 쓴다.''' 하지만 넵튠이 그렇게 울면 초S 프루룽의 눈에 띄일거[16]라면서 말리자 섬찟하면서 겨우 눈물을 그쳤다.'''인정 못해, 인정 못해요! 이런 건 절대로 인정 못해요!'''
이후 처들어온 7현인인 마제콘과 좀 맛이간 카피리에이스를 같이 물리친후 린박스의 복구를 위해 남기로 결정하면서 네프기어를 언젠가는 다시 얻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네프기어 때문에 플라네튠의 협회에 머무르면서 넵튠과 서로 네프기어가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주장 중이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동일메모리에서 나온 여신메모리로 두 사람이 변신하면 서로 자매가 된다는 말은 4장 끝에서 이스투아르가 그런 내용은 없다며 벨의 거짓말로 밝혀진다. [17]
피셰는 벨을 베루베루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처음으로 이름이 아닌 애칭으로 불려진 벨은 매우 기뻐하면서[18] 그 이후부터 피셰 홀릭.[19] 그런데 진엔딩 루트에서는 넵튠이 있던 원래 세계에서의 벨마저도 피셰가 애칭으로 불러준 것 때문에 신차원 세계에서의 벨처럼 되어버렸다는게 문제. 결국 진엔딩에서는 둘이서 서로 자기가 먼저 피셰를 돌봐주겠다면서 다투다(...)가 피셰를 쟁탈하겠다고 당기면서 아프게 만든 탓에, 피셰가 화내면서 넵튠과 프루루트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버렸다. 그로 인해 두명의 벨이 함께 멘붕하면서 낙담한다.
전투 뉴트럴 포즈가 창을 양손으로 잡고 있던 모습에서 한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2.1.3.2. 변신 후
벨이 여신화한 모습. 다른 여신들과 달리 성격의 큰 변화는 없다. 딱 꼬집어서 말하면 조금 구제불능으로 보였던 어른이 진지함을 갖춘 제대로 된 어른으로 변한 느낌.'''……그 발언, 모욕으로써 받아들였어요. 당신만은 제 손으로 쓰러뜨리죠!'''
얼마 없는 착실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주위에서 문제를 일으켰을 때만큼은 기본적으로 '나는 관계없다'는 의사를 관철한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어른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린박스가 패권을 노리기 위해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어른이다.
과거라는 컨셉에 맞게 전체적인 컬러링이 1세대 엑스박스 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 그리고 가슴 노출이 더욱...
무기가 전작까지는 랜스였던 것에 반해, 이번작에서는 변신 전과 마찬가지로 창으로 변경된것 같다. 그에 맞춰 전투 뉴트럴 포즈가 창을 양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위의 대사에서 4번째는 다름아닌 아이리스 하트의 발언 때문.
2.1.4. 신차원게임 넵튠 VII
2.1.4.1. 변신 전
린박스의 수호여신.'''지금은 여신으로서 확실히 책임을 다해야겠네요.'''
어른스럽고 부드러운 언행의 누님인데, 속은 초 게임 매니아 및 폐인 플레이어로 방에는 대량의 게임과 장난감이 넘쳐나고있다.
스타일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무심하게 크기를 어필하는 일이 자주 있다.
네명의 여신 중에서 유일히게 여동생이 없으며, 여신 후보생(주로 네프기어)에게 틈만나면 언니처럼 접근하고 있다.
초차원편에서는 처음으로 주역의 자리를 따내는 데 성공하지만 어째 다른 여신들에 비해 대접이 박하다. 일단 초차원편은 기본적으로 시민들이 설령 자신들의 존재를 잊었더라도 상관없이 지켜보인다며 여신들이 여신으로서의 의지를 강렬하게 어필하는 에피소드다. 그런데 다른 여신들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가며 그들에게 잊혀진 상황에서도 조금씩 자신들의 존재를 다시 각인시켜나가는 반면 벨만 유일하게 시민들과의 접촉이 없어서 드라마가 상당히 부족하다.[20] 게다가 진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인 백일몽 이벤트[21]조차도 허무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본인은 주역을 따내서 만족스러운 듯 하다.
또한 골드 서드와의 연관점도 다른 여신들에 비해 눈에 띄게 부족한 편이다. 다른 여신들이 골드 서드와 접촉하고는 그들과 점차 친밀한 관계를 쌓아올려가고 마지막에는 그들이 안고있는 트라우마나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줘서 절친 이상의 관계가 되지만 벨은 그런 거 없다. 기껏해야 마지막에 자신을 희생시키려는 에스샤의 뺨을 한 대 때려준 것 뿐이어서 나중에 다른 골드 서드들이 적극적으로 여신들을 도우려는 모습과 달리 에스샤는 좀 뚱하다.
초차원 편에서 큰 넵튠을 목욕탕에서 만난다. 큰 넵튠이 '''벨의 몸매를 보고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를 요구하고(...)''', 이를 들어준 보답으로 아이템 하나를 받는다. 넵튠이 보낸 네프기어[22]를 만난 이후 본격적으로 네프기어를 여동생으로 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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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차원에서 벨의 꿈이 나오는데 그 내용이라는게 여동생을 원한다는 소원이 이상한 방향으로 발현되어 '''벨 본인, 소녀 벨, 어린이 벨로 자아분열을 하는(...) 꿈'''이다.[23][24] 그 모습이 워낙 기가 막혀서인지 에스샤마저도 당황하여 더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아버린다.
여담으로 머리 액서서리인 에마(소원적는 나무판) 에는 "여동생이 있었으면"이라고 써 있다.
진엔딩에서 롬 & 람이 벨의 방에 놀러와있다. 책이랍시고 있는게 남자들이 홀랑 벗고 있는데다가, 이거에 대해 자신의 성향을 물들이고 있다. 그러면서 람에게 벨씨 말고 벨오네쨩이나 베룻치[25]로 불러달라 한다. 람이 "벨씨는 친언니가 아닌데?" 라고 질문한 것에 과자를 준다고 유혹하고, 곧바로 둘에게 벨오네쨩이라는 애칭을 듣는데 성공한다.
2.1.4.2. 변신 후
벨이 여신이 된 모습.'''좋습니다. 제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최적의 장소네요'''
스타일과 말투 자체는 별로 변하지 않지만, 여신화 이전 차분한 행동에서 완전히 바뀌어, 멋진 누님 타입으로 변화하고 창날이 향하는 자에게는 일절 용서하지 않는다.
2.1.4.3. 넥스트 그린
그린 하트가 진화한 모습. 여신화 이상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현격히 향상되었다. 중기적인 부품이나 가슴 X파츠가 눈길을 끈다. 허리춤에 달려있는 X자 모양의 파츠는 부스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건지 항상 녹색 빛의 불을 뿜고 있다.'''저한테서 눈이 떨어지지 않나 보시군요. 자, 아름다운 파티의 시작입니다.'''
엑스박스 원 컨셉의 모습. 컬러링도 엑원의 검은색이 되었다. 가슴 노출이 줄어들어서 팬들은 시무룩.
그런데 저 가슴의 X파츠, 원래는 없는 부분인데 변신하면서 압력(...)을 못이기고 찢어지듯이 생겨버린 부분이다...
넥스트폼 전용 이그제 드라이브는 인피니티 스피어. 수많은 창을 소환해서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이다. 수많은 창들이 상대방을 향해 날아가다가 그린 하트가 손을 한 번 휘젓자 사방팔방에 마법진이 형성되어 완전히 포위되고 그 마법진에서 창이 나와 상대를 고슴도치로 만들어버리고는 위에서 녹색빛이 상대에게 작렬하는 기술이다. 화려한 연출에 걸맞게 120타짜리라 연타수를 올려서 경험치 비율을 높일 때 좋다.
여담으로 화보집에 초기 설정화가 실려있다.
2.2. 미디어믹스 및 번외편
2.2.1. 신차원아이돌 넵튠 PP
하드게이머로서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게임을 '''단순한 취미'''라고 하면서도, 주인공의 '프로듀서로서의 실력'을 판단하는 척도가 게임이라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 때 게임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을 선택하면 주인공이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하는데 이 때 하는 대사가 진정한 게이머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마음의 준비? 게임은 발매를 기다려주지 않아요, 언제 어느 때, 어떤 게임이라도 받아들여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에 게임이 있으니까 게임을 한다. 거기에 게임이 없다면 사러 간다. 그 정도 마음이 없다면..." 이게 게임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란다.
그리고 2개의 게임을 동시에 하다보니 반잠을 잘 수 있게 되었는데 한쪽 뇌는 자고, 나머지 한쪽 뇌로 게임을 하는 게 가능하며(넵튠 교류 이벤트) 로딩이 긴 게임이나, 연출이 긴 기술같은 때에 잠시 졸기도 하는데, 그 짧은 시간 내에 숙면을 취하는 것도 숙달되었다고 한다(본인 이벤트). 즉 게임을 하는데 피로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는 것(...)
또한 1일 1게임 클리어, 세끼 밥 먹으면서 게임, 24시간 내내 게임도 가능. 이쯤 되면 뭐... 심지어 엔딩조차도 게임에 연관되는데, 굿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을 게임으로 이겨야 현실세계로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당연히 이길 확률은 0%고, 트루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현실세계로 돌아가지만, 세계가 다른데도 주인공과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서 같이 게임을 한다.
2.2.2.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
넵튠 외의 나머지 주연들의 평소 모습과 여신 모드는 초기작의 복장을 따르고있다.
첫화에서는 블랑과 화상전화로 통신을 하고 있었다. 블랑과 논의를 하고있던게 10년전에 서비스가 종료된 위성으로 GPS 기능을 쓰는 논의였다. 물론 플라네튠, 라스테이션, 르위와 정보 데이터를 공유하겠다고 했다.
롬과 람이 트릭 더 하드에게 잡혀갔을 때 그녀들을 구하려고 인질을 자처했으나, 트릭은 가슴이 크면 처진다고 해서 벨을 정말로 화나게 만들었다. 결국 그린 하트로 변신해서 트릭을 한방에 날려버렸는데 정작 트릭은 입속에 롬과 람을 넣고 날아가서 인질구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최종적으로는 쌍둥이의 언니가 구해냈지만 말이다.
3화에서는 린박스로 모두를 초대해놓고서는 정작 본인은 공성전 게임을 하고 있었다.[27] 자신이 개발중인 장비로 게임파티를 열어준다. 마지막엔 보고를 받고서 4여신이 함께 갔으나 마제콘의 함정에 걸리고 고생한다.
4화에서는 모두에게 여동생들을 믿어보자고 말한다. 넵튠과 함께 함정에 걸린 와중에도 게임하고 싶다고 한건 덤.
5화에서는 가장 먼저 안티에너지에 침식되고 만다. 그러나 여동생들의 활약, 모두의 유대로 극복. 마지막엔 여동생들과 포옹을 하고있는 다른 여신들을 부러움의 눈길과 쓸쓸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를본 네프기어가 벨에게 안기고 넵튠도 오늘만은 봐주겠다며 벨에게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6화 초반에서는 넵튠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무기를 앞세워서 네프기어를 뿅가게 만들며 NTR을 시도한다.[28] 이후 라스테이션 해킹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다가 이번엔 해킹범인 아노네데스에게 가슴만큰 바보 여신인줄 알았다고 또 무시당한다.
7화에선 플라네튠 여신들 이외의 여신들은 전부 미등장.
8화에서는 조사를 위해 모든 여신들과 함께 '''R-18 아일랜드'''(...)로 가게 된다. 성인인증을 통과하기 위해 여신화의 모습으로 수영복을 입게 되는데, 아무래도 벨의 몸매가 가장 압도적인 상황. 말할 것도 없이 그냥 통과한다. 이후 프루루트와 블랑의 수영복 모습을 보는데 같은 대사이지만 프루루트에게는 귀여운 아이를 보는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블랑에게는 ''''여신화를 하고도 저러나'''' 하는 표정이여서 블랑을 도발했다. 이후에 "어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라고 한걸로 완벽하게 도발. 결국 블랑 항목에 나오는 박살장면을 보고 당황한다. 해변에는 모두가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수수께끼 빛의 조각이 중요한곳은 전부 가려준다고 해서 넵튠과 네프기어, 프루루트와 함께 전부 벗고 물장구를 쳤다. 블랑에 의해 빛의 조각 안에 그대로 수영복이 있는것이 밝혀져, 몰래카메라 라는것이 들키고 만다. 근데 진짜로 믿었던 네프기어는 얄짤없이 전라공개. 벨은 이에 "계획대로"라며 그걸 보고 좋아한다. 이후 네프기어에게 오일을 발라주면서 언니에 비해 발달한 장소를 손대며 여전히 네프기어를 노리는 중.
9화에서는 R-18 아일랜드에 새 국가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른 여신들과 함께 재조사에 나선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옐로우 하트를 보고선 자신보다 거유인것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진다. 크다고 다가 아니라 모양이 중요하다고 했다가 자신이 그동안 들어온 패배자들이 했던 말이라면서 더블로 충격에 빠진다. 그 이후부터 절찬리에 옐로우 하트를 적대. 옐로우 하트가 아양을 떨때 (가슴을)모은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화를 내고 있다.
최종화에서는 악의 여신 타리를 제압하는데 합세하여 임무에 성공하고 마지막에 친구여신들과 친구들의 동생여신들과 같이 시범 전투를 벌이며 놀다가 지쳐서 동료들과 같이 풀밭에 누워서 잠자면서 쉬고있다.
미방영 13화에서는 넵튠과 함께 공략본의 꽃을 찾으러 신차원으로 건너갔다. 신차원의 자신과 만나고 다른 세계 자신과 함께 잡지 사진을 찍으며 유명해졌다. 원래 성격이 비슷해서인지 죽이 잘맞는다. 이때는 신차원 때처럼 피셰가 자기를 애칭인 베루베루로 불러주자 좋아하기도.
2.2.3. 초차원게임 넵튠 하이스쿨
블랑과 동급생이다.
2.2.4.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역시 조연으로 등장. 비쥬얼은 신차원의 것을 따르고 있다. 게임상의 성능은 그럭저럭 중간.
리더스킬은 STR,INT 15%증가로 무난하게 좋은 리더스킬
어빌리티는 변신 후 소비 SP 감소 20%와 스테이터스 다운 무효이다.
초반의 멤버 중 유일하게 2단 관통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라 활용도가 높다. 기본적으로 평타보다는 스킬위주인 게임이다보니 평타 2단 관통은 초반 이후에는 사실상 별 의미 없고 2칸 거리에 있는 오브젝트 공격이 가능한 점은 장점. 다만 높이가 1이라도 차이나도 공격불가라는게 안습.. 또한 처음 스킬인 쥬렛드 스피어가 상당한 장거리이고 2번째 스킬 역시 중거리 공격기이기에 릴리랭크를 올리면서 공격하는 전략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두 스킬 모두 직선으로만 공격 가능하다는것은 유의할 점. 이와 별개로 4여신 중에서 가장 두부살로 잘 죽는 편...
다른 세 여신들은 다 있는 버프기가 없어서 릴리 링크 올리기가 굉장히 빡세다;; 그나마 디버프기가 있어서 다행... 참고로 디버프기도 없는 릿드는 릴리랭크 노가다 중 최악의 난이도를 달린다.
BL물을 좋아한다는 설정은 변하지 않았으나 이번작에선 그 역할을 비오가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크게 부각되지는 못 한다. 게임 폐인이라는 설정도 그냥 지나가는 말로만 등장. 스토리에서 활약하는 장면이 없진 않으나 별로 되지 않고 본인이 보스로 나오는 보스전도 세 여신 중 가장 쉽다.; 그래도 최후반부에 세 여신을 가지고 '''모든 무장'''을 상대해야 되는 스테이지가 나오니 안 키워놨다간 지옥을 볼 수도 있다;;
2.2.5.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
학생 회장. 고등부에 소속.'''학생회장이라는 입장상, 제가 교칙을 깰 수는 없어요.'''
언행이 부드럽고 누구에게나 상냥한 누나.
학생들의 자율성을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며,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있다.
2.2.6. 4여신 온라인
2.2.6.1. 벨
전신 일러스트
'''게임 운영에 영향을 줄 정도의 전설적인 게이머''''''"파티는 운명공동체. 쏙 빠져서 혼자 놀기 없기에요? 저도 누가 위험할 때는 도와드릴 수 있다구요."'''
린박스의 수호 여신.
연장자다운 행동거지와 매사에 유연한 대처를 보여주는 누님 캐릭터.
그러나 실체는 폐인 수준의 헤비 게이머에 답이 안 보이는 부녀자.
개인 침실에는 수많은 굿즈들이 쌓여있다.
이번 작품에서 노골적이지는 않아도 주인공 자리를 넘보고 있으며, 현재 유일하게 여동생이 없기 때문에 자기 취향의 여자아이를 찾아내려 한다.
'''게임 내 역할''' : 부여술사(인챈터). 파티 멤버 중 유일한 속성 부여 스킬 보유. 회복과 공격을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타입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해당작품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비중이 높다고 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인 부케를 여동생으로 삼으려고 한다.
작중에서 파티 이름을 CPU(Console Patron Unit)이라고 붙인 장본인이기도 하다.[29]
'''각성오의''' : 소나기처럼 쉴 새 없이 퍼붓는 삼라만상의 검 '쿼드라 엘레멘트'
2.2.6.2. 그린 하트
'''풍요의 여신 그린 하트''''''"우리는 지상에 강림함과 동시에 여러분에게 직접 가호를 내려, 더욱 강한 힘을 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벨이 여신화한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된 NPC.
우아한 분위기를 내비추고 있으나, 전투에서는 달려드는 적에게 무자비한 일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우아한 성격에 쿨한 면모도 보여준다.
사용 무기는 창.
여담으로 4여신 온라인에서는 배꼽을 가리면서 노출도가 줄었는데 배꼽을 노출하는등 노출도가 증가한 블랙 하트와는 대비된다.
'''각성오의''' : 시공조차 꿰뚫는 신들의 노여움으로 적을 광휘로운 개벽의 공간으로 보내는 '세이크리드 게일'
2.2.7. 용사 넵튠 세계여 우주여 주목하라!! 얼티밋 RPG 선언!!
전체 일러스트 - 벨
전체 일러스트 - 그린 하트
쓰러져 있을 때 여관 사람에게 간호를 받게 되어, 그 후로 식객으로 지내고 있다.“오히려 기억을 잃은 덕분에 한 번 플레이한 게임도 새로운 감각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거죠!
기억을 잃었고, 생각나는 것은 이름뿐.
근처 레지스탕스 거점에 사식을 가지고 가면, 대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기에 이런 생활을 만족스럽게 지속하고 있다. 기억따윈 아무래도 좋은 모양.
3. 시전 기술 일람
신차원게임 넵튠 VII 기준
3.1. SP 스킬
- 쥬렛 스피어 - 풍 속성공격.(리버스 시리즈에서는 무속성 마법공격) 1히트. 전방으로 길쭉한 범위를 창을 소환하여 찌르는 공격으로 대부분 작품에서 벨의 초기스킬이자 대표기. 초반부터 나오는 몇안되는 범위스킬로 잡졸 정리에 좋다.
- 레이니라트나뷰라 - 물리공격. 7히트. 1인에게 창을 6연속 찌르고 마무리로 후려친다. 대체로 초반에 나오는 대인용 스킬. 대미지 한계 시스템이 있는 경우 좀 더 자주 사용된다. 습득이 늦은 VII에서는 거의 안쓰인다.
- 푸프르아센트 버스트 - 물리공격. 3히트. 넉백효과가 있다. 1인에게 느리고 강한 3타를 친다. VII이전까지 벨의 sp스킬 중 대미지가 가장 높던 스킬이었으나 VII에서 신 스킬이 추가되고 심지어 습득까지 늦어져서 넉백이 필요한게 아니면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여담으로 카메라 앵글이 대놓고 판치라용인 기술이다...
- 인비트윈 스피어 - 물리공격. 8히트. 1인에게 여러개의 창을 소환하여 투척한다. VII에서 추가된 신스킬로 벨의 스킬 중 대미지가 가장 높고 히트수도 많아서 자주 쓰인다.
- 키네스트라 댄스 - 풍 속성공격.(리버스 시리즈에선 풍속성 마법공격) 8히트. 원형 범위 안에 들은 적에게 특수한 창을 소환한 뒤 일섬을 가하는 스킬. 후반부에 나오는 범위스킬로 쥬렛 스피어와 함께 잡졸 일소에 큰 도움을 준다. 스킬 시전 전후로 나오는 벨의 깜찍(...)한 애교(...)가 포인트.
- 크리에이터 랜스 모리 (V 한정스킬)
- 명인 영역 그랜드 크로스 (V 한정스킬)
- 도어즈 이펙트 - 자신과(리버스 시리즈에서는 지능 증가로 변경 및 대상 지정가능) 범위내 주변 캐릭터에 속성공격력 증가 버프를 건다.
- 어섬 링크 - 자신과(리버스 시리즈에서는 대상 지정가능) 범위내 주변캐릭터에 행동속도(리버스에선 명중률/회피율) 증가 버프를 건다.
- 테라이 디바이드 - 범위 내 적에게 행동속도(리버스에선 명중률/회피율) 다운 디버프를 건다.
3.2. 이그제 드라이브
- 스파이럴 브레이크
- 인피니티 스피어 (VII 넥스트폼)
- 블레이드 & 스피어 (넵튠 합동공격)
- 브로큰 퍼닝스 (네프기어 합동공격)
- 가디언 포스 (4여신 합동공격)[30]
- 쉐어링 포스 (4여신 합동공격, V 한정 스킬)[31]
4. 캐릭터 송
5. 여담
모 위키에서 린박스의 수호신에서 퇴출되고, '''마스터 치프'''와 교체 당한적도 있다. 그런데 사실상 헤일로 시리즈가 없는 엑스박스360은 심장이 없는 거라는 말까지 나오는 걸 생각해보면(...)
2016년 4여신 온라인이라는 넵튠 신작이 나와서 이제야말로 주인공이 되는가?[32] 했지만 주인공은 아니라 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 폐인' 이라는 설정이 있는 만큼 스토리의 비중이 높을 것이라고
보통 가슴에 대한 이미지가 강해서 그쪽만 기억에 남지만, 딱히 가슴 외에도 외모 전반에 자신있어 하기 때문에 자신을 아름답다고 묘사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이것은 구작 넵튠1 빼고 공통이다. 리버스1에서도 나이를 먹으면 자신의 아름다움이 쇠락한다고 걱정하는데, V에서도 작중 여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캐릭터에게 30이 넘어서 여신이 될 생각을 하다니.... 같은 대사도 있을 정도로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강하며, 영원한 아름다움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벽람항로 콜라보에서는 항공모함으로 나온다. 같이 등장한 3명도 그렇지만 이쪽도 신앙심과 애정이 아니면 도저히 손이 안 가는 처참한 성능이다.
[비고] A B 각각 무인편 → mk2[1] 롬의 경우처럼 성우가 교체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롬과 중복 캐스팅이다(...).[2] 넵튠 급은 아니지만 목소리의 갭이 꽤 크다. 일본판은 다정한 누나라는 느낌이라면 북미는 경험 많은 성인이라는 평가. 그덕에 오히려 북미판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3] '''외모만큼은''' 정말로 그러니 주변에서 빈축을 사지는 않는다.[4] 하루 24시간 × 7일 = 168시간, 150 ÷ 7 = 약 21.43시간. 2시간만 쉬고 나머지 시간에 전부 게임을 하는 것이다.[5] 초기작에서는 여동생 캐릭터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 리메이크 작품인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에서도 네프기어나 다른 여동생 캐릭터들은 스토리상 등장은 없이 야리코미로 해금이 가능한 보너스 캐릭터에 지나지 않기에 마침 해당 작품 내에서는 그린 하트를 신앙했던 아이에프가 대신 벨의 애정공세를 받는다.[6] 최신작인 VII에선 Lv.999에서 힘:지능이 1:1비율의 하이브리드 형태가 되며, 명중/회피 스텟이 훨씬 더 높다.[7] 4여신 온라인에서도 비중이 클 뿐 주인공은 아니라고 했다.[8] 여신 모드에서는 옐로 하트가 가장 크다.(무려 101cm!). 여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캐릭터로 대상을 확대하면 마벨러스 AQL과 비슷하거나 약간 작다.[9] 대사 내용을 보면 18금 BL상품중 하나인 알람 기능에 대해서 ''''미형의 목소리로 매일 아침 깨워준다면 그것만으로 멋진 하루가 될거 같다''''(...) 라는 내용이 있다. 게다가 이건 VIP용. 이쯤되면 심각한 중증이다.[10] 대사 내용은 BL 내성이 없는 아이에프가 이걸 안다면 자신을 혐오할게 분명하다며 알리지 말아달라고 한다. [11] 참고로 거스트는 너무 높게 불렀다고 중얼댔지만... 벨 본인은 정말 싸다고 생각하며 덥석 샀다.[12] 하드 전쟁에 그다지 열의가 없기 때문인지, 두세번 가량 계속 덤벼오는 느와르나 블랑과는 다르게 넵튠을 오해해서 딱 한번 공격한 것 외에는 넵튠 일행을 습격하거나 하지 않았다.[13] 르위에서 거유가 좋다고 말하던 그 형제 맞다. 큰 가슴이 좋다며 르위에서 린박스로 이주해버렸다(...). 참고로 그 형제는 린박스로 이주오자마자 한 일이 벨의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올라가고 여러가지 물품을 파헤쳐놨다. 당연히 벨은 식겁했다가 결국 분노해서 변신한 후 플라네튠에서 린박스로 곧장 날아가서 응징했다... 게다가 이렇게 감시하라는 명을 내렸더니 가짜라도 그놈의 가슴 때문에...[14] 애초에 거기 가던 길에 진짜 벨 일행과 만난 거다(...)[15] 초차원 벨도 VII의 꿈을 보면 어리광 부리고 싶어하는 소망이 있다는 것을 보아[16] 옆에서는 네프기어가 초S프루룽에게 열라게 조교를 받고 있었다(...) 네프기어가 도와달라고 외쳐도 언니까지 외면했다(...)[17] 여담으로 작중에선 벨의 논리대로라면 넵튠도 프루루트의 여동생이 되는거라고 한다. 단 같이 변신했던 느와르는 여동생으로 취급하지 않는데 여신화 한 후 느와르는 다른 나라(라스테이션)로 가버리고 넵튠은 프루루트네 나라(플라네튠)으로 와서라는 그럴듯한 이유여서이다.[18] 그도 그럴것이 1편서부터 벨은 애칭없이 그냥 이름으로 불리거나 경칭을 써서 불러주는거 말고는 애칭으로 부르는 사람은 없었다.[19] 다만 이러면서 '네프기어는 이제 필요없어요'라는 투의 말을 한 탓에 짜게 식은 사람도 적잖게 있는 모양. [20] 다른 세 여신 같은 경우에는 세계 개변 후에도 자신들을 기억하는 시민들을 만나며 여신의 존재감을 과시하지만 벨은 그런 거 없다 [21] 해당 이벤트는 여신들이 드림캐스트 시절에 게이머가 겪었을만한 일을 악몽으로 꾸게 되는 것인데 나머지 세 여신과는 다르게 벨은 꿈을 꾸지않고 그냥 푹 자고 일어난다. 초대 엑스박스가 드림캐스트 시절에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22] 넵튠과 네프기어가 재회한 후 넵튠이 고심하다 린박스에는 여신 후보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네프기어를 린박스에 파견했다.[23] 네프기어의 추측으로는 그녀는 단순히 여동생을 원한게 아니라, 본인 역시도 누군가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었던 것이라고.[24] 이 사진을 보면 가상 여동생들 옷이 소녀 벨은 초차원의 느와르옷과 비슷하고 어린이 벨은 푸루룽의 옷이랑 비슷하다. [25] 우즈메가 벨과 만난 이후 붙여준 별명이였다.[26] 다만 무장은 신차원때와 같은 창으로 바뀌었다. [27] 이때 하고 있었던 게임은 신차원게임 넵튠 V 하지만 스팀판 리버스3을 엑스박스 패드로 플레이한다면?[28] 바로 넵튠이 항의하자 벨이 "당신에게 볼 일이 있다"고 대답했는데, 넵튠은 자신까지 훔쳐가는 줄 알고 자매덮밥(...)이냐며 데레데레한다.[29] 참고로 이거, 우리가 익히 아는 CPU의 패러디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넵튠 시리즈의 '''영문판에서의 수호 여신의 정식 번역 명칭'''이다(...)[30] 넵튠, 느와르, 블랑, 벨 [31] 프루루트, 느와르, 블랑, 벨 [32] 벨이 하고 있는 게임의 이름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