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칸 호메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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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리그 오브 레전드 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 연습생 때부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씬에서 희귀한 탑 인재로 평가받았고, 2020년부터 팀 리퀴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이렐리아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하다. 하지만 이렐리아 뿐만 아니라 헤카림, 잭스, 아칼리 등 다른 챔피언도 굉장히 잘 다룬다. 트린다미어도 솔랭에서 자주 사용한다. 잭스와 이렐리아를 할 때 특이하게 삼위일체와 양날도끼를 같이 올리는 독특한 아이템 빌드로도 유명하다.[1]
TF는 원래 프로의 꿈도 있지만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고 밝혔었다. 그런 TF를 리퀴드에서 피지컬과 잠재력을 보고, 리퀴드 스트리밍 팀[2] 에 초대했다.
TF는 초대를 흔쾌히 수락하였다. 리퀴드에 합류하며 "나의 원래 목표는 단지 스트리머일 뿐이었다. 하지만 챌린저 1위를 달성한 후에는 내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알고 싶다. 나는 단지 재미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경험하고 싶다.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라는 말을 했다.
현재 TF블레이드는 리퀴드 탑 서브로 소속되어 있지만 출전 못하는 이유가 로컬 룰 또는 나이 문제인 것으로 추정된다. 팀 리퀴드 뉴스에서 말하기론 TF는 2020년부터 출전한다고 한다. 임팩트가 터키인 브로큰 블레이드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새 용병 정글러의 영입 여부와 관계없이 엑스미시만 잔류한다면 주전 경쟁의 가능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2020년 2월 한국 서버 정복이라는 미명 하에 한국 서버에 입성하면서부터 그의 평가는 부정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챔피언 폭도 좁고,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 그렇다고 피지컬이라도 좋으냐 하면 그 또한 아닌 것이 그랜드마스터를 넘어 챌린저에 들어서면서 만나기 시작한 프로들에게 만나는 족족 개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전 프로들에게조차도 상성이 제대로 잡히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부족한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심지어는 탑 잔나에게 카운터를 쳐맞기도 하며, 프로도 아닌 뽀삐 장인에게 두 번이나 라인전부터 게임 끝날 때까지 철저하게 두들겨 맞다가 졌다. [3]
거기에 패악질도 심각한지라 이미 천상계에선 과거의 마린, 도수 못지 않게 악명이 높은, 걸어다니는 닷지 유도 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그 둘은 출중한 기량을 선보이며 날뛰기라도 했지, 블레이드의 경우 아주 간간히 힘겹게 1인분을 해내는 경우를 제하고는 대개 라인전에서부터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한타 페이즈에서는 스플릿에만 치중하면서 정글 몹을 다 빼먹는 주제에 이기면 자기가 잘해서 이긴 양 이야기를 하고 지면 프로건 아마건 가리지 않고 인성질의 극한을 보여준다. 이미 적지 않은 프로들이 인성질의 피해자가 된 전적이 있으며 룰러 같은 경우는 블레이드와 2연속으로 큐가 잡히자 대놓고 쌍욕을 했을 정도. 참고로 룰러는 TF가 라인전을 쳐발리는 주제에 정글을 쉼없이 불러대는 바람에 바텀 라인전에서 개고생을 했고, 본인이 늘상 그랬듯 한타에서 어거지로 딜을 쑤셔넣어서 게임을 역전했더니 TF가 쳐발리고 스플릿만 돈 주제에 랭킹 1위인 트할을 이겼다고 입 털고 다녀서 싫어하는 거라는 것이 롤 커뮤에 기정사실로 퍼져있다. 그야말로 내로남불 유아독존의 끝판왕.
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이대로 블레이드가 프로씬에 데뷔해봐야 결국엔 팀 리퀴드를 말아먹는 주역이 되고 말 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팀 게임에서 팀 플레이를 할 줄 모르는 듯한 마이 웨이성의 플레이만 밀어붙히는데다가 챔피언 폭까지 그렇게 넓다고 할 수도 없는데 그걸 또 장인티 팍팍 내면서 기막히게 잘 다루냐면 그건 절대 아니다. 결정적으로, 팀 플레이에 치중해야 할 프로게이머에게 필요한 인성이나 멘탈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다. 물론 아마 시절 더샤이나 마린 등도 그런 면모가 있었으나, 그들은 적어도 프로씬에서 그런 면모를 보이진 않았고[4] , 데뷔 이전부터 캐리력과 피지컬 하난 모두에게 인정받았던 사람들이다.
후술하겠지만 라이엇이 욕설을 이유로 블레이드의 슈퍼계정을 정지시키면서 한국 서버 정복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한국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해외에서도 챔프 폭도 좁디좁고 게임 이해도도 크게 떨어지며 피지컬로도 방송인이나 전 프로들에게도 무참히 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선수를 유망주랍시고 키워야 하는 LCS의 처지를 비관하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로 여론은 험악해진 상황.
이미 북미에는 매우 비슷한 선례가 있기에, 솔랭 점수만 가지고는 전혀 프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최소한 저 선수는 한국용병 러시 이전에는 1인분은 채웠지만, 지금 LCS 수준은 아무리 나머지 3대 리그의 조롱을 당해도 그때와는 다르다. TF는 콰스보단 라인전이 좀 더 약하고 스플릿 관련 판단력이 좀 더 강화된 유형으로 보이나, 극단적으로 좁은 챔프 폭 및 아쉬운 멘탈과 범용성은 똑같다.
2020년 11월 1일, TL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팀을 나왔다. 사실상 실전을 뛰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전업 스트리머의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5]
2. 개인 방송
한국시간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트위치에서 스트리밍하며, 트위치 통계 (Twitch metrics)페이지에 따르면 약 5,000 명의 시청자가 평균적으로 시청한다. Ballistix, HyperX, Monster 및 Alienware 등 많은 브랜드의 후원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현재 25만명 정도이며 총 조회수는 3000만을 넘긴다. 게임 중 감정표현이 나름 풍부하며, 가끔 아무 음악이나 틀어놓으며 노마이크 노캠 빡겜방송을 하기도 한다.
2.1. 세계 주요서버 도장깨기
리퀴드에서 경기를 못뛰는 동안 연습 과정으로 '최강 탑 만들기 프로젝트'를 TF블레이드에게 숙제를 내주었는데, 이 프로젝트가 의미하는 것은 세계 주요 서버에서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아이디(슈퍼계정)로 솔로랭크 1위를 달성하는 것이다.
TF블레이드는 북미, 서유럽,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4개의 서버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6]
최종 보스는 '''한국 서버'''다. 그리고 2020년 2월 12일부터 한국 서버 도전을 하기로 했다. 나름 자신감은 있는지 실패하면 구독권을 천 개 뿌린다고 선언했다[7]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소는 임팩트가 건물을 세운 곳인 통칭 임팩트 타워... 같은 팀 리퀴드 소속 스트리머인 MidBeast와 한국인 2명과 같이 플레이하고있다.[8]
이 소문이 퍼지면서 LCK의 잠정 중단, LPL 무기한 연기 등으로 대회 떡밥이 부족했던 롤갤러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고 경기가 없는 날 그가 방송을 키면 롤갤은 자연스럽게 TF블레이드 갤이 된다.
결국 게임 내 비매너 행위 때문에 한국 서버 슈퍼계정을 회수당하며 실패했다. 하지만 사실상 한국 서버에서의 행보를 보면 계정 회수를 당하지 않았고 시간을 충분히 주었더라도 1위 달성은 어림도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게다가 리퀴드에서는 프로가 되기 위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라며 이 과제를 내준 것인데, 정작 이걸 수행하며 본인은 궁극적인 목표 자체를 망각하고 이상한 고집만 늘어나고 그 형편없는 실력과 쓰레기같은 멘탈, 인성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본인에게도 리퀴드에게도 매우 뼈아픈 치명타가 되었다.
2.1.1. 서유럽 서버(EUW)
4월 27일 서유럽 서버 91승 29패 그랜드마스터 티어에 진입했다.
4월 28일 서유럽 서버 챌린저에 진입했다.
4월 30일 서유럽 100위권 진입
5월 3일 서유럽 25위
5월 4일 서유럽 15위
5월 5일 서유럽 챌린저 1000p 6위
5월 6일 방제 오늘 랭킹 1위찍는다.
현재 서유럽 2위까지 달성한 상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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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한국 시각 오전 2시 45분에 1316p로 서유럽 1위에 달성했다. 2위와의 포인트 차는 단 1포.
2.1.2. 터키 서버 (TR)
14일 안에 터키 서버에서 1등 찍기에 도전한 그는 5일차
한국시간으로 8월 20일 오전 2시 30분에 61승 13패 82%의 승률로 마스터 티어에 진입했다.
터키 현지시각 8월 21일 터키서버 최상위티어 리그 업데이트에 따라 75승 20패, 79%의 승률 리그포인트 223점으로 그랜드마스터에 진입했다.
터키 현지시각 8월 23일 터키서버 최상위티어 리그 업데이트에 따라 95승 34패, 74%의 승률 리그포인트 450점으로 챌린저에 진입했다. 터키서버의 챌린저티어 정원은 200명. 현재 터키서버 1등의 리그 포인트는 1500점.
한국시각 8월26일에서 27일 넘어가는밤 1006점 랭킹 10위 안착.
14일만에 1등 찍겠다고 한 14일차 터키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1+1일 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남은 점수는 약 400점 사실상 15일만에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임.
지금은 1265점 랭킹 5위에 안착하였다.
새내기 버프가 끝난 15일째 그는 1312점으로 3등이다. 남은점수는 약 250점.
9월1일 1433점으로 2위이다. 1등하고 남은점수는 174
터키 서버 유저들의 트롤링을 참지 못하고 지역 비하 욕설로 14일 정지를 당하며 1위를 달성하지 못하고 마무리하였다.
2.1.3. 북동유럽 서버 (EUNE)
한국시간으로 9월4일 골드1 61LP 이다.
한국 시간으로 10월 26일 북동유럽 서버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3개서버 1위 컬렉션을 만들었으며
다음 목표는 최종 목표인 한국 솔랭1위라고 한다.
2.1.4. 한국 서버(KR)
2.1.4.1. 2020년 2월
2020년 2월 12일 오전 9시에 한국 서버 플레이를 시작했다. 오후 1시 기준 8승 0패를 했으나 브론즈 3(매칭은 골드2~3)에 배치되었다. 슈퍼 계정이지만 MMR 보정을 넣지는 않았다.
다음날 오전 10시 기준 실버 2(플래티넘 2 매칭), 골드4 제드에게 솔킬을 따였다.[9]
2월 14일 오전 6시 기준 골드 2. 매칭 구간은 다이아3~4.
2월 17일 오후 3시 기준 다이아 3. 매칭 구간은 다이아1~2.
2월 17일까지 마스터를 달지 못하면 구독권 200장을 뿌리겠다는 미션을 하며 노마이크 노캠 빡겜중이지만 게임이 잘 안 풀릴 때에는 아군과 게임 도중이나 결과창에서 채팅으로 욕설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게임 도중뿐만 아니라 결과창에서 빠져나와 맘에 들지 않는 팀원에게 친구추가까지 걸어 욕하는 질척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프리카bj 수찬과 만나서는 트린다미어로 수찬의 피오라를 1/8/1로 만들며 쾌승을 거두었다.
트위치 스트리머 재스기 가렌을 상대로 블라디미르를 꺼내어 라인전 자체는 이기며 솔킬도 내었으나 이후 스플릿 과정에서 가렌에게 연이여 킬을 내주고 팀이 완전히 터지며 패배하였다 . 이어서 계속하여 팀차이로 연패를 하고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17일에는 구독권 200장을 뿌렸고, 2월 18일 1시 28분경에 다이아1로 승격한다. 그러나 18일 오후 6시5분경 다이아2로 강등된다. 강등 후 5연패를 기록하다 겨우겨우 빠져나왔다.
2월 19일 마스터 승급전에 돌입했으나 1승후 3연패로 승급 실패.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치고 올라가려면 진즉에 치고 올라가야 했다며 이대로 소위 '수문장' 내지 '망령' 쯤으로 통하는 다이아 티어 대의 유명인사들에게 소문이 퍼지게 되면 다이아 티어를 전전하다가 끝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미 매칭 후 TF의 존재를 확인하자마자 트린/잭스/이렐을 저격밴 하는 유저들이 자주 출몰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게다가 옆동네인 LPL이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한 중단이 된 상황인지라 LPL쪽의 걸출한 선수들이 한국 서버에서 대거 활동을 개시했다는 변수가 생겼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TF는 탑솔러치고는 이기적으로 플레이[10] 하는데 이기적으로 할 거면 피지컬이라도 좋아야 한다. 근데 그런 것도 아니다.' 라며 회의적 반응이 일고 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TF의 가장 큰 문제는 상황과 조합에 따른 플레이의 차별화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TF식의 1:4 스플릿은 유리할 때보다는 불리할 때 더 효과적인데, TF는 유리할 때도 스플릿을 가고 라인과 정글 CS를 먹는데 시간을 크게 들인다. 따라서 아군의 성장은 무뎌지는데 상대가 '끊기 좋은' 조합이거나 상황상 아군이 먹을 오브젝트가 없는데도 무리하게 스플릿을 하다 짤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스플릿하다가 본대나 본인이 짤려 불리한 상황이 되더라도 외국인이라 팀원들과 소통이 안 되는 형편이다.
그리고 불리하고 상대가 이니시가 좋으면 언제든 본대가 끊길 수 있기 때문에 스플릿이 안좋은 선택이 될 때도 있는데, TF는 그런 걸 계산하지 않고 그냥 스플릿을 한다. 이 때 본대가 끊기거나 아니면 자신이 끊기면, 끊긴 본대 혹은 자기가 끊길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본대를 탓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이는 게임 전체의 흐름과 아군과 적군의 챔피언 조합 특성 등을 바탕으로 한 상황 판단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뜻이다. 거기에 라인전을 항상 이기는 것도 아니라 위로 올라갈수록 렝가 원챔, 트린 원챔, 심지어는 잔나나 소나 원챔 같은 괴짜 고수들에게 라인전부터 개박살난 주제에 빈 라인 찾아서 돌아다니며 씨에스랑 정글몹만 빼먹는 민폐로 전락하는 경우가 잦다.
여기에 팀 게임에서는 자신의 완전히 잘못된 실수나 판단으로 게임이 기울거나 졌을 경우 이를 인정하고 가급적이면 팀원에게 사과하는 태도가 필요한데, TF는 이기던 게임을 본인의 이상한 급발진 및 무리한 스플릿으로 끊겨서 게임을 졌을 때에도 사과는커녕 핑을 찍으면서 남탓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그랜드마스터~챌린저 티어 게임에서 자기 때문에 졌을 때에는 사과 한 마디 안하면서 다른 팀원 때문에 졌을 때에는 영어로 폭풍같이 욕설을 내뱉는다. 인성마저 이기적. 그에게 욕설을 먹은 한 정글 유저는 다시는 같은 팀으로 만나기 싫다는 후문이다.
굳이 변호를 하자면, 자신은 이미 타 지역에서 솔랭 1위를 찍은 적이 있으며 사실상 한국에서도 최소 50위권이 보장되는 실력자인데[11] 자신보다 한참이나 낮은 수준의 다이아, 마스터 구간에서 얌전히 버스는 못 탈 망정 자기 탓을 하는 꼴이 곱게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TF는 최상위권 솔랭유저 치고는 다이아~마스터 구간을 빡세게 캐리하면서 뚫고 올라오지 못했는데, 여기에는 한국 서버의 특징이 크게 작용했다. TF도 인정했지만 한국 솔랭은 LCK의 느린 흐름과는 정 반대로, 라인전에 강한 초반 픽으로 찍어누르고 난 뒤 잦은 갱, 로밍으로 성장 기회를 주지 않으며 조합보다는 돈의 차이로 승리하는 것이 정석이다. 이런 성향이 가장 강한 한국솔랭은 TF가 좋아하는 류의 성장형-스플릿 챔프와는 맞지 않는다. TF가 지나쳐온 5개 서버에서의 활약상도 이런 서버의 특징에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속도가 제일 느린 북미에서 가장 많이 캐리했고, 속도가 제일 빠른 한국에서 가장 캐리를 못하고 있다. 따라서 TF가 한국 솔랭에서 1위를 하기 위해서는 챔프 폭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2월 20일 16시 15분 마침내 다이아 1을 벗어나 마스터 승급에 성공했다. 그것도 패패승승승. 특히 마지막 경기는 불리한 상황에서 니달리의 바론 스틸 후 한타 대승, 이후 한번에 넥서스까지 밀어버려서 역전승을 한 명경기였다. 승급 직후 얼마나 흥분했는지 마이크가 꺼져있는 상태인지도 모르고 캠만 키고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잡혔다. 더군다나 방플 방지용으로 3분 딜레이를 걸어놓고 방송을 하는 탓에 이야기가 다 끝나고 다음 게임을 시작할 때가 되어서야 채팅창을 확인하고 음소거가 되어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2월 21일 23시 45분에 막판 승리 후 50분에 그랜드마스터로 승급했다. 그리고 방송 종료 직전 이틀안에 챌린저를 가겠다고 선언했다. 최종 목표인 1등은 일주일 안에 찍을 것 같다고 하였다.[12]
2월 23일 연패중에 쵸비를 만났다. 정글 헤카림을 골랐으나 쵸비의 미드 오른에 박살나며 패배했다. 이후 갑자기 방송 종료. 이 날 14시간 돌리고도 오히려 LP가 떨어져 현자타임이 왔다. 현재 티어는 그랜드마스터 115 LP. 이후 250Lp 달성하겠다고 선언했고 오후 10시 25분에 250lp 달성한다.
2월 24일 챌린저 찍기를 목표로 방송을 시작했으나 13시간동안 엎치락뒤치락하다 10포인트 정도 올린 채 방종하였다.
2월 25일 이날은 구독권 미션 없이 챌린저 찍기를 목표로 했지만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귀신같은 4연승으로 287점으로 마무리한다.
2월 27일 '챌린저 달성 실패시 구독권 200장 미션'을 걸고 또 도전했다. 2월 26일에 휴방하며 컨디션을 많이 회복해서인지 350점까지 올렸지만 결국에 챌린저를 달성하지 못하고 331포인트로 마무리한다.
2월 28일 193승 108패 394점으로 챌린저를 달성한다.[13]
2월 29일 챌린저 464점을 달성한다. 이때쯤 클라이언트 변조로 라이엇에서 경고를 받아서 한글 클라이언트로 바꿨다. 팀원으로 만난 데프트에게 허락받고 레드를 먹는 등 이전과는 다른 폭풍 매너를 선보이고 있는 듯 했다만 게임을 던지고 나서 팀원에게 욕을 하는등 인성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방송이 끝나고 트위터에서 '한국 서버는 정치질을 안해서 맘에 든다, 북미 서버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그런데 본인은 일단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고, 오늘 전까지만 해도 영어 클라이언트를 써서 한국어가 아예 표시가 안 된데다 영어로 쓰는 핑이나 채팅도 뮤트 올로 심심하면 차단해서 안 봤던 사람이 할 이야기는 아니다. 게다가 전부 차단해놓은 다음 영어로 팀원 정치질을 엄청나게 한다. 댓글에도 '그러면 니가 한국 서버에서 제일 정치를 많이 하는 사람이겠네'라는 식의 지적이 보인다.
2.1.4.2. 2020년 3월
3월 1일 챌린저 546 LP로 마무리한다. 자신이 트위터에 박제한 탑소나 유저를 다시 만났다. 그러나 이번엔 탑 잔나에게 솔킬을 허용하고 지는 굴욕을 당하였다. 이후 다시 탑 잔나를 만나자 같은 팀 미드와 라인 스왑을 했으나 봇 싸움에서 대패하고 잔나가 자기를 따라서 계속 라인 스왑을 걸며 쫓아다니고 두들겨 패는 바람에 또 패배하였다. 이 탑 잔나는 탑 혜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로 어떤 라인을 가던 유틸 서폿챔만 한다.(소나, 소라카, 잔나, 룰루 고정) 시즌 5 랭크 기준 탑 레이팅 1000점대까지 진입했던 최상위권 유저이다. 그의 정체는 바로 이재하. 서폿 챔에게 농락당한 것에 학을 뗐는지, 3월 6일 보도된 인터뷰에서도, 탑신병자답게 '탑은 자신감 빼면 시체다'라고 "아직 말문이 막힐 정도로 잘한다는 선수는 못 만났어요."라고 호언하면서도, '라이엇에서 서폿 챔이 탑 라인에 올라오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후 탑 혜지를 만날 때마다 비굴할 정도로 아군에게 라인 스왑을 부탁하며 도망다닌다. 심지어 오른들고 내가 쳐맞을테니 바텀 스왑하자고 할 정도. 그러나 대부분 탑 혜지가 그 라이너들마저 죽여버리고 쫓아와서 블레이드를 괴롭힌다...
3월 2일 챌린저 582 LP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상대 탑 라이너로 너구리를 만나 솔킬을 따이고 난 후 같은 팀 정글러 그라가스를 닦달해 4번 연속 탑으로 호출하였고, 계속해서 너구리가 라인을 복귀하자마자 잡아내며 괴랄하게 성장했다. 그러나 한타 페이즈에서 갱의 위협 없이 잘 큰 상대 원딜러와 망했는데도 불구하고 활약하는 너구리의 아칼리를 견디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3월 3일 100위내 진입하기 방송을 진행했으나 100위내로 진입하지는 못하고 621lp로 마무리 하였다. 플레임 아트록스를 만나서 탈탈 털렸다.
3월 5일 여전한 스플릿 운영과 정글 파밍으로 성장하는 판은 한타 기여도가 0에 가까우며 승리하는 판도 소위 말해 버스를 타며 더 떨어진 606lp로 마무리했다.
솔랭 1위 달성에 또 하나의 걸림돌이 생겼는데 바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LCK 스프링이 1라운드 일정만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것. 아무래도 대회를 진행하지 않으면 프로 선수들이 솔랭 게임 횟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 강한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프로 선수들이 대회나 스크림을 소화하는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비해 프로들이 개인 연습을 하는 자정 이후 새벽 시간대에 고전하고 있다.
3월 5일 오후에 결국 10게임 채팅 금지를 당했다. 계속된 정치질의 대가를 받은 셈.
3월 6일 새벽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진듯 보인다. 543lp로 방종했다. 오후에는 일찍 시작해서 6연승 후 4연패, 1승은 하고 그만큼 일찍 방종했으며, 목표인 700LP는 달성하지 못했다. 프로들이 참가하기 시작하자 귀신같이 연패를 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남탓을 했다. 심지어 이번에는 트위터에 전 RNG 원딜이자 현 중국 2부리그 프로 원딜인 에이블을 박제해놨는데, 당연히 반응이 좋지 않다. 그러자 추가로 글을 올렸는데 롤은 팀게임이며 빡친다고 바텀 달리면서 스플릿만 하면 안된다는 글을 썼다. 하지만 그동안 블레이드의 플레이를 보면 그야말로 적반하장 그 자체.[14]
3월 7일 정오 트린다미어를 플레이 하던 도중 5v5 대치에서 본인에게 이니시가 걸렸지만, 궁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버스트 되어 대패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었다. 이후 'we can 2v5'를 말하더니 그대로 게임을 던져버렸다.
3월 8일 새벽 시작할 때보다 50LP 정도 낮아진 챌린저 558 LP로 마무리 했다. LCK가 취소된 여파로 프로들이 빠르게 나타난 것이 고전의 이유로 보인다. 미드비스트 방송의 캠을 보면 멘탈이 무너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으며, 자기가 저격, 고의 트롤을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이 있었는지 방송 막판 닉네임을 바코드로 바꿨다가 결국 TF Blaade로 재차 바꾸었다. 또한 멘탈이 나갈 즈음 방송을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바꿨는데, 게임이 끝나고 상대 레넥톤이 친 'TOP GAP'에 멘탈이 박살나고 그 직후 TOP GAP을 친 구독자들을 밴했다. 그 전까지는 비슷한 상황에서 TOP GAP이 도배되도 아무렇지도 않아한 것과 달리 캠에서의 반응이며 감정적인 구독자 밴까지 김치섭의 매콤함에 완전히 멘탈이 나간 것으로 보이는 상황.
인터뷰에서 탑에 유틸성 서포터가 올라오는 메타에 대해 불만을 표했는데, 대충 내용은 탑에 올라오는 서포터 챔이 아무리 많이 죽고 CS차이가 심각하게 나더라도[15] 정작 후반에 한타에서 기여도가 너무 높기때문에 게임을 지게 된다고 했다. 근데 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탑 서포터 메타의 서포터 챔피언과 비슷한 부류로 뽀삐를 지목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서포터 챔피언을 욕하는건 그렇다 쳐도 뽀삐도 같이 묶어서 욕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추하다라는 반응이 많다. 리메이크 전에 뽀삐의 주력 라인은 탑이었고, 리메이크 후에도 탑이 주력 라인인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잘해봐야 정글러 정도나 고려할 수 있으며 서포터로 쓰인 적도 있기는 하지만 특정 서포터(알리스타, 노틸러스, 쓰레쉬, 레오나 등)의 돌진을 막을수 있다는 점에서 카운터로 쓰이는 정도에 불과해서 더 말이 안되는 발언.[16][17]
3월 9일 오후 시작은 좋았으나, 계속되는 연패에 정신을 못차리고 점점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 추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중간에 TF블레이드가 서폿이 걸렸으나 탑을 양보받고 라인전을 이겼지만 끝내 상대 조이와 탑제드의 맹공에 본대가 버티지 못하고 박살나며 졌다. 이때부터 슬슬 멘탈에 금이 갈 조짐이 보이더니, 다른 판에서는 라인전부터 처참하게 박살나며 계속하여 정글과 미드에 정치질을 시전했다. 이때 같은 팀 정글인 카서스의 발언인 'top gap. 032(kda). you can jax only'등이 채팅창에 도배되며 TF의 멘탈을 완전히 작살내 버렸다. 결국 여느 때와 같이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전환되었으나 계속되는 top gap, jax only 채팅에 화가 났는지, 트위치 방송 제목을 'being the nice guy doesnt work so i have become villain(착한 사람이 되려 했지만 실패했고, 나는 악당이 되었다.)라고 바꿔 그마저도 비웃음 당한 건 덤.[18] 방제를 바꾼 이후에는 조금만 라인전에서 말리거나 갱당하면 바로 ff(서렌치자)를 외쳤다. 그래도 마지막엔 잭스로 3연승하면서 600점대를 넘기고 방송시작 때의 점수로 겨우겨우 복귀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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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나오는 패턴은 잭스를 픽한다→라인전을 진다[19] → 아래에서 팀원들이 고생할 때 같은 팀 작골, 레드를 빼먹으며 기생한다이다. 그나마도 같은팀 레드를 빼먹은 후 바로 갱당해서 상대 탑한테 압수당한 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안좋은 멘탈과, 여타 1위들과 비교하여 압도적이지 못한 포스, 마지막으로 좁은 챔프 폭까지[20][21][22] TF블레이드의 안좋은 점이 여실히 드러난 날이었다. 탑차이[23] 라는 말에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렸다. 잘 받아넘기던 것을 얼마 전에 채팅 금지어로 설정했는데, 라인을 지고 프리징당하고 있는데 팀원이 봇싸움마저 패배하고[24] Top Gap을 외치자 다음 몇 게임을 정말 감정 실린 플레이와 채팅으로 팀원을 힘들게 했다.
레딧에서는 그의 Flaming이라 하는 이런 행동이 북미 밖에서는 많이 줄은 것이라 평가했었는데, 점수가 정체되면서 근래 들어 이런 행동이 심해지고 있다. 본인도 게임 결과와 본인 플레이가 관련이 없는 것 같아서 정신줄을 놓았다고 인정했고,[25] 보기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했는지 방송이 끝나자마자 그날 삭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중 TF Blade에게 가장 관대한 평을 내리던 인벤 Top포지션 게시판에서조차[26] 지금까지 라인 두 개씩, 게다가 정글몹까지 빼먹으면서 성장형 챔프를 하고 정글탓까지 하는 TF Blade에게 천상계 유저들이 네임밸류 보고 지나치게 인내를 했던 면이 없잖아 있다면서, 점수가 정체된 상황에서 그런 태도로 올라가기는 힘들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보이고 있다.
3월 10일, 선픽 아칼리를 보고 잭스를 후픽하더니 라인에서만 솔킬을 7번 따이고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음에도 계속 서렌을 치지 않아 끝내 넥서스가 밀릴 때까지 던져버렸다.[27][28] 시청자들은 후픽이면 상성 고려해서 픽을 해야지, 매번 잭스만 해서 팀원을 힘들게 한다며 비판했다.[29][30] 이후 밤 시간대에 다시 너구리를 만났지만 카밀을 픽한 너구리가 완벽한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며 11/1/2로 게임을 캐리할 동안 TF Blade는 잭스로 0/6/1을 기록하며 게임을 완전히 역캐리했다. 심지어 반피 카밀을 상대로 둘이 덤볐다가 더블 킬을 따였다. 같은 팀원들은 대놓고 채팅에서 탑 때문에 게임을 졌다며 TF Blade를 욕했고, Gen.G 소속 연습생인 Wize는 아예 대놓고 핑을 무시하며 한국 서버 천상계 유저들에게도 기피 대상 0순위가 되었다.
시청자 채팅을 갈수록 굉장히 신경 쓴다. 본인이 솔킬을 따이거나 못해서 게임을 질 때는 이모티콘 전용 채팅[31] 으로 바꿨다가, 본인이 킬을 따거나 게임을 이기면 바로 이모티콘 전용 채팅을 해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몇몇 시청자들은 언론통제라며 비꼬는 중.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바꿔도 비판이나 비난이 난무해서인지 안 좋은 채팅 자체를 보기 싫어서 아예 채팅을 못 치게 만든 셈이다.
NA, EUW 와 같은 상위리그 클라이언트에서 1위를 했는지는 몰라도, 게임을 플레이할 때 항상 팀을 LCK, LPL의 프로던 아니던 아랫사람 보듯 대한다. 롤드컵 4강 출신의 프로들 상대로도 서슴없이 탑을 달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픽창에서 Fucking Ego, your Ego is fucked.[32] 라던지 본인이 서양서버 솔랭 1위라는 자만심에 빠져 게임을 한다. 심지어는 자기가 5픽이면서 AD를 할 거니 미드가 AD아닌 AP를 하라고 강요하거나, 바텀보고 세나+탐켄치를 하라고 시키거나, 탑에서 힘들다고 미드를 탑에 가라고 해놓고 자기가 미드를 서는 경우도 흔하다. 지는 게임마다 나오는 '왜 내 위주로 게임하지 않는 거지?(Why not playing around me?)' 는 덤. 추가로, 한국말을 배울 생각도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한국에 전지훈련을 온 프로들은 소통을 위해 조금이라도 배워서 이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TF는 배우기는커녕 'Speak korean (한국말로 해라)'라고 한 유저에게 'Didn't speak english(영어도 못함)'라고 비웃었다. 이런 경향은 인종차별자에게 꽤 자주 나타난다. 따라서 TF블레이드의 이러한 성향 저변에는 타 지역 게이머에 대한 멸시 자체가 깔려있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저 유저는 영어로 잘만 소통하다가 블레이드의 계속되는 도발에 빡쳐서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이나 하란 식으로 내뱉은 것이다. 영어 못하는 사람도 아니었단 것...
게다가 조합을 절대로 살피려고 하지 않는다. 룰러, 칸나 등과 큐가 잡혔는데, 픽창에서 정글이 잡히자 칸나에게 잭스를 올려두어 무언의 압박을 넣는 것에 성공하여 탑을 쟁취해 내었다. 그런데 상대방 탑에 뽀삐가 나오자 이미 정글 올라프를 잡은 칸나에게 내가 정글 잭스 할테니 바꿔달라고 징징거려 결국 자신을 제외한 4명에게 한국어로 욕을 먹고 닷지를 당했다. 칸나는 대놓고 쟤 뽀삐한테 쫀거냐며 어이없어 했다.[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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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프로게이머들에게조차 인성질을 펼치는 악행에 국내 유저들의 반응은 점차 싸늘해지고 있으며 룰러, 칸나 등의 프로게이머들은 대놓고 TF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원한의 대서를 꽉꽉 채우고 남을만한 악평을 얻어가고 있다. 트위치 채팅창에서도 라인전을 밀리기 시작하자마자 Mute All을 시전하는 TF를 '뮤트 올 컨트롤 → 뮤탈컨 → 이제동급 뮤컨'이라면서 비아냥대고 BGM 선곡을 마음에 들어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DJ형 탑솔러', '브금형 챌린저'같은 놀림이 넘쳐나고 있다.
이제는 매번 정글러 탓을 하면서 핑 찍고 채팅으로 자극하다가 게임이 끝나면 친추를 보내놓는 등[36] 아예 멘탈을 놔버린 채로 게임을 하는데다가 좁디좁은 천상계 큐 특성상 자기가 징징대며 아군 정글러에게 탑갱을 요구할 동안 적 팀에서는 방금 전 게임에서 그렇게 못한다고 까내린 정글러가 바텀과 미드를 터트리는 게임이 자주 나오고 있다. 대놓고 접대롤을 받는 몇몇 게이머를 제외한, 이기적인 게임 스타일로 욕먹는 어지간한 프로나 비제이들조차 명함을 못 내밀 수준의 패악질이다.
현지 팬들도 슬슬 보노, 와이즈 등 프로선수에게 개인대화를 걸어서 시비를 걸고 다니니 불안하긴 한가보다.
라는 복사된 글이 채팅창을 계속 메우고 있다. 진짜 최악의 경우에는 그가 1위하는 꼴을 안 보려고 유저들이 단합해서 단체로 패작을 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Dont make enemy blade. You might have to be playing with some of the dudes that you have insulted. Stay calm and play . U are already making 20 pro players as enemies out of 150 you are playing with. Its harder if you keep continuing. So dont type. just try to talk less and win more. I want tf rank1.
적을 만들지 마 블레이드. 넌 네가 지금 욕하고 있는 선수들과 같이 플레이할 수도 있어.[37]
진정하고 게임해. 넌 이미 150명의 프로중에 20명을 적으로 뒀어. 너가 계속할수록 너에게 불리해질거야. 제발 채팅치지말고 이길 생각만 해, 난 너가 1위했으면 좋겠어.
한국 시간으로 3월 10일 18시경 시작한 방송을 11일 01시 정각 가까이 되어 종료하였다. 약 6시간에 걸쳐 10전 6승 4패를 기록함으로써 챌린저 692lp, 래더 랭킹 100위를 달성하였다(11일 03시 기준). 10전 모두 매칭된 팀의 평균 랭킹은 그랜드마스터였다.
사용한 챔피언은 잭스, 블라디미르, 레넥톤, 트린다미어이며 잭스는 6전 2승 4패, 나머지 챔피언들은 각각 1전씩 사용하여 모두 승리하였다. 평점은 사용한 챔피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잭스의 평점은 6전 중 첫 1전에서 7점을 얻은 뒤로 크게 떨어져, 4전에서 1점에 미치지 못하였고, 또 다른 1전에서는 1.33에 그쳤다. 레넥톤과 트린다미어를 사용한 게임에서의 평점은 각각 2점과 3점을 기록하였으나, 오른을 사용한 게임에서의 평점은 다시 0.8점을 기록하였다. 반면, 블라디미르를 사용한 게임은 7점의 평점을 얻고, 60퍼센트를 넘는 킬 관여율을 보이며 크게 승리하였다.
트위치 플랫폼에서의 한국 시청자들의 생방송 당시 반응은 다소 비난적이었다. 한국 시청자들은 블레이드 선수가 게임에서 솔로 킬을 당하거나 라인전에서 심한 견제를 받게 되는 상황 등, 전황이 불리할 때에 맞춰 웃음, 또는 '블붕이'를 비롯한 몇몇 비난적 호칭을 사용했다. 특히 블라디미르를 사용한 게임을 제외하고, 게임의 승패와 관계없이 교전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킬 관여율과 kda가 낮은 모습을 보이자 '버스를 받는다'는 한국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수 이어졌다.
블레이드 선수는 6시간동안 진행된 10~11일의 방송에서는 팀원에게 악의적으로 다수의 생존 신호를 보내거나, 채팅에 욕설을 사용하는 등의 직접적 폭력은 비교적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주로 사용하던 챔피언인 잭스와 블라디미르, 트린다미어, 이렐리아 이외에도 오른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챌린저 500~600LP대에서 정체되는 과정에서의 플레이는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운영적 솜씨의 큰 결여'''를 보인다. 그는 탑 라인의 초중반 단계에서 상대 챔피언과의 기량/기교 대결을 통해 성장 격차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처치할 수 있는 적군을 상대로 난전을 벌이는 단순한 패턴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매칭 상대가 점차 상향 조정됨에 따라 탑 라인 싸움 단계에서 확실한 격차를 벌리지 못하게 되었고, 설령 의미 있는 격차를 벌려도 상대의 정확한 대처에 곧잘 제압되어 난전을 마냥 주름잡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로써 이전까지 유지하던 단순한 전략을 대다수의 게임에서 충분히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그의 저조한 킬 관여율과 평점에서 잘 드러난다. '''전황과 지형, 기본적인 조합조차 고려하지 않고, 팀플레이 없이 단독으로 상대 챔피언들을 각개격파 또는 일당백으로 처리하려는 오만한 플레이를 고집한 결과 그의 최대 장점인 지구력있는 컨트롤이 완전히 소실된 것이다.''' 저따위로 할 거면 그냥 듀오해서 마타 조합이나 무한정으로 하는게 낫다.
그가 가진 단조로운 전략의 지속적 실패는, 게임 전반의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결여되었기 때문이라는 추론으로 이어진다. 이는 그가 지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밸런싱에 대해 제시한 지적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그는 지금까지 대규모 전투의 발생의 계기와 그 결과를 예측/계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그와는 달리 유리한 교전 개시를 유도하며 플레이하는 다양한 탑 챔피언들(뽀삐, 소나, 잔나 등)과의 전투에서 고전하는 것은 중장기적 수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 싸움에서의 패배 자체를 납득, 혹은 이해하지 못한 채 전략적 플레이에 능숙한 유저들을 비난하는 것은 그의 분석력과 통찰력, 사태를 인정하는 포용력의 심각한 부족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그가 제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밸런싱, 전술 변화의 흐름에 대한 지적은 객관성, 설득력, 합리성 모두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운영에 주도적으로 개입하는 잭스 유저들의 산술적 통계에 비춰 보아도 그의 주장에는 감정과 오만 이외의 근거는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그의 견해는 자신의 좁은 사고력 안에 매몰되어, 자신이 이해하거나 따라할 수 없는 전략들을 이기적으로 비난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그는 높아진 상대의 수준과 섬세한 운영전 등, 자신의 능력이 통제하지 못하는 환경을 인정하지 못한채 컨트롤에만 의존하는 무차별적 대인전에 고립된 자만심을 보이고 있어, 실황을 관전한 해외 팬들마저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리퀴드에서 그를 세체탑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과제를 내줬다고 하는데, 지금 하는거 보면 완전히 실패다. 잭스 등 특정 챔피언에 대한 집착과 본인의 전술에 대한 아집만 늘어났고 프로에게 필수적인 챔프 폭이나 게임 지능은 오히려 퇴보하는 모양새다. 다른 좋은 탑라이너를 거액에 영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지금 하는거 봐선 프로 경기 뛸 때 임팩트는 커녕 도란이나 소환만큼 할지도 의문이다.
탑 라인 이외(미드의 경우 가끔 그대로 플레이하기도 함)의 포지션에 배정된 경우는, 최근 3일간(9~11일)은 대부분 탑 포지션에 배정된 플레이어가 먼저 블레이드에게 자리를 양보하려 제의를 한다.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첫 제안에는 사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재차 자리를 양보받자 잭스를 골라 놓으며,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서포터더러 3레벨에 탑 로밍을 와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심지어 '5p go top, and we'll end this game at 15m'이라며 팀 전원이 탑 라인에 일찍부터 개입해줄 것을 요구하는 등, 탑 라인에서의 승리에 지나치게 연연하는 모습은 전혀 바뀐 바가 없다.
예를 들어 3월 11일, 바텀 포지션이 걸려 팀원이 탑을 제의하였으나, 본인이 자신은 모든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탑을 제의한 마오카이 유저와 함께 원딜잭스로 바텀 듀오를 서게 된다. 뚜벅이 아펠리오스에게 1 CC=필킬이라며 2레벨에 진입하지만 상대의 백업으로 그대로 바텀이 폭파. 그래도 라인전은 어찌저찌 마쳤으나, 여전히 합류 없이 스플릿을 하는 동안 팀원들이 한타를 지속적으로 패배하여 결국 넥서스를 내주게 된다. 게임에서 나가기 전 결과창에서 'No matter what i do'라고 치려다 마는 것은 덤. 국내에선 쿨찐도 이런 쿨찐이 없으니 역겨우니까 빨리 꺼졌으면 좋겠다며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있다. 천상계 유저들이나 롤 커뮤니티 유저들이 보이는 반응을 보면 한국어 못하는 게 차라리 다행일 정도. 어차피 자기가 하는 행동들이 욕먹을 짓이란 건 알테니까... 참고로 이런 행위가 꽤 악명 높은지, 위의 룰러 닷지 짤이 나온 게임에서도 한국 유저들끼리 대놓고 "쟤 원딜 가게 버려두면 원딜 이렐할 거다. 그냥 내가 원딜 서겠다."라거나 "쟤 원딜 이렐 전적 3승 12패다. 이번엔 누가 닷지해주면 다음엔 내가 하겠다."라며 못 볼 거 보고 피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3월 11일, 방송 시작 첫번째 판부터 마스터 100포인트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석을 만나 또 졌다[38] . 이재석은 10살이나 차이나는 블붕이를 연륜으로 바른 뒤 팀운차이라며 겸손까지 떨었다! 오후 7시 경 뜬금없이 계정이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라이엇이 제공한 슈퍼계정의 사용기한 1달이 만료됐기 때문으로 여겨졌다. 원인은 본인이 한국에 오기 전 라이엇에게 '1달이면 1위 찍을 수 있다'고 했기 때문(...) 라이엇에게 연락을 해서 계정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로그인이 되지 않는 동안 OP.GG를 켜놓고 신나게 남탓을 시전했다. 이전의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현재 밸런싱에 큰 문제가 있으며, 내가 탑에서 아무리 잘해도[39][40] 바텀이 터져서 진다며 열변을 토해냈는데(하지만 시청자들은 블레이드가 탑에 끝없이 정글 미드를 부르느라 바텀이 갱 당해서 맨날 터진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 블레이드 본인만 모를 뿐), 하필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페이커도 아직 그마에 있다'고 하는 바람에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이게 웃긴 게 뭐냐면 사실 블레이드는 지금까지 페이커의 낮은 솔랭 점수를 여러 번 비웃다가,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 '운빨x망겜'을 관철시키기 위해 페이커조차도 팀 운이 안좋아서 솔랭에서 못 올라온다는 식으로 이용한 것이다. 그리고 본인은 언제나 맘에 안 드는 대상한테 (xxx Game you hardstuck why? 넌 몇백 게임동안 그 티어에 머물러 있는데 왠지 암?) 이런 식으로 시비를 건다. 모든 사람이 블레이드처럼 랭킹 1위를 찍기 위해 하는 것도 아니고, 각자 자기 실력에 맞는 티어에 머물러 있는 게 당연한데 그거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왔으면서 자기가 챌린저 5~600점에 하루종일 묶여있자 운이 나쁘다고 변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작 페이커는 블레이드마냥 1위를 목표로 빡겜하기보단 이거저거 다 써보는 식의 플레이를 더 자주하며, 대회에선 다른 라인이 터져도 그걸 커버치면서 캐리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다. 심지어 기인이나 더샤이 등은 다른 라인이 펑펑 터져도 그걸 혼자서 뒤엎는 괴물같은 캐리력을 자주, 그것도 대회에서 보여준다. 그냥 본인이 이들의 재능에 발끝조차 미치지 못하는 탑솔이란 걸 인정하는 꼴밖에 안된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갈수록 냉담해지고 있다. 블레이드를 쉴드치는 채팅은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며, 한국 외국 할 것 없이 시청자들은 비판과 조롱의 태도로 돌아섰다. 본인이 지금까지 한 행동의 결과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3월 12일 사실 1달 기한이 지나서 계정이 회수된 것이 아니라 '''욕설로 신고 당해서 계정이 회수된 상황'''이라는 게 밝혀졌다.관련 기사
3월 5일자 하루치 채팅 로그에서도 f word와 dogshit이 적혀있는데 보이는데도 '이건 인종차별이다', '그 유저가 아니라 플레이에 대한 욕이였다' 등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자신은 인게임 플레이에 대해 비판한 것이지 당사자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니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물론 그걸로 욕해도 충분히 욕설로 인한 정지 사유가 된다.(...) 참고로 한국 서버에서 서양인들, 혹은 영어만 친 유저들 중 욕설로 인해 슈퍼계정이 회수당한 사례는 사실상 블레이드가 유일하다. 또한 눈을 찢는 인종차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였는데, 본인을 이를 눈을 푸는 거였다라고 하였지만 사실 인종차별 행위임을 모를 리가 없고, 방송에서 캠 킨 상태로 대놓고 할만한 행위가 아니므로 고의적인 행위로 보는 시선이 많다. 참고로 본인의 혈통은 이란인이다. 클립과 풀버전을 보면 알겠지만 눈을 전혀 비빌만한 상황도 아니고 눈을 크게 뜨고 양 옆으로 몇초간 찢는 행위를 한다. 판단은 알아서.
또한 라이엇 측에서 한국에 왔으면 한국 클라이언트를 써야 한다고 했다며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자신에겐 큰 페널티를 떠안겨준 것이라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유저들 사이에선 방송 보면 어지간한 챌린저 유저들이 짧은 영어라도 써주고 핑도 적극적으로 찍어줬는데 결국 까이기 싫어서 자기 방어만 하는 거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심지어 몇몇 천상계 유저들은 미국인 뺨칠 정도로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소통했다. 게다가 블레이드와 친분이 있고 내기 중이기도 한 러쉬가 솔랭에서 쓸만한 한국어 표현들을 가르쳐주겠다고 했음에도 블레이드 본인이 이를 거부한 모습은 비역슨 등 다른 프로들이 게임에 필요한 기초적인 한국말을 배워서 써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나, 그런 거 없어도 잘하는 다른 프로들과 대조되는지라 페널티 운운은 결국 철저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평. 이에 대한 결정적인 반례로 중국어를 못하는 '''도파'''가 중국 서버 1위를 찍었던 전성기 시절이 있다.
사실 한국 천상계에서 이미 해외 프로게이머들(특히 중국)의 게임 매너 문제는 상당히 자주 불거지는 문제인데, 그중에서도 블레이드는 과거 마린과 도수마냥 게임 매너 하나로 아예 기피를 넘어서 닷지대상 1순위로 떠오른거 보면 엄청나게 심각한 거다. 한창 악명 높았던 블랭크나 우지도 저렇게 대놓고 닷지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마린은 당시 솔랭 순위라도 높고 캐리력도 블레이드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막강했다.
2.1.4.3. 결말
결국 위의 뉴스 기사를 통해 슈퍼계정 회수 및 제재 상황이 만천하에 드러난 시점에서 다른 게임을 켰다.[41] 그래서 한국서버에서의 최종 성적은 '''챌린저 644LP, 100위권 밖'''이라는 초라한 결과로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한국 롤 커뮤니티에선 실력도 없는 주제에 멘탈도 쓰레기인 찌질이로 취급받으며 아메리칸 괴물쥐, 럭키 피닉스박, 미국산 전수찬 등의 멸칭들로 불리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 소식이 해외에도 퍼지며 '''사실상 인과응보'''라는 반응이 전세계적인 대세가 되었다.
3월 12일 오후 5시에 러시가 개인 방송을 켜서 블레이드의 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57:50부터 보면 된다. 번역본 내용을 요약하자면, 라이엇 코리아는 라이엇 본사와는 다른 기준으로 유저들을 관리하며[42] , 그 중 프로들이 사용하는 '슈퍼 계정'은 더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것. 때문에 평범한 유저였으면 며칠 정도의 정지나 채팅 금지로 끝났겠지만 블레이드는 프로이고 슈퍼 계정을 사용중이었으므로 밴을 당한 것은 이해할만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 외에 한국 서버에서 주로 영어는 중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그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영어 모국어 화자인 블레이드의 수준 높은 욕설은 의도한 것보다 더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또 자신은 트롤링을 매우 싫어하며 블레이드보다 트롤러들을 먼저 처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블레이드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43] 마지막으로 블레이드의 행동과 언행은 북미 유저들 기준으로는 평범한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블레이드를 실드 치는 12세 전후의 '미래의 포트나이트 게이머들'[44] 이 많은 것이라며 북미 유저들을 비꼬았다.
같은 날 오후 7시쯤 'talking about what happened'라는 방제를 걸고 러시와 함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확한 사유는 한국 서버에서의 심각한 비매너 플레이와 'harassing'[45] 이라고. 결과적으로 기존에 알려졌던 사유가 맞다는 것을 재확인한 꼴이 됐는데,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누군가가 맘에 안 들어서 맘에 안 들었다고 표현한 것인데 이를 제재하는 것은 나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라며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냈다. 더 나아가서 자신을 제재한 라이엇의 행동을 '독재적이다(dictatorship)'라고 노골적인 단어를 사용해 비하하는 등 자신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변호했다. 러시는 '문화적 차이 때문이다', '남이 맘에 안 들어서 방송하다가 또는 친구에게 그 사람을 욕할 수는 있지만, 채팅으로 그것을 치는 것은 제재당하는 것이 맞다'라고 설명했지만, 애쉬칸은 여전히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극단적인 자기방어만을 보여주었다. 그러는 동안 슈퍼계정 정지 소식을 접한 각국의 사람들이 몰려 어그로를 끌어대느라 채팅창은 난장판이 되었고, 그렇게 방송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정상적인 상태로 진행되다가 끝났다.
그리고 결국 다음날 미국으로 귀국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추후 한국 서버 1위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공언하긴 했으나 이미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게 가능할거라고 여기는 시선을 찾아보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 그나마 재미있었다며 호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조차도 그의 1위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을 정도.
이번 일은 애쉬칸 개인으로도 팀 리퀴드 전체로도 굉장히 큰 페널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인줄로만 알았더니 실력에 끼어있던 거품도 다 빠지고 인성 때문에 세계적으로 비웃음거리만 된, 그야말로 국제적 레벨의 짐덩어리로 확정 난 상황이기 때문이다. 팀 리퀴드 내에 한국인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을 감안하면[46] '''한국 서버에서 온갖 추태를 부리며 한국인들을 싸잡아 폄하하다가 제재 먹고 쫓겨난 이번 상황'''은 단순히 지역 서버에서 악평을 얻고 쫓겨나는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때문에 향후 행보가 어떻게 될지 부정적인 의미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롤 팬덤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자기 멋대로 고집을 피우다가 수틀리면 욕을 퍼붓고 내로남불을 시전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비판을 쏟아부었으며, 이를 근거로 향후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국 서버에서 다른 라이너 및 정글러들을 거리낌없이 희생시키는 도에 지나친 탑신병자 스타일을 보이면서도 그 방법조차 다양화하지 못한 채 원패턴만을 고수한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한 것이 가장 큰 문제로, 공격 일변도 하나뿐인 플레이 스타일만 가지고 공격성을 억제할 게임 지능과 챔피언 풀을 전혀 갖추지 못한 채 패턴이 파훼당하면 어떠한 참사가 나는지를 잘 보여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무력형 탑신병자로 알려진 마린/칸/더샤이/스멥 등은 의외로 상당한 두뇌도 갖추고 있으며, 주력 패턴이 파훼당했을 때 이를 보완할 플랜B도 든든하게 갖추고 있어 블레이드와 근본적으로 구별된다.[47]
미국으로 귀국한 이후, 한국 서버 골드 티어와 미국 서버 다이아몬드 티어가 피지컬이 비슷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기어코 자폭하는 모습을 보여 롤 팬덤에서 다시 한 번 웃음거리가 되었고, 이로 인해 한국 서버 1등 재도전은 본인의 입으로 사실상 포기를 선언한 거나 다름없게 되었다.
[1] 삼위일체와 양날도끼는 하위 템인 탐식의 망치의 격분 효과가 겹친다. 그럼에도 양날도끼의 자체 스펙과 방깎 디버프만으로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쇼진의 창 삭제 이후 격분 효과가 겹치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옵션의 시너지 효과가 좋아 당시까지 전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2] 방송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지원도 해 주면서, 해당 팀의 아카데미 출전까지 가능한 사실상의 3부 테스트 단계이다.[3] 물론 뽀삐 자체가 주 챔피언인 잭스나 이렐리아의 카운터 픽이긴 한데, 그렇다 해도 너무 심하게 못했다.[4] 오히려 더샤이는 프로 데뷔 후 팀원들을 다독이고 자기 자신에 대해 과거에 했던 잘못들을 쿨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며 냉정하게 보고 돈에 연연해하지 않고 기부도 자주 하는 등 사람 됐다는 평을 듣고 있다.[5] 블레이드가 젊은 선수였다면 다른 팀에서 속는 셈 치고 노려 볼 법도 하지만, 99년생으로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이미 중견급 선수다. 한국에서는 04년생 선수가 데뷔를 앞두고 있고, 중국에서는 05년생 까지도 스카우팅 대상으로 잡은 마당에 북미라고 하더라도 99년생 선수를 몇년씩 아카데미에 둘 여유가 없다.[6] 심지어 북미 랭크는 1위, 2위에 두 계정을 동시에 올려놨었다.[7] 러쉬와 5000달러(1k 자기 트위치채널 구독) 내기를 진행 중이다 언랭부터 챌1위를 먼저 찍는 사람이 이기거나 TF 블레이드가 그만하자고 할 때 더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이 이기는 내기다.[8] 러쉬도 놀러와서 플레이하고 채팅창 관리까지 해주고 갔다.[9] 사실 이 제드는 원래 직전 3시즌 연속으로 플래티넘을 유지한 플래 유저였는데, 다른 유저들에게는 그런 거 없고 골드제드좌로 통한다.[10] 특히 잭스, 이렐과 같은 왕귀형 챔프를 잡고 빈라인만 찾아다니고 정글을 빼먹으며 파밍하는 가운데 나머지 팀원들이 버텨주길 바라는 패턴이 주로 나오고 있다.[11] 지역간 서버의 격차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변방인 터키를 제하고서도 그가 1위를 찍은 곳인 유럽과 북미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직행 시드를 가진 4대 메이저 지역이다'''. 한국이 세계를 때려부수던 시즌 3~4 시절도 아니고, 약간의 수준 차이야 있겠다지만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지금 4대 메이저 지역간의 실력 격차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블레이드가 한국 서버에서 힘들어하는 이유는 한국 특유의 빠른 템포+언어 문제+'''약한 멘탈''' 의 복합적인 문제라고 봐야 한다. [12] 승급 후 페이커의 Hide on bush 전적을 보며 비웃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페이커 한참 밑까지도 가지 못했다. 애초에 카운터픽 하나면 라인전 개털리고 스플릿으로 도망가는 블레이드와 달리 페이커는 라이즈가 사기챔인 시절에 르블랑을 '''대회'''에서 픽하고 이겼다. 페이커 역시 현재까지도 웬만한 카운터는 짓밟아 버리는데 챔프 폭은 말할 것도 없다. 고작 3챔프만 다루면서도 카운터 하나 못 이기는 블레이드는 대체... 굳이 페이커가 아니더라도 프로 선수끼리는 내부 스크림도 자주 돌리기 때문에 실력이 검증된 중견급 선수들은 솔랭 점수에 굳이 연연하지는 않는다. 내부 스크림이나 대회에서 잘하는 것이 솔랭 점수보다 더 신빙성 높기때문에 솔랭 점수까지 신경쓰면서 할 필요는 없기에 챔피언 숙련 용도로 돌리는게 대부분.[13] 정확히는 점수 394점까지 올린 후 더이상 게임을 진행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300등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등수가 올라가더니 결국 챌린저에 달성했다.[14] 정작 블레이드 본인은 라인전을 이기지 못하면 찍소리 안하고 스플릿을 돌기 시작하며, 그동안 미드바텀의 캐리로 게임을 이기는 판이 많다. 대부분 승리한 판에서 전체 킬 수 대비 극단적으로 낮은 킬 관여율이 이를 증명한다. [15] 근데 유명한 탑 서포터 유저 탑 혜지에게 미드와 스왑을 요청할 정도로 라인전을 털렸기 때문에 추하다는 사람이 있다.[16] 뜬금없이 뽀삐가 이런 서포터와 같은 부류로 취급된 것에는 인터뷰 며칠 전 유명한 뽀삐 장인 세체뽀에게 라인전부터 스플릿 구도까지 내내 박살난 데에 이어, 그마 뽀삐 유저인 궁튜브를 상대로 오른을 잡고도 탑 주도권을 내주며 패배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굳이 따지자면 세체뽀 팀이 불리했는데 한타로 역전해서 이긴 게임이라 그게 억울하단 표현일수도 있는데, 본인이 라인전 적절히 풀고 한타때도 1인분 했으면 애초에 그 상황이 안 왔다.[17] 게다가 블레이드의 주력 챔피언인 이렐리아, 잭스, 트린다미어 모두 뽀삐에게 불리한 상성이다. 자신의 좁은 챔프 폭을 모두 카운터한다고 적폐라고 주장하는 셈이다. 자신의 챔피언 폭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카운터 비난하고만 앉아있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트록스나 카밀, 갱플조차 똑바로 못 쓰는 주제에 말이 많단 평이 대다수다. 참고로 진짜 장인으로 인정받는 유저들은 블레이드와는 다르게 어지간한 카운터조차 노련한 운영과 챔피언 이해도를 바탕으로 압도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판이 오도록 리드하며, 정말 답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본인이 직접 닷지를 하거나 아예 다른 챔피언을 들고 온다.[18] 막상 본인은 조금만 팀원들이 실수하면 정치하다가, 불리한 발언이 나오면 전체채팅 차단을 시전하며 자기만이 옳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팀원들이 못한다고 채팅으로 정치하다가 갑자기 탑 제외 모든 라인이 캐리하기 시작하여 이기게 되자 입 싹 닫는 모습은 본인이 언급한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며 역겹다는 반응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다.[19] 특히 프로게이머들을 만나면 안 그래도 지는 라인전을 더욱 더 심하게 박살나서 CS 차이가 심하면 50개 가량 벌어지기도 한다. 여기에 잊을만하면 따이는 솔킬은 덤이다.[20] 꾸준히 지적되어온 사실이지만, TF블레이드는 이렐, 잭스, 트린다미어의 3종 세트를 제외하면 애매하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더군다나 이날에는 잭스로 계속 라인전을 져서 팀원들에게 불리한 게임을 강요하였으나 마지막까지 잭스, 블라디 이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자아내게 하였다.[21] 챔프 폭 자체가 좁아서 그 이외의 챔프를 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9일 게임에서 싸운 팀원이 잭스나 하라고 한 적이 있는데 나름 근거가 있다. 챌린저 입성 이후 잭스만 비교적 준수한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도해본 쉔은 도발을 심할 정도로 잘 쓰지 못하고, 다른 탱챔을 잡고도 스플릿을 시도해도 승률이 역시 안 나온다. 레딧에서도 그의 챔프 폭에 있는 세 챔프가 현재 티어가 낮은 상황인데 아집 때문에 챔프 폭을 늘리지 않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온다.[22] 사실 좁은 챔프 폭을 가진 사람은 여럿 있고 장인이란 게 괜히 있는 게 아니므로 '''게임을 즐기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별로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TF 블레이드는 엄연히 현역 프로게이머이다'''. 원챔 장인들이 왜 프로게이머가 거의 아닌가를 생각해보자. 원챔 장인이면서 프로를 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장인 픽을 잡으면 정말 차원이 다른 듯한 플레이로 같은 프로조차 카운터 무시하고 탈탈 털어먹는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이다. 대표적으로는 최약체 팀이던 스베누 시절 2티어도 간당간당했던 리 신으로 엄청난 기량을 뿜어내 당시 1위팀 락스조차 털어먹을 뻔해서 결국 밴을 하게 만든 플로리스가 있다. 하다못해 아마 장인들도 만기퇴소 등 이러한 사람들이 많다. 즉, 블레이드는 원챔 장인으로 쳐주기도 아깝다. 어지간한 장인들도 최소 5개 정도의 챔피언은 해당 티어에서 무난히 다룰 수 있음을 생각하면 큰 문제다. 아무리 블레이드가 이 3개를 매우 잘한다 한들, 대회에서 그냥 3개 저격밴 때려버리면 그만이다.[23] Top Gap이라는 콩글리쉬가 일종의 밈처럼 사용된다.[24] 결정적이지는 않았지만 상대 탑 카밀이 여러번 내려와 개입했다. 블라디를 후픽했는데 아군 정글 카서스에 상대가 카밀이라 탑갱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던 문제도 있었다.[25] 안 그래도 해당 일자의 게임 중 상대에 탑라이너가 아닌 사람이 탑라인에 섰다가 망했지만 이긴 경우가 많아서 더 그랬다고 언급했다. 상대 잭스가 9데스를 박고 이기고 있으면 화가 날만하긴 하다. 더욱이, 완벽한 미드 차이로 패배한 그 게임 다음에 상대방을 캐리한 미드가 아군에 와서 똥을 싸버리기도 했다.[26] 나머지가 마스터나 그랜드마스터가 한계일 것이라고 볼 때 Top게시판에서는 1000점, 50위나 10위 정도까진 갈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었다.[27] 너구리 역시 이 게임을 할 때 방송 중이었는데, 이전에 동일한 픽을 하고 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복수를 세게 한 것 같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블레이드는 이 게임에서 시작 후 10분이 되기도 전에 솔킬만 세번을 주며 030을 찍었고, 심지어 마지막 7번째 솔킬은 정글을 불렀음에도 더블 킬을 따였다. 게다가 그때 정글러 레벨이 9렙이었는데 블레이드는 8렙...[28] 쇼메이커가 서렌을 두 번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해 멘탈이 나갔다. 서렌을 거부한 다른 한 명은 다름 아닌 쇼메이커의 옆자리에 있던 캐니언(...)[29] 챔프 폭도 실력의 일부이기 때문. 이 좁은 챔프 폭 때문에 1위를 찍기는 힘들 것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거기다 이 잭스를 전성기 샤이마냥 기막히게 잘 쓰거나 롱주시절 칸마냥 무지막지한 캐리력으로 라인전 스플릿 할 거 없이 다 부숴버리고 사이드에서도 혼자 게임을 쥐락펴락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정도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하다못해 큐베나 소드마냥 버티기 신공을 잘 시전하는 것도 아니다.[30] 당장 자신이 전적을 비웃었던 페이커만 봐도 공식전에서 쓴 챔프만 70개가 넘을 만큼 엄청나게 넓은 챔프 폭을 자랑한다. 거기다 페이커는 솔랭에서도 본인이 연습하고 싶은 픽을 고르기 때문에 최소한 솔랭에서는 챔피언 폭을 지적당한 적이 아예 없다. 단 페이커가 정말 이기고 싶을 때는 본인이 5대 1이 되는 졸렬 픽이라고 인정한 르블랑이나 아지르를 고를 때도 있다.[31] 트위치의 기능으로, 채팅창에 이모티콘만 입력이 가능하다.[32] Ego는 번역하면 자부심이나 자존심으로 번역된다.[33] 바로 다시 잡힌 큐에 다시 룰러가 화났는지 픽창에 들어서자마자 "**" 쌍욕을 한 듯 싶다. 칸나와 다른 한 플레이어도 짜증난다며 넌더리를 내었다. 결국엔 다음에, 또 TF Blade가 잡히면 룰러를 비롯한 플레이어들 서로가 본인이 닷지해주겠다 하며, 훈훈하게(?) 3연속 닷지에 성공한다. [34] 특히 룰러는 실력도 발군이고, 모든 LCK팀의 선수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적으로 돌리면 절대로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35] stupid fk jg(멍청한 정글새끼)이라고 먼저 정치를 시전하였다.[36] 물론 이 친추는 진짜 친목을 늘리기 위해서 따위가 아니라 단순히 개인적으로 욕을 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친추 행위를 한국 시청자들은 '''모데 궁'''이라고 부른다. [37] 북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유저가 많고 TL에도 임팩트와 코장이 있단 거 감안하면 이건 새겨들어야 한다. 막말로 자신을 그렇게도 싫어하는 룰러와 어느날 같은 팀에서 뛸 지도 모르는 일이다. 거기에 프로들이나 천상계는 서로 친분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악행이 일파만파 퍼지기도 쉽다.[38] 이재석보다 피지컬이 좀 앞서지만 상황 판단력과 이니시에이팅 등에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 결국 눈치 빠르게 바텀으로 가서 킬과 어시를 주워먹고 온 재스기가 정글까지 불러서 블레이드를 따버리고 게임을 압도했다. 참고로 이재석은 늘 그렇듯 마오카이, 블레이드는 마오카이의 카운터인 레넥톤.[39]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챌린저 600LP에 들어선 이후로는 본인이 잘하거나 캐리하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 블레이드 게임의 대부분은 억지로 탑을 뺏고 잭스를 잡은 후 상대 탑솔에게 우장창창 깨져나가기가 무섭게 정글 미드를 불러대고 본인은 바텀가서 씨에스와 경험치, 정글몹까지 몽땅 빼먹어가며 성장 차이를 메꾸는 식이다. 이러는 동안 자기 밥그릇도 다 뺏긴 아군이 4대5 한타를 겨우겨우 이기면 그땐 또 자기가 잘 컸으니 스플릿한다 하고, 져서 밀리면 멍청한 새끼들이라고 욕하면서 답이 이거밖에 없단 식으로 스플릿을 돈다...무한 스플릿을 도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상대에게 쳐발려서 반강제로 하는 식이며, 그가 이기려면 팀은 4대5+@의 한타를 이겨야 한다. 롤에서 욕먹는 수많은 버스충 서포터들은 차라리 씨에스도 안 먹고 한타할 때 본대에서 얌전히 원딜에 힐 주고 있으니 걔들이 더 나을 지경.[40] 블레이드의 인터뷰는 늘 이런 식이다. 지난 인터뷰에서도 "탑에 올라오는 서포터들은 솔킬을 따고 라인전을 이겨놔도 한타에서 너무 좋기 때문에 너프해야 한다."고 인터뷰했지만, 블레이드는 탑 잔나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기는 커녕 솔킬을 따이고 라인전을 졌다.''' 본인은 늘상 잘한다는 전제가 마인드에 깔려있는 것. 심지어 본인이 라인전 쳐발리다 못해 다음부턴 탑 잔나를 만날 때마다 미드건 정글이건 가리지 않고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냥 과대망상에 빠져있는 셈이다.[41] 도타2와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했는데,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중에도 갑자기 "fuck this place!" 를 외치며 숲에 불을 지르는 등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여줬다.[42] 실제로 한국 서버는 욕설에 한해서는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는 편인데, 욕설의 대상이 자신이든, 남이든, 그저 모욕의 목적이 없는 감탄사이든 가리지 않고 제재한다. [43] 실제로 라이엇 코리아의 제재 기준은 트롤러에게는 매우 관대하면서 채팅 비매너에 대해서는 가장 엄격한 것으로 레딧에서도 그 불균형성이 악명 높은 단계이다. 충(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에도 나온 바와 같이 이를 역이용하는 악성 트롤러가 2019년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을 정도.[44] 미국에서 포트나이트는 소위 '초딩겜'의 대명사로 조롱하는 의미로 쓰일 때가 많다. 메이플스토리가 서비스 초창기에 초딩겜의 대명사로 불린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45] '괴롭힘' 정도로 번역할 수 있으며, 채팅으로 욕과 남탓을 했다는 뜻이다.[46] 감독-코치도 한국인(카인-도도)이고, 서포터도 한국인인 코어장전이며 1군 탑솔러이자 한국 숙소를 제공해 준 사람도 한국인인 임팩트이다. 동양계로 넓혀보면 원딜러 더블리프트와 택티컬도 동양계.[47] 애초에 프로씬에서 스플릿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공격성을 뒷받침할 상황판단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인데, 블레이드는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다. 특히 스멥의 경우 18 롤드컵 8강 3세트에서 자칫하면 3:0으로 터질 게임을 준수한 상황판단 능력과 뛰어난 호흡으로 뒤집어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낸 바 있어 블레이드가 감히 쳐다도 볼 수 없을 만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위에 넷 다 전성기 시절엔 블레이드 따윈 가볍게 때려잡는 수준의 무력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