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츠베를 하지 않는 Fate/Zero

 



1. 개요


아인츠베를 하지 않는 Fate/Zero(アインツベらない Fate/Zero)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만든 Fate/Zero 관련 매드 무비다. 현재 4화까지 나왔다. 여러가지로 뭔가 이상한 FATE/ZERO와 마찬가지로 Fate/Zero의 등장인물들이 망가진다. 제목을 보면 이쪽이 무력개입하지 않는 솔레스탈 비잉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1]
세컨드 시즌이 나오면서 제작이 재개된 여러가지로 뭔가 이상한 FATE/ZERO매물왕 이스칸달과 다르게 이쪽은 아직도 다음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2. 원작의 캐릭터와의 차이점



2.1. 에미야 키리츠구


여러모로 세이버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특히 회의 중에 밥먹자고 하거나, 양이 부족해서 영령을 모욕하는 거라고 하질 않나...
결국 2화에서 케이네스를 찾는다는 핑계를 대며 '''가출'''해버린다.
마리오 카트를 즐겨하는 듯 하다.

2.2. 세이버


여러가지로 뭔가 이상한 FATE/ZERO의 세이버와 다르게 대놓고 식탐을 보인다.
회의중에 저녁식사를 하는가 하면, 마파두부 2그릇은 양이 부족하며 '''이건 영령을 모욕하는 짓이다'''라며 키리츠구를 몰아세워 버렸다. 결국 이것 때문에 키리츠구가 가출했다.
2화에서 캐스터에게 습격받을 때 랜서가 구출해 주는데 랜서가 캐스터와 함께 자기 가지고 섹드립을 하자 열 받아서 랜서를 죽이고 캐스터도 이어 죽였다.

2.3. 토오사카 토키오미


무시당하는 안습한 마스터.
성배전쟁에 대해 설명하려다가 제자인 키레이에게 「~따위」라는 소리를 듣는다거나 대화 도중에 리세이가 강제로 끊어버린다.
또한 딸인 이 자기를 카리야 아저씨로 부르는가 하면, 피난 갈 당시 린에게 아버지가 아닌 코토미네가 성배전쟁에서 이기는걸 도와주고 싶다는 소리를 듣는다.
결국 이것에 대한 분풀이로 마력침을 린에게는 이르다는 핑계를 대면서 주지 않는다.

2.4. 길가메쉬


라이더, 세이버와 술자리를 벌이면서 라이더의 말을 끊었다가 막판에 라이더에게 말이 끊겼다.

2.5. 코토미네 키레이


마이야와 싸울 때 이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며 밝게 말하면서 [2] 마이야를 가지고 놀았으나 2차전에서 '''마이야가 직사의 마안에 각성하는 바람에(...) 영면.'''

2.6. 어새신



2.7. 웨이버 벨벳



2.8. 라이더


아처, 세이버와 술자리를 벌이면서 아처가 자신의 말을 끊자 막판에 아처의 말을 끊었으며, 세이버와 초딩 싸움을 벌이면서 부하들과 함께 가슴이 작다고 정신공격을 했다. 이윽고 정신승리를 한 후 멋지게 떠나려고 했지만 수레와 소가 나오지 않아서 몇 번이나 허공에 칼질을 하는 굴욕을 겪었다.

2.9.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이름을 모르는 누군가에게 돈 내놓으라고 공갈협박을 받았다. 이후 그 누군가가 폭탄테러를 하자 여유롭게 월령수액으로 막...'''지 못했다.'''

2.10. 랜서


캐스터에게 습격당하던 세이버를 구해 주는데 캐스터와 세이버의 '''(삐--)'''[3]는 자기 거라며 말싸움하다 이에 열받은 세이버의 공격에 '''사망하여 성배전쟁에서 탈락.'''
솔라우가 자기를 마스터로 인정하라고 할때 그녀를 무시하고 게이 저그로 찌르려고 했지만 그녀가 령주를 통해 아치볼트를 구하려면 성배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할 수 없이 따르게 된다.

2.11. 우류 류노스케


아이들을 납치해서 렛츠 파티를 하려 했다. 그런데 이 나타나자 납치를 시도하던 중 린이 팔찌를 부수려 했다가 실패하자 간드를 날리는 바람에 눈을 다쳤다.

2.12. 캐스터


랜서세이버의 '''(삐~~)'''는 자기거라며 말싸움하다 열받은 세이버에게 랜서가 사망하자 겁을 먹고 말을 돌리려다가 '''자기도 사망.'''
그런데 챕터3에서 멀쩡히 살아서 재등장. 앞에 나타나 바바리맨 행세를 하다가 카리야의 벌레공격에 '''두 번 죽었다.'''

2.13. 마토 카리야


챕터 3이 첫등장이자 출현 끝.

2.14. 버서커



2.15. 토오사카 린


2화에서 zero의 스토리를 말하려다가 키레이가 「누설을 하면 아버지의 품격이 의심받는다.」 라며 말렸다.
3화에서는 '''아버지를 무시했다.''' 아버지 앞에서 대놓고 카리야 아저씨의 이름을 말하는가 하면, 피난가기 전 자기는 코토미네가 성배전쟁에서 이기는걸 도와주고 싶다고 말하면서 「아빠는 관계없잖아!」라며 무시한다.
류노스케와 마주쳤을 때는 도망가다가 팔찌의 마력에 에로한 표정을 짓는데 세이버가 「이건 히로인으로서 아니라고 본다.」는 츳코미에 정신을 차려 팔찌를 부수려 하지만 잘 안 부숴지자 간드를 연속으로 날린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S에 눈떴다.'''
[1] 무력개입하지 않는, 아인츠베를 하지 않는.[2]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나온 대사[3] 실제로 이런 몬데그린이 있다. 랜서(4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