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1962)

 


''' 이혜영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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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이보희
(1988)

'''이혜영
(1989)'''

장미희
(1990)
'''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이정희
(1994)

'''이혜영
(1995)'''

윤석화
(1996)


'''이름'''
이혜영
'''출생'''
1962년 11월 25일 (61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체'''
166cm, 46kg
'''가족'''
아버지 이만희[1]
'''본관'''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학력'''
서울수송초등학교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선정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8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1. 개요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방송
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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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80년대 초반 뮤지컬로 시작해 육감적인 몸매와 고혹적인 분위기, 뛰어난 연기력,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주목받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 영화 후시 녹음도 본인이 직접 했다. 목소리가 똑부러지고 발성도 좋아서 들으면 단번에 알 수 있다. 연기력이 워낙 출중하고 분위기도 독특하다 보니 데뷔 이래로 계속 또래 배우들과는 다르게 특이한 캐릭터들을 연기했으며 성격파 배우로 통한다. 배우 김서형과 이미지가 비슷하다.
1980년대 영화 커리어도 레전드지만, 대부분의 2010년대의 젊은 층의 경우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연기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섹시하고 당찬 여성을 연기하나[2] 술집 여자부터 인기 연예인, 사업가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등 연기폭도 넓다. 중년이 된 요즘은 세련된 역할을 많이 맡고 있지만, 80년대 영화배우 시절에는 연기력도 좋았지만, 수위 높은 노출연기를 펼치며 충격적일 정도로 엄청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사실 20대 시절에는 당시 기준으로 미인과는 거리가 먼 외모였으나 몸매가 워낙 출중하여 노출이 많은 배역에 주로 캐스팅된 감이 있다.
아버지 이만희 감독을 어릴때부터 존경했다고 한다. 영화에 일생을 바치고 불꽃처럼 살다간 모습에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한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이혜영이 증언한 바에 의하면 이만희 감독은 죽기전에 자식들에게 '너희들에게 물려줄게 없구나. 나에겐 내 이름 석 자와 내 작품들 뿐이야'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딱 한 번 따라갔던 촬영 현장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또한 아버지의 연인인 문숙과는 어렸을 때 부터 절친한 사이였다.
강렬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의 외모 때문인지 오히려 사극/시대극의 출연 빈도는 떨어지는 편. 시대극에 출연해도 대부분 일제강점기나 그 이후의 시대가 배경인 작품들이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84년
무릎과 무릎 사이
보영

땡볕


1985년
여왕벌
미희

1986년
겨울나그네


티켓
미스 홍

뛰는 자 나는 자


전쟁과 명예


1987년
거리의 악사
재희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두 여자의 집


1988년
제2의 성


위험한 향기
혜리

사방지
사방지

성공시대
성소비

1990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여학생

코리안 커넥션
이미옥

남부군
김희숙

1991년
겨울 꿈은 날지 않는다
서성임

개벽
해월 본처

피와 불
최영실

1992년
명자 아끼꼬 소냐
가쯔꼬

1993년
화엄경
마니

1994년
아주 특별한 변신
장예지

1995년
헤어드레서
제니스 장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경선

2004년
하류인생
태웅 모
특별출연
2008년
더 게임
이혜린

2018년
나와 봄날의 약속
요구르트 맘
특별출연

2.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1989년
KBS1
역사는 흐른다
조인구
중도하차[3]
2004년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오들희'''

2005년
SBS
'''패션 70s'''
'''장봉실'''

2006년
KBS2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고은비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
강희수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태현숙

2018년
tvN
'''마더'''
'''차영신'''

'''무법 변호사'''
'''차문숙'''


2.3. 방송


'''방영연도'''
'''방송사'''
'''프로그램명'''
'''역할'''
1991~1992년
SBS
SBS 뉴스쇼
앵커[4]
2006년
야심만만
게스트
2008년
MBC
무릎팍도사
게스트
2011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게스트
2019년
EBS 1TV
수컷들
내레이션

3.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86년
제2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여왕벌
제25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겨울나그네
1988년
제2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인기상
거리의 악사
1989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성공시대
1992년
제13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명자 아끼꼬 소냐
제30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1996년
제32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2012년
제5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여자연기상

2013년
제49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1] 영화 감독. 최근에 논란이 된 사이비 교주와는 동명이인이다.[2] 때문에 요새는 회장님 역할도 많이 한다.[3] 스케줄 문제로 인해 제작진과의 마찰이 잦았다고 한다.[4] 전문 아나운서나 기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뉴스 앵커로 전격 발탁된 꽤나 파격적인 캐스팅이었다. 하지만 SBS 뉴스쇼는 꼴랑 8개월 만에 폐지되며 경력상에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