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터미널

 


7번 국도 직행 시외버스 정류장'
강구시외버스터미널

'''영덕터미널'''

도곡정류장

[image]
1. 개요
2. 특징
3. 노선
4. 주변 지역 및 접근성
5. 중간 정류소


1. 개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군청길 58(舊 덕곡리 248-3)에 위치한 영덕군의 버스 터미널이며,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한다.

2. 특징


영덕 읍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있으며 영덕군 농어촌버스 대부분이 기종점으로 삼고 있다.

3. 노선


  • 동서울, 서울경부[1]
  • 남행 시외버스 - 포항, , 동대구[2], (무정차/직행)
  • 북행 시외버스 - 울진, , , 강릉, 속초 (무정차/직행)
  • 안동 (무정차/진보 경유)[3][4]

4. 주변 지역 및 접근성


7번 국도와 엄청나게 가까이 있기는 하지만 영덕 읍내에서 크게 멀리 떨어져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영덕군 자체가 태백산맥때문에 남북으로 교통망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위치라서 이용객이 꽤 있다. 근처에 동해선 영덕역이 있어 향후 동해선이 부산부터 강릉까지 완전 개통된다면 철도와 크게 한 판 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영덕에서 포항까지 무궁화호는 기본요금인 2600원으로 34분이면 가지만 시외버스는 5600원에 거의 1시간이 소요되어 시간과 요금 모두 크게 밀린다. 그나마 버스가 배차간격이 넘사벽으로 짧고 포항역이 시가지에서 좀 떨어져있다는게 위안. 대구방면은 철도가 버스를 시간상으로 압도하는데, 철도와 버스 요금이 각각 12,600원 VS 12,500원으로 거의 비슷한데 포항역에서 KTX 환승연계가 잘 되어있어 1시간 20분이면 가지만 버스는 무정차를 타더라도 2시간 정도 걸리고 완행같은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평균적으로 거의 소요시간이 철도의 두 배나 된다. 서울 방면은 조금 애매하다. 당진영덕고속도로 개통으로 버스와 철도의 시간차이가 1시간 미만이고 KTX의 운임이 꽤나 비싸기 때문.
그런데 중앙선 개량에 따라서 안동역안동터미널 바로 옆으로 이전하면서 안동까지 시외버스를 탄 후에 안동역에서 KTX로 환승해서 서울로 갈 수 있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수준이고 포항역에서 KTX 타고 서울로 가는 것보다 운임도 훨씬 저렴하다.다만 시외버스와 KTX는 상호 접속을 전제로 시각표가 짜여 있는게 아니라서 안동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5. 중간 정류소



[1] 서울경부행 한정으로 E-Pass 사용가능. 동서울행, 서울경부행 모두 안동을 경유한다. 시외버스 동서울-안동, 시외버스 서울경부-안동 참조.[2] 2020년 9월 시외우등 적용[3] 서울경부행이 경유하는 시간대에 한해서 E-Pass 사용이 가능하다. 단, 영덕에서 안동으로 갈 때만 가능하며 안동에서 영덕으로 돌아올 때는 안된다.[4] 당진영덕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행이 안동 무정차로 전환되었으며, 남은 진보 경유 노선인 부산-안동 완행이 2020년 2월 11일에 폐지되어 신안, 원전, 신촌정류소의 시외버스 매표가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