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
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 배우.
독도 주민 2호 고 조준기 씨의 아들로, 출생지가 독도로 등록된 '''한국 최초의 독도둥이이다.'''#
대학 진학 후 학비 문제로 휴학하고 해병대[6] 에 입대하여 이라크 파병까지 다녀왔다.
제대 후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뮤지컬 앙상블 배우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2. 연극
2.3. 영화
2.4. 드라마
2.5. 콘서트
3. 수상
4. 여담
- 뮤덕들에게는 '엉'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공연 시에는 '엉' + 배역으로 불린다. (엉촤, 엉톰, 엉더슨, 엉시가미, 엉디아 등)
- '엉'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영화 데뷔작인 쌍화점에서 엉덩이가 잠시 노출되는 장면이 있어서라는 썰과 성격이 엉뚱해서 엉이라고 불린다는 썰이 있다. [8]
- 배우 피셜 쓰릴 미라는 극에서 페어로 출연한 김재범 배우보다 늙어(?)보인다는 이유로 '엉아' 같아서 '엉'이라고 불린게 최초라고..... [9]
- 활동명을 본명 조강현에서 현재의 예명으로 바꾼 직후에는 조엉윤, 조서엉윤(...)이라고 불리운다.
- 2011년 4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리딩 공연에 정원영 배우와 함께 출연하였다. 그리고 2019년 리딩 공연때 맡았던 '한영범'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 극 중에 춤동작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을 때 아주 열심히 추지만 몸이 잘 따라가지 못하는 편.
- 2018년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10]
- 2019년 뮤지컬 워치에서 윤봉길 역으로 피 토할 것 같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쳐 뮤덕들에게 엉봉길로 불린다.
- 닮은 바지가 있다고 한다.
- 이창용, 정원영 배우와는 절친하기로 유명한 사이.[11] 특히 정원영과는 같은 공연에 2년 가까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서 엄청난 눈물 연기로 '순장톰', '물만두', '후회맛집'이란 별명을 얻었다. 배우 자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후회하는 연기에 특화되어 있어 '후회는 엉에게' 라는 말이 나올 정도.
- 2020년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콘서트에서 앨빈 캘비역의 정동화배우에게 장례식 입장씬의 복수(?)를 하였다.
- 2020년 3월 26일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잔칫날에 정원영 배우와 특별출연 하여 나비를 불렀다.
- 캠핑을 좋아하며, 아내인 윤소이 배우 브이로그에 캠핑장비를 쇼핑하는 영상이 올라와있다.
[1] 예명으로 바꾼건 2016년이라 그리 오래되지 않아 본명으로 활동한 작품이 더 많다.[2] 대한민국 최초의 독도둥이. 출생 당시에는 독도리가 도동리에서 분리신설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독도의 지번 전체가 도동리에 속했다.[3] 2020년 2월 6일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관객과의 대화에서 밝혔다.[4] 시골 경찰서에 버려진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5]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다.[6] 1사단 해병 978기.[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었다.[8] 어딘가 엉성한 면이 있어서라는 설도 있다. 정확한 유래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듯...[9] 2020년 12월 7일 인스타라방에서 밝힘[10] 2019년 7월 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중[11] 사실 생년월일로만 따지면 이창용이 이 둘보다 한 살 형인데, 조성윤과 정원영이 빠른 생일이라 그냥 친구를 먹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