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디지털고등학교
'''미래형 창의 인재를 기르는 행복한 학교'''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IT(공업계열) 공립 특성화고등학교. 약칭은 양디고이며, 2013년에 NCS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운영된 바가 있다. 양영이라는 이름은 양육영재(養育英材)의 줄임말이다.
총 4개의 학과가 있으며 전자제어과를 제외(3개 학급)한 각 과는 2개 학급으로 학급당 20명의 학생이 정원이다. 하지만 2018년도 부터는 25명으로 늘어난다.2019년도는 다시 22명으로 조정 되었다.
1953년 개교로 성남시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다. 그 다음은 이듬해 개교한 효성고등학교. 분당구 내에서는 1964년에 개교한 낙생고등학교가 있다.
2. 역사
- 1953년 '양영고등공민학교' 설립
- 1955년 '양영고등학교' 2학급 인가(認可)
- 1963년 폐교
- 1968년 '양영상업고등학교' 3학급 인가
- 1987년 '양영실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3년 '양영공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5년 디지털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
- 2006년 '양영디지털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9년 본교 부설 정보영재교육원 개원[4]
- 2013년 NCS 시범운영학교 선정 (4년)
- 2016년 산학협력도제학교(거점학교)선정[5]
3. 상징
3.1. 학교상징
3.2. 교가
양영중학교와 교가가 동일하다.
3.3. 교복
동복은 연한 갈색이지만 하복은 체크무늬.
4. 학교 현황
5. 학과
5.1. '''전자제어과'''
IT 기술의 기초 분야인 전자회로 설계 기술등을 익힌 능력 있는 인재 양성
5.2. '''정보통신과'''
유 · 무선 정보통신 활용 및 유비쿼터스 시대에 부응하는 정보통신 전문가와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전문가를 양성
5.3. '''소프트웨어개발과'''[8]
웹, 앱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능력 있는 인재 양성
5.3.1. '''도제'''
'''선발 과정'''[9]
2학년이 시작하기 전에 1학년들 중에서 도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학과 교사들이 모아준 도제 기업에 방문한다.
그 후, 방문한 도제 기업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하여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10]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기업과 매칭이 되었을 경우 그 기업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2학년 학과 수업은 도제 대상으로 다르게 진행되는 수업을 듣게 된다.
'''하지만, 도제를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습실'''[11]
경기도 IT (소프트웨어) 분야의 4개 도제 선정 학교들 중에서 우리 학교가 거점 학교이기 때문에 다른 학교도 우리 학교까지 와서 수업을 듣는다.
다른 학교도 우리 학교까지 와서 수업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도제 학생들을 위한 도제실이 존재한다. [12]
추가적으로 2019년 여름방학 때 학과동 1, 2, 4, 7실을 공사하여 모든 컴퓨터와 모니터 등 장비들이 새롭게 교체되었다.
나머지 3, 5, 6실은 2020년에 예산이 생기면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장점'''[13]
위와 같이 실습실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은 장점은 졸업 후에 거의 확실히 취업의 길이 열려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에서 배운 기술이 운이 좋게도 현재 인기 많다면 추후에 이직을 할 수 있는 길도 확보가 될 수 있는 점이다.
2~3학년 동안 외 · 내부평가를 통해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원래 산업기사 자격증은 최소 전문 학사 또는 학사가 되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지만 과정평가형이란 것을 통해 도제 학생 대상은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남자라면 '''병역 특례'''로 3년간 근무를 한다면 군대가 해결된다는 매우 장점도 있다.
내가 원하고 기업이 지원을 해준다면 '''P-TECH'''이라는 주말 토요일마다 전문 대학을 갈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비록 전문 대학이라는 이유로 별로 와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병역 특례와 같이 받고 있다면 3년이라는 기간동안 고졸 연봉으로 2년 받고 전문 대졸 연봉으로 1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문 대졸로 끝나지 않고 다른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여 학사까지 취득할 수 있다.
'''기업 현황'''
5.4. '''바이오화학과'''
바이오화학 관련 분야를 선도해 나갈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
6. NCS 시범학교
2013년,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국가에서 지정한 NCS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과 학교간의 연계를 중점에 둔 NCS 인재 육성 시스템의 시범학교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학교내에서는 오라클등의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수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졸업 후 성적에 따라 자신이 실습을 나갔던 기업이나 대기업으로의 취직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줬었다.
7. 교정
중앙에 본관이 위치해 있고, [14] 좌측에는 과 건물이 정보통신과 + 바이오화학과[15], 전자제어과, 소프트웨어개발과가 순서대로 위치해 있다. 우측에는 신관이 있다.[16]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그 주변을 육상트랙이 감싸고 있다.[17] 정문쪽에는 족구장과 농구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족구장 펜스가 높은편인데도 공을 차다가 펜스를 넘어 차 유리를 깨먹는 일이 종종 있다.
8. 방과후
9. 전공심화연구회
9.1. 기능반
각 학과별로 소수정예를 육성하는 기능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일 방과후, 주말, 방학 내내 학교에서 훈련을 한다. 각 과에 있는 기능반 학생들은 기능경기대회 출전준비를 하게 된다.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3위 이상으로 입상하여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다면 취업 및 진학에 도움이 된다.
2019년 기준 세계대회 출전 선수가 2명이고 한 명은 금메달을 땄고, 나머지 한 명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19]
9.1.1. 웹 디자인 및 개발
웹디자인 및 개발 기능반 학생들은 지도교사가 직접 제작한 홈페이지에서 공부한다. http://www.gmsgondr.net 그리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휴일은 최소한으로 쉬면서 주중에는 방과후부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웹디자인 기술을 연마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전국대회 이후로는 일요일까지 풀가동중이다. 심지어 연속 2번 국가대표를 뽑아낸 곳이다. (두명의 국가대표 모두 세계대회 금메달을 수상했다)[20]
이제는 한달에 한번 한다. 그리고 두달에 한번씩은 정규반[21]과 일반반[22]을 오르내릴 수 있는 승강평가전이 있다.
배우는 내용은 하나의 웹사이트를 개발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학습한다. 기능반 졸업생중 한명이 OP.GG 개발자이다.
9.2. 숙련기술
기말고사가 끝나고 남은 수업일수를 대신해 외부강사가 강의한다. 정보통신과를 제외한 나머지 과는 총 20시간 진행하는 방면에, 통신과는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진행한다.
10. 교통
- 17번 > 학교 - 수내 - 서현 - 모란 - 금광동
- 33번 > 학교 - 중앙공원 - 서현 - 모란 - 종합시장 - 신구대
- 310번 > 학교뒤- 이매 - 모란 - 태평- 종합시장 - 산성역
- 17-1번 > 학교뒤- 이매 - 모란 - 종함시장 - 신구대 - 숭신여중고 - 사기막골
- 442번 > 학교앞 - 돌마로 - 대원터널 - 상대원시장 - 수정보건 - 산성역 - 복정역 ||
- 군자역: 119
- 강남역: 1151
- 서울역: 1150
- 사당역: 1500-2 ||
- 외국어대: 1500-1
- 에버랜드, 모현: 1500, 1500-2 ||
- 오산: 미금역 116-1
- 경희대: 서현역 116-3, 1550-1
- 기흥IC: 우성프라자 - 잠실 1116 ||
- 초당중 - 백현중 - 오리 - 미금 - 농협앞 810 ||
- 서현역 720-1
- 우성프라자 720, 77-1 ||
- 학교앞 17 ||
- 학교앞 마을버스 3, 3-1 , 3-2
- 시내버스 520 ||
11. 여담
- 양털고로 줄여부르기도 한다.
- 교직원 식당과 학생 식당이 분리되어 있다.(2018년 후반기에 교직원 식당 재건축으로 2019년 상반기까지 학생 식당에서 교직원들이 식사를 했다.)
- 학교 근처에 비둘기가 많다. 비둘기가 본관 복도에서 발견된 일이 있을 정도.
요즘은 까치가 더 많다 둥지도 지었다
- 마이스터고등학교가 되기 위해 기숙사를 지으려 했으나, 부지는 충분히 있었지만 건설 비용이 부족해 지을 수 없었다.
- 2018년까지 1학년 교육과정에 음악과 미술이 없어서 입학식을 진행할 때 1학년과 2학년만 다목적실에 서 있는데 양쪽 모두 교가를 부르지 못했었다. 이 때문에 2019년부터는 2학년에 있던 음악이 1학년으로 옮겨졌다.
- 기숙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신입생 모집단위가 전국이다.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은 근처 숙소에서 자취한다.
- 화재예방교육을 열심히 한다. [24]
- 학교에 골프연습장이 있다 (골프 좀 칠 줄 알아야 사장님들이 좋아한다 + 체육쌤도 좋아하신다).
- 2016년 1학기 마지막으로 석식이 중단되었다. 사유는 인원 부족.
- 2018년 2학기 말에 학생 식당에 TV가 들어왔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다...( )
- 워낙 여학생이 적다보니 한반에 보통 2~3명이며 많아야 5명 적으면 아예없다. [25]
12. 사건사고
13. 출신 인물
[1] 특성화 계열인 탓인지 학급 당 여학생 수가 매우 적다. 바이오화학과의 남녀 성비가 2:1에서 3:1 정도로 그나마 양호하지만, 전자제어과 같은 경우는 10:1 정도까지도 벌어진다. 그나마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퇴생이 조금씩 생기면서 성비 격차는 더 커지게 된다.[2] 오른쪽에는 신관이 위치하고 있다.[3] 모든 학과들 중에서 예산이 가장 많은 학과 [4] 2017년 기준으로 사라짐[5] 소프트웨어개발과 한정[6] 양육영재라는 단어를 탄생시켰다.[7] 취업지원관, 산업체 강사, 산학 겸임 강사, 실무사[8] 모든 학과들 중에서 예산이 가장 많은 학과 [9] 도제 2기 대상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도제 3기는 추가적으로 처음에 교사들과 면접을 보고 기업들이 원하는 인원 수의 총합만큼 맞추어서 ±2명정도 뽑고 진행하였다고 한다.[10]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외부 강사가 오셔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11] 2019년 2학기 기준[12] [13] 2019년 현재 작성하는 재학생 기준입니다.[14] 본관 3~4층은 1~2학년이 대부분 사용하고, 본관 2층은 3학년 전자제어과만 학급도 본관을 사용한다.[15] 정보통신과와 바이오학과는 건물을 같이 사용한다. 1~2층은 통신, 3~4층은 바이오[16] 3학년 사용. 강당과 시청각실이 신관에 있다.[17] 육상트랙은 점심시간 산책로로 활용된다.[18] 동아리로 전환[19] 소프트웨어개발과 - 웹 디자인 및 개발[20] 현재 2017년 국가대표는 한화테크윈에서 스카웃했지만 카카오 페이지로 이직하였고, 2019년 국가대표는 삼성 바이오로직스에 근무하고 있다.[21] 개인 컴퓨터(사양은 라이젠 3세대로 교체되고 있다고 한다.)와 사물함이 있다.[22] 바뀌기 전의 실습실 컴퓨터(i5-4세대)를 사용해야 된다.[23] 서현역에서 나온 학생들이 AK플라자 2층까지 올라와 3, 3-2 버스를 탄다고 한다.(3-1은 학교까지 가지 않는다.) 등하교 시간때에는 매우 혼잡하다.[24] 연막탄까지 사용한다.[25] 바이오과에 은근 많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