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동
[image]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법정동. 북서쪽으로 백현동과 접한다.
2. 지명 유래
- 서현동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있었던 ‘돈서촌(遯書村)’과 ‘양현(陽峴)’이라는 두 마을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 지역은 조선시대에 광주군 돌마면의 돈서촌, 양현, 통로골 등의 마을로 이루어진 곳으로, 1914년 일제에 의한 전국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돈서촌에서 ‘서’자를 취하고 양현리에서 ‘현’자를 취하여 ‘서현리’라 부르게 되었다. ‘돈서촌’은 현지에서 ‘된섬말’이라 부르던 곳이며, 양현리는 ‘볕고개’라 부르던 곳으로 돈서촌의 경우, 어느 선비가 이곳에 내려와 은거하면서 서당을 짓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또 양현리는 글자 그대로 ‘햇볕이 잘 드는 고개’로 풀이되어 ‘양현리’가 되었지만, 토착지명의 ‘볕고개’는 ‘볕’이 받, 백, 뱃 등에서 비롯된 산지지명으로 산골짜기나 고개, 산 사이를 뜻하는 이름으로 보기도 한다.
- 율동이라는 이름은 밤의 명산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자도 밤나무 율자를 쓴다.
3. 역사
- 서현동은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돌마면 돈서촌 과 양현리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돌마면 서현리라 하였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 성남시 서현동이 되었으며, 1975년 3월 돌마출장소에 편입될 당시 인근 이매동의 관할이 되었다. 1989년 5월 성남시 구제(區制)의 실시에 따라 중원구에 편입된 후 1991년 9월 분당출장소가 분당구로 승격되면서 분당구 서현동이 되었다. 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1993년 1월 분당동에서 서당동과 수내동이 분동하고, 2000년 10월 서현동을 서현1동으로, 서당동을 서현2동으로 행정동 명칭 변경을 하여 오늘에 이른다.
- 율동은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돌마면 율리(栗里)였는데, 1914년 돌마면 율리라 했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 7월 성남시 율동(栗洞)이 되었으며, 1975년 3월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분당동 관할이 되었다. 1989년 5월 성남시 구제(區制)의 실시에 따라 중원구에 편입된 후 1991년 9월 분당출장소가 분당구로 승격되면서 분당구 서현동 관할이 되었다.
4. 특징
서현동은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시범단지와 효자촌으로 조성된 서현1동과 서현2동 2개의 행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시범단지와 서현역을 중심으로 상업 및 업무 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분당의 중심지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첫 신도시 사업의 성공을 위해 당시 유명했던 메이커 건설사들이 모두 참여했으며 부유층을 위한 초대형평수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범현대와 한양아파트에서는 분당의 다른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79평형의 초대형 평수도 존재하며며, 시범 삼성한신도 70평형이 215세대나 된다. 그런 이유로 분당에서도 상당히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지역으로 거론된다.
5. 교육
5.1. 관내 학교 목록
5.2. 교육 환경
정자동과 더불어 분당 내에 가장 많은 학원이 있는 지역이다. 각 상가마다 학원들이 있지만 특히 서현1동과 서현2동의 경계인 우성플라자와 효자촌플라자에 50개가 넘는 학원이 밀집되어 있다. 심지어 우성플라자 건물에는 "분당 제일의 학원가" 라는 광고가 설치되어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학구열 및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다. 과거 1990년대에는 서현고등학교가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매우 많이 배출했던 명실상부한 명문 고등학교였으며, 2020년 기준으로는 강남구에 위치한 경기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와는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낙생고등학교, 분당고등학교, 분당중앙고등학교 더불어 서울대 합격생을 꽤 괜찮을 정도로 배출하고 있다.
서현중학교도 분당 내에서 중상위권 학교로 알려져 있어 서현동은 중고등학교 모두 우수한 학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남교육청, 서현도서관, 서현 책테마파크 등 교육 관련 관공서들도 많이 위치하고 있다.
6. 주변 시설
6.1. 상업시설
- 백화점 : AK플라자[2]를 중심으로한 서현역 로데오거리는 분당신도시 제일의 중심가이다. 강남구 삼성동에 많이 비유되며 초대형 서점, 각종 상업시설과 금융 기관이 몰려 있다. 또한 삼성동의 코엑스몰처럼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찾고 어른이 되어서도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많이 이용한다. 2017년 5월 쉐이크 쉑 버거가 AK플라자 1층에 입점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대형마트 : 아파트 단지마다 GS Supermarket, 롯데마트, 하모니마트 등이 위치해있다.
- 삼성동 코엑스처럼 서현역으로 팬미팅 등 팬사인회를 오는 아이돌 가수들이 많다(실제로 소녀시대 서현도 방문했었다).
- 판교지구(구 낙생면 일대)가 개발되기 전만 해도 2010년대 초만 해도 분당신도시와 성남시 전체의 최대 중심가였으나, 2020년 기준으로 현재는 판교동과 백현동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생겨 어느 정도 분산이 된 상태이다. 그렇다 할지라도 AK플라자(구 삼성플라자 분당점)[4] 분당 최대의 중심가임은 변함이 없다.
6.2. 문화시설
6.2.1. 환경
서쪽으로는 중앙공원, 동쪽으로는 율동공원, 북쪽으로는 황새울공원이 가까이 있어 쾌적하다.
탄천과 분당천이 흐르며 단지내에 서현어린이공원, 분당어린이공원, 효자어린이공원, 서당공원, 양영공원, 수련어린이공원 소공원도 잘 조성되어있어 녹지비율도 높다. 또한 한국체육산업개발 산하에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와 카스스포콤이 있다.
6.2.2. 서점
서현역 로데오거리는 항상 대형 서점들의 각축장이다. 경쟁의 시작은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강남 최대서점인 서울문고(반디앤루니스)다. 1996년 10월 지하3층 지상 8층 대형서점을 개점했다. 이후 1999년 2월 분당 최고의 입지인 서현동 247-6에 서현문고가 개점하여 서울문고와 경쟁하게 된다. 이후 서현문고의 승리로 서현문고는 5층 북카페에서는 초중고생 글짓기 경연대회, 교양 강좌, 테마별 도서전, 어린이 대상 도서 안내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하는 등 분당 지역의 대표적 서점으로 성장하였으며 서현 2호점, 청주점, 파주점 까지 내며 크게 성장한다. 그러나 2006년 교보문고가 입점하여 서현문고와 경쟁하게 된다. 패배한 서현문고 1호점에는 자라가, 서현 2호점에는 북스리브로가 들어오게 된다. 결국 교보문고도 임대료 입찰에서 고액을 제시한 영풍문고에 밀려 교보문고는 횡단보도 건너편 265-3으로 이전하게 된다. 심지어 지금은 알라딘 서점까지 들어와있다.
분당점: 2006년 12월 15일 개업. 분당선 서현역 근처 분당 퍼스트타워[6]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었다. 다른 교보문고 지점들도 마찬가지지만 교보문고 분당점이 등장하고 나서 주변 서점들을 모조리 말려죽였다. 서울문고는 교보문고가 들어서기 전에 이미 나가떨어졌으며, 서현역 부근의 맹주였던 서현문고도 점점 매장이 작아지다 소멸해버렸다.[7] 아예 좀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오리역에 있는 영풍문고도 영향을 받았고, 영향은 더 커져서 교보문고 분당점이 들어선 이후 성남 구시가지의 대형서점이였던 중원문고도 규모가 작아졌고, 태평동에 있던 자사(...) 교보문고 성남점도 분당점과 부근 가천대점으로 흡수되어 사라졌다. 사실 정보화시대 들어와서 출판책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 영향도 고려해야 하지만, 교보문고의 설립이 여러모로 지역 서점계의 결정적인 한방을 먹인 건 사실이다. 사실상 성남, 분당 쪽 서점을 지배했던 존재. 오피스타워 지하 한층만 쓰는 애매한 규모라 강남점이 영영사전, 영한/한영사전, 국어사전이 각각 한 책장 세로줄 하나를 통째로 점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분당에서는 그 사전들이 모조리 한 책장 세로줄 하나에 다 들어가 있으며, 영영사전은 가로 한 줄 밖에 안 됐고 게다가 원서는 유명 소설 외에는 눈 씻고 봐도 못 찾아볼 수준이었다. 거기에 핫트랙스와 일리까페까지 한층에 구겨넣다 보니 꽤나 좁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남, 분당권에서 사실상 제대로 된 유일한 대형서점이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바글바글 도떼기 시장 수준의 혼잡함을 자랑했다. 그러나 퍼스트타워 임대료 입찰에서 영풍문고에 밀리는 바람에 2016년 11월 30일부로 영업 종료. 2017년 10월 27일 센트럴타워 지하1층에 재개장되었다.
2017년 2월 18일 개점. 위치는 기존 교보문고 분당점(서현동)의 자리인데, 입지해 있던 퍼스트 타워의 임대료 입찰 경쟁에서 영풍문고에 밀려나는 바람에 2016년 11월 30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분당 권역[8]에 영풍문고가 3개[9]나 되게 되는 것에 의문을 표하기도 하지만,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죽전점과 오리점을 통폐합하기 위해 서현점 입찰을 따냈다는 것이 유력하다. 문송의 시대에 어이없게도 과학서적들은 거의 뒷방늙은이 취급을 받는 배치다. 기둥 뒤에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전 교보문고에 비해 과학 서적의 종류도 2/3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6.2.3. 영화
6.3. 공공기관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 대한수의사회
- 성남교육지원청
-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분당등기소
- 분당소방서
- 서현도서관 : 최근 신설된 도서관으로 이전에 견인차 보관소가 있던 자리에 만들어졌다. [11]
- 분당세무서 : 분당우리교회와 분당 소방서 사이에 있는 공터가 이 건물 부지이다. 2017년 완공예정이라 한다. 완공됨. 조감도
- 분당우체국
- 성남영어마을 [12]
- 한국마사회 분당지점
6.4. 금융기관
6.4.1. 은행
- 우리은행
- 신한은행
- 하나은행
- IBK기업은행
- KB국민은행
- KDB산업은행
- SC제일은행
- 광주은행
- SH수협은행
- NH농협은행
- 성남제일새마을금고
- 한국투자저축은행
- OK저축은행
- 상상인저축은행
- 신한저축은행
- 유진저축은행
- JT저축은행
- 키움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
- 세람저축은행
6.4.2. 증권사
- 삼성증권
- 한국투자증권
- 미래에셋대우
- 유안타증권
- KB증권
- 하나금융투자
- NH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교보증권
- IBK투자증권
- 상상인증권
- 대신증권
- SK증권
- 한화투자증권
6.5. 의료시설
6.6. 주거시설
- 시범단지 한양아파트 - 1991년 9월
- 효자촌 현대아파트 - 1992년 5월
효자촌 삼환아파트 - 1992년 5월
효자촌 임광아파트 - 1992년 5월
효자촌 임광아파트 - 1992년 7월
효자촌 동아아파트 - 1992년 11월
효자촌 임광아파트 - 1992년 5월
효자촌 임광아파트 - 1992년 7월
효자촌 동아아파트 - 1992년 11월
- 효자촌 그린타운 화성/LG/대우/대창/미래타운 - 1994년 8월 입주.
7. 교통
분당의 중심인 서현역이 있는 것이 핵심이다. 게다가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곳으로 가는 버스는 다 찾을 수 있다. 광역버스 노선이 굉장히 많아서 서울 시내로 나가기에도 굉장히 편리하다. 앉아서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7.1. 철도교통
7.2. 도로교통
- 서현로 (57번 국가지원지방도)
- 성남대로
- 돌마로
- 분당로
- 중앙공원로
- 불정로
7.3. 버스교통
더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버스 목록 참조.
서현동에서 여름에는 오션월드행 셔틀버스를, 겨울에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행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8. 행정동 일람
8.1. 서현1동
행정동인 서현1동은 법정동인 서현동 일부와 율동을 관할하며 2017년 2월 현재 7.49㎢의 면적에 12,211가구, 32,850명이 거주하고 있다. 분당 신도시 시범 단지로 조성된 '''시범 단지'''가 있고, 서현역세권 주변으로 AK플라자[14], 롯데마트, 분당제생병원, 풍림아이원 등 각종 상가와 금융 기관이 몰려 있으며, 로데오거리는 분당 제일의 번화가로 알려져 있다. 주요 기관으로 분당소방서,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우체국, 서현우체국이 있고, 교육 시설로는 분당초등학교,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서현고등학교가 있다.
8.1.1. 율동
1기 신도시개발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성남영어마을, 국군수도병원이 있다.
8.2. 서현2동
행정동인 서현2동(효자촌)은 1993년 1월 분당동 관할 서당동으로 분동되었다가, 2000년 10월 서현2동으로 명칭 변경된 곳이다. 2017년 2월 현재 0.79㎢의 면적에 6,751가구, 19,686명이 거주하고 있다. 분당천을 중심으로 주변에 불곡산, 중앙공원, 율동공원으로 둘러싸며 그 안에 아파트와 연립 및 단독 주택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학교, 공원, 주택, 상가, 금융 기관 등 편의시설이 고루 잘 갖추어진 주거 지역이다. 관내에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분당등기소, 서당초등학교, 양영초등학교, 양영중학교, 양영디지털고등학교가 있다.
9. 사건·사고
- 1997년 2월 15일 밤 9시52분경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처조카 이한영씨(즉 김정일의 아내이자 김정남의 어머니로 알려진 성혜림의 조카)가 서현동 시범단지 현대아파트에서 북한 공작원 2명에 의해 이마에 총상을 입은후 열흘후 인근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사망하기도했다.
- 1997년 12월 10일 탈주범 신창원이 서현동 현대아파트 도시가스 배관을 타고 6가구에 침입, 1천여만원 상당과 다이너스티 차량을 절취하는 일도 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분당 대부분의 아파트 저층부에 도시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지 못하도록 Steel 커버가 씌여지게 되었다.
- 2010년 9월 14일 서현동 골든프라자 상가 신축건설현장에서 지반이 붕괴하면서 지하에 매장된 전기 배선장치가 파괴되어 30분 가량 정전이 되는 불편을 겪었었다. 기사
지반이 붕괴되는 바람에 인근 도로도 붕괴되었었으며 그바람에 주변건물에 피난명령이 내려졌다.
10. 기타
- 분당구청과 중앙공원은 수내역보다 서현역에 더 가깝지만, 행정구역상 서현동이 아닌 수내동이다. 가끔씩 서현동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 2013년 9월 4일 법무부가 수진동에 있던 성남보호관찰소를 서현동 274 건물 1~3층을 임차하여 새벽에 기습이전 하여 반발이 있었다. 이 일로 로데오 거리에서 분당지역학부모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고 법무부 철회로 마무리 되었다.기사
- 분당 퍼스트 타워의 경우 한때 뉴코아 서현점-씨마1020-킴스클럽을 거친 후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때는 영화관도 안에 있었다... 지금은 지하1층의 교보문고[그러나,] 분당점으로 유명하며 13층에는 NHN재단이 입주해 있으며 2~3층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입주해있다.
- 분당우체국 옆에 위치한, 서현역 상권 내에 있는 유일한 주유소 현대 오일뱅크의 현대 신도시 주유소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 서현1동의 경우 동판교가 가까운 편이다. 그러다보니 중앙공원로에 있는 서현보도육교에 올라서면 백현동 일대가 보이며, 이매촌 한신아파트와 인접한 지역은 양현교만 건너면 바로 동판교로 접근이 가능하다.
- 율동공원 주변과 먹자골목에 외제차 전시장이 있다.
- 2015년 12월 경 부터 서현동 먹자골목 부근(분당신도시 개발당시 미포함 지구)에 경기도와 국토부에서 뉴스테이지구 예정 2차 촉진 예정지구 포함 검토 뉴스가 속속 흘러나오고 있다. 인근의 주민들은 뉴스테이 지정시 집값 문제로 반대하며 기존 성남시 개발 방향에 지지하는 입장이며,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부터 사업성이 높아 사업자들이 관심을 갖는 곳이라고...
- 아파트 단지의 우성프라자와 효자촌프라자는 분당 최대 학원 밀집건물이다. 50개가 넘는 학원들이 모여있다.
- 분당신도시 최초입주단지인 만큼 아파트들이 오래되어 재건축 or 리모델링 떡밥이 나오고 있다. 재밌는 건 당시에 신도시사업의 성공을 위해 분당의 다른 아파트단지에 비해 워낙 아파트들을 튼튼하게 지어 놨기 때문에 재건축 허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일산 신도시와 더불어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분당 부동산을 주시하고 있다.
- 서현동과 정 반대편인 일산신도시에 뜬금없이 서현운수라는 시내버스 회사가 있는데, 유래가 서현동에서 따온게 맞다. 이 지역 마을버스 회사인 서현교통이 신성운수을 인수하고 계열사임을 나타내려고 이름을 바꾸면서 벌어진 상황.
11. 관련 문서
[1] 지난 메르스 사건때 이재명 시장의 의심환자 신상정보 공개로 논란되었던 학교. 추가적으로 지난 2015년 10월 8일 이재명 시장이 시민의 날을 맞아 동별 체육대회 순회 격려 방문 도중 인사 불만을 가진 7급 공무원 신모씨(54)에게 피습당한 학교이기도 하다 [2] 구 삼성플라자[3] 건물 바로 뒤에 있는 빌딩(현 분당스퀘어)의 경우 2007년까지 삼성물산의 본사였다. 한때 공동화 현상 우려가 있었다. 2008년 서초 삼성타운으로 본사를 옮겼고, 현재는 분당스퀘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임대 오피스로 개장하여 삼성전자 모바일관련 연구소나 네이버라인 등 많은 IT연구 업체들이 입점해있다. 참고로 구 삼성플라자의 경우 삼성물산 유통부문이 운영했었다. 그러나 애경그룹도 매각했다...기사 매각은 애경그룹의 재무지표 개선으로 추정 되며, 세일 앤 리스백 형식으로 전환하여 사용하고 있다.[4] AK그룹은 애경그룹이므로 애경백화점 분당점으로 불러도 전혀 상관없다.[5] 센트럴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6] 과거 킴스클럽 분당서현점-뉴코아 아울렛이 있던 건물로 뉴코아가 망하고 오피스타워로 개조되었다. 한때 CJ E&M 스튜디오도 있던 건물.[7] 현재 ZARA가 있는 건물로, 사람이 바글바글한 서현역 일대다 보니 유동인구가 많아 2000년도 초반까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층을 전부 서현문고가 사용할 정도로 장사가 잘됐었다.[8] 죽전은 용인이지만 실질적인 생활권의 권역은 용인 시내가 아닌 분당에 있다. 지하철만 따져봐도 죽전역에서 1 정거장만 건너가도 분당구 내인 오리역이다.[9] 분당선 서현~죽전역까지 6 정거장에 불과하고, 역간 거리도 매우 짦은 편임에도 이안에 영풍문고만 3개 영업점이 있는 것.[10] 서현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다[11] 성남시와 조달청이 건립공사비 문제로 충돌을 했었다.조달청에선 성남시의 표준시장단가가 너무 싸니 시장유찰 될것이라고 표준품셈을 적용하라 했으나 성남시는 표준시장단가(시장가)를 적용해 발주하였고 조달청의 예상과 다르게 369:1의 경쟁률을 보이며표준품셈 대비 11억을 더 아꼈다고 함 기사[12] 홈페이지
2006년 이곳 교사가 초등학생을 성추행하여 논란이 되었다. 기사[13] 대순진리회 소속 대진의료재단에서 운영중이다. 지난 메르스사건 때 의심환자가 방문했었다는 루머로 피해를 입었었다. SBS 드라마 연애시대(드라마)를 촬영하기도 했다. 관동대 의대 협약 병원이기도 하다 (참고로 669 병상) [A] A B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4] 구 삼성플라자[그러나,] 2017년에 문을 닫고, 그 자리에 영풍문고가 생겼다. 이후 과거 애슐리 퀸즈가 있는 지점으로 옮겨져서 2017년 10월에 재개장하였다.
2006년 이곳 교사가 초등학생을 성추행하여 논란이 되었다. 기사[13] 대순진리회 소속 대진의료재단에서 운영중이다. 지난 메르스사건 때 의심환자가 방문했었다는 루머로 피해를 입었었다. SBS 드라마 연애시대(드라마)를 촬영하기도 했다. 관동대 의대 협약 병원이기도 하다 (참고로 669 병상) [A] A B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4] 구 삼성플라자[그러나,] 2017년에 문을 닫고, 그 자리에 영풍문고가 생겼다. 이후 과거 애슐리 퀸즈가 있는 지점으로 옮겨져서 2017년 10월에 재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