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5. 트위치의 후원 문화


1.



중국의 전통 악기이자 국악기에 속하는 타악기. 노랗게 칠한 작은 네 개를 긴 자루에 꿰어 놓고, 각 북통의 옆면에 매듭지은 가죽끈을 늘어뜨린 형태이다.
조선시대 사직에서 제사를 지낼 때 아뢰던 사직제례악의 음악이 시작할 때, 3번을 흔들어 연주했다. 일제강점기 이후, 사직제가 폐지되어서 사용이 중단되었다. 이후, 국립국악원에 전시되어있던 진품은 6.25 전쟁 때 소멸되어 현재는 복제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2.


각도에서의 0도는 두 평면이 완전히 붙어있는 상태이다.
섭씨 또는 화씨온도의 0도. 섭씨온도의 경우 의 녹는점과 어는점이 0도이다. 화씨온도는 거의 0도가 될 일이 드물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화씨온도의 0도 정의는 얼음에 소금을 뿌렸을 때 최대한 내릴 수 있는 온도.
절대온도의 0도(0K)라는 개념도 있는데, 불확정성 원리에 의한 양자 진동 때문에 자연계에 존재할 수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

3.


앞장서서 지도한다는 뜻이다. 두음법칙이 없는 문화어로는 '령도'.

4.


[image]
부산광역시 영도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 대한민국에서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이다. 이름의 유래는 절영(絶影).[1]
과거에는 을 먹이는 섬이었으며[2], 성덕왕김유신의 손자 윤중에게 하사한 말이 절영마라는 삼국사기의 기록과 후백제견훤이 갓 나라의 기틀을 잡기 시작한 고려보다 잘 나가던 시절 왕건에게 선심쓴답시고 절영마를 선물했다가 '''절영마가 고려로 가면 백제가 망한다'''는 충고를 듣고 다시 돌려받았다는 고려사의 기록이 남아있다. 여기서의 절영마가 삼국지 게임의 그 절영마일 리는 없으니, 일반적으로 이 섬에서 기른 명마를 일컫는 말로 이해되는 듯.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임란 발발 당시 왜구가 영도에 정박해 있다는 기록이 등장한다.
이후 개화기에는 부동항을 찾아 극동을 헤매던 러시아 제국대한제국에 이 섬의 조차[3]를 두 번이나 요구해 다시 역사에 등장했다. 일제강점기영도대교가 설치되면서 부산광역시 시가지의 일부가 되었다. 과거에는 여기서 거제도로 가는 배가 떴다고 한다.
국내에서 유치원이 가장 먼저 들어온 섬이있는데 제주도보다 3년 빨랐다.
자세한 내용은 영도구 참조.

5. 트위치의 후원 문화






[1] 삼국지 미디어에서 조황비전과 함께 명마로 자주 등장하는 절영과 같다.[2] 말이 너무 빨리 달려서 그림자가 끊긴다는 뜻의 절영이 이름의 유래가 된 이유[3] 말이 좋아 조차이지, 사실상 내놓으라는 맥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