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1. '파랗다'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2. 아욱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葵
4. 인명 및 성씨
4.1. 성씨
4.1.1. 실존 인물
4.1.2. 가상 인물
4.2. 이름
4.2.1. 실존 인물
4.2.2. 가상 인물
6.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는 가공의 기업
6.1. 관련 캐릭터
7. 야가미 이오리의 기술 이름


1. '파랗다'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青い·蒼い
일본어로 '파랗다'를 뜻한다.

2. 아욱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葵

한국식의 뜻과 음은 '해바라기 규'며, 일본어로는 '아욱'을 뜻하며 해바라기라는 뜻은 히마와리(向日葵)[1]에서만 쓰인다. 이나마도 히마와리라는 이름은 해를 향해 돈다는 의미에서 온 것이고, 한자는 짜맞췄을 뿐이다.[2]
식물분류학상 해바라기와 밀접한 사이는 아니지만 사전상으로는 아욱과의 닥풀, 접시꽃, 족두리풀로 설명. 접시꽃을 촉규화(蜀葵花)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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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에도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가문의 문장(세잎 접시꽃 / 미츠바 아오이 三葉葵)으로 쓰여 인지도가 높아져 인명에도 즐겨 쓰이곤 하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말년을 보냈던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도 '아오이 구'가 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도쿠가와 요시토라도 '아오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무기 날리기), 공중으로 올라가면서 베며 마지막에는 위의 문장이 뜬다.

3. 시즈오카시의 구


아오이구 (시즈오카시)


4. 인명 및 성씨

일본에서 이름(あおい, 葵)으로 많이 사용한다. 이름은 대체적으로 여자 이름이지만 드물게 남자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상하게 픽션에서 이 이름을 가진 경우 차분한 성격이거나 야마토 나데시코인 경우가 많다.
한자로 '葵'라 쓰면서 아오이라 읽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시게미츠 마모루.'''(重光葵)

4.1. 성씨


4.1.1. 실존 인물

[4]

4.1.2. 가상 인물



4.2. 이름


4.2.1. 실존 인물


4.2.2. 가상 인물


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별명

일각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아오이라고 부른다. 이 게임의 영어 명칭이 Age of Empires인데 이걸 AoE로 줄인 다음 Ao를 '아오'라고 읽고 E를 '이'라고 읽어서 '아오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6.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는 가공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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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아오이 그룹 로고[7], 가운데는 나이트 슈마허 소속 당시(2016) 아오이 ZIP 포뮬러 로고, 오른쪽은 아오이 포뮬러와 아오이 ZIP 포뮬러로 나뉘어 있을 때, 블리드 카가 소속 당시의 아오이 ZIP 포뮬러 로고.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는 가공의 기업. 국내판에선 AO1(에이오원)으로 부른다. 작중에서는 아주 유명한 자동차 제조 회사이며, 레이싱 팀인 '아오이 포뮬러'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로는 일본 넘버 원 회사이고 세계적으로도 알아 주는 기업인 듯 하지만, 사이버 포뮬러 대회 상에서는 거의 매 번 스고에게 지는 작품 내 콩라인의 본좌시다. ZERO의 2017년 시즌에서 신죠가 우승하기는 했지만 이건 하야토가 잠시 은퇴했을 때이므로 스고를 이기고 우승한 것은 아니다. 또 스고가 우승하지 못한 2019년에는 슈트로젝의 크로이츠 슈틸에게 밀리며 2위도 차지하지 못했다. 그야말로 지못미. 그나마 SIN에서 사실상의 주인공 팀이 되고 드디어 스고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회사 로고는 그리폰+α.
TV판부터 줄곧 스고 같은 건 작은 회사로 치부해 버릴 정도의 굴지의 거대 기업이었지만 하야토의 우승 이후로 계속 스고 팀을 의식하게 된다. 아오이 경영진이나 쿄코의 대사에 그런 의중이 많이 묻어난다. 그리고 SAGA 때 나구모 쿄시로가 일으킨 알자드 소동으로 1년 간의 출장정지 처분이 내려지고, SIN 시점에서는 사이버 포뮬러 참가 회사 재정 순위가 5위 이하[8]로 격하되며, 사이버 포뮬러 쪽 지원도 최소로 줄어들면서 최소 3~5년 가량 발을 뺄 뻔했으나(사실상 철수 직전) 블리드 카가의 투혼으로 다시 한 번 기사회생하게 된다.[9]
TV판에서 아오이 포뮬러와 아오이 ZIP 포뮬러로 나뉘어 운영되었고 SAGA에서 규정 변경으로 아오이 포뮬러를 아오이 ZIP 포뮬러로 흡수 통합한다.[10]
거대 재벌그룹이라 그런지 현장에서의 목소리가 상당수 무시된 채 고위 간부들의 결정대로 팀이 운영되는 상당히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체제를 지니고 있으며 우수한 결과만을 바라보는 면이 강하다.[11] 결국 이러한 운영체제가 가진 문제가 알자드 사건을 낳고 말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이러한 성향은 SIN에서도 별 차이가 없었다. 알자드 사건으로 기업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경영진들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뉴 머신을 개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으며 그러고서도 이번에 우승하지 못하는 이상 다음 시즌부터는 사이버에서 철수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통보를 쿄코에게 전달한다. 사실상 사이버 포뮬러 팀 운영에 굉장히 회의적인 분위기였고 자기들 멋대로 방향을 미리 결정했던 것. 덕분에 AOI ZOP 포뮬러 팀 관계자들만 청천벽력이었다.
아오이의 차량은 스텔스 재규어나 나구모의 팀이 별도로 만든 알자드[12], 오거[13]를 제외하고는 모두 6륜으로 전2륜 후4륜의 형태를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변형기구는 엑스페리온 Z/A-8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나구모 팀에서 개발된 알자드를 포함하여 모두 에어로 모드에서 차체 앞부분을 오므리는 형상으로 변형하는 것을 큰 특징으로 한다. 이것은 오거의 슈퍼 에어로 모드도 마찬가지이다. 전통적으로 고속 사양을 중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스텔스 재규어를 제외한 각 차량은 부스트​​ 포드를 위해 차량 후방에 비교적 큰 공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스페리온 계열과 알자드는 비교적 대형인 2개, 엑스페리온과 오거는 비교적 소형인 4개의 부스트 포드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전개해 부스트 모드가 된다. 알자드, 오거를 제외한 각 차량의 부스트는 "○○윙"라는 명칭이 붙어 있다.
엔진, 섀시 모두 자사에서 개발하였으며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차체 개발 기술이 높고 성능 면에서도 타 팀에 뒤지지 않거나 오히려 우위를 점할 정도. 파이어 스페리온과 스텔스 재규어를 동시 개발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사이버 포뮬러 개발에 풍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었지만, 알자드 사건 이후 1년의 공백을 거쳐 회사 경제상황이 좋지 않기도 했고 또 계속 스고에게 지고 있었기 때문에 SIN 시점에서는 사이버 포뮬러를 포기하다시피하며 지원이 매우 형편없어졌다. 출전 자체는 막지 않겠지만 예산을 넘어선 지원은 해 줄 수 없으며, 우승을 하지 않는 한 사이버 포뮬러에서 철수한다고 경영진이 일방적으로 엄포를 놓았을 정도.[14][15][16]때문에 이미 두 시즌이나 뒤처져 구형이 된 뉴 엑스페리온으로 개막전을 강행하게 되기도 했고(덕분에 카가와 팀은 굴욕만 실컷 맛봤다), 오거의 경우 아스라다와 공유할 수 있는 부품들은 마지막 화에서 스고의 클레어 포트란이 공여해 주고 수리를 도와주기까지 했다.[17][18]
사이버 포뮬러 애니메이션이 현지화될 때, 영광의 레이서(1기 KBS판)에서는 스페리온과 함께 페가수스로 개명되었고, AOI ZIP 은 울트라 페가수스 팀으로 개명되었다. SBS판(OVA)에서는 '에이오원'[19]으로 개명되었다.요 AO1을 "A1"으로 잘못 알고있는 경우도 있었다.
특징이 하나 있다면, 소속 드라이버가 시리즈마다 수시로 바뀌었다는 점인데 TV판에서는 신죠 나오키와 블리드 카가/더블 원은 신죠 나오키와 나이트 슈마허/제로는 다시 블리드 카가와 신죠 나오키/사가에서는 필 프리츠와 블리드 카가/SIN에서는 블리드 카가였다.
SIN 엔딩 시점 이후에 드라이버는 신죠 나오키와 시바 세이치로[20]이다.

6.1. 관련 캐릭터


7. 야가미 이오리의 기술 이름



[1] 이 자체가 해바라기라는 뜻이다.[2] 여담으로 중국어로 해바라기는 葵花 kui hua 혹은 向日葵 xiang ri kui 라 한다.[3] 단, 이쪽은 蒼井라는 표기를 사용하며 접시꽃과는 무관하다. 이름 그대로의 뜻은 "푸른 하늘".[4] 전부 가명이다. 아오이 소라가 넘사벽이어서 후배들도 아오이의 성(물론 본명이 아니다)을 따라 가명을 쓴 것.[5] 원작과 2기에서 등장한 유키온나와는 다른 개체이자 게게게의 키타로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설녀. 본격적인 등장은 5기 77화에서 했으며 해당 에피소드 이전에 누라리횬에게 이용당해 키타로와 싸웠다가 패배하고 소멸한 마시로라는 설녀(이쪽이 비중이나 성격 등으로 따졌을때 오히려 원작과 2기의 유키온나와 흡사하다.)의 가장 친한 친구로 설녀 일족의 우두머리인 유키죠로는 키타로의 사정을 이해해 용서했으나 아오이는 이성적으로는 이해해도 감성적으론 키타로를 용서할 수 없어서 네코무스메를 인질로 잡아 키타로에게 대결을 강요하고(싸움 자체는 키타로가 유리했다. 마시로가 소멸했던 트라우마 때문에 키타로는 옥염난무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고 아오이는 밀리다가 끝내 거대화까지 택했을 정도) 키타로가 "요괴 한 사람의 마음조차 구하지 못하는 내가 일본을 구할 수 있을리가 없다."며 자신의 목숨을 아오이에게 맡기는 극단적인 선택을 가하고 이에 아오이가 키타로를 죽이려다가 마시로의 혼이 나타나서 끝내 용서하게 된다. 이후 아오이와 키타로가 싸운 여파로 눈사태가 일어나자 키타로가 옥염난무로 눈사태를 막으려 하나 일전의 싸움으로 인한 부상과 체력 다운으로 힘이 후달려(...) 쓰러지려 하고 그런 키타로를 마시로처럼 자신도 소멸할 수 있음을 각오하고 도우려던 아오이의 가슴에 요괴 47 수호신의 문장이 나타나 눈사태를 막는데 성공함으로서 완전히 아군으로 돌아선다.[6] 葵上, 葵の上. 여기서 "~노우에"는 당시 귀족 여성이나 궁녀들에게 붙이던 존칭으로, 영어로는 흔히 Lady Aoi로 번역된다.[7] 2019년까지의 아오이 포뮬러가 이 로고를 썼다. 통합 아오이 ZIP 포뮬러는 이 로고를 쓴다.[8] 1위: GIO+스고, 2위: 유니언 세이비어, 3~4위:미싱링크,슈트롬젠더[9] 어째 스고와는 TV판 시절과 반대로 된 상황이다. 스고는 TV판에서 영세 기업의 약소팀으로 시작했으나, SIN 시점에서는 아오이의 라이벌 기업과의 제휴와 더불어 카자미 하야토를 앞세워 사이버 포뮬러 내의 절대 강자로 군림한다. 반면 아오이는 TV판에서는 스고 따위는 무시해도 좋을 대기업 소속의 최강의 팀이었으나 알자드 파동을 겪고난 직후의 SIN 시점에서는 본사로부터의 지원은 커녕, 철수하느냐 마느냐의 위기 상황을 겪다가 블리드 카가의 우승으로 겨우 회생한다.[10] 아오이 쿄코가 부사장으로 내려가고 후임으로 온 나구모 쿄시로에 의해 AOI 포뮬러 드라이버신죠 나오키를 해고하면서 흡수 통합한 걸로 착각하기 쉽지만, 그것하고 그다지 관계는 없다. 그간 한 팀에 한 명의 드라이버만을 허가한다는 규정 때문에 아오이 뿐만 아니라 스고나 슈트룸젠더도 하나의 회사가 별개인 두개의 팀을 운영하는 일종의 편법을 쓰고 있었던 것. 스고도 스고 그랑프리(앙리 소속)와 스고 위너즈(하야토 소속)을 별도로 운영하다 동시기에 스고 그랑프리로 통합했고, 슈트룸젠더도 하이넬이 소속되어 있던 슈트로젝 프로젝트를 슈트룸젠더로 흡수 통합하였다.[11] TV판에서 두드러진 문제였지만, 11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ZERO에서 쿄코가 신죠 나오키의 유임을 걸고 경영진에 자기 직까지 걸었던 걸 보면 상부로부터의 간섭을 그간 쿄코가 다 커버쳐 왔던 것으로 보인다.[12] 전4륜, 후4륜[13] 아오이의 차량 중 아스라다와 제일 연관성이 짙은 차량인지라 뉴 아스라다와 동일한 전4륜, 후2륜이다.[14] 앞서 얘기한 경영진의 일방적인 운영 방식이 가진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 부분. 이길 가능성이 없는 구형 머신으로 챔피언이 되라는 건 사실상 내년에 다들 짐 싸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는 것이니까. 애초에 이 정도로 사정이 안 좋다면 아예 깔끔하게 사이버 팀 운영을 포기하는 게 정상이다. 억지 전개라고밖엔 볼 수 없는 한심한 시나리오. 변호를 해 주자면 알자드 사건이 드러난 게 11라운드여서 아오이에서는 이미 2021년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고, 아오이 쿄코에 의해 그게 회수가 안 돼서 2022년에 어쩔 수 없이 그 예산을 사용하게 방치되었다고 볼 수 있다.[15] 그리고 아오이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2022년 시점에는 유니언 세이비어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경영난을 겪는 듯한 간접적인 묘사들이 나온다. 스고는 앙리 크레이토르의 차의 성능을 개수도 2020년 대회 후 2021년 대회 때 거의 못 해주는 상황인 것을 GIO와의 합병으로 극복했고, 슈트룸젠더는 프란츠 하이넬 대신 마리가 선수로 참가하게 되었고, 미싱링크는 2022년 대회 후, 부츠홀츠를 트레이드 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나빴다.[16] 전자 설명은 틀린 내용이 있는데, 2021년 대회는 몰라도, 2022년 대회에서 스고는 아오이의 라이벌인 GIO와의 제휴를 통해 아스라다와 가랜드의 성능을 아오이의 머신 못지 않게 대대적으로 끌어올렸다. 최종보스급의 성능을 가진 뉴 아스라다는 물론이고 같은 엔진을 채용한 가랜드도 당시 시즌상 평균 이상의 성능은 되었다. 괜히 '카자미 하야토가 GIO 엔진이라는 강한 동료를 얻었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거니와 다른 강호 팀들도 이에 대해 경계심을 나타냈다. 물론 이게 GIO와의 제휴로 가능했던 걸 고려하면 스고 혼자서 다른 팀이 경계할 머신을 내놓는 건 불가능했겠지만...그렇다고 해도 엔진에 섣불리 손을 못댔던 것은 클레어의 말대로 아스라다라는 A.I와 변형 시스템으로 인한 샤시 밸런스 조정이 난해해서지, (뉴 아스라다와 가랜드는 상호 엔진을 공유한다.) 스고의 재정이 어렵기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리고 프란츠 하이넬이 은퇴한 건 머신 디자이너로서의 자신의 꿈을 더욱 펼치기 위한 측면이 크지, 내부 경영난 때문이라고 하기 힘들다. 정말 경영난이 심했다면 크로이츠 슈틸의 강화 정도에서 끝났지 대대적으로 뉴 머신을 개발할 생각조차 못했을 것이다.[17] 이마저도 하야토와 카가의 조건이 동등해지길 원했기 때문에 몰래 지원해 준 정도이지,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도와주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카가의 이 때 랭크가 2위여서 도와준거였지, 다른 3위 이하의 선수였다면 몰래 지원해 주지도 않았을 것이다.[18] 라이벌 팀에서 부품 무상 지원도 모자라 수석 머신 디자이너가 정비를 도와준 상황은 어찌보면 아오이 팀 스텝들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겠지만, '어차피 본사도 아무 지원도 안해주고 정비는 빨리 끝내야 하는 데 뭐 어때(...)'라는 심정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카자미 하야토와 브리드 카가의 친분관계야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고.[19] AOI ≒ AO1, 원래는 일본 팀으로 밀겠다며 PD가 버티다가 불가 판정을 받아 개명시켰다고한다. 일본팀으로 밀어붙여서 승낙받았으면 여러가지 안 짤릴 수 있었을텐데.. 여담이지만 저 위의 스샷 파일명도 오타로 인해 AO1으로 되어 있다.[20] 게임판 사이버 포뮬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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