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度'''법도 도, 헤아릴 탁
'''부수
나머지 획수'''

广, 6획
'''총 획수'''
9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ド, (ト, タク)
'''일본어 훈독'''
たび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dù, duó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뜻
4. 모양 및 기원
5. 용례
5.1. 단어
5.2. 인명
5.3. 지명
6.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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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도 도
법도, 정도, 모습 등 여러 가지 뜻이 있는 한자이다. 특히 "도가 지나치다", "도를 넘다"라는 문장에서 바로 그 단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법도, 헤아리다, 살다
'''음''': 도, 탁, 택
'''일본어'''
'''음독''': タク·ト·ド
'''훈독''': たび·はかる
'''중국어'''
'''표준어''': dù
광동어: dou6
객가어: thu
민북어: dū
민동어: dô
민남어: tō͘[*남부방언 ] dou7[동부방언]
'''베트남어'''
độ, dạc
유니코드는 U+5EA6에 배정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ㄉㄨˋ로, 창힐수입법으로는 戈廿水(ITE)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6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3. 뜻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 법도, 제도
  • 가락, 율려(律呂)
  • 정도, °(온도, 각도 등의 단위), 길이[1]
  • 횟수, 번
  • 모양, 모습
등등

4. 모양 및 기원


广(엄호) 안에 廿(스물 입) 밑에 (또 우)가 있는 모습이다.
度의 기원에 관하여 여러 설이 있다.
  • 돌()을 손()으로 측정한다는 데에서 그 정도를 파악한다는 의미를 자아냈을 것. 여기서 石은 广 안에 廿입이 있는 형상이 변형된 것이고 又은 본래 손을 본따 만든 것이므로 손이라는 의미가 있었을 것이라고 파악한다. 따라서 度는 회의자에 속한다.
  • 위의 회의자론에 대하여 石과 又 요소가 기원이 되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회의자가 아닌 형성자로 규정하는 부류도 있다. 그들에 의하면 성부는 石인데, 상고 한어에서 石은 발음이 /djaɡ/로 度의 상고 한어 발음인 /daːɡs/[2]와 유사하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
  • 설문해자는 위의 이론과 마찬가지로 회의자로 보고 있으나 (여러 서)가 성부일 것으로 보고 있다. 庶의 상고 한어 발음은 /hljaɡs/이기 때문.

5. 용례



5.1. 단어



5.2. 인명



5.3. 지명



6. 유의자


  • (헤아릴 감)
  • (헤아릴 규)
  • (헤아릴 량)
  • (생각할 려, 헤아릴 려)
  • (재료 료, 헤아릴 료)
  • (헤아릴 측, 잴 측)
[동부방언] [1] 도량형이 각각 길이(度), 부피(量), 질량(衡)에 대응한다.[2] Baxter–Sagart 재구음을 따르면 /(d)ˤ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