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
1. 개요
2021년 이다영-이재영 학교폭력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체육계와 연예계를 휩쓸고 있는 학교폭력 폭로 사건.[2]'''곧 터지겠찌이잉'''
'''곧 터질꼬야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얌'''[1]
- 이다영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 대부분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다만 이 중에는 아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도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로 밝혀진 사례도 있어서 분별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캠페인 형식의 운동은 아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연예계와 체육계 곳곳에 포진해 있어 미투 운동 및 빚투 운동, 약투 운동과 일부 유사한 양상이 있다.[3]
2. 사건 목록
2.1. 스포츠계
2.1.1. 배구계
사실상 본 문서가 만들어진 원인으로 이 쪽의 임팩트가 너무나 커서 학폭 연쇄 폭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게 되었다.[4]
2.1.2. 야구계
2월 19일에는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유장혁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주장만을 내세웠을 뿐 증거나 증인을 내놓지 못했고,[5] 유장혁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마자 관련 글을 모두 비공개로 돌려버렸다.
그리고 2월 21일 밤, 또 다른 폭로자가 등장했다. 지목 대상자는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와 LG 트윈스의 김대현.# 현재 두 선수는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2.1.3. 농구계
2월 23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모 선수의 학교폭력 폭로가 보도되었다. 뉴스 자체에서는 B선수로 표기되었지만 뉴스에서 나온 정보를 토대로 어떤 선수인지는 사실상 특정된 상황이다.
다음 날인 24일, B 선수는 "얼차려 인정, 폭력은 없었다"고 밝혔다.
2.1.4. 축구계
2월 24일, 익명으로 폭로가 시작되었으나 신상이 일치하는 인물은 기성용 뿐이어서 후속 기사부터 실명으로 언급되었다. 기성용 측에서는 일관되게 사실관계가 맞지 않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해당 폭로자들이 오히려 전남 드래곤즈 유스 시절 구단을 넘어서 전남 지역 전체에서 크게 보도되었던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기사로 밝혀졌고[6] , 에펨코리아에 폭로자들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면서 상황이 몹시 복잡해졌다. 폭로자 측에서는 기성용의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SBS 보도를 통해 공개된 녹취록에는 회유 시도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기성용은 27일 K리그 개막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황.
2.1.5. 양궁계
2.1.6. 복싱계
- 복싱 국가대표 두 명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2.2. 연예계
3. 반응
지금이라도 다 밝혀져야 한다는 여론과 무분별한 폭로로 흠집내기만 하려 한다는 악의가 더 많다는 여론으로 대립 중이다.
3.1. 긍정적
오랜기간 숨겨져왔다가 이번 2021년 학교폭력 폭로로 인해서 사실로 드러난 학교폭력 가해 사건들이 다수 존재한다. 개중에는 폭로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으면 결코 드러나지 않았을 사건이 많다. 결국 이런 사건들은 다수의 피해자들의 피해 진술, 증거에 의한 폭로, 일관된 피해사실 폭로에 가해자들도 견디지 못하고 시인하였다.
이번 학교폭력 폭로로 용기를 얻어서 또다른 학교폭력 폭로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게 송명근, 심경섭의 학교폭력 피해자. 이다영. 이재영(배구선수)의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학교폭력을 폭로한 것에 용기를 얻어 폭로하였다.
폭로를 긍정적으로 보는 측에서는 마녀사냥의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려는 우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해결할 일이지 "우려 때문에 폭로 자체가 싫다"는 의견은 가해자 편을 드는 것과 뭐가 다르냐는 의견을 갖고 있다. 어차피 대다수의 국민들은 학교폭력을 하지도 않았고 가해를 한 가해자보다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학폭 프로배구 선수를 일벌백계해야 하는 것은 적절하다"에 대해 동의하는 여론이 7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나왔다. # 이는 중장년 세대가 공감해주지 못할 거라는 폭로 비관측의 주장과 명백히 상반되는 자료다.
또한 거짓 폭로(무고)로 결론난 피지목자들은 오히려 '''동창/지인들이 앞장서서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반면에'''[7] , 사실에 가까운 피지목자들은 '''동창/지인들이 폭로자를 돕고 있어'''[8] 누가 진실/거짓인지 대중들로 하여금 판별하게 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며, 뿌린 대로 거둔다는 표현에도 부합한 것이다.
학교폭력 폭로에 대한 지지 여론은 하루아침에 생겨난게 아니다. 이미 과거부터 줄곧 학교폭력에 대해 당사자들인 학생들이 매우 부정적이였다는 것에 유의해야한다. 과거부터 학생생활기록부에 대해 학교폭력을 기재하고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였다. # # 이처럼 당사자들, 이후 시간이 흘러 현재 학교폭력을 폭로하거나 학교폭력 폭로를 긍정적으로 보는 청년 세대들은 학교폭력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이미 지난 과거일인데 뭐하러 들추냐고 인식하는 기성세대들과 달리 학교폭록에 대해 잘못이라고 인식하고 있었고,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이 어리석은 짓이다."라는 알베르 카뮈의 격언처럼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죄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해온 것이다.
현재 상황만 봐도 사건들이 실제했다는 것들이 여러차례 폭로했으며, 그로 인해 여론에 환기를 시켰으며, 그로 인한 대책이 실제로 추진되었기 때문에 이미 이번 학교폭력 폭로 사건은 전체적으로 보면 사회적 여론 환기와 그로 인한 정치권의 관심과 정책 추진에 영향을 미쳤다. 이제 대한민국의 체육계의 학교폭력은 더이상 과거처럼 합리화되지도, 될 수도 없는 상황이며 관련 규정들이 기성세대와 비교해서 더 빡빡해진 상황이다.
폭로가 이어지면서 이제 피해자들도 자신들이 어떠한 피해를 당했는지, 그리고 그 피해를 당한 것을 제대로 설명하여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하는 풍토가 강해졌다. 때문에 "'가해자가 반발하더라도 오히려 다른 폭로자들이 가세하여 가해자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거나'" "'피해자가 피해를 주장해도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 피해자의 말에 모순과 어폐를 지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진 것. 때문에 학교폭력 폭로에서 마녀사냥이 일어나지만 온라인상 이용자들과 관련자들에 의해 학교폭력 폭로에 대해 의구심이 가해지거나 설득력이 부족하거나 신뢰하기 어려울 경우 비판이 가해지는 등 자정 활동도 발생하고 있다.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도 처음의 시작은 디시인사이드의 배구 갤러리였으미 신뢰성과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빗발쳤고 결국 일부 배구 갤러리유저가 네이트 판에 글을 쓸 것을 조언하면서 공론화가 될 수 있었다.
3.2. 부정적
이러한 폭로에 부정적인 이들은 유죄추정의 원칙처럼 가고 있다며 이러한 폭로로 인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범람할 것과 악플, 사이버 불링과 같은 2차 가해의 증가, 그리고 '아니면 그만' 식 폭로글이 많아질까 걱정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당장 2020년 7월, 이나은이 한 네티즌에게 학교폭력 무고 피해를 당했다가 소속사의 대처로 루머 유포자에게 사과를 받았던 것을 생각해보자. 빠르게 의혹 해소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가고, 트위터 등에서 SBS 인기가요 MC 하차 요구를 당하는 등 멀쩡한 사람이 괜시리 오만 피해를 입어야 했다. 심지어 이 경우는 논란 해소에 빠르게 성공한 사례임에도 네이트 판 등에서는 이번 사건 글에서 종종 댓글로 비난하는 유저들이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역시 폭로글의 신빙성. 허위 사실을 사실인 마냥 쓰는 것도 문제이지만, 진실을 왜곡, 호도하거나 아예 사진을 조작하는 것 또한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신빙성을 확실히 입증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미투 운동과 빚투 운동이 이러한 진실 왜곡과 사리사욕, 이성 혐오가 원인이 되어 엄청난 비판을 받고 가라앉았다는 점 때문에 이번 학교폭력 폭로에 대해서도 이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예상대로 TOO의 웅기, 이달의 소녀의 츄와 현진 등 잘못된 의혹 제기의 '''피해자들이 발생'''했다. 이러한 무고성 폭로 대상자들은 소속사에서 강경 대응을 예고하자 사과문을 게재하거나 폭로 글을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튀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그나마 이들이나 위에서 언급한 이나은처럼 단기간에 빠르게 의혹해소에 성공한다면 그나마 낫지만 만약 공방이 길어질 경우 이 피해자들은 계속해서 대중에게 눈초리를 받아야 한다.
최소한의 신상(ex.3학년 x반 같은 반 급우였다)을 밝히지 않은 채 제보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 과정에서 '''마녀사냥과 조작'''의 우려가 있다고...[9] 그 익명의 제보자가 역으로 '''고소당한 전과 있는 악플러거나 학교 폭력 가해자'''이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가능성을 막을 수 없다. 특히 폭로 과정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 계속 나오거나, 피폭로자가 사실을 인정한 후에 말 바꾸기를 시전하는 등 신빙성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10]
사실 여부를 떠나 '''단지 특정 선수/연예인에 대한 증오나 공명심에 사로잡히거나 또는 폭로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온''' 무분별한 비난이나 폭로로 학교폭력을 저지르지도 않은 엉뚱한 인물이 희생되는 일만큼은 경계해야 한다. 이재영&이다영 자매 사건도 실제로 자행된 폭력적이고 가해적 사례들이 다수의 증언자를 통해 구체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입증되었고, 송명근과 심경섭은 폭로자가 아예 학교폭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하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어느 병원에서 학교폭력으로 인한 상해를 치료받았는지 거론까지 하며 추가로 자신의 폭로글이 주작이라고 한다면 아예 병원 수술 기록까지 떼어온다고까지 했다. 그로 인해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폭로를 부정하지 못하고 사실임을 시인하며 "그런 것을 했었다"며 사과문을 올림으로서 사실로 재차 확인된 것이다. 이렇게 피해자가 구체적으로 피해 사실을 열거해 사실로 받아들여진 것을 제외한 '카더라'성 폭로는 지양되어야 한다. 그 폐해가 벌써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음에도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가 연이은 폭로 과정에서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염려되는 점이다.
또한 실제로 학교폭력 가해자인 경우에도 당사자는 부인하거나 무대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폭로가 허위사실이어서 부인하거나 무대응했을 시에도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오해와 비난을 가한다. BLACKPINK의 제니, 포미닛 출신의 현아, ITZY의 리아 등의 경우처럼 폭로글의 앞뒤가 맞지 않아서 다행히 누명을 벗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달의 소녀 츄는 작성자가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안 먹어도 될 욕을 괜히 먹어야 했다. 또한 완벽한 루머로 밝혀진 이후에도 해당 연예인들은 안티와 일부 몰상식한 인간들에게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오명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확실한 증거나 당사자의 인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중립기어가 필요한 상황.
기준의 애매모호성 문제도 있다. "단순히 학창시절에 소위 껌/면도칼 좀 씹었다, 불량배였다 등 이런 단순한 태도들의 문제를 학교폭력으로 봐야 할 건 아니다.'' 라는 주장도 있는 반면에 "조금이라도 도덕적인 선에서 벗어나는 행위까지 악착같이 비판해야 한다." 라는 강경파적인 주장도 있다.
세대간 학교폭력의 인식 차이로 인한 문제도 있다. 청년 세대의 인물과 달리, 50대 이상의 인물에 대해 이러한 폭로글이 나온다면 ''''그땐 그랬으니까 상관없어'라고 생각할 이들이 많을 것'''이라는 맹점이 있다는 것. 당장 2000년대까지도 DJ DOC 등 일진 출신 연예인들이 그 동안의 잦은 사건사고에도 크게 문제되지 않고 오랫동안 잘만 활동했음을 생각해 보자. 최악의 경우 학교폭력에 대한 관점 문제로 세대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11] 흔히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거야!" 하는 식.
그리고 폭로글만 올라왔다 하면 무조건적으로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대하는 이들[12] 에 대한 혐오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폭로글만 올라오면 진실 검증도 없이 그냥 기사로 올리는 몰상식한 언론들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
그 외에도 폭로글의 대부분이 악성 루머의 산지로 악명높은 네이트판에서 이뤄진다는 점 때문에 네이트 판에서 나오는 폭로글들에 대해 그 사이트가 싫다는 사유로 처음부터 거짓으로 확정짓고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심지어 같은 여초 성향인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조차 이러한 판發 폭로글에 대해 '절대 안 믿는다'라고 단언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로 불신이 극에 달했다.
즉, 물증이 있는 명백하고도 확실한 사례가 없이 사리사욕이나 질투에 의한 저지르지도 않은 폭력을 있다고 주장하는 '허위 사실에 의한 폭로전'이 이어지는 것은 모함이며 그로 인해 당연하게 대가를 치러야 할 폭력을 저지른 가해자들이 오히려 위기를 모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편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국내야구 갤러리를 위시한 디시인사이드 남초 갤러리들에서는 찐따에서 따온 찐투 운동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13] 당시에는 아무 말도 못하다가 상대가 유명해지니까 음흉하게 칼을 꽂으려는 놈들이라고 주장하며 폭로자를 비방하는 글을 흔히 볼 수 있다.
3.3. 팬덤
이번 사건으로 의혹이 발생한 연예인들의 팬들은 국내외 팬들 반응이 나뉘고 있다. 외국인 팬들의 경우 전부터 그래왔듯이 국내의 문제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팬 활동을 계속하거나, 논란이 발생한 연예인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국내 팬덤의 경우,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명 "중립 기어를 박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부 극성 팬의 경우 사실 관계가 완벽하게 파악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로자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거나, 해당 연예인을 과하게 옹호하여 오히려 여론을 악화시키고 있다.
4. 영향
4.1. 스포츠계
교육부는 24일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마련한 '학교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개선 방안'이 심의·의결되면서 실행이 확정되었다.
그로 인해 생긴 변화들은 다음과 같다. #, #
- 가해 학생의 대회 출전 제한
학교폭력 가해자로서 경미한 처분의 경우 3개월간 종목별 대회와 종합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학교폭력으로 사회봉사, 특별교육, 출석정지, 학급교체 처분을 받은 가해 학생은 6개월간 대회 출전이 제한된다.
강제전학 조치를 받은 가해 학생선수는 12개월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퇴학 처분을 받은 고등학생 선수는 선수 자격을 박탈한다.
학교폭력으로 사회봉사, 특별교육, 출석정지, 학급교체 처분을 받은 가해 학생은 6개월간 대회 출전이 제한된다.
강제전학 조치를 받은 가해 학생선수는 12개월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퇴학 처분을 받은 고등학생 선수는 선수 자격을 박탈한다.
- 고입 체육특기자전형
경기실적 외 평가요소 비중을 높이며 고입 체육특기자전형에서 현재 30% 안팎인 학생부 반영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며 최저학력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대회 참가를 제한하도록 학교체육진흥법을 개정
- 대입 특기자전형에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대학이 체육특기자를 선발할 때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포함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반영을 의무화하고 특기자 선발에 참고하도록 하며 체육특기자전형에서 학교폭력 사항을 입학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반영하는 대학에는 지원 사업 평가 때 가점을 부여.
5. 관련 문서
[1] 이 발언을 한 본인도 화려하게 불꽃이 되어 터져버리고, 그 불꽃이 다른 곳으로 옮겨붙어 더욱 광범위하게 터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정말 소름돋는 발언이 되었다.'''[2] 2020년 7월의 신지민, 2020년 9월 말의 박경의 사례, 2021년 1월 진달래의 사례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연쇄적인 폭로로 이어지는 사회 이슈가 된 것은 이다영-이재영 학교폭력 사건 이후다.[3] 원본인 미투 운동의 '나 또한 피해자였으며 다른 피해자들과 연대한다'라는 성격의 성범죄 고발과 가장 유사하다. 빚투, 약투의 경우에는 폭행의 가해-피해 관계가 아닌 단순 권리, 고발에 가깝다보니 이번 학교폭력 폭로는 원 미투운동과 가장 가까운 성격이고 아예 '학폭 미투'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엔 캠페인, 운동 형식은 아니며 피해자끼리의 연대인 #With_Me가 동반된 것은 아니다보니 단순히 폭로 사건으로 칭하는 것이 더욱 표제명에 맞긴 하다.[4] 그 중에서도 특히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이 시발점이 된 사건이다.[5] 심지어 폭로자가 증인이 되어줄 것이라 지목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던 4학년 담임선생님을 유장혁 측에서 연락하여 "그런 사실이 없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6] 참고로 스포츠니어스의 대표는 바로 기성용 SNS 비밀계정을 기사로 폭로했던 김현회 기자다. 즉 기성용 측의 여론 돌리기용 언플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악플러들의 주장과는 절대 맞지 않는 부분.[7] 이달의 소녀의 츄와 현진, 현아, 서신애, 요아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8] (여자)아이들의 수진, 조병규, 박혜수 등이 이에 해당한다.[9] 신상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해도 폭로가 거짓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10] 폭로당한 측이 무고한 경우 허위폭로한 쪽이 무고죄로 처벌받는게 합리적인 시나리오지만 그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는 점, 무고한 피해자가 또 2차 피해를 당했다는 점에서 피해자의 팬들이 신상털이와 같은 사적제재가 발생할 수 있다.[11] 특히 노인 층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는 경우가 적잖이 있는데, 일부 꼰대 노인들은 학교폭력 자체를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 또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거라고 고려짝 방식으로 미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학교폭력 자체를 매우 당연한 행위로 여기기도 한다.[12] 과거 우리나라 학교폭력 사건은 청소년기 때 일어난 사건이 대부분 많아 소년법에 적용되어 보호처분을 받기때문에, 현행 법적으로는 무죄로 유지될수밖에는 없다. 이제서야 신고해봤자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처벌은 불가능하며 이에 대한 불만이 폭발할수밖에 없다.[13] 이 찐투라는 말이 처음 많이 쓰인 곳은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이다. 2020년 페이트 선수의 학교폭력 폭로 사건으로 등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