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나 나나

 


1. 캐릭터 소개
2. 인간 관계
4. 거유속성
5. 먹방 캐릭터
6. 기타

海老名菜々(えびな なな)

반 친구이자 아파트 주민. 아키타의 농가 출신이라 그런지 가끔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극도로 부끄러워한다.

-단행본의 인물 소개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의 등장인물이자 아키타 여동생! 에비나짱의 주인공.

1.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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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image]
캐릭터송 앨범 커버

155cm
가슴
d컵
생일
10월 19일
혈액형
O형
통칭
에비나 짱, 에비나 양, 나나
싫어하는 것
없음
좋아하는 것
도마 타이헤이
보물
네코롱부스[1]
성우
카게야마 아카리
Sara Ornelas(미국판).
[2]
도마 우마루베스트 프렌드. 우마루와 같은 학년 같은 반인데다가 같은 아파트인 코퍼레이트 하우스 요시다 101호(애니판 기준)[3]에 사는 이웃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자취하고있다. 여담으로 도마 일가는 코퍼레이트 하우스 요시다 201호이다.[4]


마음씨 곱고 다정한 사람이고 공부도 그럭저럭 잘 하는 편이다. 다만 시험 때마다 극도로 긴장하는지라 시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뿐이다.[5] 실제로 작중 유급위기에 처한 시험에서 친구들의 도움으로 시험중에 긴장을 풀고 친 결과 평균 80점대 중 후반이 나왔다. 운동도 잘 못하기 때문에 뭐든 잘하는 우마루를 순수하게 동경한다. 우마루와 친해진 계기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6] 집 안 우마루의 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
밖에서만 조신떠는 우마루와는 달리 소심한 천상 여자애. 냉장고를 2대나 두면서 요리하는데도 주방을 엄청 청결하게 유지하고있으며, 상점가에서 옷을 고를때는 매우 날렵해진다. 떨어진 벚꽃잎을 밟지 않도록 걷는다던가 소녀심도 가득.
또한 잘 먹는 점이라던가, 그러면서 몸무게를 매우 신경쓰는 점이라던가를 종합해 보면 평범한 여성의 전형인 듯한 캐릭터.
독자의 기준으로는 우마루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외모의 소유자지만 작중에서는 우마루의 미모가 넘사벽이라는 설정이라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영장 에피소드에서 우마루 일행을 본 남자가 "'''쟤네들''' 귀여운걸"이라고[7] 말한걸 보면 역시나 상위권 외모인듯.
아키타현에서 태어나 도쿄까지 유학온 시골 소녀라서 긴장이 풀어지면 아키타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주로 튀어나오는 방언은 "맛있구먼유.".[8] [9] 2권 번외편인 조금 전의 에비나쨩과 스핀오프인 아키타 여동생! 에비나쨩 1회에서 사투리를 쓰는 에비나를 볼 수 있다.
또한 각종 행사때에도 집에 틀어박히는 우마루와는 다르게 골든위크, 크리스마스, 설 등의 각종 명절이나 휴일에는 아키타의 부모님댁으로 돌아가는 듯.
게임을 사주지 않는 오빠에게 우마루가 떼를 부리기 시작했을 때 바로 맞은 편에 앉아있었음에도 음식맛에 감탄하느라 알아차리지 못해 둔감한게 아닌가란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행적들을 보면 먹방 캐릭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때는 스테이크 맛을 음미하다가 우마루를 아예 못봤다. 다만 먹을 때 빼고는 101화에서 키리에가 무언가[10] 숨기고 싶어하는 것을 캐치해내고 얼버무려 주는 걸 보면 의외로 눈치는 빠른것 같다.
머리에 새우 모양 머리끈을 매고 있다. "새우"가 일본어로 "에비"이기 때문인 듯. 오빠인 코이치로도 똑같은 머리끈을 하고있다.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에선 타케노코노사토 박스에 타고 있다.
애니가 인기를 얻으면서 아키타현 출신에 쌀농사 집안의 따님인 것이 TVA 화면으로 공개됐고, 결국 아키타 코마치에 이어 모에 의 모델이 되었다. 관련 기사. [11]
우마루 4인방중 가장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다.부끄러워서 말못하는 모습만 빼면 나머지 세명이 가지고 있는 성격적 결함[12]을 에비나에게는 찾아볼수가 없다. 키리에가 남들이 음침하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뻔히 자신을 안좋게 보고 있음을 알아도 키리에에게 혼자 유일하게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이쪽도 충분히 대인배이다. 물론 현재 연재 시점에서는 다들 극복해 나가는 중.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인기투표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근화에서 이미지 변신을 하고 있는 키리에.
농가 출신이어서 그런지 가사, 작업에 능하다. 제초, 제설작업에 익숙한 여고생이라는 나름 엄청난 스펙의 인물. 타이헤이도 눈삽을 쓰고 있을때 본인은 넉가래로 눈을 미는 수준이다.

2. 인간 관계


전술한 대로 절친이다. 바깥 우마루를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우마루의 실체를 모르고 있다. 그런데 여고생 4인조 중 가장 오래된 사이임에도 우마루는 에비나를 성으로 부른다. 키리에는 '키리에 양', 실핀포드는 '실핀 양'이라고 부르는지라 더 눈에 띄는 편. 우마루만이 아니라 가족과 아키타 친구들 외에는 모두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13]
120화(단행본 119회)에서는 제초작업을 나가서 하기싫어하고 이난리 저난리를[14] 치다가 에비나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는다. 타이헤이가 속으로 '우마루랑은 딴판이네..' 라고 하는 대목으로 보아 나름 에비나는 우마루에게도 동경의 대상 + 살짝 견제의 대상인듯 하다. 140화에서는 심지어 학교를 휴교하고 회사도 출근못할 정도의 폭설이 내린 집주변의 제설작업에도 아침부터 나왔었다. 이때 우마루의 모습을 보면, 우마루 자기도 이제야 자각을 좀 하는 것 같지만, 할줄 아는 것은 덕질이랑 공부뿐인데 비해 에비나는 공부는 못해도(그나마도 이건 시험점수만 안나오는 것) 다른 걸 무난하게 잘하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데다 오빠가 상당히 친절하게 대하는 친구다보니 브라콘끼가 좀 있는 것 같은 우마루 입장에선 신경이 쓰일 만도...
아키타에서 도쿄로 내려올 때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친 이후 연애 떡밥을 남기고 있다. 밑 문단 참고.
계속 혼자 있는 키리에의 모습이 신경쓰여 먼저 말을 걸었지만 낯가림하는 키리에의 마음을 열지는 못했다. 우마루와 친하다는 사실 때문에 "물리쳐야할 상대"로 지칭되기도 하였으나 별 일 없이 어울리게 되었다. 어울린다고는해도 키리에는 에비나를 아직 약간 어색해하지만 "상냥한 사람" 이라고 평가하고있다. 115화(단행본 114회) 이후로는 에비나의 짝사랑을 응원하면서 둘만의 비밀로하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아키타 여동생 에비나쨩에서 나나는 키리에로부터 아키타시절 친구인 미소노코지 케이를 떠올렸다. [15]
우마루가 실핀과 친해짐에 따라 함께 어울리게 되었다.
에노시마에 놀러 갔을 때 처음 만나고는 에비나에게 호감을 가지고있다. 딱히 이성으로써 호감을 가진건 아니고 "에비나는 상냥하니까 키리에와 친구가 되어줄것 같아서" 친해지고 싶다고.
원작에서 봄바와의 첫 대면에서는 평범하게 놀라는 씬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에비나의 슴가를 확대하면서 뭔가 호들갑스럽게 놀라는 듯이 그려지는 바람에 한층 변태력이 올라갔다.
에비나의 오빠로 에비나가 일곱살 때 집을 나갔다고 하는데, 괜찮은 직장에서 버젓이 살면서도 이후 연락을 안한 걸 보면 요리사가 되는 것 혹은 도쿄 상경을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해서 가출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 성격상 집에 연락도 잘 안하는 듯 하지만 에비나를 도쿄에 혼자 보낸 걸 보면 가족과의 관계가 험악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요리사로 꽤 높은 자리(점장)에 있는걸 보면 30줄이어도 이상할 것은 없으며 부모동의없이 가출했을테니 최소한 18세 이후에 집을 나갔을 것이라면 에비나와의 나이차가 10살은 날 것이다. 이렇게 추정하면 대부분 오빠/언니와의 나이차가 10살 이상으로 추정되는 본편 여동생 5인방중 히카리(이쪽도 최소 12살 이상)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가장 나이차가 큰 남매가 될지도...[16]
묘사는 적지만 에비나 남매는 어찌보면 가장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흔한 남매관계일수도 있다.[17]
아키타 여동생!! 에비나짱 2화에서 친오빠임이 확인되었고. 이후 본편 213화에서 출장편의 본인임이 확실해졌다
G 연재분 이후로 브라콘 기질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우마루 수준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만나지 않은 남매 인데도 나나쪽에서 무섭게 거리를 좁혀가는중.
  • 에비나 네네
스핀오프 연재 중 어머니가 처음에는 도쿄에 가는것을 만류하지만 오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자 승낙한다. 애니에 나오는 엄마랑 모습이 전혀 다르다!

2.1. 타이헤이와의 관계


우마루의 오빠인 도마 타이헤이좋아하고 있다. 이 설정은 단편 연재시절부터 있었다.[18] 애니메이션에서는 좀 더 강화돼서 말을 미친듯이 더듬는 데다가 타이헤이와 이야기할 때는 머리에서 김이 나는 연출로 누가봐도 좋아하는거구나 생각할 정도.
좋아하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1년전, 에비나가 아키타에서 도쿄로 첫 상경을 했을 때 모르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 시선을 느꼈다. 처음에는 긴장한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계속되는 시선과 힐끔거림 속에 의문을 갖던 중 누군가가 "우와, 쟤 가슴 엄청 커." 라고 말하는 걸 듣고는 '''그러고보니 아키타에서 도쿄까지 오는 도중 그 누구하고도 눈을 마주친 적은 없었다'''[19]는 걸 깨닫고 부끄러움에 풀이 죽는다. 그렇게 축 쳐져서 멘션에 도착했을 때 도쿄에서 처음으로 눈을 마주치고 인사해 준 사람이 타이헤이.
49화에서 키리에와 타이헤이가 둘이 함께 있는것을 목격한다. 이후 "키리에가 자주 집에 와서 저녁먹고 간다"라는 이야기를 듣자 이 장면을 회상하곤 "그렇군요!" 하는 정도.
89화 마지막 컷에서 타이헤이와 함께 집에 돌아가던 중, 갑자기 불러세우며 고백의 암시를 풍겼다. 그러나 98회에서 밝혀진 89회 마지막 컷의 내용은 에비나가 어릴적 집을 나가버린 친오빠가 일하고있을 도쿄 어딘가의 음식점을 찾고있다는 이야기.[20]
101화에서 키리에의 비밀을 얼버무려 주려 한 것과 남들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서 오빠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을 안 타이헤이가 "에비나, 상냥한걸"하고 이야기를 하자 수줍음으로 터져버린다. 그것을 본 키리에는 뭔가를 알아차린것 같은데 페이크가 잦은 작가라서 과연 제대로 알아차렸을까...했는데 115화에서 키리에가 '도마 타이헤이 씨를 좋아하시죠?'라고 돌직구를 던지고는 사랑을 전력으로 응원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이후 키리에가 이것저것 타이헤이를 꼬시는 방법을 알려주고있다
애니판이 나오면서 훨씬 더 잘 드러난다. 애니 2화 가위바위보 편에서 만날때가 반응은 가히 일품.
애니메이션 6편(원작 28회) 인생게임에서는 아예 타이헤이가 결혼해서 음식점을 여는 말칸에 도달했을때 배우자로 등장한다. 눈을 그려놓진 않았지만 여러 신체적 특징과 헤어스타일로 미루어 아무리 봐도 에비나이며 다음칸에선 세쌍둥이까지 나온다. 원작에서도 에비나로 보이는 인물이 해당 칸에 나오나 애니메이션만큼 여러 컷으로 등장하질 않기 때문에 아무리봐도 짝사랑 떡밥의 버프.! 이 때의 가게 이름이 타이헤인데, 스핀오프인 아키타 여동생 에비나쨩의 마지막 화에서 나나의 10년 후 모습이 나오는데, 일하고 있는 식당의 이름이 레스토랑 '''타이헤이'''다. 인생게임에서 가게 이름이 타이헤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정했다는데, 뒤에 보이는 남자의 모습이 누가봐도 타이헤이다. 직전 내용이 사랑을 무서워하는 나나를 친구들이 격려해 주는 내용이고, 3년 후의 시점에서 고백하는 장면이 있는걸 봐서 둘이 결혼 후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3화에서 타이헤이와 같이 밥을 하던중 우마루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얼떨결에 안겨버리는데, 그대로 정신을 잃어버린다. 묘사를 보면 오빠랑 우마루랑 다정한 모습을 보고 부럽다고 하는데. 본인은 오빠랑 남처럼 지내는 것이랑 비교되어 보이는듯.
124화(R 8화)에서 시스터즈 사이에서 타이헤이 이야기를 하는데 원작에서는 평범하게 놀라는 장면이지만 애니에서는 아예 '''죽은눈'''으로 키리에를 노려본다.
130화에서 실핀이 보트 대여소와 보트를 보고 "여긴 커플이 많이 타는 것 같네요." 하는 대사가 있는 장면에서 나오는 커플중에 에비나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한 여성이 남성과 같이 배에 타고 있었다. 그냥 우연의 일치인듯?
6권 특별편에서 나타난 바로는 자기 오빠와 겹쳐 보는 것 같다고 한다. 처음에 타이헤이에게 호의를 품게 되었던 것은 그에게 자기 오빠를 겹쳐봤기 때문인 듯. 하지만 이후 우마루와 친해지고 타이헤이와도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를 정말로 좋아하게 되었다. 특별편의 묘사도 자기 오빠와 타이헤이를 겹쳐보고 있는 건지 모른다는 독백 이후 '''하지만'''이라는 말과 함께 타이헤이와 함께 해 온 여러 순간이 회상으로 뜬다.
아키타 여동생 에비나짱 2화에서는 상상속이긴 하지만 무려 '''백허그!!''' 를 시전한다.
아키타 여동생 에비나쨩 10화에서는 3년 후이긴 하지만 드디어 '''타이헤이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마지막 화인 18화에서는 10년 후에 레스토랑 '''타이헤이'''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난다. 다만 이게 본편과 같은 엔딩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 니세코이의 매지컬 파티쉐 코사키나 사에카노의 사랑하는 메트로놈 같이 아예 다른 평행세계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21]
그런데 G 연재 이후 오빠 코이치로가 집에 돌아오더니 (우마루보단 덜한 편이지만) 코이치로에만 관심이 쏠리고 타이헤이와 만나도 별로 놀라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갑자기 돌변한 에비나에 많은 팬들이 내 에비나는 이러지 않았다며 실망감을 호소하며 산카쿠헤드를 까는 중. 심지어 이거 때문에 에비나보는 맛이 사라졌다며 탈덕한 사람도 있다.

3. 압력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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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부끄러운 상상을 하거나 부끄러운 상황에 처할 때 머리에서 김이 나는데 그 형상이 마치 압력 밥솥이 취사중인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에비나의 출신지이자 일본의 곡창지대 아키타의 영향을 받아 종종 압력 밥솥을 모에화 했다는 드립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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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R 6화)에서는 사모하는 분에게 칭찬을 듣고 밥솥이 터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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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김이 올라온다. 이분은 밥솥이 세개다. 아빠도 김이 올라온다.

4. 거유속성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의외로 '''작중 크다는 언급은 타이헤이와의 첫만남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한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5. 먹방 캐릭터


이 작품 내에서 남,여 캐릭터를 통틀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가장 많이 난 캐릭터. 다른 캐릭터에 비해 음식 먹는 모습이 유난히 부각되고있으며[22] 대식가 속성도 가지고 있는 듯.
  • 13화(애니판 2화 네번째 에피소드)에서 도마 남매와 함께 조나단즈(실존 레스토랑 조나단의 패러디)[23]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후반부에는 음식맛에 감탄하느라 땡깡부리는 우마루를 알아채지 못했다. 봉골레 스파게티를 먹고있었다. 여담으로 타이헤이는 오므라이스, 우마루는 햄버그다.
  • 23화(애니판 10화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우마루와 도시락을 먹는다. 매일 아침 스스로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는다고 한다. 평범한 장면이지만 우마루는 통 하나에 밥과 반찬을 절반씩 담은데 반해 에비나는 비슷한 크기의 통 하나 전체가 밥이다. 그리고 반찬은 또다른 통 2개에 나누어 담겨져있다. 다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우마루와 비슷한 도시락 1개.
  • 24화(애니판 7화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우마루&타이헤이와 함께 이치타로 라멘[24]이라는 라멘집에서 식사를 하였다. 나무젓가락을 두쪽 내는데 서투른 듯. 치리렌게에 면과 고명을 얹어 미니 라면을 만드는등 소소하게 귀여운 것 빼고 먹는 모습은 평범하다. 여담으로 타이헤이는 레드 핫 데스 라멘을 먹다가[25] 너무 매워서 우마루와 라멘을 바꿨다.
  • 37화(애니판 11회 첫 에피소드)에서 친가에서 보내준 쌀을 우마루네 집에 나줘주러 왔다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얼떨결에 점심을 얻어먹게 됐다. 그리고 타이헤이가 차린 밥맛에 감탄해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맛있게 먹은 후 바닥에 떨어진 피자 전단지를 보고는 다시 꼬르륵... 우마루는 자세 때문에 배가 눌려져 소리가 나는게 아닐까 (속으로만) 추리했다. 하지만 결국 피자를 시켰다. 단행본의 37회 마지막컷 다음 페이지에서 우마루와 함께 피자를 먹는 컷이 나왔다. 역시나 배고팠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는 피자먹는 장면이 이 것이랑 비슷하다.
  • 38화(애니메이션 8회 첫 에피소드)에 코타츠에서 귤 까먹는 장면으로만 등장. 등 뒤로 한상자 가득한 귤이 보인다.
  • 48화(잡지 47화, 애니판 9회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우마루와 초콜릿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어려울것 같아서 우마루가 빨래를 하고 있던 타이헤이를 불렀다. 냉장고가 2대에 부엌을 엄청 깨끗하게 쓰고있어 타이헤이가 깜짝 놀란다. "전해줄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섞어 만든다"는 말을 새기며 만들다가 데코레이션으로 Dear 이라고 써버리고는 상대의 이름을 적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당황하지만 결심을 굳혀 "Dear EBINA"라고 쓴다. 결국은 우마루와 둘이서 맛있게 셀프 시식.
  • 61화(애니판 11회 세번째 에피소드)에서 타이헤이의 기획안 통과 축하겸 우마루와 셋이서 외출했다. 37화의 일을 약간 부끄럽게 생각해 이번엔 조금만 먹어야지 생각하는데 도착한 곳은 파르페 가게. 매우 당황 하는 걸로봐서 좋아하는 음식인것 같다. 우마루 앞에서 게걸스럽게 먹으면 이상하게 여길까봐 황급히 "우마루와 같은걸로"라고 주문한다. 이와중에 꼬르륵 소리가 나는것은 덤. 그리고 등장한 것은 톨보다 더 큰 사이즈를 지닌 굉장한 크기의 대용량 파르페였다.[26] 굉장히 맛있었지만 타이헤이를 신경쓰느라[27] 잘 먹지를 못한다. 하지만 우마루가 만면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파르페를 먹는걸 보고 그제서야 함께 파르페 맛을 만끽하며 완식. 그러고선 하나 더를 외친다. 맞은 편의 타이헤이는 두 미소녀의 먹방이 믿어지지 않는 듯 식은 땀만 흘렸다.
  • 63화(애니판 11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우마루와 하교길에 자판기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단팥 모나카 아이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 67화(애니판 최종회 마지막 에피소드[28])에서 에노시마 해변의 매점에서 나마시라스동(생멸치 덮밥)을 보고 반응한다. 그걸 본 타이헤이가 점심을 먹을까 제안하자 또 부끄러워한다.
  • 73화에서 냉찻밥을 만들어 먹는다. 설거지를 하려던 도중 마루가 낡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자 몸무게가 늘어나서 그런줄 알고 굶어가며 운동하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진다. 타이헤이와 우마루가 데려와 냉찻밥을 만들어준다. 덤으로 마루바닥의 소리에 대한 오해도 풀렸지만 그래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자 매우 부끄러워한다.
  • 번외편 "조금 전의 에비나쨩"에서 가족끼리 밥을 먹는데 "한그릇 더!"를 외치자 아직 더 먹는거냐는 소릴 들었다.
  • 스핀오프인 우마루쨩S 1화에서 테이블에 놓여진 전병을 보며 "먹어도 되는걸까?"라고 생각한다. 같은 화에서 먹기 대회에 나간 듯한 장면이 나온다. 또 웹툰의 소개 이미지에선 주먹밥을 들고있다.
  • 84화에서 우마루, 실핀, 키리에와 영화를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외출했다. 때마침 점심 시간 무렵이라 점심 먼저 먹자고 제안하는데 실핀이 이미 팝콘을 구매하고 줄을 서버리는 바람에 무산. 팝콘으로 허기를 달랠 생각으로 영화 먼저를 OK했지만 영화를 고르던 도중 우마루와 실핀이 전부 먹어버린다. 결국 공복인 상태로 영화를 보다가 흉기(?)인 "지중해풍 산들바람 코스"요리를 보고 꼬르륵의 기운(?)을 느끼고 당황했지만 때마침 영화에서 큰 소리가 나준 덕분에 다른사람들에겐 들키지 않았다.
  • 86화(OVA 세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현역 여고생이 혼자서 야키니쿠(그것도 고급 와규!) 먹으러 야키니쿠 요리점에 갔다가 도마 남매와 마주쳤다. 원작에서는 식사가 끝난 후 나오다가 마주친것으로 먹는 장면이 안나왔지만 ova에서는 설정이 조금 바뀌어서 고기 굽기에서 실수를 연발하는[29] 도마 남매와 완벽하게 고기를 구워 먹는 에비나를 교차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에니 기준으로 마지막에 계산서를 잘 보면 도마 남매가 둘이서 8080엔이 나오는데 에비나는 혼자서 6670엔이 나왔다.
  • 97화의 마지막에 모두 같이 배달 스시를 먹는데 눈동자가 실핀이랑 똑같다.
  • 99화에서 하마마츠에 출장다녀온 타이헤이에게 장어를 선물받고 무척 좋아한다.
  • 101화 마지막에서 도마 남매, 키리에와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 타이헤이에게 "상냥한걸" 이란 말을 듣고 부끄러움이 기절 할 수준으로 터져버린듯하다.
  • 109회(애니판 시즌 2 3화 후반부)에서는 우마루, 실핀, 키리에와 함께 햄버거 레스토랑에 들렀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면 햄버거를 몇개씩 사두고 먹고 있다. 이것을 지적당하자 본인 말로는 한개만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렸다 다음에 먹을 생각이라고는하지만.. 이후 애니판에서는 볼에 한가득 물고 맛있다고 외친다...
  • 117화에서는 우마루, 실핀, 키리에와 풀장에서 놀면서 빙수를 먹는다.
  • 123화에서 아키타에서 온 쌀을 또 나눠주러 도마가를 방문하여 타키코미 밥[30]을 해먹으며 사이드로 바지락이든 국과 햄버그나 고로케로 추정되는 음식을 함께 먹는다. 먹기 직전의 모습만 나왔지만 음식을 만드는 와중 우마루의 실수로 넘어지 뻔 한거 타이헤이가 받쳐주는데 수줍음으로 헤롱헤롱한것이 귀엽다. 여담으로 평소에 에비나는 쌀로 키리탄포[31]나 오야키[32]등 엄청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고.
  • 우마루 출장편인 축제 에피소드에서는 타이헤이에게 포장마차 음식을 얻어 먹는다. "스스로 계산하겠다"는 말에도 모두 우마루의 어리광에 어울려 주고 있다고 생가하며 "오늘은 신경쓰지 말고 즐기렴"이라고해주는 타이헤이 보살... 음식을 먹는건 안나오고 빙수를 손에 든 한컷만 나온다.
  • 124화에서 우마루, 실핀, 키리에와 도시락을 먹으며 대화를 나눈다. 우마루와 에비나의 도시락은 상기한 23화와 똑같고, 실핀은 고전적인 모양의 일본 찬합(1단), 키리에는 에비나의 반찬통과 같은 모양에 크기는 약간 더 큰 용기 2개를 밥 하나, 반찬 하나 나누어 담았다.
  • 128화 에서는 우마루, 실핀, 키리에와 함께 실핀의 집에서 시험공부를 하는데 시험중 긴장을 푸는법에 대해 토론하던 중 키리에의 방법인 "사람을 야채나 다른것으로 상상해버리는것"의 응용으로 "좋아하는것으로 상상해보라"는 조언을 듣는데 사람들의 얼굴이 라멘, 밥, 피자, 스파게티, 파르페등으로 바뀌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는 자신을 상상한다. 이후 사람들의 얼굴이 전부 타이헤이로 바뀐것은 덤. 둘 다 쓸때없이 더 긴장 될것 같아 기각된다. 현실에서는 각기 주스를 한컵씩 곁에두고 있는데 많이 긴장되었는지 전혀 양이 줄지 않았다!!
  • 137화에서 정월에 실핀의 집에서 오세치를 먹고 하네츠키[33]를 한 다음 단팥죽도 먹는다.
  • 138화의 타이틀컷에서 친구들과 공포영화라도 보는지 탁자에는 과자를 잔뜩 늘어놓은 채 한이불을 덮어쓰고 있다. 해당 화의 본편에는 등장 없음.
  • 150화에서 친구들과 실핀이 아는 분의 케이크 뷔페 오픈 전 시제품 리서칭 겸 간다. "얼마든지, 전부 먹어도 좋다"는 주인 아주머니를 경악하게 만들며 실핀도 놀란다.
  • 153화에서는 오빠의 생일 선물 문제로 상담하러 집으로 찾아온 우마루와 차를 마신다. 테이블에 차와 각설탕이 든 그릇은있는데 티 스푼이 없다.
  • 172화에서 도마 남매와 교내 마라톤 대회 대비 연습을 하다가 "결승골에 좋아하는것이 있다고 생각해보라"는 말에 키리탄포 전골을 떠올리고 꼬르륵해버린다.
  • 173화에서 교내 마라톤 대회가 끝난 후 도마 남매의 집에서 같이 밥을 먹는다. 메뉴는 일식 돈까스와 샐러드 내지는 채소볶음으로 추정되는 반찬.
  • G 3화에서는 아키타 코마치 농가가 흉년이라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되어 집에 쌀을 부쳐주지 말라고 했고 쌀이 떨어지자 이틀만에 금단현상을 보였다. 심지어 머리에서 나오는 연기로 를 그릴 정도... 우마루의 밥먹고 가란 말에 정신을 차린다. 그 후 도마 일가에서 밥을 얻어먹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잠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 G 5화에서 자취방에서 오빠가 키리탄포 전골을 만들어 주는데 오빠는 평범한 양인 반면 본인은 꽤 높이 쌓아올린 고봉밥이다.
  • 우마루쨩S 애니메이션 7화에선 사흘만에 마트에 있는 음식들을 전부 다 먹었다.

  • 우마루짱S 애니메이션 11화에선 우마루가 용의자에게 줄 카츠동을 먹었다.
  • 우마루랑 부른 캐릭터송에도 아키타의 명물을 소개시켜달라했는데 먹을것만 잔뜩 말 하였다.

6. 기타


성우 카게야마 아카리가 아키타와는 전혀 관계없는 카나가와현 출신[34]이다보니 아키타벤을 발음하는데 애를 먹어서 2화 녹음때 엄마 역으로 출연한 성우 아사노 마스미한테 많이 도움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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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부터 작가 산카쿠헤드가 에비나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아키타 여동생 ! 에비나 쨩」을 연재한다고 밝혔으며 2015년 12월 7일부터 2017년 9월 17일까지 이웃집 영 점프, 니코니코 정화에서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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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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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형 에비나 나나(진화 후)
이계형 에비나 나나(진화 전)
카드 게임 괴리성 밀리언아서에 콜라보 카드로 우마루,실핀포드,키리에와 같이 출시 되었다.
우마루짱S 1.5화 막컷에서 자기 트원테일을 '''에비콥터'''라고 돌리면서 개그씬을 선보였다.
캐릭터송으론 そいだばね, sweet sweet everytime sweet가 있다.
우마루에 이어 넨도로이드 제작이 결정되었다. 2017년 10월 채색원형이 공개되었으며 발매일은 미정.
참고로 오빠와 같은 머리끈을 하고있다. 다른 3명과 비슷한 경우[35]
그리고 이 캐릭터와 많이 비교되고 있다

7. 아키타 여동생! 에비나짱에서


1회에선 콤보 요시다에 들어온 후 방에서 키리탄포 찌개 등등을 먹으면서 밥을 먹었다.
그러다가 기껏 가져온 쌀이 2회에서 다 떨어지게되고 쇼핑을 가게되었다. 에온 몰은 이때 처음 온 것으로 보인다. 이때도 온갖 잡생각을 하면서 쇼핑을 하다가 타이헤이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아키타시절을 회상하는데 고향의 마트에서 만났던 친구인 콘이 추위를 타자 나나의 엄마가 안아주면서 따뜻해진다고 자기도 스스럼없이 콘을 안았는데, 타이헤이가 재채기를 하자 추위를 타는줄 알고 콘에게 했던 것처럼 하려는 상상을 하다가 갑자기 눈이 마주치며 취사상태.
10화에서는 길을 잃어서 울고 있을 때 나타난 타이헤이에게 안겼다. 그리고 3년 후의 장면에서 고백을 한다.
17화에서는 아키타에서 도쿄로 돌아가는 길에 라이라인이란 채팅 어플로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긴장을 하게되는데 하나는 아키타에서 자신이 타이헤이를 좋아하는 것을 제대로 깨닫게 되고 또하나는 선물을 잔뜩사서 다른 사람들한테 먹보 소녀라고 불릴까봐 친구들은 도마 씨가 애인이 있냐 없냐 얘기하다가 에비나가 마침 집앞에 도착하는 바람에 오랜만에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 타이헤이에게 어떻게 인사를 건네야 하는 건지 친구들과 고민하다가 카나우를 만나게 된다.
18화에서는 카나우를 이길 수 없다며 친구들에게 얘기하며 도마를 포기하려하나, 친구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게 되었다. 10년 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레스토랑의 이름이 타이헤이이다.

[1] 타이헤이가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우승해 얻은 상품을 에비나에게 선물해준 것이다.[2] 프로필 출처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F -건어물 여동생 그림일기-[3] 원작에서는 103호로, 201호인 우마루네 집 바로 아래층은 아니고 조금 어긋나 있다.[4] 코퍼레이트 하우스란 철근 구조 아파트식 분양주택. 일본 애니에서 주로 보이는 아파트형 멘션이라 보면 된다.[5] 우마루가 100점 받은 시험에서 에비나는 '''28점'''을 받았다. 유급 안 당하는 게 용할 지경. 애니메이션 5화에서 나온 기말 고사 성적은 300명 중 298위였다. 다만 고교 진학을 위해서는 입시를 치뤄야 한다는 점과 우마루가 다니는 아라야다 고등학교가 '''명문''' 타이틀을 달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6] 집이 바로 위아래라서 등하교길이 겹치니까 자연스레 친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반도 같으니...[7] 물론 우마루는 콕 찝어 '''엄청난 미인'''이라고 지칭되었다.[8] 원문은 "응메나"(んめな). 73회에선 이펙트로도 등장했다. 국내 웹에 떠돌아다니는 번역본에선 충청도 사투리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칸사이벤이 우리나라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와 차별을 두기 위함인 듯. 충청도 지방의 느긋한 이미지와 사투리가 캐릭터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제법 자연스럽다.[9] G 3화에서 "맛나구만유"라는 신버전이 나타났다. "맛있구먼유"는 개인적인 소감이라면 "맛나구만유"는 복수의 상대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깊은 뜻이 담있다고 한다...[10] 동화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실[11] 참고로 TVA가 끝나고 난 후 하는 번외판 우마루쨩 S 2화에서 우마루가 에비나를 아키타 홍보모델로 이용해 돈을 벌려하고, 마지막에 "아키타의 높으신 분들!! 연락 주세요! 라고 했었다. [12] 우마루는 말할 필요도 없고 실핀은 우마루 못지 않게 어린애같은 느낌이 있었고 키리에는 낮가림이 심하고 우마루 한정 얀데레 느낌을 낸다. 그리고 오빠 대하는 태도가 우마루와 다른 방향으로 매우 안좋다.[13] 원문을 보면 에비나를 부를때는 えびなちゃん, 키리에를 부를때는 もとばさん → きりえちゃん, 실핀포드는 シルフィンさん이라고 부른다.일본은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이름으로만 부르는건 실례기 때문에 이름이나 성 뒤에 호칭을 붙여서 부른다. 그 중 ちゃん이라는 호칭이 さん이라는 호칭보다 더 가깝게 부르는 호칭이기 때문에 따져보면 실핀이랑 셋 중에서 가장 덜 친하다고 볼 수 있다. 키리에의 경우 TVA 1화에서는 もとばさん으로 부르다가 TVA 12화를 보면 きりえちゃん이라고 부르는데, 실핀만 12화까지 계속 シルフィンさん이라고 부른다.[14] 이 상황만큼은 우마루의 반응도 지극히 정상적이다. 지금 글쓰고 있는 위키러들도 동네 모임 혹은 단지 모임으로 청소나 겨울에 눈치우기 나가라면 네네 하고 나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는가. 그 더위에 아파트 주민 자율 제초라면 반은 억지로 나가는건데 고작 16살짜리 어린애인 에비나가 성실하게 나와서 하는 건 매우 희귀한 일이다. 에비나가 제초에 익숙한 쌀농사 집안 딸이긴 해도 그나이대 남자들도 시키면 절대 안할 일을 자연스럽게 하는 점에서 타이헤이가 고평가할 수 밖에.[15] 케이도 키리에처럼 낯가림하는 성격이었다[16] 아직 우마루와 친구들 외에는 실제 나이가 공개된 적이 없다.[17] 실제로 우마루와 타이헤이, 실핀과 알렉스의 남매관계는 나이차때문에 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키리에와 오빠는 나름 흔한 관계이긴 하지만, 저렇게 험악한 관계보다는 에비나처럼 서로 얼굴 볼 일 없이 데면데면한 경우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더 많다.[18] 우마루가 오빠의 평판을 깎아내릴 목적(이자 지각의 핑계로 자신의 잘못을 오빠에게 덮어씌우기 위해)으로 "오빠가 회사 가기 싫다고 투정부려대서 큰일이다"라고 말했는데 에비나는 도리어 갭 모에를 느끼고 타이헤이의 평판이 올라갔다.[19] 남녀노소 불문 모두 에비나의 거대한 가슴만 쳐다본 것.[20] 그리고 얼마 뒤 하마마츠에 출장간 타이헤이는 회사 업무차 찾아가서 강제노동하게된 가게의 점장 "에비나 코이치로"를 만나게된다.[21] 하지만 에비나가 식당의 이름을 지었을 확률은 거의 없다. 앞에 설명했듯이, '인생게임에서 가게 이름이 타이헤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정했다'는게 이유였다고 미츠요가 식당 앞에서 말하는데, 타이헤이가 인생게임을 한 에피소드에선 우마루, 키리에, 그리고 타이헤이 끼리만 게임을 했지, 에비나 본인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다. 타이헤이 본인이 인생게임을 했을때를 기억하고 가게 이름을 지었을 가능성이 크다.[22] 물론 횟수로만 치면 우마루가 먹는 장면이 훨씬 많이 나오지만 그쪽은 일단 주인공이라 출연 빈도부터가 넘사벽이다. 맛깔나게 먹는다는 말이 어울린다.[23] 애니메이션에서는 상호를 M.O.E로 바꿨다.[24] 애니메이션에선 산카쿠토 라멘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25] 우마루 추천[26] 나중에 메뉴판에서 공개되었다.[27] 타이헤이가 우마루에게 "꽤 큰데 다 먹겠냐" 라고 지적 할때 움찔. 하지만 오히려 우마루는 쿨하게 "여자아이는 파르페 따위는 후룹하고 먹어치운다"고 답했고 거기에 또 타이헤이가 "디저트 배는 다른건가?"라고 말하자 또 한번 움찔. 마지막으로 한입 먹고 속으로 굉장히 감탄하고 있었는데 타이헤이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어서 어버버... 하지만 이것도 우마루를 보고 지은 표정이었다.[28] 68회와 합쳐졌다.[29] 뒤집을 타이밍을 실수하거나 양념에 올라간 파고명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불판 속으로 떨어뜨려버린다던가[30] 버섯, 닭고기, 죽순등을 밥솥에 넣어 같이 쪄먹는 음식.[31] 반 정도 으깬 밥을 나무막대에 원통형으로 붙인 뒤 구운 일본 아키타 현의 향토음식. 닭고기, 채소 등과 같이 끓여 먹기도 하고, 된장을 발라 먹기도 한다.[32] 밀가루 반죽 속에 재료를 넣어 굽거나 쪄먹는 음식. 생김새도 그렇고 찐빵이랑 비슷하다. 아키타에서는 밀 대신 쌀을 사용한다.[33] 모감주에 새의 깃을 꽂아 만든 제기 비슷한 것을 탁구채 같은 것으로 서로 치는 놀이(배드민턴과 비슷함).[34] 하지만 맡은 배역과는 관계가 있다. 이 캐릭터의 성의 유래로 추정되는 카나가와 현 에비나 시(海老名市)가 있기 때문.[35] 봄바와 키리에의 경우는 뾰족머리로, 알렉스와 실핀은 극도로 흥분 했을 때 눈에 별모양이 공통점이고, 콘고 자매는 다이아몬드 머리삔이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