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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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하는 액션연기가 강점이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황후의 품격 등이 그녀의 대표작이다.
2. 활동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여주인공 서영채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아쉽게 흥행에는 실패하고 2006년 KBS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여주인공 정수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어 이름을 알렸다.
그 후, 그녀가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가 흥행에 실패했다. 다행히 2008년 SBS 드라마 유리의 성에서 여주인공을 맡게 되는데 이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부진을 만회하며 본격적으로 메인 여주가 된다.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하는 액션 연기로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에 이어 2011년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 2와 2014년 드라마 천상여자 등에 출연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2016년 이후로 2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2] 그리고 그 사이 조성윤과 결혼을 하였다.
2018년 말부터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였다. 맡은 역할은 미스터리한 서강희인데 히든 악녀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며 주목 받았다.[3]
그리고 2019년 KBS 드라마 태양의 계절로 전작과는 다른 착한 여주인공으로 컴백했다. 최근 들어 살이 많이 빠진 것으로 보여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많다. 현재 본인의 자가용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라고 한다.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3.3. 뮤직비디오
3.4. 예능
4. 홍보대사
- 동국대학교 홍보대사 (2016.10)
- 세이브 더 칠드런 홍보대사 (2014.02)
- 경주 엑스포 홍보대사 (2011.08)
- 경기도 가평군 홍보대사 (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