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타로/기술

 


1. 개요
1.1. 주요 필살 기술 일람
1.1.1. 스토리움 광선
1.1.2. 코스모 미라클 광선
1.1.3. 울트라 다이나마이트
1.1.4. 슈퍼 울트라 다이너마이트
1.1.5. 스왈로 킥
1.2. 그 외의 기술
1.2.1. 울트라 프리져
1.2.2. 타로 파이어
1.2.3. 타로 파우스트 (별명 : 타로 허리케인)
1.2.4. 애로우 광선
1.2.5. 블루 레이저
1.2.6. 슈팅 빔
1.2.7. 울트라 샤워
1.2.8. 타로 커터
1.2.9. 풋 광선
1.2.10. 크로스 광선
1.2.11. 핸드 빔 (별명 : 스칼렛 빔 혹은 적색 광탄)
1.2.12. 빔 수리검
1.2.13. 타로 쟌파이어 (별명 : 파이어 대쉬)
1.2.14. 리라이브 광선
1.2.16. 와이프 레이저
1.2.17. 반중력 광선
1.2.18. 성장 정지 능력
1.2.19. 아이 빔(별칭 : 울트라 존)
1.2.20. 트윙클 웨이
1.2.21. 타로 배리어
1.2.22. 푸시 리턴 광선
1.2.23. 마이크로 화
1.3. 본편 이외에서 보인 능력
1.3.1. 타로 샷
1.3.2. 트리플 스핀 빔
1.3.3. 울트라 프래셔
1.4. 미 등장 기술
1.4.1. 히어로 광선
1.4.2. 갓츠니들
1.4.3. 울트라 분류
1.4.4. 대시 워프
1.5. 타로의 무기
1.5.1. 타로 브레슬렛
1.5.2. 킹 브레슬렛
1.5.3. 울트라 벨


1. 개요


울트라맨 타로의 기술을 소개하는 문서.

1.1. 주요 필살 기술 일람



1.1.1. '''스토리움 광선'''


[image]
작 중 가장 많은 괴수를 쓰러트린 울트라맨 타로의 필살기로, 우주 에너지를 모아 '''스토리움 광선!!'''을 외치고 양팔을 ㄱ자형으로 하고 발사한다. 초반 방영 쿨에서는 에너지를 모을때 타로 본인이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연출을 볼 수 있었지만, 23화를 마지막으로 그 연출이 사라졌다.[1] 당시 잡지 설정으로는 타로의 기술 향상으로 빛나지 않고 쓸 수 있다고 표시했다. 또한 이때부터 기술명도 외치지 않게 되었지만[2] 42화에서는 다시 외쳤다.
연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고 그 위력은 울트라 형제중 최고의 광선기술을 펼치는 광선기의 달인 '''울트라맨 에이스의 메타리움 광선의 2배의 위력''' 그리고 직계 수제자인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메비움 슛의 수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조피의 M87 광선 보다는 약하다고 한다. ~
일반적으로 괴수 격퇴시에는 폭발하지만, 사용에 따라서 대상을 완전히 소멸시키거나, 폭발 시키지 않고 쓰러뜨릴수 있다. 타로에겐 주력기이긴 하지만 만능은 아니며, 극중에서도 통하지 않던 괴수들도 있었다. 에너지를 모으지 않고 스피드 중심으로 적의 기술을 봉쇄할때 쓰는 버전이 있으며, 팔을 X자로 모아서 발사하는 더욱 강력한 버전의 '''네오 스토리움 광선'''도 있다.

1.1.2. '''코스모 미라클 광선'''


[image]

영화 울트라맨 스토리에서 사용한 타로 최강의 광선기. 울트라 6형제의 힘을 타로의 울트라 혼에 모아 초 울트라 전사가 된 슈퍼 울트라맨 타로가 사용한 사상 최강의 필살 광선으로 우주 최강의 광선이다. 우주의 일그러짐에서 탄생한 악마 쥬다가 만들어 낸 최대 최강의 괴수 그랜드킹을 한방에 발라버렸다.
그후 잊혀졌다가 울트라맨 긴가 S 14화에서 재등장한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2 에서도 재등장하는대, 광선을 쏠때 다른 울트라 형제들의 광선 발사 장면까지 나온다.

1.1.3. '''울트라 다이나마이트'''


[image]
코스모 미라클 광선을 제외한 타로의 단독 기술로는 최강기. 동시기에 방영 중이던 파이어맨의 필살기인 '''파이어 대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집중한 후에 자신의 몸 자체를 불꽃에 휘감은 폭탄으로 만들어 상대방에게 돌격하는 '''자폭 기술'''. 상대와 함께 대폭발한 후 타로는 자신의 재생 능력[3]으로 부활한다. 울트라맨 타로 본 편에서는 자신의 상냥함을 짓밟은 장님성인 카탄 성인을 쓰러뜨릴때에 '''단 한번''' 사용했는데, 그전까지는 카탄 성인에게 얻어맞아도 점멸하지 않던 컬러 타이머가 이 기술을 사용한 후에 곧바로 점멸했다.
설정상 사용 후 재생에 성공해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여, 수명이 20년 정도 단축되는 최악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에 훗날 설정에 의하면 깊숙히 봉인하여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 되었다. 타로 본편 중 사용한 것은 장님성인 카탄 성인에게 단 한 번 쓴 것에 그쳤으나 워낙 임팩트가 강렬했기 때문에 후속작이나, 동인지에서는 매번 다루어지는, 울트라 시리즈 전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 이제는 오히려 스토리움 광선보다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를 대표 기술로 다뤄줄 정도이다. 그 후 울트라맨 뫼비우스 30화에서 무쌍철신 인페라이저를 쓰러뜨리기 위해 다시 사용했다.[4] 이 때의 연출은 가히 압권.
제자인 울트라맨 뫼비우스도 사용하지만 위력은 타로보다는 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이 기술이 가진 명성에 걸맞게 최근 최고의 주가와 사기성을 겸비한 울트라맨 제로도 제로 다이나마이트로 사용 중. 예전이었으면 팬덤측에서 반발이 심했겠지만 상대가 기연의 끝을 보여주는 제로이다 보니, 걔는 뭐 그냥 그러겠지하는 반응이다. 극장판인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는 플라즈마 스파크의 마지막 빛을 지키기 위해 응용하여 사용하였다. 매우 비장한 장면으로 타로의 결정적인 희생으로 빛의 나라의 소멸을 막을 수 있었다.[5]
울트라맨 오브에서도 본인의 울트라 퓨전 카드를 사용하는 번 마이트가 사용하고, 아들인 타이가도 강화폼인 트라이 스토리움일 때 유사 필살기인 타이가 블래스트 어택을 쓴다. 하지만 둘 다 자폭 기술인 원조 울트라 다이너마이트와 달리 자폭하지 않는 차이점이 있는데, 스토비움 다이너마이트는 단순 몸통박치기고, 타이가 블래스트 어택은 트라이 블레이드로 찌르는 기술이다.[6]

1.1.4. 슈퍼 울트라 다이너마이트


울트라 다이너마이트의 강화판. 울트라 5형제의 에너지를 받아 울트라 다이너마이트의 파워를 증폭시킨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에서 울트라 다크 킬러에게 사용하였다.

1.1.5. '''스왈로 킥'''


[image]

공중으로 높이 점프한 후, 전신을 스핀을 걸어서 공중제비를 돈 후에 적에게 급강하여 내리꽂는 강력한 킥으로 스토리움 광선과 함께 타로의 최고 주력기술. 격투전에서 많이 사용하며 한 발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두 발을 다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특유의 휙휙하는 효과음과 스피디하고 아크로바틱한 동작이 특징으로 몇몇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반드시 사용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은 기술이다.
속도와 위력 모두 뛰어나지만 동작이 큰 편이라 헛치면 빈틈이 크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인데, 본편에서는 헛친 적이 거의 없다. 성공률이 높은데다 괴수나 우주인 모두 이걸 연속으로 얻어맞고 상당한 타격을 입었을 정도로 위력이 장난 아니다. 후에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리메이크 되었는데 아무리 트램블린을 쓴다고 해도 저 회전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다 슈트 액터가 바뀌어서 시전 후는 물론 마무리까지의 동작이 '''매우 느려져서'''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
유명한 기술임에도 별로 주목받지 못한 점이 하나 있는데, 이 기술은 고타로가 울트라맨 타로가 되면서 최초로 사용한 기술로 스토리움 광선보다도 먼저 나온 기술이다. 그리고 시리즈 역사상 몇 안 되는 '''전투 개시 기술'''[7]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데, 변신과 동시에 거대화의 추진력을 이용해서 십중팔구 이 기술로 타격을 먹인 후에 본 싸움에 들어간다.
타로를 상징하는 기술인 만큼 타로의 힘을 빌리는 울트라맨들은 거의 대부분 이 기술을 쓴다.[8]

1.2. 그 외의 기술



1.2.1. 울트라 프리져


열 에너지를 마이너스 에너지로 변환하여 '울트라 프리져!'라는 외침과 함께 양 손에서 뿜어내는 냉동 광선. 액체 대 괴수 코스모리키드와 재생괴수 라이브킹 두 괴수를 모두 얼려버릴만큼 강력하다.

1.2.2. 타로 파이어


열 에너지를 불꽃으로 변환하여 양손에서 뿜는다. 1000M 이상의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거대 버섯을 태워버렸지만 작은 버섯이 하나 남아 이 남아있던 도깨비 버섯이 마슈라가 되었다.

1.2.3. 타로 파우스트 (별명 : 타로 허리케인)


'타로 파우스트!'라는 외침과 함께 몸을 회전시켜 돌풍을 일으킨다. 로도라를 돌풍에 말려들게 하여 날린 후 공중에서 폭사시켰다.

1.2.4. 애로우 광선


에이스의 기술과는 다르게 뿔의 끝에서 에너지를 화살 모양으로 만들어 날린다. 빨리 만들어 낼 수 있어 콤비네이션 기술로 사용한다. 장난꾸러기 괴수 피콜로와 비늘괴수 메모르에게 사용했다.

1.2.5. 블루 레이저


양쪽의 울트라 혼에서 뿜는 푸른 열선으로 연기괴수 볼케라의 입에서 끌어낸 위장, 폭군괴수 타일런트의 채찍, 민달팽이 괴수 지렌마의 혀를 태워 잘랐다.

1.2.6. 슈팅 빔


양손 끝에서 뿜는 광선으로 파괴 광선 타입과 마비 광선 타입이 있다. 파괴 광선 타입으로는 고양이혀 외계인 그로스트와 효과우주인 미라클 성인녹색우주인 테러리스트 성인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극악 우주인 템페라 성인에게는 효과가 없었으며, 마비 광선 타입은 낙서괴수 곤고로스에게 사용. 울트라맨 스토리에서는 그랜드킹에게 사용하여 큰 데미지를 주었다.

1.2.7. 울트라 샤워


물이나 소화액을 분사한다. 19화와 28화에서 불을 끈 것 외에 41화에서는 낙서괴수 곤고로스의 몸을 적셔 손으로 닦아 없앴다. 9화에서는 큰개미 괴수 아린도우에게도 뿌렸는데 이 때 사용한 액체는 기름이 아닌가하는 설도 있다.

1.2.8. 타로 커터


팔을 십자로 짜서 발사하는 초승달 모양 모양의 빛의 커터. 한 번에 2발을 발사하여 적을 베고 돌아온다. 극악 우주인 템페라 성인의 양 팔을 절단했다.

1.2.9. 풋 광선


점프하여 스왈로 킥의 포즈로 양발에서 적색 광선을 쏜다. 로도라의 머리와 팔을 잘랐지만 재생해버렸다.

1.2.10. 크로스 광선


팔을 교차하여 회전, 주위에 에너지 파를 방사한다. 추악성인 메두사 성인에게 조종당하던 모리야마 대원의 슈퍼 스왈로를 격퇴시켰다.

1.2.11. 핸드 빔 (별명 : 스칼렛 빔 혹은 적색 광탄)


손끝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짧게 짧게 방사하는 붉은 광탄. 피리꾼괴수 오카리얀을 쓰러뜨렸다.

1.2.12. 빔 수리검


오른손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빛의 수리검을 만들어 던진다. 우주괴수 고르고 자우르스 2세를 폭사시켰다.

1.2.13. 타로 쟌파이어 (별명 : 파이어 대쉬)


울트라 다이너마이트와 닮은 기술이지만 이쪽은 타로의 신체의 에너지를 불꽃으로 바꾸어 한 번에 방출하는 것. 스토리움 광선이 통하지 않는 큰개미괴수 아린도우 전에서 사용했다. 울트라 샤워를 뿌린 후 이 기술을 사용하여 쓰러뜨렸다.

1.2.14. 리라이브 광선


생명 에너지의 광선. 큰개구리괴수 톤다일에게 붙잡힌 사람들의 의식을 회복시키고 부상 당한 새괴수 플라잉 라이드론의 새끼의 깃털을 치료하고 부서진 안드로이드 세이코를 우주의 별로 바꾸었다.

1.2.15. 울트라 염력


염라대왕괴수 엔마고 전에서 사용했다. 몸을 버리는 전법으로 엔마고의 검에 머리를 잘린 타로가 자기 재생 능력으로 부활하여 방심하고 있던 엔마고에게 염력을 사용하여 엔마고의 머리를 잘랐다. 울트라맨 긴가에서 첫 등장 때는 이 기술로 히카루가 찬 축구공을 튕겨낸다

1.2.16. 와이프 레이저


큰게괴수 간더의 거품 공격에 거품투성이가 되었을 때에 사용한 광선. 띠 모양의 광선으로 몸을 둘러싸서 거품을 없앴다.

1.2.17. 반중력 광선


큰개구리괴수 톤다일 이 늪의 바닥에 쌓아둔 구체를 떠오르게 한 광선이다.

1.2.18. 성장 정지 능력


큰게괴수 간더의 배에서 태어난 새끼 게에게 쏜 광선으로 더 이상 거대화하지 못하게 성장을 정지시켰다.

1.2.19. 아이 빔(별칭 : 울트라 존)


숨겨진 적을 찾거나 괴수의 체내를 투시한다. 황색 가스에 숨은 켐지라나 모습을 숨긴 고르고 사우르스2세를 발견한 것 외에 공기를 모아 부풀어 오른 구론의 체내를 투시했다. 구론의 체내에서 공기가 소용돌이치는 것을 확인하거나 곤고로스의 본체의 핵을 발견했다. 기술의 별칭이 울트라 존인데 후대에 나오는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아공간 울트라 존과는 관련이 없다.

1.2.20. 트윙클 웨이


팔을 교차시켜 방사하는 광선으로 24화에서 타로를 빛의 나라로 인도했다. 후대의 울트라 시리즈에서도 볼수 있다.

1.2.21. 타로 배리어


빛의 벽을 만들어내어 공격을 박는다. 배리어를 만들어 전진 혹은 후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우불괴수 미에곤의 화염을 잠시 막은 후 해제하여 적의 밸런스를 붕괴하여 그 틈에 스왈로 킥으로 마무리했다.

1.2.22. 푸시 리턴 광선


반구형의 배리어. 적의 공격을 막을 뿐 아니라 배리어의 앞을 밀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큰개미괴수 아린도우의 개미산과 연기괴수 볼케라의 노란 가스를 밀어냈다.

1.2.23. 마이크로 화


소년이 갖고 있던 울트라맨 볼(던지면 둘로 갈라져 낙하산이 나오는 완구)를 이용한 전법. 마이크로화 하여 볼의 안으로 들어가 이를 소년에게 던지도록 부탁하여 적에게 접근한 후 볼에서 나오면서 적의 체내에 침입해 거대화하여 내부에서 분쇄한다. 템페라 성인을 쓰러뜨렸지만 쓰러뜨린 것은 미끼였으며, 본체와의 싸움에서는 울트라 6형제 전원이 볼 안에 들어가 소년들에게 던져달라고 부탁하여 6명 전원이 적에게 접근하여 출현하는 것이 성공했다.

1.3. 본편 이외에서 보인 능력



1.3.1. 타로 샷


영화 울트라맨 스토리에서 어린 시절의 타로가 사용했다. 양팔을 L자로 하여 발사하는 광선.

1.3.2. 트리플 스핀 빔


영화 울트라 6형제 VS 괴수군단에서 사용했다. 초대,세븐,타로의 3인의 합체기술로 트리플 스핀 빔!이라는 외침과 함께 어깨를 잡고 회전하며 적의 에너지를 중화시키는 안티 에너지파를 뿜는다. 괴수 제왕 고모라의 캐치 빔을 무력화했다.

1.3.3. 울트라 프래셔


역시 울트라 6형제 VS 괴수군단에서 사용했다. 초대, 세븐, 타로의 3인의 합체기술. '울트라 프래셔!'라는 외침과 함께 초대의 스페시움 광선, 세븐의 에메리움 광선, 타로의 스토리움 광선을 동시에 쏜다. 트리플 스핀 빔에 무력화한 캐치 빔을 파괴하고 사이에 끼어있던 하누만을 구출했다.

1.4. 미 등장 기술



1.4.1. 히어로 광선


이마의 빔 램프에서 쏘는 용해 광선.

1.4.2. 갓츠니들


주먹에서 나가는 침 모양의 연사 광선.

1.4.3. 울트라 분류


양손을 모아 6색의 연기를 분사한다.

1.4.4. 대시 워프


별에서 별로 순간 이동하는 능력.

1.5. 타로의 무기



1.5.1. 타로 브레슬렛


타로가 갖고 있는 공격용 소형 브레슬렛. 액체대괴수 코스모리키드에게 사용한 양날 창[9]으로 변화하는 것 이외에도 피리꾼괴수 오카리얀의 입을 닫기 위해 사용한 빛의 바퀴(세트 광선)을 쏜다.[10]

1.5.2. 킹 브레슬렛


화산괴조 바돈에게 패배후 울트라의 어머니가 준, 거대한 특수 브레슬렛으로 19화부터 첫 등장했다. 재갈이나 매직 핸드, 물이 담겨진 통의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는 것 외에 드라이어 광선, 타로 배리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울트라맨 뫼비우스에 출연했을 때에는 장비는 하고 있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다. 설정상 울트라 브레슬랫과 필적 혹은 능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만능 무기이다.

1.5.3. 울트라 벨


[image]
'''빛의 나라의 보물 중의 보물'''
엄밀하게 말하면 타로의 장비가 아니라 빛의 나라의 도구이다. 빛의 나라의 울트라 타워에 숨겨진 기적의 종으로써 '''무한의 에너지'''를 숨기고 있어 종을 치는 것으로 신비의 힘을 발휘한다. 플라즈마 스파크 건설에 참여했던 울트라의 장로가 만든 것으로 약 3만년 전에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의 괴수 군단이 빛의 나라를 습격했을 때 울트라 벨의 기적으로 격퇴했다고 전해진다.
울트라 타워의 생명의 불꽃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기 때문에 6형제는 울트라 Six in One으로 일체화하여 벨을 입수하여 우주대괴수 무르로아가 내뿜은 흑연 아토믹 포그에 싸인 지구로 운반하여 벨의 기적으로 지구의 흑연을 걷어내었다.
PS2 게임인 울트라맨 Fighting Evolution Rebirth에서는 타로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어둠의 울트라맨 카오스로이드T가 빛의 나라를 습격하며 손에 넣은 무기로 등장하며 적을 작게 만들거나 상대의 체력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1] 허나 스토리움 광선을 쏠때 무지개색으로 변하는건 너무나 유명한 연출이라, 후대에서 등장할때는 반드시 이 연출을 넣는게 공식이 되어버렸다. 물론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도 이 연출은 부활했다.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연출이 좀 더 스피디해졌다는 걸 빼면 타로 방영 당시와 완벽하게 일치.[2] 사실 그 이전에도 자주 생략했다.[3] 심장이 무사하면 언제든지 부활 가능.[4] 아쉽게도 씹히고 말았다. 정확히는 인페라이저를 산산조각 내버렸지만 인페라이저가 재생능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부활.[5] 그리고 이 덕분에 초대, 세븐, 뫼비우스가 변신능력을 되찾아 제로 등장 이전까지 빛의 나라 레지스탕스가 베리알의 괴수 군단에 맞설 수 있었기 때문에 승리의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해 준 셈이 되었다.[6] 이와는 별개로, 타이가 트라이 스토리움도 원조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를 쓸 수 있다.[7] 대부분 변신 후에 곧장 육탄전으로 돌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그나마 울트라맨 제로의 울트라 제로 킥이나 지드 프리미티브의 플라잉 니 킥 정도가 스왈로 킥에 비견될 만한 전투 개시 기술이다.[8] 울트라맨 긴가 스토리움, 울트라맨 오브 번 마이트, 울트라맨 타이가, 울트라맨 Z 베타 스매시 등.[9] 명칭은 브레슬렛 랜서이며 2화에서만 등장한다.[10] 후에 울트라맨 잭이 울트라맨 레오의 극중에 출연했을 때에 장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