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인터넷 방송인)

 



<colbgcolor=#8f8f8f><colcolor=white> '''GabrielCRO'''

'''이름'''
Gabriel Hrastović (가브리엘[1] 흐라스토비치[2])
'''출생'''
1995년 1월 1일 (29세)[3]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신체'''
180cm[4], 80kg[5], 왼손잡이
'''국적'''
, [6]
'''거주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7]
'''학력'''
고졸
'''언어'''
크로아티아어, 영어, 독일어[8], 한국어
'''소속'''
트레져헌터, 아프리카TV[9], 트위치
'''콘텐츠'''
발로란트, Escape from Tarkov
[ 이전 콘텐츠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롤토체스, Apex 레전드,
로스트아크, 배틀그라운드, 하스스톤[70],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오버워치, CS:GO,
러스트, H1Z1, 콜 오브 듀티: 워존

[10] [송출중지]
1. 개요
2. 게임 별 최고기록
4. 역대 콘텐츠
4.1. 2015년
4.2. 2016년
4.3. 2017년
4.4. 2018년
4.5. 2019년
4.6. 2020년
5. 발음
6. 가브리엘 역사
6.1. 2015년
6.1.1. 트위치 이적과 이후 역사
6.2. 2016년
6.3. 2017년
6.4. 2018년
6.5. 2019년
7. 문제점
8. 논란
8.1. 타요와의 논란
8.2. 뜨뜨뜨뜨와의 갈등 및 오해
8.3. 서새봄 비하발언 논란
8.4. 이근 관련 및 한국 방송계 문제점 언급
8.4.1. 긍정적 반응
8.4.2. 비판적 반응
9. 여담

[clearfix]

1. 개요


2015년 5월 중순[11]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크로아티아 출신'''[12] 인터넷 방송인. 일명 푸른 눈의 팟수. 前 도타2 프로게이머[13]라고 본인은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인벤 도타2 챌린지 리그(ICDL)에 나왔던 아마추어 팀 TRUMP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후 B-MINOR라는 아마추어 팀에 소속되어 KDL 시즌4 티어2에서 활동했다.
외국인이긴 하지만 한국 생활도 꽤 한 데다 멘탈과 방도 팟수와 비슷하고 채팅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잘했기 때문에 한국의 인터넷 문화에 대한 지식을 흡수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정서와 문화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다. 방송 시간대는 무작위성이 강하지만 주로 저녁부터 새벽까지 진행하며 삘 받으면 밤새서까지 한다.
가브리엘의 역사
컴퓨터~ 냉장고~
한국어 공부

2. 게임 별 최고기록


AOS, FPS, TCG 등 온갖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게임들을 손대고, 손댄 게임들은 거의 대부분 최상위권 랭커까지 올라가는 '''게임 재능'''.
  • 리그 오브 레전드 - 다이아 5 [14]
  • 오버워치 - 북미서버 상위 75등
  • 하스스톤 - 아시아 서버 전설 1등
  • 도타 2 - 아마추어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검투사 (상위 0.3%)
  • 배틀그라운드[15] - 3인칭 NA 솔로 1등[16] 듀오 1등[17][18] 1인칭 솔로 1등[19] KR 8위
2017년 10월~11월달 솔로 top 100 중 90명이 핵이였던 시절 랭킹 1등을 찍은 적도 있다. 그때 당시 방송 제목은 "NA's last stand against the Chinese hacker invasion". 핵을 제외한 1등이 아닌 리더보드상 점수차로 혼자서 핵을 다 재치고 1등을 찍었다는건 솔로에서는 세계정상급 실력. 그밖에도 자주 1등을찍지만 듀오 스쿼드에 열중할때도있어서 순위권 유지를 못한다. 여담으로 레딧에 꿀팁 준다고 글 쓰다가 3인칭은 꺼지라는 소리에 극대노해 1인칭도 1등 찍겠다고 열심히 돌렸고 3월 25일 기준 100등권은 뚫고 들어간 상황. 3월 29일에 드디어 1인칭 1위를 달성해서 페이스북에 스크린샷을 올렸다.

3. 도타 2


가브리엘이 활동했던 B-MINOR 팀이 속해 있었던 KDL 티어2에서는 Rave(당시 명칭은 EOT Hammer)나 MVP HOt6, Zephyr 같은 팀도 있었다. 그러니 자신이 (세미)프로게이머라는 주장이 아주 거짓은 아니다. 하지만 당시 이 팀들은 동남아 2티어 이상인 팀에 비벼볼 수준은 됐고 티어2 내에선 몽키스패너를 제외한 팀들은 1위 팀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기에, 사실상 아마추어 팀 선수였다고 보는 게 맞다. 1번 캐리 포지션인데, 쓰로잉이 잦은 편이었기에 실력도 프로급은 아니었다고 한다. 도타를 같이 했던 한 시청자가 말하길, 가비가 미드라인을 갔는데 퍼블을 따이고 파워쓰로잉했다고 한다.
레이팅은 5700이라 주장해 왔으나 확인된 바 없고, 확인된 레이팅은 4천 중반이다. 가브리엘이 도타하던 시절 4천 중반이면 세미프로-프로급이 맞다는 사람들이 있으나, 당시에도 솔랭 1위는 6천대에 프로급은 5천 중후반이었던 걸 생각하면 현재의 롤로 따치환했을 때 대략 다이아 상위권~마스터 하위권 정도. 이에 대해 5월 15일 방송에서 해명하길 롤은 여러 가지 사이트로 MMR를 확인할 수 있는 반면 도타는 레이팅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도타의 레이팅 표시 방식이 아무리 잘해도 연패하면 낮아지고, 아무리 못해도 연승하면 높아지는 시스템이라 이걸로 실력을 평가하긴 힘들다고 한다. 물론 이는 가브리엘의 주장일 뿐이며, 도타를 비롯한 MMR 시스템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게임들은 매치메이킹 방식에 문제가 있을지언정 그 점수 산출 방식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시스템을 탓하는 가브리엘의 주장 역시 틀린 말. [20]

4. 역대 콘텐츠



4.1. 2015년


초기의 주 콘텐츠는 캠 LOL 방송. 주 포지션은 원딜에 주력챔은 니달리 및 시비르. 리메이크된 애쉬도 자주 플레이 했으나 너프 후 건드리지 않았다. 롤 외에도 가끔 지치면 웹게임을 하거나 아프리카 여캠 탐방을 하기도 했다.
과거 다른 방송과는 달리 배경음악을 따로 선정해서 틀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을 틀 수 있는 사이트인 plug.dj를 이용해서 팟수들이 직접 음악을 틀게 했었다. 여기서 애니송/에로게송같은 일본 서브컬처 음악, 노무현 대통령 생전 육성 합성음, 저스틴 비버 등의 노래가 나와서 팟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지만 재밌는 영상을 틀거나 타이밍 맞게 브금을 깔아서 좋은 반응이나 재밌는 반응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 사이트가 망한 관계로 이후 자기 취향에 맞는 걸 유튜브로 튼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타2를 그만두고 2015년 5월 경부터 시작했다고 하며, 기존 티어는 실버지만 챔피언에만 익숙해지면 골드 정도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게임판 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멘탈쿠크다스성이 동시에 드러나고 있어서 조금 망하기 시작하면 '져쓰요'를 반복하거나 우물에서 댄스만 반복하는 등 전형적 트롤링을 한다든지 무리하다 죽고나서 폭풍같은 남탓을 시전하기도 한다. [21]
2015년 7월 경부터는 하스스톤을 주로 했다.
2015년 8월 초부터 도타 2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5년 10월 8일, TV팟에서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치고 트위치로 이적하여 주 콘텐츠는 역시 롤과 하스스톤 이며 가끔 워크래프트3, 도타2,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을 플레이, 그리고 공혁준 과 합동방송이다. 특히 공혁준과 듀오로 방송을 하며 찰진 욕 콜라보레이션과 19금드립을 구사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성능 가브리엘 번역기 공혁준, 그리고 가브리엘의 정신나간 드립과 공혁준을 향한 쉴 틈없는 조롱이 꿀잼을 보장한다. 실제로 둘이 합동 방송을 하면 동접자가 평소 1000명 안팎인 가브리엘 방송이 3000명을 가볍게 넘긴다.
2015년 12월이 되고 하스스톤 시작
2015년 12월 둘째주부터 본인의 형이 거주하는 미국 오하이오에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4.2. 2016년


2016년 2월 말 다시 롤 방송을 시작했으며 시즌 6 마스터를 목표로 전념한다고 했다.
2016년 7월부터는 롤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오버워치를 시작했다.
2016년 9월엔 오버워치를 접은 뒤 하스스톤을 하다가 하스스톤을 접고 러스트를 하다가 핵이 많다며 다시 롤 방송을 했다.
2016년 10월 말에는 롤을 접고 하스스톤을 시작했으며 '''아시아 1등''' 달성에 성공했다! 이후 하스스톤보다는 H1Z1을 주로 플레이하였다.

4.3. 2017년


2017년 초, 오버워치를 시작했다.
2017년 5월 12일부터는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했다.
[image]
시즌2 방송에서 스쿼드 할때 당시에 보여줬던 자신의 배그 전적


4.4. 2018년


2018년 2월 초 핵쟁이가 넘치는 배틀그라운드에 질려버린 가비는 카스 글옵을 시작하는듯 했으나 며칠 가지 않아 다시 배틀그라운드로 복귀했다.
2018년 5월 아프리카로 이적 후 한동안 쭉 배그를 하다가 핵에 질리고 흥미를 많이 잃었는지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링 오브 엘리시움을 많이 했다.
2018년 10월 12일부터 "'''미안하지만 배그는 게임을 하기에도 보기에도 너무 재미가 없어져서 더 이상 하지 않을것 같아요'''" 라는 코멘트와 함께 주로 하는 게임 컨텐츠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로 전향한다는 말을 남겼다. 배그에서 치킨 뜯는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았는지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는중.
2018년 11월 그러나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의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국내 유저수가 급감하고 인기가 떨어지자, 생방송 시청자수와 유튜브 조회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다시 배그 방송으로 선회하였다.[22]
그러다 2018년 11월 로스트 아크 일명 로아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배그를 하기 시작.. 했으나 12월 말에 장비 교체와 함께 휴방을 때렸고 1월 2일에 보도록 하자고 했다. 약 일주일간 가튜브가 열심히 유튜브 영상 뽑아주는 중.

4.5. 2019년


2019년 1월까지 배그를 계속 하였다.
2019년 2월, Apex 레전드가 출시됨과 동시에 배그를 그만하고 주 컨텐츠를 Apex 레전드로 변경했다. 승승장구하며 가비 특유의 FPS 실력을 보여주었고 프랑코와의 찰떡같은 케미도 볼만한 요소였다.
2019년 5월, Apex 레전드도 배그와 같이 핵으로 인해 고난을 치르고 있었을 뿐더러, 한 가지 맵만 출시하고 계속 방치하는 바람에 회의감을 느껴버려 그만두었다. 이와 동시에 생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패러디나 가비 특유의 개그를 살린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왔고 생방송은 거의 진행하지 않았다.
2019년 6월,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이 벌어짐과 동시에 생방송에 복귀하였다.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여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하였고 트위치 코리아를 신명나게 비판하며 엄청난 시청자수를 끌어모았다. 소통방송을 주로 하였으며 곱창크루 합방도 진행했 다. 6월 말경에는 오랜만에 러스트를 하며 특유의 드립과 플레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다.
2019년 7월, 6월 말 경에 정식 출시된 게임인 롤토체스를 주 컨텐츠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7월 21일 다이아 티어에 입성했다. 그러나 더 이상 티어를 올리지 못하고, 버그와 핵에 얼룩진 롤 토체스를 그만둔다.
2019년 8월, 러스트와 배그를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다 배그를 쭉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2019년 9월, WoW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장기간 플레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본인도 재밌게 하는 편이다. 이후 Hunter's Arena: Legends 스트리머 베타와 Hunt: Showdown을 플레이하였다.
2019년 10월, 몇년 만에 롤에 복귀하였으며 11월에는 그랜드 마스터를 목표로 오버워치를 다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4.6. 2020년


4월 부터 발로란트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제목은 대부분 ‘크남충valorant프로간다’였다.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3시 50분경 불멸등급 달성.
발로란트의 클로즈베타가 종료되고 정식 출시 전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가비는 타르코프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발로란트의 랭크가 나오기 전까지는 타르코프를 한다고 언급했다.

5. 발음


물론 외국인 특유의 어색함도 있지만 가비는 한국 욕부터 배웠다는 점에서 알아볼 수 있는 특유의 욕 어감을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가비가 욕하는 단어가 리다이렉트로 쓰일 정도로다. 양상국이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반응도 있다. 대체로 게임이 잘 풀리지 않고 말리기 시작하면 욕부터 나온다.
별칭으로 한글 패치 완료된 외국인이라고도....머↗하냐↗ 쌔↘끼↘ 머↘하↗냐↘ [23]
다만 PUBG를 주력으로 방송을 한국말로 꾸준히 하다보니 이렇게 발음도, 어휘력도 뛰어난 욕설을 구사하게 됐다. 야이 개쉐키야
방송에서 어색한 발음 따라하는걸 싫어하는 편이니 자주 놀리듯이 따라하지는 말자. 사실 영미권에선 이러한 행동이 인종차별의 한 종류로 취급받는다. 특히나 인종차별에 민감한 미국인인, 가브리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질 것.

6. 가브리엘 역사



6.1. 2015년


2015년 7월 경부터는 하스스톤을 주로 했다. 27시간 기록까지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 방송을 하지 않다가 2015년 8월 초부터 도타 2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4.3k에서 6k에 도전한다고 하며 이전에는 강종을 일삼던 것과는 달리 사뭇 진지한 자세. 누적된 패치 때문에 적응을 못하고 구식 빌드를 써서 팀원을 발암에 빠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점점 실력이 되돌아왔다.
한때는 도타2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스팀을 켜서 도타를 실행했는데, 진지한 눈빛으로 콘솔 커맨드까지 쳐가면서 세팅을 하더니 정작 큐를 돌리자 트롤촌 큐[24] 표시가 떴고 당황한 가브리엘은 과거 KDL 영상을 보여주며 상황을 무마하려고 애썼다. 결국 다른 계정으로 들어와서 패기있게 미드 스메를 했는데 퍼블을 따이고 강종. 5.7k 구라설이 대두되었다. 이후에도 몇 번 도타를 하긴 했는데 도갤 좆목충들의 채팅창 진상 + 인게임 저격트롤링 행패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를 거의 하지 못했다.
이후 팟수넷에서만 간간이 모습을 보이며 방송을 한참동안 하지 않다가,
2015년 9월 28일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당일 방송은 잠깐 켜서 이런저런 이야기만 하다가 종료했고, 본격적인 방송은 다음날부터 시작했다. 주로 도타를 플레이했으며 중국서버에서 4.8k로 매칭을 돌렸다.

6.1.1. 트위치 이적과 이후 역사


2015년 10월 8일, TV팟에서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치고 트위치로 이적하여 하스스톤 방송을 다시 시작했으며 찰진 욕으로 인기를 끌었다.
자기 소개나 프로필 작성은 정말 심플하기 그지없다. 자기소개를 살펴보면 아래 내용이 전부다.

hi i'm a loser from croatia. if you can't understand korean, sorry, just enjoy some high level hearthstone.

former dota 2 pro, wow gladiator, wc3 rank 200, etc.

안녕 난 크로아티아에서 온 루저야.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면, 유감이지만 그냥 이 수준 높은 하스스톤 경기를 즐겨줘.

도타 2 전 프로, 와우 검투사, 워크래프트3 랭킹 200위, 기타 등등.

프로필에 써놓은 '4딸라..쉬.....볼..ㅎㅎ'은 아마 TV팟에서 방송을 하며 트위치에 초대 받지 못했던 얍얍이와 함께 협상의 달인 김두한 영상을 보고 낄낄거렸던 추억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당시 가비에게 구독을 하면 이 4딸라가 나왔으며, 도네이션을 하면 노라조의 카레가 나왔다.
2015년 11월 초,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을 먹는 것을 중계했는데, 콜라를 마신 직후 의미를 오해했는지 '쌌다'라고 말했다.
2015년 12월이 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빨리 하스스톤 전설을 달기 위해 잠 - 게임 - 잠 - 게임 무한반복하는 진정한 팟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25] 그러나 생각만큼 등급업이 되질 않고 계속 연패할 때는 말이 없어지고 캠을 한동안 꺼놓은 채 줄담배만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전설을 목전에 두고 4급까지 떨어져 멘탈이 제대로 박살난 가비는 새벽에 맥딜리버리를 시킨 후 그대로 방종,
2015년 12월 8일부터 이틀간 방송을 중단하게 된다.

2015년 12월 10일 새벽, 토끼와 가비의 도라에몽 mr.mc와 함께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방 잡고 위스키X콜라를 마시며 시청자들과 취중진담을 하려했으나 결국 호텔에서도 룩삼과 함께 하스스톤을 방송하게 된다.
2015년 12월 경에는 미국으로 오라는 사촌형의 권유를 받아들여, 한국 생활을 잠시 접고 미국의 안락한 환경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6.2. 2016년


2016년 2월 초 기준 하스스톤을 주로 방송 중이며, 12일에 전설에 당도했다.
2016년 2월 말부터 다시 롤 방송을 시작했으며 항상 버스를 타고 있다. 가비가 화려하게 던지며 패배하는게 방송의 주 재미였는데, 버스를 강력하게 타면서 플래티넘 등급에 도달했다. 시청자는 200명 안팎. 전쟁의여우처럼 등급이 올라가면서 계속 이기니 재미가 없어진다는 평이 많다.

2016년 2월 22일,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2016년 4월 당시 티어는 플래티넘3이었으며 보통 버스기사인 도비와 듀오를하거나 도비가 없으면 솔랭을 돌리는데 거의 하루종일 돌렸다. 주로하는 챔피언은 트페, 바루스, 이즈리얼, 코그모, 나서스, 피오라, 판테온이었다. 이중에서 트페를 가장 많이 했다. 2016년 3월엔 탑 미드만 갔으나 코그모 빵빠레모션에 빠지면서 원딜도 한다. 그러나 정글, 서폿은 절대로 안 간다. 실력은 보통 KDA가 2를 못 넘는다. 국번을 찍을 때도 잦은 편. 롤하다 배고프면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계속하다 졸리면 방종하고 자는 방식이었다.
같은 달(4월) 페북에서는 가비 영상이 뜨면서 간만에 시청자가 600명이 넘어가기도 했다. 트수와 가브리엘은 채팅창이 더러워진다고 극혐했다. 사실 가브리엘은 '아프리카충도 사람이야 사람' 이라며 늘어난 시청자들을 수용하려는 뜻을 밝혔지만 이후 마약드립, 머리 이야기(짧은 헤어컷 하고 왔을 당시), 우가우가(아프리카)이야기 하면 밴한다며 가엄령을 선포했다.
롤 방송을 진행하면서 가비를 버스 태워주는 사람들을 속칭 '도비'라고 부른다. 주 컨텐츠는 도비 버스로 티어를 올리고 솔랭을 해서 귀신같이 내려와서 팀탓을 하고 찰지게 욕을 하는게 컨텐츠였다. 전 시즌 마스터인 유저와 듀오로 다이아에 올라온 이후(사실상 대리) 솔랭을 돌리다 본인의 하드 쓰로잉+팀원들의 정치질에 멘탈이 나가 온갖 욕을 쏟아내고는 더 이상 솔랭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현재도 솔랭만 하면 귀신같이 하드쓰로잉에 전패를 기록하고 마스터 유저와의 듀오로 점수를 유지하는 중. 1200판에 가까워지고 있을 당시 모스트6 챔피언 모두 KDA가 1점대였다.
2016년 7월부터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쏟아지는 가비의 랭크버스에 대한 비판 때문에 롤을 잠시 놔두고 오버워치를 시작하였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롤을 접을지 말지 갈등하는 중이었다. 본인계정은 아니다. 경쟁전 점수 70점을 목표로 각종 영웅을 연습했다. 토르비욘하다가 바스티온으로 25렙찍고 바로 경쟁전 돌리는데 배치고사 10판 모두 바스티온만 했다. 그래도 팀원들 잘만나서 배치성적은 6승 4패하고 55점. 이후 솔져를 주력챔으로 밀면서 솔져만 주야장천 했다. 가끔씩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등을 하기도 하지만 신통치 않은듯. 50점대에서 점수가 정체되자 또 다시 남탓을 하며 치킨쿤과의 듀오등 도비를 구하며 듀오버스를 타겠다고 선언하였다. 시청자들이 또 버스타냐는 팩트 공격에 가비식 무논리 가비상수 강의를 하며 시청자들을 아이큐 60 노란원숭이 인종차별 발언과 함께 집단밴을 하였다. 이로 인해 1000명의 평균 시청자가 600명으로 줄어들었다.
2016년 6월 9일 하숙하고 있는 집에서 마지막으로 방송을 하고 이사 준비를 했다.
2016년 7월 25일, 경쟁전 77점을 달성했다. 이후에 핵 유저를 만나 76점으로 떨어졌고 이 때문에 소리를 질러 이웃이 찾아왔다.
트게더에 글을 올리면 답변을 종종 해주는데 이전부터 비판글이 있었지만 이 날 가비를 까는 사람들이 글을올리자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패드립과 욕설로 대응했다. 그후 게시판이 투기장이 되자 오버워치 프로를 준비해야 돼서 관리할 시간이 없다며 자신의 트게더 게시판을 삭제할 생각이라고 했다. [26]
2016년 8월 9일자로 프로팀VSG에 접촉돼서 테스트를 본다고 하였다. 다음날엔 가브리엘이 한동안 플레이하지 않았던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투기장을 돌렸으며, 이때의 방제는 심플하게 '하스각' 며칠 뒤엔 '와우 리전 베타 하고 싶은데 블리자드 나한테 key 안주네 ㅠㅠ' 라는 제목으로 베타키 구걸방송을 하다 여차저차해서 투기장을 했다.
2016년 8월 14일에 인벤방송 오버워치 올림픽 특집에 출연했다.
2016년 8월 16일, 트버워치 대회 당일. 전날 술퍼먹고 경기 직전에 일어나서 경기직전까지 오지않아 욕을 먹고 경기에 임했다. 경기에선 얍얍과 로드호그 미러전을 했는데 가비가 살짝 우세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갈고리는 잘 맞히고 궁도 나름 잘 쓰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팀이 없는데 혼자 들어간다든지 오버플레이로 계속 죽는 모습을 보여줘 1경기 패배에 일조했다. 2경기에는 가끔 갈고리로 끌 때 빼고는 존재감 없이 죽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아직 술이 덜 껜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다. 결론은 2대0으로 깔끔하게 졌다. 그리고 얍얍이 말이 화근이 되어서 시작된 이벤트 매치에서는 멘탈이 나갔는지 계속 잠수를 타다 나가져서 결국 리겜까지 가는 상황이 되어서 욕을 꽤나 먹었다. 경기에선 나름대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대0으로 이겼고 마지막에 실력승 동전패라는 말을 남기고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어쨌든 결론은 탈락. 여러모로 가비의 장단점이 잘 나타난 경기.
2016년 9월, 가비 이상으로 가비 흉내를 잘 내는 속칭 "짭가브리엘(짭가비, 짭비)과 팀을 짜 러스트 방송을 하였다. 그리고 해당 화는 가브리엘의 스트리밍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 에피소드가 되었다. 그러나 다음 날 함께 러스트를 하는 도중 의견 차이가 너무 심해 둘이 싸우게 되었고, 짭가비가 가비한테 욕설과 함께 C4를 터뜨리고 게임을 종료해 버려서 앞으로 합방을 안 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도 화해하였다.
2016년 10월 20일 8시 34분에 하스스톤 아시아 1위를 찍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1등을 찍은 직업은 '주술사' 씹랄이었다. 과거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자신은 '어그로 덱'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선수도 아니고 그 선수의 경기는 보지 않는다고 진지하게 말한 적이 있었으나 5급에서 정체된 가비가 결국 씹랄로 1등을 달았다.
2016년 10월 중순부터는 하루종일 H1Z1 방송을 돌리고 있다. 실력 자체는 쓸만하지만 귀신같이 10위권 근처에서만 맴도는 중이었다. 방송만 켜면 어디선가 나타나 음성채팅으로 온갖 노래를 트는 시청자들이 몰려오고[27], 이따금씩 게임 내에서도 레전드를 찍는 등 방송 순조로울 날이 없었다. 아프리카 갑질 사태로 넘어온 난민들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전설의 '쌌다'를 접하고 찾아오는 일도 있는 듯. 시청자수 1000을 자주 넘겼다. 심지어 대형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쉰다거나 하는 날에는 최고 시청자수 4000명을 돌파할 정도. 때문에 채팅창이 굉장히 지저분해졌고, 이에 가브리엘은 채팅창을 관리하는 매니저(소위 진은검)를 한 명 뽑아 대응했다. 그러나 시청인원 수에 비해 관리인원이 너무 적어서 매니저를 더 뽑는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2월 19일, 시청자가 비자 문제로 신고를 해서 다시 미국에 있는 형의 집으로 이사갔다는 내용을 4000원짜리 양키 와인을 마시며 밝혔다.

6.3. 2017년


2017년 1월 초, 본인의 사비 3000달러를 투자하여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고 180Hz와 G-Sync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구매했다. 그 뒤 H1Z1를 그만두고 오버워치를 시작했다. 주로 플레이하는 영웅은 로드호그이다.
초반에는 배치고사에서 전부 연패를 하는 모습과같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7년 1월 23일 오후 7시 26분에 하루 평균 10시간정도 꾸준히 오버워치를 하며 '''북미섭 상위 500위''' 진입에 성공하였다.
2017년 1월 24일 오후 11시 10분경에는 '''북미섭 상위 100위''' 진입에,
2017년 1월 24일 오후 11시 45분경 75위 달성에 성공하였고 이후 4500점 대를 유지했다.
2017년 2월 16일, 새벽 오버워치 방송 중 그는 빡겜하는 자신보다 다른 스트리머가 더 시청자수가 많다고 하고, 다른 프로팀(ex: 루나틱하이)이 방송 중일때 자신은 시청자가 거의 없으며, 응원하는 시청자가 없어 의욕도 없다고 말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그 후로 당분간 방송을 켜지 않았다. 열흘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버워치 시즌3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27~28일에는 방송을 못해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이틀 뒤에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을 중단했던 이유는 오버워치 시즌이 끝났기 때문(경쟁전을 할 수 없었으므로)이라고 한다.
2017년 4월 3일, 프로 게임단인 Lunatic-Hai에 팀원 지원 신청서를 보냈다고 한다. 열흘 정도 뒤에 형과의 지속적인 불화(성격 차이)로 인해 부모님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12일부터는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했다. 게임 특성상 웃긴 장면이 많이 나오고, 가비 본인도 숨어서 오래 살아남는 것보다는 돌아다니면서 많이 죽이고 싶어하는 여포 스타일이기 때문에 방송의 재미도가 점점 올라갔다. 본인도 기분이 좋았는지 하루에 무려 19시간 동안이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버워치를 주로 할 때는 1000명 이하에 머무르던 시청자 수가 평균 2000명, 가장 많을 때는 3500명까지 찍었을 정도. 또한 똘똘똘이와 합방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7년 6월 1일, 충신 김왼손(팬심으로 가비의 영상을 올린 편집자)이 가브리엘에게 페북 사칭계정이 무단으로 동영상을 올리는 것 같다고 충언. 가비는 이에 그 사칭계정을 신고했지만 오히려 페이스북 본사가 일처리를 잘못하여 가비의 페이스북 본계정이 삭제되었다. 누가 봐도 당연히 일을 잘못 처리한 페북본사에게 화내야 될 상황인데 오히려 김왼손과 무단으로 자신의 영상을 올리는 팬들을 몰아세웠다. 가브리엘은 한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유튜브와 연락을 마친 상황이고 크리에이터로서의 자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채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왼손에게는 1~2달 전 이미 통보를 마친 상태라고. 이 때문에 가브리엘 관련 유튜브 채널은 거의 폭파되었다. 비자를 위해 언젠가는 했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문제는 그 계기가 페이스북 계정 폭파를 김왼손 탓으로 돌리면서 시작되었다는 것.
2017년 7월 초, 다시 배틀그라운드로 복귀한 가비는 방송 중 그동안 뭔가를 놓쳤다는 것을 자각하였는지 느닷없이 사과 방송을 했다. 같은 달 중순에는 그동안의 심정을 토로하는 멘트를 방송 중에 언급하기도 했다. 그 뒤로 자주 지적되어 왔던 시청자 채팅 관리 및 멘탈 부분에 있어 상당히 개선되었고, 방송 시간까지 잘 맞추면서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시청자 수 1200선으로 복귀하며(그 주 최고 1800)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월 말에는 미라클TV와의 합방에서 똘똘똘이 이후로 최고의 듀오 캐미를 보여주었다. 둘 다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방송을 보여줌으로써 자주 합방무새를 양산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재미를 보장하는 듀오가 탄생했다.
김왼손이 나가고 나서 유튜브에 이상한 영상만 주야장천 올리다가 2017년 8월 중순 쯤, 드디어 편집자를 구한건지 영상을 막 쏟아내기 시작했다.가브리엘 공식 유튜브
2017년 9월부터 약 10일 정도 방송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사유는 배틀 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한국으로 올 준비를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시즌 3의 솔로,듀오 1위를 달성한 스타일과 듀오를 시작으로 팀 스타일에 합류했었다. 그러나 성향 차이로 해체되고 '''본인의 팀인 팀 가브리엘'''을 새로 구하는 중. 가비의 팀을 거쳐간 랭커만 5명은 족히 된다.. 9월 말 스크림에 출두한 가장 최신 팀은 개발시즌 4 리더보드 10위권 내에 드는 랭커만 2명이다. 스타일 팀부터 가비와 함께했던 AaBbCc-[28] 다만 이 팀으로 쭉 갈지는 아직 미정. 여전히 팀 분위기를 망친다며 트수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가비보다 잘 하면 잘했지 못 하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인 듯. 다만 그 팀원 중 한명이 핵 논란이 있었는데, 흥분한 가비가 저 새키를 교도소로! 등의 드립을 쳤기에 재결합은 무리. 마땅한 팀도 없어진 상황. 현재는 솔로큐를 돌리는데 의외로 승승장구한다. 추석 연휴 땐 다른 스트리머들이 쉬어서 대기업이 되기도.
2017년 10월 21일, 북미 시즌5가 시작되고 하루만에 핵쟁이들을 다 재끼고 당당히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북미내 솔로로는 거의 정상급 실력. 40등까지 밀려나더니 핵쟁이가 다 밴 먹고 11월 초 기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를 유지하면서 하루하루 멘탈이 부숴지는 듯. 평소엔 '핵에 죽은 판' 카운트가 많아야 5번 정도였는데 9번까지 올라가기도. 핵 때문에 블루홀에 화를 내더니 결국 울먹이면서 욕을 내뱉기도... 랭킹 1위를 유지하면서 방송 키고 첫판부터 7판 연속으로 핵을 만난다던가, 연속으로 핵에 죽으니 멘탈이 나가 '''새로운 컨텐츠 : 핵에 죽어도 화를 안 냄'''을 밀고 나가다가 결국 멘탈이 터져 며칠 휴방 중.
원래 예정대로면 9월에 한국에 와 방송도 하고, 배틀 그라운드 프로 준비도 하면서 지낼 생각이였으나 직업 인정이 안 돼 비자 발급이 안 됐다고 한다. 학생 비자나 관광 비자로는 수익을 내선 안 된다고 한다. 덕분에 한국행은 무기한 연기. 시청자들이 각종 불법적인 편법들을 알려줬지만 공개적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의 입지상 또 그렇게 왔다간 영영 못 올 수도. 결국 한국행은 일단 무기한 연기다. 여담으로 한국 언제 오냐는 질문이 지겨워 한때 비자,한국,미국이 금지어이기도 했었다.
방송으로 월 200만원 정도를 벌고 있다고 밝혔다. 또래 미국인들의 평균 월급과 방송 크기와 비교해서 상당히 적은 편이다. 그래서 방송 대신에 다른 일을 구할지 아니면 방송을 계속할 것인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아프리카 이적 루머에 대해서 비자 때문에 아프리카와 연락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2017년 12월 4일, 방송을 종료하면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더 이상 트위치에서 방송은 없을 것이며 배틀그라운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29] 혹시나 하게 된다면 아프리카에서 보자는 발언을 했다. 이후 트위치 피드 게시물들과 프로필 등을 삭제한 것으로 보아 비자 문제를 아프리카 측에서 해결해주어 이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하다.
며칠 뒤 트위치에서 다시 방송을 켰다. 핵쟁이 때문에 지쳐서 방송을 잠시 쉬었던 것 뿐이며, 자신이 아프리카로 간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발뺌했다. 그러나 다른 플랫폼으로 갈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후 행방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트수들은 BJ가비, 우가비, 별풍 가비라면서 놀려댔고 가브리엘도 시끄러워!,그만해!라고 말했으나 이윽고 포기했는지 무시를 했다. 다 금지어가 되었던 건 함정.

6.4. 2018년


2018년 2월, 평소 배틀그라운드 핵쟁이에 대한 지속적인 불만이 쌓여왔던 가비는 본인이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는지 더 이상 배틀그라운드 방송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카스 글옵을 플레이하고 방종했다. 실제로 5일 방송에서도 글옵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배틀그라운드로 돌아올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얼마 전의 선언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고 며칠만에 다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한 뒤, 핵이나 방플에 멘탈이 터져버리면 며칠 방송을 쉬었다가 예고 없이 돌아오기도 한다. 본인은 언제나 '시청자가 적든 많든 내 수입은 비슷하다. 이거 트위치의 문화인데.. 나중에 다른 플랫폼으로 갈게.'라고 말하는데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듯.
2018년 3월 4일 기준, 구독자 전용 이모티콘은 총 4종류다. 참고
2018년 3월 13일 기준, 팔로워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2018년 4월 13일, 약 2년 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비자 발급에 성공하였다!'''[30] 아직 대사관 측에서 확실한 퍼미션을 받아야 하지만, '''99%'''의 확률로 발급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4월 29일, 페이스북에 오늘 한국으로 출발한다는 글을 올렸다. 약 10일 동안 방송이 없었는데, 그 동안 한국으로 출발할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8년 4월 30일, 정말 오랜만에 공혁준과 합방을 하였다. 방송 후 한숨 자고 새벽 5시에 걷기 방송겸 뼈해장국 먹방을 했다. 역시 원조 와이프 답다.
2018년 5월 8일, 약 2년 만에 한국에서 방송을 켰다. 스폰서 회사인 트레져헌터의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했는데, 집은 구했지만 계약서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8년 5월 9일, 본인 방송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하게 되었다."'''라는 중대발표를 했다. 그 이유는 '''배그 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이전에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해서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해결된 줄만 알았던 '''비자 문제'''가 다시금 일어났고 플랫폼 변경의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한국에 와서도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줄 알았지만 복잡한 비자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이를 해결하려면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에 나와야 되고, 케이블 채널에 나오려면 아프리카TV에서 컨텐츠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거주하려면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앞으로서의 행보를 위해 타 플렛폼 이동을 막론하고 어디서든 잘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트위치를 곧바로 그만두지는 않았고 5월 21일 저녁 9시에 아프리카TV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첫방송에서 (첫날 기준 즐겨찾기 약 14000명, 팬클럽 658명 서포터 33명 최고 시청자 약 19,600명, 누적 시청자 428,934명 기록) 그리고 많은 별풍선 후원을 받았다. 방송시간은 약 5시간이 진행 되었고, 트위치에서 보이던 모습과는 다르게 180도로 변했다, 가비방송의 핵심인 욕설은 1-2번정도 나오고 성드립은 1도 찾아 볼 수 없고, 존댓말을 볼 수 있다. 나름 친절한 모습의 가비를 볼 수 있고 시청자들은 응원을 많이 하였고 꾸준한 방송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당시 동시간대에 방송을 진행하던 감스트와 뜨뜨를 큰 격차로 벌렸다.
다만 플랫폼을 옮겨서인지, 단순히 한국 서버여서인지 방플에 시달리다 트위치 시절부터 '아무리 그래도 딜레이는 스트리밍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왔던 가비조차 딜레이를 넣었다.
배그를 계속하던 도중 핵에 지쳐서 결국 오버워치나 포트나이트를 번갈아 하다가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가 출시돼 주요 게임을 콜옵으로 바꿨다. 하지만 한국에서 콜옵이 인기가 없어서 시청자는 계속 줄어드는중. 결국 배그를 다시 하기로 했다.
2018년 12월 8일, 새벽 3시 30분께 트위치에서 7개월 만에 방송을 켰다. 늦은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만큼 채팅창이 트수들의 도배로 인해 혼란스러웠다.[31] 공혁준이 너무 그리워 보고싶었으며 같이 식사 및 합방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며 앞으로도 트위치아프리카 두 개의 플랫폼에서 동시 송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당분간은 트위치 구독을 하거나 비트로 후원하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한다.
2018년 12월부턴 아예 동시송출을 진행하고 있다. 가비 본인의 캐릭터,컨텐츠가 아프리카에서 굉장히 빨리 소모되었고[32], 그만큼 시청자도 적어[33] 계약 문제를 해결해 안전하다고 한다. 트위치에선 배그를 하면 평균 700명 이상은 유지하고 있다. 머리는 17년도의 랭커 가빈데몸은 배린이가 됐다며 낙하산부터 몸으로 배우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2월 23일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7시간동안 누적 후원액이 100만원을 찍기도.'이거 너무 큰 돈인데.. 내가 하루에 치킨 Do번 시켜먹을 수 있다 브로..'라며 진심으로 놀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유튜브 영상이나 소통도 아프리카보단 트위치에 집중하고 있다. 아프리카쪽은 19금을 걸고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놨다.

6.5. 2019년


2019년 2월 13일, 야식 먹방을 하면서 '자신의 인기에 비해 도네이션 수입과 구독자가 너무 적다, 미국 방송 가면 구독자가 엄청 많다'고 언급했다. 이에 '리액션이 없는데 누가 돈을 쓰고싶어하냐' 라는 시청자들과 한참의 트기장 끝에 '''영어로만 방송하겠다'''고 선언. 가비 본인의 씀씀이가 워낙 크기도 하고[34] 실제로 후원이나 구독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타 방송에 비해 부실한 구독티콘과[35]잘 읽지도 않고 '땡큐 브로'만 하고 넘기는데 돈을 적극적으로 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경우가 더 드물 것이다. 하물며 가비는 플랫폼을 이적했다가 다시 동시 송출로 복귀한, 몇 달이 지나도록 '언제 트위치 왔냐'는 시청자가 꾸준히 나타나는[36] 상황이고, 방송 시간도 불규칙하다. 언제 킬지 모르고, 얼마나 하는지도 알 수가 없다.[37] 이러한 불규칙한 방송 환경에서 일부 큰 손이 아닌 많은 시청자들의 후원을 기대하긴 어려운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외국 대기업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구독자와 꾸준히 쏘는 도네이션 또한 그냥 대충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을리가 없으니 말이다.
사실 한참 배틀그라운드 NA서버 1위를 달리고 있던 시절에도 미국인 상대로 방송하는 것을 종종 이야기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아예 못을 박아버린 것. Apex Legends가 포트나이트를 제치고 외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한만큼 기회가 왔다고 판단한 듯. 오전 6시 반 이후론 외국 시청자들도 제법 늘어났다. 항상 그렇듯 이랬다 저랬다 하는지라 더 지켜봐야겠지만..[38] 지금까지 그래왔듯 오후 5시, 12시간도 안 돼서 다시 한국말을 쓰고 있다...
현재는 에이펙스 레전드로 방송 의욕이 다시 물오른 상태라, 후원이나 구독에도 고맙다고 곧잘 말하는 편.
2019년들어 꾸준히 운동을 해 58kg->70KG까지 체중을 올렸다. 캠에서도 눈에 띄게 몸이 커진 편.
4월 30일부터 뜬금없이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하더니 5월 3일 생방송을 접는다고 밝혔다. 생방송보다 유튜브에 집중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듯. 실제로 편집 시점인 5월 27일 0시 기준 가브리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4만 9천으로 절대 낮은 숫자가 아니다. 이후 주로 풍자를 컨텐츠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참신하다는 의견이 다수.
트위치 전체영상
5월 29일 오전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에 대한 분노로 트위치에서 방송을 틀고 대놓고 '''fuck twitch korea'''라는 제목과 함께 트위치 코리아의 부정부패에 대해 비난하였다. 또한 트위치 코리아는 (검열)자본주의의 맛이라고 했고 서수길은 진짜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39][40] 이 시간에 최고 시청자 9400명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주며 I love Twitch Korea로 바뀌어 시청자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었다. 주된 내용은 어제 술기운에 너무 강한 어조로 비난을 퍼부었다보니 고소당해서 한국에서 쫓겨날까봐 전전긍긍하는 내용이었지만 시청자들은 트위치 코리아에게 매수당한거냐느니, 어제 검열삭제 파티 어땠냐,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것이냐 등등 수많은 의심 질문들이 난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6월2일 현재는 그냥 "가브리엘"로 바뀌어있다.
6월 4일 뜨뜨뜨뜨와 팬들에게 사과하는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다.
6월 5일, 트게더에 직접 "다음주까지 트위치 밴을 먹는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6월 6일 오후부터 트위치에 채널 자체가 노출되지 않기 시작했고 진짜 정지를 먹은 것으로 보인다.
8월 15일, 부계정으로 배그를 플레이하던 중 24시간 밴을 먹고 만다. 사유는 비정상적인 게임 패턴. 그러나 가비는 핵을 쓰지 않았으며, 밀베에서 미친 플레이로 다수의 적을 빠른 시간 내에 킬했는데, 이 사용자들이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7. 문제점


2020년 기준으로 가브리엘의 트위치 방송 방식은 한국식 구독 후원 리액션 방송이 아닌 전형적인 서구식 게임 몰입형인데, 문제는 이 방식이 한국에서 잘 안먹힌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시청자들은 후원을 했을 경우 리액션이나 반응을 잘 해주는 스트리머를 선호하고, 구독 또한 구독티콘이 여러 방에서 사용할 수 있게 범용성이 높거나 개별 콘들이 높은 퀄리티인 경우를 선호한다. 반면 서구식 방송 플레이는 게임에 집중하며 필요한 말만 리액션만 하고 대부분의 수입을 도네이션이 아니라 구독해주는 팬층에서 얻기 때문에 도네이션에 대한 리액션이 강할 필요도 없다.
가브리엘이 한국 주 시청자를 가지면서 전혀 안먹히는 다른 방식으로 방송을 접근하고 있으니 후원이나 구독 수입이 잘 나오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식당으로 치면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량한 피자가 아닌 오리지널 미국식 피자를 팔면서 장사가 안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가브리엘 처럼 묵묵히 게임에 집중하여 슈퍼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방식은 유튜브 영상 등에 적합한 방식이며 이를 알고 있는지 한 때 트위치 방송을 접고 유튜브로 전향했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거기에 위 문제점 때문에 소위 콘크리트라 불리는 고정 시청자층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채팅방에 팬덤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분위기같은게 없다보니 어그로에 굉장히 취약하다. 다른 스트리머의 방에선 특정 채팅 유저의 어그로나 문제 발언이 나올 경우 매니저가 재빠르게 차단하거나 이에 익숙한 고정 시청층이 알아서 무시 혹은 자정작용을 하는데, 이를 해주는 방 분위기를 알고있는 고정 시청자들이 없다보니 어그로가 끌리면 꼬리물기가 발생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채팅창이 더러워진다.
스트리머와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이나 카페같은 소통창구가 없다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시청자의 피드백이 방송 시작 후 지금까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브리엘의 방송 방식은 고대 화석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이 갈피를 못 잡고 게임 시작-> 연패-> 신세 한탄으로 반복되다보니 상술한 콘크리트조차 많이 이탈 된 상황이다. 현재는 한국어 채팅을 밴하고 완전히 영미권 방송으로 갈아타겠다고 선언했다.

8. 논란



8.1. 타요와의 논란


아프리카로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나서 트위치에 있었던 타요와의 관계가 다시 재조명됐다. 타요가 트위치에서 하스방송을 할때 가브리엘이 타요가 드루이드를 옹호하고 많이 플레이한다는 이유와 아프리카에서 왔다는 이유로(그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깠다) 주로 디스를 했다. 뜨뜨뜨뜨와의 설전에서 타요를 언급하며 사과하고싶다는 말도 올렸다.
5/11 타요방송에서 어쩌다 가브리엘 복귀에대해 채팅창이 도배가 됐는데, 타요는 가브리엘이 그런 일이 있은지 오래 지나도록 아무 연락 없다가 굳이 뜨뜨뜨뜨와의 해명영상에서 언급한 점에 대해 진정성이 없는 것 같다고 하고, 본인은 당시 생각만 하면 기분이 더러워지고 짜증난다고 하며 가브리엘에 좋은 감정은 없는 듯하다.

8.2. 뜨뜨뜨뜨와의 갈등 및 오해


사건발단은 뜨4가 뷰봇 사용으로 트위치에서 영구 정지를 당한 직후,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들 채팅방에서 계속 그가 거론될 당시였다. 가브리엘이 운전하면서 시청자와 소통하는 당시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뜨뜨뜨뜨가 방송을 켜놨다.'라는 언급 후 가브리엘 유튜브에 이 내용이 올라가게 되면서 뜨뜨뜨뜨 귓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41]
가비와 뜨4는 배그 초창기 시절 같이 게임을 했고 꽤 친했다. 더헬과의 3인큐 영상도 찾아보면 충분히 나올 것이다.
사건 당일 전에 가비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싶어했고, 2017년 5월 30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뜨뜨뜨뜨에게 "Are you streaming now?[42]" 라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뉘앙스로 디스코드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2017년 5월 31일 [43] 사건 당일 날 가비가 재차 방송중이냐고 몇번 물어본 후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된다.[44] 하지만 뜨뜨뜨뜨가 가비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실수로 방송을 키게 된다. 하지만 방송 켠 것을 몰랐고 채팅이 1개 올라오게 되자 방송을 켠 것을 알고 바로 끄고 사과하게 된다. 그 후 또 실수로 켰지만 그때는 인지하고 바로 끄고 사과하였다. 실수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던 도중 방송을 두 번 켜게 된 것.
이런 일이 있고 난 후 가브리엘이 이 내용을 방송에서 언급하게 되고 그 내용이 가브리엘 공식 유튜브에 올라가게 되자[45] 뜨뜨뜨뜨가 그 내용을 해명하는 영상이 뜨뜨뜨뜨 공식채널에 올라오면서 일이 커지게 된다.
'''뜨뜨뜨뜨 입장'''
가비와 이야기하던 도중 방송 세팅을 만지고 있었고 비트레이트 설정 중에 당시 마우스가 끊기는 현상[46]때문에 설정 바로 옆에 있는 방송시작을 누르게 되어서 방송을 실수로 똑같은 이유로 2번 키게 된 것. 그 후 가비도 해명 영상을 공식 채널에 올림.
'''가브리엘 입장'''
처음에 실수로 방송을 켰다고 사과를 했을 때 농담인 줄 알았고 넘어갔다고 했다. 하지만 다시 실수로 방송을 켰다고 한점[47] 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 후 생각 해보니 어떻게 '실수' 로 방송을 키냐는 것. 자신은 3년동안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실수로 방송을 켜 본 적이 없고 켜졌다고 한들 카메라가 켜지면 화면이 바뀌고 방송이 시작됐다는 표시가 뜬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짜 실수라고 하더라도 가브리엘이 개인적인 고민들을 이야기하는데 왜 그 때 굳이 방송 세팅을 건드려서 방송을 '실수' 로 켜게 하냐는 것.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가비는 뜨뜨뜨뜨에게 의심스러운 점이 많은 친구, 친절하지 않은 친구, 진실돼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연락을 안 했다고 한다.[48] 가비의 논점은 "왜 하필 나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방송 설정을 건들다가 실수로 2번이나 방송을 키느냐. 그리고 어떻게 전문 방송인이 실수로 방송을 켤 수 있냐?"
뷰봇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는데, 이런 일이 있고 난 후 그에게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뜨뜨뜨뜨가 트위치에서 뷰봇 의심으로 영구정지를 당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얘기를 하면서[49] 가브리엘은 속으로 '아, 뷰봇을 썼구나. 그래, 의심가는 사람이였어. 채널을 키우기 위해 뷰봇을 썼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자 뜨4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트위치가 실수했고 뜨뜨뜨뜨는 영구정지 되어선 안된다" 라고 말하자 가브리엘은 "트위치는 지금까지 그런 실수를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 트위치가 뜨뜨뜨뜨가 뷰봇을 사용한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구정지를 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영구정지가 풀렸을 것." 라고 생각 하였다고 한다.[50]
가비는 이에 대해서 만약에 뜨뜨뜨뜨가 결백하고 트위치가 실수해서 공식적으로 "뜨뜨뜨뜨가 뷰봇을 사용 안 했습니다 저희가 실수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자신 또한 그전에 말했던 점에 대해서 100% 잘못했고 사과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5월 26일 새벽 2시경, 약 한시간 삼십분쯤 진행한 방송에서 뜨뜨뜨뜨의 폭로 영상을 시청했다. 처음엔 한국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방송 막바지엔 뜨뜨뜨뜨에 대한 입장이 거의 반전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트위치 코리아의 대답이 필요하겠다며 방송을 마쳤다. 즉, 가브리엘도 뜨뜨뜨뜨의 피해를 알게 된 것이다.

6월 4일, 유튜브에 뜨뜨뜨뜨와 그의 팬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8.3. 서새봄 비하발언 논란


2019년 9월 3일, 자신의 방송에서 스트리머 렐라와 WoW 방송을 진행하다 스트리머 서새봄에게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시작되었다.

가브리엘 : 나 (에드온) 없이야. 진짜 에드온 없이 할꺼야. 나 서새봄 아니야. 나 고인물이야. 고수 고수

렐라 : 나중에 쓰기만해봐. 야 서새봄님 너보다 엄청 고인물이야

가브리엘 : 아니아니 서새봄 그런여자야

렐라 : 와우가 인생인 여자한테 무슨

가브리엘 : 아니아니 서새봄 버스 버스탄다 형님

렐라 : 뭔 개소리야 미친놈아

가브리엘 : 버스탄다니까?

렐라 : 서새봄님 실력 좋아 와우하나만큼은

가브리엘 : 아니라니까 나 직접 다 봤어

렐라 : 서새봄님 와우 개잘해 뭔소리야 너

가브리엘 : 버스탔다니까?

렐라 : 뭔 버스야 잘한다니까

가브리엘 : 아니 여자 원래 여자들은 와우에서 다 버스타

이 발언 직후 여러 커뮤니티에서 '서새봄은 버스충이다', '여왕벌이다'라는 식의 조롱과 성희롱이 오고갔으며, 가브리엘은 장난으로 한 드립이라고 설명했지만 가브리엘의 발언으로 인해 서새봄이 피해를 받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서새봄에 대한 직접적인 비하는 물론 여성 유저에 대한 비하 발언까지 겹치며 큰 비판을 받았고, 이에 대해 서새봄은 그동안 있었던 버스, 여왕벌 논란들을 해결하고자 9월 6일자 방송에서 증거자료를 들고와 약 20분 간 해명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가브리엘의 방송 모습에 모자이크를 씌워 편집되어있었지만 9월 10일부로 영상이 수정되어 가브리엘과 관련된 내용은 사라졌다.
해명영상의 앞부분은 여왕벌 논란, 뒷부분은 버스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있다. 수정되기 전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은 가브리엘과의 숙제방송들은 가브리엘이 소속되어있는 MCN 기업 트레져헌터 측과 협업해 진행한 숙제방송이었으며, 가브리엘은 원래 그 정도의 페이를 받을 수 없었지만 서새봄과 합방을 하는 조건 하에 높은 페이를 받게 된 것이라 밝혔다. 서새봄은 가브리엘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가브리엘이 숙제합방에 지각했을때에도 뭐라 하지 않고 방송적으로 살리려고 했다고 한다. 서새봄의 이런 도움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비하발언[51] 이후 또 이런 사건이 발생해서 가브리엘에게 사과를 요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52]
이후 가브리엘이 방송에서 진행한 해명에 따르면, 렐라와 합방 도중 WoW 에드온을 쓰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렐라가 WoW 고인물인 서새봄도 쓰는 에드온이라며 권장하자 자신은 에드온을 쓰면서 편하게 플레이하는 성격이 아니고 에드온도 일종의 버스타는 것이라는 뉘앙스로 한 말이었다고 한다[53][54]. 그런데 이것이 이전의 서새봄 관련 루머와 엮이며 맥락이 왜곡되어 가브리엘이 더 큰 비난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명 이전에 했던 사과의 태도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가브리엘은 서새봄에게 WoW 게임 내에서 '먹는 사과'아이템 160개를 보내며 "죄송합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im sorry it was a joke plz don't take it seriously:(((" 라는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진정성 없는 사과', '비꼬는 것 같다' 등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또한, 자신의 방송 채팅창과 도네이션으로 시청자들이 서새봄과 팬들에 대한 성희롱, 비하 등을 하고있는데도 제대로된 제재 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심지어 위 대화문 후반부에 있는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해명을 한다며 '여자는 다 버스는 아니지만 80~90%의 여자는 버스를 탄다'는 해명이나 사과로는 도저히 보기 힘든 발언을 했다.
이후 가브리엘의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이 비추 공격을 받으며 인신 공격, 인종차별을 포함한 선을 넘은 악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쪽에서는 가브리엘과 안일한 태도에 대해, 한쪽에서는 서새봄과 팬들에 대한 욕설이 오고갔다.
9월 8일, 가브리엘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영상이 업로드되었으나 많은 비판을 받고 삭제되었다. 해명영상의 주된내용이 서새봄에 대한 사과보다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는 해명이었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으며, 가브리엘이 말한 '버스'의 의미와는 달리 영상 중간에 '버스'는 '본인보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과 같이 게임을 하는사람'임을 상단에 써놓아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은 서새봄이 와우BJ였다는 것만 알 뿐 다른 것은 잘 모른다고 해명했지만 이 또한 "나 직접 다 봤어, 버스 탔다니까"라고 했던 발언과 들어맞지 않았다.
9월 9일, 사과영상이 업로드되었으나 9월 10일부로 두 당사자의 합의 하에 영상은 비공개로 처리되었다. 이 영상에서 가브리엘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서새봄과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그리고 앞으로 말조심하고, 친한 스트리머 이외의 타 스트리머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가브리엘은 타 스트리머에 대한 욕설은 원치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이제 그만 싸우고 재밌는 방송을 하자는 내용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9월 10일, 서새봄의 트게더에 가브리엘이 전화로 사과하고 화해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원문

안녕하세용 새봄추 입니다.

오늘 저녁에 내일 있을 스파이더맨 : 파프롬홈 인터뷰 방송 있다고 공지로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가브리엘님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가브리엘님께서 진정성 있고 또 진심으로 사과해주셔서

충분히 용기있으셨기에 용서하기로 하였습니다.

글로서는 설명 드리기 어려우나, 진심으로 사과해주셨으니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도 저번엔 잠시 화가 나긴 했었지만 지금은 마음이 다 풀렸어요.

그래서 만랩 찍으면 같이 인던 가기로 했습니다. ( 짝짝짝 )

뒤이어 가브리엘의 유튜브 커뮤니티란에도 공지가 게재되었다.

최근 큰 이슈가 생겨 가브리엘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 그리고 피해를 보신 서새봄님과 팬분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논란 이후에 2019년 9월 10일 저녁 7시부로 서새봄님과 가브리엘 두 분이 통화하게 되었으며 가브리엘도 직접 사과할 수 있게 되었고 서새봄님 또한 넓은 아량으로 가브리엘의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서새봄님 영상에서는 가브리엘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주신다 하셨고 가브리엘 사과 영상은 비공개 처리하자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는 점을 공지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새봄의 유튜브 영상에도 가브리엘과 MCN에 관한 부분이 편집되어 삭제되었고 영상 설명이 바뀌었다.

[9/10일 20시부 영상은 수정되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그 동안의 여왕벌/투기장 버스에 관한 의혹들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말씀 드리지 않았던 서새봄이라는 인물에 대한 오해와 몇 가지 진실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가브리엘(트위치 스트리머)과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으며 트레저헌터의 광고 일과는 무관하므로,

가브리엘과 해당 MCN에 대한 비난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용기내어 사과를 해준 가브리엘님에 대한 비난 보다는

새봄추와 가브리엘 모두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가브리엘, 트레저 헌터 부분은 영상에서 삭제처리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특정 인물 비하 및 성별 문제 확산, 대립을 막기 위해 댓글을 막아둡니다.

비하 목적이 아닌, 지속적인 여왕벌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입니다.[55]

[56]

가비의 공식적인 사과와 두 사람의 화해로 이 논란은 마무리되었다.

8.4. 이근 관련 및 한국 방송계 문제점 언급


이근의 채무 불이행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과 유사한 시기에 레딧에 댓글을 올렸다.#

레딧의 댓글 원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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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과체중이었고 나머지는 나를 포함하여 평균적인 수준이었어.
가짜사나이는 좋은 경험이었고 좋은 컨텐츠였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 시청자들이 말하는 것 '만큼' 재미있는 컨텐츠는 아닌 것 같아. (이근 외의) 다른 교관들이 갈구면서도 동기부여를 해주는 역할을 더 잘했다고 생각해. 그는 별로 동기부여는 하지 않았고 끝까지 그냥 우리가 얼마나 개판인지에 대해서만 말했어. 그래, 당연히 우리가 좋은 체격은 아니었지, 그게 우리가 들어가기로 한 이유고 - 우리는 컴퓨터 앞에서 하루종일 게임하는 게 직업인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나는 그가 새로 얻은 인기를 위해서 우리를 희생양 삼는 게 존나 짜증나. 그는 다른 인터뷰들에서 나를 몇번 언급했어. 보통 내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에 대해서만 말했지만[71] 단 한번도 그는 나에게 사적인 연락이라든가 대화를 하지도 않았어.
이건 전혀 쿨한 게 아니고 그도 그가 하는 행동이 쿨하지 않다는 걸 알아.
Just one was overweight, the rest are in pretty average shape including me.
I was a part of it and it was a good experience and good content and all, but holy shit it's not ''that'' interesting as the Korean viewers are making it. The other instructors were much better at being motivational while maintaining their harshness, he wasn't very motivational and til the end just kept saying how shitty we were. Yeah, no wonder we weren't in good shape, that's why we signed up - we play video games in front of a computer all day as our job.
It's also annoying as fuck that he's kind of using us as scapegoats for his new fame. He mentioned me in quite a few interviews, usually about how shitty I was, but not once talked to or contacted me personally.
It's not cool, and he knows what he's doing is not cool.

It's not cool, and he knows what he's doing is not cool.}}}
그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고 이후 글을 본 시청자들의 문의가 많았는지 이후 올린 영상에선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말하곤 한국 유튜브와 엔터테인먼트가 역겹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네티즌들 중에서는 가브리엘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는 쪽과 가브리엘의 행동이 기회주의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하며 비판하는 쪽으로 나뉘고 있다.

8.4.1. 긍정적 반응


이근의 채무불이행과 이근이 가짜사나이에서 가브리엘에게 한 것은 서로 별개의 일인데 그걸 엮어서 이야기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는 식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자 가브리엘은 10월 4일 방송에서 이근의 채무 불이행 사건과 관련없이 댓글을 올린 것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심지어 본인은 최근 이근과 관련된 논란을 잘 알지 못하며 관심도 없다고 언급했다. 즉,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댓글을 작성한 타이밍이 우연히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다.[57]
실제로 위 글의 전문을 보면 알겠지만 가브리엘은 이근의 무례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을 뿐 채무불이행 사건에 대해서는 한줄도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브리엘이 댓글을 달은 레딧 글은 이근의 롯데리아밀리터리버거[58] 광고 사진이었다. 논란과 같이 엮이게 할 거면 한국 커뮤니티에서 한국어로 쓰는 편이 더 확실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이어서 가브리엘은 10월에서 11월 전후로 한국을 뜰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예 한국을 뜨는 것은 아니고 모국인 크로아티아로 가서 3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예전부터 계속 생각해 오던 것이라고 한다. 월세 등 한국의 물가가 비싸고 이외 다른 문제로 인해 간다고 했다. 또한 "나에게 있어 한국은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하지만 외국인의 개인주의를 단 1도 존중하지 않는 한국인들에게 싫증을 느꼈고 네들이 뭐라 하든 간에 신경 1도 안 쓴다. 어차피 조만간 한국을 뜰거였다."라고 언급했다.
자세히 해석해 보면, 가브리엘의 이런 발언은 단순한 혐한 발언이 아닌 가비 자신이 밝혔듯이, 한국이라는 나라와는 더는 융화될 수 없는 외국인의 한계를 알아서였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전형적인 혐한 발언으로 들리겠지만, 한국인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를 생각해보자. 별반 다를 게 없을 것이다. 실제로 가비도 다른 나라 들먹이지 말라고, 어디로 가든 외국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건 다 똑같다고 얘기했다.[59]
유튜브 댓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가브리엘이 한국의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다', '가브리엘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었다', '국뽕충 저격 속시원하다', '잘알이다'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들도 있다.[60] 그리고 가브리엘이 아무리 폐급 훈련생이었더라도 중죄를 지었다거나 이근에게 직접적인 손해를 끼친 일도 없었다. 오히려 이근 쪽에서 프로그램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가브리엘을 간접적으로 '좋은 교육생이 아니었다', '개인주의였다'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언급한 것이 사실이기에 이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또한 유명해진 연예인에 대해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팬들이 다른 방송인이나 일반인들에게 도덕적, 인격적 완벽함을 강요하거나 무지막지한 피해를 끼친 사례는 인터넷 방송 아니고도 대한민국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속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 가브리엘 역시 이를 많이 경험한 바 있기 때문에 방송 중에 국뽕 찬양에 대한 생각, 트수들 문화에 대한 본인의 고찰 등을 노가리 시간마다 우스갯소리로 계속 얘기했을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문제들을 저격한 것.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가브리엘을 이근 대위가 싫어한 최악의 교육생으로 처음 접하게 되는 대중들이 늘어나니 이근 대위에 관한 본인 입장을 레딧에 쓰기까지 이르었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가브리엘은 한국을 욕한것이 아니며 작은 사실도 크게 부풀려 논란거리를 만들고 유튜버들을 매장시키는 한국의 유튜브 커뮤니티만 역겹다고 일갈한 것이다. 이근 대위를 저격한 것은 채무불이행 사건과는 관계가 없이 저격한 것이며, 평소에 이근대위가 가브리엘과 친하지도 않으면서 그에 대해 안 좋은 방향으로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충분히 기분나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가비가 한국 유튜브계를 비판하게된 이유 중 하나는 가비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 공혁준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도 있다. 가짜사나이 1기 2화 사건 당시 공혁준이 말실수를 했었던 것은 맞으나, 스트리머 갤러리와 사이버렉카 유튜버 코트덕에 의해 갑자기 가짜사나이를 주작으로 몰아갔다는 근거없는 비난에 시달렸고, 거짓으로 밝혀졌던 지금도 전혀 관련도 없는 이전의 행실 문제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된 경위가 있다. 당사자는 아니지만 가브리엘도 옆에서 그 과정들을 모두 지켜봤을 것이고, 이 때문에 이전부터 스갤과 한국 유튜브 커뮤니티에 염증을 느낀 가비였는데, 이근과 관련된 개인적인 생각만을 적었는데도 근거없이 욕을 먹자 결국 본인의 생각을 적게 되었다 볼 수 있다.
실제로 이후 가짜사나이 2기가 비판받는 과정에서 교관들이나 교육생들에게 건전한 비판이 아닌 온갖 조리돌림과 인신공격들을 일삼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사이버렉카들까지 가세해 아수라장을 만들자 가브리엘은 끊임없이 재평가받고 있다.

8.4.2. 비판적 반응


가브리엘의 저런 행동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가고 싶으면 빨랑 가라 안 말린다', '이용 당하고 버려진 한국', '한국에서 번 돈 전부 뱉어내라' 같이 '한국에서 돈 버는 외국인이 외국 문화를 한국인들에게 가르치려 드냐'는 식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가브리엘 본인부터가 자신이 욕하는 그 한국의 유튜브나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인데, 항상 한국 뜬다뜬다 말은 하면서 실제로 가지는 않고 계속 한국에 붙어서 돈은 벌면서 동시에 저런 공격적인 발언을 하며 '니들이 뭐라하건 전혀 신경 안 쓴다.', '어차피 한국 뜰거다' 라고 말하며 '역겹다'라고 말하는건 굉장히 모욕적인 발언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본인이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도 아니고 본인이 싫으면 한국에서 활동 안 하고 나가면 그만이지 자신의 선택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다. 왜냐면 가브리엘의 저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선 발언이기 때문이다. 유사한 사례로 샘 오취리와 같이 엮여서 까이기도 한다.
해당 발언을 한 이유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제대로 융화될 수 없는 외국인의 한계를 알아서라고 했다. 하지만 가브리엘 본인이 다른나라 들먹이지 말라고, 어디로 가든 외국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건 다 똑같다고 얘기했는데, 그걸 스스로도 안다면서도 한국에 대해 역겹다며 욕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가짜사나이 컨텐츠 덕분에 가브리엘의 채널을 찾아간 사람이 많으며 그의 과거 영상 목록만 봐도 알겠지만 가짜사나이 관련 영상만 조회수가 수십만일 뿐 나머지 영상들은 고작 평균 수만회에 불과하다. 즉, 가짜사나이 덕분에 유튜브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큰 기회를 잡았음에도 자신의 그 '개인주의' 밈을 유머로 적극 활용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한국을 욕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들이 많다. 특히나 자신이 동의해서 스스로 가짜사나이에 나가 놓고는 한국을 욕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
가브리엘을 개인주의라고 이근이 발언한 부분에 대해서 가브리엘이 '인기를 얻기 위하여 우리를 이용한다', '이건 허세다'와 같은 글을 남긴 데 대해서는 가브리엘 본인 또한 가짜사나이 촬영 당시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졌을지 고려하지 않고 경솔하게 발언했다는 지적이 있다. 본인의 리뷰 방송에서야 그 당시에 자신은 열심히 했으며 교관과 한국말로 의사소통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주장했다지만, 교관과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여겨질 수있는 행동이 분명히 존재한다. 특히 교육대장인 이근이 보기에 프로젝트의 시초부터 계속해서 가장 강조했던 '팀플레이 정신'과 가브리엘이 보여주었던 행동들은 상당히 상반된 행위였음을 인지해야 했다.
이는 가짜사나이 내내 다른 교관들도 함께 강조한 정신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수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이기적인 모습을 비췄던 가브리엘에게 교육대장 이근의 입장에서는 교육 수료시간 내까지에 가브리엘의 태도를 바로잡기 위해서 동기부여보다는 조금 더 강경하게 지적함에 있어서는 당연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이근이 가브리엘에 관하여 개인주의라고 언급하게 된 상황을 살펴보자면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으며 이는 앞서 가브리엘 본인이 이근 관련 발언 후 후속 방송에서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말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던 바와 같이 그저 이근 개인이 가짜사나이 교관으로써 참여했던 중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가브리엘에 대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으로써 충분히 발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이근이 교육생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면 비판의 여지가 있다지만, 똑같이 이근에게 지적당한 3번 교육생 공혁준의 경우에는 가짜사나이 비하인드 등에서 신체적 조건에 비해 그가 보여준 끈기가 인상깊었다며 높게 사는 발언을 했을뿐만 아니라, 가짜사나이 1기 후반 수영하는 장면에서는 오히려 가브리엘을 칭찬하기도 하였다. 정리하자면 가브리엘에 대해서 개인주의라고 언급한 부분은 이근이 험담을 목적으로 한 발언이 아닌, 정말로 교관의 입장에서 4번 교육생인 가브리엘의 이기주의적인 행동이 기억에 남았던 것이다.
정리하자면, 가브리엘은 이근대위에 관련해서 상황 파악보다는 감정을 앞세워 이근의 의도를 넘겨짚으며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개인주의라고 이근에게 평을 당하는건 싫어하면서 정작 자신이 이를 반박할 행실을 보여줬는지, 그리고 이근에 대한 비판을 하는 순간조차도 철저하게 본인 중심에서 비판을 넘은 공격적인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가브리엘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결론은 본인은 누군가를 비판해도 되지만 자신을 비판하는건 허용하지 않는, 내로남불적인 행태라는 게 비판측의 입장.
또 자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국인들에게 설파하면서 막상 자신은 한국의 문화 설파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한 것도 비판거리 중 하나인데 세르비아에서 유학하는 위키러의 경험으로는 구 유고슬라비아권이던, 세르보크로아트어 구사권에 거주하는 십대에게 KPOP의 인기는 엄청나다. 소위 가브리엘은 내로남불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

9. 여담


  • 타국 생활 경험이 꽤 많다. 원래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시에서 살았다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독일에서 보냈고,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다. 이후 미국에서 대학을 진학한 후 홍익대학교교환학생으로 다녔다고 한다. 본인이 학력은 계속 고졸이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봤을 때 졸업은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SAT 대신 ACT(시험)을 봤다고 한다. 수학만 못해서 점수는 30점을 받았다고 한다. 만점이 36점이며 30점이면 상위 5%대 점수이니 상당히 똑똑한 편.
  • 과거 도타 아마추어 게이머 팀에서 활동하던 시절 스크림을 하다가 중간에 3분 만에 탈주했다고 한다. 이유는 팀원들이 실력도 부족한데 전혀 연습도 안 한 상태에서 스크림에 참여한 게 너무 화나서(아마도 초반에 잘 안 풀렸을 거라고 봄) 그랬다고 한다. 가비는 이에 대해서 자기 실력은 항상 뛰어났으나 MVP 팀처럼 친목할 수가 없어서 좋은 팀에 못 들어갔기 때문에 자기는 항상 실력이 부족한 팀원들과 같이 팀을 해야 돼서 너무 화났다고 얘기했다. 가비의 멘탈이 이때부터 얼마나 약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도타2를 할 때마다 시청자들이 노잼겜, 망타2 등을 운운하며 하스스톤 하자고 부추긴다. 가비는 이에 대해 "하스스톤은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도타2는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야 "라고 하며 도타 2에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 tv팟식빵(인터넷 방송인)이 주최한 "팟수 UCC 컨테스트"에 한 시청자가 '가비 파이아'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반응도 뜨거워서 입상도 했고 이후 제작자가 유튜브에 따로 올렸다. 마지막 20초가 백미. 마지막 인물들은 피처링순으로 공혁준, 얍얍, 침착맨# 그리고 가비 본인도 이 영상을 봤다.
  • 하스스톤을 할 때면 종종 언급하는 거지만, 드루이드 를 엄청나게 싫어한다. 지식의 고대 정령, 숲의 수호자, 발톱의 드루이드 카드가 너무 OP라 별 생각 없이 할 수 있는데도 덱이 너무 세기 때문이라고. #[61][62] [63],
  • 다른 스트리머에 비하면 굉장히 솔직하게 감정 표현을 하는 편이다. 이른바 인성질(...)을 자주 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 시청자들이 가비에게 직설적으로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게 스트리머로서 좋다고 하자 가비는 "난 원래 이렇게 말한다. 근데 한국인들은 솔직하게 말 안 한다. 근데 (영어권) 빅스트리머들은 다 나랑 똑같다."고 말하며 문화 차이에 답답해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 왼손잡이다. 가끔씩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를 왼손으로 피고 심지어 마우스도 왼손으로 사용한다! 롤을 할때면 그래서 오른손으로만 키보드를 사용하기때문에 z점멸x점화라는 괴이한 키배치를 사용한다.
  • 멘탈이 약한 편이고, 롤을 하면서 팀탓과 내로남불 등이 매우 늘었다. 이 때문에 채팅창에선 욕설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 어느날 실버 2에서 실버 3으로 강등된 후 전형적인 팀탓을 시전하자, 시청자들이 다이아 계정을 빌려주겠다는 딜을 했고, 며칠간 다이아 계정으로 플레이를 했다. 때때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국 네다실만을 증명하고 다시 본계정으로 돌아갔다. 그 후로 웬만하면 버스기사를 초청해 2인큐를 돌렸다. 그러나 가비는 롤을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나고 다이아를 달성했다고 한다. 다이아 기념 연설 영상도 존재한다.
  • 게임 캐릭터를 한두 가지만 하는 경향이 있다. 트페, 판테온이라든지 바스티온, 솔저, 로드호그라든지. 과거 하스스톤을 플레이할 때도 컨트롤 덱 위주로 한 가지 덱을 아주 오래 돌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게임이 가장 좋아 유럽과 미국과 다르게 E스포츠가 인정받는 중국을 가려고 했으나, 중국은 비자 문제와 치안 문제로 인해 포기하고 대신 E스포츠로 유명한 또 다른 나라인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3~4개 월동안 시청자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그 후 아프리카TV로 옮겼는데 역시나 시청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간간이 있던 2명의 시청자 중 한 명이 다음팟을 추천했고, 다음팟으로 옮긴 뒤 시청자가 많이 늘어 놀랐다고 한다.
  • 하스스톤 할 때도(디비자) 그렇지만 오버워치 계정이 본인 계정이 아니다. (짬내라는 닉이 어떻게 만든 거냐고 묻자 본인 방송 중에 언급) 이때문에 대리라고 논란이 일수 있으며 프로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64]
  • 한국에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한국의 여러 게임단과 접촉했고 입단 테스트도 받았다. 그런데 연습경기 하기 전부터 팀의 프로게이머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해서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고 한다.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기 전에 인종차별부터 하는 한국 프로게이머들의 모습에 실망했고 그래서 한국에서 프로게이머가 될 생각은 버렸고 대신 한국이 아닌 곳에서 프로게이머가 될 생각이라고 한다.
  • 게임에서 상대를 죽이거나 이기면 자신이 잘해서 이겼다기 보다는 상대가 못해서 이겼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양학을 싫어한다. 초보가 적이면 게임이 재미없기 때문이다.
  • EVERMORE를 극혐한다. 오버워치 경쟁전 다인큐 매칭시스템을 악용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이아, 플래 양학하고 승률 96%로 1위된 것은 일반 유저라면 몰라도 프로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 본인에게 실력과 관련해서 어그로를 끌거나(가비 못한다 등등)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강요하는 시청자를 몹시 싫어한다. 채팅을 보는 중에 그런 시청자를 발견하면 바로 밴을 때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혹시나 가브리엘 방송을 보는 시청자라면 너무 과도한 어그로를 끌지 않는 편이 좋다.
  • 영어권에서 '형씨'라는 뜻의 호칭인 '브로(bro)'를 입버릇처럼 붙인다. 이에 친근해진 시청자들도 채팅이나 후원을 하면서 '브로'를 자주 붙인다.
  • 한국 항공사 여자 승무원들을 보고 엄청나게 예뻐서 놀랐다고 한다.
  • 과거 음주 방송을 하던 중, 만약 자신이 게이였으면 혁준이랑 읍읍한다고 했다. #
  • 게이가 아니고 게이가 될 생각도 없지만 만약 게이였다면 행복했을 것 같다고 한다. 여자와 대화를 잘 못하는데[다만] 남자와는 잘하기 때문에 성욕해결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 미국에 살려면 자동차가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운전하기가 싫어서 택시를 타고 다닌다.
  • 먹방을 단 1초 만에 끝낸 적이 있다. Food AV
  • 김치를 싫어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팔고 있다고 한다. 반대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돈가스.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먹은 음식이 돈가스다.
  • 배틀그라운드 방송 중에 너무 화가 난 나머지 극대노를 보여주었다. 스타일과 듀오로 플레이 중이었는데 이전 몇 판부터 무언가 제대로 안 풀려서 가브리엘이 먼저 죽는 일이 많았다. 또한 며칠간 계속해서 하위권을 맴도는 상황이라 당시 채팅방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았다.[65]방플도 당하고, 중하위권을 반복하다 큐를 돌렸는데 극초반 상대가 무장한 상태로 가비를 추격해 잡았고 짜증+분노+자신에 대한 분노가 겹치면서 광기를 보여 주었다. 시청자들도 처음에는 잠깐 웃었지만 이후에는 가브리엘을 걱정했을 지경. 이후엔 일명 극대노라고 불리며 연설과 함께 가비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여담이지만 가비를 죽인 건 가비와 스쿼드를 자주 하는 야차라는 스트리머다.[66]
  • GabrielCRO 라는 닉네임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했으나 클리드 선수가 닉네임을 가져가 챌린저를 찍은듯 하다. 시즌4부터 플레이 되있는데 가브리엘은 시즌4에 롤을 하지 않았다.
  • 의외로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한번은 트수들한테 발칸반도와 크로아티아 근현대사를 강의한적도 있다. 크로아티아의 영웅 요시프 브로즈 티토를 존경한다. 스팀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어렸을때는 공산주의를 좋아하기도 했으나 요즘은 이론만 이상적이고 실제론 시궁창인것도 아는듯.
  • 스포츠 스타가 현역 때 수백, 수천 억을 벌어도 은퇴하면 수입이 없어서 결국 노숙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극단적인 편견을 갖고 있다. 물론 그러한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포츠 스타는 채권이나 부동산같은 자산관리를 통해 잘 살아가고 서장훈처럼 현역 은퇴 이후에 더 큰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비트코인이 9천 달러 일 때 투자해서 100%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처분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마이너스 수익률이기 때문인지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
  • 가비의 방송에서 김상민을 모르면 밴이다. #
  • 배그를 시작하고 나서 프랭코라는 스트리머와 자주 게임을 하는데 실력이 상당하다. 프랭코는 가비와의 친목에 힘입어 한국인 대상으로 방송을 돌리기도 하고 한국인 스트리머와 듀오를 돌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듀오를 돌리면서 가브리엘의 한국어를 자주 듣다 보니 이제 한국어를 어느 정도 알아듣고, 간단간단한 단어(구상, 배율, 5탄, 트수 등등)는 말할수있게 되었다. 심지어 이제는 한국노래를 틀고 방송하기도 한다. 플레이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하면, 보통 듀오를 하면 가브리엘은 원거리에서 SR을 많이 쏘는 편이고, 프랭코는 푸시(돌진)를 많이 하는데, 푸시 성공률이 엄청나다. 말도 안되게 혼자 뛰어가서 다 뚫어버려 안될것도 유리하게 뒤집어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채팅창에는 ‘빛랑코’가 도배된다. 물론 SR도 잘 쓰고, 특히 수류탄 하나는 더더욱 명품이다.
  • 담배는 주로 말보로 레드를 태운다. 간혹 전자담배도 태운다. 한국 스트리머와 다르게 방송중에 대놓고 담배를 피는 편이다. 한번은 공혁준을 따라한답시고 밥먹으면서 담배를 피웠다가 실패한적이 있었다.[67]

  • 원본 영상은 이것으로, 나치 학살부대인 아인자츠그루펜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이 영상의 23:08 부분에 잠깐 지나가는 사진에서 와인을 마시는 독일인 사병이 가브리엘과 매우 비슷하다.짭가비 분석글 나치였던 가브리엘(클립), 누구야 이싀키(클립), 짭가비(클립) 한국인으로 치면 2차대전 사진에서 우연히 자신과 닮은 일본군을 발견한 셈. 짭가비의 정체에 대해서는, 그의 옆에 앉은 사람이 히틀러의 동서인 헤르만 페겔라인이라 짭가비가 헤르만의 동생인 발데마르 페겔라인이란 주장이 있다. 논리적인 주장이지만, 짭가비의 계급장은 육군 일병-상병 정도밖에 안되고, 발데마르 페겔라인은 해당사진이 찍힐 1943년 당시 이미 친위대 장교 신분이었다. 가비는 처음에는 이정도로 닮았으면 자신과 혈연적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다가 그가 나치임을 알아보자 바로 "이 새끼"라는 멸칭을 사용했다. 댓글란을 보면 가비의 국적을 이용한 우스타샤 드립도 간간히 나오긴 하는데, 이건 크로아티아 근현대사의 가장 어두운 부분으로 크로아티아인 앞에서 꺼내기 상당히 민감한 소재니[* 우스타샤는 2차대전 시기 크로아티아 파시스트들로 구성된 극우 단체이다. 이들은 나치 독일의 하수인으로서, 전쟁 기간 동안 야세노바츠 절멸수용소 등지에서 70만에 달하는 세르비아인과 유대인을 학살했다. 게다가 유고 내전 때 이들을 추종하는 네오나치들과 일부 크로아티아군들이 세르비아인과 보슈나크인을 상대로 전쟁범죄를 벌인 적이 있는데 현재까지도 전쟁 범죄자들이 은거하다 구속되는 게 간간히 뉴스에 실린다. 가비 아버지부터가 전쟁 참전자라 이 문제에 대해서 대단히 민감하게 여긴다.] 꺼내지 말자.
  • 대추를 매우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면 삼계탕에 들어간 대추, 삼계탕을 집에서 시켜먹은 적이 있는데 대추 4개를 연달아 발견하자 미친새끼를 연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삼계탕 먹는 영상
  • 국물이 있는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 국밥, 갈비탕, 삼계탕, 육개장 등의 음식은 실제로 먹방을 진행하였으며 유튜브 컨텐츠로도 올라가있다.
  • 가짜사나이를 통해 4번은 개인주의야라는 희대의 명언이 나오며 인터넷방송계 대표 개인주의자가 되었다. 사실 이전부터 여러 논란을 통해 살짝 나온거긴 하였는데 가짜사나이에서 제대로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빡친 이근 대위가 이렇게 말했는데 이후에도 가비를 대표하는 별명으로 굳어졌다. 본인도 뭐라 말할 것도 없으니 이제 그냥 체념한 듯. 이젠 가비가 팀탓 내로남불을 시전하면 귀신같이 4번은 개인주의야가 나온다.
  • 수영을 엄청 잘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가짜사나이 서바이벌 과정의 마지막 코스인 수영 훈련에서, 혼자 1등으로 도착점에 도착 후 다시 되돌아가 수영을 못하는 공혁준을 끌고 한 손으로 수영하면서도 다른 팀원들보다 먼저 상륙했다. 이후 가브리엘은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수영을 접하며 본인도 5살 때쯤 수영을 접했다고. 그래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수영 배우면 유용하니까 꼭 배우라고 신신당부 한다.
  • 로건바라기이다. 구독자 40만 기념 Q&A 영상에서 가짜사나이 교관들 중 콜라보 하고싶은 교관으로 로건을 뽑았으며, 가짜사나이 1기 최종회 리뷰에서 로건이 등장하자마자 영상을 정지하고 감탄하며 매우 좋아하기도 했다. 로건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매력적인 사람이라 같이 얘기만 해도 재밌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현재 로건과는 형동생 하는 사이인걸로 보며, 로건의 소개로 개쎈덱과도 어느정도 안면을 트게 됐다.[68]
  • 2020년 11월 25일 기준 방송에서 크로아티아에 귀국한 것이 확인되었다. 크로아티아에 체류하는 기간 중에도 방송을 종종 할 것으로 언급했다.
  • 로건의 유튜브 채널에 함께 총기 관련 교육을 한 영상이 올라왔다. 언제 촬영한 영상인진 모르겠으나 가짜사나이 2기 교관[69]들도 참여한 컨텐츠인 만큼 꽤 최근인걸로 추정. 참고로 함께 운동한 영상도 찍었다는데 곧 가브리엘의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라고 한다.
  • 12월 29일에 발생한 크로아티아 강진 이후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지진 발생 당시 본인의 상황과 국내의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으며 이전 영상이 전부 비공개된 것에 대해 새출발을 하기 위한 다짐이라고 설명했다.


[1] 크로아티아권에서는 반모음이 추가된 '가브리옐(Gabrijel)'이라는 표기가 쓰인다.[2] 세르보크로아트어참나무를 의미하는 '흐라스트(Храст/Hrast)에서 유래한 성씨이다. 러시아어권에서도 동일한 고대 슬라브어 어원의 '흐보로스토프(Хворостов/Khvorostov)'라는 성씨가 존재한다.[3] 출처[4] https://youtu.be/bC-ysCgUyvk 0:48 부터 보면 181~2인 정재영에 비해 약 2cm가 작으며, 본인이 180cm라고 밝혔다.[5] 이전엔 58kg 정도였는데 운동으로 체중이 늘었다.[6] 이중국적자이다.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나고 18살 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시민권을 취득했다.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같은 경우이다.[7] 2020년 말에 대한민국 생활을 접고 귀국한 것이 확인되었고, 현재는 자그레브에 위치한 본가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국 거주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살았다.[8] 어머니가 오스트리아인이고 독일에서 체류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배웠다고 한다[9] 비자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아프리카 TV와 계약을 하는 것이었고 아프리카 측에서도 파트너 제의를 하였다. 다만 파트너 BJ 매달이 없는걸 보면 파트너 BJ는 안하기로 한것 같다.[10] 본인이 직접 만든 계정이며, 영상 편집도 자기가 직접 한다고 방송에서 밝혔었다. 최근 방송에서 하스스톤 플레이 하이라이트를 편집할 제작자를 구한다고 하였다. 한때 관리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되었으나. 편집자를 구한 2017년 8월 이후부터는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송출중지] [11] 실제로는 2013년 아프리카 TV에서 했다고는 하나 조용히 묻혔다고 한다.[12] 본인도 과거 트위치 방송 소개란에 모드리치국 사람이라고 써 놓았었다. 현재는 후원하기 칸만 달랑 있다.[13] 현재는 세미프로(준프로)라고 말한다.[14] 2019년 10월 기준 티어 실버2, 주캐릭터 트페,아이디: IllIIIllIIlIIIl [15] 본계정은 GabrielCRO로 검색하면 나온다. 부계정은 Gabriel33PRO지만 잘 돌리지 않는다.[16] 2018년 03월 24일 기준[17] 2017년 12월 28일 기준[18] 한국섭에서는 에스더와,북미섭에서는 프랑코와 서로1,2위를 나눠가졌음[19] 2018년 03월 29일 기준[20] 그 외에 본인 주장으로는 과거 스타2에서 마스터급 랭커와 와우에서는 검투사도 달았었고 워크3에서도 상위 래더를 유지했다고 한다. 물론 인증된 건 하나도 없어서 시청자들에게 허언증이라고 맨날 까인다.[21] 도타 2를 하면서 지고 있으면 정작 트롤링에 가까운 템트리를 하는 건 본인인데도 팀 탓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가끔씩 화가 나면 "한국인들이 못해서 그런다." 라며 정신승리를 하기도 하지만 원래 팀 게임이라 답답해서 인종차별적인 욕을 하는 걸 보면 게이머들은 어딜 가나 비슷한 것 같다. 다만 롤 방송으로 넘어가고서는 얌전해진 편.[22] 이를 2018년 12월 말에 한 시청자가 도네이션으로 블옵은 안 하냐고 묻자, 시청자 수가 너무 적어 안 되겠다고 트위치 한국어 방송의 블랙옵스를 들어가보자 시청자수가 50명도 안 나오는 상황이였다.[23] 전체적인 억양은 웃길 정도로 부자연스럽지만, 한국어 특유의 불만을 나타내는 추임새인 "아니!"가 정말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점에 주목하자.[24] 탈주, 트롤링으로 신고되면 빠지는 트롤러들 전용 큐 풀. 여기서 몇 판을 의무적으로 해야 정상 큐 풀로 돌아갈 수 있다.[25] 하루 평균 14시간 방송은 기본. 마지막 날은 20시간. 머리는 3일에 한 번, 샤워는... 음... 넘어가자.[26] http://tgd.kr/index.php?mid=gabrielcro&page=3&document_srl=125794 [27] 빅뱅지드래곤 노래를 트는 일명 지디맨이 가장 유명했으나, 밴을 당했는지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는다.[28] 현 트위치 스트리머. 가비와 듀오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긴 뒤 방송을 시작했는데 두 달만에 많게는 200~400명까지 올라간다.[29] 페이스북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배틀그라운드는 방송없이도 계속 하는 것으로 보인다.[30] 트레져헌터에서 비자 스폰서십을 해주었다고 밝혔으며 2년짜리라고 한다.[31] 새벽인데도 시청자가 2천명을 넘길 정도였다.[32] 초반에는 철구남순, 염보성 등과 합방을 진행하며 푸쉬를 받았으나 철구의 군입대 즈음해서 이런일이 확 줄어버렸다...[33] 아프리카 특유의 합방, 친목이 아닌 가비의 원래 페이스를 유지한게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시간대마저 새벽에 방송을 많이 했으니..[34] 하루에 몇병씩 먹는 스타벅스 커피는 편의점에서 한 병에 2900원이다. 다른 커피도 가격이 크게 다르진 않고, 그걸 하루에 몇잔씩 먹으면서 끼니는 주로 배달 음식을 먹는다. 집은 강남 투룸을 잡아놨으니, 편집자 월급주면 한달에 300을 번다한들 남아날리가 없다.[35] 4개 있다. 초창기에 추가된 이후 추가되지 않고 있으며, 본인도 구독티콘보단 블러드 트레일을 선호한다.[36] 근데 동시 송출 금지어다. 듣기 싫다고 하며 위에 적혀있듯 비자,미국,한국도 금지어였'''었'''다.[37] 배그에 흥미가 완전히 떨어지고, 할 게임이 없어지자 배틀필드 V를 했지만 굉장히 맘에 안 들어했고, 방송도 2시간정도 하고나면 끄곤 했다.[38] 한참 배그하다가 핵쟁이한테 연속으로 탈탈 털린 뒤엔 아프리카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했었다가 며칠 쉬고 내가 언제 그랬냐! 고 했던 적도 있다. 이것 또한 위에 서술되어있으나, 그만큼 본인 멘탈에 따라 오락가락 하는 건 예전부터 그랬다는 것.[39] 가브리엘이 토로하기를 4년 넘게 한국에서 인생을 트위치에 모두 걸 정도로 인터넷 방송을 열정적으로 했는데 자신은 그동안 적은 수익을 내면서 트위치 파트너에도 선정받지 못하는 동안 다른 스트리머는 잘 먹고 잘 살았다고 차별 대우를 받았다고 하면서 이게 박탈감으로 작용 한 듯 하다.[40] 트위치 코리아에서 가브리엘에게 계속 파트너를 선정해주지 않아 가브리엘이 비자 문제로 자국으로 돌아가야 했을 때 아프리카TV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어 비자를 얻어 한국에서 계속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41] 사실 당시엔 가비도 가볍게 말하고, 시청자들도 가볍게 넘어갔으나 입소문을 탄 영향이 크다.[42] 지금 방송중이야?[43] 30일에 통화하였는지 31일에 통화하였는지 정확하지않음. 30일에도 몇 번 통화기록이있지만 31일에 채팅 통화기록이 많은걸로 보아 31일에 이야기 한 걸로 보임.[44] 이야기 내용은 정확하진 않지만 오버워치 다른 선수들을 어떻게 생각 하냐?, 롤 이야기, 같이 했던 시청자가 핵을 사용했단 이야기 등[45] 해당 영상은 삭제됨[46] 뜨뜨뜨뜨도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고 마우스도 고가의 마우스로 바꿨다고 한다.[47] 두번째 실수[48] 하지만 뜨뜨뜨뜨 해명 영상을 보면 2017년 5월 31일 이후에도 통화내역과 채팅 기록이 있다. 다만 연락을 씹거나 몇 달 간격으로 이야기한 것을 보면 자주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인 것 같다.[49] 당시 더헬도 친분이 있었던만큼 채팅방에서 뜨4 이야기가 과다하게 나와 불쾌감을 피드에 강하게 표출한 적 있다.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50] 뜨4 문서에도 적혀있으나 트위치에서 뷰봇을 탐지하는 알고리즘은 증거로 제시된 단순한 시청자 대비채팅 수나, 팔로워 증가 같은 단순한 그래프만을 보고 정지시키지 않는다.[51] 2020년 4월 20일 서새봄의 개인방송에 따르면 가브리엘만 따로 저격영상을 만들었던 이유는 가브리엘이 과거 트위치 코리아를 욕하며 여자 스트리머들과 성상납 의혹을 제기했을 당시 서새봄도 언급되었기 때문에 그때는 참고 넘겼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참았던 것이 폭발한 것이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서로 화해하고 아무 문제없다고 한다. [52] 발단은 가브리엘의 경솔한 발언이었으나 이 사태가 여왕벌 논란 및 남녀갈등에 가깝게 내몰린 것은 클립 이름에 가브리엘이 언급하지도 않은 여왕벌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도 크게 한몫을 했고 이에 와우시절 여왕벌로 몰려 큰 사건을 겪었던 트라우마가 있는 서새봄이 이같은 클립제목과 맞물린 가브리엘의 버스 발언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재발해 크게 반발하게 된 것에 그 이유가 있다. 적어도 클립제목이 정직히 가브리엘의 발언 그대로를 차용했다면 사태가 이렇게 부풀려지진 않았을 수도 있다.[53] 영상을 보면 뭘 진지하게 주장하는 것보다는 자신은 다른 유저들과 달리 에드온이 없어도 빠르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실력자라는 자뻑성 멘트에 가깝다[54] 실질적으로 절대 다수에 가까운 유저들이 애드온을 사용하는 와우에서 혼자 애드온 사용을 하지않았다는 것은 대단한 근성이라고 할만하나 모두가 쓰는데 혼자 애드온 사용은 비겁하다며 굳이 쓰도록 허용된 애드온을 쓰지 않는 건 불필요한 디메리트를 안고 가는 것뿐이다. 그리고 투기장대회에서는 애드온을 허용한 적이 없고 자신이 와우하던 시절에는 대회 출전을 목표로 투기장을 했었기 때문에 애드온이 없는 상황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쓰지 않는다고 하나, 자신이 쓰지 않는다고해서 타인의 정당한 애드온 사용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 게다가 새봄추가 트게더에 올린 애드온들은 pvp관련이 아닌 레벨업에 편리한 퀘스트 가이드 등의 애드온이며 오리지널 와우에는 투기장이 도입되지 않았다.[55] 서새봄이 달성한 투기장 점수대인 2400대, 그리고 사제가 투기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불타는 성전의 2:2 투기장은 탱커 특성이 아군 대신 맞아준다거나 하는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하는 스킬 구성의 한계로 인해 딜러+힐러 혹은 2딜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게 대부분이며 상위권에 올라가는 것도 이 두 케이스 밖에 없었다. 두 플레이어의 합이 좋아서 1800점대에 올라가는 경우는 종종 생길 수 있고, 2200점까지는 소위 말하는 버스기사의 실력이 압도적이라면 기본적인 메즈, 즉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특수효과 스킬들만 안꼬이게 써주는 정도로만 지원해도 무난히 올라갈 수 있는 것은 당시의 실존 버스기사들의 사례들로 충분히 입증되어있다. 그러나 2400점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은 버스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56] 2200점까지만 해도 딜을 한 순간 몰아 킬을 따는 숙련자가 최소 하나는 팀에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2300점대만 해도 버스기사들의 실력이 암만 좋아도 버스 대상의 본실력이 2000대 미만 수준이라면 절대 올라갈 수 없었다. 특히나 힐러중에서도 이동관련 탈출기가 전무했던 사제는 점수대가 높아질수록 점사대상이 될 확률이 높았고, 사제가 급사당하지 않으려면 자리선정과 순간판단력, 전황판단력, 그리고 군중제어기를 해제할 수 있는 계급장의 사용타이밍 계산능력이 좋아야 했다. 특히나 고점수대에는 치유주문 시전을 차단할 수 있는 도적, 마법사가 필수라 할 정도로 최소 하나씩은 들어가는 판이라 더욱이 뚜벅이인 사제들은 고통받을 수 밖에 없었다. 버스기사들 대부분은 딜러기에 만약 서새봄이 버스를 탔다고 가정한다면 2200대 이상의 점수를 보는 경우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57] 이 발언 또한 어디까지나 가브리엘 본인피셜이다.[58] 사실 이 버거도 가짜사나이/1기가 유명해지면서 나온 버거이니 이근이 모델인 게 맞다.[59]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한국에 대해 욕하는 발언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60] 대표적으로 국내야구 갤러리,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이 커뮤니티들은 국뽕을 혐오해서 국뽕 채널과 외국인 김치 먹이기 같은 국뽕 컨텐츠를 아주 싫어하기 때문이다. 단 국내야구 갤러리는 가비가 말한 외국인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곳이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니네 나라로 꺼지라는 반응도 같이 보인다.[61] 영상의 오른쪽 아래 톱니바퀴 옆 자막아이콘을 누르고 자막을 키고 보자. [62] 실제로 후에 '나 이런 사냥꾼이야', '지식의 고대 정령', '숲의 수호자'가 너프되었다[63] 최근 들어 많은 트위치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쓰기 시작한 유행어[64] 롤계정은 GabrielCRO로 본인계정이 확실[다만] 본인과 같은 인종의 서양인 여성들과는 농담도 주고받고 장난도 치는 등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이 다른 방송에서 종종 보인다. 여자를 대하기 힘들다는 핸디캡은 한국 여자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65] 당시 스쿼드를 많이 돌렸는데, 누가 봐도 가비가 실수했는데 역으로 나를 살렸어야 해따! 식으로 불평을 늘어놓으니.. 오죽하면 팀원들 방송에 가서 말 전해달라는 시청자도 있었다.[66] 본인 발언과 닉네임 일치. 랭커 듀오 구간이고 동시간대 게임을 해서 만난 것 같다고. 자기 버기를 가져가서 화나서 쫓아가 죽였다고 한다. 이에 가비는 "몰라 새키야"로 답변 중.[67] 다만 공혁준은 밥을 다 먹고 담배를 피고 다시 먹은건데 가비는 음식을 먹으면서 동시에 담배를 피웠다. [68] 가비와 덱스, 쎈동은 모두 95년생이다. 로건의 유튜브에 올라온 운동 영상을 보면 개쎈덱과도 어느정도 친해진 것 같다.[69] 쎈동,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