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나가 씨 댁의 가고일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치유계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구치 센넨도(田口仙年堂), 삽화가는 히무카이 유지.
제5회 엔터브레인 소설대상 '''대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요시나가 댁의 딸, 요시나가 후타바는 고시키 상점가에서 하고 있던 이벤트에서 은상에 당첨된다. 그 당첨품으로 골동품점 '토텐샤'에서 만든 이 세상 최강 최고의 문지기, 문지기형 자동석상 가고일을 얻게 된다.
가고일은 자신은 '요시나가 가의 문지기다'라고 스스로 칭하며 여차저차 고시키의 정착하게 된다. 이후 요시나가 가와 고시키에선 가고일과 관련되어 평범치 않은 일상을 보내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일본에선 엔터브레인의 패미통 문고 레이블로 2004년 1월 23일부터 발매되었다. 2009년 1월 30일 15권으로 완결.
한국에선 학산문화사의 익스트림 노벨 레이블로 2007년 2월 7일부터 발매되었다. 번역가는 김지현. 2011년 10월부로 1~10권이 '''절판'''되었다. 그러나 2012년 12월에 11권 발매, 일본어판이 나온 지 '''6년 1개월'''만이다(...). 2013년 3월 7일 12권이 발매되었으며, 2013년 11월 7일 13권이, 12월 7일 14권이 발매되었고 2014년 4월 8일 완결권인 15권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4.1. 요시나가댁
- 요시나가 카즈미(吉永 和己) - 성우: 미야타 코우키
스토리의 주가 되는 요시나가의 장남. 17세로 현립 나나이로 고등학교 2학년 D반 재학중. 취미는 독서, 잘하는것은 요리인 소년이다. 외모는 아주 가늘고 아름다운 미소년. 작중에서는 여자교복을 입으면 미소녀로 보일 정도라고 한다.[1] 처음 만난 리리에게서는 언니, 여동생 요시나가 후타바에게 오카마라고 불리고 있다(...).
성격은 차분하고 안정적이다. 성적도 우수한편이고, 성격도 좋아서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 의외로 심지가 굳다. 하지만 체력은 약해 8살인 동생 후타바에게 밀릴 정도. 미술부의 후배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고일의 영향과 연극반에서의 자원봉사 경험으로 복지관련 업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 12권에서는 카즈미의 졸업식에서 카타기리 모모와 커플이 된다. 12권 이후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서 모모를 자주 만날 수 있는 모양이다.
성격은 차분하고 안정적이다. 성적도 우수한편이고, 성격도 좋아서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 의외로 심지가 굳다. 하지만 체력은 약해 8살인 동생 후타바에게 밀릴 정도. 미술부의 후배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고일의 영향과 연극반에서의 자원봉사 경험으로 복지관련 업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 12권에서는 카즈미의 졸업식에서 카타기리 모모와 커플이 된다. 12권 이후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서 모모를 자주 만날 수 있는 모양이다.
- 요시나가 후타바(吉永 双葉) - 성우: 사이토 치와
스토리의 주가 되는 요시나가 댁의 둘째지만 원작 후반부로 갈수록 후타바가 더 자주 등장한다. 사실상 가고일과 더블 주인공이다. 첫 등장시에는 8살로 고시키 제 1 초등학교 4학년 1반이다.
삼백안에, 포니테일을 한 말썽꾸러기 체육계 초딩. 더불어 송곳니 모에. 취미는 게임이지만 대전게임을 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기는 프로레슬링. 장래희망은 경찰관.[2]
이래봬도 여자애지만, 삼백안과 입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행동거지 때문에 남자아이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성격은 난폭해보이지만 사실 착한아이.[3] 생긴 것과 달리 성적이 좋아 사립중학교를 노리고 있다. 자신이 아직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가고일에 당첨된 장본인으로 원래는 가고일을 싫어했지만, 자신을 구해준 뒤로는 인정하고 있는 듯하며[4] , 지금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
리더의 자질을 타고나서 애들을 우르르 몰고 다닌다. 또한 성격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흉폭한 아이라고 불린다. 덕분에 후타바가 장을 보면 상점가의 주인들이 "오늘은 무슨 벌을 받았니?"라고 물어볼 정도이다(...). 근처 이웃들은 후타바를 요시나가 씨 댁의 흉폭한 사람으로 평가를 한다.
주특기는 드롭킥으로 어지간한 상대는 꼭 한번씩 당한다. 참고로 싸움은 지금은 사별한 사사오 씨의 남편에게서 배웠다. 사사오 씨의 남편은 어릴 적 후타바의 스승이었고 후타바에게 싸움의 기술등을 가르쳤지만 하면 되는 것과 아닌 것을 확실히 가르쳤기 때문에 후타바는 난폭하면서도 착실한 아이로 성장했다.
[image]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OVA에서 가고일과 함께 등장하기도 했는데 순식간에 지나갔다(...). 케찰코아틀과의 싸움에서 박살난 가고일을 맞이하러 중학생 교복을 입고 가보지만 코스프레 취급받자마자 바로 드롭킥을 날렸다.
삼백안에, 포니테일을 한 말썽꾸러기 체육계 초딩. 더불어 송곳니 모에. 취미는 게임이지만 대전게임을 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기는 프로레슬링. 장래희망은 경찰관.[2]
이래봬도 여자애지만, 삼백안과 입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행동거지 때문에 남자아이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성격은 난폭해보이지만 사실 착한아이.[3] 생긴 것과 달리 성적이 좋아 사립중학교를 노리고 있다. 자신이 아직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가고일에 당첨된 장본인으로 원래는 가고일을 싫어했지만, 자신을 구해준 뒤로는 인정하고 있는 듯하며[4] , 지금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
리더의 자질을 타고나서 애들을 우르르 몰고 다닌다. 또한 성격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흉폭한 아이라고 불린다. 덕분에 후타바가 장을 보면 상점가의 주인들이 "오늘은 무슨 벌을 받았니?"라고 물어볼 정도이다(...). 근처 이웃들은 후타바를 요시나가 씨 댁의 흉폭한 사람으로 평가를 한다.
주특기는 드롭킥으로 어지간한 상대는 꼭 한번씩 당한다. 참고로 싸움은 지금은 사별한 사사오 씨의 남편에게서 배웠다. 사사오 씨의 남편은 어릴 적 후타바의 스승이었고 후타바에게 싸움의 기술등을 가르쳤지만 하면 되는 것과 아닌 것을 확실히 가르쳤기 때문에 후타바는 난폭하면서도 착실한 아이로 성장했다.
[image]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OVA에서 가고일과 함께 등장하기도 했는데 순식간에 지나갔다(...). 케찰코아틀과의 싸움에서 박살난 가고일을 맞이하러 중학생 교복을 입고 가보지만 코스프레 취급받자마자 바로 드롭킥을 날렸다.
제 2차 세계대전때 3명의 연금술사가 만들어낸 생명을 지닌 석상. 갑옷과 악마의 날개를 지닌 개모양의 석상으로 문지기일에 자부심을 지닌다. 연금술의 궁극병기. 모든 연금술사가 원하던, 현자의 돌 복제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석상이다. 무언가를 지킨다라는 가고일의 특성처럼 최강의 문지기. 때문에 가고일이 나타난 이후에는 개성넘치는 수많은 연금술사들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요시나가 댁만 지키고 있었으나 이후 고시키의 안전도 지키고 있다. 덤으로 고시키의 동물대표(...)도 맡고 있어서 사건이나 행사[6] 가 일어나면 전부 가고일이 담당한다. 수많은 능력이 있어서 하늘을 날거나 텔레포트, 가만히 있어도 초능력으로 거리에 있는 동물이나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전부 알 수 있다. 그야말로 문지기형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지녔다. 또한 보이지 않는 수은의 힘으로 여러 공격을 하는데 눈에서 나오는 빔, 치료계열 빔, 중력빔, 레이저 빔, 냉동빔등 다양한 빔이 나가는 듯하다. 가고일 자신도 여러 빔을 시험해 보는 중으로 최근에는 만질 수 없는 유황의 힘으로도 다양한 빔을 시험해 보고 있다.
성격은 딱딱하고 고지식한 성격이다. 처음에는 오랜 세월동안 휴면상태인데다 인간세계에 정보 부족으로 융통성이 없어 마을 사람들과 자주 문제를 일으켰지만[7] , 이후 적응하여 나나이로 마을의 수호자가 된다. 후타바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후타바가 가고일을 돌덩이라고 불렀지만, 점차 그녀의 신뢰를 얻어서 나중에 후타바는 가고일이라고 제대로 부르게 되지만 가끔 돌덩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목에 있는 방울은 옆집에 사는 사사오 할머니가 가고일에게 준 것인데 상황은 이렇다. 요시나가 씨 댁에 온지 얼마 안 된 날, 밤중에 사사오 씨가 사는 집에 절도범이 물건을 훔치고 도망가려는 것을 가고일은 도둑이 요시나가 씨 댁에 침입하려는 줄 알고 착각했는지 도둑에게 배제하겠다고 했더니 도둑은 되려 보고 있었냐며 칼로 덤볐지만 가고일은 도둑을 전기로 지져버리고 경찰은 그 절도범을 잡아간다. 그리고 사사오 할머니는 가고일에게 감사하다며 보답으로 방울을 3개 줬지만[8] 가고일은 신사에 있는 두 사자상에게 방울을 하나씩 나눠줬다. 가고일과 사자상에게 방울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며 가고일은 이 방울을 정말 소중히 여김과 동시에 가고일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물건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있어서 보물 이상의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 방울을 준 사사오 할머니는 가고일을 사자상이라고 부른다. 가고일은 신사의 사자상들과 비슷해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방울은 원작 소설에서 가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작중 최강으로 그가 전력을 내보였을 때는 빌딩 하나에 큼지막한 구멍이 생겼다. 그것도 세로로... 더불어 소설판 8권에서 죽은 사사오씨의 남편에게서 싸움까지 전수받은 터라 허실에 능해졌다.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존재는 타카하라 이요. 원작 4권에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또한 기계(?)로 만들어진 몸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감정의 바리에이션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원작 13권에서 가고일 자신은 석상이고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요시나가의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아빠에게서 문지기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말을 듣고 가고일도 요시나가의 가족으로 생각하게 된다.
14권에선 투명한 적 케찰코아틀을 상대로 분전하나 파괴되어 마을 파괴의 원흉으로 지목 되었다. 하지만 15권에서 일시적으로 부활 모두의 신뢰를 온몸에 받고 케찰코아틀과 양패구사해 1년뒤 겨우 복귀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의 가고일은 성우보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신비감 있는 캐릭터였으나 소설에서는 그런 거 없이 거의 가고일의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고일이 어떤 실수를 하면 '이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깨달으며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 식이다.
처음에는 요시나가 댁만 지키고 있었으나 이후 고시키의 안전도 지키고 있다. 덤으로 고시키의 동물대표(...)도 맡고 있어서 사건이나 행사[6] 가 일어나면 전부 가고일이 담당한다. 수많은 능력이 있어서 하늘을 날거나 텔레포트, 가만히 있어도 초능력으로 거리에 있는 동물이나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전부 알 수 있다. 그야말로 문지기형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지녔다. 또한 보이지 않는 수은의 힘으로 여러 공격을 하는데 눈에서 나오는 빔, 치료계열 빔, 중력빔, 레이저 빔, 냉동빔등 다양한 빔이 나가는 듯하다. 가고일 자신도 여러 빔을 시험해 보는 중으로 최근에는 만질 수 없는 유황의 힘으로도 다양한 빔을 시험해 보고 있다.
성격은 딱딱하고 고지식한 성격이다. 처음에는 오랜 세월동안 휴면상태인데다 인간세계에 정보 부족으로 융통성이 없어 마을 사람들과 자주 문제를 일으켰지만[7] , 이후 적응하여 나나이로 마을의 수호자가 된다. 후타바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후타바가 가고일을 돌덩이라고 불렀지만, 점차 그녀의 신뢰를 얻어서 나중에 후타바는 가고일이라고 제대로 부르게 되지만 가끔 돌덩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목에 있는 방울은 옆집에 사는 사사오 할머니가 가고일에게 준 것인데 상황은 이렇다. 요시나가 씨 댁에 온지 얼마 안 된 날, 밤중에 사사오 씨가 사는 집에 절도범이 물건을 훔치고 도망가려는 것을 가고일은 도둑이 요시나가 씨 댁에 침입하려는 줄 알고 착각했는지 도둑에게 배제하겠다고 했더니 도둑은 되려 보고 있었냐며 칼로 덤볐지만 가고일은 도둑을 전기로 지져버리고 경찰은 그 절도범을 잡아간다. 그리고 사사오 할머니는 가고일에게 감사하다며 보답으로 방울을 3개 줬지만[8] 가고일은 신사에 있는 두 사자상에게 방울을 하나씩 나눠줬다. 가고일과 사자상에게 방울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며 가고일은 이 방울을 정말 소중히 여김과 동시에 가고일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물건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있어서 보물 이상의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 방울을 준 사사오 할머니는 가고일을 사자상이라고 부른다. 가고일은 신사의 사자상들과 비슷해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방울은 원작 소설에서 가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작중 최강으로 그가 전력을 내보였을 때는 빌딩 하나에 큼지막한 구멍이 생겼다. 그것도 세로로... 더불어 소설판 8권에서 죽은 사사오씨의 남편에게서 싸움까지 전수받은 터라 허실에 능해졌다.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존재는 타카하라 이요. 원작 4권에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또한 기계(?)로 만들어진 몸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감정의 바리에이션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원작 13권에서 가고일 자신은 석상이고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요시나가의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아빠에게서 문지기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말을 듣고 가고일도 요시나가의 가족으로 생각하게 된다.
14권에선 투명한 적 케찰코아틀을 상대로 분전하나 파괴되어 마을 파괴의 원흉으로 지목 되었다. 하지만 15권에서 일시적으로 부활 모두의 신뢰를 온몸에 받고 케찰코아틀과 양패구사해 1년뒤 겨우 복귀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의 가고일은 성우보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신비감 있는 캐릭터였으나 소설에서는 그런 거 없이 거의 가고일의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고일이 어떤 실수를 하면 '이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깨달으며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 식이다.
- 아빠 - 성우: 나카쿠니 다쿠로
요시나가 씨 댁의 가장. 보기와 달리 상냥한 성격으로 항상 냉정침착하지만, 한편으로는 불필요한 행동을 벌여 아내에게 프로레슬링으로 제재를 당한다. 아빠가 설득한다고 말을 하면 이게 또 묘하게 설득력이 있어서 한번은 후타바와 가고일이 아빠의 말에 수긍해서 넘어가기도 했다.
- 엄마 - 성우: 아사노 루리
요시나가 씨 댁의 엄마로 엄청 과묵하다. 과묵함의 정도가 가고일이 동물과 말할 수 있는 것을 알면서도 후타바에게 말하지 않았을 정도이다. 후타바에게 프로레슬링을 전수한 원흉으로 아침마다 카즈미와 후타바를 깨울 때 파워 밤을 사용한다(...). 게다가 아빠와의 싸움에서도 프로레슬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빠는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린다. 저먼 수플렉스항목의 예시 짤방도 장식하고 계신다. 피폭자는 딸내미(...). 괴도 백색의 광팬으로 괴도 백색이 TV에 나온 것을 녹화한 동영상과 찍은 사진은 전부 소중하게 소장중이다.
- 픽시
원작 13권에서 첫 등장한 요정. 그 정체는 레이지 마르케스가 가고일의 약점[스포일러] 을 알아내기 위해서 요시나가에 보낸 스파이다. 픽시의 정보는 몸에서 그냥 흘러나가고 픽시 자체가 통신기 같은 존재라서 자신의 의지로 통신을 그만두는 것이 불가능하다.
갑자기 후타바의 방에 축구공 크기만한 구처럼 들어와서[9] 가고일의 빔 공격도 재빠르게 피하다가 다짜고짜 후타바의 입에 쏙 들어가서 괴로워하는 후타바 때문에 그 구체를 공격하려던 가고일도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리고 갑자기 후타바의 배 안에서 빠져나온 것이 픽시다. 키는 15cm로 트윈테일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얼굴은 후타바와 닮았다. 하지만 후타바와 다르게 성격은 온화하고 말도 상당히 정중하다. 일단 후타바의 몸에서 태어났고 후타바와 모든 걸 공유하고 있다.[10] 또한 픽시도 별다른 해가 없으니 가고일도 픽시는 공격하지 않는다. 종종 가고일의 머리위에 있어서 가고일은 픽시에게 키쿠이치몬지가 질투한다고 말했다(...).
타카하라 이요가 후타바와 픽시의 감각을 분리시키기 위해서 사용한 기계가 픽시를 폭주 상태로 만들어서 그 상태로 가고일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가고일이 픽시를 요시나가 가에서 추방시키겠다는 말에 겁을 먹게 되고, 픽시는 요시나가 가에 있으면서 미즈치의 정보를 받아와서 문지기가 되어서 요시나가 가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미즈치[11] 를 적으로 돌리고 자력으로 탈출했다.
전투 실력은 상당히 높고 특히 스피드는 가고일을 갖고 놀 정도로, 가고일의 엄청난 광속[12] 빔도 모두 피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후타바와의 감각 공유와, 요시나가 가에 인정을 받은 것과 폭주 상태에서 미즈치를 배반한 것 때문에 픽시도 요시나가 집의 일원이 된다. 가고일은 이런저런 상황이 겹쳐져서 픽시를 후배라고 부르고 있다.[13]
갑자기 후타바의 방에 축구공 크기만한 구처럼 들어와서[9] 가고일의 빔 공격도 재빠르게 피하다가 다짜고짜 후타바의 입에 쏙 들어가서 괴로워하는 후타바 때문에 그 구체를 공격하려던 가고일도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리고 갑자기 후타바의 배 안에서 빠져나온 것이 픽시다. 키는 15cm로 트윈테일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얼굴은 후타바와 닮았다. 하지만 후타바와 다르게 성격은 온화하고 말도 상당히 정중하다. 일단 후타바의 몸에서 태어났고 후타바와 모든 걸 공유하고 있다.[10] 또한 픽시도 별다른 해가 없으니 가고일도 픽시는 공격하지 않는다. 종종 가고일의 머리위에 있어서 가고일은 픽시에게 키쿠이치몬지가 질투한다고 말했다(...).
타카하라 이요가 후타바와 픽시의 감각을 분리시키기 위해서 사용한 기계가 픽시를 폭주 상태로 만들어서 그 상태로 가고일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가고일이 픽시를 요시나가 가에서 추방시키겠다는 말에 겁을 먹게 되고, 픽시는 요시나가 가에 있으면서 미즈치의 정보를 받아와서 문지기가 되어서 요시나가 가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미즈치[11] 를 적으로 돌리고 자력으로 탈출했다.
전투 실력은 상당히 높고 특히 스피드는 가고일을 갖고 놀 정도로, 가고일의 엄청난 광속[12] 빔도 모두 피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후타바와의 감각 공유와, 요시나가 가에 인정을 받은 것과 폭주 상태에서 미즈치를 배반한 것 때문에 픽시도 요시나가 집의 일원이 된다. 가고일은 이런저런 상황이 겹쳐져서 픽시를 후배라고 부르고 있다.[13]
4.2. 이웃
- 오노데라 미모리(小野寺 美森) - 성우: 이나무라 유우나
첫등장은 1권. 요시나가 후타바의 친구이다. 아버지가 시각장애인이라서 집에 맹도견인 에이버리 소위를 기르고 있다. 후타바나 리리에 비하면 꽤나 평범한 아이라서 비중이 별로 없다.
- 에이버리 소위(エイバリー) - 성우: 이이지마 하지메
시각장애인인 오노데라 미모리 아버지의 맹도견으로 미모리로부터 세계 제일의 맹도견이라 불린다. 하지만 집에 들어온 강도들에 의해 미모리가 붙잡혔을 때 가만히 서있기만 해 미모리의 원망을 사게 된다. 사실 자신 혼자라면 충분히 쫓아낼 수 있지만 미모리가 인질로 붙잡혀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안전을 위해 가만히 있었던 것. 이 사실을 안 가고일로부터 훌륭한 작전이었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가고일과 후타바의 설명으로 어느정도 오해를 풀게 된다. 이후 미모리는 확실하게 알고 싶다며 아버지처럼 소위에 의지한 채 산보를 한다. 이때 나타난 강도를 보자 뛰어들어 상처를 입는다.
이후 밝혀진 사실. 에이버리는 맹도견이기 때문에 원래부터 짖지 못했던 것. 이후 미모리 아버지로부터 중위로 승진한다.
여담으로 가고일을 각하라고 부른다.
이후 밝혀진 사실. 에이버리는 맹도견이기 때문에 원래부터 짖지 못했던 것. 이후 미모리 아버지로부터 중위로 승진한다.
여담으로 가고일을 각하라고 부른다.
리리의 보호자이며 세계 굴지의 괴도이다. 의뢰인을 선별하며, 악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의외로 정의파. 특기는 마술을 이용한 트릭과 트럼프 날리기.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인간인지라 총기류도 가볍게 다루나, 자동차와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는 거의 안 쓴다.
요시나가 후타바에게 드롭킥을 맞은 적이 있다. 요시나가 후타바의 어머니는 괴도 백색의 팬. 때문에 백색이 집에 찾아오면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거나 먹을 것을 대접한다.
케루빔과 함께 가고일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키요카와 형사는 그를 체포하기 위해 안달이 나있다.
레이지 마르케스와의 악연 탓에 끝까지 싸우고 양패구사할뻔했으나 레이지를 찾으러 온 만쥬집 아줌마 덕에 무사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인간인지라 총기류도 가볍게 다루나, 자동차와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는 거의 안 쓴다.
요시나가 후타바에게 드롭킥을 맞은 적이 있다. 요시나가 후타바의 어머니는 괴도 백색의 팬. 때문에 백색이 집에 찾아오면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거나 먹을 것을 대접한다.
케루빔과 함께 가고일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키요카와 형사는 그를 체포하기 위해 안달이 나있다.
레이지 마르케스와의 악연 탓에 끝까지 싸우고 양패구사할뻔했으나 레이지를 찾으러 온 만쥬집 아줌마 덕에 무사할 수 있었다.
- 리리 헤밀턴(梨々=ハミルトン) - 성우: 미즈키 나나
혼혈아로 아버지 해밀턴에 의해 연단술 실험의 실험체가 된다.[15] 우연히 연구소의 데이터를 훔치려고 잠입한 괴도 백색과 마주치게 된다. 이때 백색의 마음을 읽어낸데다 그의 마술을 보고 눈물을 흘리자 마음이 약해진 백색은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이후 요시나가씨 집에 찾아가 그녀를 며칠간 맡긴다. 이때부터 후타바와 친구가 된다. 마을 축제를 보러 가던 중 발작을 일으켜 피를 토한다. 연단술 실험으로 강화된 신경이 다른 장기들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약으로 억제해야 하는 데 이를 몰랐던 백색은 결과적으로 그녀의 병을 악화시킨 것.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선 가고일의 몸속에 있다는 현자의 돌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백색은 이성을 잃고 가고일을 공격한다.
이 모든 건 해밀턴이 현자의 돌을 빼앗기 위해 꾸민 연극. 처음부터 백색을 자신의 연구소로 끌어들여 리리를 만나게 한 뒤 그를 통해 현자의 돌을 빼앗으려는 계획이었다. 백색은 해밀턴이 딸의 병보다 현자의 돌에 이야기의 촛점이 맞춰진 것에 의심하여 이를 간파해 낸다. 하지만 리리의 병자체는 연극이 아니기 때문에 타카하라 이요와 히가시미야 아마네가 연금술로 고쳐낸다.[16]
나중에 연구소를 탈출한 듀라한과 함께 백색과 함께 산다. 연단술 실험을 받았을 때 눈은 빨간색이지만 정상으로 돌아왔을때의 눈은 파란색이다. 이후 후타바, 미모리와 같은 학교를 다니며 친구가 된다. 또한 백색을 사모하여 괴도 흰색(怪盗白色)[17] 이 되기도.
이 모든 건 해밀턴이 현자의 돌을 빼앗기 위해 꾸민 연극. 처음부터 백색을 자신의 연구소로 끌어들여 리리를 만나게 한 뒤 그를 통해 현자의 돌을 빼앗으려는 계획이었다. 백색은 해밀턴이 딸의 병보다 현자의 돌에 이야기의 촛점이 맞춰진 것에 의심하여 이를 간파해 낸다. 하지만 리리의 병자체는 연극이 아니기 때문에 타카하라 이요와 히가시미야 아마네가 연금술로 고쳐낸다.[16]
나중에 연구소를 탈출한 듀라한과 함께 백색과 함께 산다. 연단술 실험을 받았을 때 눈은 빨간색이지만 정상으로 돌아왔을때의 눈은 파란색이다. 이후 후타바, 미모리와 같은 학교를 다니며 친구가 된다. 또한 백색을 사모하여 괴도 흰색(怪盗白色)[17] 이 되기도.
- 힛샴(ヒッシャム) - 성우: 나카구니 다쿠로
이집트인 연금술사이자 교수로 오시리스를 개발해 가고일에게 도전한다. 첫 대결에서 오시리스가 패하자 급히 파워업시키기 위해 후타바의 친구인 피안화 하나코의 유전자를 오시리스에 주입한다. 때문에 후타바는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먹게 된다.[18] 이 파워업한 오시리스 역시 폭주끝에 가고일에게 패배. 이후 지능을 높인 3세대 오시리스를 개발한다.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조국을 구하고자 오시리스 개발에 매달렸다. 특히 가고일을 이기면 다른 국가들로부터 원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즉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19]
영어와 일본어를 마구 뒤섞어 문법과 억양도 개판인 말투를 쓴다. 어미에 "...데스."를 붙이는 게 특징. 취미는 발레 감상이며 평소에도 괴상한 춤을 춘다. 특기는 원주율을 소수점 이하 2005자리까지 암기하기. 가고일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이후로는 꽃집에서 일하는 중으로 오시리스와 함께 뒷산의 오두막에서 지내고 있다.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조국을 구하고자 오시리스 개발에 매달렸다. 특히 가고일을 이기면 다른 국가들로부터 원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즉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19]
영어와 일본어를 마구 뒤섞어 문법과 억양도 개판인 말투를 쓴다. 어미에 "...데스."를 붙이는 게 특징. 취미는 발레 감상이며 평소에도 괴상한 춤을 춘다. 특기는 원주율을 소수점 이하 2005자리까지 암기하기. 가고일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이후로는 꽃집에서 일하는 중으로 오시리스와 함께 뒷산의 오두막에서 지내고 있다.
- 오시리스 - 성우: 아사노 루리
힛샴이 개발한 식물계 몬스터. 괴상하게 생긴 식물로 촉수를 이용해 공격한다. 후타바가 타카하라 이요에게 받은 식물과 대화가 가능케하는 모자를 통해 본 인간형 모습은 공주님으로 말투도 상당히 고압적. 가고일에 의해 파괴된다. 하지만 잎이나 줄기만 있다면 어떻게든 재생이 가능. 이후 후타바와 친구였던 피안화 하나코의 유전자를 주입받아 파워업해 재도전을 벌인다.[20] 핀치에 몰리자 폭주하여 주위의 꽃과 나무들의 생명력을 빨아먹으며 거대화. 결국 가고일에 의해 다시 파괴된다. 이에 힛샴은 힘이 아닌 지능을 높인 오시리스를 만들어낸다.
이후 만들어진 오시리스는 휴대전화를 통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원래 전투용이 아닌 식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액이 과일맛. 또한 치료효과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이집트 신화의 오시리스.
3세대 오시리스는 고시키 상점의 아이돌로써 활약한다. 오시리스가 춤을 추면 힛샴이 돈을 받는 것으로. 더불어 이 오시리스는 자신이 힛샴의 주인이라고 여긴다.
12화에서 레이지 마르케스와 해밀턴에게 납치되어 신사의 벚나무와 강제로 융합당해 거대화되어 마을을 공격하나 후타바의 활약으로 원래대로 돌아간다. 이후 상점가 아이돌로 계속해서 활동. 여담으로 겨울에는 동면한다.
여담으로 힛샴과 오시리스의 성우는 요시나가 씨 댁의 아빠와 엄마와 동일하다. 그래서 DVD 영상특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패러디 한 '이상한 나라의 카즈미' 3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이상한 세계에서 헤매이던 카즈미가 정신을 잃었는데 그의 아빠가 구해줬다. 그리고 엄마까지 친절히 있다 가라는 말에 안심을 하고 잠이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는 모두 카즈미를 잡아먹으려고 하던 행동들이었다(...). 아빠는 "말랐으니 살을 더 찌워야겠어. 맛있어 보이는 처자니까."라는 말에 카즈미가 처자 아니라고 울컥하자 들켜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변장(?)을 벗고 오시리스와 힛샴으로 본모습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보고 카즈미는 "저기 이런 짓 해도 되는 겁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만들어진 오시리스는 휴대전화를 통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원래 전투용이 아닌 식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액이 과일맛. 또한 치료효과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이집트 신화의 오시리스.
3세대 오시리스는 고시키 상점의 아이돌로써 활약한다. 오시리스가 춤을 추면 힛샴이 돈을 받는 것으로. 더불어 이 오시리스는 자신이 힛샴의 주인이라고 여긴다.
12화에서 레이지 마르케스와 해밀턴에게 납치되어 신사의 벚나무와 강제로 융합당해 거대화되어 마을을 공격하나 후타바의 활약으로 원래대로 돌아간다. 이후 상점가 아이돌로 계속해서 활동. 여담으로 겨울에는 동면한다.
여담으로 힛샴과 오시리스의 성우는 요시나가 씨 댁의 아빠와 엄마와 동일하다. 그래서 DVD 영상특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패러디 한 '이상한 나라의 카즈미' 3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이상한 세계에서 헤매이던 카즈미가 정신을 잃었는데 그의 아빠가 구해줬다. 그리고 엄마까지 친절히 있다 가라는 말에 안심을 하고 잠이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는 모두 카즈미를 잡아먹으려고 하던 행동들이었다(...). 아빠는 "말랐으니 살을 더 찌워야겠어. 맛있어 보이는 처자니까."라는 말에 카즈미가 처자 아니라고 울컥하자 들켜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변장(?)을 벗고 오시리스와 힛샴으로 본모습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보고 카즈미는 "저기 이런 짓 해도 되는 겁니까?"라고 말했다(...).
- 히가시미야 아마네(東宮 天祢) - 성우: 키쿠치 마사미
히가시미야 전자의 젊은 사장으로 토우구 그룹 총수의 차남. 26세로 하우스에 수많은 메이드를 거느리고 있다. 후타바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홈 파이터의 개발자.
타카하라 이요의 라이벌이었던 히가시미야 마사오미의 손자. 이요에게 밀려 일본 최약의 연금술사라고 불린 할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연금술사가 된다. 현재의 부는 모두 연금술을 통해 이룩한 것. 가고일의 데이터를 얻어내기 위해 도둑들을 고용해 마을을 털게 하였다. 또한 길에 쓰러져 자고 있는 후타바를 하우스로 데려가 가고일이 찾아오게 만든 다음 자신이 만든 케루빔과 싸우게 하였다.
역시나 후타바에게 드롭킥을 맞은 사람. 전형적인 남자 츤데레로 이요에게 츤츤거리지만 부탁한 것은 다 들어준다. 또한 드롭킥에다 싸다구까지 날린 후타바에게 많은 선물을 주는 것을 보아 대인배일지도.
타카하라 이요의 라이벌이었던 히가시미야 마사오미의 손자. 이요에게 밀려 일본 최약의 연금술사라고 불린 할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연금술사가 된다. 현재의 부는 모두 연금술을 통해 이룩한 것. 가고일의 데이터를 얻어내기 위해 도둑들을 고용해 마을을 털게 하였다. 또한 길에 쓰러져 자고 있는 후타바를 하우스로 데려가 가고일이 찾아오게 만든 다음 자신이 만든 케루빔과 싸우게 하였다.
역시나 후타바에게 드롭킥을 맞은 사람. 전형적인 남자 츤데레로 이요에게 츤츤거리지만 부탁한 것은 다 들어준다. 또한 드롭킥에다 싸다구까지 날린 후타바에게 많은 선물을 주는 것을 보아 대인배일지도.
- 키요카와 형사(清川刑事) - 성우: 카자마 유우토
고시키 마을의 치안을 담당하는 형사. 괴도 백색의 라이벌로 그를 체포하기 위해 노력중. 고시키 마을은 일본에서 가장 치안이 형편 없다고 소문이 나서 도둑들이 끊이질 않으나 최강의 문지기인 가고일에 듀라한, 오시리스 같은 괴물들 덕분에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 편. 본인도 가고일의 도움으로 여러 도둑들을 잡았다.
백색에게 하필이면 자신의 결혼 기념일에 사건 예고를 하냐며 불평하지만, 이 대사는 사실상 키요카와 형사의 전용대사. 시도 때도 없이 남발한다. 비번에는 조깅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백색에게 하필이면 자신의 결혼 기념일에 사건 예고를 하냐며 불평하지만, 이 대사는 사실상 키요카와 형사의 전용대사. 시도 때도 없이 남발한다. 비번에는 조깅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 키쿠이치몬지(菊一文字) - 성우: 기부 유우코
검은 고양이. 주로 고시키동 주위를 돌아다니는데 요시나가 씨 댁의 엄마가 주는 음식에 대해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이마에는 일자 상처가 나 있는데 몸길이가 1M나 되는 사나운 짐승과 싸워서 얻은 훈장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사나운 짐승이 아무리 봐도... 별명은 저금통(...)으로 키쿠이치몬지는 불명예스럽다고 생각하는 듯. 처음 가고일에게 공원집회에 나오라고 권유한 것도 이 고양이다. 가고일을 항상 '아저씨(애니메이션은 나리)'라고 부르며 종종 가고일의 머리 위에 앉아있다. 지금은 괴도 백색의 집에서 리리와 지내고 있는 중이며 후타바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하다. 15권에서 가고일과 백색의 누명을 벗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4.3. 상점가
고시키 명물 남쪽 상점가. 개성 강한 사람들이 시끌벅적하게 살아가고 있다. 전투력도 상당한 듯 하나 역시 최강은 요시나가 가의 엄마.
4.3.1. 토텐샤
지상 최강의 연금술사인 타카하라 이요가 운영중인 골동품점. 연금술로 만들어낸 기묘한 물건과 골동품을 팔고 매일 진열된 물건이 바뀐다고 한다. 사실상 사건중 절반정도는 여기에서 유래한다.
- 타카하라 이요(高原イヨ) -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
골동품점 토덴샤의 주인. 파라켈수스의 재림이라 불리는 천재 연금술사로 20대처럼 생긴 외모와 다르게 80년 넘게 살아왔다. 가고일의 개발자. 종종 후타바나 백색에게 청룡도를 휘두르는 등 아이같은 성격. 작중 웬만한 사건은 이 사람과 후타바 때문에 일어난다.
원작에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 데 세계 2차대전때 잃어버린 아들이 존재한다는 것!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아들도 연금술 때문에 사실상 불로불사의 몸이 돼버렸다. 히가시미야 아마네를 부려먹는다. 아마네가 츤데레라 츤츤 거리면서도 시키는 일은 다한다. 최종화에서는 토덴샤가 무너져서 아예 아마네집에 얹혀산다. 근데 아마네는 손자뻘이다. 이건 범죄잖아!
원작 15권에선 복제품이 아닌 진짜 현자의 돌을 몸에 품고 있음이 밝혀졌다. 더구나 몸에서 빼기도 간단하다고... 수십년간 부모님과 연금술을 원망한 키이치로만 삽질... 키이치로의 귀가 후에는 여자 하나 안사귀고 뭐했냐며 타박했다.
원작에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 데 세계 2차대전때 잃어버린 아들이 존재한다는 것!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아들도 연금술 때문에 사실상 불로불사의 몸이 돼버렸다. 히가시미야 아마네를 부려먹는다. 아마네가 츤데레라 츤츤 거리면서도 시키는 일은 다한다. 최종화에서는 토덴샤가 무너져서 아예 아마네집에 얹혀산다. 근데 아마네는 손자뻘이다. 이건 범죄잖아!
원작 15권에선 복제품이 아닌 진짜 현자의 돌을 몸에 품고 있음이 밝혀졌다. 더구나 몸에서 빼기도 간단하다고... 수십년간 부모님과 연금술을 원망한 키이치로만 삽질... 키이치로의 귀가 후에는 여자 하나 안사귀고 뭐했냐며 타박했다.
4.4. 현립 나나이로 고등학교
요시나가 카즈미가 다녔던 고등학교. 전철로 3정거장정도 거리에 있는걸 보면 꽤나 먼 곳으로 보인다.
- 카타기리 링고(片桐 林吾) - 성우: 아오키 츠요시
모모의 오빠이자 카즈미의 동급생 친구. 연극부 부장겸 배우로 극본도 쓴다. 연출, 배우로서는 훌륭하지만 카라 쥬로, 테라야마 슈지[21] 같은 언더그라운드 연극을 좋아하고 쓰는 극본 또한 매우 난해한다.
연기에 대한 정열과 행동력이 높다. 부원들에게 두터운 신뢰는 받지만 존경은 못받는 타입. 단정한 성격이지만 폭주하기도.
연기에 대한 정열과 행동력이 높다. 부원들에게 두터운 신뢰는 받지만 존경은 못받는 타입. 단정한 성격이지만 폭주하기도.
- 카타기리 모모(片桐桃) - 성우: 후지타 사키
링고의 여동생이자 연극부의 무대 감독이다. 포니테일의 머리에 사랑스러운 모습과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로 오빠처럼 착실한 사람이다. 상식파이지만 자칫 막나가기 쉬운 오빠인 링고를 막는 것은 항상 모모의 역할이다. 요시나가 카즈미에 대해서 비밀로 구상을 하고 있으며 종종 카즈미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장면이 나오다가 결국 원작 12권에서 커플이 된다.
- 나이아라 소테부
현립 나나이로 고등학교의 수학 선생님. 성별은 요구 소토호토와 반대로 여자이다. 허리까지 오는 긴 곱슬머리가 상반신을 뒤덮은 모습으로 얼굴은 그나마 왼쪽 눈이 살짝 보이는 등 심상치 않은 사람이다. 이 선생님이 있는 수학실에는 항상 어두운 공기가 감도는데 수학 선생님들이 음침한 것도 아닌, 나쁜 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수학실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어깨에 뭔가 얹힌 듯한 기분을 안고 돌아간다.
모티브는 니알랏토텝인 듯.
모티브는 니알랏토텝인 듯.
4.5. 고시키 제 1 초등학교
현재 요시나가 후타바가 재학하고 있는 초등학교. 도보통학인것으로 보아 가까운 듯.
- 요구 소토호토(夜倶 外法人) - 성우: 카자마 유우토
고시키 제1 초등학교의 선생님. 요시나가 후타바의 담임이자 국어를 가르치는 게 특기이다. 성별은 일단 남자인 모양. 어린아이들을 좋아하는 친절한 선생님이지만...
외모가 얼굴을 가린 긴 머리카락에 눈 하나만 비치는 호러영화에 튀어나올것같은 외모다. 거기에 취미가 축구와 스쿠버다이빙과 사교숭배라든가 , 반에서 식물을 키울 때 가지고 온 식물이 촉수가 꿈틀거리는[22] 외계 생명체라든가, 괴도 백색이 요시나가 후타바의 의뢰로 시험지를 훔치려 잡입했다가 데꿀멍한다던가... 심지어 가고일마저도 요구 선생님의 행동을 계측할 수 없는 기이한 존재라는 평가를 내리는 무시무시한 선생님.
이름도 그렇고, 어떻게 생각해도 요그 소토스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아니, 작품 특성상 요그 소토스의 아바타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여담이지만 요시나가 카즈미가 다니는 고등학교에는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로 추정되는 나이아라 소테부가 선생님을 하고 있다. 고시키의 교육은 안전한가.
외모가 얼굴을 가린 긴 머리카락에 눈 하나만 비치는 호러영화에 튀어나올것같은 외모다. 거기에 취미가 축구와 스쿠버다이빙과 사교숭배라든가 , 반에서 식물을 키울 때 가지고 온 식물이 촉수가 꿈틀거리는[22] 외계 생명체라든가, 괴도 백색이 요시나가 후타바의 의뢰로 시험지를 훔치려 잡입했다가 데꿀멍한다던가... 심지어 가고일마저도 요구 선생님의 행동을 계측할 수 없는 기이한 존재라는 평가를 내리는 무시무시한 선생님.
이름도 그렇고, 어떻게 생각해도 요그 소토스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아니, 작품 특성상 요그 소토스의 아바타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여담이지만 요시나가 카즈미가 다니는 고등학교에는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로 추정되는 나이아라 소테부가 선생님을 하고 있다. 고시키의 교육은 안전한가.
4.6. 과거
기억발굴장치로 인해 과거의 세계를 경험할때 비중있게 나왔던 인물들. 간접적이던 직접적이던 가고일의 탄생에 영향을 미쳤다.
- 타카하라 준
- 히가시미야 마사오미
- 타카하라 키이치로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2006년도에 애니화되었으며 DB 판매량은 900여장. 비슷한 시기에 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의해 묻힌 대표적인 애니 중 하나다. 그것도 '''가장 심하게 묻힌 사례.'''[23]
그도 그럴 게 하루히와 함께 이 애니도 2006년 '''4월''' 신작이었다. 그 당시 하루히의 엄청난 인기에[24] 묻혀버린 애니가 한둘이 아니였다.
5.1.1. 주제가
5.1.2.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요시오카 타카오(吉岡たかを)
[1] 여름에 너무 더워서 머리카락을 자를까하고 생각했지만 카즈미의 친구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머리를 자르면 카즈미가 아닐 것 같다라는 이유 때문이었다.[2] 그렇다보니 리리 해밀턴이 괴도 백색을 칭찬하고 장래 자신도 괴도가 되겠다고 하자 괴도는 결국 범죄자라며 말렸지만 원래 난폭한 말투 때문에 리리와 싸우기까지 했다. 다만 괴도 백색 역시 자신이 하는 일이 옳지 못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서 오히려 후타바를 옹호했다.[3] 원작 11권에서 병 때문에 학교에 못 가고 병원에서 지내는 후타바의 동급생인 고로에게 병문안 가는 이야기가 있는데 고로가 후타바에게 많이 착해졌다는 말을 한다. 다른 아이들은 후타바를 자주봐서 모르지만 고로만은 병원에 있고 가끔 보는 정도이니... 후타바는 당연히 아니라고 말했지만 가고일은 자신과 같이 많은 경험을 해서 그렇다고 납득했다. [4] 원작 1권에서 비오는 날 차에 치일 뻔한 후타바를 가고일이 구해줬다.[5] 원작에서 가고일의 목소리를 '어떤 숙련된 배우보다 낮고 중후한 목소리'라고 묘사해놨는데 캐스팅을 보면 실로 적절하다(...).[6] 고시키의 고양이들이 결혼을 한다하면 주례를 서주거나 개들끼리 사이가 나쁘면 가고일이 중재를 해준다.[7] 이웃사람과 신문배달부를 다짜고짜 공격하였다.[8] 소설에서는 사사오 할머니가 그 상황을 겪고 난 다음인지라 워낙 정신없는 상황에서 뭔가 보답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주먹밥 3개를 줬지만 뭔가를 먹지 못하는 가고일은 이후 사사오 할머니에게 사실을 말하자 사사오 할머니는 대신 방울을 줬다.[스포일러] 가고일은 요시나가의 가족들과 고시키 상점가를 공격하지 못한다.[9] 이 때 가고일은 큰 충격을 받았다. 지금까지 적들이 집에 들어오면 그것은 가족 누군가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었다. 심지어 도둑이나 세일즈맨도 가고일의 허락 없이 그 누구도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러니 이번에는 그 가고일조차 감지하지 못하고 들어왔으니 그 기록도 깨지고 가고일 자신도 충격을 받을 수밖에...[10] 케이크를 먹으면 후타바도 그 맛을 알고 픽시가 머리를 맞아서 아픔을 느끼면 후타바도 그 아픔을 같이 느낀다(...).[11] 고과학외의 위험한 학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 원래는 마이너한 사람들이 서로 지식을 교환하고 더 나은 기술을 만들려는 것이었지만 레이지 마르케스가 보스로 바뀌고 나서는 특정한 기술과 연관된 사람을 납치하거나 토지를 매수해서 실험하고 있다.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으로 미즈치는 요시나가 가를 노리고 있다.[12] 말이 광속이지 묘사는 초광속 수준이다(...).[13] 픽시가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녀서 사람들이 가고일에게 한소리 하자 가고일이 "미안하다 내 후배가 실수를 저질렀군."이라고 말했다.[14] 참고로 햐쿠시키라고 읽는다...[15] 처음 목적은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서였으나 어느새 듈라한의 보조로 바뀌게 된다.[16] 아마네는 왜 자신이 이요를 도와야 하는 지 모르겠다고 츤츤거렸지만 결국 끝까지 도왔다. 역시 남자 츤데레.[17] 뱌쿠시키라고 읽는다.[18] 사실 힛샴은 식물을 아끼기때문에 하나코의 유전자를 카피해 주입하였다. 물론 후타바가 이 사실을 알 리 없었다.[19] 좋은 녀석이라기 보단 이상한 녀석에 가깝지만. 그래도 생명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선량한 성격. 근데 만들어내는게...[20] 이 때는 후타바가 고글을 쓰지 않았는데도 인간형 모습으로 등장하였다.[21] 이 두사람은 실존인물이다.[22] 원작 소설에서 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투구를 쓴 후타바가 다른 아이들의 화분에 물을 주고 요구 선생님의 식물에게도 물을 주려다가 갑작스런 촉수로 깜짝 놀란적이 있었다. 후타바는 반 호기심으로 식물이 사람으로 보이는 버튼을 눌렀더니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다(...). [23] 단, 일본쪽에선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는지 2009년도 상반기에 재방영을 한 적이 있었다.[24]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아니지만, 2006년 당시의 하루히의 인기는 간단히 말하자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