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버스공사

 


1. 개요
2. 연혁
3. 차종
3.1. 현재 보유차종
3.2. 과거 보유 차종
4. 면허 변천사

삼화버스(주)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애향로 81(봉방동 178-3)
'''대표이사'''
임춘
'''설립일자'''
1966년 1월 21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대수'''
41대

1. 개요


충청북도 충주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본사는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178-3번지에 있고, 2018년 기준으로 총 41대를 운용하고 있다.[1]
물론, 이 회사이 회사랑은 관련없다.

2. 연혁


1966년, 10대의 시내버스를 인가받아 충주시 안림동에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
1980년, 충북선이 복선화되면서 충주역이 봉방동 409번지로 이전하여, 봉방동 178-3번지에 위치한 구.충주역사 건물을 이어받아 현재에 이른다.
1990년, 임금 인상안 처리가 불발되어 파업을 실시했고, 단식 농성에 들어갔으나, 이후 다시 운행을 재개한다.
1991년에는 시내 좌석버스를 도입하여 충주~수안보 간 노선을 운행하였다. 그러나, 경영난과 IMF로 인해 1998년에 또 한 번 파업에 들어갔는데, 이 파업으로 인해 충주 대중교통이 마비될 위기에 처했고, 충주시에서는 시청 관용버스와 육군 버스, 관광버스 등을 대체 투입하여 운행하다, 동년 10월에 임금 인상 협상이 타결되면서 충주교통과 함께 차량 운행을 재개하였다.
1999년에 IMF 영향 및 수요 감소로 인하여 '충주~수안보' 노선이 입석으로 전환되었고, 그와 동시에 좌석버스는 퇴출되고 만다.
2003년부터 승객 이용 감소 등으로 인하여 중형 시내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대형버스는 2002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출고하지 않게 되었다.
2005년에는 상반기 100일 무사고를 달성하였다.
2007년에는 버스 전면 머리 부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라는 슬로건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스티커 바탕은 주황색 형식을 이용하였다.
2007년부터 저상버스를 도입하였고, 2011년까지 총 4대가 도입되었다. 이 중 3대는 내구 연한 만료로 모두 NEW BS090으로 대폐차되고 현재 1대만이 운행되고 있다.
2008년에 충주시가 노선 개편을 하면서 이 회사 차량에도 바뀐 행선판을 이용하게 되었다.
2009년에는 승무원 복장이 자주색 와이셔츠 및 넥타이, 보라색 조끼 통일되었고, CCTV 시스템을 기존 VTR이 아닌, DVD 형태로 변경하면서 기존 1개에 불과했던 CCTV는 총 4개로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충주시의 대표 슬로건인 'Good충주' 스티커를 부착한다.
2011년에 노선이 대폭 개편되면서 LED 행선기가 전면, 측면에 각각 장착되었으며, 기존 측면 노선 거치대를 제거한다. 또, 환승제를 도입하였는데, 이 환승제는 40분 이내에 갈아타야 효력을 얻는다.
2012년에 KT와 손잡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Olleh Wi-fi Zone"을 사무실과 자사 버스에 장착했다. 2014년 현재, LED 행선기가 후방에도 장착되었으며, 충주시원주시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버스정보시스템이 정류장 곳곳에 장착되면서, 버스 이용 시 불편을 개선하였다.
2013년부터 차량을 꾸준히 증차시켰는데, 시내순환선 증차를 목적으로 동년 7월에 1대], 2016년 11월에 서충주신도시 조성으로 인하여 노선 조정에 대응하기 위해 1대, 2018년 초입에 서충주신도시 노선 추가 신설로 인하여 1대, 2019년에 서충주신도시 방면 추가 증차로 1대,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도시형 공공모델 버스" 사업으로 1대를 추가 증차하는 등 총 5대를 증차하여 보유댓수 40대를 달성하였다.
2018년 12월에는 이홍열 대표가 고령이어서 경영이 어려워지자, 상무이사였던 이종호 이사가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2019년 1월에는 환전통이 대일산업 사의 것으로 변경되었고, 같은 해 중반에 대표이사가 변경되었다.

3. 차종


충청권에서 대전 유일의 대우 원메이크 회사인 대전교통도 울고갈 수준[2]의 대우 선호 업체로, 창사 이후에 대우차량만 고집해왔다.
한 때, 무냉방 빠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냉방 차량들이 즐비했었는데, 그 와중에 하부냉방 차량이 일부 존재했다.[3] 이 차량들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모두 대차되거나 감차되어 폐차되었다. 그 당시의 주력 차종은 BF105, BS105, BS106 하이파워 등 이었다.
2002년에 5단 수동변속기를 얹은 BS106 로얄시티 2대와 6단 수동변속기를 얹은 BS106 로얄시티를 5대를 출고하여 운행한 이력이 있었고, 2012년에는 좌석시트를 얹은 NEW BS090을 전국 최초로 4대 출고하였고, 2차 도입분으로 4대를 더 도입하여 현재, 8대의 입석도색 좌석버스가 운행 중이다.
2020년 현재 주력 차종은 NEW BS090이다.[4]
시트배열은 2008년 이전까지는 중문 뒤에 모두 1인석을 사용하였으나[5] 현재는 중문 뒤에 올 2인석 의자를 달고 나온다.[6] 그런데, 2019년 6월에 도입된 신차부터는 다시 21인승으로 환원되었다.

이 회사는 차량 대폐차주기가 들쑥날쑥하다. BS106 로얄시티 2000년식이 7년 만에 대차되고, BS106 로얄시티 2001~2002년식 역시 7~8년 만에 대차되는 조기대차가 반복되었는데, 2010년과 2011년에도 차령을 채우지 못하고 BS090 로얄미디 2003년식 2대를 각각 로얄미디 F/L과 BS110CN 저상버스로 조기대차를 시행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차령을 제 때 맞춰 대차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폐차를 앞둔 2005년식을 3번이나 연장시키며 내구연한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 저상차량들의 내구연한 만료로 대차가 진행되었다. 2008년식 BS110CN을 뉴 BS090으로 대폐차시켰고, 2011년식 BS110CN 크롬 저상이 2009년 11월식 BS110CN보다 잔고장 문제가 많을 뿐더러 내구연한 연장 심사조차도 떨어져 9년을 채우고 폐차가 되면서, 이 회사에는 저상버스가 1대로 줄었다.
이 회사 차들은 루프 온 에어컨 사양 중 DNKA(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 사의 제품을 선호하며, 2009년부터 2013년 사이에 도입되었던 차들 중에는 동환산업 사의 제품을 장착한 차들도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DNKA 사의 것을 사용한다.
또한, 2010년식 BS090 F/L부터 출고 때 알코아 휠을 달고 나왔으나, 2016년 도입분 이후부터는 기본형 스틸휠을 달고 출고한다. 단, 알코아 휠은 대폐차 이전에 사용했던 것을 나중에 끼우고 운행한다.
과거에 BS090이 다녔을 때는 전면 환풍구를 자체적으로 개조하고 다녔으며, BS090 F/L 이후로는 지붕에 환풍구를 출고 때부터 달고 나온다. 2019년 6월 26일부로 마저 남은 BS090 F/L 2010년식 3대모두 뉴 BS090 신차로 대차되어 삼화버스공사의 운행차종은 저상버스를 제외한 차량들 모두 뉴 BS090으로 일원화 되었다.[7]
2016년말 커민스 ISB엔진이 280마력에서 300마력으로 상승하고 2017년 두산인프라코어 유로6 대응 DL06P엔진이 출시했는데, ISB300은 2016년말~2017년에만 출고하다가 2018년부터는 DL06P를 달고 출고한다.
자일상용차는 수소버스를 출시하거나 개발할 계획이 없고, 2020년 기점으로 베트남 이전과 구조조정으로 노사갈등이 생겨 공장이 중단된 까닭에 출고지연이 있어 KD 운송그룹, 고성버스, 남원여객, 대전교통, 밀양교통, 범일운수, 보성교통, 보성운수, 상진운수, 성남시내버스, 성산여객, 부산 성원여객, 송파상운, 보은 신흥운수, 아성교통, 영진교통, 옥천버스, 태양여객, 태영운송그룹, 현대운수 등 대우를 주력으로 운행하는 회사들이 현대자동차에디슨모터스 차량들을 대체 출고하고 있는지라 부천 성광운수, 안동 경안여객, 의성여객, 청송버스와 더불어 전국에서 몇 안남은 대우 원메이크 업체가 되었지만 대우빠를 유지할 지는 장담 못한다. 도시형 차량들은 100% 베트남 생산이라 신뢰성이나 보험 등 유지비 측면에서 원메이크로 오는 이득보다 손해가 크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의 고질병 문제, 유로6 차량 문제와는 다르기에 대우 공장의 재가동 여부 등의 변수에 따라 삼화버스공사의 행보가 결정될 것이다.

3.1. 현재 보유차종



3.1.1. 자일상용차



3.2. 과거 보유 차종



3.2.1. 자일상용차



4. 면허 변천사


  • 1966년 12월 8일, 충북 영 21XX(?).
차고지 : 충청북도 충주시 안림동
차고지 :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178-3
  • 1996년 1월 1일, 충북 71 자 21XX.
차고지 :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178-3

[1] 최근에 이르러서 차량이 총 5대가 증차되었다. 2013년도 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1대, 2016년 서충주신도시 시내버스노선(111번)이 신설되면서 1대, 2018년 초에 또다른 서충주신도시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112, 112-1번)하면서 1대, 마지막으로 2019년 1월에 서충주 노선의 운행방식 변경을 위하여 1대가 증차되었다. 2019년 9월에 도시형 교통 모델 공공형 버스 제도 추진으로 인하여 정부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으로 1대를 더 증차시켰다. 차량 호차 사이사이의 빈 결번과 관계없이 아예 새 차량번호를 발급받는 충주교통과는 다르게 삼화버스공사는 차량번호들 사이에 빈 결번을 채워 넣고 있다.[2] 대전교통은 과거에 현대 RB520에어로시티 540을 자체출고하여 내구연한을 채울때까지 굴렸고, 2020년 9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첫 출고했다.[3] 이 중 BU110과 94년식 BF105가 하부냉방으로 존재했으며, 상부냉방 차량이 정식으로 등장한 것은 1999년이었다.[4] 다만 2010년 후반~2011년 초반 연식의 BS090 F/L 차량, 즉 크롬미디라 불리는 차량은 1대도 없다. 이유는 2002년 이전 대형차량들이 2010년 초반가지 중형신차 및 저상으로 대차되었고 2011년에는 크롬저상으로만 도입하였다가 2012년이 되어서야 2003년형 중형차량들이 순차적으로 대차되어갔다. 이는 같은 충주 시내버스 업체인 충주교통도 마찬가지이다.[5] 맨 뒷자리 의자 바로 앞의 2인석을 제외하고 중문 뒤까지 1인석. 즉, 21인승이었다.[6] 중문 뒤로 올 2열 시트가 달려있다. 즉, 25인승이다.[7] 충주교통이 2개월 전에 BS090 F/L이 먼저 전멸되어 충주시 시내버스의 BS090은 모두 뉴 BS0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