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버스 5300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image] 오산시 직행좌석버스 5300번
기점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용남고속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강남역.도시에빛)
상행
첫차
05:20
하행
첫차
06:10
막차
23:10(공휴일)
00:10(평일, 토요일)
막차
00:00(공휴일)
01:00(평일, 토요일)
평일배차
10~20분
주말배차
20~25분
운수사명
용남고속버스라인
인가대수
15대[1]
노선
용남고속차고지 - 원영화남아파트 - 갈곶동동부아파트.우방한솔아파트 - 원동초교.제일교회 - 대림아파트 - (→ 오산역 →/← 오산역 환승센터 ←) - 운암주공5단지 - 오산시청.운암주공4단지 - 운암주공2.3단지.운천고 - 경부고속도로 → KCC사옥 → 신논현역 → 강남역 → 역삼동.우성아파트 → 뱅뱅사거리 → 양재역.엘타워빌딩 → 양재시민의숲.양재꽃시장 → 경부고속도로 → 이후 역순

2. 개요


오산시와 강남을 잇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다. 총 노선 길이는 99.7km. 위에 기재된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차량 위치확인

3. 역사


  • 원래는 명진여객의 '을지로5가 - 남산2호터널 - 고속터미널 - 강남역 - 양재역 - 오산'을 운행하던 시외버스 노선이었으나, 의정부시 업체인 명진여객에서 계속 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명진여객 차량 의정부 업체에서 뜬금없이 을지로~오산 시외버스를 운행했던 이유는 그 전신이 명진여객 자회사인 명진관광에서 운행하던 미군전용 버스이였기 때문이다.을지로까지 운행하던때 남산1호터널이 아닌 남산2호터널을 이용한 것도 미군전용 버스였을 당시 용산 미군기지앞을 거쳐서 을지로5가로 갔던 흔적 때문.
  • 결국 2004년 4월 24일부로 노선과 차량을 용남고속에 매각했고, 이후 '을지로5가 - 고속터미널' 구간이 단축되어 '오산 - 운암단지 - 강남역 - 양재역'으로 노선이 바뀌었다. 2007년 사진
  • 이후 별 문제 없이 운행했으나, 수도권 통합 요금이 직행좌석버스까지 확대되자 시외버스인 이 노선이 환승할인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왔고, 이를 회피하기 위해서인지 번호를 없애고 행선지판만 꽂아 운행했다. 용남고속이 이 노선을 형간전환하지 못한 이유는 요금 문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운행구간이 시계외 30km 규정에 걸려 시내버스로 운행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당시 차량의 모습
  • 전환 초기에는 갈곶동 방향은 현재 116-1번과 마찬가지로 신양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구.화성동부경찰서 앞을 경유하였으나, 오산역과의 연계 문제로 전환 후 몇일이 채 되지 않아 오산역환승센터를 직접 경유하는것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 2014년 7월 16일부터 입석금지가 실시됨에 따라 출·퇴근시간에 전세버스가 투입, 운행 중이다.
  • 2018년 11월 19일에 2층 버스가 4대 투입되었으며, 기존 차량이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하는 2층버스로 대체됨에 따라 평일 기준 1일 86회 운행에서 72회로 운행 횟수가 감회됐다.
  • 2019년 12월 16일에 차고지가 이전되어[2] 시간표가 변경되고 구 차고지 정류장이 폐쇄되었다.
  • 2021년 1월 1일에 2층 버스가 2대 추가로 투입되었으며,[3] 인가 대수가 15대로 늘어났다.

4. 특징


  •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노선들 중 고속도로를 왕복으로 가장 길게 경유하는 노선[4]중 하나이다. [* 다른 하나는 6600번
  • 강남대로에서는 가로변 정류소에만 정차하며, 동부대로 연속화 이후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5],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기흥동탄IC에서 빠져나와 311번 지방도를 이용하기도 한다.[6] 노선이 바뀌더라도 정류장의 변화는 없다.
  • 2014년 7월 16일부터 실시된 고속화도로 경유 노선 입석금지의 대책과 CNG 충전 소요시간 등의 영향으로 전국 최초로 49인승 차량이 투입됐다.
  • 이 노선이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된 이후 서울-오산간 일반열차 수요를 꾸준히 흡수하여, 2013년 당시 일평균 1,066명이었던 오산-서울 간 일반열차 승객이 2016년에는 810명으로 줄어들었다.
  • 오산시민이 서울에 갈 때 가장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 중 하나다. 강남까지 한번에 가기 때문에 항상 서울에 놀러가거나 일하러 가는 오산시민들로 꽉 차 있다. 신논현역, 강남역 등 지하철역과의 연계도 좋아서 오산에서 도심이나 강남으로 갈 때 이용하면 시간 단축이 상당하다. 다만 영등포나 여의도, 용산, 명동 등은 오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가는 것을 권장한다. [7]
  • 대체제로 사당역으로 가는 M5532번 버스가 개통되었지만 이 버스 노선의 수요를 쉽게 흡수하지 못하는 듯하다. 당장 5300번은 무려 서울에서 주요역으로 꼽히는 역들인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을 모두 지나가는 황금노선인데다, 오랜시간동안 오산시민들이 서울로 가는 주 루트로 이용했기에 그런 듯 하다.[8] 결국 M5532번 버스는 공기수송이 되어버린 건 덤. [9]
  • 기.종점이 고현 현대아이파크로 되었있지만 실제 출발은 갈곶동 차고지에서 출발 해 차량 스티킹의 변화는 없다.

4.1. 시간표


직행좌석버스 입석금지 대책으로 아침 5회(오산역 왕복 1회 포함), 저녁 6회(서울 KCC정류소 출발 오산행 편도 3회 포함) 전세버스가 운행 중[10]이다. 아침시간대 전세버스는 정류장의 혼잡을 이유로 기존 5300번의 서울구간을 반대로 회차[11]했으나, 2016년 6월부터는 기존 5300번과 동일하게 운행 중이다.
5300-1번은 반포IC로 빠지지 않고 서초IC로 먼저 나가서 서울시 인재개발원 → 남부터미널 → 교대역을 경유 이후 강남역부터는 5300번과 동일하게 운행하며 평일에만 4회 운행한다.
2019년 12월 16일로 차고지 이전으로 변경 된 시간표로 운행한다. 출처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하는 차량(파트)과 전세버스가 추가로 투입되어 19대로 운행한다.[2] 갈곶동235-1 → 갈곶동 330번지 일원[3] 차번은 경기70사6597, 경기70사6598호[4] 오산IC → 반포IC(약 43km) + 양재IC → 오산IC(약 38km) = 약 81km.[5] 경부고속도로 양재IC부터 수원신갈IC구간이 대형사고나 공사, 주말 나들이 차량 증가 등으로 극심한 정체를 겪을 때[6] 오산IC에서 오산경찰서구간 지하차도 공사등으로 오산IC 주변 도로가 엉망진창일 때 낮 시간에만[7] 영등포나 여의도는 이 버스를 타고 신논현역에서 환승해서 9호선 김포공항행 급행을 타면 20분만에 갈 수 있다. 시간이나 요금면에서 1호선 전철보다 손해가 있기 때문에 영등포권은 1호선을 권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산역에서 서울초입인 금천구까지 가더라도 최소 1시간은 잡아야 하며 그 시간동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닌지라...[8] 게다가 이 노선은 막차 시간도 22시 50분으로 이르다. 5300번은 평일 막차 00시 10분, 주말은 23시 10분이다.[9] 하지만 옆 평택시 M5438번의 개통과 더불어 서울남부터미널-송탄-서정동 시외버스 감차로 인한지 이 노선도 출/퇴근시간대 수요가 조금 있긴 하다. 하지만 2번, 2-2번등으로 갈곶동까진 와야하니 시외버스를 한번에 탈때보다 시간이 쫌 더 걸린다. 이런 방법으로 사당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완주하면 약 100~110분 정도 소요된다. [10] 전세버스도 BIS 상 5300번으로 조회되며, 차량번호가 경기 '''76아'''로 시작하는 차량(화성시 차적)이 전세버스다.[11] 양재시민의숲 → 양재역 → 뱅뱅사거리 → 역삼동.우성아파트 → 강남역 → 신논현역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