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제17·18대
이광재[1]

'''제18대
최종원'''

제19대
염동열


[image]
'''이름'''
최종원(崔鍾元)
'''출생'''
1950년 1월 27일 (74세)
강원도 삼척군 상장면 계산동
(현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신체'''
170cm, 65kg
'''소속사'''
에스피모터스
'''가족'''
배우자 - 정영애, 딸 - 최나래, 최남미
'''학력'''
장성초등학교
태백중학교
태백공업고등학교
서울연극학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과 수료
경운대학교 매체정보학과 학사
'''수상'''
1983년 동아 연극상 남자 주연상
'''경력'''
2012. 07.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종교'''
개신교(예장합동)
1. 개요
2. 상세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4. 선거이력
5. 소속 정당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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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대 초반 한국영화 중흥기 최초의 신스틸러.'''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정치인.

2. 상세


최종원은 1950년 1월 27일 강원도 삼척군 상장면[2] 계산동(현 태백시 장성동)#에서 함태탄광 광업소장이던 아버지 최석담(崔錫聃)과 어머니 김옥녀(金玉女) 사이의 4남 4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장성초등학교와 태백중학교, 태백공업고등학교(현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광산과를 졸업하고 함태탄광에서 탄분석 기사로 1년여간 일했다.
1974년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정영애와 결혼했다. 서울예술대학교의 전신인 드라마센터 졸업. 1986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수료하였으며, 1998년에는 고려대학교 산업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경운대학교 매체정보학과에 진학하여 학사 학위를 또 취득했다.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학창시절 하위권 성적이 공개되었는데 공부 안하고 놀기 좋아했던것을 인정하며 웃어 넘겼다.
수상경력은 1995년 〈영원한 제국〉으로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밖에 없지만,[3] 1993년 영화 투캅스의 악당 보스 역을 비롯하여, 사실 수많은 영화에 비중있는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했다. 단 한 컷만 잡혀도 강렬한 마스크와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잊을수 없는 인상을 남겼던 그는 한국 영화 최초의 신스틸러로 봐도 무리가 없었다.[4]
정치적으로는 민주당계 정당과 가까운데 국회의원 경력도 있다. 2010년 7.28 재보궐선거 강원도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서 55.01%(35271표)의 득표율을 기록, 44.98%(28841표)의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제18대 국회의원(민주당, 민주통합당)을 역임하였다. 이 와중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장관을 맡았던 유인촌과 마찰을 빚고 대립을 세우곤 했다.[5] 다만 19대 총선엔 김원창 한테 경선에서 패배하여 출마하지 못했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갔다.
사실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는데 원래는 그럴 생각이 없었던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지지 선언 명단에 이름이 올랐고 주변에서 '''다친다'''고 말렸으며 본인도 발을 빼려 했지만 이미 다 알려졌던지라 '''이민 갈 각오를 하고''' 김대중 캠프에 합류했는데 실제로 연예계 섭외가 싹 다 끊겼다고... 하지만 김대중이 극적으로 당선된 다음날부터 섭외가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당대 최고의 시트콤이었던 MBC 남자셋 여자셋에 까메오로 출연한게 바로 이 무렵. 후에 세친구라는 시트콤에서는 주인공의 친누나 역할인 반효정[6] 을 짝사랑하는 고향친구라는 고정 역할을 맡는다.
1998년에 왕과 비 한명회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모자를 트레이드 마크처럼 쓰고 다닌다. 사실 꽤 노안배우다. 1990년대초 고작 마흔 초반에 활발한 활동을 했을때부터 일찍 탈모가 진행되고 얼굴에 주름이 많은 편이여서 더 나이가 들어보인다. 게다가 이때부터 맡은 배역들이 주로 능구렁이 정치9단 노인역이 많아서 노안에 한몫을 하고 있다.
과거 OB라거 CF 등 여러 광고에 출연했는데 특유의 목소리톤이 버무려져 컬트한 맛이 나는 광고가 더러 있다.
흑역사로는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 2008년 7월 5일 새벽 0시 쯤 혈중알콜농도 0.132로 운전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찰 조사를 통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시인했고 모든 조사를 마친 뒤 귀가 조치되었다. 하지만 자숙기간도 갖지 않고 드라마 촬영 및 방송 활동을 강행해 비난을 받았다.
사극에선 주로 간교하고 노회한 역을 잘 맡는다. 한명회, 하륜, 이인평, 이인겸 등.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4.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35번)
열린우리당
-
낙선

2010
상반기 재보궐선거 (18대 국회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민주당'''
'''32,661 (55.3%)'''
'''당선 (1위)'''
[7]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7 - 2000
입당

2000 - 2003
합당[8]

2003
열린우리당 합류를 위한 탈당

2003 - 2007
창당

2007 - 2008
합당[9]

2008
합당[10]

2008 - 2011
당명 변경

2011 - 2012
합당[11]

2012 -
탈당
정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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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원직 사퇴[2] 1960년 장성읍으로 승격되었다가 1981년 삼척군 황지읍과 통합되어 태백시가 되었고, 삼척군에서 분리되었다.[3] 정조의 정적인 노론의 수장 심환지역을 맡았는데 당시 쉰도 안된 나이로 칠순 가까운 노인 심환지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게다가 그릇된 노론사관이 짙은 영화임에도 수구세력이 아닌 진정한 보수주의자로 나온 극중 심환지의 모습이 시너지를 이루었다.[4] 그의 활약 이후 이문식, 이원종, 유해진, 성지루, 김응수 등의 굵직한 조연급 배우들이 줄지어 그의 뒤를 이어 한국영화계의 신스틸러 소리를 듣게 된다.[5] 원래 국회 입성을 앞두고 유인촌 장관과 마주치는 걸 엄청나게 별렀는데 '''"유인촌 장관은 나랑 만나면 일단 한 대 맞고 시작하자."'''라는 막말을 남겼을 정도. 실제로 당선 후 두 달 남짓 지난 2010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유인촌 장관을 예상대로 거하게 몰아붙였다.[6] 박상면의 친누나 역할이다. 최종원보다도 훨씬 나이가 많은 대선배이고, 동생 역할인 박상면과 그 외 주인공들과 20살을 훌쩍 넘는 차이가 난다. 즉 부모뻘. 최종원이 노안인 걸 이용한다고 쳐도 두 사람의 동갑 역할이 과해 보일 정도였다.[7] 전임자 이광재 강원도지사 출마.[8]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9]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10] 민주당과 신설 합당[11]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