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야마 쿠니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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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품


1. 개요


湯山邦彦 / Kunihiko Yuyama
일본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영화 감독. 1952년 10월 15일 생. (72세) 일본 도쿄도 네리마구 출신이다.

2. 상세


도쿄도립 무사시가오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원래는 대학 진학을 준비했으나 1970년 낙방하고 재수를 하는 것이 아닌 근처의 작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 애니메이션 업계에 들어온 이유라고 한다. 아시 프로덕션에 애니메이터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973년 정식으로 채용되고, 왕고래 호세피나(くじらのホセフィーナ)의 연출가를 맡게 되면서 본격적인 연출가 → 감독의 길로 들어선다. 1982년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의 연출가를 거쳐서 잠시 갤럽#s-4으로 이적했다가, 다시 OLM으로 이적했다.
유아마는 그 이전에도 윈다리아환몽전기 레다로 애니메이션 매니아 사이에선 꽤 능력을 인정받은 감독이었으나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OLM에 가고 나서이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총감독을 맡은 것이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총감독과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감독을 맡으면서 이제 영화 감독으로도 전업하게 된다. 본인이 원래부터 TV 애니메이션보단 극장 영화를 만드는 것에 욕심이 있었다고 하며 TV판보다 극장판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TV판에서 그가 직접 콘티까지 쓴 경우는 매우 드믈다. 그래서 포켓몬스터 TV판은 총감독 유야마 쿠니히코보다 감독 영향을 크게 받는다.
2018년에는 모두의 이야기 감독을 야지마 테츠오에게 넘기고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라는 이름으로 포켓몬스터 극장판에서 은퇴하게 된다.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국내 개봉 당시 영화 소개 중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 적이 있다.
자주 같이 작업한 각본가로는 슈도 타케시가 있는데 둘 다 신인이었던 우주전사 발디오스부터 함께한 사이. 보통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에선 감독이 각본가보다 우위에 있기 마련인데 슈도 타케시가 유야마를 조종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유야마는 슈도 타케시를 신뢰하고 전적으로 작품을 맡겼다고 한다. 영상 연출은 유야마 쿠니히코가 한 게 맞지만 슈도 타케시가 전개를 이렇게 하자고하면 불만 없이 전적으로 따랐다고 한다.
애니메이터로는 포켓몬스터를 하기 전에는 이노마타 무츠미를 자주 기용했다.
의외로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기획자 및 원작자 중 1명이기도 하다.

3.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