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아티팩트/5성
1. 개요
1.1. 상시 획득 가능한 아티팩트
1.1.1. 전사 전용
1.1.1.1. 시구르사이스
1.1.1.2. 유베리우스의 어금니
1.1.1.3. 경계의 금화
1.1.1.4. 창조의 포 & 파괴의 숑
1.1.1.5. 알렌시녹스의 역린
1.1.1.6. 무자비한 대식가
1.1.1.7. 듀란달
1.1.1.8. 스노우 크리스탈
1.1.2. 기사 전용 아티팩트
1.1.2.1. 신성한 희생
1.1.2.2. 고결한 맹세
1.1.2.3. 엘브리스의 보검
1.1.2.4. 모두를 위한 정의
1.1.2.5. 퍼루티아의 보루
1.1.2.6. 왕의 탄생
1.1.2.7. 영광의 관
1.1.3. 도적 전용 아티팩트
1.1.3.1. 리안나 & 루시엘라
1.1.3.2. 윈드라이더
1.1.3.3. 알렉사의 바구니
1.1.3.4. 보랏빛 탈리스만
1.1.3.5. 알라바스트론
1.1.3.6. 통제의 마니카
1.1.3.7. 비급-뇌천일검
1.1.3.8. 무위의 인도자
1.1.3.9. 양날검 디크레센트
1.1.4. 사수 전용 아티팩트
1.1.5. 마도사 전용 아티팩트
1.1.5.1. 심연의 왕관
1.1.5.2. 에티가 셉터
1.1.5.3. 시간의 물질
1.1.5.4. 디그누스 오브
1.1.5.5. 정령의 숨결
1.1.5.6. 블러디 로즈
1.1.5.7. 여신의 검은 손
1.1.6. 정령사 전용 아티팩트
1.2. 시련의 전당 교환소 획득 아티팩트
1.3. 기간 한정 획득 아티팩트
1.3.1. 이계의 머시너리
1.3.2. 채티
1.3.3. 정크야드 도그
1.3.4. 찢어진 오른 소매
1.3.5. 네크로 & 운디네
1.3.6. 레인가르 특제 음료수
1.3.7. 드라고니언 플레이트
1.3.8. 시들지 않는 추억
1.3.9. 인도하는 빛
1.3.10. Miss 콘필
1.3.11. 질서의 방벽
1.4. 기사단 상점 전용 아티팩트
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서 획득할 수 있는 5성 아티팩트를 정리한 문서. 대부분 직업제한이 있으며 일부 아티팩트는 한정기간에만 획득 할 수 있다.
1.1. 상시 획득 가능한 아티팩트
1.1.1. 전사 전용
1.1.1.1. 시구르사이스
전열 메인탱커를 맡는 딜탱 전사에게 잘맞는 아티팩트. 라비나 켄, 코르부스 같이 체력에 자신이 있는 캐릭터들에게 끼워줘서 생존률과 공격력을 급등시킨다. 라비와 시너지가 매우 좋은 편으로, 시구르사이스를 장착한 라비는 빈사상태에서 평타 한방으로 체력을 거진 회복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켄, 월켄이나 라비처럼 어느정도 탱킹이 되는 영웅들에게 적합하다. 극딜형 전사는 생명력 절반 이하 조건을 맞추려다 호이려 죽어버릴 가능성이 커서 좋지 않다.
1.1.1.2. 유베리우스의 어금니
2018년 10월 최초 한정 영웅 루나와 함께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티팩트.[1] 일러스트에는 루나가 그려져 있다.
최초로 가챠로 나오는 플레이어블 영웅이 그려진 아티팩트이며 이후 새로운 영웅이 출시되면 그 영웅 전용 아티팩트로 사용하라는 의미로 덤으로 딸려나오는 영웅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티팩트가 출시되는 전통을 만든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아티팩트다.
아티팩트의 이름에 나오는 유베리우스는 루나의 서브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사악한 드래곤의 우두머리격인 존재다.
추가피해는 공격력 스탯 기반이므로 치명피해에 스탯을 더 치중했을 경우 이야기가 좀 달리지긴 하지만, 어쨌든 5성 아티팩트 값은 하는 성능. 문제는 이건 어디까지나 한계돌파 및 강화를 최대치까지 했을 때 기준이라는 것. 한계돌파가 없을 땐 확률이 75퍼센트라 다소 불안정한 추가 딜링을 보여주는게 아쉽다. 강화 단계가 높은 유베리우스가 아니고서야, 4성 아티인 지옥절단기를 사용하는 것이 치확 세팅에 편리하므로 지절에 밀리는 감이 있다.
2020년 2월 20일 상향 패치로 치명타에 관계없이 추가 피해를 입히게 되었으며, 추가 피해량이 1.5배 증가하였다. 본래 치명타 조건으로 인해 공격력이 높으면서도 단일 공격을 하는 군터가 사용하지 못했는데, 패치 이후로 군터와 궁합이 잘맞는 아티로 바뀌었다. 치명타가 뜨지 않기 때문에 안그래도 기본 명중과 빗나감의 위력차이가 적은 군터인데 이 아티까지 착용할 경우 회피딜러에게 안정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1.1.1.3. 경계의 금화
체르미아와 함께 출시된 아티팩트로, 일러스트에도 그려져 있다. 공격이 아닌 스킬을 가진 전사[2] 중 쓸만한 딜러는 체르미아 뿐이라 사실상의 체르미아 전용 아티팩트다. 체르미아 3스킬 전용장비 사용시 사실상 매 턴마다 공격력이 올라가는걸 볼 수 있다.
1.1.1.4. 창조의 포 & 파괴의 숑
일러스트에는 릴리벳이 그려져있다.
아티팩트 이름은 릴리벳의 무기인 쌍검 포 그리고 숑이며 두 칼은 합쳐서 가위로 만들 수 있다. 작중에서는 릴리벳의 고향 레코스의 신에게 반기를 든 쌍둥이 악마의 이름이라고 하며 두 단어를 합치면 포숑(fauchon)이라는 단어가 가 된다. 뜻은 프랑스어로 휘어진 칼.
일정 확률로 사용했던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지만, 확률이 너무 낮고 옵션이 발동되지 않으면 사실상 아티팩트를 안 낀 것과 마찬가지라 평가가 나쁘다.
1.1.1.5. 알렌시녹스의 역린
일러스트에 알렌시아가 그려져 있다.
지옥절단기처럼 전사의 치명확률을 보정해주는 아티팩트. 다만 중첩이 초기화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전에 적합한 영웅의 경우 쉽게 20중첩을 볼 수 있다. 아티팩트의 주인인 알렌시아의 경우 세팅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역린의 도움을 받는게 편하다.
1.1.1.6. 무자비한 대식가
일러스트에는 유피네가 그려져있다.
최초로 이미 예전에 출시된 영웅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티팩트가 로테이션 복각과 함께 출시된 경우다. 아티팩트는 전혀 쓰이지 않는 편. pve는 굳이 쓸 이유가 없고, pvp에서도 조건달성은 무척 힘든데 리턴이 너무 적어 쓰이지않는다.
1.1.1.7. 듀란달
생명력 조건때문에 탱킹이 어느정도 되는 캐릭터와 잘맞는 아티팩트. 듀란달 효과와 비슷한 패시브를 지닌 카르투하나 암살자 카르투하는 이걸 착용하면 맞을 때 마다 행게가 30% 넘게 쭉쭉 차오른다.
1.1.1.8. 스노우 크리스탈
슈와 함께 등장한 아티팩트. 듀란달과 비슷한 옵션이지만 깨알같이 효과저항이 붙었고 생명력 제한도 없다. 대신 1턴에 1번만 발생하고 치명타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치명저항 스킬을 지닌 슈나 절대회피를 지닌 암살자 카르투하와 잘맞는 아티팩트.
1.1.2. 기사 전용 아티팩트
1.1.2.1. 신성한 희생
처음에는 매우 평이 안좋은 5성 아티팩트 중 하나였다. 다른 좋은 기사 아티팩트를 놔두고 끼기에는 자기 혼자 꼴랑 25%의 생명력으로, 그것도 확률적으로 부활하는 물건이라 평이 좋을수가 없었다.
그러나 크라우가 본격적으로 아레나에 기용되면서 평가가 달라졌다. 생명력이 절 반 가까이 깎이면 엄청난 위력의 스킬을 시전하는 AI를 가졌기에, 이걸 낀 크라우는 해치웠나 싶다가도 꾸역꾸역 부활해서 교통사고를 내기 때문. 그 외에 찰스가 쓰기도 한다.
20년 2월 3주차 밸런스 패치에서 상향 패치를 받아 부활 시 보호막이 추가되었다.
1.1.2.2. 고결한 맹세
엘의 주먹의 기사버전. 공개 당시 카페 배너에는 4성으로 나와있기도 했어서 4성이었던 걸 5성으로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그래선지 실제 성능도 영 좋은 편은 아니다.
역시 엘의 주먹과 같이 일단 HP가 75% 이하로 떨어져야 효과가 적용되며, 딜탱이라 공격력 증가 효과도 좋은 전사와 달리 기사는 최대 생명력 비례 위력 증가 스킬이 많다. 심지어 일러스트의 바스크조차 최대 생명력 비례 위력의 기사다... 또한 조건없이 아군 전체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우리우스, 아군 전체 치명타 피해를 감소시키는 아다만트 실드와 비교해보자면 아군보호능력도 없다. 보호막 계수가 방어력인 아르밍이라면 궁으로 슈퍼세이브할 때 쓸 수 있겠지만 탱커가 죽어날 정도면 후열도 남아나질 않는다(...). 이제라의 성검이 없는데 탱커의 방어력이 애매하면 와이번 토벌에 채용해볼만하다. [3]
1.1.2.3. 엘브리스의 보검
딜러형 기사나 평타의 특수효과가 강력한 기사에게 좋은 아티팩트. 세팅이 잘 된 찰스의 경우는 참격에 파쇄까지 연달아 발동하면 상대 딜러 하나를 증발시켜버릴 수 있고, 샬롯은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전투형 마야, 나락의 세실리아, 홍염의 아밍 같은 경우는 사방팔방에 도발을 걸어 상대를 무력화할 수 있다. 누가 착용해도 밥값은 하는 아티.
특히 광역공격 피격시 아군 하나하나 마다 확률체크가 되는것도 특기할만한 점. 방덱보정이 있는 아레나에선 광역공격을 쓰기만하면 상대 보검이 터지는 꼴을 보기 쉽다.
1.1.2.4. 모두를 위한 정의
찰스와 함께 출시된 아티팩트. 버프 이전까지는 최악의 아티팩트로 소문이 자자하던 알렉사의 바구니와 비슷한 효과를 가졌지만 바구니와는 달리 기본확률이 높아서 활용도는 있다. 단, 기사들은 방어력 증가의 경우 자신이 발생시킬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중복이 터져서 꽝이 당첨되는 경우를 무시할 순 없고 공격력증가나 치명 확률 증가는 주로 탱커를 맡는 기사에겐 꽝이나 다름없다. 가진 버프갯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가진 찰스와 잘맞지만, 대다수 찰스는 보검을 쓰고 이 아티팩트는 매루리가 쓰는 경우가 많다.
19년 9월 1주차 패치에서 상향받아 지속 턴수가 2턴으로 증가하였다.
1.1.2.5. 퍼루티아의 보루
일러스트에는 릴리아스가 그려져 있다.
나락의 세실리아, 아로웰처럼 전투 시작시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워주는 효과. 심지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으로 우선순위가 적용되어있어 딜러의 생존력을 강화시켜준다. 다른 보호막 패시브와 중첩이 되지 않는데, 나세실이 워낙 많이 쓰여서 거의 쓰이질 않는다. 아티팩트 주인인 릴리아스도 일반적으로 무작정 생명력을 올리는 세팅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턴을 당기는 힐라그 랜스를 더 많이 쓴다.
이 아티팩트를 가장 고효율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다름 아닌 3성 기사인 이튼. 딜러의 생명력보다 더 높은 보호막을 씌울 수도 있다.
2020 11월 26일 밸런스패치로 면역버프가 추가되었다.
1.1.2.6. 왕의 탄생
세실리아 픽업과 함께 업데이트된 아티팩트. 턴이 종료되면 아군 하나에게 보호막을 제공하는 기능을 지녔다. 퍼루티아의 보루보다 보호막 수치는 낮지만, 매턴 종료마다 계속 보호막이 리필되므로 장기전이 되기 쉬운 PVE에선 상당히 유용하다.
당연하지만 나락의 세실리아나 아로웰의 패시브(매 턴 시작시 아군에게 보호막 제공)와는 중첩되지 않는다. 매루리처럼 턴회전이 빠른 기사들이 고려해 볼만 한 아티팩트.
1.1.2.7. 영광의 관
PvE에선 의미가 없고 방덱용으로 쓰이는 아티팩트. 주로 타그헬의 고서를 착용한 선턴잡이 마도사들을 저격하는데 쓰인다. 이 아티팩트로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는 영웅들은 속셋 바사르, 불신자 리디카, 자애의 로만 등이 있다. 이들이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쓰는순간 딜러가 쓸 소울이 부족해서 그대로 판이 터져버린다.
다만 이걸로 저격할만한 공덱 조합이 너무나도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마도사 둘이서 타그헬을 끼면 아무런 카운터가 되지 못하고, 주력기가 소울10개만 쓰는 딜러라면 별 의미가 없다. 또한 처음 시작할 때 영광의 관을 착용하고 있다는 메세지가 출력되므로 전체공격을 쓰지 않고 턴을 넘기는 대처법도 있다.
1.1.3. 도적 전용 아티팩트
1.1.3.1. 리안나 & 루시엘라
추가 턴을 받는다는 건 사실상 스킬 쿨타임도 1턴 더 줄어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스킬 위주로 운용하는 도적 딜러에겐 최적의 아이템이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추가 턴을 발생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영웅들은 추가 턴에도 리안나가 터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방덱보정을 받는 아레나에서는 리안나를 낀 시더, 카린, 바이켄 같은 영웅들이 혼자 5턴씩 날아다니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물론 버프/디버프도 한 턴 더 소모한다. 방어나 보호막 같은 이로운 버프는 빠르게 날려버리고, 중독/출혈/화상 같은 도트데미지 디버프를 한 턴 더 받고 어처구니없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위에 서술한 추가턴 딜러는 버프를 달고 있을 수가 없는 수준이다. 대신 방어 감소나 표적 같은 디버프도 빠르게 날리고 낮은 생명력일 때 지속회복이 연속으로 들어와 기사회생할 수도 있다.
1.1.3.2. 윈드라이더
다른 도적 아티팩트인 리안나와 더스트데빌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선호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평가되는 아티팩트였지만 유저들의 수준이 점점 상승하면서 재평가된 아티팩트. 적을 해치우면 확정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세즈와 빌트레드 같이 광역딜이 가능한 도적들은 쫄작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레나에서 적 하나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단일딜이 강력한 도적 캐릭터들, 예를 들어 시더나 세즈&실험체 세즈 등에 사용된다.
또한 적 처치시 적용되는 은신 버프의 경우 단일 공격 대상에서 제외 + 광역피해량 절반 감소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생존력에도 도움을 준다. 적 처치시 은신 효과와 공격력 증가 효과는 별개이므로, 적을 처치하지 않고 은신 효과를 건다고 공격력이 늘어나거나 하진 않다.
툴팁에선 다음 턴의 공격력이 증가한다고 써있지만, 너프전에는 적을 죽인 시점부터 다음턴의 공격이 끝날 때까지 적용됐었다. 예를들어 세즈의 잠식이나 컨빅션 폭파데미지, 빌트레드의 어검비연같은 경우 적을 해치워서 발동되었다면 윈드라이더 공격력 증가옵션이 적용되었었다. 결국 2019/6월 패치때 버그로 판명되어 다음턴에 공격력이 증가하도록 수정되었다.
1.1.3.3. 알렉사의 바구니
일러스트에 알렉사와 이세리아가 그려져 있다.
본래는 턴 종료시 버프가 적용되는 방식이라 첫턴에는 효과를 볼 수 없고 강화해제에도 취약했다. 공격력 증가 버프는 매우 흔했고, 치명확률 증가 버프도 확률에 의존하기 때문에 치명확률을 낮춰 세팅할 수 도 없어 완전 똥취급 받는 물건이였다.
그러나 상향패치후 버프발동시점이 턴 시작으로 바뀌면서 효율성이 급상승했고, 그와 동시에 공격력 증가버프가 공격력 증가(대)로 변경되면서 무지막지한 포텐셜을 가진 아티팩트로 바뀌었다.
사망하면 행동게이지를 100% 채우면서 부활하는 집행관 빌트레드와 조합시 막강한 딜링을 선사한다. 소수의 보조형 도적을 제외하면 누가 껴도 좋은 사기급 아티팩트.
1.1.3.4. 보랏빛 탈리스만
일러스트에는 비올레토가 그려져 있다.
비올레토와 동시에 출시된 아티팩트. 풀스택 기준으론 비슷한 아티인 교월몽야보다 좋지만, 스택을 쌓는데 걸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고 4성인 교월몽야가 얻기도 쉽고 강화하기도 쉬워 출시 초기에는 찬밥신세 직전에 몰렸던 아티팩트. 라논의 비망록과는 다르게 전투마다 초기화가 되므로 미궁이나 토벌에서도 썩 좋지못한 아티팩트.
바구니와 마찬가지로 상향패치를 받아 스택을 빠르게 쌓을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일단 자기 턴와야 확률이 올라가는 건 여전하기에 교월몽야에 밀려 잘 쓰이진 않는 신세. 부활하면 스택이 날아가기 때문에 집행관 빌트레드도 쓰지 않는다.
그나마 자체적으로 공버프를 걸 수 있고 속도를 빠르게 세팅해서 스택을 빠르게 쌓아나갈 수 있는 잔영의 비올레토가 채용률이 높은 편.
1.1.3.5. 알라바스트론
일러스트에 키세가 그려져 있다.
도적들 대부분이 공격력 관련 아티팩트를 채용하기 때문에 소수의 메즈형 도적들만 쓴다. 초승달 무희 링이나 극속 풍운의 수린이 그 예시.
1.1.3.6. 통제의 마니카
일러스트에는 세즈가 그려져 있다.
도적의 주류 아티팩트인 교월몽야를 카운터 칠 수 있고 치명확률을 증가시켜 영웅 세팅난이도도 줄여줄 수 있다.
1.1.3.7. 비급-뇌천일검
일러스트에는 셀린이 그려져 있다. 공격이 아닌 스킬 사용시 발동되어 적을 요격하는 패시브를 지닌 셀린과 잘 들어맞는다. 사실상 셀린의 전용 아티팩트.
문제는 확률적으로 발동되는 탓에 풀돌이 아니면 쓰기 꺼려지고, 범용성이 너무 떨어져서 셀린 하나만 보고 풀돌해 주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1.1.3.8. 무위의 인도자
일러스트에는 카일론이 그려져 있다.
생명력이 0이 되면 죽지 않고 한턴을 버티는 카일론이나 스벤과 잘맞는 아티팩트. 다만 카일론은 바구니나 더스트데빌을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회피로 변수를 볼때도 공격력증가를 걸어줄 수 있고 4성이라 한계돌파도 쉬운 교월몽야의 채용률이 더 높은 편이다.
1.1.3.9. 양날검 디크레센트
일러스트에는 에르발렌이 그려져 있다. 에르발렌 함께 묻혀버린 비운의 아티팩트.
1.1.4. 사수 전용 아티팩트
1.1.4.1. 혈옥수
사수를 서브 힐러로 만들어주는 아티펙트. 단일공격을 하는 사수에겐 회복량이 적어 썩 쓸만한 물건은 못된다.하지만, 광역공격이 주된 사수의 경우 계수는 낮지만 대상이 많기 때문에 높은 회복량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픈 이후 혈옥수가 어울리는 광역공격 + PvE 서포터 사수가 거의 없어 사용되지 않았으나, 상대 생명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벨로나가 나오고 난 후에는 그나마 평가가 올라가게 되었다. 특히 심연에서 혈옥수 벨로나를 통해 서브힐이 가능할정도로 파티 체력 유지가 가능한 것이 매력.
1.1.4.2. 별의 노래
아군 전체의 딜을 올려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아티팩트. 어떤 사수라도 단일 공격만 할 줄 알면 이것보다 좋은 아티가 없다 봐도 무방하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땐 성능이 떨어지지만 원래 사수가 쫄작에 적합한 클래스도 아니라 별 문제는 안된다. 확률도 굳이 한계돌파를 하지 않아도 최대75%나 돼서 꽤 높은 편이다. 단일 공격에 특화된 디버퍼인 이세리아와 퓨리우스가 주로 사용한다. 툴팁에는 표적 대상이 받는 피해가 15% 증가한다고만 써있지만, 표적 이라는 상태이상은 걸린 대상의 회피율 또한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 회피율 감소는 암살자 카르투하의 회피 버프나 역속성 회피율에도 영향을 주므로 꽤 유용하다.
와이번 13단계에서 퓨리우스에게 장착시키면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아티팩트.
1.1.4.3. 철선
벨로나와 함께 출시된 아티팩트. 복잡한 조건없이 수속성 상대로 피해량이 증가한다. 보통은 아레나 자연속성 사수에게 쓰인다. 화속성 사수는 역속성 공격시 50% 빗나감 보정때문에 서약의 열쇠가 더 낫다.
별의 노래가 원체 고성능인데다 대부분의 사수들이 딜보단 디버퍼나 서포터 역할을 하기때문에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레나에서 디에네와 크라우같은 수속성 영웅이 판을 치던 시절에는 조금이나마 쓰였지만, 요새는 범용성이 떨어져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1.1.4.4. 심판의 검
일러스트에는 리디카가 그려져 있다.
리디카와 동시에 출시된 아티팩트로 도적용 아티인 더스트 데빌과 비슷한 옵션이다. 단, 더스트 데빌은 오로지 기본공격에만 발동되지만 심판의 검은 단일 공격이기만 하면 어떤 스킬이던 상관없이 발동된다.
효과가 썩 좋지 않아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쓸만한 영웅은 심연 키리스 정도. 과거엔 심검으로 3스 평타가 두번이나 나가 심연에서 여포급 성능을 발휘했으나 패치로 인해 버그로 판명되고 수정되었다. 그럼에도 심연에서 1중독이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니 용맹의 증거같은 피해감소 아티를 쓸 게 아니라면 채용해 볼만 하다.
그 외에는 시련의 전당에서 사수를 메인딜러로 기용해 고득점을 노려볼때도 고려해볼만 하다.
1.1.4.5. 둑스 녹티스
일러스트에는 파벨이 그려져 있다. 공격력 증가 수치가 준수하지만 사수중에 순수딜러가 드물고 그나마도 둑스 스텍이 쌓일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첫턴부터 강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초상화같은 아티팩트를 선호하여 그다지 쓰이지 않던 아티팩트.
2020 11월 26일 밸런스패치로 스택당 공격력 증가량이 2배로 상승하였고, 최대스택량이 12회에서 8회로 줄어들게되어 보다 빨리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상향된 랑디와 매우 잘맞아서 질서의 방벽을 밀어내고 랑디의 전용 아티팩트 취급받고 있다.
1.1.4.6. 보이지 않는 관찰자
일러스트에는 플랑이 그려져 있다.
플랑과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타그헬의 고서처럼 아레나에서 유용한 소울옵션이 붙었지만 꽤 나사가 빠졌다. 보이지 않는 관찰자는 타그헬의 고서와 달리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한 뒤에야 소울을 주므로 장착한 사수 영웅과 이보다 먼저 행동하는 영웅은 소울번을 사용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비공격 스킬을 지닌 사수들 다수가 자체적으로 추가 턴 효과가 있어 행동 게이지 증가 옵션이 무의미하다. 오직 플랑만이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범용성 낮은 아티팩트인데, 문제는 그 플랑이 출시와 동시에 폐급으로 판정받으며 버려졌다.
2020년 12월 기준 오직 이세리아 단 한 영웅만, 기사단/아레나 공덱에서 이세리아 2스킬 - 어둠의 코르부스 3스킬을 연계하는 통칭 '이세흑우' 조합에서 첫 코르부스 3스킬에 소울번을 쓸 수 있기에 기용한다.
1.1.5. 마도사 전용 아티팩트
1.1.5.1. 심연의 왕관
기절은 pve에선 면역인 경우가 많아 사실상 pvp 전용 아티팩트이다. 발동 확률은 시라렌보다 떨어지지만, 적의 행동 저지가 목적이라면 여러 상태이상 중 수면이 당첨되어야 하는 시라렌보다는 확률이 높다.
광역 디버퍼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대표적으로는 휴라두, 백은칼날의 아라민타, 디지, 현자 바알&세잔 등이 있다. 특히 디지의 경우 모든 스킬이 광역기이고, 1스에는 기본적으로 기절 확률이 있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3스킬에 강화효과 해제가 있어 면역을 뚫고 기절을 먹일수 있는 바사르와 자애의 로만에게는 거의 필수급 아티팩트이다.
1.1.5.2. 에티가 셉터
누가 착용해도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아티팩트. 마도사의 성능과 인식이 바닥을 칠 때도 이 아티팩트 덕에 그나마 쓰였을 정도. 발동 확률도 생각보다 높은편이라 쿨타임이 안와서 평타를 쓰는 안습한 상황을 안 볼 수 있게 해준다.
마도사 영웅 누가 사용해도 톡톡히 효과를 보는 범용성 높은 아티팩트다. PVP에서는 방덱 현자 바알세잔의 쿨 감소가 터지기 시작하면 깨어있는 내 캐릭이 없는 전황을 볼 수 있으며, 디지 또한 디버프 풀어놨더니 어느 새 다시 끼얹어져 있는 경우를 보여준다. PVE에서는 에티가가 자주 발동된 운빨로 못깨던 심연을 깰 수 있을 정도로 변수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1.1.5.3. 시간의 물질
적을 죽일 수만 있다면 매우 효율적인 아티팩트. 운이 나쁘면 몇턴이고 먹통이 되버리는 에티가와는 달리 적을 해치우면 확실하게 쿨타임이 감소되고 덤으로 공격력까지 대폭 증가한다.
비슷한 옵션을 지닌 윈드라이더랑 마찬가지로 단일보스와의 싸움이 주된 심연이나 레이드 미궁에선 무용지물이라는게 단점이다. 윈드라이더와는 효과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4] 적 처치 후 다음 전투에 넘어가도 정상적으로 피해량 증가가 적용된다.
일러스트에는 유나의 신수 카즈란이 그려져 있다.유나 서브 스토리 이벤트가 종료된 후 영웅 '테네브리아'와 함께 성약 소환 풀에 포함되었다. 효과 발동으로 인한 피해량 증가가 광역 스킬엔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대상 중 1명에게만 적용되는 현상이 존재했으나 수정되었다. 2스킬로 처치 시 무적이라는 부가효과가 달린 루트비히가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에티가 셉터나 시라렌 등에 밀려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1.1.5.4. 디그누스 오브
일러스트에는 비비안이 그려져 있다.
비비안의 경우 디그누스 오브 착용시 3스킬을 시전하면 자신에게 공증대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안정성은 물론 강력한 위력까지 보여줄 수 있다. 비비안외에는 미묘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2스로 자버프를 걸고, 3스로 쿨타임 감소를 얻는 월광 루루카가 추가되면서, 딜과 생존, 쿨타임까지 다 잡는 사실상 전용 아티 취급을 받고 있다.
20년 2월 20일 상향 패치로 다음 공격의 피해량 15% 증가가 추가되었다.
1.1.5.5. 정령의 숨결
루루카와 함께 출시된 아티팩트. 출시 당시에는 보조형 랏츠와 사용하거나 루루카가 쓸 것이라고 예측되었으나, 루루카는 차라리 에티가를 쓰는게 낫고 PVP에서 보랏츠는 타그헬의 고서가 더 좋아서 쓰임이 애매해지게 되었다. 보랏츠가 착용 했을경우 소울이 필요하지않은 심연이나 시련의 제단에서는 엄청난 효용을 보여주지만 5성아티라 풀 돌파가 어렵다는점이 있다.
1.1.5.6. 블러디 로즈
일러스트에는 멜리사가 그려져 있다.
마도사에게 중요한 스텟인 효과적중을 증가시켜주는 아티팩트...지만, 맹점이 하나 있으니 '''단일 공격 시'''에만 적용된다는 것.
3성을 제외한 마도사중에서 효과적중이 중요하며 단일 공격 약화효과를 시전하는 마도사는 세릴라, 멜리사뿐인데, 멜리사는 심각한 세팅난이도때문에 어쩔수 없이 써야되는 상황이었으나 매턴마다 자신에게 회피버프를 시전하는 잔영의 비올레토를 견제하기 위해 멜리사를 사용하더라도 교월몽야의 변수를 피하기 위해 명중 증가 아티팩트인 서약의 열쇠를 쓸 수 밖에 없다. 그마저도 안정적이지 않아 추가 상향으로 3스킬 소울번 효과로 효과저항 무시가 추가되었다. 멜리사 자신이 타그헬을 착용하지 않더라도, 딜러인 잔영의 비올레토가 효저를 높게 챙길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이 아티팩트의 이미가 없다. 세릴라는 티어캐릭이 아닐뿐만더러 PVE에서나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이 아티를 착용해야 할 정도로 높은 효과적중이 필요하지도 않다.
1.1.5.7. 여신의 검은 손
일러스트에 카웨릭이 그려져 있다.
치명확률을 올려주는 아티팩트. 하지만 공격시 효과가 감소하는 꼬롬한 패널티가 붙어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서브스토리 한정 배포긴 하지만 4성 아티팩트인 월야의 꽃의 경우 풀강시 파티원 전체 치확 16%을 증가시켜주는데, 이 아티팩트는 15강시 첫턴만 24% 증가시켜주고 턴이 지날수록 줄어버린다. 비슷한 치확보정 아티인 알렌시녹스의 역린의 경우, 최대 40%까지 올려주니 더더욱 비교가 된다.
1.1.6. 정령사 전용 아티팩트
1.1.6.1. 아마릴리스의 로드
공격스킬만 아니라면 추가회복을 끼얹어주는 물건. 주력이 버프 스킬인 영웅이 사용한다면 버프+힐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다. 1인 대상 힐 스킬을 사용했을 때 생명력이 낮은 다른 아군에게 발동돼서 2인 치료가 되는경우도 있다.
행동게이지를 빠르게 증가시켜서 스킬을 빨리 쓰는 캐릭터와 궁합이 좋다. 힐스킬이 없지만 행게를 빠르게 돌리는 디에네는 거의 전용 아티 대우를 받고 있으며, 역시 행게를 빠르게 미는 수호천사 몽모랑시 또한 힐량을 늘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1.6.2. 시마드라의 지팡이
아마릴리스와 마찬가지로 무난한 아티팩트. 파티 내 정령사의 힐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파티원들이 착용한 흡혈셋이나 흡혈스킬로 인한 회복량도 상승하여 파티 전체의 유지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일반적인 정령사라면 다른 아티팩트를 주고 2정령사덱의 버퍼나 레퀴엠로어 등에게 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
20년 2월 3주차 상향 패치로 아군 전체 효과 저항 20%가 추가되었다. 별자리에 효과저항이 없는 정령사들이 효과저항을 끌어올리기 위해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1.1.6.3. 첼레스티스
일러스트에는 디에네가 그려져 있다.
2018년 12월 2주차 패치로 추가된 아티팩트로 평타공격시 아군에게 추가 힐을 해주는 능력의 아티팩트이다. 아마릴리스의 로드의 반대버전. 이미지에도 나와있고 실제 설정상으로도 아티팩트의 주인인 디에네도 사용하는데 나쁘지 않지만 회복용으로는 수치가 더 높은 아마릴리스의 로드가 더 낫다는 평.[5]
이 아티팩트와 가장 조합이 잘 맞는 영웅은 속도세트를 착용하고 2스킬이 패시브거나 스킬 쿨타임이 긴 영웅들. 메이드 클로에, 제크토와 레퀴엠로어, 링[6] 이 있다. 반격셋을 입힌 데스티나에게 끼워주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엘레나의 경우 반격셋에 첼레를 착용할 경우 상당히 역해진다. 반격시 아군 약화효과2개를 지우고 회복까지 시켜버린다. 특히 방덱 엘레나의 경우 이상할 정도로 체감 반격 확률이 높아 악명이 높다.
1.1.6.4. 가희의 응원
타마린느와 동시에 출시된 아티팩트. 어떤 공격이든 스치기만 해도 행동게이지가 차오르므로 전열을 맡는 일이 잦은 정령사들에게 잘 어울린다. 특히 전열만 공격하는 와이번에 가희의 응원을 착용한 정령사(주로 안젤리카)를 둘 경우 3타에 각각 가희의 응원이 적용되면서 딜러의 행게를 크게 당겨줘 클리어타임을 대폭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7] 또한, 광역기에 스쳐도 발동되는 특성 상 아레나 방덱에서도 종종 활용된다. 고스펙의 안젤리카, 루엘, 슈팅스타 아카테스 등이 주로 사용한다.
1.1.6.5. 스텔라 하르파
일러스트에는 엘레나가 그려져 있다.
홍염의 씨앗과 유사한 효과지만 자신 피격시 '아군'의 약화 효과를 해제하며 턴제한도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1.1.6.6. 레코스의 손길
일러스트에는 로앤나가 그려져 있다. 압도적인 변수를 가져오진 않지만, 0돌파 상태라도 적중시 도합 30퍼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이는 무시할 수 없는 회복량인데, 이 때문에 pvp는 물론, 토벌등의 pve등에서 폭 넓게 사용된다. 1턴에 1번이라는 제한이 있으므로, 속도가 빠른 정령사가 활용하기 유리하다.
1.1.6.7. 응급구조키트
일러스트에는 레이와 카벙클이 그려져 있다.
발동옵션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매 전투당 딱 한번만 발동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어 아무도 언급조차 안하는 비운의 아티팩트.
1.2. 시련의 전당 교환소 획득 아티팩트
2020년 3월 19일 패치로 기존 도전 컨텐츠에서 획득 가능했던 일부 한정 아티팩트가 지혜의 눈으로 구매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5성 아티팩트는 지혜의 눈 150개로 구입 가능하며, 구입횟수 제한이 없지만, '잔혹한 장난'에 경우 계정당 6회 구입 가능하다.
1.2.1. 이제라의 성검
도전 콘텐츠 '불굴의 노기사'에서 획득 할 수 있는 아티팩트. 완전한 pve전용 아티팩트이다. 강력한 단일공격을 전방에만 퍼붓는, 와이번 11단이 주 사용처. 크로제, 크라우 등의 기사 캐릭터가 주로 사용하며, 와이번 파밍의 허들을 크게 낮춰준다.
1.2.2. 잔혹한 장난
1.3. 기간 한정 획득 아티팩트
1.3.1. 이계의 머시너리
유나의 스마트폰. 오로지 범위공격을 위한 아티팩트로 유나 서브 스토리인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 보상으로 획득 가능했었다.
보통 전체공격형 스킬이 있는 캐릭터들도 평타는 단일 공격인 경우가 많다. 이런 아티팩트를 낄 정도로 극단적인 광역딜링형 사수는 유나와 셀레스트 단 둘뿐이라 여러모로 쓰임새가 떨어진다. 사실상 3성 아티인 투귀의 톤파(상대 피 50% 이상일 때 공16%)나 이벤트 한정 배포 아티인 구원자들의 초상화(상대 피 50% 이상일 때 공20%)를 사용하는 것이 범용적이다.
1.3.2. 채티
일러스트에는 세릴라와 마법 무기 채티가 그려져 있다.
2018년 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티팩트. 검은날개의 유령저택 서브스토리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퀘스트와 교환소에서 획득할 수 있다.
보호막 수치는 쏠쏠하지만 다른 마도사용 아티팩트들이 워낙 고성능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아레나에서 쓰면 괜찮을듯 하지만 보통은 마도사들은 최대한 한방 딜을 끌어올리기위해 내구도를 포기하는경향이 있어 옵션이 발동되기는 커녕 한대만 맞아도 뻗어버리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었다. 다만 아레나 방덱에서 정령사와 함께 배치되는 환영의 테네브리아가 채티를 사용하는 경우가 가끔 보인다.
1.3.3. 정크야드 도그
일러스트에는 솔 배드가이가 그려져있으며 아티팩트 이름의 정크야드 도그는 길티기어 시리즈 전통의 솔 전용 무기 봉염검을 개조한 것. 길티기어 Xrd부터 등장한다.
길티기어 콜라보 이벤트로 업데이트된 아티팩트. 치명타가 터져야 발동되는 유베리우스와는 달리 빗나가도 발동되고, 2턴이나 유지되므로 효과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러나 기본공격에만 발동하는데다 풀돌해도 50%밖에 안되는 낮은 확률이 걸림돌.
이 아티팩트가 잘 어울리는 전사는 패시브스킬이 있어서 평타를 자주쓰며 공격력스탯이 높은 영웅, 또는 아군에 협공을 발생시키는 영웅이 있다면 좋다.[8] 특히 자체적으로 공(대)버프가 있고 1스킬이 화상 디버프를 동반한 광역공격인 바캉스 유피네와 잘 맞는 편.
와이번의 경우 와이번에게 걸린 디버프 갯수에 따라 데미지가 경감되므로(11단 기준 3개 이상일 경우 데미지 경감) 와이번 덱 전사(타라노르 근위부대원, 세크레트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근위부대원은 방깎과 화상을 동시에 걸어주므로, 다른 파티 구성을 조정하여(디지, 알렉사 등) 디버프 3개 이상을 유지하면 전열 정령사/기사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1.3.4. 찢어진 오른 소매
일러스트에는 바이켄이 그려져 있다.
길티기어 콜라보 이벤트로 업데이트된 아티팩트이자, 최초로 한정소환으로만 획득가능한 아티팩트. 출혈이 그다지 좋은 상태이상이 아니라서 수린과 바이켄 전용 아티팩트라고 봐도 무방했으나 토벌 13단 업데이트 이후 카린에게 아티를 주고 출혈을 중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연구되어 토벌용 카린에게 주는 경우도 생겼다. 다만 바이켄의 경우 출혈 갯수에 따라 격폭 딜이 들쑥날쑥한데, 3스 격폭이 터지기 전에도 소매가 발동한 후 터지므로 걸리기만 한다면 딜링 증가에 큰 도움이 된다.
1.3.5. 네크로 & 운디네
일러스트에는 디지가 그려져 있다.
길티기어 콜라보 이벤트로 업데이트된 아티팩트이자, 한정소환으로만 획득가능한 두 번째 아티팩트.
발동효과는 나쁘진 않지만 원체 마도사용 아티들이 고성능이라 채용순위는 떨어진다. 모든 스킬이 광역이라 가장 잘어울리는 디지의 경우도 아레나만 놓고보면 이엘라 바이올린이나 타그헬의 고서가 훨씬 좋다.
1.3.6. 레인가르 특제 음료수
일러스트에는 수로나가 그려져 있다.
조건과 직군이 다르지만 유베리우스의 어금니처럼 공격력 비례 추가피해를 입히는 아티팩트. 다만 사수 직군에서도 전체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영웅은 유나, 셀레스트, 해변의 벨로나뿐이며 이중에서도 해로나 출시 후~ 복각까지 1년동안에도 이를 사용할 티어캐릭은 해로나뿐.
해로나의 경우 턴이 돌지 않아도 광역공격을 반격으로 쓸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물론 아군에게 피해를 전가시키는 패시브를 가졌지만 기본적으로 딜러기 때문에 몸이 약해 보통 단순히 공격력만 높이지 않고 딜탱처럼 생명력을 같이 챙기므로 여러 스텟을 챙기기 힘든데 음료수가 있을 경우 치명피해를 높게 세팅하지 않더라도 고위력의 반격을 입힐 수 있다. 로사 하르게나와 비교하는 유저도 있지만, 로사는 쓸게 없어서 쓰는거에 가깝다. 그냥 음료수가 없어서 자신에게 위안을 삼는거라 보면 된다.
1.3.7. 드라고니언 플레이트
일러스트에는 세실리아(에픽세븐)의 어머니인 윈텐베르크의 선대 여왕. 오랜만에 등장한 출시된 영웅이 일러스트에 그려지지 않는 아티팩트다.
루나 복각때 유베리우스의 어금니 대신 새로 나온 한정 아티팩트다.
딜러의 위력과 생존력을 같이 챙기는 아티팩트. 보통은 딜탱에게 유용한 효과지만 심판자 키세의 경우 무투가 켄의 반격에 한번에 사망하는 변수가 존재할 수 있어 이 아티팩트를 착용하고 생명/방어에 투자하여 변수를 최소화하는 세팅을 할 수 있다.
치명피해량은 합연산이므로 착용전 치명피해가 높은상태라면 데미지증가 효율이 떨어진다.
1.3.8. 시들지 않는 추억
일러스트에는 디에네와 바스크가 물놀이 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디에네 복각때 첼레스티스 대신 새로 나온 한정 아티팩트다.
자체 회복능력은 없지만 2스킬, 3스킬이 아군 버프 스킬이며 쿨타임이 빨리 도는 디에네에게 적지만 여러번 아군 전체 힐을 주는 깨알같은 아티팩트.
1.3.9. 인도하는 빛
일러스트에는 세리스가 그려져 있다. 은신버프의 가치는 높으나 턴 종료 시 은신이라는 점 때문에 안전성을 확실히 얻으려면 높은 속도가 필요하며 그마저도 70%라는 애매한 확률이 발목을 잡아 그다지 쓰이지 못했다. 그러나 2020년 11월 26일 밸런스패치로 게임시작시 바로 은신1턴을 얻게되어 아티팩트의 가치가 몹시 상승했다. 불신자 리디카 같은 경우에는 이 아티팩트를 끼는것 만으로도 암살자 시더와 같은 암살자에게 선턴을 뺏겨 비명횡사하는 상황을 원천봉쇄할 수 있게 되었다.
1.3.10. Miss 콘필
일러스트에는 엘페르트 밸런타인이 그려져 있다.
2차 길티기어 콜라보 이벤트로 업데이트된 아티팩트.
별의 노래와 같은 매커니즘을 지닌 아티팩트로 표적 대신 방어력 감소가 발생한다. 문제는 지속턴이 고작 1인데다 발동 확률마저 풀강 기준 고작 60%에 불과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또한 이세리아나 퓨리우스 등 단일기를 주력으로 삼는 사수 캐릭터들 대부분이 이미 방어력 감소를 달고 있기에 필요성도 낮다.
사용처가 있다면 불신자 리디카가 상황에 따라 채용하는 정도. 사실 인도하는 빛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이지만, 해당 아티가 한정 습득이었던 관계로 얻지 못했다면 대체품으로 사쉐 이타네스와 경쟁하는 위치에 있다.
장점이라 하면 별의 노래와 마찬가지로 아티팩트 효과라 정확하게 확률대로 발동한다는 점. 이는 역속을 대상으로도 마찬가지다.
1.3.11. 질서의 방벽
랑디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아티팩트. 눕덱 저격영웅임을 공언하며 등장한 랑디와 효과덕으로 눕덱을 갈아버릴 수 있는 아티팩트라는 기대를 모았다. 현실은 낮은 발동확률 때문에 아무도 쓰지 않는 애물단지가 되었다.
비슷한 옵션을 지닌 알렉사의 바구니 발동 확률이 40%라는 점에서 방벽이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다. 적진의 버프가 총합 5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바구니보다 확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상대에게 무적이나 데미지 무효화, 크리티컬 저항, 방어력 증가같은 버프가 걸렸을 때 공증대가 터져봤자 의미가 없다. 버프떡칠 눕덱 상대로는 차라리 바사르나 이세리아같은 해제요원을 데려가서 버프를 지우고 줘패는게 더 잘 먹힌다. 또한 보스몹이 끽해야 버프 2개정도 쓰고 마는 PvE에서도 실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게다가 둑스 녹티스나 구원자들의 초상화같이 확률에 매달리지 않고 확실하게 데미지를 끌어올리는 아티팩트의 선호도가 높으므로 단순히 확률이 상향된다 하더라도 본격적으로 쓰이긴 어려워 보인다.
1.4. 기사단 상점 전용 아티팩트
1.4.1. 용맹의 증거
2019년 7월 11일 업데이트 된 최초의 5성 공용 아티팩트. 특이하게도 기사단 전쟁 정규시즌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지휘관의 완장'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 아레나에선 일단 선턴을 잡고 최우선으로 끊어내야 할 영웅을 선택한 뒤 단번에 한명을 끊어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덱을 구성하는 측에서 최우선 공격대상이 될 영웅에 장착시켜 상대방의 첫 집중공격을 견디어 내는 용도 혹은 최대한 오래 살아있으면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영웅에 채용하면 좋다.
1.4.2. 승전의 깃발
2번째로 출시된 기사단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티팩트. 범용성이 무척 나쁘기에 pvp에선 의미가 없고 pve에서 원정대나 토벌등에 주로 사용된다.
[1] 최초로 출시된 영웅이 그려진 아티팩트는 최초의 서브스토리 -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의 레인가르 만월제에서 얻을 수 있는 5성 아티팩트 유나의 머서너리다. 대놓고 유나의 스마트폰이 일러스트가 박혀있다.유나만 쓰라는 성능은 덤[2] 체르미아, 딩고, 고양이 클라릿사, 리코리스(전직포함), 헬가, 코르부스 등[3] 와이번이 앞 열만 때리는데 때릴 때마다 버프도 삭제하고 턴도 왕창 깎아대기 때문에 스킬 구성이고 뭐고 탱커의 제일 덕목이 와이번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 생명력과 방어력이다. 오로지 와이번 토벌 탱커로 쓰려고 크라우나 타이윈 뽑을만 하냐고 물으면 인연 퀘로 얻는 공짜 크로제 키워서 쓰라고 나올 답변이 나올 정도. [4] 윈드라이더 : '''다음 턴'''의 공격력 증가, 시간의 물질 : '''다음 공격'''의 피해량 증가[5] 디에네 3스킬 쿨감 스작이 되었을 경우 자동사냥시 3스-2스-1스-1스 순으로 반복하기 때문에 회복 횟수는 둘이 동일하며, 아마릴리스의 수치가 더 높다. 다만 첼레스티스는 협공에도 발동한다는 변수가 있다.[6] 링의 단점인 힐의 부재를 해결할 수 있는 아티중 하나. 특히 2스킬 사용시 50%확률로 발동되는 1스에도 첼레스티스의 효과가 적용된다.[7] 다만 경우에 따라 강화가 안된 가희의 응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초보자라면 영웅이나 장비세팅에 대해 유저들에게 물어보고 강화하는 것이 좋다.[8] 기본적으로 협공 자체는 랜덤대상이지만 라스나 타마린느처럼 '''가장 공격력이 강한 영웅에게 협공을 발생시킨다''' 라는 조건이 있으면 좋다. 사수의 4성 아티팩트인 무한의 바구니나 4성 월광영웅 대장 퍼지스의 기억각인 같은 경우는 랜덤 협공인지라 시너지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