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피스의 화신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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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일반 몬스터로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함정 몬스터.
최초의 함정 몬스터[1] 로, 첫 등장할 때만 해도 함정을 몬스터로 바꾸어낸다는 듣도 보도 못한 효과로 주목을 받았다. 어쩌면 토이 매지션, 보옥수 등 마함과 몬스터 존을 오가는 카드들의 구상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르는 카드.
하지만 수많은 함정 몬스터가 등장한 이후에는 시조로서의 의의만을 가진 카드. 애초에 이 카드의 뒤를 이어 곧바로 나온 함정 몬스터인 사령 조마와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 둘이 다른 후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이 카드는 나설 방법이 없다. 일단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어서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단 점부터가 이 카드의 채용을 망설이게 만든다. 함정 카드 주제에 함정처럼 사용할 수가 없다는게 함정.
결국 이 카드를 다른 함정 몬스터들과 차별화하려면 파충류족이라는 종특을 살릴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최초의 함정 몬스터"라는 것은 일본 최초 수록 기준(2001년 경)인데, 한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2011년에서야 왕가의 수호자의 복각판 프로모션으로 정발되었기 때문에, 다른 함정 몬스터보다 훨씬 늦게 나온 셈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리시드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했다.[2][3] 함정흑형 리시드는 하급 몬스터의 소환마저 함정 카드로 땜빵했다. 세트했다가 단번에 3장을 발동해 죠노우치 카츠야를 압박했으나, 죠노우치의 사이코 쇼커에 후두둑 털려나갔다.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는 세븐 스타즈의 일원인 아비도스 3세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신관과의 석판을 사용한 듀얼에서 직접 공격하여 피니셔가 되는 것으로 나왔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효과 없는 몬스터 카드로 등장하며, '고대 이집트 화신의, 암흑을 지배한 거대한 뱀의 화신'이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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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일반 몬스터로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함정 몬스터.
최초의 함정 몬스터[1] 로, 첫 등장할 때만 해도 함정을 몬스터로 바꾸어낸다는 듣도 보도 못한 효과로 주목을 받았다. 어쩌면 토이 매지션, 보옥수 등 마함과 몬스터 존을 오가는 카드들의 구상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르는 카드.
하지만 수많은 함정 몬스터가 등장한 이후에는 시조로서의 의의만을 가진 카드. 애초에 이 카드의 뒤를 이어 곧바로 나온 함정 몬스터인 사령 조마와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 둘이 다른 후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이 카드는 나설 방법이 없다. 일단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어서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단 점부터가 이 카드의 채용을 망설이게 만든다. 함정 카드 주제에 함정처럼 사용할 수가 없다는게 함정.
결국 이 카드를 다른 함정 몬스터들과 차별화하려면 파충류족이라는 종특을 살릴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최초의 함정 몬스터"라는 것은 일본 최초 수록 기준(2001년 경)인데, 한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2011년에서야 왕가의 수호자의 복각판 프로모션으로 정발되었기 때문에, 다른 함정 몬스터보다 훨씬 늦게 나온 셈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리시드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했다.[2][3] 함정흑형 리시드는 하급 몬스터의 소환마저 함정 카드로 땜빵했다. 세트했다가 단번에 3장을 발동해 죠노우치 카츠야를 압박했으나, 죠노우치의 사이코 쇼커에 후두둑 털려나갔다.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는 세븐 스타즈의 일원인 아비도스 3세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신관과의 석판을 사용한 듀얼에서 직접 공격하여 피니셔가 되는 것으로 나왔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효과 없는 몬스터 카드로 등장하며, '고대 이집트 화신의, 암흑을 지배한 거대한 뱀의 화신'이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