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치드
1. 개요
2. 에피소드 목록
2.1. Ep. 1: Play of the Game
2.3. Ep. 3: That Hanzo So Hot Right Now
2.4. Ep. 4: Relove Relax by Wantaways
2.5. Ep. 5: Valentine's Day Special
2.7. Ep. 7: Nano Boost The Match Maker
2.8. Ep. 8: You Mei Die
2.9. Ep. 9: This is my Jam
2.10. Ep. 10 Dier Depense
2.11. Ep. 11 Every Hero Song
3. 등장인물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image]
[2]
카봇 애니메이션즈에서 제작하고 있는 오버워치 팬 애니메이션. 넘버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카봇 애니메이션즈의 다른 시리즈들(스타크래프츠, 와우크래프트, 히어로스톰) 과 같이 시리즈화 될 조짐이 보인다.[3]
시리즈 업로드 텀은 2~3개월 주기이다. [4]
2. 에피소드 목록
2.1. Ep. 1: Play of the Game
에피소드 1
토르비욘이 자신의 포탑 덕분에 수치플이 된 상황을 재연했다. 죽은 토르비욘의 시체가 터렛이 죽인 시체에 깔리다가 마침내 아래 쪽의 쓰레기통으로 떨어지는 장면이 압권. 깨알같은 트레이서 엉덩이 고증은 덤. 살짝 '옥의 티'가 있다면 토르비욘이 설치하는 포탑이 개틀링건으로 나온다. 개틀링건은 바스티온의 경계모드로만 나온다.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서도 언급되었다.
2.2. Ep. 2: Bosstion
에피소드 2
바스티온이 적팀의 스폰지점 앞에서 경계모드로 양학을 벌이는 에피소드다. 루시우가 혼신의 힘으로 카세트를 던지지만 자가 수리로 그나마 낸 흠집도 고쳐버린 후 다시 양학을 시작한다. 이번엔 될 대로 되란 듯이 무작정 칼을 휘두르며 튕겨내기를 쓰는 초보 겐지가 나오지만 그걸 비웃듯이 쏘지도 않고 구경하다가 끝나자마자 바로 갈겨버린다.
그리고 전차모드로 변해서 적들 시체를 다 날려버리고 유유히 돌아가는 걸로 끝. 시메트라와 아나를 제외한 당시의 모든 게임 내 영웅이 출현했지만[5] 하나같이 달려가다 죽었다는 게 안습.
카봇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가 직접 등장한 화다. 가만히 마우스를 누르기만 하는 걸 보면 에임핵인듯.
2.3. Ep. 3: That Hanzo So Hot Right Now
에피소드 3
한조의 타격판정이 늘어 이상한데 쏴도 적이 맞아 죽는 걸 표현하는 내용인 듯 하다가[6] 갑자기 일본식 연극처럼 변한다. 시꺼먼 사람들이 한조의 갈래화살을 들고 적들을 향해 걸어가며 적한테 꽂아넣거나 벽을 타고 오를 때 한조를 위로 올려주고, 용검을 쓴 겐지를 들고 날다가 용의 일격은'''아예 용탈을 쓰고 탈춤을 추며 적한테 돌격한다.''' 용탈을 흔드는 것은 미국에서 팬메이드로 찍은 b급 실사판의 패러디이다. 아직까지 겐지의 생김새 묘사가 정착되지 않은걸 볼 수 있다.
덤으로 최초로 오버워치에 실제 사용되는 맵이 배경으로 등장했다.
2.4. Ep. 4: Relove Relax by Wantaways
에피소드 4
그룹 Wantaways와의 콜라보 작업 에피소드로, 사실상 뮤직비디오며, 배경음악은 Relove Relax. 그동안 자잘하게 변했던 캐릭터 외모를 드디어 정립한 것으로 보인다. 배경은 지브롤터 맵으로, 매우 긴 시간동안 치열하게 싸우며 화물을 미는 공격팀과 그걸 막는 수비팀의 모습에 잔잔히 실제 플레이어들이 하는 게임 내 행동이 나오는 현실성과 정말 말도 안 되는 장면이 나오는 비현실성이 섞여 있다. 또 한 인물이 한 팀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수비팀과 공격팀에 동시에 출현하는 영웅이 꽤 되기 때문에 정리하기 좀 헷갈리는 에피소드.추가로 아나가 장전하는데 탄피가 튄다...[7]
영상 내내 수많은 자잘한 일들이 벌어지나 결말은 아나가 다 수면총으로 재워버리고 자신도 흔들의자에 앉아서 자장가 겸 책을 읽어주는 단체 수면 엔딩.
영상은 다채로운 신에 프레임 수도 엄청난 카봇 시리즈 중 손에 꼽힐 고퀄인데, 노래는 호불호가 갈린다. 정확히는, 영상이 첫 업로드됐을 땐 베댓으로 "여기서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댓글. 난 영상이랑 '''노래가''' 마음에 들어."가 꼽히고 다른 베댓들도 노래가 별로라는 내용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듣다보니 노래도 괜찮고 좋은 노래라는 평이 많아졌다.
2.5. Ep. 5: Valentine's Day Special
에피소드 5
제목대로 발렌타인 데이 에피소드. 내용은 리퍼가 러브레터를 써서 메르시에게 전해주다가 자신에게 러브레터를 들고 나타나며 중요한 순간을 방해한 토르비욘을 샷건으로 날려버리지만, 그 사이 메르시는 줄행랑을 쳤다(...).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영상 말미의 시계가 하트 모양으로 바뀐다.
2.6. Ep. 6: D.Vastating[8] Damage
에피소드 6
제목대로 D.Va가 주인공. 융합포가 노딜이라는 것을 충분히 고증했다(...). 오히려 이후에 선보인 부스터 뺑소니와 자폭이 더 위협적일 정도. 깨알같이 오버워치 초기에 가로등 뒤에 숨으면 자폭 피해를 안 받았던 것까지 고증했다(...). 송하나 상태의 느린 탄속은 덤.
덧붙이자면 융합포를 갈길 때와 부스터를 쓸 때 송하나의 표정이 굉장히 웃긴데 이 때문에 '나의 하나짱은 이렇지 않아' 라면서 열폭한 사람도 있다.. 스타크래프츠 시즌5 9화에서 짐 레이너가 게임패드들고 비슷한 행동을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카오게이 하면서 입으로 소리내는게 카봇이 초딩 게이머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인듯.(…)
2.7. Ep. 7: Nano Boost The Match Maker
에피소드 7
오래간만에 나온 언더워치드 애니메이션 치고는 굉장히 짧다.
멘토스 광고인 The Freshmaker의 패러디로 보인다.
말 그대로 나노 강화제 광고 콘셉트으로 만든 편. 빙벽으로 돌진을 막고 모른척 하며 지나가다 나노 강화제 맞은 라인하르트에게 방어선이 뚫리자 깨알같이 따봉을 날리는 상대 메이가 포인트.
2.8. Ep. 8: You Mei Die
에피소드 8
겐지의 "I need healing" 밈을 이용한 샤워씬(메르시가 샤워기 역할)으로 시작. 갑자기 문을 열고 메이가 급습하더니 겐지가 얼어붙으면서 영화 사이코 샤워실 살해씬 BGM이 깔리고 영화 사이코와 비슷하게 겐지가 처치당한다. 그 다음 장면에서는 리퍼가 두려워하면서 주변을 살피고 있는데 뒤로 걷다가 급속 빙결이 풀리는 소리를 듣자 탈출을 시도하지만 빙벽에 막혀서 처치당하고 그 근처에 있던 파라는 놀라서 비행을 시도, 그러나 냉각수로 인해 상승과 함께 얼어붙고 추락하면서 사망. 이를 본 윈스턴은 도망친 후 방벽을 깔아 둔다. 그러자마자 메이의 냉각총이 방벽에 성에를 끼게 만들고 메이는 그 성에에 '''Merry Christmas'''를 쓴다.[9] [10] 그리고 방벽 안으로 냉각총을 들이밀고 윈스턴에게 고드름 헤드샷을 먹이면서 끝난다. 여러 가지로 메이코패스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
2.9. Ep. 9: This is my Jam
에피소드 9
루시우가 주인공인 에피소드다. 파리 날개 소리가 나온것은 덤 오아시스전장에서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저격수의 총에 리퍼가 맞고 쓰러진다. 루시우는 그런 리퍼에게 다가가 헤드셋을 씌워준다. 근데 나오는 음악이 '''속도 버프'''. 리퍼는 끙끙거리며 치료팩을 향해 손을 뻗지만 눈치없는 루시우는 쓰러진 리퍼 옆에서 방방 뛰며 음악의 볼륨까지 높이는 트롤링을 한다. 그리고 "Oh, This is my be'''e'''t!(자, 이게 내 사탕무야!)", "Oh, This is my jam!" 거리면서 야채 비트와 잼을 보여주며 리퍼의 속을 태우고, 한술 더 떠 beet로 만든 잼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한 입 베어먹고는 리퍼의 얼굴에 들이밀며 권하기까지 한다. 빡돈 리퍼는 샷건으로 루시우를 쏠려 하지만 총탄이 없고, 새 총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이 또한 총탄이 없어 결국 차를 향해 굴러 난죽택을 시전한다.
그러나 리퍼는 죽지 않았고 병원에서 누군가의 기척으로 인해 깨어 났는데, 그 기척은 사탕무 잼 샌드위치였다. 그리고 루시우가 보이면서 끝. 심지어 수혈액은 100% 비트#s-2로 만든 잼이다.
2.10. Ep. 10 Dier Depense
에피소드 10
리퍼가 적진에 나타나 샷건을 갈긴다. 하지만 적팀들은 불사 장치 덕에 아무렇지도 않고 리퍼는 그대로 넉아웃. 마지막에서는 바티스트와 아나가 서로 총을 쏘며 회복시켜주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2.11. Ep. 11 Every Hero Song
에피소드 11
3. 등장인물 작중 행적
언더워치드/등장인물 문서 참조.
4. 기타
에피소드 1의 내용은 오버워치 초창기에 유명했던 토르비욘의 최고의 플레이 에서 따온 것이다. #
[1] Devastating: 엄청난[2] 실제로 오버워치 로고를 시계로 만들어놨다. 심지어는 시계바늘이 실제로 돌아간다.[3] 다만 하스스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헌트스톤도 넘버링이 있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이끌어 갈 아이디어가 떨어졌는지 더 이상 시리즈가 갱신이 안되고 있다. 다르게 보면 카봇 본인이 FPS 계열 게임과는 맞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4] 에피소드 1이 2016년도 5월말에, 에피소드 2도 8월말에, 에피소드 3이 11월 중순에 나와 3개월 마다 한번씩 나왔으나, 에피소드 4화가 2017년도 1월 중반에 나와 2개월 텀으로 좁혀졌다.[5] 솜브라와 그 이후에 나온 영웅들은 해당 에피소드가 나올 당시 미출시 상태였다.[6] 하나도 제대로 꽂히질 않았는데 적들이 알아서 맞은 척 쓰러진다.[7] 주사기를 발사하며 무탄피이다[8] Devastating: 엄청난[9] 2017년 12월 23일, 즉 크리스마스 2일 전 업로드되었다.[10] 배경음악은 카봇이 직접 부른 징글벨 같다. 지나치게 하이 톤으로 올린 남자 목소리가 되려 호러 포인트라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