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1994)

 




'''이정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7'''

[image]'''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s-2.5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KIA)'''

'''KIA 타이거즈 등번호 44번'''
신창호
(2016)

'''이정훈
(2017)
'''

박준표
(2018)
'''KIA 타이거즈 등번호 68번'''
정윤환
(2017~2018)

'''이정훈
(2019)
'''

이승재
(2021~)
'''KIA 타이거즈 등번호 32번'''
김민식
(2017.4.8.~2019)

'''이정훈
(2020~)
'''

현역


<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32'''
'''이정훈
Lee Jeong-Hun'''
'''생년월일'''
1994년 12월 7일 (29세)
'''출신지'''
[image] 경기도 구리시
'''신체'''
185cm, 90kg
'''학력'''
교문초 - 배재중 - [image] 휘문고 - [image] 경희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2차 10라운드 (전체 94번, KIA)
'''소속팀'''
[image] [image] KIA 타이거즈 (2017~)
'''병역'''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8~2019)
'''연봉'''
3,000만원 (2021년)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2017)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커리어
3.1.1. 2017 시즌
3.1.3. 2019 시즌
3.1.4. 2020 시즌
3.1.5. 2021 시즌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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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우투좌타 포수이다.

2. 아마추어 시절


휘문고 3학년 때 포수로 전향했다. 외야수 출신으로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블로킹이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희대 진학 후 3학년 때 '''0.422의 타율과 1.051에 달하는 OPS'''를 기록하며 공격형 포수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지만, 4학년 때 지명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타율 0.269 OPS 0.679로 매우 부진했다. 이 때문에 10라운드에 겨우 지명을 받았다.

3. 프로 커리어



3.1. KIA 타이거즈 시절



3.1.1. 2017 시즌


아직 포수 경험이 일천해 수비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 그러나 빨랫줄 송구를 보여 어깨는 KIA 포수 가운데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한다. 기사 링크
백업 포수 역할로 오키나와 1군 캠프에 합류했지만, 포수 수비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대만 2군캠프에 있던 신범수와 위치를 맞바꿨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하고 퓨처스리그에서 매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문에 4월 19일 한승택이 심한 감기 몸살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을 때 잠시 1군에 등록되어 백업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퓨처스리그에서 7월 2일 기준 0.327 0.416 0.531 로 3-4-5를 기록 중이며 홈런도 벌써 6개를 기록하고 있다. 신범수가 6월 들어 거의 한 타석씩 대타로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신범수를 밀어내고 2군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185-90kg의 건장한 체격에 좋은 타격능력과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포구와 블로킹에서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1군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강타자 포수로서의 성장을 기대할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팀에 98년생 신범수 그리고 입단예정인 99년생 1차지명 포수 한준수가 있기에 94년생인 이정훈은 먼저 군경팀에서 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2017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이대은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비록 강우콜드로 취소된 경기였지만 우수 타자상을 수상하였다.
2017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타율 0.326 출루율 0.421 장타율 0.526 OPS 0.947 8홈런''' 3-4-5를 달성했고 OPS도 9할 5푼을 찍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대학리그에서 OPS가 6할대였다는 걸 감안하면 1년 만에 처음 상대하는 프로 투수들을 상대로 말도 안되는 발전을 이룬 셈. 볼삼비도 삼진 47개에 4사구 37개로 아직 1년차 신인이기에 발전의 여지가 있어보인다.
2017년 9월 19일 제 28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표팀에 승선했다. 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한 박치왕 상무 감독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군경팀 합격은 따놓은 당상으로 보인다.
포수로서의 수비와 리드능력은 아직 미흡하다. 아마 시절 외야수 경험도 있고 포수능력이 빨리 늘지 않는다면, 타격 능력 극대화를 위해 최형우, 김재환, 이성열 등의 케이스와 같이 포수에서 좌익수 전향도 나쁘진 않아 보인다. 팀에 거포 외야 유망주로 평가 받았던 김석환은 2군에서 1루수로 출전 중이고, 포수는 동갑내기인 한승택, 98년생 신범수, 그리고 1차지명 선수인 99년생 한준수가 있으니.
2017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KIA의 3번째 포수로 합류해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선발되었다. 사실상 백용환의 자리였으나, 백용환의 몸상태가 좋지 않기도 하고, 추후 타이거즈의 안방 마님으로 기대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험을 쌓으라는 차원으로 한국 시리즈 엔트리에 등록 된 것 으로 보인다. 하지만 5경기 전부 접전인 것도 있었고 김민식과 한승택이 좋은 활약을 하면서 아쉽게 한 경기도 출전하지는 못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과 동시에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구단 별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에 선정되었다.

3.1.2. 군 복무


육군훈련소를 수료하고 상무에 가자마자 주전 포수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경쟁자였던 김준태는 부상으로 재활을 하고, 최용제박상언보다는 2군에서 보여준 모습이 확실이 많기 때문에 바로 주전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타출장 310 401 480 홈런 9개를 기록했다. 지금도 훌륭한 기록이지만, 역시 출루율이 좀 아쉽다. 그래서 OPS 9할 맞추기를 실패했다. 이거보다 성적이 더 좋은 롯데의 나원탁이 1군에서 사실상 적응 실패한 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두고볼일. 하지만, 이 선수가 황대인, 최원준, 이진영, 김석환과 더불어서 기아 코어 유망주라는 확실하다.

3.1.3. 2019 시즌


전역 다음날 등록 가능일자인 9월 18일부터 바로 등록되었고, 선발로도 몇 번 출장했다. 19일 삼성전에서 2루타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포구에서는 덮밥 성향이 좀 보이고 있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쳤다.

3.1.4. 2020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 승선해 5월 5일 열린 개막전에서 7회에 대수비로 출전해 9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며 2타수 무안타 2피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5월 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9회말에 대타로 출전해 조상우를 상대로 큼직한 타구를 쳤지만 펜스 앞에서 잡히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반대급부로 등록된 선수는 이날의 선발투수 이민우.
2군에서 3-4-5를 찍으면서 퓨처스리그를 폭격했고, 6월 2일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3일 롯데전에서 최형우의 대타로 등장해 얕은 중견수 플라이를 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4일 장영석이 등록되면서 1군에 말소되었다. 그런데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주루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십자인대 쪽이라면 2020 시즌은 1군에서 볼 수 없을지도...
포수에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타격능력을 살리는 방향으로의 포지션 전환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인다. 고등학생 때 외야수도 봤었더니만큼 포수에서 외야수로의 포지션 전환도 고려해봄직하다.

3.1.5. 2021 시즌


2021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마무리캠프에서 2군과 신인이 주축이 된 함평 마무리캠프와 1군급 선수들이 주축이 된 광주 마무리캠프 두 곳에 모두 합류한 것으로 보아 부상에서는 모두 회복된 듯 하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7
KIA
4
2
.000
0
0
0
0
0
0
0
1
.000
.333
2018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9
7
14
.286
4
1
0
0
3
0
0
0
.357
.267
2020
3
4
.000
0
0
0
0
0
0
0
0
.000
.000
'''KBO 통산'''
(3시즌)
14
20
.200
20
4
1
0
3
0
0
1
.250
.227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