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드라마)

 


''' JTBC 금토 드라마'''
[image] (2017)
'' Untouchable ''


'''그녀의 진심 뒤에 내 가족의 진실이 있다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방송 시간 '''
금요일, 토요일 23시 00분 ~ 24시 20분
''' 방송 기간 '''
2017년 11월 24일 ~ 2018년 1월 20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제작 '''
김종학 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 채널 '''

''' 제작진 '''
''' 제작 '''
손기원, 박준서
''' 연출 '''
조남국
''' 극본 '''
최진원
''' 출연 '''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박근형, 최종원, 손종학, 이재원, 신정근, 예수정, 진경, 박원상, 배유람, 임현성 등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1.1. 프로그램 소개
1.2. 마케팅
2. 등장 인물
2.1. 주요 인물
2.2. 장씨 일가 측
2.3. 경찰 측
2.4. 그 외
2.5. 특별출연
3. 시청률
4. 평가
5. 여담


1. 개요


2017년에 방영했던 JTBC 금토 드라마.
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장씨 일가를 둘러싼 권력 암투와 그 속의 숨겨진 비밀을 다룬 이야기이다.

1.1. 프로그램 소개


'''죽음보다 깊은 상처를 남긴 사랑'''

차라리 죽어서 지워져야 할 사랑이었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아내.

허나 그 여자는 직업도 나이도 이름도 모두 가짜였다.

사랑마저 가짜라고 믿기엔 너무 절실했던 사랑이었고,

잊고 묻어두기엔 너무나 애틋한 인생 단 하나의 사랑이었다.

준서는 죽은 아내의 진심을 찾아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알아야 했다. 그녀의 마지막 진심을 알아야 그 사랑을 접는다.

'''애증을 넘나드는 혈투와 암투, 엇갈린 두 형제.'''

아내의 죽음 뒤에는 가족과의 처절한 전쟁터가 기다리고 있었다.

북천시의 경제적, 정신적 지주였던,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악한 폭군의 모습을 갖고 있던 아버지 장범호.

그런 아버지 밑에서 약해지지 않기 위해 악(惡)해져야만 했던, 괴물로 변해버린 형, 기서.

가족과의 처절한 전쟁에서 이겨야겠다. 아니 이겨야만 한다.

아내의 진심을,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그리고 내 가족의 폭력의 역사를 끊어내기 위해서라도.

북천시란 땅을 배경으로 그 권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암투까지 더해지면서,

예측 못 할 혈투가 계속된다.

'''악행과 욕망의 역사, 이와의 단절'''

가족이란 끈을 타고 무한히 확장하는 인간의 욕망.

부당하게 얻은 권력이 계속해서 세습되는 뿌리깊은 악행의 역사.

장씨 일가의 막강한 권력 하에 움직이는 북천시.

이 곳은 어쩌면 대한민국 역사의 축소판이다.

우리의 역사는 핏줄이라는 끈을 타고 과거 구악의 흔적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 흔적이 끊어져야 새로운 역사는 시작된다.

그 악행의 역사를 끊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그들의 핏줄인 준서가 돌아간다.

수없이 반복되는 고통스런 싸움 끝에 과연 진실은 폭로될 것인가


1.2. 마케팅


[image]
''' 공식 포스터 '''

2. 등장 인물




2.1. 주요 인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이자 장씨 일가의 차남. 미치도록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 후, 아내의 모든 것이 가짜였음을 알게 되면서, 죽은 아내의 진심과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쫓으며 서서히 드러나는 아버지와 형, 장씨 일가의 추악함과 맞서면서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소중한 사람을 하나 둘씩 떠나보내며 결국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는다.
북천지검 신임 검사. 장씨 일가와의 연이 시작되며 꿈꿔왔던 권력이 믿기 힘든 현실이 되어버린다. 권력집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당한 타협도 마다하지 않지만 준서와 함께 정혜의 행적을 쫓으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이와 동시에 준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납치만 2번 당하는 등 위험에 처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을 뻔 하지만 끝내 장준서와 같이 장씨 일가의 모든 것들을 밝혀낸다.
장씨 일가의 장남. 아버지의 어둠 안에서 약해질 수 없었기에 강해져야만 했다. 악마 같은 아버지를 두려워하지만 생존을 위해 아버지처럼 악랄한 권력자로 변모해간다. 아버지처럼 되기 위해 강해지지만 아버지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결국 아버지로 인해 흑화의 길을 걷게 된다. 악역같지만 악역 아닌 악역 주태섭을 죽이고 자수를 마음 먹지만 장범호가 구자경을 죽이려하는 사실을 알고 구자경을 구하려 간다. 결국 사랑을 택하며 힘들었던 세상에서 떠나게 된다[1]
전직 대통령의 딸. 야망으로 가득 찬 장씨 일가의 며느리이자 화려한 일상 뒤에 가려진 고요한 분노와 증오를 지닌다. 뛰어난 두뇌와 권력욕을 가졌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며 가슴 속에 깊은 그늘과 날카로운 가시를 동시에 품는다. 자신을 사랑하는 진짜 사람을 찾음과 동시에 그 사람을 잃게 되자 모든 것을 밝히고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지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보여진다. 끝내 생사는 알 수 없다. 보면 볼수록 냉혈하고 차가운 사람 같지만 윤정혜를 살려주려고 하는 등 알고보면 따뜻할 수도 있는 사람이다. 아버지와 냉혹한 현실에 따라 냉혹해질 수 밖에 없던 인물이다.
북천시를 지배하는 장씨 일가의 절대 권력자. 북천해양 회장, 북천시장. 자신에게 배신하는 것은 악이고 충성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한다.구용찬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다. 본래는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었으나 죽은 것처럼 위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 이후의 행보는 말그대로 그 자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치에서 모든 사람을 바라보며, 장범호가 죽이라고 하면 진짜로 죽는 기이한 행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본작의 최종보스. 자신의 비밀을 아는 인물인 구용찬을 칼로 찌르는 것은 물론 큰 아들의 흑화를 유도하며 작은 아들이 새로이 찾은 사랑을 납치한다.
이후, 장범호의 인생관이 드러나는데, 자신이 밟아온 모든 행위는 "대의"에 의한 것으로 이 사람은 범죄행위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도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의 최후는 권력에 취한 늙은이의 처참한 말로. 이 한마디로 설명된다. 그가 죽기 직전 내뱉은 일련의 언행을 보면, "俺は神だ(나는 신이다.)", "나는 영원히 죽지않아..."등으로, 너무나도 거대한 악 그 자체였던 인물이다. 그의 유일한 약점은 아들이었다.

2.2. 장씨 일가 측


장준서와 장기서의 어머니이자 장범호의 아내. 장씨 일가의 절대 권력인 남편 장범호의 그늘 밑에서 쥐 죽은 듯 산다.
장범호의 오른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하며 그림자처럼 장범호, 장기서의 옆에 붙어 행동대장을 한다. 유독 해요체를 많이 사용한다.
최종회에서 한없이 추악해진 장범호를 쏘려는 장준서의 권총을 막아 먼저 내보낸 후에, 지옥에서도 모시겠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삶을 바쳐 보필한 장범호를 자신의 손으로 살해한다. 하지만 그 후에도 재판에서 끝까지 장범호의 죄를 감춘다.
장범호의 동생. 서슬퍼런 장범호의 잔학함을 알기에 숨죽이고 살지만 형의 죽음 이후에 장씨집안의 지배자가 되려 한다.
장범식 아들이자 북천해양 기획실장. 구자경 등의 인물과 엮여 많은 행동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얻은 것은 없다. 구자경의 폭로로 감방에 갈 위험에 처하기만 한다. 자신의 위치를 알고 '나대면 죽는다'라는 등 현실과 자신의 위치를 냉철하게 파악하고 행동하는 똑똑한 인물이다. 하지만..
구자경의 아버지. 장씨 일가가 키운 전직 대통령이다. 장씨 일가의 절대 권력자인 장범호와 친구이나 권력을 두고 대립한다. 본작의 최종보스.. 인줄 알았으나 결국 장기서와 손을 잡고 장범호를 무너뜨리는 쪽에 서게 된다. 하지만 장범호의 비밀을 안들은 이유로 장범호에게 칼에 찔리지만 죽지는 않는다.
정윤미 뒤를 이은 북천시 경찰서서장. 장기서와 장범호 등 장씨 일가를 등에 업고 권력을 부린다.

2.3. 경찰 측


북천 경찰서 강력팀 형사. 장씨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준서와 협력을 이어간다.
광역 수사대 형사. 장준서 형사의 친한 동생 같은 관계로 많은 힘이 되어준다.[2]
서이라의 어머니이자 북천 경찰서 서장. 장씨 일가를 적대시한다. 경찰서 서장에서 짤린 후 장기서와 북천 시장 자리를 건 정치 대결을 펼친다. 장기서의 죽음으로 걸국 북천시의 시장이 되었다.
  • 이성균(임현성)
과거에 형사로 근무 중에 장씨 일가와 얽혀 해고된다. 신념이 있는 형사다. 13회에 주태섭에 의해 사망한다.
  • 구도수(박지환)
북천 경찰서의 형사로 장준서의 힘이 되어준다. 돈은 좋아하지만 끝까지 신념 있는 형사로 주태섭에게 칼을 맞지만 죽지는 않는다.
북천경찰서 형사과장 여러 사람들을 등에 업고 비리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용학수, 장기서 등의 인물에 쫓기고 쫓기는 안습이 된다.

2.4. 그 외


  • 유나나(지윤하)
1화에서 장기서에 의해 준서의 아내인 윤정혜와 같이 死자 문신이 새겨진 여성. 장기서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이유[2]로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고소를 취하했으며, 기서가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구자경 대신에 그녀를 찾는 것도 있고, 문신이 새겨졌을 때 느낀 공포감 때문인지 애증의 감정을 가진 채로 기서와 불륜 관계를 이어가며, 그의 도움으로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둘 사이에 엮인 사건의 진실 등이 밝혀지면서 기서가 그녀를 놓아주었고, 다시 자신을 찾아온 구자경으로 인한 압박에다 그녀의 존재를 안 준서와 이라의 등장으로 떠나려 했으나, 자신의 손으로 수술로 지울 수 없는 문신이 있는 부위를 지져 문신을 없앤 뒤에 이라의 요구대로 윤정혜 살인 사건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기서를 무죄로 만들어버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어떠한 일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작중 시점에서 풀려나온 인물로, 구자경 앞에 나타나 그녀가 아는 어떤 사건을 알고 있는 듯 압박한 것에 이어 용학수를 통해 준서와도 만나게 된다. 설정상 윤정혜와 얽힌 비밀을 알고 있기에 준서의 아군이 될 듯 했으나, 용학수가 윤정혜 살인 사건의 사주자로 밝혀지면서 구속되자, 그를 대신해 장범호의 지시대로 용학수가 하던 일을 대신하는 해결사로 활동하며, 준서와 그 팀의 새로운 적이 된다. 주로 경찰로 변장해서 접근하는데, 그로 인해 서이라가 증거를 뺏김과 동시에 큰 트라우마를 얻었고, 이성균의 가족을 데려와 협박해 다른 팀원들을 함정에 빠뜨린 것은 물론 그들을 공격한 경찰진압팀 사이에 껴있다가 뒤늦게 도착한 이성균을 진압봉으로 쳐서 죽인다. 그 후에 서이라 검사에게 접근하다 총을 맞기도 하고 구도수를 칼로 찌르기도 하는 등 준서와의 대립을 이어간다. 하지만 장기서의 말을 무시하고 장범호의 말만을 따르려는 태도에 장기서가 분노해 장기서에게 철봉으로 머리를 맞은 후 여러번 가격당해 비참하게 죽는다.

2.5. 특별출연


윤정혜의 아버지이자 과거 북천서 반장. 정윤미 서장의 지시로 흑령도를 탐문하던 중 동료경찰들과 함께 근해에서 의문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다 운전하던 차가 트럭에 치여 사망한다. 조민주로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3] 장준서에게 접근해서 1년 정도 결혼생활까지했다. 장씨 일가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일을 알아내기를 포기하고 준서와 행복히 살려고 마음 먹지만 장범호에게 살해당한다.

3. 시청률


'''회차'''
'''방영일자'''
'''부제'''
'''시청률'''
'''닐슨 코리아'''
'''TNMS'''
'''01회'''
2017년 11월 24일
'''그녀의 진심 뒤에 내 가족의 진실이 있다'''
2.291%
2.3%
'''02회'''
2017년 11월 25일
'''철저하게 감시당하고 있었던거야…'''
3.324%
2.8%
'''03회'''
2017년 12월 01일
'''정혜가 널 속인 거다. 내게 그걸 알리고 싶...'''
2.314%
2.1%
'''04회'''
2017년 12월 02일
'''용서할 수 없었어…나는! 죽여버리고 싶었어'''
3.375%
3.0%
'''05회'''
2017년 12월 08일
'''장 팀장, 바로 당신이 강문식의 배후야…'''
2.380%
1.9%
'''06회'''
2017년 12월 09일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3.982%'''
3.0%
'''07회'''
2017년 12월 15일
'''왜 정혜한테 그런 짓을 한 거야… 왜!'''
2.564%
1.7%
'''08회'''
2017년 12월 16일
'''왜 내가 형사가 됐는지 잊고 있었습니다'''
3.373%
'''3.1%'''
'''09회'''
2017년 12월 22일
'''북천의 모든 쓰레기들… 깡그리 쓸어버린다!'''
3.0%
2.3%
'''10회'''
2017년 12월 23일
'''두 형제가 서로를 찌를 칼이 될 겁니다'''
2.7%
1.9%
'''11회'''
2018년 1월 5일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겠지만… 난 형보다 강해'''
2.4%
2.2%
'''12회'''
2018년 1월 6일
'''상대가 가족을 건드렸으니, 우리도 똑같이'''
2.6%
3.1%
'''13회'''
2018년 1월 12일
'''이겨야죠... 이겨야 밟히지 않으니까'''
2.2%
1.9%
'''14회'''
2018년 1월 13일
'''널 지킬거야... 무슨 수를 써서도'''
2.790%
2.6%
'''15회'''
2018년 1월 19일
'''아버지는 괴물이다…네가 생각한 것 이상의 괴물'''
2.226%
2.1%
'''16회'''
2018년 1월 20일
'''누가 날 벌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3.288%
2.8%

4. 평가


초중반만 해도 소재나 스토리적인 측면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몇 몇을 제외하면 연기력에 대한 시선도 대체로 호의적이었다. 그러나 후반부로 들어서며 드러나기 시작한 전개의 미흡함으로 인해 용두사미격의 마무리가 되고 말았다. 중반기 작품인 맨투맨과 함께 JTBC 드라마가 (특히 옆동네 tvn/OCN이 강점을 보이는 범죄, 수사물, 스릴러 장르에서) 아직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스토리와 연출력에 전혀 도달하지 못했음을 드러내는 사례라 볼 수 있다.[4]
주된 비교대상으로 토요일 앞시간대에 방영되는 가족 정치극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M본부의 작품수사물의 왕국이 야심차게 꺼내든 느와르풍 분위기가 일품인 피카레스크적인 범죄수사물이 꼽히고 있는데 이 두 작품에 비해서 그다지라는 시선이 많다.

5. 여담


  • 본작의 방영 직전 11월 25일 방영된 아는 형님에 진구와 고준희가 함께 출연했다.
  • 작중에서 형제로 등장하는 진구김성균은 실제 동년배에 같은 7월생이다. 여담으로 이후 진지한 본 작품과 다른 코믹 장르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김성균은 열혈사제, 진구는 리갈하이(JTBC)에 출연하게 된다.
  • 2017년 12월 29일, 30일에 각각 이방인 재방송과 연말 특선 영화 밀정으로 인해 결방했다.
  • 이 드라마 촬영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김성균기획사에서 일이 터졌다.
  • 박근형과 고준희는 추적자 더 체이서 이후로 5년만에 재회했다.
  • 김성균과 정은지 둘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각각 (/)급으로 활약했었다.
  • 마지막회에 장범호가 구일본군 군복을 입고 일본어로 떠드는 걸로 봐선 일제시대에 일본군으로 활동한 친일파라는 걸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연출로 보인다. 그런데 이러려면 최소한 20대 초반의 초급 장교라도 했어야 하는데 이러면 엄청 늦게 자식을 본 게 아니라면 30대 중후반의 아들을 두기엔 어렵다. 실제로 장범호역을 맡은 박근형은 1940년생이다!

[1] 고준희를 구하고 대신 사망했다.[2] 준서와 협력하는 다른 형사, 고수창과 이성균 등과 달리 딱히 관련도 없는 일에 준서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물론 아파트가 있지만 그것만으로 목숨을 걸고 준서를 도와준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2] 근데 사실은 일반적인 불륜에 가까웠으나, 그녀의 존재를 안 구자경에게 협박당해서 그녀가 거짓으로 한 일임이 밝혀진다.[3] 외국으로 출국하는 '조민주'의 신분을 도용했는데, 북천해양 경리부 직원이었다.[4] 소재와 연기력에서 호평받다 와르르 무너지는 측면이 정말로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