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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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スㆍノト / Äs Nödt'''[1][2]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슈테른릿터의 퀸시. 눈이 홍채를 시커멓게 칠해둔 모양인데 동공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비정상적으로 커지게만 나와서 꽤나 호러틱하다. 몸매는 전체적으로 가늘고 훌쭉한 형태이며 손도 가늘고 긴 손가락에 손톱이 길다랗게 자라 있는 게 마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마스크 뒤에 있는 입은 빨간 마스크를 연상시킬 정도로 흉측하다.[3]
참고로 성별은 '''남성.''' 과거에 긴 생머리 때문에 여자라고 오해하던 독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퀸시 폴슈텐디히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론 논란이 없어진 듯. 애초에 1인칭이 보쿠란 점이나 제복 스타일을 감안하면 남자란걸 눈치챌 수 있다.
유하바하 휘하의 슈테른 릿터가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한 직후. 기묘한 공격으로 사신 대원들을 죽여버리면서 정령정을 유린한다. 그러다가 6번대 부대장인 아바라이 렌지와 마주치고 전투에 들어간다.
블루트 베네를 사용해서 피부만으로 렌지의 사미환을 모두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스큘린과의 협공으로 렌지를 몰아 붙이는 중, 이후 고전하는 렌지를 돕기위해서 6번대 대장 쿠치키 뱌쿠야가 가세하기 시작하고 곧 바로 그가 준비해두었던 함정에 에스 노트와 함께 싸우던 마스크가 땅바닥으로 추락해 버린다. 게다가 본인 에스 노트는 뱌쿠야의 천본앵에 블루트 베네가 찢겨지며 경상을 입었다.
여기서 퀸시들이 만해를 봉인할 수 있다는 정보를 익히 알고 있는 뱌쿠야는 렌지에게 '만약 내 만해가 봉인되면 어떻게 봉인 된 건지 잘봐둬야해'라고 당부하며 에스 노트를 상대로 천본앵경엄을 해방하는 비범함을 선보이는데 에스 노트는 기다렸다는 듯이 메달리온을 꺼내들어 그의 만해를 '''빼앗는다.''' [4]
뱌쿠야의 만해를 빼앗은 에스 노트는 자신의 슈리프트인 더 피어로 그를 몰아붙히고 이후 자신이 빼앗은 만해를 사용해서 뱌쿠야를 쓰러뜨린다. 이를 보고 경악한 렌지가 에스 노트에게 너따위가 감히 천본앵을 쓰냐며 달려들지만 방금 전 뱌쿠야에 의해 추락했던 마스큘린이 튀어나와 렌지에게 기습을 날리고 상당히 먼 곳으로 날려버린다.[5]
그렇게 뱌쿠야, 렌지와의 싸움이 끝나자 에스 노트는 야마모토와 싸우고있는 유하바하를 돕기 위해 그들의 싸움에 난입하지만[6] 그 자리에서 야마모토가 내뿜은 화력 앞에 홀라당 타버리고 싱겁게 뻗어버린다. 이 때 바즈비가 자신의 불꽃으로 야마모토의 불꽃을 어느 정도 상쇄하였기에 목숨은 건졌다.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우류가 차기 황제로 인정받아오던 하쉬발트를 누르고 새로운 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지목되자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슈테른릿터의 두 번째 침공 시 우라하라 키스케의 호로화 약 덕에 모든 대장들의 만해가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에스 노트가 빼앗았던 만해는 뱌쿠야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그 후, 렌지와 떨어져 있던 루키아와 조우하면서, 천본앵이 없어져서 외롭다고 떠들다가 루키아를 죽이면 뱌쿠야가 나타날 거라고 판단하고 루키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더 피어'의 능력을 이용해서 루키아를 밀어붙이지만, 루키아는 "공포가 통하지 않는 건, 네놈에게 있어 공포인가?"라고 말하면서 에스 노트의 공포를 가볍게 버텨낸다.
더 피어의 능력이 먹히지 않자, 의아해하며 루키아에게 살아있는 것들은 공포를 피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루키아는 스스로의 몸을 수백설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죽여놓은 상태였다. 그리고 수백설의 영향으로 육체의 분자운동이 멈춘 상태여서, 루키아에게 닿은 공포가 체표에서 분자운동을 멈춰버려 스며들지 못해 능력이 먹히지 않았다. 결국 수백설의 절대영도 기술에 얼음동상이 돼버린다. 그리고 얼어버린 채로 또 공포에 대해서 중얼거리다가 "이건 공포가 아니야!"라고 하면서 얼음을 깨고 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공포는 유하바하에게 질책을 듣고 육체를 빼앗기는 것 뿐이라며 눈을 뒤집고 폴슈덴티히를 개방하는데 생긴 것이 상당히 파격적이다.
이후 세포를 동결시켜 이론 상으로는 죽은 상태인 루키아에게 너의 신경은 살아있다며[7] 루키아를 공포로 몰아붙인다. 그러던 와 중 드디어 뱌쿠야가 에스 노트의 앞에 나타난다. 타타르 포라스로 소환한 눈을 뱌쿠야가 천본앵으로 파괴하자[8] 당황을 하면서 자신의 배를 가르는데, 몸속에서 흉악하게 생긴 또하나의 거대한 몸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 앞에서 처음으로 만해를 해방한 루키아와 대치를 한다.
하지만 결국 루키아의 만해인 백하벌에 온 몸이 얼어붙어 사망한다. 여기서 그의 짧은 과거사가 나오는데, 병실에 누운 상태로 언제 죽을지 모르던 그의 앞에 유하바하가 나타나 힘을 주겠다고 말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되었었다.[9][10] 또한 과거사에서 밝혀진 사실로 에스 노트는 공포를 무기로 사용하지만 본인도 공포를 가지고 있었다. 에스 노트가 가지고 있었던 공포는 바로 최후의 심판. 그는 슈테른릿터가 되기전, 병실에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며 자신이 천국이 아닌 지옥에 간다는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 공포는 루키아와 싸울때도 느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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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피어(恐怖 / The 'F'ear)'''
가시처럼 생긴 하일리히 프파일에 공격당한 적에게 공포를 심는다. 이유없는 공포 자체는 물론 공포스러운 환각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는 정신을 붕괴시키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한다. 가시를 막아도, 가시에서 새어나오는 검은 물체가 몸에 닿으면 공포를 유발시킨다. 물론 이 공포는 정신력으로 저항할 수 있다. 당연히 무생명체에겐 먹히지 않는다고 한다. 피어(fear)는 공포라는 뜻의 영어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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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 포라스(신의 두려움) (神の怯え / タタルフォラス)'''[11]
세 번째로 이름이 공개된 폴슈텐디히. 폴슈텐디히를 발동시키는 퀸시 크로스가 장갑에 장착되있는 대부분 슈테른 릿터와는 다르게, 에스 노트는 눈알에 달려 있어서 눈알이 뒤집히면 폴슈텐디히가 발동된다. 공포라는 능력에 걸맞게 흉악한 모습을 하고 있고 날개도 챠크람 형상을 하고 있다. 1차 해방 상태 우르키오라처럼 옷자락이 긴 원피스로 바뀌지만, 에스 노트의 경우엔 원피스가 피부 가죽으로 이루어져 있다.[12] 눈 장식이나 팔이 까맣게 변한 것도 2차 해방 상태 우르키오라랑 흡사하다. 배에 있는 흉터 자국을 가르면 거기서 거대한 육체가 튀어나온다.
폴슈텐디히 전개시 능력이 강화되는데, 에스 노트의 가시에 공격당하지 않고 그냥 눈을 마주하기만 하여도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또한 주변에 거대한 돔을 형성하고 돔에 박혀져 있는 수많은 눈을 보기만 하여도 공포에 질리게 된다. 이미 눈을 보게 된 이상 눈을 감아도 막을 수 없고, 눈을 감게 되면 오히려 어둠 속에서 공포가 깊게 각인되어 역효과를 내는 듯하다.
슈테른릿터 가운데 꽤나 많은 푸쉬를 받은 캐릭터이다. 1차 침공 당시 대장진 중 강자인데다 이치고, 켄파치와 라이벌 취급을 받던 뱌쿠야를 쓰러뜨렸고 2차 침공때는 파워업한 뱌쿠야와 루키아에게 패배하였으나 단역마냥 쓸려나가기 급급했던 다른 슈테른릿터 멤버와 달리 과거 회상이 나왔으며[13] 폴슈텐디히를 사용하면 기껏 머리 위 원반과 날개 하나 딸랑 그려진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란칼마냥 형태가 변화한 모습도 보여주었다.[14]
'''エスㆍノト / Äs Nödt'''[1][2]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슈테른릿터의 퀸시. 눈이 홍채를 시커멓게 칠해둔 모양인데 동공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비정상적으로 커지게만 나와서 꽤나 호러틱하다. 몸매는 전체적으로 가늘고 훌쭉한 형태이며 손도 가늘고 긴 손가락에 손톱이 길다랗게 자라 있는 게 마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마스크 뒤에 있는 입은 빨간 마스크를 연상시킬 정도로 흉측하다.[3]
참고로 성별은 '''남성.''' 과거에 긴 생머리 때문에 여자라고 오해하던 독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퀸시 폴슈텐디히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론 논란이 없어진 듯. 애초에 1인칭이 보쿠란 점이나 제복 스타일을 감안하면 남자란걸 눈치챌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천년혈전 편
2.1.1. 1차 침공
유하바하 휘하의 슈테른 릿터가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한 직후. 기묘한 공격으로 사신 대원들을 죽여버리면서 정령정을 유린한다. 그러다가 6번대 부대장인 아바라이 렌지와 마주치고 전투에 들어간다.
블루트 베네를 사용해서 피부만으로 렌지의 사미환을 모두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스큘린과의 협공으로 렌지를 몰아 붙이는 중, 이후 고전하는 렌지를 돕기위해서 6번대 대장 쿠치키 뱌쿠야가 가세하기 시작하고 곧 바로 그가 준비해두었던 함정에 에스 노트와 함께 싸우던 마스크가 땅바닥으로 추락해 버린다. 게다가 본인 에스 노트는 뱌쿠야의 천본앵에 블루트 베네가 찢겨지며 경상을 입었다.
여기서 퀸시들이 만해를 봉인할 수 있다는 정보를 익히 알고 있는 뱌쿠야는 렌지에게 '만약 내 만해가 봉인되면 어떻게 봉인 된 건지 잘봐둬야해'라고 당부하며 에스 노트를 상대로 천본앵경엄을 해방하는 비범함을 선보이는데 에스 노트는 기다렸다는 듯이 메달리온을 꺼내들어 그의 만해를 '''빼앗는다.''' [4]
뱌쿠야의 만해를 빼앗은 에스 노트는 자신의 슈리프트인 더 피어로 그를 몰아붙히고 이후 자신이 빼앗은 만해를 사용해서 뱌쿠야를 쓰러뜨린다. 이를 보고 경악한 렌지가 에스 노트에게 너따위가 감히 천본앵을 쓰냐며 달려들지만 방금 전 뱌쿠야에 의해 추락했던 마스큘린이 튀어나와 렌지에게 기습을 날리고 상당히 먼 곳으로 날려버린다.[5]
그렇게 뱌쿠야, 렌지와의 싸움이 끝나자 에스 노트는 야마모토와 싸우고있는 유하바하를 돕기 위해 그들의 싸움에 난입하지만[6] 그 자리에서 야마모토가 내뿜은 화력 앞에 홀라당 타버리고 싱겁게 뻗어버린다. 이 때 바즈비가 자신의 불꽃으로 야마모토의 불꽃을 어느 정도 상쇄하였기에 목숨은 건졌다.
2.1.2. 1차 침공 이후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우류가 차기 황제로 인정받아오던 하쉬발트를 누르고 새로운 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지목되자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2.1.3. 2차 침공
슈테른릿터의 두 번째 침공 시 우라하라 키스케의 호로화 약 덕에 모든 대장들의 만해가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에스 노트가 빼앗았던 만해는 뱌쿠야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그 후, 렌지와 떨어져 있던 루키아와 조우하면서, 천본앵이 없어져서 외롭다고 떠들다가 루키아를 죽이면 뱌쿠야가 나타날 거라고 판단하고 루키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더 피어'의 능력을 이용해서 루키아를 밀어붙이지만, 루키아는 "공포가 통하지 않는 건, 네놈에게 있어 공포인가?"라고 말하면서 에스 노트의 공포를 가볍게 버텨낸다.
더 피어의 능력이 먹히지 않자, 의아해하며 루키아에게 살아있는 것들은 공포를 피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루키아는 스스로의 몸을 수백설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죽여놓은 상태였다. 그리고 수백설의 영향으로 육체의 분자운동이 멈춘 상태여서, 루키아에게 닿은 공포가 체표에서 분자운동을 멈춰버려 스며들지 못해 능력이 먹히지 않았다. 결국 수백설의 절대영도 기술에 얼음동상이 돼버린다. 그리고 얼어버린 채로 또 공포에 대해서 중얼거리다가 "이건 공포가 아니야!"라고 하면서 얼음을 깨고 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공포는 유하바하에게 질책을 듣고 육체를 빼앗기는 것 뿐이라며 눈을 뒤집고 폴슈덴티히를 개방하는데 생긴 것이 상당히 파격적이다.
이후 세포를 동결시켜 이론 상으로는 죽은 상태인 루키아에게 너의 신경은 살아있다며[7] 루키아를 공포로 몰아붙인다. 그러던 와 중 드디어 뱌쿠야가 에스 노트의 앞에 나타난다. 타타르 포라스로 소환한 눈을 뱌쿠야가 천본앵으로 파괴하자[8] 당황을 하면서 자신의 배를 가르는데, 몸속에서 흉악하게 생긴 또하나의 거대한 몸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 앞에서 처음으로 만해를 해방한 루키아와 대치를 한다.
하지만 결국 루키아의 만해인 백하벌에 온 몸이 얼어붙어 사망한다. 여기서 그의 짧은 과거사가 나오는데, 병실에 누운 상태로 언제 죽을지 모르던 그의 앞에 유하바하가 나타나 힘을 주겠다고 말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되었었다.[9][10] 또한 과거사에서 밝혀진 사실로 에스 노트는 공포를 무기로 사용하지만 본인도 공포를 가지고 있었다. 에스 노트가 가지고 있었던 공포는 바로 최후의 심판. 그는 슈테른릿터가 되기전, 병실에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며 자신이 천국이 아닌 지옥에 간다는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 공포는 루키아와 싸울때도 느낀듯.
3. 능력
3.1. 슈리프트
[image]
'''더 피어(恐怖 / The 'F'ear)'''
가시처럼 생긴 하일리히 프파일에 공격당한 적에게 공포를 심는다. 이유없는 공포 자체는 물론 공포스러운 환각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는 정신을 붕괴시키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한다. 가시를 막아도, 가시에서 새어나오는 검은 물체가 몸에 닿으면 공포를 유발시킨다. 물론 이 공포는 정신력으로 저항할 수 있다. 당연히 무생명체에겐 먹히지 않는다고 한다. 피어(fear)는 공포라는 뜻의 영어 단어다.
3.2. 퀸시 폴슈텐디히
[image]
'''타타르 포라스(신의 두려움) (神の怯え / タタルフォラス)'''[11]
세 번째로 이름이 공개된 폴슈텐디히. 폴슈텐디히를 발동시키는 퀸시 크로스가 장갑에 장착되있는 대부분 슈테른 릿터와는 다르게, 에스 노트는 눈알에 달려 있어서 눈알이 뒤집히면 폴슈텐디히가 발동된다. 공포라는 능력에 걸맞게 흉악한 모습을 하고 있고 날개도 챠크람 형상을 하고 있다. 1차 해방 상태 우르키오라처럼 옷자락이 긴 원피스로 바뀌지만, 에스 노트의 경우엔 원피스가 피부 가죽으로 이루어져 있다.[12] 눈 장식이나 팔이 까맣게 변한 것도 2차 해방 상태 우르키오라랑 흡사하다. 배에 있는 흉터 자국을 가르면 거기서 거대한 육체가 튀어나온다.
폴슈텐디히 전개시 능력이 강화되는데, 에스 노트의 가시에 공격당하지 않고 그냥 눈을 마주하기만 하여도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또한 주변에 거대한 돔을 형성하고 돔에 박혀져 있는 수많은 눈을 보기만 하여도 공포에 질리게 된다. 이미 눈을 보게 된 이상 눈을 감아도 막을 수 없고, 눈을 감게 되면 오히려 어둠 속에서 공포가 깊게 각인되어 역효과를 내는 듯하다.
3.3. 기술
퀸시들이 사용하는 빛의 화살. 에스 노트 말에 의하면 가시가 화살이라고 한다.
4. 기타
슈테른릿터 가운데 꽤나 많은 푸쉬를 받은 캐릭터이다. 1차 침공 당시 대장진 중 강자인데다 이치고, 켄파치와 라이벌 취급을 받던 뱌쿠야를 쓰러뜨렸고 2차 침공때는 파워업한 뱌쿠야와 루키아에게 패배하였으나 단역마냥 쓸려나가기 급급했던 다른 슈테른릿터 멤버와 달리 과거 회상이 나왔으며[13] 폴슈텐디히를 사용하면 기껏 머리 위 원반과 날개 하나 딸랑 그려진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란칼마냥 형태가 변화한 모습도 보여주었다.[14]
5. 단행본 글귀
- 63권 HEAR, FEAR, HERE
사는 것과 살려두는 것 사이엔
차이가 없다.
죽는 것과 죽임을 당하는 것 사이에
차이가 없듯이.
차이가 없다.
죽는 것과 죽임을 당하는 것 사이에
차이가 없듯이.
[1] 정발판에선 에스 노트라 번역하였지만, 이름의 A와 O 부분에는 움라우트가 찍혀 있기에 외래어 표기법 상, 에스 '''뇌'''트라고 표기하는게 옳다.[2] 위 삽화는 블리치 63권의 표지.[3] 과거 편에 나온 원래 얼굴은 산소 마스크에 가려졌긴 했어도 그나마 멀쩡했었던 얼굴이다.[4] 이전까지 사신들은 퀸시들이 모종의 방법으로 만해를 봉인시키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지만 뱌쿠야는 에스 노트가 자신의 만해를 빼앗는 모습을 보고나서 그들이 만해를 봉인시키는 것이 아니라 빼앗는 것임을 눈치채게 된다. 뱌쿠야와 동시에 만해를 빼앗긴 토시로,소이 폰,코마무라또한 뒤늦게 눈치챈 건 마찬가지다.[5] 소울 소사이어티 편까지만 해도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 격이던 렌지와 뱌쿠야였기에 퀸시들이 이들을 이다지도 손쉽게 쓰러뜨린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6] 바즈비,나자쿠프도 함께 돌입했다.[7] 참고로 신경 역시 신경세포라고 불리는 어엿한 세포다. 굳이 따지자면 체표의 분자운동만 멈추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긴한데 그럴바엔 차라리 "인식"같은 추상적인 말을 썼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란 의견이 있다.[8] 에스 노트는 처음에 이를 만해로 착각했으나 알고보니 시해였다. 아무래도 뱌쿠야 역시 렌지와 루키아에 못지않은 성장을 한 듯하다.[9] 유하바하가 에스 노트를 보고 “생존자”라고 부르는데, 어쩌면 에스 노트도 아우스발렌의 피해자인 게미슈트 퀸시일지도...다만 그렇게되면 이시다 우류의 설정과 충돌하게 되니, 이 세상에 남아있는 몇 없을터인 순혈퀸시 중 하나를 보고 “생존자”라고 했던 것일 가능성이 크다.[10] 그런데 유하바하가 에스 노트를 보며 "살아남은."이라고 말하는 부분에 중요하단 듯이 점이 찍혀져 있다. 나중에 떡밥이 될 가능성이 크다. 블리치가 완결되었지만 소설에서 풀릴수도 있는 부분.[11]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포라스(Foras)”'''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Tatar Foras/Tartar Foras는 영어권에서의 임의 표기이기 때문에 자세한건 불명.[12] 우르키오라의 옷도 피부 가죽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소매 부분의 천만 없고, 목 부분과 아래 부분은 분명히 천으로 이루어져 있다.[13] 이시다 우류를 제외하고 과거 회상이 나온 멤버들은 하쉬발트와 버즈비 뿐이다.[14] 슈츠슈타펠 5인과 마스크를 빼면 폴슈텐디히 사용과 동시에 형태가 변한 모습을 보여준 슈테른릿터 멤버는 에스 뇌트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