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image]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 역대 우승자 '''
''' MLT-36 '''

''' MLT-37 ~ 38 '''

''' MLT-39 '''
No. 088
꿀연재

''' No. 089'''
허당닥터
'''옵세닥터'''

No. 100
아컴
손연재

홍혜걸
'''여에스더'''

이천수
'''이름'''
여에스더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생'''
1965년 5월 11일 (58세)
'''학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 박사)
'''직업'''
의사, 방송인
'''경력'''
에스더포뮬러 대표
'''배우자'''
홍혜걸
'''외부 링크'''
,
1. 소개
2. 생애
3. 사건사고/논란
3.1. 노무현 탄핵 축하 파티 논란
4. 기타
5.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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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呂에스더.
대한민국의 의사, 방송인, 사업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예방의학과 박사. 남편은 대한민국 의학전문기자이자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이며, 부부가 함께 마리텔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꽤 유명해졌다. 이름이 특이한데, 천주교 세례명을 본명으로 쓰는 사례이다.[1]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로 있다. 회사의 연매출은 400~500억 정도. [2] 메인 제품은 유산균이라고 한다. 네이버, 카카오톡 등에 1+1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남편 홍혜걸과 동반으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서는 우아한 말투 , 소녀다운 성격, 투머치토커, 옵세 의사, 갱년기 등의 캐릭터가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에스더TV를 운영 중이다.여에스더가 도대체 누군데?! - 우울증 의사부터 연매출 500억 CEO까지 성공신화 이야기

2. 생애


1965년 5월 11일(현재 만 58세), 경상북도 대구에서 5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대구에서 유명한 부잣집 딸이다.[3] 이외에도 경상남도 함양과 경상북도 성주에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 이후 네 자매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해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 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부원장으로 진료한 바 있으며, 현재는 2009년 설립한 회사 (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다. 2020년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에스더클리닉의 원장으로 있었던 적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 병원이었는데, 병원이 폐업한 이유는 말이 너무 많아서 초진환자를 보는데 50~60분이 걸려 환자를 많이 못 받았기 때문.[4] 이외에도 지금껏 1200~1300번 정도[5]의 강연을 나갔을 정도로 이 또한 주업으로 보인다.
남편인 홍혜걸(67년생)은 2살 연하로, 현재 결혼 28년 차이다. 홍혜걸과의 사이에 슬하 2남[6]과 반려견 겨울이가 있다. 둘은 91년, 응급실에서 여에스더는 레지던트, 홍혜걸은 인턴으로 서울대학교 선후배로 만났다. 홍혜걸이 한눈에 반해 구애했고, 둘은 93일 만에 결혼한다. 여에스더에 대한 남편의 애칭은 ‘통통이’. 가끔 여에스더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면 홍혜걸이 들어와 ‘통통아~’라고 부르고 나간다. 원래 남편은 질투가 많은 성격이었는데 권태기가 오면서 해결이 됐으며, 현재는 갱년기 때문에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많이 나온다.
자기야 - 백년손님, 아내의 맛, 마이 리틀 텔레비전,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등에 동반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특히 이 중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부부싸움 캐미’ ‘중년 보니하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출연 2회 만에 1등을 하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사소함 다툼에 대해 재밌다는 반응과 가끔은 과하다는 반응도 존재. 여에스더 단독으로도 방송 출연이 잦아졌는데 2019년, 2021년 라디오스타 게스트, 펫 비타민 전문의료진으로 출연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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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건사고/논란



3.1. 노무현 탄핵 축하 파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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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허위사실이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 지인들을 초청해 축하파티를 열었다는 제목으로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함익병, 전여옥 등 보수인사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사진의 출처는 전여옥이 2006년 2월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제 오랜 지병이 도졌어요' 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포스팅이었는데[7] 이 포스팅에서 전여옥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 있기 한달 전 함익병이 자신을 집으로 초대해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일에 함익병과 홍혜걸 등 지인들을 초대했다" 는 내용을 올렸었다.
이후 대통령 탄핵일에 파티를 벌였다는 거센 비판을 받자 홍혜걸과 여에스터측은 "탄핵 파티는 루머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에 오히려 호감을 가졌다"고 해명했으며# 실제로 부부 모두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안희정의 대선 출마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일부 친문 성향 네티즌들은 대연정을 주장한 안희정을 지지했으니 보수라고 주장을 펼치기도 했지만 안희정은 스스로 친노의 적자임을 부정한 적도 없고,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로 나왔음을 생각하면 억지 주장이라 볼 수 밖에 없다.
오래 전 홍혜걸 노무현 탄핵 축하파티라고 알려진 이 사진은 실제로 루머유포자에 의해 이야기가 가공된 사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무관한 사진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루머를 유포한 당사자는 이후 공식사과문을 개재하며 허위사실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

4. 기타


  •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한 말에 따르면 의사가 된 이유가 '외모가 안 좋아도 할 수 있어서' 라고 한다. 어렸을 적에 외모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했다고. 처음에는 법학 쪽으로 진로 고민을 했으나,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상대적으로 덜(?) 공부해도 되는 의학 쪽으로 갔다고 한다. 이외에도 원래의 꿈은 외교관이었는데 못생긴 외모 때문에 국위선양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해 포기했다고 한다.
  • 많이 예뻐진 편이라고 한다. 이때 당시 매우 말라 지금과 20kg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레지던트 당시에는 너무 바빠 밥 먹을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피부가 좋고 머리숱이 풍성한 편이다.
  •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편이다. 대여섯 살 때부터 삭신이 쑤셨다고 한다. 이러한 증세는 성인이 돼도 이어져 늘 무기력했다고 한다. 어떠한 검사에도 이상이 없다고 나온 뒤에서야 무엇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수술이나 약물로 특정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몸 전체의 기능을 중시하는 ‘기능의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환자를 보고 공부를 하며 인체의 능력을 가장 많이 개선할 수 있는 수단이 ‘영양’임을 깨닫고, 이때부터 자신도 생활 습관 등을 바꾸고 환자들에게도 권유했다고.[8]
  • 원래도 말이 많은 성격이지만, 의대 본과 1학년 시절, 간암 말기인 여에스더의 아버지에게 응급실 의료진이 “곧 돌아가실 분이니 집으로 데려가라”고 조언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경험으로 인해 진료실에서 투머치토커가 됐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밝힌 바로는 콤플렉스가 3가지 있는데, 바로 못난 얼굴과 촌스러운 사투리, 그리고 철부지 남편 홍혜걸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에게도 ‘못 생겼다’고 놀림을 받았으며, 서울대 의대 진학 후에는 동기들에게 ‘말투가 촌스럽다’는 지적을 받아 사투리에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한다. 이때 방송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도와준 이완규 전 KBS PD를 찾아 나섰다.
  • MBC 라디오스타 2019년 4월 방송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에 유산균 분야 톱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원래 이 편에는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녹화까지 마쳤는데, 마약 사건이 터지며 통편집됐다. 자세히 보면 전체샷 등에서 할리가 현란한 CG로 가려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남편 홍혜걸과 함께 2020년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 2021년 1월, MBC 라디오스타에 한번 더 출연해 이봉원과의 대환장 케미를 보여준다. 방송 예고가 나갔을 때만 해도 '이게 대체 뭔 조합이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는데 이봉원과 최초로 '부부 아닌 부부싸움' 케미를 뽐내며 큰 화제거리가 됐다. 21년 2월 2일 기준 해당 영상 조회수는 184만회.

5. 저서


  • 여성건강
  • 13세까지의 건강이 아이의 머리를 지배한다
  •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나잇살
  • 올리브잎 100세 건강에 도전한다
  • 영양 전문가 여에스더 박사가 들려주는 나잇살
  •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1] 남편 홍혜걸 박사의 세례명은 빈첸시오.[2] 2019년,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바 있다.[3] 유명한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나 넉넉한 환경이지만,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와 어릴 적 유모 손에 자란 탓에 결핍이 항상 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심한 약골에 박색으로 어머니로부터 늘 모자란 자식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성장했다고.[4] 또한 여에스더가 자꾸 방송에 출연하자 돈을 많이 벌 줄 알고 임대업자가 임대료를 계속해서 올렸다고 한다.[5] 2016년 OSEN 인터뷰 기준, 홍혜걸은 2500번 가량 강연.[6] 두 아들 모두 의사의 길을 걷지 않고 있으며 미국에서 수학 등 이공계 공부를 한다고 한다. 모두 군대 다녀왔다.[7] 2019년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8]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