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선호 사상
1. 개요
자식으로서 아들보다 딸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말한다.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남아 선호 사상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경향을 보였지만, 현재는 예전보다 매우 늘어난 추세다.
2. 원인
2.1. 아들과 딸에 대한 편견
"남자애들은 크면 무뚝뚝해지는데 여자애는 성장해도 애교도 부려주고 부모 마음도 잘 알아준다"라던가 "아들은 키워 놓고 보면 남이 되지만 딸은 끝까지 부모를, 특히 어머니를 챙긴다."라는 근거 없는 낭설이 현대사회에 많이 퍼졌고 이로 인해 아들보다는 딸을 원하는 부부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저 딸을 자신의 뒷바라지용(...)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는 차별적이고 근거없는 이야기이다. 그래봤자 이런건 편견 나부랭이일 뿐이다. '''자녀는 어디까지나 부모를 보고 자란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는가? 부모가 보이는 행동, 어투를 비롯한 모든 것이 자녀에게 어떤 형태로던 계승되기 때문이다.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은 부모다. 자기들이 자녀를 소중하게 기르면 자녀도 나중에 부모에게 공손해진다.
2.2. 양육 난이도
아들과 딸에 대한 편견과 비슷한 원인이기도 한데, 남아와 여아의 성장의 속도나 양상자체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남아와 여아의 양육법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여아의 양육난이도가 남아보다 더 쉽다는 평가가 많이 있어서 바쁜 맞벌이 부모가 많아진 현재 상대적으로 쉽고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는 딸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남아의 경우 어릴 때부터 공격적이고 운동적인 성향이 여아보다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그런 자녀와 놀아주거나 훈육하거나 어떠한 활동을 하기에 '''물리적으로, 즉 신체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는 일부 부모들의 경우 남아를 기피하기도 한다. 특히 사춘기 때 신체적으로 일탈 행동을 하거나(소위 몸싸움) 부모를 위협하는 매우 좋지 않은 케이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1][2]
반면 여아는 또래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캣파이트, 정치질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춘기가 끝날 때까지 따돌림 등 감정적인 문제가 발생해도 부모가 신체적이나 물리적인 위협 없이 얼마든지 감정적인 선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부모들은 여아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여아는 같은 성별인 어머니를[3] 주먹으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 얘기를 그대로 전부 받아들이면 엄청난 성차별적 오해의 소지가 된다. 공격적이나 감정적인 부분은 성별을 불문하고 케바케인 경우가 많고, 선술했듯 성별보다는 평소 부모님의 행실이 아이의 행실을 결정하기 때문에''', 단순히 아들이 힘이 세고 싸움을 많이 할 거고 딸은 인형놀이나 그림을 그리며 감정적으로 대화만 한다고 해서 여아의 양육 난이도가 낫다고 단정짓지는 말자.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선 어른들이 여아에겐 언어적인 측면으로, 남아에겐 행동적인 측면으로 다가간다고 한다. 결국 남녀의 근본적인 차이란 아직까지 알 수 없는것. 단순한 성별뿐만 아니라 생각해 보아야 할 요인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양육의 난이도 뿐만 아니라 임신 시에도 남아를 임신하는게 더 힘들다는 이야기도 존재하며, 이러한 것도 여아 선호 사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하여, 자식을 낳아본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현대 시대의 사회적인 성 역할 관련 가치관을 상당히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남녀는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호르몬의 분비가 다르고, 폭력적인 전투를 보여주는 매체나 감성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매체를 '''굳이 사회적인 의미를 부여하려고 일부러 강제적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대다수의 경우 알아서 자동적으로 남아는 공격적인 것을, 여아는 감성적인 것을 좋아하게 된다'''고 한다. 쉽게 말해, 아무리 아들을 딸처럼 키운다고 해도 절대 소용은 없으며 한계가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고 '''남녀의 차이는 태어날 때부터 있는 것은 있는 거다'''라고 주장한다. 관련 영상.
맞벌이든 외벌이든 아직 사회적으로 남성에게 간접적이고 상대적으로 더 많은 재정 감당을 요구하기 때문에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여성이 많은 경우가 아직도 대다수이고, 여성들은 특히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많이 다른 아들을 기르는데 힘듦이나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2.3. 징병제에 대한 거부감
군대 활동으로 인해 사회진출이 더뎌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특히 2010년대 들어, '''갖가지 군내 사건사고의 영향으로 인해 남아를 키우기 불안하다'''고 주장하는 젊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앙일보 기사참고 특히 관리, 사후 판결 등 모든 부분에서 부당한 처사가 나온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이후에는 이런 사람들이 늘었다. 또한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 사건이 이러한 분위기에 날개를 달아서 '''저런 인간들한테 내 아들을 맡기지 못하겠다'''는 분위기가 만연해서 여아선호사상이 더 강력해졌다.[4]
러시아 역시 가혹행위로 악명높은 징병제 때문에 여성들이 출산을 꺼리거나 해외에서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물론 '''현재 상태로 저출산이 계속 지속될 경우''' 남성들만의 인원으로는 군 시스템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기 절대적으로 부족할 상황까지 도달하게 되면 결국 여성징병을 해야 될 수도 있다는 데에서는 국민들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다.
2.4. 사회적인 이유
남아 선호 사상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이유중 하나는 인도 및 중동지역이나 각종 아프리카 후진국들 처럼 사회가 남성 중심적이라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2020년 기준으로 딱히 어느 성별이 꿀을 빨거나 억압받는 일 없이 양성이 거의 동등한 북미, 유럽국가 쪽에서는 아이의 특정 성별 선호가 덜한 편이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반대로 남성 인권이 최악인 스페인 같은 나라에서는''' 여아 선호 사상이 있으며, 3-2에서 후술하겠지만 특유의 유교 가부장적 문화 때문에 남자아이에게 책임이 많이 요구되는 대한민국, 중국[5][6] 같은 나라에서도 여아 선호 문화가 있다.
여아의 특정 성역할에 대한 기대로 여아선호가 생기기도 한다. 페미니즘계에는 이런 여아 선호가 특정한 성역할을 강요하는 억압으로 작용한다며 비판한다.[7]
한국에서는 아직도 남성에게 여성보다 더 많은 월급이나, 집을 먼저 사야 할 것이 요구되는(완전 강제는 아니지만 아직도 사실상 해야 하는 것) 등 남자가 져야 할 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특히 장남이라면 더더욱. 이런 책임감을 물려주기 싫어서 딸을 낳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2.5. 외모지상주의
여아 선호사상 중에서는 이 점이 없지는 않다. 여아가 남아보다 더 귀엽고 더 예쁘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 때문에 커서도 어릴때처럼 곱상하게 자랄것이라는 기대로 여아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그러나 두 성별간 차이가 크지 않은 유년기를 지나게 될 수록 차이가 두드러지긴 해도 그것이 곱상한 남아가 역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애초에 역변이라는게 남녀가 유별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아가 무조건 곱상하게 자랄것, 어릴때 곱상했던 남아는 커서 변할것이라는건 어디까지나 편협한 자기주장에 불과하다. 외모가 출중한 남성들도 얼마든지 세상에 있기 때문이다.
3. 국가별 현황
3.1. 여아 선호가 본래부터 강했던 나라
3.1.1. 태국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남성이 주업하는 불교[8] 가 국교로 존재하는 태국은 엄연히 가부장제 사회이며 절대로 여권이 강한 나라가 아니다.
‘태국이 오랜 기간동안 캄보디아와 전쟁을 벌이느라 남자들이 죄다 군대에 끌려가 죽게되자 국내의 일을 거의 전부 여자들이 도맡아 하게되면서 여권이 강해졌으며 남자 또한 전쟁터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여장을 한것이 전통이 되어버려 여장남자와 트랜스젠더가 태국에서는 정서적으로 용인받는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펴져있다.
물론 불편한 관점에서 보면 다른 이유도 있다. 태국은 동남아 국가들 중 관광 사업에 굉장히 크게 의존하는 나라이며, 그에 따라 선진국 남성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환락 사업도 발달했다. 그 때문에, 여성이 짧은 기간동안 관광객을 따라다니면서 성매매를 해 큰 돈을 벌기도 한다. 그러한 딸이 가족을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고, 태국에 트랜스젠더가 많은 것 또한 이러한 상황이 큰 요인이다. 실제로 시골 깡촌에선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돈 벌었다'고 좋아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반면 하위계층 남성의 돈벌이는 여성에 비해 한정적이다[9] . 사람에 따라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반박하기 어려운 현실이기도 하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딸을 매춘부로 만드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태국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불교국가다. 그만큼 상당히 보수적인 나라이기에, 조금 벌이가 낮아도 남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태국인들도 당연히 많다. 보통의 서민, 중산층 여성들은 오히려 정조 관념이 높은 편이라고.
3.1.2. 동남아시아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여아를 선호하고 여아출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동남아 저소득층의 여아선호는 국제결혼시장에서의 여성수요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이미 국제결혼으로 딸을 시집보낸 집안을 중심으로 외국인 사위의 경제적 지원을 바라며 여아선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앞으로 한국, 중국 등의 국제결혼 수요는 장기간 계속될 확률이 높은 만큼 여아선호 또한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3.2. 최근 강해지는 국가
3.2.1. 대한민국
전후세대 부모(1930년대생)들은 입 하나 줄이고자 10대 딸을 식모로 보낸 후, 딸이 번 돈으로 생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90년대까지는 남성중심적 사회구조로 인해 여아를 낙태할 만큼 남아 선호 사상이 심한 나라였지만[10][11] , 2000년대 전후로부터 인식이 개선되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남아 선호 사상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2010년대 들어선 남아보다 여아를 선호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 결혼정보업체 조사결과 남자의 여아선호도는 69.9%, 여자의 여아선호도는 51.1%로 남아 선호에서 여아 선호로 크게 바뀌었다. 보육원으로부터의 입양 또한 7대 3 정도로 여아가 남아보다 훨씬 많다. #
국내 입양 아동 성비는 여아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 생긴 현상은 아니며, 가문의 대를 이을 수 없으므로 양녀를 선호했을 뿐이다. 입양시 여아 선호는 서구권도 마찬가지.
한국에서 2030세대 기혼 남성의 여아 선호가 늘어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외환위기 이후로 남성의 경제적 능력이 떨어진 반면에 가정의 생계 책임자라는 사회적 인식은 여전하여, 아들이 결혼할 때에 딸이 결혼할 때보다 부모가 경제적 지원을 많이 해줘야 하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된 것도 원인이다.참고. 즉, '''남성이 집을 해오고 여성이 혼수를 해오는 것이 뿌리 깊은 전통'''으로 자리잡은 상태에서, 부동산 값이 폭등하였기에 남자 및 남자쪽 부모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위에서 설명한 징병제로 인한 남아 기피 현상도 여아 선호 사상을 키우는데 일조했다. 그래도 위에서 언급한 주택 구입비나 전세금을 남자쪽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남녀차별의 완화 및 경제 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점점 사라지면서, 남녀 양쪽에서 함께 마련하는 추세가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징병제 문제는 다르다. 똑같은 징병국가라도 독일이나 스위스 등 당장 직접적으로 맞서는 적이 없는 국가의 군대생활과, 남북간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 군대생활은 많이 다를 수 밖에 없다.[12][13] 남북간 긴장 완화나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징병제 문제는 해결되기 힘들다.
386 세대는 장손이라도 아들이 없으면 부모가 재산을 주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꽤 있었으며 주변에서 고자라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었다.[14]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4. 기타
시대가 발전됨에 따라 풍부한 자본에 기술발전이 빠른 선진국의 특성까지 더해져 여아를 낳게 해주는 상업적 의료 서비스까지 생겨났다.[15] 이러한 의료서비스를 받은 사람들은 자식의 사회적 진출보다 양육의 편의, 여아가 부리는 애교나 여아동복 같은 것에 더 관심이 많다. 상기한 서비스는 과학적 근거가 미비하고 인간을 제품처럼 생산한다는 비판이 있으며, 이 서비스로 인해 태어난 아기의 정체성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이 정도 수준에서 더 훈계를 하다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완전히 파탄날수도 있다. 일단 훈계는 뒤로 미루더라도 관계를 회복시켜야한다. 애초에 훈계랍시고 폭력을 행사하는것 자체가 가정폭력이다.[2] 다만 자녀가 너무 지나치게 폭력적인 경우나 위험한 경우 어머니 혼자만으로는 절대적으로 역부족이므로, 아버지도 함께 나서서 폭력으로 제압을 하기보다는, 힘을 합쳐 자녀를 우선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게 중요하다.[3] 중년 여성은 남성 호르몬이 나온다. 물론 사춘기 남학생을 주먹으로 이길 정도는 아니다.[4] 다만 출산율이 하락하는 추세로 여성들도 징집될 가능성을 무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성들을 군대에 보내려면 제도적 문제를 바꾸거나 다른 해결책을 써야하는데 그런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아무도 모르며, 제도적 문제의 경우 한 두 제도만 바꾼다고해서 여성 징집이 가능해지는것 또한 아니다. 2020년 현재로서는 당분간 남성만 징병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어차피 여성이 징집되어도 당연히 남녀가 분리되어 생활할 것이고 여군에서도 어떤 사건사고가 발생할지는 아직은 모를 일이다. [5] 지구상에서 남아선호 국가 및 남초국의 '''알파이자 오메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중국에서 여아선호가 웬말이냐 하겠지만 2010년대 들어서 '''그 성비 불균형 때문에''' 아들들이 어느 나라보다 높은 장가 난이도에 시달려야 하고 결혼시에도 여성 대비 많은 것을 해야 하는 모습을 보다 못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이럴바엔 딸을 낳지 하는 분위기가 생겼다.[6] 그러나 정작 기혼 남성들은 남아를 더 선호한다. 여전히 중국은 2014년도에 여아 100명당 남아 116명이 출생했다.[7] 여기에는 기존에 남자만 낳으면 남녀차별이라며?? 라는 사족이 붙어있었는데, 당연히 둘 다 차별이다. 남자든 여자든, 애초에 한 성별만을 선호하여 태어날 때부터 조절하는 것 자체가 성차별의 극단적 발현이라 볼 수 있다.[8] 석가모니는 젠더를 비롯해서 모든 면에서 급진적 평등을 주장하였기는 하지만 가부장제의 질서와 융합되며 변질되어 왔다. 예수와 가톨릭, 개신교의 관계나 마찬가지. 유교와 결합된 한국 불교도 예외는 아니지만 상좌부 불교는 비구니가 없다보니 더더욱 그런 면이 강하다.[9] 남창이 될 수도 있겠지만 수요가 적기 때문.[10] 특히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의 성비 불균형은 매우 극심했다. 특히 1990년이 가장 심각하였는데, 이때는 116:105라는 전후무후한 성비가 탄생하기도 했다. 덧붙여 이 기간에 한정할 경우 현재진행형인 중국의 남녀 성비 불균형을 웃돌 정도이다.[11] 당장 시트콤중 90년대 후반~2000년에 방영한 시트콤중 하나인 순풍산부인과에서 남아선호사상이 대놓고 나오기도 했었다. 2020년을 맞이하는 현시대에 나왔다간 바로 큰일날 장면이지만 이 당시엔 한국사회 자체가 그게 시트콤에 나오는게 가능할정도의 분위기였던것.[12] 독일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집에서 군대로 출퇴근하는 경우도 많고 대체복무제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잠재적인 적국(러시아)는 있어도 현재 직접적으로 대치하는 적국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13] 그러나 한국과 마찬가지로 징병제인 이스라엘만 봐도 대한민국 군대가 심각하게 후진적인건 사실이다.[14] 이 시대는 성교육도 없었고 자녀 수는 평균 5~6명이었다. 그래서 고자의 기준이 이상했을 뿐(...).[15] 정자간 무게차이로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적용한 것. Y염색체가 X염색체보다 작다는 것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