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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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Evil Geniuses의 탑 라이너.
시즌 2에 Xenics Storm에서 서포터로 프로에 데뷔한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T1의 원년 멤버중 한 명이었으며 시즌 3에는 롤드컵을 우승해 세체탑에 등극한 선수이다. 비록 2014 시즌에는 부진에 빠졌지만 2015 시즌부터 북미로 넘어와서 C9을 기점으로 매 시즌 꾸준한 활약으로 북체탑 중 한 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이재완 : 저는 임팩트요'''
'''이정현 : 언영이지'''
2.1. LCK 시절
SKT 시절의 임팩트를 요약하면 철저한 안전 지향형 탑솔러로, 게임 스타일은 아이디와는 다르게 그렇게 임팩트 있지는 않다. 항상 안정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기하며, 샤이와 유사한 성향을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라인전에서는 챔프간의 상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 편. 챔프의 강한 구간과 약한 구간을 잘 이용하며, 수비와 공격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플레이할 줄 안다. 다만, 정글러와 서포터 포지션의 경험 때문인지 팀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실제 방송에서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더 많이 보여주는 편이다. 그래서 운영과 팀 플레이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성기 시절 SKT T1 K가 이기는 전형적인 시나리오는 페이커가 득점을 해서 눈덩이를 만드는 데 성공하면, 그것을 벵기와 임팩트가 열심히 굴려서 불리고, 결정타는 푸만두의 서포팅을 받고 자란 피글렛이 먹는 방식인데, 눈덩이를 굴리는 과정에서 혼자서 라인에 진득하게 붙어 있으면서 라인을 푸시하고 성장해 나가면서 상대 챔프가 라인 커버를 오게끔 유도하고, 적절한 시점에 팀원과 합류에 오브젝트를 챙기고 또다시 솔로 라인을 선다. 그리고 충분한 성장 이후에는 패기 있는 이니시에이팅으로 팀에 기여한다.
2.2. LCS 시절
북미로 넘어간 2015 ~ 2016 시즌, 넓게 잡아 17 스프링 1라운드까지의 임팩트는 이견의 여지 없는 월드 클래스 탑솔러였다. SKT 시절 보여주지 못한 캐리력을 개화해 암흑기 북미의 멱살을 잡아차며 북체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17 스프링 진행 중 메카닉적인 하락세가 꽤 이른 나이에 찾아오면서[5] 이러한 모습을 길게 유지할 수 없게 된 점이 아쉽다. 이후의 임팩트는 전성기와 비슷한 듯 다른데, 캐리력을 스스로 죽이거나 혹은 팀의 든든함을 도맡으면서 캐리력을 크게 억제했던 SKT 시절과는 또 다른 쪽으로 캐리력이 퇴색된 모습이다. 분명 아트록스, 블라디미르, 갱플랭크 등 캐리력이 있어도 라인전 손싸움이 덜 치열하고 파밍이 수월한 챔프들은 잘 다루는 반면 탱커라도 메카닉적인 장벽이 높은 챔프들의 숙련도와 승률은 영 애매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고점에서는 19 김군, 저점면에서는 18 트할과 매우 비슷한 폼을 보이면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데, 팀원들의 높은 메카닉적인 역량이 없으면 커버가 안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고로 사실상 북미 로컬이 아니었다면 퇴색된 메카닉으로 이렇게까지 긴 커리어를 이어가지는 못했을 것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없지나마 있지만, 18 MSI에서와 같이 그토록 박살나고도 자기 역할을 다해주는 모습, 아니면 19 롤드컵에서 너구리를 실질적 솔킬을 내거나 19 MSI에서는 더샤이를 막아내는 등 이 선수가 한때는 세체에 속했던 클라스 높은 탑솔러였다는 사실을 종종 느낄 수 있다.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3위
-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8강
-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1차 예선
- LOL 클럽 마스터즈 준우승
-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3위
- HOT6 Champions Summer 2013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우승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인비테이셔널 우승
- HOT6 Champions Spring 2014 8강
- 빅파일 NLB Spring 2014 3위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 HOT6 Champions Summer 2014 8강
- IT ENJOY NLB Summer 2014 우승
- 2015 NA LCS 스프링 4위
- 2015 NA LCS 서머 4위
- 2016 NA LCS 스프링 6위
- 2016 NA LCS 서머 준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8강
-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준우승
- 2017 NA LCS 스프링 준우승
- 2017 Rift Rivals Blue Rift 우승
- 2017 NA LCS 서머 6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8강
- 2018 NA LCS 스프링 우승
- 2018 Mid-Season Invitational 그룹 스테이지 5위
- 2018 Rift Rivals Blue Rift 준우승
- 2018 NA LCS 서머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3위
- 2019 LCS 스프링 우승
- 2019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 2019 Rift Rivals Blue Rift 준우승
- 2019 LCS 서머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3위
- 2020 LCS 스프링 9위
- 2020 LCS 서머 3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3위
- 2021 LCS Lock In 4강
- 통산 전적: 642전 409승 233패 63.7% (2021년 2월 9일 기준)
5. 여담
- 위에도 언급돼 있지만 MVP와 별 인연이 없다. 2013 서머 시즌엔 두 번 MVP를 받았고, 2013-2014 윈터 시즌에도 4강전 2세트, 결승 2세트에서 받은 두 번이 전부이다. 아예 8강 삼성 블루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조은나래가 피글렛에게 임팩트가 MVP를 한 번도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냥 걔 운명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대답했다.
다만 트롤쇼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본인은 MVP에 그렇게까지 많이 욕심이 있진 않은 모양이다. 오프 더 레코드에서 리븐을 픽하겠다고 하다 김정균 코치에게 제지당한 것은, MVP를 따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그저 연습한 것이 아까워서라고 한다. 꼬치가 연습을 무지막지하게 시켜놓고선 변수가 생길 것을 차단하기 위해 리븐 픽을 금지시킨 것.
- 닉네임과 달리 임팩트가 영 없는 모양.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 온게임넷 사상 첫 전승 우승에 결승전 2세트에선 MVP까지 수상을 했지만 경기가 끝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못 올렸다. 개인 상복도 없어 MVP는 물론 동료 팀원들이 포지션별 시즌 KDA 1위를 쓸어담을 때도 임팩트 혼자만 받지 못했다. 2014년 2월 7일 열린 e스포츠 대상 LoL 프로게이머 부문에서도 팀원중 유일하게 수상에 실패했다. 탑 부문 수상자는 이호종. 이 최우수 라이너 상은 단순하게 실력과 커리어만 보고 수여하는 상이 아닌지라[14] 2013년 초중반 탑솔러 캐리 메타의 중심적인 존재로 활약했던 이호종에게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이 기묘한 존재감이 경기 내에서도 나타났던 게 13년도 섬머 결승에서다. 전설적인 결승을 완성시키던 5세트. 약 26분가량에 펼쳐지던 바론 앞 4:4 한타에서 임팩트의 쉔은 상대 인섹의 미러 쉔을 거의 풀피 상태에서 본인의 피는 거의 달지 않은 채 솔로킬을 내는 기염을 토했음에도 당시 4:4 한타의 중요성때문에 그 어떤 해설도 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했다. 물론 리플레이까지도 한타에 포커싱이 될 수 밖에 없었고 그 누구도 임팩트가 인섹을 어떻게 솔킬냈는지 알지 못했다.
- 인터뷰에서 예전에 디아블로 3를 즐겨했지만 롤 선수로 활동한 뒤부턴 잘 플레이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적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페인임팩트라는 닉으로 활동했었고 스톰에 입단한 후에는 글을 올리지는 않지만 올라오는 글들을 보기는 하는 것 같다.
이때 일은 대략 이렇다. 2011년 북미 서버 랭킹 1위를 달리던 핫샷의 ELO가 어느새인가 1800점대로 떨어졌었다. 그것을 본 롤갤의 고랭커들은 광분하며 트롤을 시작했는데, 결국 롤갤러들의 트롤에 핫샷은 1715의 레이팅까지 떨어졌다. 하필 방송에서 "자기가 화를 내거나 한국인들을 욕하면 20달러를 기부하겠다"라고 공약한 시점이라 욕도 못 하던 핫샷은 빡친 김에 당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니달리[15] 를 선픽해 필사적으로 이겨보려고 했다.
그러나 그때 때마침 저격 큐를 돌리던 임팩트와 핫샷이 같은 팀에 매칭이 되었고, 픽밴 당시에는 몰랐지만 상대편 미드는 훗날 팀 동료가 되는 호로였다. 호로 역시 롤갤러여서 두 롤갤러는 핫샷을 1600대로 끌어내리기로 결심, 호로가 케넨을 픽해 핫샷과 대등한 라인전을 펼치는 동안 임팩트는 블루 뺏어먹기, 핫샷 킬 뺏고 자살하기, 한타 유도한 뒤 딜 안 하고 빠져나가기, 바론 일부러 뺏기기 등 말 그대로 트롤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상대편을 캐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때 때마침 저격 큐를 돌리던 임팩트와 핫샷이 같은 팀에 매칭이 되었고, 픽밴 당시에는 몰랐지만 상대편 미드는 훗날 팀 동료가 되는 호로였다. 호로 역시 롤갤러여서 두 롤갤러는 핫샷을 1600대로 끌어내리기로 결심, 호로가 케넨을 픽해 핫샷과 대등한 라인전을 펼치는 동안 임팩트는 블루 뺏어먹기, 핫샷 킬 뺏고 자살하기, 한타 유도한 뒤 딜 안 하고 빠져나가기, 바론 일부러 뺏기기 등 말 그대로 트롤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상대편을 캐리하는 데 성공한다.
- 페이커는 임팩트를 처음 봤을 때 첫인상은 양아치 같다고 했다.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데다 인상이 세서 무섭게 보였다고 한다.
- 시즌 3 롤드컵 대회 첫날 OMG와 경기를 할 때, 그 전에 먹은 음식이 잘못돼서 경기 직전에 구토를 한 최악의 컨디션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햄버거 때문이라고 알려졌지만 트롤쇼에서 밝힌바로는 햄버거 보다는 같이 먹은 에너지 드링크가 문제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에 있을 때 인앤아웃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으며[16] 소환사 컵을 받게 되면 소환사 컵에다가 콜라를 따라서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패스트푸드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 12월 23일 김정균 코치의 생일에 백화점에 끌려가서 선물을 사줬다고 한다.
- 카카오가 말하길 사실은 꽃 배달원이라 카더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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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생일 때 꼬치 김정균이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해서 갔는데, 거기서 잭선장과 함께 있는 플레임을 만났다고 한다.
- 롤 마스터즈 2014 올스타전 레전드 매치 1세트에서 노잼탑을 모두 밴하고 갱플랭크를 선택, 초반에 플레임의 피오라한테 솔킬을 주며 말리는가 싶더니 열심히 파밍하여 만회하고 한타 때 대활약, 펜타킬을 기록하였다. 이때 적 팀으로 만난 벵기가 마지막으로 임팩트에게 죽으면서 "(펜타킬) 안 줄 수가 없잖아."라고 말했다. [18]
- 자세히 보면 삼백안이다.
- 제닉스에서 활약하던 시절, 복한규가 떠난 블레이즈의 탑으로 입단할 뻔했던 이력이 있다. 솔랭 중에 강형우에게 귓말이 와서 답을 했더니 블레이즈 4인방이 있는 채팅방에 초대되었고, 탑으로 팀랭도 몇 번 돌렸으나 계약 문제로 결렬되었다고. 그러나 이 과정에서 탑 라이너에 흥미를 느끼고 본격 탑으로 전향하게 된다.
- 2015 트롤쇼에 출연하였다. SKT에 있었던 일들 및 MVP에 대해 아쉽긴 했지만 SKT 5명을 전부 줄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한다고 이야기하였고, 캐리를 하기 싫었던 건 아니지만 팀에 캐리 너무 많으면 정글러부터 해서 팀까지 꼬이기 때문에 희생적으로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임팩트와 피글렛의 인터뷰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인터뷰 장소는 2013 롤드컵 결승전 장소였던 스테이플스 센터. 둘 다 SKT라는 팀에서 벗어난 입장으로 SKT T1의 우승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라서 감회가 새로운 듯. 동영상 마지막 피글렛의 "T1, 이젠 꿈이야(T1, That is all a dream now)"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 2015년 쯤 방송에서 피글렛과 푸만두와 훈훈한 대화를 하는 게 잡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0-JePvzivtI
- 2015 10/4 갱맘에 이어서 롤드컵 게스트 해설로 나왔다. 재작년 우승자답게 좋은 해설을 보여주었다. 다만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독설의 스피릿, 개드립의 갱맘, 사차원 캡틴잭(...) 등에 비해 개성이 약한 것이 좀 아쉬웠는데 북미 전문가라는 장점으로 어느 정도 차별화에는 성공했다.
- 과거 skt t1시절 족보 브레이커의 장본인이었다. 96년생인 페이커와 말을 놓더니 15년 프리시즌 통합팀이 되면서 페이커, 뱅, 울프등과 말을 놓으면서 족보를 개박살 내버렸다.
- MSI 2019 중에 있었던 페이커/더블리프트의 공동 인터뷰에서 '여동생이 있다면 임팩트를 소개시켜줄 수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둘 모두 YES라는 답을 했다. 이유는 더블리프트의 경우 임팩트는 돈이 많아서(....)+잘 생겨서. 페이커 경우는 성격이 좋아서 잘해줄 것 같다는 것이 그 이유.
- 2019시즌 종료 후 트위터에 건물 사진을 올렸다. 2012년부터 무려 7년을 모아서 만든 건물로 건물 이름도 임팩트(..) 해외프로들의 부트캠프용 기지용도로 쓰일거같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그 말이 하기 무섭게 본인의 후배격인 TF Blade의 한국서버 도전기를 위해 머무르는곳이 다름이 아닌 이 빌딩 이다.
6. 둘러보기
[1] 하지만 1996년 생인 페이커와 호로 등과 말을 놓고 지낸다. 자세한 사정은 페이커 문서 참조.[2] '정언영(Impact) 프로필', 백스스포츠, 스포츠인물[3] 서포터 → 정글 → 서포터 → 탑[4] 단일팀 이전
(2013.02.28 ~ 2014.12.02)[5] 96년생으로 한 살 어린 포벨터도 19년부터 기량이 빠르게 떨어진 것을 보면 프로생활을 너무 일찍 시작한 선수들이 연습량도 많을 경우 노쇠화가 빨라질지도...[6] Mid-Season Invitational로 이전.[7] NLB의 후신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의 초대 우승팀이다.[8] 2017 TSM, C9, P1[9] 2018 FNC, G2, SPY[10]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11] 2017 G2, UOL, FNC[12] 2018 TL, 100, FOX[13] 2019 TL, TSM, C9[14] 예를 들어, 2012년 원딜 부문 수상자는 스프링 때 한참 주가를 올렸다가 점점 폼이 떨어지고 롤드컵에도 나가지 못한 '잭선장' 강형우다. 당시 커리어로는 장건웅, 폼으로는 김종인이 더 앞서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해당 연도에 포지션에서 일종의 '아이콘'적인 존재가 된 플레이어에게 수여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15] 이 당시 핫샷의 니달리는 시즌 2 당시 매드라이프의 블리츠크랭크급에 가까운 주 챔프였다.[16] 방송 관계상 상표명을 직접 언급하진 못했지만 첫 글자가 '인'이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해설가들이 '들어왔다 나가는 버거'라고 돌려 표현했다.[17] 카카오에게 꽃을 받은 사람은 인기상을 받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 참고로 카카오는 존경하는 게이머로 클템을 꼽은 적이 있다.[18] 정작 벵기는 예전에 피글렛의 펜타킬을 스틸한 적이 있다....[19] 그와중 페이커와 뱅이 트윗을 달았는데, 뱅의 WTF 트윗이 압권(...)
(2013.02.28 ~ 2014.12.02)[5] 96년생으로 한 살 어린 포벨터도 19년부터 기량이 빠르게 떨어진 것을 보면 프로생활을 너무 일찍 시작한 선수들이 연습량도 많을 경우 노쇠화가 빨라질지도...[6] Mid-Season Invitational로 이전.[7] NLB의 후신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의 초대 우승팀이다.[8] 2017 TSM, C9, P1[9] 2018 FNC, G2, SPY[10]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11] 2017 G2, UOL, FNC[12] 2018 TL, 100, FOX[13] 2019 TL, TSM, C9[14] 예를 들어, 2012년 원딜 부문 수상자는 스프링 때 한참 주가를 올렸다가 점점 폼이 떨어지고 롤드컵에도 나가지 못한 '잭선장' 강형우다. 당시 커리어로는 장건웅, 폼으로는 김종인이 더 앞서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해당 연도에 포지션에서 일종의 '아이콘'적인 존재가 된 플레이어에게 수여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15] 이 당시 핫샷의 니달리는 시즌 2 당시 매드라이프의 블리츠크랭크급에 가까운 주 챔프였다.[16] 방송 관계상 상표명을 직접 언급하진 못했지만 첫 글자가 '인'이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해설가들이 '들어왔다 나가는 버거'라고 돌려 표현했다.[17] 카카오에게 꽃을 받은 사람은 인기상을 받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 참고로 카카오는 존경하는 게이머로 클템을 꼽은 적이 있다.[18] 정작 벵기는 예전에 피글렛의 펜타킬을 스틸한 적이 있다....[19] 그와중 페이커와 뱅이 트윗을 달았는데, 뱅의 WTF 트윗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