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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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역
2.1. 출발의 설원
2.2. 프리즈마을
2.3. 빙점 설원
2.4. 거인의 침소
2.5. 옛 무덤
2.6. 거인의 밑창
2.7. 호반 동굴
2.8. 볼레이크 호반
2.9. 다이맥스나무 언덕
2.10. 설중 계곡
2.11. 등정터널
2.12. 정상으로 가는 눈길
2.13. 왕관신전
2.14. 해명 동굴
2.15. 세갈래 들판
2.16. 얼어붙은 바다

* 왕관설원

* 프리즈마을

* 왕관신전

* 레지시리즈 신전

* 맥스다이맥스굴


1. 개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DLC 2차 왕관의 설원의 주 배경이 되는 설원지방.
위치는 가라르지방의 아래쪽으로,[1] 위치상의 모티브는 스코틀랜드 북부의 설산지역 하이랜드(Scottish Highlands). 고대 유적 같은게 산재해 있으며, 역대 모든 전설의 포켓몬들을 만날 수 있다.
왕관신전이 있는 거대한 설산을 중심으로 북쪽에 해당하는 절반은 설원이며, 다이맥스나무를 중심으로 남쪽에 해당하는 나머지 절반은 목초로 뒤덮인 고원 지대이다. 추운 지방이면서도 눈 덮인 곳과 초원 지대가 공존한다는 점에서, 쉽게 말해 스카이림과 비슷한 기후라고 할 수 있다.
출발의 설원의 역과 맥스다이맥스굴 입구, 프리즈마을의 피오니 아지트, 거인의 침소, 설중 계곡, 왕관 신전, 다이맥스나무 언덕과 레지시리즈 유적 4개가 공중날기 스팟으로 지정되어 있다. 체감 크기는 갑옷섬보다 확실히 크다.
해당 DLC에서 전설의 포켓몬 포함 100여 종 포켓몬이 부활한다고 하여 이들을 다시 스토리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플레이어들의 희망이 있었지만, 제작진은 왕관설원 자체를 2회차 플레이 전용 장소로 여기고 있는지 처음 왕관설원에 도달했을 때 피오니와 강제적으로 맞붙어야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1회차 클리어 여부와는 상관없이 '''레벨 70''' 포켓몬 두 마리를 사용한다.[2] 이렇게 피오니를 뚫고 간다해도 왕관설원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은 무조건 '''레벨이 60 이상'''이라서 필드 랜덤 인카운터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들을 스토리에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할 수 있는 것은 야생 포켓몬을 피해 도구를 수집하는 것 정도로 제한된다. 배지 8개를 모았다면 포획 제한이 사라지므로 레벨 60대의 고레벨 포켓몬을 포획 가능하지만 그 정도까지 왔다면 이미 스토리를 거의 다 클리어했다는 뜻이므로 스토리용 포켓몬이라는 의미가 없다. 단, 왕관설원의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잡은 포켓몬들의 레벨은 해당 플레이어의 스토리 진행 수준에 맞춰져 있으니(정황상 배지 수) 이쪽을 노려보자. 따라큐,돌헨진,빙큐보 등 포획이 힘든 포켓몬들이 왕관설원에서 잘 나온다.

2. 지역



2.1. 출발의 설원


주인공이 처음 왕관설원에 도착하는 역이 위치한다. 이 역 내의 연구원에게 왕관설원 도감 업데이트와 확인을 받을 수 있다.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맥스다이맥스굴이 위치한다. 스토리 모드가 끝나면 매일 이곳에서 피오니와 배틀할 수 있다.

2.2. 프리즈마을


버드렉스 스토리의 주 배경이 되는 왕관설원의 유일한 마을. 과거에는 풍요의 왕과 함께 부흥했으나, 현재는 젊은이는 모두 떠나고 소수의 노인들만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피오니의 탐사 아지트가 이곳에 위치하며,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 소니아가 이곳에서 민박을 하게 된다. 포켓몬 회복은 아지트에서 할 수 있고, 바깥의 행상인에게 기본적인 물품은 구입할 수 있지만 왕관설원역의 프렌들리숍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본작의 마을 중에서 유일하게 카메라 시점 변경이 자유롭고 통신을 켰을 때 다른 유저들이 보이는 오픈 월드 안에 위치해있다.

2.3. 빙점 설원



2.4. 거인의 침소


레지락이 있는 바위산의 유적레지스틸이 있는 무쇠의 유적이 위치한다.
도감에는 서식지 불명이라고 뜨지만, 여기서 야생 프테라를 볼맞춤해서 잡을 수 있다.
초원의 발자국을 전부 수집하고 소니아에게 보고하고 나면, 비리디온이 등장한다.
평소에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다이맥스굴이 있는데,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3]를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로 선택하면 다이맥스한 레지기가스가 등장한다.

2.5. 옛 무덤


과거에 주택단지였으나, 현재는 폐허가 된 집터. 등장 포켓몬으로는 드래펄트 등, 이런저런 고스트 포켓몬이 등장한다.
랜덤으로 올리브가 이곳에 등장한다.(니아의 대사에 따르면 밤에 등장한다는 것 같다)

2.6. 거인의 밑창


호반 동굴의 입구 부근 강가. 버전에 따라 사상 최초로 야생 암나이트투구를 1일 일정 개체수를 포획할 수 있다.
낚시를 하면 10% 정도 확률로 릴링도 나와준다.

2.7. 호반 동굴


암굴포켓몬의 발자국을 100% 수집하고 소니아에게 보고하면, 동굴 안쪽에서 테라키온이 등장한다.

2.8. 볼레이크 호반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을 모두 잡고 소니아에게 보고한 뒤, 아래 호수의 섬에서 삼총사를 파티에 넣고 카레를 만들면, 케르디오가 나온다.

2.9. 다이맥스나무 언덕


가라르 리전폼 관동 전설의 포켓몬 3새를 처음 만나는 지역. 이후 파이어는 갑옷섬, 썬더는 와일드에리어, 프리져는 왕관설원의 설중 계곡으로 간다.
언덕 중앙의 거대한 나무를 계속 흔들다 보면 요씽리스와 맥스 레이드배틀을 하게 되며, 이 요씽리스를 처치하면 각종 나무열매를 얻을 수 있는데, 그 중에는 '''랑사열매'''랑 '''스타열매'''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나무는 딱 한 번만 흔들 수 있다...
구석에 있는 비석에 말을 걸면 "나의 목소리를 전해라"라는 문자가 새겨져있다. DP/PT처럼 온라인 플레이로 왕관설원 지역에 로드된 다른 플레이어와 32회 이상 대화하면 "나의 목소리는 전해졌다"로 바뀌며, 이후 다시 재방문하면 화강돌이 출현한다.
그리고 여기서 야생 티고라스와 견고라스를 잡을 수 있다. 물에선 아노딥스시라칸 등도 나온다.

2.10. 설중 계곡


레지아이스가 있는 빙산의 유적이 위치하며, 가라르 리전폼 프리져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의 포켓몬 굴 중 한 곳에는 레어굴에서 본작의 화석 포켓몬들이 나온다. 4종류 모두 버전 상관없이 같은 확률로 나와서 버전에 따라 얻기 어려운 포켓몬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숨겨진 특성도 노릴 수 있다.
위쪽 끝부분 등정터널 직전에는 하루 1번 아마루르가를 잡을 수 있다.

2.11. 등정터널



2.12. 정상으로 가는 눈길



2.13. 왕관신전


버드렉스가 애마를 만나 온전한 모습으로 폼체인지하고 버드렉스를 주인공이 포획하는 장소.

2.14. 해명 동굴


가라두구머리장식을 만들어주는 NPC가 존재한다.

2.15. 세갈래 들판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가 있는 유적이 위치한다.

2.16. 얼어붙은 바다


발자국 수집을 완료하고 나면 바다 안쪽 섬쪽지형에 코바르온이 등장한다.

[1] 펄롱마을보다도 아래인 가라르 최남단에 위치한다.[2] 참고로 본편 2회차 스토리 최종보스인 호브의 레벨이 69~70으로 맞추어져 있다. 그래도 피오니는 강철 포켓몬 두 마리만 쓰므로 레벨 업 노가다 및 약점만 잘 찔러준다면 1회차 클리어 이전에도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3] 이 둘은 한 세이브에서만 잡을 수 있기에 다른 계정 혹은 버전에서 잡아 가져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