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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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쟈니스 사무소 소속 5인조 아이돌 칸쟈니∞의 멤버.'''
그룹 내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 MC와 각종 진행, 츳코미 담당. 악기는 키보드 담당이다.[8]
2. 여담
- 싱고라는 이름은 '오감(五)을 믿으라(信)'는 의미로 부모님께서 지어 주셨다.
- 히나라는 별명은 주니어 시절 배우 히나가타 아키코를 닮았다고 선배가 지어줬다. 비교 사진 지금도 요코, 스바루는 물론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쿠타 토마, 타키자와 히데아키 등 주니어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나 TOKIO, V6를 비롯한 일부 선배조에서 히나라고 부른다. 멤버들은 칸무리가 아닌 타 방송에서는 '히나의 유래'를 설명하는 것이 귀찮아 '무라카미' 또는 '싱고'라고 부른다. 그 외 동생조는 '히나쨩', '신쨩', '무라카미군' 등 다양하게 부르고 있다.
- 방송에서의 츳코미할 때 모습과 반대로, 그룹 내 멤버들과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일본 방송에 출연한 카라를 챙겨주는 모습도 그렇고[9], DVD 특전[10]과 여러 방송에서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디오 스태프에게 후배인 쟈니즈WEST의 라디오 방송 출연을 허락해달라고 고개를 숙이며 부탁한 적도 있다.
- 드라마 <재채기 대마왕>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야마무라 모미지가 <쟈니벤>에 나왔을 때 "당시 추위에 떠는 배우에게 자신의 담요와 벤치코트를 양보하고 가라아게를 먹고 싶어 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가라아게를 직접 사서 돌렸다,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 어렸을 때 게닌(개그맨)이 되는 것을 꿈꿨고 실제로 일본의 개그맨 양성소였던 요시모토 흥업에 들어가려고 했다. 때문에 엄청난 친화력과 개그맨 뺨치는 빠른 츳코미 덕인지 아이돌인데도 불구하고 웬만한 코미디언보다 웃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개그맨 중심으로 발이 대단히 넓다. 시마다 신스케, 하이힐의 모모코[11], 차장과장의 코모토, 만담가 츠키테이 하치미츠[12] 그리고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랑도 밥을 먹으러 간 모양이다.
- 2018년 봄 전국방송, 로컬방송을 포함해 현재 개인 레귤러 수가 멤버들 중 가장 많다. 때문에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니혼 TV의 월요일 심야 방송인 <월요일부터 밤새기(月曜から夜ふかし, 게츠요카라요후카시)>에서 함께 MC를 맡고 있는 마츠코 디럭스가 무라카미가 일이 많은 걸 네타로 삼는다.[13] 그리고 어떤 기획을 하더라도 무라카미 디스로 흘러간다. 전국 무라카미 닮은꼴 선수권대회에서도 무라카미 닮은꼴 일반인들이 반드시 무라카미를 디스하기도... <칸쟈니 크로니클>에서 멤버 모두 입을 모아 "레귤러가 가장 많은 히나가 가장 돈이 많다!"고 말했고 히나도 그렇다고 응수했다. 칸쟈니 크로니클에서는 영어회화 문장을 전혀 새로운 의미로 해석해 빅웃음을 주기도 한다.
- 상술한 전국방송 외에 간사이TV에서 칸무리방송[14]인 <무라카미마요네즈의 츳코미하겠습니다!>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컨셉이 '세상의 모든 것에 츳코미를 한다'인데 방송 진행 과 함께 공동 MC인 브라마요(코스기 류이치, 요시다 타카시)의 한심한 행동들을 디스하는 역할을 하는 중.[15]
- '부자' 캐릭터와 함께 '구두쇠' 캐릭터도 밀곤 했는데, 들어보면 여기 저기 밥을 잘 사주고 다니는 걸로 추측된다.
- 피부가 민감한 편인지 트러블과 흉터가 많다. 피부가 안 좋은 다른 멤버로는 오쿠라도 있으나 오쿠라가 피부과에 다니며 꾸준히 치료한 반면 이 사람은 귀찮아서 신경을 안 쓴 듯 하다. 치료를 위해 여드름 전용 화장품 프로액티브를 사용해 볼까 고민하던 라디오 내용이 어찌어찌 프로액티브 일본지사장의 귀에 들어가, 편지와 함께 제품을 증정 받아 사용하기 시작했다[16]. 이것이 인연이 되어 종종 편지를 주고받더니, 급기야는 프로액티브 신제품 CM 모델로 발탁되었다. 역시 본격 일 따오는 아이돌. 제품이 효과가 있었는지 최근엔 상태가 많이 나아졌다.
- 몸매가 좋은 걸로 유명하다. 본인 입으로는 딱히 몸매에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 하는데, 항상 배에 왕(王)가 있다. 덕분에 요코가 같이 방송에 나올 때, 몸매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히나에게 복근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때마다 별 거 아니라며 무심하게 복근을 보여주는데 엄청나다! [17] DVD 특전에서 무대 뒤 모습을 보면, 자주 운동을 하고 있고 운동 이야기도 많이 하능 걸 봐선 운동을 즐겨하는 편인 것 같다. 스포츠 중에서는 축구를 좋아한다. <칸쟈니 크로니클>에서 운동선수와 대결할 때 모습을 보면, 농구도 어느 정도 하는 것 같다. 몸도 굉장히 유연한 편이라, Perfume의 대표곡을 전혀 위화감 없이 소화하기도 했다.
- 요코야마에 따르면 세상에서 두 번째로 귀여운 눈을 갖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토이 푸들.
- 밴드 퍼포먼스 시엔 키보드를 담당. 스바루가 키보드를 연주하는 건 어떻냐고 추천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피아노나 키보드를 연주할 때 보면 긴장을 많이 하는지, 손이 떨리는 때가 많다.[18] 그러면서 항상 깔끔하게 연주를 잘 한다. 마루야마가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키보드 연습을 하는지 키보드를 잘 친다고 인터뷰에서 칭찬한 적이 있다.
- 인터뷰를 보면 노래를 잘하고 싶다면서 메인보컬인 스바루를 부러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음색이 약간 허스키하고 바이브레이션을 잘한다. 화음에서는 메인 멜로디나 낮은 음을 자주 부른다. 이상하게 무대 반응을 보면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다는 팬들이 많다.[19] 최근에는 랩을 자주 한다. 킹 오브 랩 가끔 엔카를 듣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夏の恋人'를 부를 때, 데모보다는 자기만의 느낌으로 노래 부르라고 하니 평소와 달리 약간 엔카 느낌이 나게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20]
- 어린 시절부터 돋보이는 덧니를 가지고 있었고, 팬들은 이 덧니를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가지런한 치열을 위해 교정 치료를 고민한 적도 있었던 듯.[21] 다만 의사에게 교정치료를 하게 되면 얼굴형이 바뀔 수도 있다는 조언을 듣고 단념해버렸다고 한다. 특이한 이 모양때문이 칫솔을 세개나 사용한다고 한다! <칸쟈니스에이타테인먼트 잼> 콘서트 도쿄 마지막 공연 당시 <음악챔프> 레귤러화를 보고했는데[22], 오쿠라는 돈이 많으니 그 돈으로 덧니에 다이아몬드를 씌우라고 했다.
- 곤충과 귀신을 무서워한다. 그 중 귀신은 하도 가위에 눌려서(...) 그런 거 같다. 멤버들은 물론 니노도 히나의 가위눌림을 목격했다. 심지어 도쿄와 오사카를 이동하는 신칸센 안에 앉은 채로 가위에 눌리기도 했다고. '렌탈 싱고'에서 일반인과 데이트를 할 때 귀신의 집에 나와서 몇번이나 "놀랐다!"고 말하는 걸 보면 정말 잘 무서워하는 것 같다. 한편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야스와 마루가 장난으로 히나 등 뒤에 벌레 모형을 얹었다가 엄청! 엄청! 혼이 났다.
- '치쨩'이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2012년 <쟈니벤>을 통해 기르게 됐으며 품종은 먼치킨. 이전까지는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관련 네타가 없었으나 치쨩을 만난 이후 고양이 관련 이야기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직접 애완동물 용품점에 가서 치쨩을 위한 목 방울을 사기도 했다고. 2017년 기준 고양이는 다 귀엽지만 "우리집 놈이 가장 귀엽다!"라고 밝혔다.
- 4만 명의 관객에게 '귀엽다'는 소리를 들었다. 150111 돔에서 진행된 <레코맨> 공개 수록 중 진행된 '4만 명의 관객에게 귀엽다는 소리를 들어보자!' 라는 기획에서 자신의 차례가 오자... 히나가 생각하는 '추운 날에 여자들이 하는 행동'
- 본가에서 만들어 먹는 타코야키에는 식감을 위해서 실곤약을 넣는다.
- 중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뭇쨩'이라고 불렸다.
- 방송이 아닌 사석에서도 리액션이 크다고 멤버들이 증언했다. 실내등을 끈 비행기 안에서 책을 읽기 위해 스스로 독서등을 켰다가 너무 밝아서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거나 좌석 벨트 푸는 것을 잊고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다 깜짝 놀라는 등. 좌석 벨트 에피소드 때는 옆좌석에 요코와 스바루가 앉았는데 괴성을 지르는 히나가 창피해서 못 본 척 눈을 맞추지 않았다고 한다.
- 신칸센이나 비행기 안에서는 책을 읽는 편이다. 하지만 금방 잠든다고 요코가 증언했다.
- 콘서트 때 팬서비스로 코딱지를 던지거나 손키스를 날려준다.
- 이상형은 '료칸의 안주인'.
- 주니어 시절 함께 삼바보라 불리던 요코, 스바루와는 절친. 특히 집이 가까웠던 스바루에게는 간도 쓸개도 다 빼 줄 것 같다.[23]. 여담으로 '삼바보'라는 명칭은 <8시다 J!>의 MC였던 히로미(ヒロミ)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추가 바람).
- 본래 앞에 나서서 말하는 편이 아니었으나, 요코의 조언과 멤버가 전부 보케뿐이라 풀어놓으면 아수라장이 되는 관계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MC와 츳코미의 길을 걷게 된다. . 무라카미가 천연스러움을 드러내는 순간 삼바보 중 2명(요코, 스바루)의 눈에는 동공지진이 일어난다. 요코가 히나에게 '너까지 보케가 되면 우리 그룹은 그냥 바보만 7명 있는 그룹이 되어버린다'고 소리친다.
- <쟈니벤>에서 한 게스트가 ‘옆모습이 멋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자 요코의 옆모습(얼굴 옆선)을 말하며 극찬했다. 오쿠라의 옆모습도 괜찮다는 멤버들의 말에 “오쿠라 코는 정면에선 예쁘지만 측면에선 아니라서 탈락”이라고 말했다.
- 스바루와 가라오케에 가면 히토토 요의 ‘하나미즈키’를 신청한다. <칸잼>에 히토토 요가 출연했을 때 “죄송하지만 ‘하나미즈키’는 히토토 요상 보다 우리 스바루가 더 잘 불러요”라고 말했다.
- 레코멘에서 오쿠라가 실린 잡지
을 직접 보고 놀란 요코야마에 비해 무라카미는 집에 갈 때 잡지를 사가기로 했다.
3. 멤버들과의 관계
3.1. 요코야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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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레코멘 콤비 또는 부부 로 불린다. 부부는 멤버들이 붙여준 별명으로 둘이 무슨 일을 하든 "역시 부부야" 라며 자주 놀린다.
주니어 동기이기 때문에 주니어 시절 같이 있는 사진이 많다. 히나가 빠른으로 동갑이다. 하지만 요코가 5월 생으로 히나보다 8달 생일이 빨라 히나를 동생 취급 하는 것을 작게나마 볼 수 있다. 둘이 주니어 시절에 한 잡지에서는 요코가 히나를 동생으로 삼고 싶은 주니어에 뽑았고 히나는 요코를 본인이 여자였다면 친구하고 싶은 주니어와 이녀석만은 학급위원이 되어선 안돼!하는 주니어에 뽑았다.
2010년에 한 8UPPERS 콘서트의 기획인 윙크킬러에서 히나가 요코에게 쓴 편지 중
라고 썼다. 후에 오쿠라가 말하기로는 술에 취해 자신들에게 이 얘기만 몇십번 했다고 한다.요코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사회같은 걸 봐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어요. 그치만 당신이라는 존재가 있어 마음 속 깊은 곳에 이녀석한텐 이길 수 없구나 하는 부분이 잔뜩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지금의 나 자신이 완성된 건 요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년의 인연이 계속될 지 모르겠지만 힘들어졌을 때는 오사카 시절을 떠올리며 한층 더 성장합시다.
칸쟈니가 10주년이었던 2015년에 한 쥿사이 콘서트에서 유닛 셔플로 요코와 히나가 오쿠라와 니시키도의 노래인 TORN을 한 적이 있다. 둘이 손을 잡고 서로를 보는 부분에서 요코가 항상 부끄러움을 타 처음에는 모자로 눈을 가렸다가 무대 위에서 히나가 모자를 벗겨 던진 적이 있다. 그 후에 니시키도가 모자를 숨기며 더이상 모자에 눈을 숨기지 못하게 되자 긴 앞머리로 눈을 가렸다.
2016년 리사이틀 콘서트에서 갑작스러운 피구[24]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히나가 맞았는데 그 벌칙이 섹시 포즈로 섹시하게 멤버에게 구애하기였다. 한명만 해도 괜찮다는 오쿠라의 말에 히나는 멤버들을 세워두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더니 결국 요코를 골랐다. 요코에게 매달리듯이 안기며 한 말은 "가끔은 밥먹으러 가자!!" 그렇게 매달린 히나를 요코가 끌며 회장을 돌다가 결국 요코에게 알겠다는 답을 받아냈지만 크로니클F에서 한 말을 보면 아직 안간듯 하다.
둘이서만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신지 오래 되었다. 이제와서 둘이 가기에는 그렇다는 것이 요코의 입장. 요코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런 것이지 둘의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방송에서 이런식의 물타기를 당하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이런 거 누가 재밌어해!" 라고 말한다.
둘의 주니어 시절 싸운 적이 있는데 그때 엘레베이터에 우연히 둘만 있게 된적이 있다. 둘이 조용히 있던 도중 히나가 "요코, 절대 웃지마. 미안" 이라고 말했다. 요코는 그 말을 듣고 히나와는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고 한다.
둘이 회식자리와 같이 멤버들끼리 술마시는 자리에서는 뽀뽀를 자주한다고 한다. 둘이 하면 멤버들 모두가 좋아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올리려 한다고. 둘이 뽀뽀한 일화는 많이 있다. 그 중 하나는 히나의 생일날 히나가 술을 잔뜩 마셔 기분이 좋아지자 요코와 스바루에게 뽀뽀를 하였고 그중 몇번은 혀까지 넣으려고 했다고 한다.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요코가 지갑을 잃어버려 파출소에 간 적이 있다. 그때 요코의 신원을 보증해주기 위하여 히나가 밤 11시에 사비로 택시를 타고가 신원 보증을 해주었지만 요코는 기억을 못하고 있다. 기억을 전혀 못하는 요코에 히나가 답답해하며 어디 파출소였는지도 말하며 화를 내었지만 끝까지 기억을 못하였다. 요코가 "택시비는 내가 내줬지?" 라고 묻자 "내가 냈어!! 너 지갑 잃어버렸으니까 돈 없잖아!!!" 라고 말했다.
요코가 말하기로는 히나는 세상에서 두번째로 귀엽다. 첫번째는 토이 푸들이고 두번째는 히나의 자는 얼굴 세번째는 치와와라고 라디오에서 말하였지만 최근에는 히나의 눈이 두번째로 귀여운걸로 바뀐 듯 하다.
3.2. 마루야마 류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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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와 히나가 한 레코멘이 끝나고 마루와 히나가 레코멘을 진행하였다. 매해 할로윈마다 마루가 항상 분장을 하고와서 히나도 딱 한번 분장을 한 적있다. 시청자들에게 어떤 것이 좋을까 물어보고 결국 옛것을 좋아하니 갑주를 하라는 의견을 받아 맞춤형 갑주를 만들어 입고 나왔다. 하지만 잘 알아야할게 둘이 진행한 레코멘은 라디오방송 이다.[25] 그 갑주는 현재 히나의 집에 전시되어있다.
마루가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을 시절 압박감에 약해서 춤을 외우는 것이 매우 느렸다. 그때는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어! 라는 응원의 눈빛도 견디기 힘들어 하였고 혼이나면 그냥 웃기만 하였다. 그걸 본 히나가 혼나는 것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라고 화를 내었다. 그러자 마루가 "누군가 화내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그냥 웃어버려"라고 말했고 그걸 들은 히나는 "앞으로 무슨 일 있거나 자신이 없으면 나한테 말해"라고 말하였다.
둘이 반동거를 한 적이 있다. 마루가 도쿄에 집이없어 히나의 집에서 같이 살았다. 그때 히나가 마루에게 정리 좀 하라 화를 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의 동거로 인해 야스보다 이 둘이 진짜 그쪽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였다. 둘이 무슨 일 있으면 대기실 앞에 사용중이라는 팻말을 걸어달라기도 하여 히나가 아니라고 극구부인했으나 마루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히나가 다리를 다쳤던 적이 있다. 심하게 다쳐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에도 옆 난간을 잡지 않으면 안됐는데 이 때 마루가 귀찮거나 힘든 내색 하나 없이 히나를 챙겼다. 온천에 가서 다리를 치료하는 게 어떻겠냐라는 식의 조언도 해주며 옆에서 같이 있어줬다.
마루와 히나가 자동차 운전을 하는 기획이 있었다. 마루는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잘 하지 않는 장로면허인데 그런 마루가 운전을 하니 차는 덜컥거리고 주차도 제대로 안되었다. 그래서 계속 옆에 있는 히나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히나가 차에 내려 이만큼이나 남아있다고 더 붙이라는 식으로 주차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였는데 이때 마루는 히나가 다칠까봐 붙이지 못하고 히나는 한참 남았는데 붙이지 않아 서로 답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3. 야스다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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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가 히나가 둘이서 밥먹으러 가자는 것을 거절했던 시기가 있다. 이유는 히나가 했던 행동이 야스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히나가 니노와 다른 친구 한명과 밥을 먹던 도중이었다. 그때 히나가 갑자기 야스도 부르자고 하여 야스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하필이면 야스도 다른 지인들과 밥을 먹고 있어서 거절을 하였다. 하지만 히나가 계속해서 졸라대는 바람에 결국 어디에있는 가게인지 말해주게 되었고 히나와 니노 그리고 다른 친구가 그 가게에 들어가 야스네 테이블 바로 뒤에 앉았고 야스는 화장실을 가려다가 그 모습을 보곤 혀를 찼다. 그렇게 히나가 막무가내로 야스에게 노래방을 가자고 하였고 야스는 친구들이 피곤할테니 갈거라고 하며 몇십분동안 그 술집에서 붙잡혀있다 결국 노래방에 가였다. 노래방에서 나와서도 히나가 집에가지 않으려고하자 반동거를 하고있던 마루를 불러 히나를 데려가게 하였다. 그 이후로 2~3년 동안은 히나와 밥을 먹으러 가지 않았다.
히나가 가장 츳코미를 많이 하는 멤버 중 하나이다. 옛날 영상을 보면 야스의 머리가 남아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머리를 때리는 츳코미를 엄청나게 많이 하였다.
멤버들 사이에서는 칸쟈니의 고릴라 두명이라 불린다. 8UPPERS 콘서트에서 한 기획인 윙크킬러 중 윙크킬러인 요코가 이기게되어 절대복종 피라미드를 하게 되었는데 그 중 요코가 고릴라 얼굴을 하라하자 다른 멤버들은 얼굴을 바꾸며 고릴라처럼 보이려고 하였지만 히나와 야스는 가만히 있었다. 피라미드가 끝나고 다시 고릴라 얼굴 해보라고 하자 둘은 여전히 가만히 있었고 부자지간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히나의 생일날 히나가 술에 잔뜩 취해 멤버들에게 고쳐야할 점을 말한적이 있다. 그때 히나가 야스를 보고 너는 취미가 너무 많아!! 라며 화를 냈다고한다.
3.4. 오쿠라 타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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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석이버섯 콤비라고 불린다. 로케 중 석이버섯을 따러 가는 로케가 있었다. 그때 쿠라가 계속 이렇게 가혹한 로케는 처음이라며 찡찡거렸다. 그런 모습을 보고 히나는 빨리빨리 움직이라며 화를 냈지만 약간 힘을 내는 쿠라를 보고는 막대를 당겨주며 도와주었다. 하지만 석이버섯을 채취하려면 절벽에 매달려야했었는데 히나는 로케이기도 하니 참고 따왔지만 쿠라는 몸을 둥글게 말고 "No... No, we can't..."라고 말하며 안간다고 땡깡을 부렸다. 결국 쿠라는 석이버섯을 안땄고 따온 석이버섯을 먹으며 몸을 움직이니까 맛있구나 라고 말을 하였다.
둘이서 히나의 집에서 술을 마신적이 있다. 그때 쿠라가 취해서 집에간다길래 히나가 택시를 불러줬다. 택시가 도착했다는 말을 보고 쿠라가 내려갔는데 10분 뒤에 다시 도착했다는 말이 와 밖에 나와보니 쿠라가 히나네 로비에 뻗어있었다. 결국 히나가 쿠라와 같이 택시를 타 쿠라를 내려주고 히나는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와중에 쿠라는 자신의 집 로비에서도 뻗었다.
바비큐 대회를 하고 쿠라가 잔뜩 취해서 머리에 샴푸를 하고 욕탕에 뛰어들으려 한적이 있다. 그 모습을 본 요코가 쿠라를 잡았지만 취한 쿠라를 요코 혼자 막기에는 역부족이여서 히나를 불렀다. 결국 요코와 히나가 쿠라를 잡아 거품을 씻어내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히나 또한 취한 상태여서 "웃겨!! 뜨거운물 부어버리자!!" 하며 쿠라를 눕혀 얼굴에 샤워기로 물을 뿌렸다. 쿠라가 "나 죽어..." 이러자 요코가 히나를 말리면서 욕탕에서 물을 길러와 쿠라를 씻겨주었다. 목욕이 다 끝나고도 쿠라가 바비큐 대회를 한 1층으로 간다하며 갔다 아무도 없는 모습을 보고는 아무도 없다며 절규를 하였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려다 머리를 부딪혔다. 요코가 그런 쿠라를 말리려 모두 2층에 있다 거짓말을 하자 쿠라가 그제서야 위로 올라갔고 거기선 니시키도와 주니어, 스텝들이 중요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 니시키도에게 쿠라가 앵기자 니시키도는 화를 내었고 쿠라는 화내는 거 무섭다며 겁내고 있을 때 히나가 등장하였다. 목욕탕에서 트라우마가 생긴 쿠라는 "히나 무서워!!" 라고 말을 하였다.
4. 출연작
~추가/수정 바람~
4.1. 부타이
4.2. 드라마
4.3. 개인 레귤러
[1] 방송에서 타카츠키 시가 많이 언급된다. 실제로 타카츠키 시에서 무라카미 인기가 좋았다고.[2] 주니어 시절, 시부타니의 집에 놀러간 아들이 늦도록 오지 않자 시부타니의 어머니께 “우리 애 돌려주세요!”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3] 오쿠라 피셜, 형이 손을 올리기만 해도 움찔한다고 한다.[4] 같은 그룹의 요코야마 유와 입소 동기이다.[5] PUZZLE 부록 DVD에서 몰래카메라를 당해 찍은 CF에서 비롯된 별명. 그리고 훗날 라이브에서 히나를 속이는 데 기뻐했던 나머지 멤버들도 이 콘셉트로 무대를 소화하게 된다.[6] 히나가 랩을 할 때의 캐릭터. 별개 인물이라는 설정이다.[7] 요코야마 유가 프로듀싱한 아이돌 캐릭터이다.[8] 그래서 연말 가요제에서 유명 가수들과 콜라보를 할 때 반주를 많이 맡는다.[9] 링크참조 카라가 오사카에서 우동을 먹고 싶다고 하자 데려가 준다고 말하기도 했다.[10] '칸쟈니 에이또 7인 집합 힘이나는 여름방학 in 훗카이도'에서 니시키도가 입안에 음식을 뱉을 뻔 하자 재빨리 카메라에 찍히지 않도록 가려주고, 직접 니시키도의 코를 풀어주기도 했다. [11] 간사이권에서 유명한 여성 코미디 콤비 '하이힐'의 멤버로, 무라카미가 함께 출연했던 '모모코의 오소레미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지금은 후계자가 시게오카 다이키로 바뀐 상태. 무라카미마요네즈에선 브라마요의 요시다가 밥 사겠다고 하자 무라카미가 스테이크 사줬다고 은근히 바람을 넣는다.[12] 간사이권에서 아주 유명한 코미디언으로, 라쿠고가다. '로케미츠'에서 MC 역할로 이나가키 사키와 함께 나오기도 해서 서브컬쳐계에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회사 선배인 간토 사람 나카이 마사히로는 '나카이의 창'에서 츠키테이를 보자마자 이름도 얼굴도 몰라요라고 했다. 도쿄 코엔지에서 츠키테이 하치미츠 인지도 설문조사를 70인 대상으로 했는데 단 1명만 알아봤다. 그 1명도 간사이 출신.[13] 덧붙여 간토와 간사이 대결이 나오면 태생부터 간토 사람인 마츠코가 도쿄에 거주 중인 오사카 출신 무라카미를 두고 도쿄사람 다 됐다고 하면서 "두 지역을 속이는 녀석"이라는 드립을 날렸다.[14] 간사이 외에 도쿄 후지 테레비, 기타 후지TV 계열국에서도 며칠 늦게 방송된다.[15] 당시 코스기는 신바시역 근처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었는데, 하라는 고민상담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만취상태에서 자기 고민을 털어놓고 시민들을 역으로 디스하며 로케를 조기종료하는 등 의식의 흐름 기법 방송을 했다.[16] 정작 여드름과는 인연도 없는 요코는 무라카미만 선물 받았다며 투덜대더니 사장으로부터 사죄의 편지와 함께 다이어트용 운동기구를 받았다, 오오 대인배 사장![17] 마츠코 디럭스와 같이 하는 방송에서 유륜점을 보기 위해 와이셔츠를 벗는데, 방청객이 히나가 움직일 때마다 반응하는 것이 웃기다. 이때도 "(옷 벗는 걸로)꺄꺄할 것은 아니다"라며 쿨하게 반응한다.[18] 'THEカヴァ☆コラTV'에서 'やさしいキスをして'를 연주하였는데, 영상을 보면 정말 손을 많이 떨고 있다. 이때 가장 긴장했던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대선배의 곡인데다, 커버하는 가수가 정말 유명한 엔카 가수였다. 심지어 인생 첫 솔로 반주에 그랜드 피아노를 친 것이라 긴장한 것 같다고.[19] 실제로 음원보다 무대에서 무라카미 특유의 음색이 더 잘 느껴지고, 음을 끌어 바이브레이션하는 것도 더 깔끔하게 들린다. 'All is well'이나 'DO NA I' 라이브 영상과 음원을 비교해보자.[20] 참고로 이 곡의 데모를 부른 사람은 마루이다.[21]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사실 치아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지런하게 교정하는 쪽이 좋기는 하다.[22] TV 아사히에서 방송되었고 2018년 3월 31일 종영되었다.[23] 스바루는 이바라키 시, 무리카미는 타카츠 키 시[24] 칸쟈니 크로니클에서 한 기획. 갑작스럽게 피구 공이 나와 그 공으로 피구를 하는 기획이다.[25] 하지만 마루는 이를 위해 특수분장사에게 분장을 받기도 하였다. [26] 당시 주니어들이 릴레이로 출연했던 옴니버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