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스터 M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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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chester M1887'''
''윈체스터 M1887''
'''종류'''
레버액션 샷건
'''국가'''
미국
'''역사'''
'''개발'''
윈체스터
'''개발 년도'''
1887년
'''생산'''
윈체스터
'''생산 년도'''
1887년~1901년
'''사용 년도'''
1887년~1920년
'''사용 국가'''
미국
'''제원'''
'''탄약'''
12게이지
'''급탄'''
6+1발 관형탄창
'''작동 방식'''
레버액션
'''중량'''
3.6kg
'''전장'''
997mm
'''총열 길이'''
508mm
1. 개요
2. 상세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3.1. 애니
3.2. 영화
3.3. 게임
4. 에어소프트 건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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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윈체스터 M1887은 존 브라우닝이 설계하고 윈체스터사(社)에서 19세기 말 20세기 초 동안 판매한 레버액션 산탄총이다.

2. 상세


윈체스터 M1887은 최초의 성공적인 반복 샷건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레버액션 디자인은 윈체스터 M1873과 같은 레버 액션 소총 제조업체로 가장 잘 알려진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Winchester Repeating Arms)의 요청에 따라 선택되었다. 디자이너인 존 브라우닝은 펌프액션이 반복 샷건에 훨씬 적합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윈체스터 경영진의 입장은 당시 회사가 '레버액션 총기회사'로 알려져 있고 새로운 샷건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레버액션으로 돼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에 브라우닝은 후미장전식(breech-loading), 롤링블락(Rolling block) 레버액션을 설계하였다. 후에 윈체스터는 브라우닝의 뜻에 따라 무연 파우더를 도입한 후 M1893(윈체스터 M1897의 초기 버전)으로 알려진 브라우닝이 설계한 펌프 액션 샷건을 선보였다.
방아쇠울과 일체형인 레버를 앞으로 밀었다가 다시 당기면 재장전이 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5발을 빠르게 장전해서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레버를 충분히 멀리 빠르게 밀었다가 당기지 않으면 탄피가 제대로 추출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3.1. 애니


시티헌터 2019 극장판에서 사에바 료가 총신을 직접 톱질해서 소드 오프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3.2. 영화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T-800이 소드 오프된 이 총을 오토바이 타고 한 손으로 휘릭휘릭 돌려가며 폼나게 쏜다.[1] M1887은 원래 술집 주인의 것인데 선글라스와 함께 빼앗아 온 것.
  •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서 영국군으로 위장 모리아티의 암살자들이 사용한다. 하지만 이전에 셜록 홈즈가 립스틱 뚜껑을 총구에 넣었고[2], 홈즈와 왓슨을 쏘려던 암살자 중 한명은 자기 총 상태를 모르고 총을 쏘았다가 역화되어...
  • 미이라 2에서 오코넬이 영화 중반부까지 애용하는 총으로 나온다. 소드오프 버젼인데 무려 한손으로 사격하는것도 모자라 검지와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으로 레버를 밀듯 총을 던졌다가 다시 총기와 밀린 레버를 잡는 방식으로 장전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하지만 워낙 이 분의 포스가 강해서 이런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3.3. 게임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모델 1887이 M1887이라는 이름으로 원래는 PC방 전용 총기로 등장했다가 무제한 캐쉬총으로 판매했었다. 등장 초기에는 모든 좀비를 우주관광시키는 흉악한 넉백 때문에 좀비모드에서 거의 최강자급 총기였지만. 좀비모드가 그저 명당에 자리잡고 버티기 식의 수비형 패턴에서 진화돼 너도나도 자동샷건 들고 직접 좀비를 찾아 나서 학살하는 공격형 패턴이 유행이 되자 급격이 하락한 무기다. 그리고 비슷한 부류의 더블배럴이 나오면서 성능도 하향되어 정말 어정쩡한 총기가 돼버렸다. 지금의 위상은 퇴물 그 자체라 오죽하면 좀비모드방에서는 민폐스터라 불리고 이 총 쓰다가 사냥에 방해된다며 심지어 강퇴당하는 일도 생긴다. 기본 총기의 은색 부분에 금장도금이 되어 있는 골드 에디션도 있다. 골드 에디션은 격발 시 쉘의 개수가 9발이다.(노멀은 8발) 차후에 윈체스터를 강화 가능 무기로 적용했지만... 또 망하셨네요 고갱님 또 차후에 매버릭 시리즈가 추가됨에 따라 M1887에 총구를 줄이고 개머리판을 잘라낸 매버릭 버전도 존재하는데 분류가 권총이라 오리지널 권총전에선 밸붕무기로 떠오른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개머리판을 자른 모델 1887이 등장한다. 샷건 중 가장 나중에 언락되며, 발사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빼면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샷건 중 최고수준이다. 아킴보로 사용하면(이름하여 쌍체스터) 이 단점마저 커버되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으나 쌍체스터가 너무 강하다는 불만이 많아져 수정패치 이후에는 사장되었다. 대신 비슷한 사정거리+조금 더 빠른 발사속도를 자랑하는 기본 샷건SPAS-12가 빛을 보게 되었다. 미션에서도 이따금 주워 쓸 수 있는데, 근거리에서 히트 시 적이 뻥 날아가는 액션이 호쾌하다. 아킴보로 장비하면 캐릭터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스킨이 적용되는데, 이는 터미네이터의 오마주로 볼 수 있다. #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2번째 미션 후반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소드 오프 윈체스터를 한 손에 든 채 적을 갈기며 탈출하는데, 다름 아닌 위의 터미네이터 2 패러디. 영상 16분 52초 부터 # 근데 한 번 코킹해서 두 발 쏘는건 대체...?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업데이트로 M2187이라는 이름의 개조된 버전이 추가되었다. 장전 시 한 발씩 삽탄하지 않고 관형탄창을 통째로 교체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 소드 오프된 상태로 HS0405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연사력이 게임 내 최저치를 달렸으나, 최근 패치로 연사력과 공격력이 상승해 관짝을 탈출했다.
  • AVA에서는 캐쉬 캡슐 아이템으로 총신, 개머리판, 탄창 크기 등을 잔뜩 줄인 M1887S 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일단은 유일한 보조무기 산탄총이고 그래서인지 필요한 순간이 되면 적절한 밥값을 한다. 주무기로 양념한 다음 이걸로 적당히 조준하고 쏘면 끝! 문제는 캡슐 아이템이라는 사실.
  • 배틀필드 시리즈
  • 파 크라이 시리즈

  • 소녀전선에도 등장. 위의 터미네이터 2를 오마주한 요소가 돋보인다.

  • 명일방주에 나오는 이그제큐터도 이 총을 들고 있으며, M1887처럼 터미네이터2에서 차용된 요소가 상당히 많다. 2스킬 발동시에는 한 자루를 더 꺼내 아킴보 + 스핀로드를 선보인다.
  • 페이데이 2에서는 모든 DLC가 한 묶음 판매되기 이전에는 바이커 캐릭터 DLC 사면 러스트랑 함께 주는 산탄총이었다. 장탄수는 7발이며, 고화력이지만 그 만큼 보유 가능한 탄이 적어서 막 쓰다보면 어느새 탄 바닥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하자.
  •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도 등장총기로 나온다 초반에 20게이지 탄약 밖에 없을땐 이만한 샷건이 없다 특히 카우보이 빌드타는 배달부들한텐 엄청난 샷건.
  • 워페이스에서 메딕병과의 무기로 나왔다. 모든 부착물을 붙일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발당 데미지가 800으로 샷건중엔 최고수치를 자랑한다.

4. 에어소프트 건


레버액션항목으로

5. 기타


한 양덕이 '''흔히 볼수있는 박스와 골판지로 거의 완벽히 만들어냈다.''' 심지어 골판지와 색지로 탄환, 탄피 개념까지 충실하게 재현했다.동영상


[1] 사실 해당 장면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사용한 M1887의 프롭 건은 그의 큼지막한 손으로 스핀로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방아쇠울을 개조한 버전이다. 존 코너를 구출하는 유명한 장면에 나온 '장미상자 안에 숨긴' 버전은 스핀로딩을 할 필요가 없어서 해당 개조가 되어 있지 않다. # 실제로 이런식으로 따라하면 방아쇠를 잘못 건드려 오발이 나서 대퇴부 정맥이 날아갈 수 있다![2] 더불어 립스틱을 맥심 기관총의 탄띠에 꽃혀 있던 총알 중 하나와 바꿔치기하여 탄띠에 넣었다. 덕분에 탄환을 쏟아내던 기관총이 잠시 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