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1. 일어난 주요 대지진[3]
- 하쿠호 지진(M 8.3, 684)[4]
- 조간 지진(M 8.5, 869)[5][6]
- 사가미 무사시 지진(M 7.4, 878)[7]
- 닌나 지진(M 8.3, 887)[8][9]
- 에이초 지진(M 8.3, 1096)[10]
- 쇼헤이 지진(M 7.8, 1361)[11][12]
- 메이오 지진(M 8.3, 1498)[13]
- 게이초 지진(M 7.9, 1605)[14]
- 게이초 산리쿠 해역 지진(M 8.5, 1611)[15]
- 겐로쿠 대지진(M 8.1, 1703)[16][17][18]
- 호에이 대지진(M 8.6, 1707)[19][20]
- 안세이 지진(M 8.4, 1854)[21]
- 안세이 에도 지진(M 6.9, 1855)[22][23]
- 메이지 도쿄 지진(M 7.0, 1894)[24]
- 메이지 산리쿠 해역 지진(M 8.5, 1896)[25]
- 관동 대지진(M 8.0, 1923)[26][27]
- 쇼와 산리쿠 해역 지진(M 8.4, 1933)[28]
- 쇼와 도난카이 지진(M 7.9, 1944)
- 쇼와 난카이 지진(M 8.0, 1946)
- 1948년 후쿠이 지진(M 7.1, 1948)
- 1983년 아키타 지진(M 7.7, 1983)[29]
- 고베 대지진(M 7.3, 1995)
- 후쿠오카 현 서부 해역 지진(M 7.0, 2005)
- 이와테 미야기 내륙 지진(M 7.2, 2008)
- 도호쿠 대지진(M 9.1, 2011)[30]
- 2015년 오가사와라 서해 지진(M 8.1 , 2015)[31]
- 2016년 후쿠시마 지진(M 7.4, 2016)
- 2016년 구마모토 지진(전진 M 6.5 - 본진 M 7.3, 2016)
- 2021년 후쿠시마 해역 지진(M 7.3, 2021)
2. 아직 일어나지 않은 대지진
- 도카이 대지진 (마지막 발생 1854년(167년 전 - 안세이 도카이 지진). 150년 주기) - 주기가 지났음에도 아직 안 일어났기에 가까운 시기에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32]
- 도난카이 대지진 (마지막 발생 1944년(77년 전 - 쇼와 도난카이 지진). 100년 ~ 150년 주기)
- 난카이 대지진 (마지막 발생 1946년(75년 전 - 쇼와 난카이 지진). 100년 ~ 150년 주기)[33][34]
- 수도직하지진 혹은 사가미 해곡 대지진 (마지막 발생 1923년(98년 전 - 관동 대지진). 200년 주기)[35]
- 휴가나다 대지진 (마지막 발생 1984년(37년 전). 30년 주기) - 휴가나다 대지진은 난카이 해곡 서쪽 휴가나다 해곡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대지진이다. >M 7.5급, >M7급이 있는데 전자는 200년 주기고, 후자는 20~30년 주기이다. >M7.5급은 이미 1968년에 일어나서 앞으로 백년간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적고, 문제는 >M7급. 최대 30년 주기인데 1984년에 오고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또 다른 의견은 1996년 M6.9, 6.7 지진이 와 이번 주기가 좀 더 길어졌다는 것이다. 일본 지진조사위원회에서는 이 >M7급의 30년내 발생 확률을 도카이 대지진과 마찬가지로 70% 이상으로 설정해 놓았다. 또한 휴가나다 대지진은 역사적으로 난카이 대지진과 함께 연동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연동되어 일어났을 때는 하나같이 수 세기에 한번 올 만한 대지진이 터졌다.[36]
- 2차 도호쿠 대지진(산리쿠 해역 북부 지진) 혹은 이바라키 현 해역 지진 - 단 예상규모는 M 7.0 - 7.5으로 도호쿠 대지진 때의 M 9.1보다는 위력이 약해진 편이지만 일어날 확률은 90%라고 한다.(...)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37]
3. 관련 영상
서기 672년~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까지, 약 1340년 동안의 리히터 규모 6 이상의 일본 역대 지진들을 정리한 영상이다.
역대 '''난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 '''도카이 대지진''' 을 정리한 영상이다.
에도 막부 시대 이래 '''수도직하지진'''을 정리한 영상이다.[38]
일본 전역의 단층대 및 침강대 275곳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했을 때의 지진의 최대규모와 예상 최대진도를 나타낸 영상이다. 또한 이미 일어났던 지진도 포함되었다. 개중에는 금세기 내에 반드시 일어날[39] 인상적인 지진들도 있는데,
- 도쿄 수도직하지진(M 7.4) - 영상의 5분 50초 부근
- 사가미 해곡 지진[40] (M 8.6) - 영상의 5분 54초 부근
- 난카이 해곡 지진[41] (M 9.1) - 영상의 6분 43초 부근
또한 지진이 일어 났을때 대한민국의 남동해안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지진도 있다.
4. 관련 문서
[1] 국제 기준 M7.0 이상의 지진을 대지진, M9.0 이상의 지진을 거대지진이라고 칭합니다.[2] 이하 목록 이외에 유사 이래만 따져도 수천 건의 대지진이 일어났다.[3] 이하 목록 이외에 유사 이래만 따져도 '''수천 건'''의 대지진이 일어났다.[4] 난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가능성 존재)[5] 산리쿠 해역[6] 5년전인 864년에 후지산 폭발(조간 대분화)[7] 사가미 트로프 연동[8] 난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9] 이 지진 후 10세기 중반에 난카이 트로프가 한번 더 파열된 것으로 추정.[10] 도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 2년 2개월 뒤(고와 대지진 - M 8.2, 1099) - 난카이 대지진[11] 도카이 대지진, 동시 혹은 2일 후(M 8.3) 난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12] 도난카이 대지진이 난카이 대지진과 일어났는지 도카이 대지진과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견해차가 있음.[13] 난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 도카이 대지진[14] 난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15] 산리쿠 해역[16] 수도직하지진[17] 사가미 트로프 연동[18] 35일후 후지산 명동(땅울림)[19] 난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 도카이 대지진[20] 49일후 후지산 폭발(호에이 대분화)[21] 도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 32시간 후(M 8.4) 난카이 대지진[22] 수도직하지진[23] 사가미 트로프 연동[24] 수도직하지진[25] 산리쿠 해역[26] 수도직하지진[27] 마지막 사가미 트로프 대지진[28] 산리쿠 해역[29] 1983년 일본 아키타현 난바다에서 일어난 지진. 동해 중부 지진이라고도 불리는 이 지진으로 한국에서도 쓰나미로 인하여 3명이 사망했음.[30] 산리쿠 해역[31] 관측 이래 오가사와라 제도 근해에서 일어난 7번째 지진[32] 다만 1854년보다 더 이전에는 200년 정도의 주기를 가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역으로 1854년의 지진이 주기가 다 안 찼음에도 이례적으로 빨리 일어난 지진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한 번 뿐이기는 하지만 400년만에 온 적도 있기 때문에 언제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현재로서는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확실히 올 지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33] 위 3개(난카이 해곡 거대지진)가 동시에 일어나는 주기는 300~350년. 이 주기에 맞춰 마지막으로 일어났던 지진은 호에이 대지진(M 8.6, 1707)[34] 미야자키 현 동쪽 해안에 있는 휴가나다 해곡의 연동 가능성이 존재한다. 휴가나다 대지진도 수백년 주기로 일어난다.[35] 단 100년마다 번갈아 >M7급(안세이 에도 지진 - 1855년)과 >M8급(관동 대지진 - 1923년)이 온다. 사실상 100년 주기.[36] 2019년 5월 10일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나 M7 급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주기가 해소되기에는 너무 작은 규모의 지진이지만, 그렇다고 이곳에서 일어날만한 일반적인 규모의 지진도 아니기 때문이다. 마치 2016년 구마모토 지진처럼 대지진의 전진일수도 있다.[37] 위에 작성된 후쿠시마 지진의 원인은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주변 지역이 영향을 받아 발생한 것으로 도호쿠 대지진과 같은 장소에서 일어나지는 않았다. 다만 그 원인 제공의 역할을 했다고 일본 전문가들도 받아들이는 추세이다. 진작에 2011년 도호쿠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이바라키 현 해역에서 근미래에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었다. [38] 썸네일의 지진은 관동 대지진 당시의 모습이다.[39] 빠르면 30년 내에[40] 일명 제 2의 관동 대지진[41] 난카이, 도난카이, 도카이 포함[42] 게고 대지진, 일명 후쿠오카, 기타큐슈 대지진[43] 후쿠오카 현 서부 해역 지진(M7.0, 2005) 지진이 니시야마 지진중 하나이다. 당시 남동해안(부산, 울산, 창원, 거제 등) 지역에서 일본 기상청의 진도 기준 3~4정도,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최대 V를 관측한 지진이었다.[44] 다만 이 지진들은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 규모를 상정했다는 점은 염두해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지진이라는 난카이 트로프 지진은 이론적으로는 M 9.1 정도까지 가능하지만 실제 학자들은 M 8.4~8.6 정도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 역시 후덜덜한 규모이지만. 원래 자연재해라는 것이 최대 규모와 최대 피해를 상정해서 대비해야 하는 것이게에 조금 과장된 규모를 써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다. 당장 난카이 대지진들의 역사적으로 봐도 M 8급이지 M 9를 넘는 경우는 없었다. 동일본대지진은 일본해구에서 발생한 지진이고 일본해구는 난카이트로프보다 훨씬 위력이 강하다. 이는 도호쿠, 간토 지역이 주고쿠, 간사이 지역보다 지진이 훨씬 잦은 것으로 설명이 된다. 또한 동일본대지진은 천년 묵은 지진이었다. 난카이는 기껏해야 100~150년이다. 당연히 주기가 긴 지진이 묵힌 에너지가 훨씬 많아 지진 규모도 훨씬 커진다.[45] 실제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 남동해안 지역에서는 일본 기상청 진도로 5약(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VI)이 감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