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밸런스

 



1. 개요
1.1. 던전
1.2. 대전
2. 대략적인 캐릭터들의 평가
2.1.1. 나이트 엠퍼러
2.1.2. 룬 마스터
2.1.3. 임모탈
2.2.1. 에테르 세이지
2.2.2. 오즈 소서러
2.2.3. 메타모르피
2.3.1. 아네모스
2.3.2. 데이브레이커
2.3.3. 트와일라잇
2.4.1. 퓨리어스 블레이드
2.4.2. 레이지 하츠
2.4.3. 노바 임퍼레이터
2.5.1. 코드: 얼티메이트
2.5.2. 코드: 에센시아
2.5.3. 코드: 사리엘
2.6.1. 코멧 크루세이더
2.6.2. 페이탈 팬텀
2.6.3. 센츄리온
2.7.1. 비천
2.7.2. 범황
2.7.3. 대라
2.8.1. 엠파이어 소드
2.8.2. 플레임 로드
2.8.3. 블러디 퀸
2.9.1. 둠 브링어
2.9.2. 도미네이터
2.9.3. 매드 패러독스
2.10.1. 카타스트로피
2.10.2. 이노센트
2.10.3. 디앙겔리온
2.11.1. 템페스트 버스터
2.11.2. 블랙 매서커
2.11.3. 미네르바
2.11.4. 프라임 오퍼레이터
2.12.1. 리히터
2.12.2. 블루헨
2.12.3. 헤르셔
2.13.1. 이터니티 위너
2.13.2. 라디언트 소울
2.13.3. 니샤 라비린스
2.14.1. 리버레이터
2.14.2. 셀레스티아
2.14.3. 닉스 피에타
3. 변화


1. 개요


밸런스가 완벽히 조절된 RPG 게임은 존재할 수 없고, 모든 캐릭터들마다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기에 여타 온라인 게임의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엘소드 유저들 역시 각 캐릭터들의 단점들을 문제삼아 개선해달라고 요구한다.
역사를 뒤돌아보면, 코그가 밸런스를 완벽하지 않더라도 쓸만한 수준으로 맞춰주길 기대하는 건 애초에 기대를 접는 것이 편하다. 즉, '''엘소드는 밸런스가 어느 정도 균형있게 잡혀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1세대 말판 스킬트리에서는 스킬 자유도가 (노전직 한정으로 이지선다보다 더) 떨어져 특정 캐릭터들의 성능이 매우 하락했다. 특히 당시의 소드 나이트는 플레임 게이저/트리플 게이저 vs 어설트 슬래시&물리 공격력 패시브 및 파워 엑셀러레이터라는 최악의 이지선다를 맛본 전직으로, 1세대 스킬트리의 불합리함을 명백히 드러낸 전직 중 하나이다. 이후 2세대에 선행습득식 스킬트리로 변경이 이루어진 후에는 스킬트리 자체의 불합리함은 많이 적어졌으나 스킬 자체의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현 시점 유저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하이 매지션은 봉인 스킬 시스템 추가 전까지 최악의 직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었다. 봉인 스킬 추가 이후 소드 나이트와 하이 매지션은 빛을 보았지만, 그 때도 "컴뱃 레인저, 다크 매지션, 코드: 엑조틱 니네들은 시공 오지마" 라는 글이 공략 게시판에 꾸준히 올라올 정도로 밸런스 자체는 이미 개판 오분 전이었다. 이후 2차 전직이 추가될 당시에는 여인천하 이 한 마디로 압축이 가능했고, 신 캐릭터 버프를 받은 청도 한 몫 했다. 이지선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처럼 사실상 코그에게 밸런스 맞춰주길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다. 덧붙여 대전 밸런스의 경우는 정말 답이 없는데, 대전 컨텐츠를 이용한 대회(영웅대전)를 개최하는 게임임을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밸런스가 좋지 않다. [1]
디렉터가 바뀐 이후에도 이동신 디렉터 산하 개발진들이 정말로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그로 말미암아 게임 이해도를 높여서 패치안을 낸 건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 패치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대량의 유도기가 너프되었고, 그로 인해 당장 유도기가 주력기인 전직을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무기를 분해하는 막장 상황까지 치닫기도 했다. 또 2018년 8월 23일 패치에서는 레나의 NF 효과가 변경되었지만, 변경 전 시스템이 가지던 문제점인 NF 수급 문제는 해결하지 않은 채 시스템의 효과만 변경해버린 탓에 레나가 던전에서 맨탈을 잡고 플래이할 마지막 기둥마저 박살내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여름, "개발진이 정말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가" 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났다. 신규 포스 스킬 소개 동영상 발단이였으며, 그 영상을 본 유저들이 직접 데미지 테스트에 나섰지만 시연 영상에서 출력된 데미지는 재현 불가능했다. 고스펙 유저들의 수많은 연구 끝에 나온 KOG 개발진의 캐릭터 밸런스 테스트 장비가 신 레이드 장비인 단죄의 불꽃 - 마인의 무기 13강을 기준으로 테스트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같이 현실적이지 않은 장비들로 테스트를 한다면 스킬의 강도와 관계없이 데미지는 강할 수 밖에 없으며, 결과적으로 KOG는 엘소드의 밸런스를 절대 잡을 수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게임의 밸런스라는 것은 유저들이 실제로 얻을 수 있는, 융통성 있는 수준의 아이템으로 '''사용자 기준에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엘소드의 개발진들은 게임의 수명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밸런스라는 매우 중요한 문제를 그들의 게으름과 귀찮음으로 그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즉석에서 만들어 '''그들만의 기준'''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애초에 사용하는 장비가 다르니 엘소드 운영진 쪽에서는 '''엘소드의 밸런스는 잘 잡혀있는데 유저들 너희가 난리다.''' 라는 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하고 있는거다.
2019년 KOG 측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통하여 몇몇 유저들만의 말을 듣고 밸런스를 조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으로서, 앞서 언급했던 "이해가 불가능한[2] 밸런스 조절이 일어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해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운영진 특정길드 친목 사건에 정리되어 있다.
2019년 6월 12일 캐릭터 리부트에 대한 내용이 공지되었다. 전반적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각 캐릭터들의 단점들을 고치겠다고 했지만, 정작 패치 후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개선이 시급한 로제는 상향은 커녕 오히려 하향폭탄만 맞아 로제 유저들의 큰 반발을 일으켰다.

1.1. 던전


초기부터 엘소드에서는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역할 분담보다는 '''화력 위주''' 플레이가 중심이 되곤 했다. 여타 게임들에 존재하는 역할 분담이 거의 없는 상황이였다.[3] 그로 인해 비밀 던전과 보스 러시형 던전인 헤니르의 시공이 업데이트된 직후에는 커맨드는 강하지만 한방 스킬이 부족한 콤보 캐릭터들이 불리해졌고, 반대로 커맨드가 다소 약하더라도 뛰어난 데미지 딜링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이 상대적으로 우세하게 되었다.
2011년 10월 20일 엘소드의 "검의 길" 패치와 2011년 11월 3일 레이븐의 "분노" 패치로 두 캐릭터가 강화되어 2012년 3월 당시 헤니르의 시공 솔로 도전 클리어 목록을 보면 모두 엘소드, 레이븐이었다. 또한 일반과 도전의 보상 차이가 없어진 관계로 이전처럼 소위 "강캐" 들이 스킬로 폭발적인 딜링을 해봤자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어진 상황.
그리고 2015년 7월 23일부터 진행된 리뉴얼 이후를 기준으로, 던전에선 맵쓸기와 한방기가 부족하고 어려운 시스템[4]을 가졌으며, 상대적으로 파일럿의 실력을 많이 요구하는 전직들이 "약캐" 소리를 듣게 되었다.
헤니르의 시공은 그들만의 리그 수준이다. 2015년 11월 기준 아이샤, 애드, 킬리아크 & 드레드로드와[5] 레크리스 피스트, 그랜드 아처 등 전통적으로 스킬의 딜이 무지막지하게 높거나 홀딩을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강캐 자리를 쭉 지키고 있으며, 시공은 밸런스가 상당히 유동적인 대전에 비해 강캐의 기준이 정해져있으므로 밸런스 조절을 하여도 변하는 게 없는 수준이다. 단, 10강 이상의 고강화 무기를 착용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한방기가 심각하게 부족하지 않은 이상 웬만해선 MVP를 꿰차기 때문이다. 시공 클리어에 유리한 직업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기에, 그 직업군들이 우세를 점하는 것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일반 던전에서는 캐릭터별로 큰 차이가 없 다. 만렙을 찍는 것도 쉽고, 그 이후의 컨텐츠는 시공과 비던이 전부이다 보니 던전에서의 밸런스를 논할 때는 대체로 시공과 비밀 던전에서의 성능에 대해 논한다. 다만 일반 던전도 하멜 후반, 특히 샌더 지역에 접어들면 던전 약캐와 강캐의 성능 차이가 확실히 나게 된다. 몬스터의 패턴, 방어력, 보스의 피통 등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체로 파티 랜덤 매칭 (이하 랜매), 혹은 파티 플레이를 하다 보니 랜매로 약캐 4명이 우연히 잡히는 게 아닌 이상 크게 체감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성능 차이가 크게 체감되는 대전의 경우 일부 직업이 워낙 돋보이는 성능을 보여서 해당 직업군이 아닌 이상 잘 언급되지 않는 경우도 태반이다.[6]
리뉴얼 직후까지는 던전의 甲 전직으로 마마, 그아, 노블레스 등이 꼽혔으나 애드가 큰 하향을 먹고 난이도가 격상되었으며, 루/시엘도 스탯 합산이 되지 않게 변경되었고, 당시 안정적인 맵쓸기와 딜링기를 가진 그랜드 아처가 사실상 최강캐로 군림했었다. 그 외에는 샌드 스톰을 얻은 로드 나이트가 있었지만 로드 나이트는 한 방에 쓸어버리는 것이 아닌, 몰아서 한번에 처리하는 스타일이라 상대적으로 느릴 수밖에 없었기에 강캐 소리는 듣지 못했다.
이후 영웅 던전과 엘리아노드 장비의 장갑 중첩 옵션과 방어구 각 파츠마다 특정 스킬 데미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자 단일 필살 라인(유연, 강인, 강렬, 초월 중 하나)의 중첩 유지가 용이하고, 성능(한 방 데미지, 강력한 유도스킬, 짧은 쿨타임)이 좋은 전직들이 강세를 띄고 있다.
2016년 겨울부터 던/대전 툴팁 분리와 함께 밸런스 패치도 진행되었다. 2017년 1월 12일 1차 전직 스킬까지 진행된 상황인데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대부분의 스킬들 데미지를 평준화해버린 탓에 일부 조건부 스킬까지도 전부 일반적인 데미지 수준으로 하향을 받았다. 대표적인 예로 데들리 체이서의 "아틸러리 스트라이크 - 퀀텀 발리스타", 마스터 마인드의 "사이오닉 제너레이터".
2018년 3차 전직이 등장하고 바니미르 지역이 추가되고 나서 이 격차는 벌어질 대로 벌어져 기초 컨텐츠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전직이 있는 반면, 모든 컨텐츠를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전직까지 나뉘며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는 상태이다.
2019년 리부트 패치와 리부트 이후 두 차례 진행된 밸런스 패치는 2.22 사태를 운영진이 인지한 것인지 던전을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 기준으로는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의 패치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던전 약캐로 분류되어왔던 레나와 아라가 날아오르고, 이전에도 준수한 성능을 뽐내던 청이 상향되는 등의 패치가 진행되었다. 다만 얼티메이트의 경우 시너지를 제거당해 강제로 퓨어딜러로 변경된 점이나, 레이지 하츠와 이터니티 위너, 로제의 경우 너프를 당하는 등 완전히 상향패치는 아니었다. 그 결과 현재 엘소드는 크게는 필드[7]/보딜[8]/시너지[9] 세 분야로, 좋은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로 분류되는 경향이 커졌다.

1.2. 대전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만한 컨텐츠 부족과 맞물려 '''엘소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로써는 패치되면서 나아지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한데 애초에 이 게임의 공대 밸런스는 전통적으로 보라 미만잡을 유지하며 강캐들은 상향하면 상향했지 제대로 하향한 적은 없다보니 거의 항상 보라색 캐릭터들이 대전의 먹이 사슬을 휘어잡고 있었다. 그나마 밸런스 패치를 하면서 문제가 되던 스킬들을 조정하긴 했으나 아직 강한 건 강하다.
사실 엘소드의 메인 컨텐츠는 대전이 아닌 던전이기 때문에 대전 밸런스는 뒷전으로 치는 경향이 강했지만 컨텐츠 부족으로 인해 갖출 거 다 갖춘 고스펙 유저들에게는 그냥 대전이 메인 컨텐츠가 되어버렸고, 대전은 던전에 비해 성능 차이가 더욱 심하게 체감되기에 대전 밸런스는 던전 밸런스 이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공식 대전 자체가 패치가 된 후에 전혀 공평치 않은 대전이라 평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문단은 엘소드/용어의 '공대' 문단 참조.
강화 및 소켓 작업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캐릭터 능력치가 상향 평준화되어있는 데다가 일련의 스킬 패치로 인해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상태. 게다가 기술의 노트라는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 때문에 밸런스가 더욱 괴상해졌다. 이는 기술의 노트가 사라진 뒤에도 특성의 추가로 여전히 현재진행형.
대체로 이러한 부류의 게임이 그러하듯 대전에서는 선빵을 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나 패치로 엘소드는 슈퍼아머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근접전에서는 이길 수 없는 넘사벽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엘소드가 마나가 빨리 차는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소드 나이트의 경우 신 패시브 스킬 '활력'으로 인한 마나 회복 속도 증가, 그리고 공격 시 마나 회복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마법의 목걸이(캐시 아이템)를 전부 사용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근접전에서 슈퍼아머를 달고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된다. 또 반면 이브의 새로운 스킬은 기존 스킬들의 너프를 모두 씹어먹을 수 있는 지위에 올랐다. 아무래도 던파에서 보이던 '징징이들이 등장하면 전부 상향시키면서 무마시키자' 방식이 등장한 듯 하다. 앞날이 막막하다는 게 여러 유저들의 의견.
2011년 7월 28일 패치로 '실력에 맞는 상대'와 대전을 하게 해주는 자동 매칭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아이템 능력치 보정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엘소드 같은 한방기 캐릭터들한테 HP는 한 번도 피격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스트라이크 등에 의해서 단번에 역전당해 지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즉, '템만 좋으면 된다'는 어이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유저들한테 엄청난 원성을 사고 있다. 사실 엘소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캐릭이 템만 좋으면 웬만해선 원콤으로도 보낼 수 있는게 공대의 현실이다. 랭크가 올라갈수록 사기캐들과 조우할 확률이 높고 대부분 그들의 스펙은 대전을 한방에 끝낼 정도로 매우 강하다. 유저들은 코그가 던파같이 스킬 대미지를 던전 / 대전 따로 구분해놓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지만 코그는 툴팁을 분리할 생각이 없다고 계속 버티고 있을 뿐이다.[10]
게다가 '실력에 맞는 상대'라는 게 랭크가 같은 것만 인정하는지 레벨은 전혀 맞지 않는 상대와 붙는 경우가 허다하다. 10레벨 이상 차이나는 유저와 만나는 경우가 자주 있어 이럴 경우에는 아무리 날고 기어도 렙빨 떄문에 진다. 예를 들어 56레벨 유저와 70레벨 유저가 대전에서 붙게 되면 70레벨 유저가 정말 발로 컨트롤하는 게 아닌 이상 56레벨 유저가 5번 선타를 잡고 콤보를 풀로 넣어서 때려도 70레벨 유저는 끄떡도 않고 70레벨 유저가 한 번 선타 잡으면 반피가 깎여나간다. 또한 만렙에 좋은 템을 갖춘 고수 유저들은 공대에서 일부러 져서 랭크를 낮추는(일명 랭따) 식으로 저랭크 초보 유저들을 괴롭히고 있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가 추가되면서 대전 후반부가 하액 싸움으로 변질되어버린 경향이 있다. 거기에 하액들도 대전에서 생각 없이 적당히 범위 안에만 있으면 기습적으로 써도 되는 하액과 안 쓰느니만 못한 하액이 있어 하액 싸움의 유불리가 천지차이라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일부 유저들을 제외하면 개편되기 전의 방식을 선호하고 있으며, NPC 카밀라한테 말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연습채널 또는 자유채널에서 노장, 토너 등의 대전을 즐기고 있다.
2015년 스킬 리뉴얼 이후의 대전은 말 그대로 개판. 거의 모든 캐릭터가 기폭 불가와 마나번 스킬을 가지게 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는 후의 재밸런싱으로 기폭 불가 특성을 대부분 다른 특성으로 바꿔서 나아지나 싶었지만 새로 추가된 신규 능력치는 분명 유저들의 스펙을 분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가되었으나 현자의 마법석 이벤트로 현마를 무지막지하게 뿌려서 오히려 유저들의 스펙을 상승시키는 결과만 낳았다. 캐릭터 기본 공격력도 올라갔으며 무기도 그해 추석에 12강부를 뿌리며 공격력이 상향 평준화되었던 데다 레이드 무기도 11월에 극소수이지만 레전드가 풀렸다보니 한방 대전인 건 여전하다. 2016년 상반기 기준의 강캐는 유연한 몸놀림과 아이레린나, 기계 장비의 조합으로 좀비 같은 생존력에 매우 좋은 타격판정, 동속도 빨라 맞는 도중 때리는 데다 활 대미지는 1방당 만씩 뜨는 윈스, 넘사벽 활 사거리와 넘사벽 활 대미지를 가진 그아,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스킬 대미지와 자원 회수량을 가진 디에, 마나가 넘쳐나고 튀플에 최적화된 엘마, 그리고 넘사벽 콤게 스킬의 대미지, 특성화 A로 인한 엄청난 마나와 콤보 게이지 회수, 그리고 스탯 통합으로 넘사벽 고스펙을 자랑하는 루시엘(특히 드레드로드), 그리고 위의 마공캐들을 모조리 카운터 쳐버리며 압도적인 순환력을 자랑하는 명왕이 있다.
여기에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밸붕캐 그 자체가 되어버린 제천이 추가됐다. 그리고 루시엘 스탯 분리와 스킬 너프로 인해 루시엘은 강캐의 반열에서 내려오게 됐다. 그나마 2016년 4월 밸패 이후로는 더 이상 보라 미만잡이라고 보긴 힘들어졌다.
그런데 엘소드는 애초에 대전 액션 게임으로서의 기본 요건조차 채우지 않은 게임이라서 밸런스가 개판인 건 당연하다. 캐릭터의 성능 때문에 개캐와 약캐의 차이는 어느 대전 액션 게임마다 존재하지만, 혼자서만 초강력 범위공격을 가한다던지, 절대 꺼지지 않는 슈퍼아머로 싸운다던지, 자동적으로 게이지를 회수하는 정도의 밸붕은 없다. 즉, 적어도 주어진 조건이나 환경은 공정하다. 엘소드가 대전 액션 게임이 되려면 아예 대전 모드를 따로 만들어서 시스템 전체를 손봐야 한다. 게다가 대전은 템이나 실력이 어지간히 좋은 게 아닌 이상 약캐가 강캐를 이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전 밸런스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상술한 사기 캐릭터들은 유저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면서 하향 요청이 빗발치지만 코그가 과연 이를 들어줄 지는...
사실 이하 서술된 밸런스 내용은 '''스킬 툴팁 분리하나면 80% 이상이 완벽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엘소드의 스킬은 상향과 하향이 던전과 대전 모두 공통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킬을 함부로 하향하면 그야말로 대재앙이 펼쳐진다.[11] 던전과 대전 따로 적용되게 한 뒤 상/하향을 하면 밸런스 논란의 절반 이상은 사라지게 할 수 있으나, 이상하리만큼 데미지 보정만 하는 패치를 고집하고 있다. 2016년 간담회까지도 스킬 툴팁 분리는 없다고 공언해 유저들이 실망하는 중. 이 툴팁 분리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일부는 스킬 뿐만 아니라 커맨드, 고유 시스템까지도 옵션이 분리되어 있다. 즉, 충분히 구현이 가능함에도 끝까지 분리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데, 이는 KOG가 옛날부터 던전/대전의 감각을 나누고 싶지 않다고 발언한 바가 있으며 이 기조가 2016년까지 이어진 것이다.
'''그리고 12월 15일 패치내역에서 코그가 드디어 던/대전 툴팁분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12월 말 이루어진 노전직 스킬 던/대전 툴팁분리를 볼때 개발진들은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상향해야될 스킬과 하향해야될 스킬을 구분도 못하고 이상한 잣대를 가지고 건드리는데다 이렇게 보면 각종 사기 패시브나 효과가 사기적인 액티브는 데미지만 건드리고 효과는 나누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2. 대략적인 캐릭터들의 평가


2024-09-25 22:46:19기준 평가이며, ''''던전'''' 위주의 평가와 ''''대전'''' 위주의 평가를 따로 작성한다.

2.1. 엘소드


3엘소드 모두 평균적인 딜량을 내는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다. 허나 룬 마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2엘소드의 시너지의 비중이 약해서 레이드 입장 컷이 까다로운 편.

2.1.1. 나이트 엠퍼러


던전에서는 현재 시너지를 제외한 부분에서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올라운더 캐릭터.
해당 전직은 시너지가 아머 브레이크 하나라서 어지간하면 레이드를 서브딜러 혹은 딜러로만 받아주므로 뉴비가 해당 직업을 선택할 경우 레이드를 위한 부캐를 필히 육성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2.1.2. 룬 마스터


체인지 크리티컬 소드를 사용하면 크리티컬 확률이 10%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다른 직업들은 크리티컬을 널널하게 맞추고 있을때 혼자서 '''112%'''라는 수치를 맞춰야하는 문제가 좀 있[12]지만 이러한 단점을 익룬버의 무식한 딜량으로 커버를 칠 수 있다. 익루버는 9아포의 저스펙 룬마스터로도 목각에 파란 데미지(10억 이상)를 띄울 정도로 강하며, 훌륭한 속깎수치와 마공팟에서 환영받는 룬의 영역, 그리고 익룬버의 무지막지한 딜량으로 1티어에 위치한 캐릭터이다. 아쉬운 점은 필드쓸이가 필드 1티어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밀린다는 정도.

2.1.3. 임모탈


보스 크기가 어떻든간에 이 직업하면 일단 보스딜만큼은 훌륭하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편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보스전에서만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필드정리가 밀린다. 간단하게 옆라인 나엠이 겟돈 키고 버티컬이나 윈밀, 그랜드 크로스를 쓴 다음에 남아있는 놈들을 다른 스킬로 정리하고 있을때, 임모탈은 스킬의 마나소모량과 스킬 딜레이, 동작속도가 영향을 받지않는 점 등 여러 요건에 있어서 초보자에게 처음부터 추천하기는 힘들다.

2.2. 아이샤


3아이샤 모두 문장 버프를 가지고 있고 세 문장 모두 훌륭한 시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아이샤를 본캐로 잡는다면 레이드 부캐를 돌릴 부담이 상당히 적어진다. 하지만 이런 시너지를 대가로 3아이샤 모두 만크극이 정직하게 100 100이다. 따라서 크리티컬과 극대화 부담을 덜어주는 홍예항마 방어구가 사실상 필수라고 봐야 한다.

2.2.1. 에테르 세이지


현재 에테르 세이지는 마공을 35% 가까이 올려주는 지혜의 문장과 블리자드 샤워의 빙결로 마공팟에서 잘 데려가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베르드 레이드에서는 비원의 제단에서 빙결을 거의 사용할 수 없지만[13], 지혜의 문장 하나로 그걸 커버한다.
던전에서의 입지는 보통인데, 체인지 프로스트 엣지의 성능이 좋아 직선 지형에서 맵쓸과 대형 보스 딜링에 강하다. 다만 프로스트 엣지, 체인지 프로스트 엣지가 길을 따라가지 않아[14] 꺾인 맵에선 불편한 감이 있다. 그리고 더블 캐스팅[15]과 메모라이즈로 인한 마나 사용량이 어마어마해서 포션을 계속 마셔야 하는 단점이 있다.
기타 칭호에 의한 스킬 데미지 증가 효과[16]가 더블 캐스팅에 적용되지 않아 딜량이 아쉬운 편이였으나 더블 캐스팅 연계 스킬의 데미지 상향[17]과 에인홀로 바뀐 메테오 샤워, 훌륭한 범위 중첩기로 바뀐 라이트닝 샤워 덕분에 꺾인 지형에서의 맵쓸과 딜링 입지가 나아졌다.

2.2.2. 오즈 소서러


현재 오즈는 속깎, 힐, 속벞 등 여러모로 환영받는 시너지들을 가지고 있고 패시브 효과로 MP 소모량도 적은 데다가 에이징, 다크 클라우드, 플라즈마 커터 등의 느리긴 하지만 범위가 넓은 맵쓸기와 다크 웹, 어비스 필드, 플라즈마 커터 등 대형 딜링기까지 갖춘 상위권 캐릭터에 속한다.
다만 이렇게 여러 부분에서 고평가받는 부분 오즈도 현재 소형딜링에서는 상당히 암울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기본전직 스킬인 거스트 스톰을 제외하면 소형 딜링 스킬이 전무하다. 오즈가 레이드 딜러로 채용될 경우 3던용 소형딜러를 1명 따로 구할 정도.

2.2.3. 메타모르피


에세의 지혜의 문장 물공 버전인 힘의 문장과 공간 왜곡의 쿨타임 감소로 레이드에서 물공팟 시너지로 채용되는 것은 물론 임팩트 존의 훌륭한 딜링능력 덕분에 딜러로서의 입지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 외 보조딜링기인 슈퍼노바와 메가톤 프레스도 좋은 축이고, 스킬들이 쿨타임이 돌아갈 때는 공간 왜곡 하나 던져두고 평타를 난사하면 20% 확률로 5200%라는 무식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임팩트 존이 대형딜용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소형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임팩트 존에 x축 정리 스킬로 잘 이용되고 길도 타다보니 부각되지는 않지만 메타의 주력 맵쓸기 중 하나인 슈퍼노바는 상당한 딜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복잡한 지형의 경우 메타모르피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다른 라인과 다르게 MP 회복 수단이 전혀 없어서 포션을 많이 먹는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2.3. 레나


3레나 모두 사기캐라고 불릴 정도로 맵쓸이, 보딜 등 여러 방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3.1. 아네모스


던전은 리부트로 바뀐 템페스트가 범위 넓은 맵병기 겸 대형 딜링기로 개편되어 맵쓸이가 상당히 좋고 라이징 팔콘과 다이브킥 봄잉은 대미지도 준수하고 맵청소도 적절히 가능한 만능 스킬로 개편되어 좋은 축에 속한다.
시너지로 '아이레린나'라는 파티 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파티원 딜링에 도움이되는 '물리 공격력과 동작 속도를 20% 증가' 효과 덕분에 로쏘 레이드 투력캐로 데려가기도 한다.
보스전에서의 성능은 다이브킥 봄잉으로 소형딜을, 템페스트로 대형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중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준다.
대전의 경우 기본적으로 좋았던 전직이였는데다가 강한 스킬이 많고 리부트로 중첩 딜까지 생기면서 다인전도 상위권에 속한다.

2.3.2. 데이브레이커


보딜면에서는 리부트로 바뀐 에인홀의 존재 덕분에 상위권 캐릭터로 인식된다. 에인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자.
허나 바뀐 에인홀이 보스 전용 스킬이되면서 필드 스킬 하나가 사라져버려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남은 필드 스킬은 피닉스와 가이드 애로우, 크레이지 샷, [체인지] 궁그닐이 남았는데 보딜이 대상향을 받은데다 마스터 스킬로 필드 스킬이 생겨 불만은 점차 사라져가고있다.
주의할 점은 마법 공격력 증가를 위한 위대한 화살의 버프 형태가 변하지 않아 4중첩의 버프를 받고 스킬을 쓰기 위해서는 여전히 손이 바쁘다는 점이 있다.

2.3.3. 트와일라잇


던전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필드 스킬로 피닉스, 엘드랏실의 분노, 카르마 등등 어디서든 쓰기 좋은 스킬이 많아 필드 스킬은 최상위권이며, 공격력 자벞과 포식자의 효과, 강한 데미지의 스킬들 덕분에 보딜도 상위권이다. 허나 리부트로 추가된 시너지인 이보크의 '물리 방어력 65% 감소, 아군 3초 무적'은 스킬 구조 자체가 까다로워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보크의 효과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고 은근히 사람이 적은 전직이다보니 서브 딜러 정도로 스펙업하지 않으면 로쏘레이드 투력캐로 가긴 힘들다.

2.4. 레이븐


3레이븐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는 시너지 전직의 전무함이라고 볼 수 있다. 레하와 노바의 속깎은 레이드에서 필수 시너지 중 하나이지만 다른 시너지 캐릭들은 속깎 수치도 비슷한데 더 좋은 시너지들이 붙어있어 속깎 하나만으로는 경쟁력이 상당히 뒤쳐지기 때문이다. 결국 레이븐을 본캐로 육성하는 유저들은 본캐가 레이드를 가기 힘들다 보니 필히 부캐를 돌려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2.4.1. 퓨리어스 블레이드


던전에서는 여러가지 공격력 증가 버프들과 패시브덕분에 딜러면에서는 상위권 평가를 받는다. 주 컨텐츠가 레이드로 넘어온 뒤 퓨블의 큰 문제점들이였던 불안정한 딜 과 짧은 무적기를 신 스킬들이 긴 무적시간 을 갖추면서 높은 퍼뎀의 안정성이 있는 성능으로 추가되었고 거기에다 퓨블 유저들이 그토록 원했던 하이퍼 소닉 스텝의 성공적인 개선덕분에 1티어 딜러로 날아올랐다. 아직 버프기들의 마나 소모 문제가 남아있지만 최대 MP 증가가 추가되면서 공명도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올랐으니 리부트 이전보단 큰 문제점은 아니다.

2.4.2. 레이지 하츠


던전에서의 평가는 중간~중하위권으로 인식된다. 데버스테이팅 스트라이크의 높은 데미지가 있지만 다른 2레이븐의 성능이 리부트로 날아오르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전직 컨셉 자체가 말뚝딜에 올인했다보니 유틸성이 좋은 스킬이 적어 전체적으로 애매한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된다. 게다가 끝없는 분노 패시브의 '스킬 쿨타임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던 전직이다보니 평가가 나빠진 것도 있는데, 이후 패치로 스킬 쿨타임 증가 효과가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로 바뀌었음에도 인식이 좋아지지 않은 것도 있다.

2.4.3. 노바 임퍼레이터


전체적으로 중하위권 전직이었는데, 노바의 문제점이였던 3차 패시브인 '최선의 선택'과 '실전의 대가'와 오버히트의 개선[18]을 바랐지만 리부트로 개선 받질 못하였다.
이후 노바의 피 관리를 방해하던 실전의 대가는 HP가 아닌 MP 회복으로 변경된 것 하나만으로도 좋아졌지만 최선의 선택의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워낙 조건이 애매해서 없는 패시브 취급하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노바는 필드는 아쉽지만 대형 딜링에서만큼은 훌륭한 성능을 보이는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었으나 ,2020.6.4일 벨런스 패치등 연이은 수정으로 인해 보스딜링기레오파의 퍼뎀이 반토막나고,역전의 용사 버프가 칼질당하는등 계속되는 하향세를 타고있다.사실상 노바는 맵쓸이라 할만한 스킬이 거의 전무한 대신 어마무시한 보스딜링을 받았다고 볼수있었으나,이제는 이러한 메리트도 거의 퇴색되어가고 있다.

2.5. 이브


3이브는 모두 성능이 안좋다고 평가되던 캐릭터였는데, 베르드 레이드에서 얼티는 시너지와 딜러로 채용되면서 입지가 개선되었고, 에센시아도 소환수에 시너지를 받으면서 좋아졌다. 허나 사리엘은 어느 하나 받지 못해 에픽 퀘스트 보상 벌이용, ed벌이용으로만 육성되기도 한다.

2.5.1. 코드: 얼티메이트


보딜은 여러가지 자벞과 높은 데미지의 스킬로 최상위권에 속하며, 아토믹 실드의 '아군 받는 피해 감소' 효과 덕분에 베르드 레이드에 잘 가는 전직 중 하나다. 허나 로쏘 레이드에서는 받피감 효과가 그닥 좋지 않아 로쏘레이드 투력캐로 육성하기에는 부적절하다.
필드에서의 얼티는 스킬구조 탓에 좋지 못한데, 스킬들이 가디언과 익플을 제외하면 한 화면 내에 스킬 이펙트들이 다 보이는 수준이다. 그나마 범위 넓은 스킬은 후반에 배우기 때문에 육성이 매우 힘든 전직 중 하나다. 따라서 빠르게 이동하여 미리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굴리는게 일반적이다. 정크 브레이크가 설치기화되기 전에는 사용할 스킬들이 데미지 혹은 범위, 아니면 둘 다 애매하여 필드성능이 좋지 못했는데 역시 정크 브레이크덕에 잘 굴려야 1인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캐릭터가 되었다.

2.5.2. 코드: 에센시아


보딜면에서는 소환수를 이용하여 리콜, 테슬라 플레어와 리부트로 바뀐 여러 스킬들이 데미지가 높은 편이라 중상~상위권에 속한다. 필드의 성능은 헤븐즈 피스트 - 스위퍼와 스페이스 렌치 위주로 굴러가는데, 둘다 속도가 살짝 느린편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다.
패치로 소환수에게 오라 형식으로 시너지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서 베르드 레이드에서 시너지 딜러로 채용 가치가 올랐다.

2.5.3. 코드: 사리엘


사리엘은 본캐로 사용하는 유저들보단 부캐로 일정 수준까지만 육성하여 광부캐로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 캐릭터이다. 필드에서의 성능은 다양한 유도기의 존재 덕분에 상위권이라 오염같은 저레벨 파밍던전에서 상당히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보스전에서는 [체인지]기가 스트림과 리니어 디바이더가 주력기로 자리잡고 있는데, [체인지]기가 스트림의 증폭장/분열장 퍼뎀의 상향으로 대형딜은 물론, 리니어 디바이더의 퍼뎀 상향으로 대소형 가리지 않고 나쁘지 않은 딜러로 자리잡게 되었다. 더불어 익스트림 버추얼의 증폭장/분열장 퍼뎀의 상향 또한 사리엘의 보스딜링 능력 상향에 기여를 한 편이고, 기가 스트림, 리니어 디바이더의 후딜 모션도 체감될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딜로스도 상당히 줄어 현재 사리엘의 보딜 능력도 준수한 편.
해당 직업의 또다른 특징으로 파일럿을 탄다는 점이 있다. 리니어 디바이더와 기가 스트림을 뒤 돈 상태에서 몹과 딱 붙어서 사용하면 바라본 채로 사용했을 때보다 더 많은 딜량이 들어간다던가, 융합장 버추얼보다 유도장 버추얼의 풀타가 더 세다던가 등의 특성을 파악해야 더 높은 딜량을 넣을 수 있고, 분광장을 변경하다가 한 번 더 누르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면 딜로스가 나는 등 파일럿을 타는 요소가 은근히 있다.
대전에서는 마나 보조를 해주는 패시브들과 좋은 선타력을 자랑하는 엑티브 스킬이 시너지를 이뤄 초반 선타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다.

2.6.


3청 모두 사기캐라고 불릴 정도로 맵쓸이, 보딜 등 여러 방면에서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캐릭터다.

2.6.1. 코멧 크루세이더


코크는 슈퍼아머, 디버프 제거, 쿨가속 등의 '''필수적인 시너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코크를 본캐로 잡으면 레이드에 대한 부담은 상당히 줄어들게 된다.
코크의 스킬은 아틸러리 노바와 아겔다마를 제외하면 대부분 범위가 화면을 벗어나질 않는다. 하지만 그 대가로 대부분의 스킬이 굉장히 빠른 시전속도를 자랑하므로 스킬들의 범위와는 별개로 코크의 필드 능력이 나쁜 편은 아니다.
보딜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상향을 받은 데다 스킬 사이클을 빠르게 돌리면 대부분의 전직들보다 평균 이상의 딜이 나오지만 다른 두 라인에 비해선 아쉬운 보딜 능력을 가지고 있다.

2.6.2. 페이탈 팬텀


페팬은 마공 전용 시너지인 샤프슈터 신드롬 / [체인지] 샤프슈터 신드롬이[19] 있어 레이드 마공 파티에 자주 포함되기 때문에 레이드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한 편이다.
페이탈 팬텀의 필드능력은 초반보다 후반에 돋보이는 편이다. 슈팅스타와 [체인지]버닝 퍼니셔는 필드기로써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긴 선딜과 후딜탓에 저렙 구간에서는 슈팅(클리어)스타, 버닝(클리어)퍼니셔 등의 별명으로 불렸을 정도. 하지만 후반 던전으로 갈수록 필드를 쓰는 데에 드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해당 단점은 자연스럽게 덜 부각되는 편이다.
보스딜의 성능은 대소형을 가리지 않고 좋은 편이다. 대형 딜 상대로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는 럼블 샷, 대소형 가리지 않고 좋은 데미지를 뽑는 버닝 퍼니셔 때문.
더불어 현재 페이탈 팬텀이 고평가되는 이유는 강렬한 쇼타임 패시브의 영향이 크다. 광폭화 시 소모 MP감소 40%, 쿨타임 감소 50%를 챙겨가기 때문에 포션 쿨타임때문에 딜로스가 나는 일이 없고 쿨타임도 굉장히 빨리 돌기 때문에 레이드 딜러로 뛸 경우 해방된 의지 패시브와 맞물려 버닝 퍼니셔가 숨쉬듯 나오게 된다.

2.6.3. 센츄리온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현재 엘소드 최상위권 전직이라 봐도 될정도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3차 전직 전까지는 맵쓸 스킬이 아겔다마나 드레드 체이스 정도밖에 없어 육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 물론 3차 전직하면 체인지 바밍 아틸러리와 체인지 카펫 바밍으로 필드를 쓸어버린다.
기본적인 보딜 능력이 최상위권인데, 소형, 대형 가리지 않고 딜을 잘 넣으며 거의 상시 쿨가속과 마공증가 자벞, 선후딜 짧은 스킬들이 많아 스킬 사이클도 빠르게 돌아간다.
시너지의 경우 웬만한 시너지를 다 들고 있는데, 대충 살펴만봐도 아군 슈퍼아머, 아군 데미지 감소, 적 받피증, 보뎀, 보뎀감, 자체뎀감, 마공증, 보뎀증, 쿨가속, 쿨감, MP회수율 증가, MP회복까지 '''다른 전직이라면 한두개씩 존재할 시너지나 필수 시너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투력캐로도 육성하기 좋다.

2.7. 아라


3아라 모두 전체적으로 상위권~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2.7.1. 비천


3아라 중 던대전 모두를 본다면 강하지는 않지만 가장 무난한 전직.
비천의 시너지는 속성 저항 250 감소 + 추가 피해 20% 증가, 크리티컬 40% 증가[20], 동작속도 10%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30% 증가, 모든 방어력 63% 감소[21], 받는 피해 20%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어 로쏘레이드 투력캐로 육성하기 좋다. 게다가 3차전직 패시브 중 하나인 '깨달음의 시간' 덕분에 풀 기력 상태에서는 4식만 사용해도 오의가 발동되어서 3아라 중 오의에 있는 버프도 발동하기 쉽다.[22]
제천 시절부터 비천인 지금까지도 생명줄로 불리는 '비연'[23]으로 인해 맵청소 능력도 절대 약하지는않으며, 1:1 딜링도 꽤 좋다. 다만 비연의 AI에 하자가 존재한다는 것이 흠.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보스 전용 스킬인 '난희'덕분에 딜량도 매우 높다. 게다가 방어전같이 y축으로 긴 보스에게 사용하면 바닥에 닿을 때까지 꽃잎이 떨어져 엄청난 딜량을 볼 수 있다. 그로인해 비연을 밀쳐내어 '비연 2 : 난희 2' 이런 식으로 대미지 증가 옵션을 맞추는 유저도 보였으나 고질적인 AI문제와 더불어 강신룡의 재발견으로 강신룡 2 : 난희 2의 세팅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만, 난희는 대형딜링용에 가까워서 2021년 1월에 와서는 비연 2 : 강신룡 2 혹은 4강신룡의 세팅이 많아졌다.

2.7.2. 범황


범황은 마나와 기력을 동시에 소비하며 적은 마나 소비로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는 전직이지만 3아라 중 유일하게 시너지와 스텟이 부실하여 다른 둘보단 유저가 적은 편.
필드의 경우 저렙 던전에서는 기공파, 엘리아노드 이후부터는 체인지 나찰 염화가 필드기로서 좋은 성능을 내어 나쁘지 않은 편이고, 여러 자벞과 높은 데미지의 스킬들 덕분에 보스 딜량이 엄청나게 강한 전직이다.

2.7.3. 대라


3아라 중 던전만을 본다면 가장 추천되는 전직.
대라의 시너지는 아군의 '''초월한 스킬 대미지 25% 증가''' or 아군의 '''강렬한 스킬 대미지 20% 증가''', 여우 고개나 귀살 오의를 시전 할 경우[24]생성되는 '진혼 구슬'[25], 받는 피해량 20% 증가 효과로 인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확실하게 체감되는 강력한 효과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스킬과 [체인지] 여우불꽃이 보스전에서 엄청난 대미지를 보여주기에 보스전 성능 또한 매우 좋다.
단점으로는 필드 성능이 다른 상위권 전직에게 밀리는데, 신규 스킬인 여우 고개는 딜레이가 길고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며 여우 환영은 맵병기치곤 범위가 작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2.8. 엘리시스


3엘리시스의 경우 엘소드와 비슷하게 모두 평균적인 딜량을 내는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엘소드와 비슷하게 엠파이어 소드를 제외한 나머지 2엘리시스의 시너지의 비중이 약해서 레이드 입장 컷이 까다로운 편.

2.8.1. 엠파이어 소드


엠소는 기본적으로 속도가 높은 편에 속해서 흔히 말하는 빌드를 짤 때 상당히 용이한 캐릭터이다. 빠른 이속을 바탕으로 익스팅션, 워 프렐류드, 디바인 블레이드 등의 스킬들로 필드를 정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플레이를 해야한다. 다만 속도가 좋지 않다면 스킬들의 범위가 넓은 편이 아니므로 영상으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플레이를 하지 못할 수 있다.
보스딜의 경우 대형딜은 트리플 소닉이라는 좋은 스킬이 있지만 소형딜의 경우 저거넛 버스터를 바탕으로 딜을 넣어야 하는데 [체인지]저거넛 버스터의 경우 차징을 하는 도중 무적이 아닌 슈퍼아머여서 차징 도중에 죽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게 되고 기본 스킬로 사용하자니 스킬의 시전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려 답답함을 유발하게 된다. 시너지는 [체인지] 워 프렐류드, 도발 혹은 [체인지] 도발, 파워 브레이크, 기가 블래스트 등의 시너지가 있어 로쏘레이드에 투력캐로 데려가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대전에서의 성능은 매우 걸출하나 던전에서의 성능이 약간 아쉬운편. 더불어 옆 라인 플로와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스킬이 버프기 승리의 검을 제외하면 강렬라인이기 때문에 강렬중첩의 효율이 큰 편인 점이 아쉬운 점.

2.8.2. 플레임 로드


저렙 구간의 던전에서는 블레이즈 윙, 블레이징 댄스로 굉장히 편안하지만 블윙의 경우 퍼뎀이 낮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제 기능을 못한다. 후반 던전에서는 [체인지]이그니스 크래셔, 블레이징 댄스, 불놀이로 필드를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필드 성능 자체만 따지면 무난한 편. 보스딜링의 경우 대형 상대로는 불놀이, 소형 상대로는 이그니스 크래셔가 주력이 되어 딜을 넣는다. 종합해보면 필드도 나쁘지 않고 보딜도 괜찮은 전체적으로 평범한 캐릭터이다.
플로의 단점은 상술한 스킬이 모두 강렬스킬이라서 단종된 강렬중첩의 효율이 좋다는 점과 자버프 관리의 난이도, 그리고 디버프 면역 대상에게 떨어지는 효율성이다.

2.8.3. 블러디 퀸


리부트 패치로 새로 받은 스킬인 블러드 스톰이 딜링용 스킬로 떠올랐지만 아쉽게도 몇몇 개편된 스킬들은 패시브의 효과에 포함되지를 않아 쿨감 효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
블퀸은 딜러 기준 적폐소리를 듣는 퓨블, 대라보다도 더 높은 딜을 뽑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전직이다. 특히 적은 피를 유지하는 노바와 마찬가지로 굴의지와의 조합이 좋아 소켓에 크리를 빼고 보뎀을 채워넣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레이드 딜량은 0티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딜량만큼은 확실하게 보장받는 캐릭터이지만 피를 빼고 딜을 해야하는 전직 특성 상 피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딜을 넣다가도 죽는 경우가 일상이다. 파일럿의 영향이 큰 캐릭터 특성때문에 분명 딜러로서의 성능은 0티어급임에도 불구하고 컨트롤이 힘들다는 단점때문에 유저 수는 적은 편이다. 특히 마스터로드의 경우 무적 무시 패턴이 많기 때문에 더욱 심하게 손을 타게 된다.
퓨어딜러로 구분되는 만큼 시너지 또한 전무하다. 속깎이 있긴 하지만 서브딜러 수준이 되지 않으면 잘 받아주지 않는다.

2.9. 애드



2.9.1. 둠 브링어


현재 둠브링어는 압도적인 DPS를 바탕으로 던전을 돌리는 전직이다. 이 압도적인 DPS 탓에 흉폭마공딜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다만 흉마딜 별명이 붙었지만 딜링에만 치중된 나머지 보유한 시너지는 체인지 EMP 쇼크의 쿨타임 7초 감소를 빼면 전무하다.[26] 그렇기 때문에 투력 둠브로는 로쏘레이드에 서브 딜러~딜러로 채용되지 않는이상 레이드에 가기 힘들다.
던전에서는 필드와 보스를 가리지 않고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필드에서는 스테필, 사이킥 스톰 등의 스킬로 잡몹을 처리하고 보스에선 슈퍼소닉같은 스킬을 이용해 딜을 넣으면 충분하기 때문.

2.9.2. 도미네이터


시너지로 버프 스킬인 포스 필드 / [체인지] 포스 필드와 빙결과 받피증이 있는 인스톨 - 제로 켈빈 제너레이터가 있다. 파티에 딜을 넣는게 곧 빙결인 대라를 제외했을 때 빙결에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그러나 도미네이터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인스톨 스킬을 주력기로 사용하지만 한 인스톨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인스톨 스킬의 내부쿨이 발동되어버려 특정 경우를 제외하면 곤란하기도 하고, 광부용 스킬인 팬텀 시커는 범위는 훌륭하지만 낮은 퍼뎀으로 후반 컨텐츠에서 활약하기 힘든 구조이다. 또한 스타폴과 같은 스킬들은 필드에서도 사용하지만 필드보다는 보스전에 더 어울리는 스킬이라는 점, 하이퍼 노바의 경우 전방 부채꼴 범위 필드기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주 사용처는 근접범위 극딜기라는 점 등 스킬들의 구조적인 문제들 때문에 필드에서의 성능은 고평가받지 못한다.
하지만 필드에서의 성능을 뒤로하고 마스터 클래스 4단계 스킬을 오픈한 도미네이터는 4단계 스킬이 발동되어있는 시간동안만큼은 딜러로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인스톨 관련 스킬을 버프해주는 스킬인데 내부쿨 등의 문제들을 일정시간동안 모두 해결해주어 버프 유지시간동안 잘 굴리면 주력기 [체인지]인스톨 - 얼티밋 퓨리를 난사할 수 있을 정도. 이 충격적인 성능의 버프로 이후 밸패를 통해 인스톨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의 효과는 제거되었지만, 내부쿨 제거 등의 부분은 그대로라 첸얼퓨를 정해진 시간동안 무한난사할 수 있는 부분은 유지되었다. 오죽하면 마클 업데이트 이후 둠브를 의식한 '흉폭물공딜러'라는 별명으로 불러버리거나 첸얼퓨의 무한난사로 인한 딜러 도미의 렉 유발문제 때문에 딜러보고 딜을 넣지 말라는(...) 식으로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

2.9.3. 매드 패러독스


던전의 경우 육성은 갑갑하지만 3차 전직 이후부터 필드가 좋아지고 보스 딜은 대형딜 기준 다크 매터 익스플로전과 문라이트 브레이커의 성능이 좋아 대형딜은 잘 넣는 편이지만 소형딜로 쓸만한 스킬이 전무하여 딜러로서는 엠소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허나 시간의 문장의 '부활과 쿨타임 감소' 시너지의 효과가 매우 높은 편이라 로쏘레이드 투력캐로 육성하기 무난하며 베르드 레이드에 자주 채용된다.

2.10. 루시엘


3루시엘의 경우 전체적으로 개선이 오랫동안 이뤄지지 않은지라 중하위권 전직으로 인식된다.
전직 공통으로 징벌의 문장이라는 시너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만크극을 모두 맞추고 던전플레이를 하는 특성상 실질적인 영향은 크뎀 10% 이외에 없다. 따라서 징벌을 시너지로 취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루시엘 본인의 만크 수치를 낮추는 용도로 쓰이는 문장.

2.10.1. 카타스트로피


필드의 경우 딜링에 치중된 스킬 범위와 긴 딜레이로 인해 필드 쓸이로 쓸만한 스킬이 데드 크로스, 슈프림 퍼니시먼트, 플릭 샷 밖에 없어 육성이 매우 힘든 전직이다. [체인지] 오블리비언이 범위기로 좋지만 3차 전직 이후 얻는데다가 비전서로만 구할 수 있어 그리 돋보이지 않는다.
또한 콤게수급도 만만치 않다. 스킬들이 하나같이 범위가 협소한데다 서몬 다크니스와 오리악스 권능은 뎀딜기가 아님에도 타격시 콤게획득 조건이 붙어있어 원활한 콤게수급이 잘 되지 않는다. 그나마 3차 전직 이후 [체인지] 서몬 다크니스를 채용하면 좀 수월해진다.
이런 류의 캐릭들이 그렇듯이 필드를 포기한 대신 보스딜링 능력만큼은 좋은 축이다. 콤게스킬들의 뎀딜과 효율성이 좋은 편으로 데모닉 캐논과 체인지 오블리비언으로 부족한 필드 겸 뎀딜을 보장하고 아폴리온은 약 25000%의 데미지에 확률적으로 방어무시가 붙기에 보스딜링 스킬들을 보면 알겠지만 대소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된다.
다만 필드와 보딜 공통점으로 딜레이가 굉장히 심하다. 최소한 필드는 리고모르, 보딜은 레이드는 가야 해결될 문제인데 딜러 혹은 리고모르에서 편하게 돌기 위해선 스펙이 적어로 준엔드는 되어야 하므로 성장과정을 못참는 카타 유저들은 옆라인들로 이동하기 마련이다.

2.10.2. 이노센트


비록 시너지가 없는 단점이 있지만 엘소드 입문 캐릭터로서 자주 추천되는 캐릭터이다. 이노센트는 적은 포션 소모량과 에스카톤을 주력으로 시가지 및 공장 등 특정 컨텐츠에서 크게 활약하는 클래스이다. 제한된 공간 내에서 끊임없이 필드를 쓸어야 하는 컨텐츠가 스킬 타격으로 MP를 회복하고 쌓아둔 콤비네이션 게이지로 필드스킬 에스카톤을 날리는 플레이 방식은 궁합이 상당히 잘 맞는 편이다.
상술했듯 이노의 단점 중 하나는 시너지의 부재로 레이드를 잘 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점 때문에 정말로 뉴비들에게 추천해줘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노센트의 필드 성능은 물론 출중한 편이지만 에스카톤의 선딜 문제때문에 필드정리를 오랫동안 하는 후반컨텐츠 이전에는 에스(클리어)카톤이라는 불명예를 입기도 하였다. 또한 필드가 에스카톤에 치중된 나머지 쿨타임이 도는 동안 혹은 콤게가 모두 쌓이는 동안의 현타는 아쉬운 부분 중 하나이다.
보딜의 경우 이노센트의 스킬을의 퍼뎀은 별로 높은 편이 아닌데, 시전속도 패치로 콤비네이션 스킬의 선후딜이 매우 짧아지면서 스킬 사이클을 매우 빠르게 돌릴 수 있다면 충분히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2.10.3. 디앙겔리온


3루시엘 중에서 유일하게 시너지 캐릭으로써의 입지가 있다. 딜러들이 딜 상승을 위해 챙기는 양극화 스텟과 비슷한 입지에 놓인 받피증 수치가 상당하기 때문. 그 외 방깎 수치가 높다는 점과 빙결과 동일하게 취급되는 어비스 스나이핑으로 빙결타수가 2회 이상인 빙결러들의 빙결을 도와주는 등[27] 시너지로써의 채용가치는 높은 편이다. 다만 훌륭한 받피증과 방깎 수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해당 시너지가 잘 알려지지 않은 점도 있고 해당 시너지를 알고 있더라도 디버프형 시너지이다 보니 해당 시너지를 선호하지 않는 딜러들도 종종 있기 때문에 시너지 캐릭터로 분류되지만 시너지로 분류되는 캐릭터 내에서는 레이드에 잘 포함되는 편은 아니다.
필드에서는 루시엘중 중간~중상위권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카타는 필드 성능이 안좋고, 이노센트는 에스카톤에 의지하는지라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쌓지 못하는 경우에 필드 쓸이가 힘들어지지만 디앙은 굳이 콤비네이션 스킬이 아니더라도 범위 넓은 스킬이 있어 나쁘지 않은 필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스딜의 성능에서는 물론 딜은 카타와 마찬가지로 잘 나오는 편이지만 버프기인 블러드러스트가 비변신 스킬이라 변신 이후의 스킬이 주력기인 디앙에게 있어서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버프기와 디버프기를 이용하여 콤게를 쌓고 쌓인 콤게를 통해 변신하여 딜타임을 가져야 하는데 버프기의 시간이 그렇게 긴 편도 아니라서 딜링 도중 강제로 변신을 해제하여 버프를 키고 다시 콤게를 쌓는 기행을 보여줘야 한다.

2.11. 로제


4로제의 경우 3레이븐과 같이 모두 퓨딜이라 시너지도 없고, 있는 시너지도 잘 알려지지 않고 시너지 효과 자체도 있으나 마나한 시너지에 캐릭 자체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보니 레이드에 끼기 힘든편이다.

2.11.1. 템페스트 버스터


주력 스킬들의 선후딜이 매우 긴데다 필드 스킬들의 Y축이 매우 좁아서 육성이 매우 힘든 전직이다. 허나 버스트 그레네이드라는 매우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맵병기가 있지만 퍼뎀이 낮아 무기 고강이 아닌이상 맵병기로 이용하기 힘든 편이다.
보딜의 경우 [체인지] 버스트 그레네이드와 여러가지 초월 스킬들 덕분에 상당히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시너지로 '아군 물리 공격력 증가 10%', '받는 피해 10% 증가', '방깎 65%'가 있어 로제 중에서 그나마 시너지로 갈 수 있는 전직이긴 하다.
2021년 1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오버 스트라이크 발동 시 아군 물리 공격력 증가량이 10%에서 무려 30%로 상향되어 시너지로 채용될 가능성이 생겼다.

2.11.2. 블랙 매서커


블매를 제대로 굴리기 위해 '출혈'이 걸린 적을 공격해서 자벞을 발동시켜야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디버프 면역 적이 많아지다 보니 자벞을 발동시키 못하는 경우가 많아 성능이 약해진다. 특히 베르드 레이드의 경우 비원의 제단 2페이즈부터는 상시 디버프 면역이다 보니 블랙 매서커로 베르드 레이드를 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28]
필드의 경우 블러디 로드를 제외하곤 쓸만한 범위기가 거의 없어 대시 x 평타로 육성을 할 정도로 하위권이다. 보딜의 경우 시전 속도가 꽤 빠른 여러 딜링기가 있지만 위에 언급했 듯 후반부로 갈수록 디버프 면역 적들이 많아지면서 후반부에서 성능이 안좋다고 평가된다. 그나마 마스터 클래스로 블매에게 깔끔한 대형딜 스킬이 생겼기 때문에 조금 나아진 편이긴 하다.

2.11.3. 미네르바


필드에서는 리부트로 받은 맵 클린기 페넛레이팅 뷸렛, 전방의 몹들을 정리하는 바이퍼 샤워 등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고 보딜의 경우 다양한 스킬들의 빠른 시전으로 폭딜을 때려박을 수 있지만 컨셉 상의 단점이 존재한다. 공중전 특화 캐릭터이기 때문에 공중에서 스킬을 써야 딜이 잘 나오는데 공중 사용 시 각도 계산과 위치 계산까지 해가며 써야하며 스킬 대부분이 투척형이라 무적 시간이 짧아 레이드에서 즉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쿨감 효과를 발동시키기 어려워 모든 스킬을 다 퍼부어도 스킬 쿨이 계속 도는 상황도 생긴다.
패시브에 류탄 장전 개수 감소, 류탄 재사용 시간 증가[29] 같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는 패시브가 있음에도 에인헤야르의 평타 짤짤이 덕분에 높은 보딜을 낼 수 있다.
공중 기동과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특이한 전직이다보니 육성할 때의 평가가 매우 크게 갈리는 전직이다.
다행히 2021년 1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류탄 재사용 시간 증가 패널티가 삭제되었고 에인헤야르에 쿨타임 감소가 추가되는 소소한 상향을 받았다.

2.11.4. 프라임 오퍼레이터


프라임 오퍼레이터는 최대 성능을 내기 위해 G스킬과 오버 스트라이크를 동시에 관리해야 되는데, G스킬 트랜스폼에 필요한 ECP 수치가 3차 전직으로 더 증가하여 옵티머스일 때보다 빠른 오버 스트라이크 혹은 트랜스폼이 불가능해졌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 강제적인데 무의미한 G스킬 채용이다. 패시브로 얻는 이점을 G스킬을 사용할 때가 아니라 트랜스폼을 했을 때 계속 받을 수 있고, G스킬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스킬은 꼈지만 스킬 사용을 권하지 않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그럼 트랜스폼이라도 잘 돼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버그 수정 명목으로 트랜스폼 내부쿨 0.5초, G스킬(포스 제외)을 사용하면 스킬이 끝날 때까지 트랜스폼이 불가능해진다. 더더욱 문제인 건 딜 구조상 모든 스킬을 지속적으로 써줘야 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G스킬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즉 '''G스킬 성능은 안 좋은데 트랜스폼 이점을 무시할 수 없어서 강제로 채용되지만 트랜스폼을 하려고 하니 불편하고 답답하며, 마냥 트랜스폼만 할 수 없는 딜 구조를 가져서 어쩔 수 없이 G스킬을 쓰려고 하면 트랜스폼이 불가능해진다.'''
초기에 보딜 능력은 중간 이상이었으나 그 딜이 버그로 인한 딜이었음이 밝혀지고, 지속적인 하향과 버그 수정으로 딜이 최하위~하위권에 속하게 되었다. 필드 능력은 선딜이 길지만 범위 넓은 스킬과 유도기 덕분에 1인 플레이나 파티원이 일명 한입충이라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육성이 쉬운 전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육성을 넘어 상위 던전으로 간다면 평가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2.12. 아인


특이 사항으로 공통 스킬에 빙결스킬이 있다. 해당 빙결스킬은 빙결타가 1타 취급되어 이론상으로는 세 전직 모두 빙결로 레이드를 갈 수는 있으나 리히터와 헤르셔 전직군은 별도의 빙결 스킬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시즌버프가 없으면 오래 얼리는 데에 어려움이 있고 빙결 외 보유하고 있는 시너지가 블루헨을 제외하면 적다는 점 때문에 시너지로 잘 취급해주지는 않는다.

2.12.1. 리히터


비엇트 • 벨픈 슈피어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전직. 한 스킬의 의존도가 높은 직업군은 존재하지만 리히터는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의존도를 자랑하는데, 즈와이트 • 지켈른의 경우 상당히 넓은 범위에 z축까지 커버가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묵직해진 기준 퍼뎀이 9천을 겨우 넘는다는 점 때문에 중스펙까지는 필드와 보딜 모두 좋은 벨픈에 크게 의지한다.
허나 '''리히터의 쿨감 패시브가 모두 확률형'''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쿨감패시브는 '창조의 권능'이다. 이 쿨감패시브는 창조모드일 때 평타공격을 맞추면 12%확률로 현재 쿨타임을 반으로 줄여주는 상당히 좋은 패시브이다. 12%는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평타는 빠르게 난사할 수 있는 리히터에게 좋은 입지의 패시브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창조모드일 때에만 발동이 된다는 점, 또한 말도 안될 정도로 운이 안좋을 땐 아무리 난사해도 쿨이 줄지를 않는다. 창조모드가 아닐 때 쿨타임을 보완해주는 패시브는 투영스킬 사용 시 20%확률로 25% 쿨감이다. 하지만 20%가 쉽게 터지는 확률이 아니다보니 창조모드가 아닐 때 쿨감은 사실상 힘들다고 보면 된다. 다행히 창조모드를 강화하는 전직군이라서 다른 전직군보다 창조모드에 쉽게 도달하고 오래 유지시켜주는 패시브가 존재하기 때문에 쿨감을 생각보다는 잘 시킬 수 있다.
쿨감과 관련된 잡음, 그리고 벨픈에 몰려있는 스킬유틸 이 2가지만 제외하고 본다면 현재 리히터는 상위 딜러 캐릭터 중 하나이다. 창조모드일 때 평타로 쉽게 쿨감을 시키고 벨픈을 계속해서 뽑아내니 쿨감이 잘 될때는 1티어급 딜링을 뽑아내고 쿨감이 잘 되지 않을 때 아무리 못해도 평타는 치고 들어간다. 현재 리히터가 던전에서 약캐는 절대 아니라는 의미. 특히 둥지에서 리히터를 만나면 그 판의 딜표는 포기해야 할 정도.

2.12.2. 블루헨


블루헨은 서포팅 특화 직업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보유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시너지의 수치가 매우 낮은데다 지속 시간마저 짧아 아군에게 실질적으로 줄 수 있는 유용한 시너지는 매우 적은 편이다. 빈트 아인팔런의 속깎은 최대 150의 속깎을 줄 수 있으나 초마다 30 중첩으로 들어가기에 빠른 속깎을 주기 힘들어 거의 없는 취급을 당하고, 에델리드 빌레의 받피증은 수치도 5%로 매우 낮은데 지속시간마저 5초로 짧아서 또 없는 취급, 첸 빈트호제의 쿨가속은 코크의 래피드 가디언과 중복이 안 되기 때문에 팟에 코크라도 있으면 아예 들어선 안 된다. 그나마 블루헨이 줄 수 있는 유용한 시너지는 블루메 라인의 힐, 자츠 아우로라 빌레와 첸 레퀴엠의 빙결 뿐이다.
이렇게 서포팅 능력도 어정쩡한데 딜링 능력까지 부족하고 컨트롤을 요구한다. 스킬들의 공격 구조 자체는 필드 및 대형딜에 적합한 형태이므로 고스펙으로 육성하면 딜러로도 운용이 가능하긴 하나 동스펙의 다른 직업에 비해 딜이 안 나오는건 감안해야 한다.

2.12.3. 헤르셔


헤르셔는 지속 딜링을 높은 딜을 내는 전직이지만 현재 메타와 잘 맞지 않아 하위권 딜러로 전락해버렸다. 단순 딜링 능력만 놓고보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말할 수도 없다.
딜링 능력에 있어서 헤르셔에게 큰 걸림돌이 되는 점은 단순 퍼뎀만 놓고 봤을 때 풀타의 데미지가 가장 높은 스킬이 기본전직 스킬인 자코잔크트 젤투데이튼이고, 이 스킬은 대형 지속딜링 스킬인 데다가 헤르셔의 주력기인 엔페넌도 지속딜 스킬, 보조 딜링기인 브레헨까지도 지속딜링형 스킬. 이러한 점 때문에 계속 빠르게 몹을 잡아야하는 필드메타와 빠른 그로기 컷으로 클타임을 줄이는 보딜 메타와 영 맞지 않게 되었다. 거기에 공절, 씨앗, 벡슬, 베프라이웅 펠드 등 딜러로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보니 전직 자체의 난이도도 높다.
종합하면, 딜링 능력 자체는 나쁘지만은 않지만 메타에 맞지 않는 스킬구조와 높은 운용 난이도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전직군이다.

2.13. 라비


라비의 공중대시에는 MP도 소모되지 않을 뿐더러 소모 코스트도 없는데 경직까지 있어서 대전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 또한 센티멘탈 포인트로 인한 상위권 평타딜, 각성 및 사그락의 그로기 효과, 방방이의 무적기 보유 등 기본전직 라비는 좋은 스킬을 다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비 베이스'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대전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2.13.1. 이터니티 위너


보딜의 경우 소형을 상대로는 믹스시스나 라비옥의 선딜이 길어 살짝 아쉬운 성능을 보이지만 대형의 경우 몽블랑과 여러 스킬 덕분에 꽤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졌다. 필드의 경우 [체인지] 몽블랑과 핑퐁, 우도쾅 펀치 등이 있지만 지형이 복잡해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살짝 아쉬운 필드 성능을 보여준다. 시너지로는 만능 주머니샤, 나비밤 등의 존재 덕분에 로쏘레이드에 투력캐로 가능 경우가 종종 있다.
대전에서의 라비의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상시 켜지는 못하더라도 자주 켜줘야하는 이너 오로라 스킬은 패시브 효과로 인해 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HP 및 받피감이 덤으로 부여되고, 기본적으로 라비에게 주어진 좋은 기동성이 이위는 공중대시 2회 추가 사용 가능으로 가장 뛰어난 기동성을 지녔으며, 핑퐁의 훌륭한 AI, 선타기들의 마나와 딜량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위권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2.13.2. 라디언트 소울


도와줄게!를 사용한 뒤 특정 스킬에 내장되어있는 [라비, 도와줄게!]로 서포팅을 하면 서포팅이 가능해지나, 스킬의 계수가 낮아져 대미지가 낮아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필드 성능은 밀키웨이, 바람이 불어, 레인보우 등으로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딜의 경우 대형딜의 경우는 기본 라비의 첨벙첨벙과 체인지 밀키웨이로 충분한 딜을 뽑아내지만 소형딜의 경우 풀타를 맞추는 것이 거리조절을 해야하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아쉬운 편.
투자대비 부족한 딜 성능도 문제이지만, 이 부분은 라소 자체가 시너지 위주의 캐릭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블루헨과 마찬가지의 단점으로 투자를 하면 얻는게 딜밖에 없는 게임 구조는 시너지 캐릭들에게 있어 아쉬운 부분.

2.13.3. 니샤 라비린스


보딜의 경우 지속적인 딜을 내는 전직이지만 현 메타에 맞지 않아 하위권이며, 필드의 경우 판타지가 있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다. 시너지로 소화수를 소환할 때마다 주변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지만 버프가 비주류인데다가 수치도 낮아 없는 취급이다.
반면 대전은 나름대로 좋은 성능을 보이는데, 희생 쿨감이 안드로메다에도 적용되며 무엇보다 소환수 희생의 매우 사기적이다. 소환수의 희생은 가까운 적에게 순간이동하여 대처할 틈도 없이 터져서 운좋게 각성 딜레이나 스킬 딜레이로 피하지않는 이상 거의 무조건 적중한다. 게다가 경직을 3번이나 먹기에 라비 특유의 좋은 기동성으로 충분히 잡고도 남으며 희생 피해도 낮지는 않으므로 이위급은 아니더라도 대전에서 나름대로 악명을 떨치는 중이다.
리부트 패치 이후에는 평가가 더 나빠졌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라비''' 베이스이고, 낮은 보정의 '이것좀 봐!'를 비롯한 스킬들의 데미지와 판정,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점인 소환수의 길막과 니샤 특유의 자가 회복력을 이용하여 대전에서는 여전히 최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준다.

2.14. 노아


출시 초기인 2021년 초기 기준 한참 신캐 버프를 받고 있기 때문에 모든 전직이 나름 우월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리버레이터의 장점이나 셀레스티아의 장점을 보면 퓨딜, 시너지 사이에서도 매우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동안 유저들이 올린 상향이 필요한 캐릭터들을 위한 개선안, 신레이드 개선안 등등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완전히 보완하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현재 개발진은 현 베르드 레이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을 할 지언정 신캐릭터인 노아에게 그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성능을 모두 때려박아 정작 개선해야할 점들은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14.1. 리버레이터


퓨어 딜러로 나왔기 때문에 우선도는 밀리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시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딜을 낼 수 있는 개별 타격 스킬과 중첩 스킬을 다수 가지고 있어 퓨딜 중에서도 매우 좋은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추격자의 데미지가 하향을 당했지만 여전히 퓨딜 중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평.

2.14.2. 셀레스티아


아인 이후 2라인은 시너지 전직으로 출시되었는데 노아도 마찬가지다. 보유하고 있는 시너지는 다음과 같다.
기본전직의 「개와 늑대의 시간」10% 쿨타임 감소
「천궁도」패시브(서큘레이션 시스템)로 [물병자리] 마법 공격력 최대 '''40%''' / [전갈자리] 추가 피해(방어력 100% 무시) / [사자자리] 최대 체력&방어력 최대 40% 증가 / [쌍둥이자리] 순간 피해를 99.99%로 막고 1.5초 쿨타임 감소
「네이탈 차트」스킬로 파티원 20초 강제 각성(애드는 DP 100회복), 스킬 쿨타임 1.3배 가속화 / 소인화 물약 적용('''초당 MP 7% 회복''', 캐릭터 크기 감소) /파티원 20초 강제 각성(애드는 DP 100회복), 스킬 쿨타임 1.6배 가속화 및 거대화 적용, '''초당 MP 10% 회복'''
「네뷸라」스킬로 체력 회복, 크리티컬로 받는 피해를 증가, 마방을 감소시키는 구름 각각 생성
「조디악」스킬로 스킬 범위 내 파티원의 디버프 제거
「호라리」스킬로 '''특수 자원'''(청의 캐논볼, 라비의 센티멘탈 포인트 등)의 소모량 제거 및 주는 피해량 증가
이 중에서 파티원에게 특수 자원의 소모량 제거 / 강제 각성 / 소인의 비약 효과 적용 / 거대화 적용 시너지는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다만 네이탈 차트와 호라리는 일반적인 상태에서 쓰면 트롤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3차 하이퍼 액티브인 '루미너리'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거나 랜매 파티에서는 파티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혼자서 사용하도록 하자.
성능은 물론 신캐 버프 때문에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없는게 없는 시너지를 셀레스티아에게 다 몰아넣었기 때문에 좀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시너지만 좋았다면 모를까 대형딜 또한 좋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개발진들이 유저들이 건의했던 베르드 레이드의 문제점들이 뭔지, 또한 유저들이 선호하는 시너지들 또한 전부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개선 조치를 안 취하고 노아 2라인에게 필수 시너지들을 죄다 몰아주었기에 현 베르드 레이드의 문제점을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음을 보여주었다.'''

2.14.3. 닉스 피에타



3. 변화



3.1. 역대 밸런스 패치들




[1] 2014년 후반기 이후로 틈만나면 뿌려대는 경험치+장비 재료(공존) 이벤트로 컨텐츠 부족이 심화되어 대전이 메인 컨텐츠 취급을 받고 있다.[2] 밸런스 토론 게시판에 작성된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되려 일방적으로 알리는 식의[3] 이는 2016년에 출시된 영웅 던전과, 2018년 출시된 바니미르 레이드, 마지막으로 2019년에 추가된 리고모르 신 던전들로 인해 어느 정도 각자 역할이 분담되었다. [4] 예를 들면 엘소드의 검의 길 관리, 청 광폭화, 엠프레스 소환수 관리 등[5] 특히 옛날부터 지금까지 쭉 시공에서 필수로 여겨지는 '''엘리멘탈 마스터'''[6] 대표적으로 애드의 '''디아볼릭 에스퍼'''. 대전 상위 랭킹에서 (스타 랭크) 압도적인 지분율을 기록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었다.[7] 엘소드 내에는 굉장히 다양한 필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세분화하면 굉장히 다양한 분야로 나눌 수 있다. 가령 저렙 던전과 공장형 던전에서 저평가받는 얼티의 필드 능력의 경우 둥지형 던전에서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거나, C프로스트 엣지와 비엇트 벨픈 슈피어로 인해 직선 필드에서 빛을 보지만 꺾인 필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에세와 리히터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8] 세부적으로 대형딜과 소형딜로 나뉜다.[9] 오즈나 아네와 같이 속벞을 제외한 시너지들은 사실상 레이드 외에선 그렇게 중요하게 보는 성능이 아니므로 사실상 '''뉴비가 얼마나 빨리 레이드를 뛸 수 있는가?'''에 관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10] 아주 던 / 대전을 구분하지 않는 건 아니다. 일부 스킬이나 장비, 대전에서 패널티 먹이는 것도 분명 있으니...[11] 대표적으로 2015년 2월 맥시멈 스트라이크의 너프를 받은 디아볼릭 에스퍼. 흉악했던 대전을 하향시킨다는 게 엉뚱하게도 던전에 피해가 와서 리뉴얼 이전까지 계속 던전 하위권에서 머무르고 있었다.[12] 해당하는 크리티컬 확률 10% 감소 효과는 곱연산이기 때문에 111.111...%를 찍어야 되므로 올림하여 112%를 찍어야 한다.[13] 2페이즈부터는 모든 디버프 면역이기 때문에 빙결이 걸리지 않는다.[14] 체인지 프로스트 엣지는 원래 길을 따라갔으나 이를 이용해 에세로 작업장을 돌리는 악성 유저들이 많아 패치하였다.[15] 초월+강렬로 한 번 쓸 때마다 MP를 거의 400 가까이 쓰게 된다.[16] 신들의 황혼이나 Leviathan. 하지만 흑백전도나 엘리아노드 수호자는 정상적으로 적용되는데, 아마 뎀증의 메커니즘 상 황혼과 Leviathan은 '''키를 직접 누른 스페셜 액티브'''에 적용되고 흑백전도와 엘노수는 '''버프''' 형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7] 70%에서 115%로 무려 '''45%'''가 상향되었다.[18] 오버히트로 채력을 깍고 '역전의 용사' 패시브를 활용하여 폭딜을 넣는 것이 노바의 운영인데 '최선의 선택'은 조건이 까다롭고 부활해도 관리가 까다롭고 '실전의 대가'는 오히려 방해한다.[19] 대부분은 마공과 더불어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올려주는 체인지가 선호되나, 딜러의 특성에 따라 동속을 올려주는 기본을 채용하기도 한다.[20] 맹호격 10% + 맹호파천 버프 30%.[21] 노도 33% + 창술의 극의 30%.[22] 이 효과는 쿨타임이 던전 10초, 대전은 20초간 존재한다.[23] 비천에게 있어 얼마나 비연이 중요하냐면 "비연이 제천을 쓴다"는 말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늘 나올정도. 현재는 전직명을 3차전직인 비천으로 바꾸어 비연이 비천을 쓴다.[24] 여우 고개의 진혼 구슬은 공격에 피격된 적에게서 생성되며, 귀살 오의의 진혼 구슬은 시전하면 10개가 생성된다.[25] 습득 시 MP 20% 회복, 지속시간 동안 슈퍼아머 상태, 지속시간 동안 스페셜 액티브 재사용 시간 2배 가속화, 지속시간 1초.[26] 아무리 퓨어딜러 전직군이라도 효과가 없다시피하지만 그래도 방깎, 공깎, 속깎 등의 시너지가 있는 반면 2021년 1월 28일 이전까지의 둠브는 일절 시너지가 없는 유일한 직업이다. 사리엘의 경우 전직 이후에 얻는 시너지가 없는 또 하나의 전직이지만 노전직에 '섬멸의 문장'이 있어 아예 없진 않다.[27] 에세, 데브, 도미 등과 같이 빙결스킬의 빙결타수가 2회 이상인 빙결캐릭터들은 시즌버프가 있으면 물-물-빙으로 스스로 빙결을 할 수 있으나 본인의 주력캐가 아닌 이상 시즌버프를 매번 챙겨주기도 힘들고 시즌버프가 있는 아바타의 성능이 던전만 돌리는 사람인데 대전용이거나 성능이 특출나지 않은 경우 맞춰주는 데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해당 빙결캐들의 물-빙 사이 단타 빙결기로 취급되는 어비스 스나이핑을 사용해 빙결시간을 늘리는 방식이다. 단, 서로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트롤임에 주의.[28] 비슷한 이유로 베르드 레이드에서 딜량이 감소한 직업이 페이탈 팬텀, 카타스트로피, 룬 마스터, 플레임 로드. [29] 레이지 하츠와 함께 유이하게 존재하던 스킬 쿨타임 '증가' 효과이나 레이지 하츠는 증가 효과가 '감소'로 바뀌면서 이제 유일하게 미네르바만 스킬 쿨타임 증가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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