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겸

 

'''김성겸
金成謙'''
[image]
'''출생'''
1941년 5월 13일 (83세)
전라북도 김제시
'''본관'''
김해 김씨 경파[1]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3cm[2], 98kg'''[3]
'''종교'''
가톨릭(세례명: 바오로)
'''학력'''
서울양정고등학교 (졸업 / 45회)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1. 개요
2. 출연작
2.1. 드라마/시트콤
2.2. 영화
2.3. 성우 활동
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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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성우이자 배우.
MBC 성우극회 출신이다. 황일청, 최낙천, 변희봉 등과 같은 MBC 성우극회 2기로 데뷔. 이후 배우로 활동이 많아져서 극회 목록에는 지워져 있다. 명예 성우이기도 하다. 성우로서는 1980년대 초까지 존 웨인의 전담성우로 자주 활약했다.[4]
[image]
1980년 40세 시절의 김성겸
'''최규하 대통령 전문배우'''로 많이 알려졌다. 제4공화국(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 대한민국 정치비사 등에서 최규하 전 대통령을 연기하였다. 최규하와 얼굴형이 거의 똑같은 수준에 키/체격/분위기까지 비슷하다. 키가 183cm인데 출생년도를 생각하면 상당히 엄청 큰 편이며 체구도 좋다.[5] 외모도 그렇고 김응룡 감독의 느낌이 난다.
또, 히트작 태조 왕건의 '''아자개'''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반 어린이 시청자들에겐 매직키드 마수리마파람으로도 기억이 남을 것이다.
시트콤 세 친구에서는 정웅인윤다훈, 박상면의 고등학교 담임으로 나왔다.
현대극에서는 주로 높으신 분들로 나오는데, 재벌 회장이나 고위급 정치인으로 자주 나온다. 다만 최규하 캐릭터가 너무 박혀서 그런지 무력하게 물러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서민 역할도 완벽하게 해내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가 가능한 배우.
파천무, 한명회, 왕과 비 세 드라마에서 성삼문의 아버지인 성승 역을 맡기도 했다.
현빈과는 아일랜드(MBC),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시즌 1에서 '황혼이혼' 편에서 배우 김영옥과 노부부로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2. 출연작



2.1. 드라마/시트콤



2.2. 영화



2.3. 성우 활동



3.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88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하늘아 하늘아

[1] 김해 김씨 경파(京派) 25세손, 수로 75세손 '謙'자 항렬이다. 정치인인 김부겸, 아프리카 BJ인 김보겸, GOT7의 멤버인 김유겸과 같은 항렬이다.[2]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180정도 될 것이다[3]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던 당시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중학교 때 키가 다 커서 중학생 때 180을 이미 넘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중학교 때 짝사랑하던 이웃 여학생을 찾았는데, 정작 그분은 김성겸을 기억 못했다. MC 이상벽이 김성겸이 동네에서 제일 체격이 컸다는데 외모라도 기억이 안 나냐고 하자, 그 여성분의 아버지도 키가 180이었기 때문에 본인은 살면서 키 큰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인상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게다가 그녀는 김성겸을 방송에서 본 모습으로만 기억했는데 그가 주로 맡던 역할 때문인지 그냥 좀 무섭다는 인상밖에 없었다고.. 몸무게는 90년대 말에 KBS 모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밝힌 것.[4] 존 웨인과도 닮았다.[5] 2000년대 들어서 대한민국 키 증가가 사실상 멈추었는데 이를 적용해도 크다. 남자키가 180cm부터 장신(長身)이다. 다시 말해서 80에 가까운 사람이 어지간한 젊은이보다 몸이 크다. 6~70년대 당시 성인 남성 평균키가 165cm였음을 본다면, 현재로 치면 무려 191cm 남성이랑 맞먹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