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도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image] 346 릴리요
[image] '''347 아노딥스'''
[image] '''348 아말도'''
[image] 349 빈티나
지역 도감 나열 순서
호연도감(ORAS)
접기·펼치기
[image] 139 릴리요
[image] '''140 아노딥스'''
[image] '''141 아말도'''
[image] 142 푸푸린

알로라도감
접기·펼치기
USUM
[image] 232 릴리요
[image] '''233 아노딥스'''
[image] '''234 아말도'''
[image] 235 두개도스

가라르도감
접기·펼치기
왕관설원
[image] 184 릴리요
[image] '''185 아노딥스'''
[image] '''186 아말도'''
[image] 187 시라칸

'''정보 내 바로가기 '''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skip
1. 정보
2. 개요
3. 포획, 스토리
4. 대전
6. 기타
7. 관련 문서

[clearfix]

1. 정보



[image]
[image]
아노딥스
아말도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아노딥스
アノプス
Anorith
전국: 347
호연: 135RSE / 140ORAS
알로라: 233USUM
가라르: 185왕관설원
수컷: 87.5%
암컷: 12.5%


[image] 아말도
アーマルド
Armaldo
전국: 348
호연: 136RSE / 141ORAS
알로라: 234USUM
가라르: 186왕관설원

특성(숨겨진 특성은 *)
전투무장
급소에 맞지 않는다.
*쓱쓱
비가 내릴 때 스피드가 2배가 된다.[1]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347 아노딥스
고대새우 포켓몬
0.7m
12.5kg
수중 3[2]
45
348 아말도
갑주 포켓몬
1.5m
68.2kg

진화
진화
[image]
347 아노딥스
레벨 40

[image]
348 아말도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image] 아노딥스
45
95
50
40
50
75
355
[image] 아말도
75
125
100
70
80
45
495

도감 설명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도감 설명을 넘기고 싶으시면 skip을 눌러주세요.

[image] 347 아노딥스
루비/OR
태고의 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며 발달한 2개의 발톱으로 먹잇감을 꽉 붙잡는다.
사파이어/AS
포켓몬의 선조의 일종이라고 한다.
몸 옆에 붙은 8개의 날개를 움직여서 태고의 바다를 헤엄쳤다.
에메랄드
과학의 힘으로 화석에서 부활했다.
좌우 8개의 날개를 움직여서 헤엄친다. 바다에서 사는 동안 다리가 날개로 바뀌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포켓몬의 조상 중 하나다. 해저의 바위 지대에 숨어 있는 먹잇감을 늘어나는 발톱으로 잡는다.
X
DPPt
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의 조상 중 하나. 바다에서 살고 발톱으로 먹이를 잡는다.
5세대
Y
HGSS
포켓몬의 조상 중 하나다. 바다에서 사는 동안 8개의 다리가 날개로 바뀌었다.
포켓몬 GO
태고의 화석에서 되살아난 포켓몬이다.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며 발달한 2개의 발톱으로 먹이를 꽉 잡는다.
울트라썬
화석에서 복원한 아노딥스를 바다에 놓아줘도 기운이 없다. 당시와 수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울트라문
고대 벌레포켓몬의 일종. 8장의 날개를 사용해서 제법 빠르게 헤엄쳤다고 한다.
[image] 348 아말도
루비/OR
껍질은 온갖 공격을 튕겨낸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거대한 2개의 손톱은 철판을 꿰뚫을 정도의 위력이다.
사파이어/AS
먼 옛날에 멸종한 포켓몬의 일종.
지상에서 살 때 편리하도록 2개의 다리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에메랄드
보통은 지상에서 사는 아말도이지만 먹이를 잡을 때에는
바다에 잠수해서 2개의 커다란 날개를 사용해 헤엄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
껍질로 덮힌 몸은 무척 옹골차다. 날카로운 손톱으로 먹이를 찔러서 먹는다.
DPPt
진화하여 지상에서 살게 되었다. 전신이 튼튼한 갑옷으로 덮여 있다.
5세대
Y
등껍질이 감싸고 있는 몸은 매우 단단하다. 날카로운 손톱으로 먹이를 찔러서 먹는다.
HGSS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거대한 손톱으로 먹이를 찔러서 잡는다.
튼튼한 갑옷을 몸에 두르고 있다.
X
포켓몬 GO
등껍질은 어떠한 공격이라도 튕겨낸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거대한 2개의 발톱은 철판을 뚫을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울트라썬
지상에 살며 먹이를 찾아 바다로 사냥을 나갔다. 날카로운 발톱이 최대 무기다.
울트라문
바다에서 살다가 지상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다. 일부 벌레포켓몬의 조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2. 개요


3세대에서 등장한 화석 포켓몬으로 릴리요의 라이벌 격 포켓몬.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그 리메이크챔피언성호가 사용하기도 한다.[3]
화석 포켓몬인 만큼 화석을 구해서 복원해야 얻을 수 있다. 아말도를 구하는데 필요한 화석은 발톱의 화석이다.
모티브는 아노말로카리스다. 아노딥스는 아노말로카리스의 모습이 꽤 보이지만[4] 아말도로 진화하면 2족보행에 아노말로카리스와는 한참 멀어진 모습을 가지게 된다. 투구푸스도 진화하면서 더 이상 투구게가 아니게 되어버리지만 아말도는 아무리 봐도 수중생물보다는 육지생물 같은 두툼한 다리와 꼬리가 위화감을 더더욱 높여준다. 도감 설명을 보면 진화해서 육지에서 살게 되었다고 하니 설정상 육지 생물은 맞다.
머리의 빨간 무늬를 눈으로 착각하고 무섭게 생겼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3. 포획, 스토리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ORAS, USUM
포지션
높은 공격과 방어를 바탕으로 한 물리 딜탱
장점
높은 공격과 방어, 강철 타입과 바위 타입 견제 가능, 미진화체의 리스크 적음
단점
다소 부족한 자력기, 아말도를 환영하지 않는 물 위주의 필드, 물 타입 견제 불가, 낮은 스피드
추천되는 도구
딱딱한돌, 은빛가루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나무킹, 번치코, 대짱이, 모크나이퍼, 어흥염, 누리레느
RSE버전에서 릴링과 아노딥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버전에서는 메타몽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컷이 나오면 해당 개체만을 사용해야 한다. 스토리중에서는 사용하기 워낙 힘든데 입수시기 이후엔 바다가 주요필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물이 약점이라 툭하면 약점에 털져서 제대로 쓰기가 매우 힘든 포켓몬이다. 호연지방은 특히 물포켓몬이 가장 많은 지방이기 때문에 쓸모가 거의 없어 릴링에 밀릴 수 밖에 없다. 물 외에 다른 타입이 등장하면서 레벨업이 가능한 구간은 사실상 송화산 한 곳뿐이다. 그나마 중간 비행체육관에서 잠깐 쓸만하지만, 아말도 말고도 썬더볼트라는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
XY에서는 반짝임의 동굴에서 엔딩 이후에 바위깨기로 화석을 채취 가능하다.
ORAS에서는 111번도로에서 릴리요와 택일해야 한다.
울트라썬에서는 라이치의 샵에서 화석을 구매 가능하다.

4. 대전


종족치가 낮아보이지만 필요없는 부분만 과감히 잘라버린 덕에 체감 성능이 높아 의외의 강자라는 말이 꽤나 잘 어울리는 포켓몬. 실전에서 그다지 자주 볼 수 있는 놈은 아니지만 상황 대처 능력이 강력하다. 높은 공격과 방어를 가지고 있으며, 스피드도 45로 느려서 트릭룸 파티에서도 쓸 수 있다. 특방은 모래바람 보정을 받기 때문에 생각보다 단단할 수도 있다.
분명히 수생 생물[5]인데 정작 타입 상성 때문에 물에 2배 데미지를 받는 비운의 포켓몬. 그러나 타입 상성은 약점 3개에다 0.5배가 2개로 그저 그런 편이지만 딱 봐서는 약점을 맞추기가 쉽지 않고[6] 맷집도 강한 편이라서 그리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초보 트레이너들의 경우는 바위/벌레 타입의 상성을 잘 몰라서 헤매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바위/벌레 타입의 약점은 물, 바위, 강철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7세대에서는 한 번 만난 포켓몬은 공격 상성을 잘 몰라도 공격기 밑에 해당 포켓몬의 약점을 찌르는 기술을 다 알려주도록 시스템이 개정되었다.[7]
타입이 같은 암팰리스와 비교해 보면, 아말도는 공격 특화형이지만 기본 맷집도 양호한 편이다. 속도가 느리긴 해도 록커트로 성격과 노력치를 함께 준다면 한 번의 록커트로 붐볼은 무리더라도 크로뱃, 쥬피썬더까지는 따라잡을 수 있다. 강력한 공격과 록커트로 올라간 속도로 굉장한 힘을 낼 수 있는 셈이다.
기술폭은 괜찮은 편이며, 아무래도 '발톱' 화석에서 부활하다 보니 발톱으로 공격하는 기술을 많이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스톤샤워, 스톤에지, 락블레스트를 배울 수 있어 바위 타입 자속기는 아쉬울 것 없고, 부가무장도 지진, 탁쳐서떨구기, 깨트리다, 크로스포이즌 등 다양한 편이다. 기술가르침까지 포함하면 아쿠아테일, 안다리걸기, 엄청난힘까지 고려 가능. 하지만 펀치 기술을 배우지 못하고, 풀/전기 기술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보스로라와 마찬가지로 물 포켓몬이 나타나면 난감해진다.[8] 또한, 벌레 타입 자속기는 시저크로스라는 무난한 기술을 배우지만, 사실상 시저크로스의 성능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좋은 기술들인 흡혈, 덤벼들기, 메가폰, 그리고 8세대에서 추가된 엄습하는일격 중 그 어떤 것도 배우지 못한다. 내구형 종족값을 가진 아말도이기에 위 기술들과 상당히 잘 맞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지 못한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다. 쓸만한 보조기로는 저주, 칼춤, 록커트가 있다.
5세대 드림월드 특성은 쓱쓱. 물 타입도 아니거늘 모티브가 수중생물이라 그런지 이 특성이 붙었다. 스피드가 오르는 건 좋은데[9] 비 오는 상태에서 물 기술 맞으면 그대로 훅 간다. 또 비바라기의 효과를 받는 물타입 물리기가 기술가르침인 아쿠아테일, 교배기인 아쿠아제트 밖에 없고 애초에 비자속이라 비팟의 물리어태커로 굴리기에는 여러모로 투구푸스에게 밀린다.
전투무장 아말도의 경우는 모래팟용으로도 쓸만하지만, 선봉으로서 더 쓸만한 축에 속한다. 타입을 맞추기가 어렵고 급소에 맞을 확률이 제로라서, 돈크로우앱솔 등 급소 보정으로 먹고사는 포켓몬들에게 시저크로스스톤에지 등 자속보정 받는 기술로 뒤통수를 후려갈길 수도 있고 굳이 그쯤 안가더라도 스톤에지나 깜짝베기 등의 급소보정이 있는 기술들에게 운 나쁘게 급소를 맞아서 허무하게 쓰러질 일도 없다. 물리 어태커/탱커 양면으로도 꽤나 쓸만하고, 화력이나 결정력도 생명의 구슬 등으로 보완하면 강해진다. 또는 먹다남은음식 등으로 안정성을 요구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도. 전법이 단순한 것이 오히려 득이 될 때가 있는데 아말도가 이에 속한다. 쉽게 말하자면, 전투무장 아말도는 포켓몬을 처음 하는 초보자들도 꽤 쓰기 쉬운 편인 무난한 포켓몬이다. 다만 심리전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느 타 포켓몬들처럼 함부로 다루는 것은 금물.
단 아무나 두들겨 팰 수 있는 포켓몬은 아닌데, 같은 바위 타입에게 2배의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요주의 사항이 된다. 파워젬은 제대로 써먹는 놈이 없어 안심이'''었'''지만 7세대에선 루나톤텅비드가 배운다. 텅비드는 특공이 좋고 속도가 양호하니 요주의. 방어가 좀 더 높은 편이긴 하나, 자속 바위 물리기라도 맞으면 엄청 아프다. 바위도 메이저한데 나머지 약점인 물 또한 메이저 공격속성이고, 강철은 페어리를 때려잡으려고 채용률이 올라가 있는 상태라 조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핫삼만 뜬다면 그 즉시 기도라도 해야 한다. 생명의 구슬, 달인의 띠라도 끼면 선공 불릿펀치에 피가 꽤 닳는다.
6세대에서는 유전기로 아쿠아제트가 추가되었다. 비자속이지만 느린 아말도에게는 반가운 기술. 7세대에서는 또 아쿠아브레이크라는 기술을 얻었는데, 재밌는 것이 이 아쿠아브레이크를 배우는 포켓몬들이 '''90%가 물 타입이라''' 극히 예외적으로 아쿠아브레이크를 배우는 비 물타입 포켓몬이 되었다. 물론 원래 수생생물이었던 만큼 이상한 것은 아니다.

4.1. 포켓몬 GO


공격력 233, 최대 CP 2675로 대체로 공격용으로 쓰이는 벌레타입 중에서는 쁘사이저 다음으로 높은 CP를 자랑한다. CP도 어느정도 높은 편이고, 공격력도 강한데다 벌레타입 특유의 많은 약점을 바위타입이 상쇄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또, 5km 알에서 확률적으로 나오기도 하며 약간 구름의 날씨에선 의외로 릴링 보다 잘 볼 수 있기에 실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았지만...
기본 스킬이 벌레의저항연속자르기로 모두 벌레타입인데 차징스킬이 크로스포이즌, 락블레스트, 물의파동으로 벌레타입 단일화가 불가능하다. 차징기중에 그나마 자속보정을 받는 락블레스트는 바위타입 기술중에서는 그다지 평이 좋은 기술은 아닐 뿐더러, 물의파동과 크로스포이즌 역시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결국 도감용 포켓몬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이벤트때 다른 화석 포켓몬들과 같이 젠률이 높게 상승했다. 물가에선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이벤트 당시엔 아노딥스 2마리를 진화시키는 리서치가 추가되었었는데, 이 리서치 클리어시 스라크를 잡을 수 있었다.

5.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하늘의 탐험대 스페셜 에피소드 2화인 천재 푸푸린에서는 소문만이 들리는 괴수로 등장한다. 이 에피소드의 시작은 밤중에 거대 사과를 가져다주는 페라페가 푸크린에게 사과를 건네준 후 춤을 추던 푸크린이 지키미오브를 떨어트린다. 이를 발견한 페라페는 황급히 오브를 숨기려하는 푸크린에게 왜 지키미오브를 가지고 있냐고 묻고[10] 이에 푸크린이 페라페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아말도는 푸크린이 아직 어렸을 때 만났던 친구였다. 만나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의 푸크린, 즉 푸푸린이 친구랑 놀던 와중 친구로부터의 대화를 듣게 되고, 다크펫과 스콜피와 여행하던 푸푸린이 아말도를 만나는데, 유일하게 푸푸린만이 도망치지 않았다. 둘은 곧 친해지고, 푸푸린은 괴수로 알려져 있는 아말도와 만나 같이 탐험을 한다. 그리고 푸푸린이 아말도의 집에서 지내던 와중, 갑자기 아말도의 보물지도를 불에 태운다. 절규하며 패닉상태가 된 아말도는 물대포로 다급히 불을 껐는데, 이때 무작정 화를 내진 않고 깜짝 놀라며 왜 그랬냐는 모습이 갭 모에. 불에 태운게 사실 보물지도를 해독하는 방법이라는 걸 깨닫고 후에 푸푸린과 여러곳을 탐험하며 다닌다. 아말도의 츤데레스러운 발언과 푸푸린의 아이다운 천연끼가 묘하게 잘 어울린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니드킹이 다급하게 아말도를 찾는데...

'''아말도는 B랭크 수배자였다.''' 아말도가 푸푸린, 스콜피, 다크펫 일당에게 탐험대냐고 먼저 물어본 것도, 니드킹이 아말도를 전부터 찾고 있었던 이유도 바로 아말도를 잡기 위해서였다. 아말도를 쫓고 있던 니드킹은 보안관과 푸크린의 부모와 함께 아말도를 잡으러 온다. 이에 푸푸린이 울면서 떠나지 말라며 말리지만 아말도는 순순히 잡혀가며 푸크린에게 처음 모험 때 찾은 보물, 즉 회상 전 푸크린이 지니고 있던 바로 그 지키미오브를 던져주고는 자기처럼 되지 말라고 한 뒤 잡혀간다.
그러나 이 인상 깊은 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능은 지능그룹이 바위타입 대부분이 그러하듯 E라서 발목을 잡는다.[11] 게다가 지진 정도를 빼면 다수공격기가 적은 것도 상당히 아쉬운 점.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선 푸푸린의 의뢰를 해결해주면 푸푸린과 함께 동료로 들어온다. 의뢰 내용은 던전에서 쓰러진 아말도에게 부활의씨앗을 주는 것. 초 불가사의 던전의 푸푸린은 평화로운 마을에 사는 푸크린 길드장과는 별개의 푸푸린이지만, 아말도에게 부활의씨앗을 가져다주면, 푸푸린이 부탁했다는 말을 듣고는 옛 제자 중 푸푸린이 있었고, 지금은 훌륭한 길드장이 되었다고 하면서 푸크린의 어린 시절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아무래도 그 때 벌을 받고는 다시 탐험을 하고 다니는 듯하다. 초 불가사의 던전의 푸크린은 푸크린 길드장과 동일개체니 원한다면 같이 다니게 할 수 있다.

6. 기타


색깔 설정이 굉장히 애매한 포켓몬이다. 4세대 DPT의 도트는 아무리 봐도 회색인데 시탐/어탐/하탐에서는 완연한 새파란색이다. 푸른빛이 감도는 회색이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모양이다. 5세대 이후에는 그나마 제대로 보인다. 공식설정으로는 회색이라고 한다. 의의로 헷갈릴 수 있으니 유의하자.
포켓몬 총선거에서는 44위라는 의외로 높은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름이 아로 시작한다는 유리점[12]이 있기는 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놀라운 수준이다. 화석 포켓몬들 중에서는 단연 1위로 아말도 말고는 아마루르가가 간신히 99위로 턱걸이한걸 제외하면 아무도 100위권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무래도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모습들과 포켓몬 전체를 놓고 봐도 개성넘치는 외모가 한 몫을 한듯하다.
다른 대부분의 화석 포켓몬들과는 달리 딱히 명확한 멸종 사유[13] 가 나오지 않았는데, 울트라썬문의 도감설명으로 보건데 수질 변화로 인해 멸종한 듯하다.

7. 관련 문서



[1] 종족치 2배가 아닌 게임상의 실제 능력치(실능)이 2배가 되는것이다.이런 경우는 천하장사, 순수한힘과 비슷하다.[2] 벌레 타입 중 껍데기만 남은 껍질몬이나 환포인 게노세크트를 빼면 유일하게 벌레 그룹에 속하지 않은 케이스다.[3] 단 리메이크에서는 1차전 한정.[4] 다만 원래 입에 달린 촉수였던 부분이 어째서인지 앞발로 바뀌었다.[5] 그래서 알 그룹도 수중 3이며 팔 파크에서도 '''바다 에리어에서 튀어나온다.''' 릴리요와 동일하다.[6] 저주받은 상성으로 유명한 바위와 그놈의 파이어로 때문에 입지가 몹시 좁아진 벌레가 묘하게 조화를 이룬 결과, 약점이 많이 상쇄됐다. 바꿔 말하면 이 타입은 반감하는 타입도 별로 없다. 대강 마음가는 걸로 때리면 1배 뜬다고 보면 된다.[7] 참고로 바위/벌레 타입이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비행, 벌레, 불꽃, 풀, 에스퍼, 얼음, 악으로 모두 7개이다.[8] 그나마 야도란, 야도킹, 로파파는 자속 시저크로스로 처리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자속 1배로 때려주거나 제 2 타입을 찌르는 수밖에 없다.[9] 스피드에 몰아주면 130족도 잡을 수 있다. 근데 스피드 70 중반 이상만 되는 포켓몬은 스카프만 달아도 아말도가 잡을 수 없다.[10] 지키미오브는 벌레타입 전용도구이기에 푸크린의 노말 타입(6세대 이후부터는 페어리 타입을 공유)과는 효과가 없다.[11] 바위타입 중에서 E타입이 아닌 포켓몬은 마기라스, 램펄드(C타입), 프테라(D타입), 솔록, 루나톤, 릴리요(F타입)가 있다.[12] 아이우에오의 순서상 아로 시작하는 포켓몬들은 비교적 앞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에 유리했다.[13] 암스타는 껍데기가 무거워서, 투구푸스는 육지에 적응한 시점이 너무 늦어서, 프테라는 운석 충돌로 인해, 램펄드는 머리가 나빠서, 아마루르가는 기온이 상승해서 멸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