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왕

 



'''이슈왕
Issue King'''
[image]
<colbgcolor=#bf373e> '''가입 날짜'''
2015년 5월 24일
'''유튜브 구독자 수'''
'''65.5만명'''[기준]
'''유튜브 총 조회 수'''
'''232,610,946회'''[기준]
'''링크'''
[1] [2]
1. 개요
2. 특징
2.1. 수익창출 정지
3. 비판
3.1. 어그로 및 가짜 뉴스
3.2. 본인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
3.3. 썸네일 대상자한테 허락도 없이 올리는 행위
3.4. 시청자들의 문제점
3.4.1. 시청자들의 지나친 신뢰
3.4.2. 기타 공통적인 문제점들
3.4.2.1. 이번 년도는 최악의 해라고 하는 드립들
3.4.2.2. 기타 공통적인 문제점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설리 비난 영상 제작 논란
4.2. 낙일기 단어 오용
4.3. 기안84 관련 영상 제작 논란
4.4. 키노시타 유우카 명란젓 루머 논란
4.5. 동해 명칭 역사 왜곡
4.6.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가짜 뉴스
4.7. 중국 싼샤댐 관련 가짜 뉴스
4.8. 떵개떵 유튜브 뒷광고 관련 악플 러시 사태
4.9. 독감백신 사망 가짜뉴스 유포
4.10. 중국 위키피디아의 조선족 의미 왜곡
5. 기타

[clearfix]

1. 개요


이슈왕은 2015년 6월부터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한 이슈 유튜버다. 주로 정치나 연예인에 관련된 이슈와 그 이슈에 대한 편집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보여주는 영상을 업로드한다.
또한 팩트와 심층적인 근거와 거리가 먼 가짜뉴스를 올리는 전형적인 사이버렉카다.
이슈왕은 사실 2015년에 개설되었지만, 본격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2016년 중순쯤으로, 몇몇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동영상 목록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현재는 영상의 기본 조회수 10만에 달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다.
2018년 9월 25일, 자신의 구독자 수를 밝혔다. 원래는 신비주의 콘셉트를 유지하고 싶어서 구독자 수를 숨겼지만 구독자 수를 공개해도 이슈를 알리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구독자를 밝힌다고 하였다. 구독자 발표 당시 구독자는 약 42만명,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수보다 적다는 댓글을 달았다.
2019년 3월 16일, 자신의 구독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선것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열었다.
2019년 6월 12일, 채널의 수익창출이 정지됐다. 수익창출 정지를 기점으로 영상 업로드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다시 이슈왕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뒤 조금씩이지만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서 2020년 4월 26일 구독자 60만을 넘었다. 12월 현재 약 65만에 달한다.

2. 특징


나이나 성별은 단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현재 영상 속 목소리는 모두 고용된 성우의 목소리이다.)
영상의 길이는 2분 내외의 영상에서 몇몇 영상은 10분 가까이 된다. 형식 같은 경우는 관련 이미지들과 텍스트를 PPT만 삽입한 형태이다.
유튜브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지만 2017년 중순부터 이슈왕이 꽤나 인기가 있어지고 난 뒤, 이와 비슷한 형식의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 늘어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이것이 과해지기도 하여서 싫어하는 사람도 꽤나 된다. 몇몇 채널 같은 경우는 이슈나 사건의 논점을 흐리기도 하며 조회수를 얻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사용하는 등 비난을 받고 있다.[3]

2.1. 수익창출 정지


6월 14일, 이슈왕은 여러분 행복하세요? 라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영상 끝에는 ''''아마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좋지않은 사건이 있음을 암시했다.
추론하자면 최근 유튜브 에서 채널 수익 가이드라인 개선으로 카드형 영상을 주로 올리는 채널에 대한 수익창출 정지가 이유인 듯하다.[4][5]
그리고 6월 27일, rmaqkddhfrp 라는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영상 제목은 '''rmaqkddhfrp'''[6] 설명란에는 '''whrmaaksejrlekfuwnj'''[7] 라고 적어두었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이슈왕 캐릭터가 후줄근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들이 배경에 깔려있고 마지막에는 웃는 모습의 후줄근한 이슈왕 캐릭터의 모습이 나온다. 댓글에는 이슈왕이 얼굴을 공개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일부 보인다.
그리고 동년 7월쯤, 딱 2개의 영상을 제외하곤, 싹 다 비공개 처리되었다. 그리고 다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필터링을 한 목소리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인트로를 추가했으며 광고가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위 두 영상은 삭제되어 있는 상태.

3. 비판



3.1. 어그로 및 가짜 뉴스


아래 주소는 오해를 불러올 만한 영상의 '''예시'''다.
(현재 영상 전부 삭제됨)[8]
1. BJ 남순 왁싱샵 여주인 사건 정리 “BJ 남순이 뭘 잘못했을까?”
영상
2. 마마무 화사 허벅지 발언 논란 정리 MAMAMOO HWASA Controversial remarks to thigh
영상

3. 비투비스트 논란 정리 BEASTandHIGHLIGHT
영상
4. 현재 논란중인 가인 대마초 사건 정리 +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던 주지훈 친구 박정욱 누구인가?
영상

5. 현재 욕 먹고 있는 지드래곤..도대체 무슨일일까? + 가수 아이유와 자이언티까지 관련된 논란이라는데...
영상
6. 악동뮤지션 이찬혁 여혐 논란 정리
영상
7. 현재 논란중인 박지성 선수 룸살롱 사건 정리
영상
8. 초아 AOA 탈퇴 간단 정리 + 임신 낙태 결혼 팩트 체크
영상
9. 마마무 딸기잼 발언 논란[9]
영상
10. 정부에서 유튜브 중지시킨다는 어그로 영상 업로드[10]
영상
11. 이번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다.[11]
영상
해당 영상들의 제목만 보자면 당사자들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것 같은데, 내용을 보면 전혀 딴판이다. 전혀 잘못도 아닌데 잘못마냥 써놓은 게 태반.
심지어 아예 논란도 아니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사건을 현재 논란이 인 것마냥 과장하는 영상도 있다. '마마무 딸기잼 발언 논란'이 그러하다. 이 일은 그낭 2년 전 일(...)을 현재로 끌고 와서 부풀려 말했으며, 많은 댓글이 이를 지적했으나 코빼기도 듣지 않고 피드백 역시 하나 없는 상태. 참고로 영상은 현재 삭제되어 볼 수 없다. 2021년 유노윤호가 학폭 피해자에게 학창시절을 잘 견뎌 수 있게 해준 훈훈한 사연이 커뮤니티에 올라왔었는데 몇일뒤에 그것도 가해자로 보일 수 있는 제목과 썸네일로 어그로를 끌었다. 댓글에서 가해자인줄 알았다는 말이 만단위의 추천을 받을 정도.
이처럼 이슈왕은 익명성을 이용해 잘못된 혹은 오해할 수 있는 영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는''' 유튜버로 변질되었다. 정작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큰일인 것처럼 썸네일을 걸어두고 막상 보면 낚이는 것도 대다수이다. 이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 이슈왕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적잖이 보인다.
주로 어그로를 끄는 방식은 별것도 아닌 일을 "~가 욕먹는 이유" 같은 식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게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는데,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영상을 올리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
"~가 욕먹는 이유"가 아닌 "비난 받는 이유" 이런식으로 충분히 순화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작위적인 표현을 쓰는 유튜버에는 주로 이슈왕을 포함해서 이슈베어, 백수형, 이슈잼, 이슈모아, 프롬더탑, 활력소TV 등이 있다.
게다가 중립 입장이라면서 어느 논란의 추측성 내용을 사실로 믿어 올리기도 한다.
그의 구독자들은 이슈왕은 웬만한 뉴스보다 자세하다고 칭찬을 한다. 그러나 이슈왕은 그저 블로거 내지 기레기들과 다를 바가 없이 자극적이고 왜곡적인 내용들을 올리고 있다.
또한 과거 보수 계열 유튜버 사이에서 돌았던 '''유튜브 6월 차단설'''을 사실인 마냥 게시하였다. 영상 한 개만 게시했지만 이슈왕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시청자들이 선동당하기도 하였다.

3.2. 본인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


어그로 및 가짜 뉴스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주제 선정에 대한 책임감, 특정 사태와 이에 대한 서술의 파장에 관한 통찰력이 부족할 때가 많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잘못된 영상으로 인한 문제를 덮고 지나가려는 본인의 태도. 어그로 및 가짜 뉴스 항목에는 각 문제 영상에 대한 링크를 걸어놓았지만, 현재는 영상이 '''전부''' 재생 불가능 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비판을 받으면 '''"지우면 됨"'''과 같은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애초에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논란으로 말 없이 덮고 지우기만 한 영상이 대략 20개가 넘는다는게[12] 이슈왕의 무책임한 태도를 돋보이게 한다. 자신의 정보 또한 드러난게 없기에 이러한 태도를 보여도 자신은 잃는것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영상을 찍어내서 얻는 수익이 많다. 설령 채널이 최악의 상황에 몰린다 해도 채널을 버리고 도망가도 큰 문제는 없으므로 이러한 모습을 거침없이 보여줘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이것은 본인이 추구하는 신비주의 때문이라고 포장할 수도 없다. 유튜브라는 공개된 플랫폼에서 본인의 논란을 줄여나가고자 한다면, 주제와 서술에 대한 깊은 통찰과 재검토가 필요한 것이지 작성 후 반응을 보고 지우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시청자와 그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3.3. 썸네일 대상자한테 허락도 없이 올리는 행위


비판적인 이슈들을 제외한 대부분 이슈는 썸네일에 나온 대상한테 허락도 없이 올린다는게 밝혀졌다. 2020년 7월 19일에 올라간영상의 썸네일에 나온 유명 재넌분한테 "헤어졌습니다"영상 이란 영상에 나온 썸네일을 허락도 없이 갔다 붙이고 영상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의 5분 23초를 참고.

3.4. 시청자들의 문제점



3.4.1. 시청자들의 지나친 신뢰


시청자들 대부분이 이슈왕의 말만 곧이곧대로 믿고, 논란과 사고가 터졌을 땐 무조건 이슈왕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다반사이다. 따라서 댓글창은 보지 않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식으로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슈왕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이를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수용한다. 이로 인하여 댓글에는 여론이 형성되고, 반대 의견 없이 대부분이 같은 의견이 된다. 영상에서 보통 여론의 반응이라고 한쪽 편을 드는 댓글만 모아와 보여주는데 이는 영상의 댓글 또한 이쪽 편만 들게 만들며 자신은 진위여부 조사 없이 손만 놓고있어도 알아서 시청자끼리 뭉쳐서 남을 욕하는 기이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물론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상반된 의견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워낙 이슈왕의 영향력이 커지다 보니 한 문제에 대한 의견이 획일화되는 것이 문제다.
한때는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시청자들은 질릴 정도로 하나같이 정리왕이라고 찬양하고 뉴스 안 봐도 되겠다, 오늘도 믿고 보는 이슈왕님 이런식의 댓글을 수도 없이 남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특정 인물 또는 사건에 대한 비판을 하는 영상이 올라올 경우 시청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이슈왕에게 아부하는 댓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가수 윤종신이 지각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영상엔 "갓슈왕님은 지각한번 안하시네", "윤종신은 이슈왕님 보고 배워라" 등등의 댓글로 도배가 되었다.
대부분의 언론이 그렇듯이 소식을 접하면 일단 믿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이슈왕은 항상 객관적이라는 선입견이 생기고, 주관적인 의견 또한 항상 사실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다. 언론은 있는 그대로 믿는것이 아닌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것이란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슈왕은 '''언론이 아니다'''라는 점을 늘 스스로 상기하자. 상술된 내용처럼 자극적인 제목, 이슈도 아닌 사건을 굳이 이슈화하려는 시도,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와 같은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슈왕은 '''일반인과 별 다를바 없는, 그냥 유튜버'''이다. 그저 궁금한 사항을 더 편하게 여러분의 안방까지 전해다주는 채널일 뿐이다. 민감한 사항에 대해 객관적인 파악을 하고자 한다면 여러 기사, 원문에 대한 탐색을 스스로 해야 한다.

3.4.2. 기타 공통적인 문제점들



이슈왕 채널에서 나타나는 시청자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다. 2019년 중반 이후부터 크게 나타나기 시작한 문제점들이 대부분이다.

3.4.2.1. 이번 년도는 최악의 해라고 하는 드립들

2020:뒷광고

2021:학폭

[13]
'''이슈왕 뿐만 아니라 이슈 유튜버들의 댓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점이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2019년을 비교하며 '2020년은 역대 최악의 해다', '2021년은 이보다 더 최악일 것이다'라는 감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2021년에는 학폭 사건이 터지며 몇몇 사람들이 2021년은 최악의 해라고 말하며, 2022년에는 이보다 더 최악일 것이라고 한다. 사실 해당 연도나 해당 지역에 살고 있은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시간이나 공간을 가장 나쁘게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2019년과 2020년, 2021년에만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무엇보다 '''몇 달 째 같은 유형의 최악의 해 드립'''만 가득하다 보니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이다. 2020년 8월에 있었던 뒷광고 폭로 사건 이후 '올해는 역대급이다'와 같은 반응과 코로나19 관련 영상의 상위 댓글에는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것을 잊지 맙시다, 모든 것은 중국 때문입니다, Mang hat da[14], Made in China" 등이 더 많이 나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한국을 사건사고가 많이 터진다며 코난이 좋아하는 나라라고 하거나, 뒷광고 사건과 학폭 사건에 대해 '나비효과[15]'라고 하는 유저들도 생겨났다.
또한 2021년을 역대 최악의 해라고 하기에는 기준이 너무 애매하다. 사건 사고를 기준으로 하면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왜 매년 쓰이는지 알 수 있다. 그만큼 매년 많은 사건이 터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2010년대 후반, 2020년대 초반으로 갈수록 사건 사고가 많은 것처럼 느끼는 것도 있다.''' 2021년 2월 현재까지도 2020년이 '''작년'''이 되었지만 도저히 이 드립은 유형이 바뀌며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유형만 바뀌었지 최악의 해 드립인 건 똑같다며 관심을 받기 위해 댓글을 다는 거냐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사실 2021년이 최악의 해라는 드립은 대부분 이슈왕 채널에서 보이는 드립이다. 2020년에도 마찬가지 였다. 그 때문인지 이슈왕이 아닌 다른 채널에서 2021년을 사건사고 관련해서 언급할 경우 이슈왕 채널에서 온 유저 아니냐고 말하기도 하는 등 '''이슈왕 채널의 댓글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
현 시점에서 2021년은 1분기도 채 되지 않았으며, 매년 사건사고가 많았기에 연초에도 큰 사건은 얼마든지 터질 수 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 마냥 2022년에는 역대급으로 큰 사건이 터질 것이다[16]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점으로 보기에도 '사건에 대한 논점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 2021년에 사건이 많이 터진다는 것에 대한 언급만 하냐' 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드립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드립들이 리플도 많이 달리고 좋아요도 많이 받는데다, 댓글창 상단에 위치해 있어 '''관심을 받고 싶은 유저들이 계속하여 드립을 치기 때문이다.'''

3.4.2.2. 기타 공통적인 문제점들

자정작용이 힘든 데다가 자국혐오 성향이 심한 유튜브 댓글 특성상, 한국인 자체에 대한 혐오 댓글이 달린다. 대표적인 예시로, 악플러 문제에 대해선 악플러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아예 한국인은 이렇다는 식과 한국인은 남 잘되는 것을 못 본다, 가브리엘의 발언을 인용하여 한국인은 쓸데없이 일을 크게 만든다 등,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일으키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 정작 이슈왕 본인은 그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슈 유튜버'''이다.
또한, 유튜브 한국의 정치 성향이 보수적이다 보니, 정치와 관련이 없는 학폭 이슈 영상에서도 실검이 없어진 것에 대해 문재인 탓을 하는 유저들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원전 사건 까지 끄집어 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팩트 여부와 심층적인 분석을 하지 않는 사이버렉카 유튜버 특성상 가짜뉴스성 영상이 매우 많다

4.1. 설리 비난 영상 제작 논란


대략 2017년 경, 이슈왕은 설리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과 같은 자료[17][18] 등 으로 설리를 비판 하는 영상을 여러개 올린적이 있었다.
이 영상들 중에는 당시 가장 크게 논란이 된 영상은 단연컨대 '''"설리 장어 영상"'''일 것이다. 이 영상의 내용을 정리 하자면,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장어구이를 먹는 영상을 올렸는데, 그 영상에는 설리가 장어 대가리를 들고 자신의 목소리로 "살려줘" 라며 더빙하는게 들어있었다. 이슈왕은 이를 생명존중하지 않았고 만약 장어가 아니라 였으면 큰 문제가 됐을 것이고 장어의 고통을 조롱한다고 비판하며 중립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슈왕은 이 영상에서도 "이슈왕을 쉬지 못하게하는 설리" 라면서 설리를 비꼬았다.
이 영상은 당시 이슈왕의 설리 장어 영상을 비판하는 한 유튜버의 영상인데 이영상은 당시에는 화제가 되지않았지만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관심을 받게 되었다.
참고로 위 영상은 현재로는 이슈왕의 설리 장어 영상을 볼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이므로 이슈왕의 논리에 문제가 있는지는 자신이 직접 들어가서 영상을 보면서 판단해보자.
그렇게 당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던 설리 영상들이었으나 진짜 논란은 2019년 10월 14일, 설리가 자살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설리의 자살 원인이'''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라는 추측들이 올라오자, 저격 유튜버 정배우는 발빠르게 설리 비하하다가 이제와서 빤스런 하는 유튜버들 6명!!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19]을 업로드, 이슈왕을 비롯한 여러 유튜버들이 과거 설리에 대한 비난적 영상을 올렸다고 저격했다.
이영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청자들이 정배우의 영상으로 어그로가 끌리게되고 이슈왕의 채널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이게 됐었다.
'''근데 이슈왕 채널에 있던 설리관련 영상들은 이미 싹다 삭제되있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슈왕이 은폐하려 한다면서 이슈왕 채널의 댓글창은 "해명하세요"로 도배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슈왕은 커뮤니티에 '''"설리 해명영상 진짜 원하세요?"'''라는 글을 올렸었고, 머지않아 해명영상이 올라왔다.
현재로써는 해명영상마저 이슈왕이 지워버려서 당시의 이슈왕의 입장을 알기에 유일한 자료는 당시 디시에 올라온 이슈왕 논리반박글 뿐...인것 같았으나 해당 글의 댓글에 삭제되었던 해명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메가 클라우드 링크가 생겨졌다. 이에 대해선 각자 판단해주길 바란다.
이 해명문이 올라온 이후로 이슈왕을 비난하는 여론은 잦아들었고 이슈왕은 정상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4.2. 낙일기 단어 오용


2018년 2월 4일 트와이스 전범기 논란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 영상을 보면 낙일기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는 선다우너즈 문서를 보면 낙일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수있다. 이슈왕의 영상을 보면 전범기에는 욱일기와 낙일기가 포함되어 있다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4.3. 기안84 관련 영상 제작 논란


한 시청자의 제보를 통해 기안84 관련 영상을 제작하였다. 그의 만화 속에 담긴 문장 중 선정적인 것을 골라 제보하였는데, 이를 확인 없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만화의 맥락을 생각하지 않은 점. 캐릭터성을 부각하기 위한 '캐릭터의 생각'을 '기안84의 생각'으로 혼용한 점. 다른 만화에서도 볼 수 있는 선정적인 장면을 여혐이라고 주장한 것. 그리고 여성을 때린 장면을 '설명할 필요 없이 여혐'이라고 한 점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을 넣지 않고 시청자의 제보 그대로 이를 전부 맞다고 주장해 버려 이슈왕의 시청자 사이에서는 큰 파장이 일었다. 물론 댓글 사이에서는 근근이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만, 이미 여론이 형성되어 버려 이러한 댓글들은 쉬이 의견을 내지 못하는 실상이다.
시청자 사이에서는 '객관적이다'라는 믿음이 있는 이슈왕인지라, 그가 한쪽 의견만을 서술해도 시청자들을 이를 곧이곧대로 수용해 버리기에 문제가 된다. 위 영상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슈왕이 기안84의 문제점으로 "논란이 생겼음에도 사과 없이 대사를 삭제하기만 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정작 본인은 논란이 생겼을 때에 그저 영상을 삭제하는 조치로 마무리했으면서 말이다. 지금은 해명했다.[20] 해명에 따르면 댓글로 피드백을 남긴 후 삭제 조치를 했으나 새벽 시간대라 못 봐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4.4. 키노시타 유우카 명란젓 루머 논란


현재 삭제된 영상에서 키노시타 유우카가 명란젓은 일식이지만 양식과 잘 어울린다는 발언을 했고, 여기서 일본인들의 답글에만 하트를 달고 명란젓이 한국 음식이라 설명해 주는 답글은 의도적으로 피한다는 루머를 사실처럼 정리해서 올렸다. 이후 본인이 직접 자신에 대한 논란 영상을 스스로 만들어 올리면서 사과했다. 그러나 현재도 이슈왕의 무개념 시청자들은 키노시타 유우카를 비난하는 중이다. 이후 해당 영상을 수정 후 재업로드했다. 현재는 두 영상 다 삭제한 상태이다.

4.5. 동해 명칭 역사 왜곡


이슈왕은 손석희의 대국민 사과를 다루는 영상을 게시했는데 일본해일제강점기에 등장한 용어처럼 주장했고, 그 이전에는 한국해, 동해만 사용되었다는 식으로 말했다. 또한, 공해인 동해가 일본해가 되면 독도를 빼앗긴다는 등의 주장을 사실인양 올렸다.

4.6.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가짜 뉴스


영상에선 "하지만 이 소재들을 한국에 수출하지 않겠다고 한것입니다." 라고 하는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는 수출할때 주었던 혜택을 빼고 수출하는 것이지 수출을 안하는게 아니다.

4.7. 중국 싼샤댐 관련 가짜 뉴스


2020년 7월 25일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슈왕은 중국의 폭우 사태를 설명하면서 싼샤 댐에 관련한 소식을 전했는데 이때 싼샤댐의 2019년 구글 위성 사진을 들면서 산샤댐이 변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진은 이미 위성 사진의 위치 보정작업으로 인한 시각적인 착각이라는 구체적 이유를 들어 해결된 사항이다. 그리고 이슈왕은 중국정부가 "댐이 하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댐이 변형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밝혔다고 전했으나 중국 정부는 그러한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 결론적으로는 완전히 거짓된 정보로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4.8. 떵개떵 유튜브 뒷광고 관련 악플 러시 사태


이슈왕이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에 관해서 많은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그 중 떵개떵에 관해서 다룬 것에 대해 떵개떵 시청자들의 싫어요 테러와 악플이 쏟아졌다. 정확히는 떵개떵이 입장문을 올린 뒤로 좌표가 찍혀 악플 러시가 일어난 것.
이슈왕은 이에 대해 본 영상을 살펴봤지만 삭제할 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후 추가 영상을 업로드하여 자신에게 쏟아진 '''패드립''' 등의 악플을 공개하고, 영상에는 아무런 오류가 없음을 더 자세히 밝혔다.
사실 이들이 악플을 남긴 것도 문제지만, '''이중적인 태도''' 역시 문제다.

4.9. 독감백신 사망 가짜뉴스 유포


2020년 10월 27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언론이 독감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고등학생을 자살로 몰아간다고 비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실제로 아질산염이 치사량인 4g 검출되었으며, 그 고등학생이 직접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백신의 부작용이 아닌 아질산염 때문에 사망한 것이다. 하지만, 이슈왕은 중립을 지키지 않고 억측으로만 백신의 부작용일 것이라는 식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4.10. 중국 위키피디아의 조선족 의미 왜곡


2021년 2월 15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중국 위키피디아에서 '한민족과 조선족은 동의어'라고 주장하며, 여러 한국인들을 조선족으로 분류해 놓았다."라며 이것이 중국의 동북공정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조선족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에는 '한민족'이라는 단어가 없고, '조선족'이란 단어가 대신 쓰인다. 즉, 중국에서는 진짜로 한민족과 조선족이 동의어가 맞다. 한국과 달리, 중국에서 한국계 중국인을 표현하려면 '중국 조선족'이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
또한 중국 윤동주 생가에서 윤동주를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고 표기하고 있다고 했는데, 윤동주는 실제로 중국에서 태어났고[21] 한국이라는 나라가 일본에 먹혀 없었을 시절의 단어가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윤동주 시인은 자신을 '조선인'이라고 지칭하였고 현재 외교부에도 수정해 달라고 요청하여 이는 확실히 중국 측에서 잘못한 부분이나,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위의 동북공정과 엮어 영상에서 소개한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5. 기타


  • 유튜버 보겸과 엮이기 이전까지는 정말 진지한 분위기만 가득한 영상이였는데 보겸과 엮인 이후로는 드물게 개그스러운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이슈왕한테 '슈기 남자양말 논란 정리' 라는 주제로 일러바친다 했는데 진짜 했다고(...).
  • 본인 입으로 영상 끝마다 나오는 땡슈를 유행어로 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써주는 사람이 없다고(...).[22]
  • 프로톤메일 사용자다. 광고 및 제휴 문의 메일이 프로톤메일로 되어 있다. 신원불명자라서 인지는 몰라도 보안을 중요히 여기는듯 하다.
  • 댓글필터링이 굉장히 심하다. 선동이란 단어도 필터링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논문도 필터링한다. 그 밖에 많은 논쟁 용어들을 필터링한다. 이 필터링이 댓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에 쓰이는지는 불명이다.
  • PPT 하나가 넘어갈 때의 시간이 매우 길어서 시청자들이 답답해한다. 짤막한 글은 대부분 1에서 4초 정도면 모두 읽는데, 슬라이드 한 장이 떠 있는 시간이 매우 길다는 것.
  • 상당수의 이슈를 다룰 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짧게 설명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사이버렉카의 성향이 매우 강하다

[기준] A B 2020년 12월 23일[1] 이슈왕 TV[2] 잡슈왕 TV[3] 사실 이 문제는 이슈왕 본인도 마찬가지로 오해하기 쉬운 썸네일과 제목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막상 보면 별 것도 아닌 얘기인데 섬네일만 보면 무슨 큰 사회적 파장이 일어난 듯한 문구와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 식.[4] 유튜브에서 최근 변경된 내용으로, 카드형 영상, 목소리 혹은 얼굴 등이 나오지 않는 영상, 창의성이 없는 여러 채널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 등 에 대하여 수익창출을 금지하고있다.[5] 타당성이 보이는 게, 이슈왕이 그동안 올린 영상 '''전부 다''' 광고가 빠졌기 때문이다.[6] 한/영 키로 바꾸면 '''금방 올게'''[7] 한/영 키로 바꾸면 '''조금만더기다려줘'''[8] 유튜브 정책(목소리 들어가지않은 슬라이드 식 영상 수익창출 X)변경에 따라서 본인이 삭제했다. 11번 항목은 2021년 2월 21일 기준 삭제안됨. 수익창출 정지 참고[9] 이건 아예 '''논란이 되지도 않은 일을 논란이라고''' 써 놨다. 무려 '''2년 전'''의 일이 지금 논란이라고 영상을 올렸는데, 많은 댓글이 왜 2년 전 일을 끌고 와서 부풀려 말하냐고 항의해도 '''피드백 하나 없다.''' '이슈왕은 피드백이 빨라서 좋다'고 옹호하는 측이 이 영상의 상황을 보면 뭐라고 할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부분.[10] 불법적인 행위시 임시 중단인데 그냥 중단시킨다는듯 제목 어그로.[11] 썸네일의 문구는 학폭 피해자가 유노윤호 글 올린 이유 로 되있어서 유노윤호가 가해자로 보일 수있는 제목 어그로.[12] 위의 가짜 뉴스 영상 10개, 밑에 논란 및 사건 사고 칸에 나와있는 영상들, 또 이 문서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들까지 합한다면 20개는 충분히 넘길것이다.[13] '''대표적으로 보이는 유형이다.'''[14] 망했다를 영어로 바꾼 것이다.[15] 사실 뒷광고 사건 터지고 학폭 사건 터져서 나비효과라고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왜냐하면, 사건의 시기가 비슷했다 하더라도, 뒷광고 사건과 학폭 사건의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그저 유저들은 두 사건이 발생한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16] 따지고 보면 2020년에 코로나가 터질 때는 2021년에 학폭 사건이 발발했을 때보다 더 빨리 터졌다.[17] 예를 들자면 지인들과 함께 백허그를 하는 사진이나 자신의 겨드랑이를 가리키는 사진을 가지고 현재 "난리난 설리 SNS사진" 이라며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또 이 영상 도입부에는 "잠잠했던 그녀가 돌아왔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라며 대놓고 설리를 비꼬았다.[18] 또한 이슈왕은 설리가 살아있었을적에 설리의 인스타 사진들을 가져다가 자신의 설리관련 영상들에 사용하였는데, 이에 대해 허락을 받은지는 의문이다. [19] 사실 썸네일부터가 노란 배경에 커다란 글씨, 사진을 보아 애초부터 이슈왕을 중점으로 저격한것이 보이는 영상이었다.[20] 현재 이 링크를 타고 가면 영상이 삭제되어 있는 상태다. [21] 정확히는 중화민국 시절에 태어났다.[22] 오죽하면 땡슈로 논란이라도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