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키의 법칙/등장인물

 


1. 우에키 팀
3. 카프쇼 팀
4. 그라노 팀
5. 마릴린 팀
6. 바로우 팀
7. 기타 능력자들
8. 천계
8.1. 신 후보
9. 지옥계
10. 기타 인물


1. 우에키 팀



2. 로베르트 10단


그 외는 로베르트 10단 문서 참조.

3. 카프쇼 팀



4. 그라노 팀


모리 아이가 말하길 엉터리 예술집단(...).
검은 가죽 옷에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다니는 자칭 최고의 가수. 선천적으로 몸이 튼튼해서 신기 따위는 그냥 맨몸으로 맞아도 멀쩡한데다가 노랫소리를 충격파로 바꾸는 능력으로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이건 거짓말. 실제로는 옷을 배리어로 바꾸는 능력이고, 레벨2로 배리어 '''내부'''로 충격파를 쏘는 것이었다. 즉 공격할 때는 이걸로 상대의 옷을 배리어로 만든 다음 내부로 충격파를 쏜 것. 우에키는 기타루가 죽어도 옷을 벗지 않으려 하고, 공격이랑 방어를 동시에 하지를 못하는 걸 보고 간파해냈다. 그래도 옷을 배리어로 만들면 신기에 아무런 피해도 안 입을 정도로 튼튼한데다가 공격도 상대가 아예 벌거벗지 않는 한 방어불가의 공격이 가능하니 제법 강하긴 한데, 공격이랑 방어를 동시에 하지 못하고 목 위쪽은 옷이 없으니 공격이 통한다는 약점을 찔려 결국 패배한다. 레벨2 능력이 나중에 나오는 다른 레벨2 능력들에 비하면 초라하다. 위력도 미묘한데다가 작 중 나오진 않았지만 상대가 이길 각오로 진짜 그냥 옷을 죄다 벗어버리면 공격능력을 상실해버린다.

  • 뮤닌
성우는 후루카와 토시오/손종환
항상 시조풍의 대사를 말하고 다니는 남자.[1] 중학생 치고는 노안이다.
능력은 '말장난'을 '현실'로 바꾸는 힘. 게다가 본인이 말하길 말장난이야 말로 최고의 시조다. 답이 없다. 말장난이 재미있으면 모를까 심하게 썰렁하다.[2] 근데 한정조건이 능력의 대상이 웃는 것. 본인을 복서로 바꾸는 것 등은 본인이 웃으면 되지만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는 건 상대가 웃지 않을 것을 알기에 파스텔로와 연계공격을 펼친다. 뮤닌이 말장난을 하면 파스텔로가 워프터널을 이용, 붓으로 상대를 간지럽혀서 강제로 웃기는 것. 반대로 말해서 둘이 떨어져 있으면 약하다. 능력이 진지하지 않아서 그렇지 로베르트 하이든처럼 현실조작 능력자다.
  • 파스텔로
성우는 '''사쿠라이 토시하루''' /최재익
물감으로 얼룩진 옷을 입고있고 거대한 붓을 등에 짊어진 뚱뚱한 사내.
최고의 예술은 색칠 공부라고 말하는 뭔가 이상한 면이 있다. 게다가 능력도 '색칠공부'를 '워프터널'로 바꾸는 힘. 다만 이 워프터널은 제법 강력하다. 본인이 지정한 워프할 위치를 설정후 워프터널을 열면 터널이 지정위치에서 튀어나오는데, 대상이 이동하더라도 초고속으로 따라잡는다. 즉 거의 피할 수 없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뮤닌의 능력을 보조해준다.[3]

5. 마릴린 팀


어린 시절부터 전쟁속에서 고된 군사훈련을 받아온 멤버로 이루어진 팀. 수준급의 전투력과 팀 워크를 자랑하며, 등장하자마자 카프쇼 팀 전원을 5분만에 발라버리고 중상을 입혀서 응급실로 실어보냈을 정도. 상당히 충격적이였는지 아논도 멍한 표정이였다. 이후, 우에키 팀과의 배틀에서는 4분만에 승리하자고 선언하며 덤벼들었다.

6. 바로우 팀


멤버 전원이 천계인으로 이루어진 팀. 본래 최종전이 되기까지 천계인이라는것을 감출 생각이었는지 이상한 가면과 로브를 두르고 있었으나, 반 딕트가 갑갑하다며 벗어던짐으로써 정체를 밝혔다. 가면과 로브에 천계력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는듯. 텐코나 신 마저도 그 정체를 몰랐다고 한다.
목적은 로베르트를 우승하게 하여 마가렛트가 신이 되도록 하는 것. 진실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한다.
8성인 바로우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6성 천계인이다. 당연히 이들 또한 자력으로 6성, 8성이 된건 아니고 우에키처럼 천계수의 각성 장기의 힘을 빌렸다.[스포일러]

7. 기타 능력자들


  • 리호
  • 타이라 마루오
  • 야마다 야소기치[4]
  • 아다치 하야오[5]
  • 바바 준이치 (BJ)
  • 보로 T[6]
  • 오니야마 몬지로(몬스티)[7]

8. 천계


  • 신 보좌관
삿갓을 쓴 키 작은 아이(?). 성우는 김현지. 참고로 신이 아직 청년이었을 시절에는 장신의 사내가 이자리를 맡고 있었다.
삿갓은 거대화, 비행 가능해서 3차전 장소인 천계로 우에키일행을 운송하는 역할을 했다.

8.1. 신 후보


새로운 신이 될 기회를 얻은 천계인들 다만 그만큼 엄격한 룰에 묶여있기에 규칙을 위반할시 가차 없이 지옥계로 떨어진다.
지옥으로 떨어진 신 후보들은 전부 사형선고다.
  • 코바야시
  • 요도가와#s-3.1(야울) 우에키의 새로운 신 후보.
  • 이누마루(파트라)
  • 네로 - 소우야 히데요시의 前 신 후보. 신 자리에는 관심 없고 인간을 돕기위해 인간계로 내려왔다. 히데요시를 지키기 위해 능력자를 쓰러뜨려 지옥으로 끌려갔다. 후에 이누마루가 새로운 신이 된 이후 지옥에서 풀려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 마가렛
  • 간지
  • 미케
  • 라파티

9. 지옥계



10. 기타 인물


  • 로베르트가 살았던 마을의 마을사람들
그야말로 우에키의 법칙판 나뭇잎마을+비키니시티.
  • 우에키 겐고로
우에키의 아버지. 성우는 치바 시게루/김기흥. 직업은 소설가. 텐코를 처음 본 순간, 현실은 소설보다 기묘하다며 무지막지하게 좋아했다. 원래 신기한 걸 좋아한다고. 덕분에 텐코는 한동안 볼을 잡아당겨지는 등 고생한다.
  • 우에키 쇼코
우에키의 누나. 간호대학에서 공부 중이다. 성우는 히다카 노리코. 천계에서 잠시 휴가 로 돌아온 우에키가 다쳐서 오자 '우리 동생 아야야한 것 남극으로 날아가버려라!'라고 말하면서 아픈 것을 내쫒는다. 우에키가 다시 천계에 갈 때는 무지막지하게 걱정하며 온갖 약품들을 가방에 넣어줬다.
  • 우에키 하루코
우에키의 어머니.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이계윤. 한국판 명칭은 '래미'.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25년전 중학생때 신이 인간계에 놀러 내려왔을 때 만나 은혜를 갚는다는 명목으로 신과 같이 놀다가 선로에 발이 끼인 할머니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위험에 처하는데 신이 구해주게 된다. 이 때의 경험으로 신이 차기 신을 뽑는 배틀을 구상하게 된다. 신이 마가렛과 싸우기 전 12년 전에 사고로 사망했다고 언급했고, 이를 보면 30대 정도 때 눈을 감게 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녀의 대사를 보면 남편과는 중학생 때부터 사귄 듯 하다.
카레를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하며 또 좋아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기일이 되면 가족들은 카레를 만들어서 먹는다고 한다.

[1] 5 7 5의 하이쿠 형식에 맞춰서 말한다.[2] 번역판에서는 '돼지가 때린다.'라고 그냥 직역해놓는 식으로 말장난을 살리질 못했다. 작 중 사용한 말장난은 부타가 붓타(돼지가 때린다), 부츠조가 부츠조(불상이 때린다), 도칸가 도칸(토관이 터진다), 보쿠와 보쿠서(나는 복서), 와타쿠시와 타쿠시(나는 택시) 등등... 그 외에도 별게 다 나오는데 확실히 전부 한국어로 말장난을 살리는 건 무리긴 하다. 그나마 투니버스 더빙판에선 이 썰렁한 말장난 기믹을 살리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돼지가 패지(…)라던가…[3] 사실 좀 잔인하긴 해도 워프터널로 칼같은 무기를 보내 순식간에 죽여버리면 훨씬 간단할텐데, 어쩌면 통과시킬 수 있는 물체가 붓으로 한정된 것일지도 모른다.[스포일러] 마가렛 즉 아논의 아버지는 지킴이 일족으로써 몸 속에 천계수를 여럿 봉인해두고 있었다. 풀어 준다는 조건으로 이들의 힘을 빌려 바로우 팀의 신기 레벨을 높였다.[4] 성우는 이치키 미츠히로/김기흥[5] 성우는 타카기 모토키/정혜옥[6]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이호산.[7] 성우는 .. 코니시 카츠유키/ 이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