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고등학교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 2017년도부터 경기도형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1954년 개교로 성남시에서 2번째로 오래된 학교이다. 가장 오래된 학교는 바로 전 해에 개교한 양영고등학교, 그 다음은 1964년에 개교한 낙생고등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53. 03. 23.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 (초대 교장 이동헌)
- 1953. 04. 21. 재단법인 효성학원 설립
- 1954. 04. 08. 제 1회 입학식
- 1957. 03. 05. 제 1회 졸업 (29명)
- 1964. 01. 24. 재단법인 효성학원을 학교법인 효성학원으로 변경
- 1971. 11. 30. 서관교사 15개 교실 준공
- 1977. 03. 02. 본관교사 15개 교실 준공
- 1999. 04. 17. 다목적 체육관 준공
- 2001. 12. 24. 본관교사에 야외학습장 준공
- 2006. 01. 20. 청운관 증축 (연면적 1,149m²)
- 2008. 01. 19. 노재숙(盧在淑) 이사장 취임
- 2008. 02. 18. 학교법인 대연학원(大煉學園)으로 변경 인가
- 2009. 02. 20. 기숙사 리모델링 325㎡
- 2012. 12. 31.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우수학교 표창 (혁신학교 운영 추진)
- 2013. 12. 11.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우수학교 표창 (우수 또래상담 운영)
- 2014. 12. 31. 학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 우수학교 표창 (학교폭력 예방)
- 2014. 12. 31.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학교 표창 (성남형교육 우수)
- 2016. 06. 09. 경기도형 과학중점고등학교 지정
- 2019. 01. 30. 제 63회 졸업 : 10학급 291명 (졸업생 누계 12,736명)
- 2019. 03. 04. 30학급 686명 학생으로 편성 운영
3. 교훈 및 상징
교훈은 언필신 행필과(言必信 行必果)로 '말에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는 결과가 있어야 한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목은 목련이며 교화는 개나리이다.
3.1. 교육목표
- [건학이념]
- 숭조(崇祖) : 조상을 숭상하고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는 마음의 실천을 통해 전통적인 윤리사상을 계승하는 인간상을 확립한다
- 예의(禮儀) : 예절바른 생활의 습관화와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을 통해 미풍양속을 심화시킨다.
- 신의(信義) :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타인에게 항상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생활한다.
- [교육목표]
- 1). 봉사인 : 질서를 지키고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
- 2). 자율인 : 언행이 바르고 자율적인 사람.
- 3). 창의인 :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사람.
- 4). 건강인 : 심신을 연마하는 건강한 사람.
3.2. 학교 상징
3.3. 교복
졸업생 의견으로는 대학교에서 만우절에 교복을 입고 올 때 교표 마크를 가리고 다니면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순진한 중학생들을 효성고로 끌어들이는 이유중 하나.
3.4. 교가
[image]
보통 교내 행사에서 1절만 부르고 끊기 때문에 2절이 있는 걸 3년 내내 모른 채 지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가사 중간에 하나님이 등장하는 등 미션스쿨이었던 때의 흔적이 남아있다.[1절]
남한산 바라보는 훤-한 벌판에
하나님 허락하신 평화의 동산
바람도 향기로운 하늘은 맑아
여기서 자라나는 효성의 건아
효성아 오래도록 빛나라
새 나라 새 역사의 참빛 되어라[2절]
한강수 구비치는[2]
남-쪽 언덕에
반만년 옛 문화를 기르는 동산
빛내자 다시찾은 조국의 희망
우리의 사명 크다 효성의 건아
효성아 오래도록 빛나라
새 나라 새 역사의 참빛 되어라
4. 학교 특징
성남시의 수정구에 최초로 개교한 고등학교이다. 개교는 1953년 3월 23일이며 같은 해 4월 27일에 두번째로 양영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지도를 보면 학교의 위치가 매우 좋지 않은데[3] 그 이유는 학교의 건립년도가 1953년도라서 그 때까지만해도 접근성의 문제가 없었으나 1971년 서울공항이 세워지면서 구시가지에서 통학할 경우 먼 거리를 돌아야 학교를 갈 수 있다. 하지만 대왕판교로를 쭉 따라가면 나오는 고등지구가 개발에 들어가면서, 거기서 통학 수요를 끌어올 수 있으리라고 예상되는 중이다.
입지가 입지다보니 ADEX Seoul이 열릴때마다 창밖으로 에어쇼를 보게될 수도 있다. 초청관람객 대상으로 하는 에어쇼가 평일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때때로 수업시간에 울려퍼지는 항공기 소음 때문에 학생들이 불편해하기도 한다. 특히 ADEX가 10월에 열리기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3들이 짜증을 많이 낸다. 물론 고1 고2도 내신 대비에 방해되니 짜증을 낸다.
성남 시내의 다른 인문계 고등학교와는 달리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다. 그러나 전교생이 들어가진 못 하고 규모와 여자사감의 부재로 인해 남학생들에 한 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여학생 정독실을 운영 중이다.
2017년에는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어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과학중점 과정 지원시 과학중점학교에 맞는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됐다. 한편 일반 이과 과정의 경우 과학 2과목을 2개만 배운다.
(2020년 현재 이과과정 모두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한다)
5. 학교 시설
5.1. 급식실
본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교생을 한번에 수용할 정도의 규모를 갖추지 못해서, 점심 종이 울리면 3학년>2학년>1학년 순으로 급식을 받는다. 동아리활동 등 특별한 행사가 있을 경우 3학년을 맨 뒤로 밀어 2학년>1학년>3학년 순으로 받는 경우도 있다.
특히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때에는 수용인원이 더욱 더 모자라 운동장에서 급식을 먹기도 한다.
5.2. 화장실
최근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로 시설이 많이 좋아졌다. 처음 효성고에 온다면 허름한 효성고 내부와 화장실 간의 차이에 놀란다. 다만 으뜸관, 기숙사 화장실은 본관에 비해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5.3. 기숙사
대연학사로 불리우는 기숙사. '''#대연학사 페이스북 페이지'''
효성고의 수재 남학생들 이 모이는 곳이다. 성적순과 원거리 통학을 기준으로 학년당 20명 가량의 학생을 선발한다. 학교 유형이 과학중점학교로 전환되면서 통학보다 성적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2월 경, 7월 경, 11월 경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퇴출당하고[4] 새로운 학생들로 물갈이 된다. 수능 끝난 3학년들이 나가는 11월 경에는 1, 2학년의 비중이 급증한다.
기수를 따진다. 2020년 기준으로 3학년이 12기, 2학년이 13기, 1학년이 14기이다.
기숙사의 평일 기준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다.
- 06:40 기상[5] 및 점호(평상시엔 운동장에서 하지만 우천시와 동절기에는 식당에서 실시한다.)
- 07:45 기숙사 퇴실 및 등교
- 16:35 학습실 입실 및 오후 학습
- 17:20 석식
- 18:30 저녁학습 시작
- 21:00 간식시간
- 21:20 야간 학습 시작
- 23:20 학습 종료 및 점호준비
- 00:00 점호 및 취침
- (~02:00 심야 학습[6] )
해마다 3학년 학생들의 수시 결과를 확인하는 날이면 ''나는 재수가 좋아''라는 노래가 기숙사 내에 시끄럽게 울려퍼지거나 정시파이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5.4. 정독실
기숙사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효성고등학교 수재 여학생들 들이 공부하는 장소와 그 그룹 통칭이다. 정독실은 기숙사와 같은 으뜸관에 위치해있는데, 기숙사의 위치가 정독실의 옆집~아랫층이라 층간소음 문제로 자주 다툰다. 주된 래퍼토리는 벽치기를 하는 기숙사 학생들에게 똑같이 벽치기로 맞대응 하는 식[7] . 이로 인해서 정독실과 기숙사 학생들은 서로 까고 까는게 일상.
일부 학생들은 학교 장학금을 받을 때 교통지원비를 받는다. 심야 셔틀[8] 이 따로 있어서 11시에 귀가하는 학생들을 집까지 데려가준다. 따로 심야 셔틀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보통 일반 버스가 끊기기 전인 10시에 정독실을 나간다.
6. 학교 생활
6.1. 주요행사
2017년 기준 (순서대로 진행이 안될 수도 있다.)
() 안의 숫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학년을 나타낸다.
6.1.1. 축제
새벽별 축제라는 이름의 학교 축제로 체육관에서 열린다. 당연히 축제를 즐기는 대상은 수능 보는 3학년을 제외한 1학년과 2학년이다.
새벽별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학교 이름이 한자로 '새벽 효(曉)', '별 성(星)'이기 때문이다.[9] 2017년까지는 동아리 발표회와 함께 12월에 진행했으나 2018년부터 7월에 진행한다. 점심시간을 끼고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놀다보면 어째 학생들보다 교사들이 더 똘끼 넘치는 공연을 보여주는 경우가 잦다. 특히 남교사들의 공연 퀄리티가 대단한데, 더티 댄스는 물론이고 여장도 심심찮게 나올 정도.
6.1.2. 이과 대회
- 과학발명품 대회
- 과학창의력대회
- 사이언스 페스티벌.별거아닌거같지만 밤까지 강당에서 하는 축제다.
- 과학실험대회
- 과학강연회
- 과학캠프
- 과학포트폴리오대회
6.1.3. 문과 대회
- 논술대회
- 한자탐구대회(2)
- 지리탐구대회(2,3)
- 경제탐구대회(2)
6.1.4. 문이과 공용
약 3주간 진행된다 → 선생님과의 상담:
- 논문읽기대회
- R&E 계획서 제출 및 R&E논문탐구대회
- 영어듣기평가
- 선택 교육과정 수강신청
- 수학과학탐구대회
- 인문토론대회/과학탐구토론대회(1,2)[10]
- 백일장(1,2)
- 영어청해대회
- 과정 및 선택과목 확정
- 영어말하기대회
- 과학독후감대회
- 기초학력검사
- 학생건강체력평가
- 영어어휘력 대회(1,2)
- 생활과학아이디어 대회
- 영어탐구대회
- 한국사 탐구대회(1)
- 독서 골든벨 다독 학생선발[11]
6.1.5. 시험
- 지필평가: 기숙사나 정독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잘 봐야 한다.
- 모의고사: 정기모의고사랑 사설모의고사를 합쳐서 한 달에 1번 이상은 볼 정도로 굉장히 자주 본다. 3학년은 그렇다 쳐도, 1, 2학년은 이투스나 메가스터디 등 사설모의고사까지 본다. 진짜 장난 아니라 1, 2, 3학년 모두 매달 시험 보는 것 같다.
6.1.6. 체험 활동
- 수학여행 (2)
- 진로체험 (1)
- 현장학습(1,3)
- 대학 탐방(1)
6.1.7. 기숙사 전용
- 대연학사 홈커밍데이: 보통 5월 경에 이 행사를 갖는다. 기숙사 출신 졸업생들이 찾아와서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거나, 팀을 나눠서 갖가지 게임을 진행하기도 한다.
- 스키캠프
6.1.8. 진로
7. 등교 방법
지하철을 제외하곤 학교까지는 갈수있다.
7.1. 효성고등학교 셔틀
성남의 다른 인문계고등학교와는 달리 셔틀을 운영한다. 편도 신청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왕복은 신청자가 거의 없다. 여기서 편도는 학교에 등교하는 것만을 말한다.
7.2. 버스 노선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학교앞의 효성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한다. 그러다보니 통학환경 개선에 대해 버스 노선 및 정류장과 관련된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나왔었다. [12][13] 그러던 중 57번 교통사고로 승객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져 안전에 관한 논의가 활성화 되자, 효성고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14] 이에 대하여 2018년 12월에 간담회를 열었다.[15] 다행히 간담회 이후 버스 정류장 앞의 공간을 메워 보도블럭을 확장시키고, 357번이 태평동까지 연장운행 되는 등 사정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 성남 버스 57: 배차 간격이 가장 짧은데다 다른 버스가 모두 배차 간격이 긴 편이다 보니 정말 많은 친구들이 통학과 귀가에 이용한다.[16] 버스 노선
- 성남 버스 101
- 성남 버스 231
- 성남 버스 357: 원래 세곡동에서 회차하던 노선이 태평동까지 직결되면서 세곡동에서의 환승불편[17] 이 해소되었다.
- 경기광주 버스 1007
- 경기광주 버스 1009
- 용인 버스 5600
- 용인 버스 5700
- 성남 버스 6900
- 서울 버스 9408
7.3. 철도
효성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역은 없다. 그러나 버스로 환승해서 지하철로 연계하는 방법은 있다.
1) 건너편 정류장에서 성남 버스 101
2) 학교앞 정류장에서 성남 버스 57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야탑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수진역, 신흥역, 단대오거리역
8. 출신 인물
9. 기타
- 2019년부터 리로스쿨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으뜸관 건물은 원래 효성중학교(현재 폐교)의 건물로 쓰였다고 한다.
- 가끔 이름때문에 효성그룹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효성그룹은 효성고와는 이름만 같고 그 밖의 접점은 별로 없다.
- 주말에는 기숙사끼리 축구를 하는데 이게 은근히 재밌다. 물론 강제는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끼리 한다. 으뜸관 남자화장실의 변기는 맨 안쪽 칸이 가장 잘 내려간다고 한다.
- 인천효성고등학교랑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인지 가끔씩 '성남효성고등학교'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학교의 정식 명칭은 엄연히 성남을 붙이지 않은 '효성고등학교'이므로 주의하자.
- 여름이나 가을 시즌에 야간자율학습을 하다보면 험악해 보이는 모기와 지네등 처음 보는 벌레들이 무자비하게 찾아온다. 가끔씩 보면 효성고등학교는 생물탐구의 보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성남효성고등학교 대나무숲이라고 해서 누군가가 운영하는 대신 말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것 같지는 않고 개인이 재미로 운영하는 것 같으며 운영자가 졸업을 하면 어떻게 될 지 의문이다. #효성고등학교 대나무숲
- 가끔씩 버스 노선 안내나 지하철역 지도 등에 우리 학교가 "효성중고교"라는 이름으로 쓰여있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효성중학교는 1990년에 이미 폐교되었다.(...)
- 사물놀이패와 태권도부가 한때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사물놀이패는 2002년 프랑스 라데팡스 한국문화축제에 초청받아 공연하기도 했으며, 태권도부의 경우 꽤나 강팀이었던 모양이다. [19] 지금은 둘 다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2008년 재단이 바뀌고 난 이후에 완전히 다른 학교가 되었다. 그 이전엔 기독교재단이 운영하는 미션스쿨이었기 때문에 채플시간도 있었고, 성가경연대회 같은 기독교 행사도 매년 진행했다. 또한 위에도 써있듯 효성고 태권도부는 매우 유명했다. 심지어 1학년 필수 과목중 태권도가 있었다. 태권도 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에 모여서 태권도를 배우는 수업인데, 학기 말에는 1단 승급시험까지 전교생이 본다. 문제는 태권도복도 사야하는데 꽤 비쌌고 1단 승급시험비도 꽤 냈던 기억. 사실상 태권도부 및 학교재단의 수익사업이 아니었을까 한다. 또한 요즘의 분위기와는 달리 2000년대 중반 이전의 효성고는 사실 공부 못하는 학교로 유명했다. 비평준화 특수지 고등학교였다. 극악의 접근성 때문에 1지망으로 이 학교를 쓰는 사람이 거의 전무했기 때문. 2000년대 중반 기준 전교 10등 내에는 들어야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수 있었다. 그래도 2010년대 후반인 현재는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기숙사/정독실 등을 운영하면서 이전에 비하면 위상이 상당히 올랐다.
[1] 말에는 믿음이 있어야하며 행동에는 결과가 있어야한다. [2] '한강 물이 굽이치는'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3] 단적으로, 현재 성남시에서 서울공항의 존재를 무시하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가천대역과는 직선거리로 2 km지만 서울공항을 돌아서 길 따라서 거리를 재어보면 약 5.5 km의 먼 거리이다.[4] 흔히 짤숙, 짤숙사당했다라고 표현한다[5] 기상 시간에는 안내방송으로 점호 장소를 알려 준 후 기상송을 틀어준다. 기상송은 대개 최근 인기 가요를 메들리로 틀어주지만, 선곡은 담당자 마음대로라 원하는 곡을 신청하면 그것도 리스트에 들어간다. [6] 새벽학습은 강제로 하지않고 그날그날 하고싶은 사람만 선택해서 할 수 있다. 보통 '새공'(새벽공부의 줄임말)이라는 말로 불리며, 00:30, 01:00, 01:30, 02:00에 학습을 종료할 수 있다.[7] 벽의 방음이 좋지 않아 기숙사 간식 시간만 되면 벽 너머에서 기숙생들의 주정 노래가 들려온다[8]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보이는 그 버스다[9] 사실 사전에 따르면 '새벽별'은 샛별의 잘못된 표기로, 금성의 별칭이다. 덧붙여 효성(曉星)이라는 이름 또한 금성의 별칭이다.[10] 분야는 나눠져 있지만 두 분야 모두 문이과 구분없이 참가 및 수상이 가능하다.[11] 2017년, 2018은 교과 골든벨을 시행했다.[A] A B 2019년에 하나의 대회로 통합되었다.[12] 노선의 경우 2017년 중반까지만 해도 57번이 사실상 효성고를 가는 유일한 노선이었을 만큼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자가용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었는데, 학생들을 내려주려고 골목길로 진입을 하다보니 동네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그렇다고 대로변에 차를 대자니 후술할 정류장 공간 문제와 맞물려 위험하다는 의견이 계속 나왔다.[13] 예전에는 지금보다 정류장이 좁았다. 그래서 정류장이 하교하는 학생들을 다는 수용하지 못했다. 이는 학생들이 좁은 공간을 피해 도로로 내려오거나, 버스 도착시 인파가 몰려 질서가 깨지는 문제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학교 차원에서 안전한 버스 이용 수칙을 교육하거나, 아예 줄을 서버리게 하는 등의 방법을 쓰기도 했다. 그렇지만 수요가 수요다보니 불편은 지속되었다.[14] 특히 학교 앞의 도로가 왕복 6차로의 아주 큰 도로인 만큼 사고 위험도 높았기에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더욱 높아졌었다.[15] 이기인 시의원 등이 여기 참석하였다.[16] 얼마나 많이 이용했는지 2017년 교내 한국사 탐구대회 문제 선지에도 등장했을 정도(...)[17] 57번과 357번은 세곡동 사거리 정류장(사거리 남쪽 정류장)에서 정차하나 성남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 중 452번 등은 대왕초등학교 정류장(사거리 서쪽)에, 4419번 등은 세곡동 정류장(사거리 동쪽)에 정차했기 때문에 일정 거리를 걸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18] 모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효성중(현재 으뜸관 건물)-효성고를 모두 나왔다고 한다.[19] 기사의 사진을 보면, 현재 대연학사 자리에 태권도부 기숙사가 위치하고있다. 현재 독서실이 위치한 곳도 원래 태권도 도장이었다고 한다. 그 흔적은 운동장과 대연학사 건물 입구를 잇는 통로에서 찾을 수 있는데, 대연학사 입구 쪽 통로 끝의 위를 보면 유리창에 '태권'이라는 글자가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