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영국 트리/폭격기
1. 개요
영국 폭격기들은 '''준수한 폭장량, 낮은 상승률, 빈약한 방어무장과 내구성, 느린 항행속도'''라는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 폭장량을 제외한 모든 것이 폭격기 운용에 있어 심각한 애로사항을 만들어내는 바람에 트리 선호도가 제트 폭격기랑 할리팩스를 제외한 나머지가 일본 폭격기 트리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공방에서의 생존률 역시 낮은 상승률과 느린 항행속도 때문에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제트폭격기를 언락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특히 캔버라에 공격 무장을 달은 캔버라 B (i) Мk VI 는 무시무시하다...
2. 1랭크
2.1. 소드피시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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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1랭크 복엽 뇌격기이자 폭격기.
타란토 공습의 주역이며 나치 독일의 비스마르크 전함을 격파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소드피시다.
복엽기 중에서 최대속도와 선회가 매우 느린 편이다.
가장 느려터진 비행기들 중 하나.
뇌격기로 분류되어 초기엔 어뢰만 탑재할 수 있었으나 1.41 패치에서 기본 폭장이 250파운드급 폭탄 4발로 변경되었다. 이제 어뢰를 탑재하려면 어뢰 전용 폭장창을 따로 연구해야 한다.
1.41 패치 덕분에 나름대로 우화등선한 기체로 기본 폭장이 일반 전투에서는 무용지물인 어뢰에서 250파운드급 폭탄 4발로 교체되면서 1랭크 방에서 하드 타겟에 대한 폭격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일반 폭격기들처럼 전용 조준 시점이 없으니 운용에 주의할 것. 상승률이 좋은 편이 아니라 고도를 잃는 순간 느린 항행속도로 인해 고정 타겟으로 간주되어 격추당하기 십상이다.
자체 방어 무장은 기수에 7.7mm 기관총 1정이 있고 후방기총으로 동일한 모델의 기총이 설치되어 있으나 이 것들을 사용할 만큼 적기가 가까이 있다면 답이 없는 상황이다. 자살폭격을 감행하든지 J키를 눌러서 조종사라도 살리던지 잘 선택할 것. 어차피 1랭크 기체라서 수리비가 200라이온도 채 들지 않으므로 격추당해도 수리비에 대한 부담은 없다. [1] 차이를 두기 위함인지 프리미엄 비행기의 마크2는 로켓무장(8발)이 가능하다.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지만 1.49 패치 현재 어뢰 장착 시 엔진 과열이 엄청나게 심하다. 이륙 5분만에 오일이 100°C를 넘는다. 스로틀을 80정도에 놓고 비행하면 조금 덜하나 안그래도 느린 속도가 더 느려져 분통이 터질 것이다.....
언제부턴가 어떤 트리에도 들어가지 않은 그냥 소드피시가 되었다. 여담으로 소드피쉬가 의외로 대활약을 하는 장소는 바로 시뮬레이터 공중전 모드인데, 이 모드에서는 적기가 급기동을 하기 어렵기에 소드피쉬의 딱총 후방기총으로도 격추시키는것이 가능하다.
2.2. 햄든 계열
1.65 패치로 함께 추가됐다. 최대 폭장량이 4000lb로[2] 다음 단계인 쇼트 선덜랜드보다 많다. 리얼리스틱에서 전진기지를 삭제할수 있고 속도도 나쁜 편은 아니며, 웰링턴같은 물장이지만 BR의 차이덕분에 노가다에 좋다. 다만 방어기총이 블렌헤임수준이라 좀 유감이다.
2.2.1. 햄든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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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햄든 TB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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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폭장이 무려 5,000파운드로 1,000 lb 4발과 500lb 2발을 탑재 가능하다. BR대비 우수한 폭장을 가지고 있지만 영국 폭격기답게 유리몸이다.
2.3. 선덜랜드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2.3.1. 선덜랜드 Mk II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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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PBY, 일본의 H6K, H8K에 이어 나온 영국의 비행정이다. 일단 폭격기트리에 속해져 있고 BR도 괜찮은 1.7이다.(아케이드 기준) 폭장도 2250 lb로 대략 1000kg쯤 되기 때문에 같은 랭크의 블렌하임이나 보포트보다 폭장이 우수하다.[3] 거기에다가 전방터렛은 고정무장 취급에 각도 좋아서 지상파밍도 가능한데다 후방 터렛이 BR대비 우수한 4연장 기총 터렛이다 .. 거기에다 상부 터렛도 있으니 다만 다른 비행정에 비해 왠지 맷집이 약하고 속력도 느리다.(카탈리나하고 비슷하긴 한데 엔진수가 2배인데도 그러니...) 1랭크 치고 나쁜 기체는 아니니 적당히 타자. 오히려 다음 기체인 빅커스 웰링턴이 맷집과 방어기총이 더 약하다는 점....
특이사항으로는 폭격시 폭탄이 기체 하단에서 투하되지 않고 동체에서 날개에 이어진 레일을 통해 운반된 뒤 투하된다. 그래서 폭격시 약간의 딜레이가 걸린다.
3. 2랭크
3.1. 선덜랜드 Mk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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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로 추가된 폭격기로 기존의 선덜랜드의 폭장량은 변하지않고 방어기총 4정추가 이외에는 기존 선덜랜드와의 차이점이 없다.
근데 이게 2랭크로 들어가는 바람에 그저 그런 기체가 되어버렸다.
선덜랜드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타보자.
3.2. 웰링턴 계열
최대 4,500파운드에 이르는 절륜한 폭장량으로 지상군 타격과 기지폭격 모두에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는 폭격기다. 기본 폭장세팅부터 250파운드급 폭탄을 10발 넘게 주렁주렁 싣고 다니며 폭장세팅 연구가 완료되면 500파운드 9발 혹은 '''4,000파운드급 폭탄 '쿠키' '''를 탑재한다. 특히 4,000파운드급 폭탄 '쿠키'는 동 티어내에서 단발 화력이 맞먹는 물건을 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폭탄이었으나 비슷한 레이팅대의 소련의Pe-8이 실을 수 있는 5,000kg 폭탄 덕에 위상이 줄었다.
풀업 기준으로 지상군 폭격은 500파운드 9발이 좋고 기지 폭격엔 4,000파운드 쿠키 폭탄이 효율적이다. 물론 총중량이 가장 높은 500파운드 9발 세팅도 좋다.
웰링턴은 실제기체의 골격 구조가 '''목재와 캔버스 천'''으로 이루어진 기체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내구성이 현재 구현되어 있는 5개국 폭격기들 중 그것도 쌍발폭격기들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해있다. 내구성이 비정상적으로 약한 동레이팅 독일 폭격기들과 맞먹는 수준.(몇몇 여객기나 민항기 개조 기체들) 게다가 비행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는 독일의 He 111 시리즈에게도 추월당하는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적기가 근접하면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그대로 추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러한 문제를 복합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간혹 미국의 B-25 미첼이나 B-17 플라잉 포트리스에게 따라잡혀 요격당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
게다가 상승률이 좋은 기체들이 우회상승 없이 정면으로 상승하기 시작하면 비행고도를 바로 따라잡을 정도로 처참한 상승률을 보여주므로 항로를 매우 신중하게 설정해야 한다. 전장환경을 이용하거나 적기의 근접과 피탄에 상당히 주의해야 하는 점은 독일과 다른 점이 없으니 독일 폭격기를 운용해 본 적이 있다면 수월할 것이다.
폭격기의 최고 장점인 막대한 폭장량을 묻어버리는 처참한 비행성능과 내구성때문에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 기체에 대한 평가와 시선이 매우 좋지 못한 편이다.
리얼에서는 기를 쓰고 상승해봤저 어차피 죽을 거, 시작하자마자 급강하해 4천 파운드 폭탄을 적 소기지에 떨구고 자살하는 일종의 어뷰징이 있다. 일단 떨구기만 하면 점수가 적지 않게 들어오고, 웰링턴 계열 기체가 네 기나 되기 때문에 빠른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
1.55 패치로 웰링턴들은 2랭크로 통합되었다.
3.3. 웰링턴 Mk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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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웰링턴 Mk Ic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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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웰링턴 Mk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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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웰링턴 Mk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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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5.0이라는 엄청난 BR을 자랑했었다.3.7. 핼리팩스 B Mk IIIa
7.7mm 기관총 8정이면 스핏파이어 초기형을 등에 매달고 다니는 것이므로
웰링턴의 물총 수준인 방어기총 보다는 효과적이다.
그래도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처량하기 짝이없는 방어수단이니 절대 믿지는 말것폭장은 250lb 폭탄 15개, 500lb 폭탄 15개, 500lb 폭탄 6개 1000lb 폭탄 9개.
스톡이면 미니 베이스를 간당간당하게 남기고 데미지를 입힐수 있고,500파운드 15개면 11개로 미니 베이스를 부술수 있다.최종 폭장은 500 파운드짜리 6개와 1000파운드 3개면 된다.미국의 폭탄과 떨궈야 되는 폭탄의 수가 다른데,이는 기행의 나라 영국 답게 폭탄에 장약을 폭탄 무게의 4분의 1정도 밖에 넣지 않았기 때문이다....미국은 2분의 1에서 3분의 1정도.때문에 스페이스바가 가루가 될때까지 후드려야 된다.
방어기총의 화력은 매우 구린편이다.적이 무식하게 쫄쫄 따라다녀도 순식간에 바람구멍이 송송나 격추당한다.
중폭격기라 어쩔수 없는 느린 속도와 기동성.그리고 엔진이 쉽게 과열된다.
그리고 500lb 폭탄 6개 1000lb 폭탄 9개 폭장 사용시 500파운드와 1000파운드의 폭격 조준점이 다르니 막 눌러서 엉뚱한 곳에 1000파운드를 투하하지 말자.
시작하면 우회상승이나 급하강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대로 가장 가까운 기지로 직행하거나 엄청난 우회 혹은 우회상승으로 폭격은 할 수 있게 하자. Me 264처럼 그냥 전진했다간 폭격도 못하고 격추당할 수도 있다.
4. 3랭크
4.1. 스털링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전 티어인 핼리팩스에 비교해 모든 면에서 열등한데도 불합리하게 BR이 높다. 그냥 핼리팩스를 타는 것이 낫다.
4.1.1. 스털링 B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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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3랭크 폭격기로 크기는 다음 랭크인 랭카스터보다 더 크다!!! 상승각은 10도가 제일 좋다. 그 이상이든 이하이든 추락하기 때문이다
기본 폭장은 250파운드 27개로 총 6,750파운드이다. kg로 환산하면 약 3000~3500kg급 화력으로 웰링턴 에서 사용하던 4000파운드급 폭탄 쿠키의 약 1.7배의 위력을 가지게 된다. 아케이드 기준 약 4~5000kg의 폭탄이 필요한 전진 기지에 2~3번만 떨궈주면 파괴시킬 수 있는 흉악함을 보여준다.
폭탄을 업그레이드하면 각각 500파운드와 1,000파운드 폭탄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중 500파운드 폭탄 27개는 기본의 2배인 13,500파운드라는 수치가 되는데 이 수치면 전차행렬이던 미니 베이스던 한방에 순삭이라는 소리다. 최종적으로 1000파운드 폭탄 9개인데 이는 500파운드보다 화력은 떨어지나 투하 버튼을 연타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게 편해진다.
500파운드 폭장과 1,000파운드 폭장은 개인 취향에 맡기겠다.
참고하자면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전진 기지는 250파운드 16발 , 500파운드 9발, 1,000파운드 3발이면 없어진다. 즉 한번 출격으로 전진 기지를 다 쓸고 스털링2대면 비행장까지 쓸어버릴 수 있다.
미국이 사용하는 폭약의 질량과 영국이 사용하는 폭약의 질량은 다르다. 가령 미국이 사용하는 500lb 폭탄 AN-M64A1은 폭약 질량이 118.8kg인 반면 영국이 사용하는 500lb 범용폭탄 MK.IV는 폭약 질량이 65.5kg 밖에 되지 않아 아니다 500lb 9개면 미니베이스를 파괴할 수 있다. 1000lb의 경우 미국의 AN-M65A1은 폭약 질량과 TNT 당량이 240.4kg, 영국의 중성능 폭탄 MK.1은 폭약 질량이 226.7kg TNT 당량 290.18kg으로 약간 더 강력하지만 미니베이스 파괴에는 동일하게 3개가 필요하다.
2020년 09월 26일기준 1000lb가 미니베이스를 파괴할때 5개가 필요하다
4.1.2. 스털링 B Mk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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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3랭크 폭격기인 스털링 Mk I의 다음 단계로 폭장은 전꺼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폭장량은 준수하므로 크게 안 좋은 건 아니다.
다만 동체 하부 사수가 사라졌으며 BR 또한 상승했기에 좀 더 몸을 사려야 한다.
5. 4랭크
5.1. 랭카스터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5.1.1. 랭카스터 B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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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내에 구현된 모델은 톨보이와 그랜드슬램을 탑재할 수 있는 전용 모델이 아닌 통상 모델이다.
예전엔 타국 폭격기와 비교해봤자 나은게 하나도 없어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폭장량도 최대 8000파운드로 Yer-2보다 적었고 방어 무장도 B-17에 비하면 형편없는데다 기동성도 훨씬 떨어지는 주제에 레이팅은 엄청나게 높았다.
하지만 1.43 패치에서 실제 최대 폭장량인 '''14,000파운드'''까지 폭탄을 주렁주렁 매달 수 있게 되었다. 고로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랭커스터 한 대가 기지 3개를 파괴할 수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기지 한개 파괴를 위해 1,000파운드 9발을 할당해야 한다.한때 워썬더 최고의 폭장량을 자랑했으나 지금은 투포와 B-29에게 자리를 내준 상태.
문제는 후진 기동성과 내구도는 어디가질 않아서 14,000파운드를 다 쓰기 전에 죽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이다. 웰링턴이나 랭커스터나 적군 입장에선 고깃덩어리 뿐이라서 보자마자 달려든다. 상대편이 랭커스터를 너무 만만하게 봐서 건들지도 않는다면 14,000파운드를 다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런 판이 얼마나 나올까? 너무 느리기 때문에 폭탄을 어디다 쓸 생각보다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는지를 걱정해야 한다. 엄호를 해 준다면 조금이나마 낫겠지만...
5.1.2. 랭카스터 B Mk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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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후방 기총이 12.7mm M2 브라우닝 두 정으로 교체되었다. 물총 7.7mm와 비교하면 그나마 저지력이 느껴진다. 엔진 마력도 상향되어 상승력과 속도 역시 빨라졌다. 생존력이 올라간건 좋지만, 수리비 역시 자비가 없어졌으니 더욱 조심해서 몰아야 한다.
5.2. 링컨 B M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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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심한 방어무장에서 해방되었다. 기수와 꼬리 터렛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씩, 동체상부 터렛에는 이스파노 기관포 연장터렛이다. 거기에다가 영국트리 폭장까지 이어받았다. 원래 링컨은 랭커스터를 개량한 일종의 랭커스터 후기형으로 엔진, 방어기총을 손봤으며 폭장의 증가까지 있었던 기체로 B-29만큼은 아니지만 조금더 기동성이 상승했다. 다만 맷집은 해당 BR에서 기대하긴 어려우니 무기력하게 당했던 이전과는 다르다는 점에 이의를 두자.
6. 5랭크
6.1. 캔버라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6.1.1. 캔버라 B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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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제트폭격기. 최고속도가 미국의 B-57A보다 느리지만 기체 중량은 조금더 가볍다.
캔버라의 폭장 중 하나인 1000lb 폭탄은 중성능폭탄 MK.1(폭약 질량 226.7kg, TNT질량 290.18kg)이 아닌 범용폭탄 MK.1(폭약 질량 171.4kg, TNT 질량 219.39kg)이기 때문에 미니베이스를 파괴하기 위해선 4개의 폭탄이 필요하다. 같은 폭격기인 미국의 B-57이 AN-M65A1(폭약 질량, TNT 질량 240.4kg)을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된다.
시속 800km 대에서는 미니베이스 및 지상 차량 공격이 쉽지 않으므로 스로틀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에어브레이크까지 활용하여 목표물 앞에서는 시속 600km 이하의 상태에서 폭격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시속 650km 이상에서 급선회를 할 시 주익 과하중 9G가 걸려 날개가 부러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역시 에어브레이크를 이용해 속도를 줄이거나 천천히 선회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최고속도는 880km/h이지만 날개는 860km/h에서 부러진다.
이는 최고속도와는 다르게 한계속도를 지시대기속도(IAS)로 표기하기 때문인데 더 알고 싶다면 항공기의 속도 표시 참고
팬텀이나 미그의 같은 경우에도 실제 최고속도는 2000km/h가 넘지만 한계속도는 1500km/h도 안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1.2. 캔버라 B (i) Мk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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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공격 무장이 달린 제트중폭격기. 그것도 기관총같은 시시한게 아니라 무려 20mm 히스파노 기관포 네 문에 장탄수는 2000발이나 되기 때문에 최소한 적에게 개겨볼 수 있다. 폭탄창의 절반을 기관포 포드에 할당하고있으나 폭장은 외부 파일런까지 포함해서 최대 5000파운드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기체 성능은 '''빠른''' 돈류... 이것은 최강 도그파이터의 등장이다... 하지만 MiG-15bis와 세이버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거대한 면적은 많이 얻어맞기에 알맞다. 거기다 방어총좌도 없다.
캔버라 B Mk II와 달리 주익 과하중 메시지에만 주의를 한다면 급선회를 하여도 날개가 부러지지 않는다. 미국과 다른 폭탄을 사용하기에 폭격기로써는 참으로 애매한 기체이다.
7. 6랭크
7.1. 버캐니어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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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Tracks" 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공격기이다.
그리고 최초의 6랭크 폭격기이기도하다.
특이하게도 플레어가 외부 포드로 장착되는데 플레어 포드를 무장 하드포인트에 달기때문에 폭장량을 깎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