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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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시트콤
2.2. 영화
3. 여담


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69년 12월 15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출생. 종교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요셉이다.
순천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였다.
1990년 광고 모델로 출발해, TV, 연극, 영화 등에 얼굴을 비추다 1995년 KBS의 슈퍼탤런트 1기[1]로 선발되었다. SBS의 국민 시트콤 LA 아리랑에서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였으며, 그 이후로 꾸준히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의 '양심추적'이란 코너 진행자이기도 하였다. 이 시기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최재원이라는 이름 석자보다는 양심맨이라는 별명을 더 잘 떠올릴 것이다.
동명의 야구선수와는 관계가 없지만, 야구취미라고 한다.
프로골퍼 김재은(1976년)과 2004년결혼하였고, 슬하에 두 최유빈(2006년), 최유진(2014년)을 두었다.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시트콤



2.2. 영화



3. 여담


2019년 9월 1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였는데, 천생 배우일 것 같은 최재원의 원래 꿈은 가톨릭 신부. 집안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레 사제의 꿈을 꾸게 됐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은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만들었고, 12번의 실패 끝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고 한다.
2020년 1월 10일에 공부가 머니에 출연했는데 갓 중2를 맞이한 장녀 최유빈의 공부 솔루션을 받고자 출연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나이대 여자아이들 답게 화장하고 꾸미는 걸 좋아하고 공부에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또 8살 터울의 여동생 유진과도 엄청 싸워서 애먹는다고.. 그래도 동생이라고 챙겨주는 언니의 모습을 보인다.


[1] 당시 수상자는 대상 박상아, 금상은 송윤아/임세미/김광필, 은상은 차태현/정혜정, 동상은 이형철/이효진이었다.[2] 강석희(최지우)의 대학 방송반에서 까칠한 선배 역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