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깊은 던전에서 추구하는 것은?
1. 개요
메탈맨◆IMnABhA9Lw이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하는 AA작품.
스레 목록, 1스레
무거운 과거를 지닌 주인공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가 무술이나 마법 등, 다양한 기술이 가득한 세계의 던전을 탐험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이외에도 파티의 동료들 모두 하나씩 액재료를 가지고 있으며, 거의 모든 등장 인물들이 액재료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설정이 상세하며 그에 맞추어 자작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작품.
색 연출을 포함해서 스레주의 연출이 훌륭한 작품으로 진행이 크게 빠르지 않고 스레주가 설덕인지라 가볍게 읽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보기 어렵다는 취약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레주가 만들어낸 독특한 세계관과 이야기 방식이 상당히 흥미롭다.
2. 시스템
2.1. 캐릭터 시스템
시스템의 원천이자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
0. 캐릭터의 프로필은 소개.스테이터스.액티브카드.고유.장비.아이템으로 나뉜다
1.소개란의 칭호/출신/종족/각오로 나뉜다.
1-1 칭호는 말 그대로의 칭호를 의미한다
1-2 출신은 던전도시에 오기전에 어느 세계의 출신이었냐를 의미한다.
1-3 종족은 말 그대로를 의미하며 오표기가 될수있다.
1-4 각오는 던전도시에 들어오면서 한 각오이며 이뤄야할 소원을 의미한다.
2.스테이터스는 HP(체력) AP(행동 포인트) DOD(회피) SPD (속도) ACC(명중률) CRT(크리티컬 확률)로 되어있다.
2-1 체력은 얼마나 공격을 버틸수있냐의 수치이다.
2-2 행동포인트는 한 번에 얼마나 많은 행동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한 수치이다.
2-3 회피는 적의 공격을 회피할 확률이다.
2-4 속도는 전투시 턴의 순서를 정하는 수치이다
2-5 명중률은 공격을 맞출 수 있는 확률이다.
2-6 크리티컬 확률은 급소에 맞을 확률이다.
3.고유는 아바타의 각성으로 손에 넣을수 있는 능력이다.
3-1 고유는 일반적으로 무효화할수 없다.
4. 캐릭터는 카드를 장비할수있다. 장비가 가능한 카드는 3종류로 액티브/패시브/장비 카드이다.
4-1 액티브 카드는 사용 횟수가 한정돼있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카드로 액티브 스킬이라고 봐도 큰 차이는없다
4-2 패시브 카드는 횟수 제한이 존재하지 않으며 패시브 스킬이라 봐도 큰 차이는 없다.
4-3 장비 카드는 말 그대로의 장비를 의미한다.
4.아이템은 말 그대로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의미한다.
2.2. 탐색 시스템
던전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 모티브는 핸드 오브 페이트.
턴마다 지도[1] 위의 장소를 한 칸씩 건너가면서 확률적으로 인카운트가 발생하는 형식.
한칸을 지나갈때마다 식량이 하나씩 소모된다.
17스레부터는 식량은 한번에 3~5개의 식량을 구매하도록 변경되었다.
2.3. 전투 시스템
1.턴제 형식으로 이뤄지는 시스템. 일단 기본적으로 턴마다 도주 혹은 전투를 선택할 수 있고 전투를 선택할 경우 전투가 시작된다.
2.속도에 따라 우선권이 주어지고 같은 속도면 랜덤으로 우선권이 배정된다.
3.파티원의 턴이 들어올 경우 리더는 파티원에게 명령하던가 파티원의 판단에 맡길 수 있다.
4.턴에 돌아왔을 때의 행동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행동/대기/방어/회피
4-1 행동 : AP를 소모하여 행동한다
4-2 대기 : AP를 2 회복한다 원래 턴마다 AP는 1씩 회복하지만 대기를 고를경우 2 회복한다.
4-3 방어 : 데미지를 반감한다
4-4 회피 : 1T간 DOD를 50 상승시킨다
17스레부터는 시스템에 변경이 생겨서
최대 전투인원이 5명이 되었고,
전투 커맨드를 각각의 턴이 아닌 턴 시작에 전원 표기하도록 변경됐으며,
대열 시스템과 거리 시스템으로 전/후열로 배치가 조정될 예정.
2.4. 진행 시스템
과거 시스템은 일자마다 앵커를 받아 각각의 행동을 하는 시스템이었지만
17스레부터는 【시나리오 파트】 → 【프리 파트】 → 【던전 파트】 라는 형식으로 돌아간다.
좀 더 깊게 분화하면【시나리오 파트】 → 【프리 파트】 → 【준비 파트】 → 【던전 파트】 → 【정산 파트】
【시나리오 파트】 메인 스트림 및 필수 진행 이벤트를 진행하는 파트
【프리 파트】 커뮤 및 미니 이벤트 전반을 처리하는 파트. 교류하고 싶은 캐릭터나 가보고 싶은 곳을 자유롭게 정하기(동일 캐릭 및 장소 불가)
【준비 파트】 던전에 들어가기 전에 보급품이나 포션을 구입하고, 의뢰를 받는 파트
【던전 파트】 던전 탐색을 진행하는 파트
【정산 파트】 의뢰 및 전리품의 보상을 정산하고 장비를 일신한다(돈을 들여서 일부 기능 강화 가능)라는 형식인듯.
3. 등장 인물
3.1. PC
3.1.1. 주인공 파티
3.1.1.1.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
이 작품의 주인공 일반적인 AA작품과는 다르게 대리 AA가 존재하지 않는다.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사이비 종교에 빠진 부모를 살해했다는 과거와 푸딩 성애자(...)라는 시리어스와 개그가 동시에 존재하는 캐릭터.
던전에 온지 몇일만에 예상과는 달리 마도서를 다수 소유하게 되어서 급격히 강해지고 있는 상태.
다만 멀쩡해보이지만 혼과 육신이 너덜너덜한 상태라는걸 보면 확실히 멀쩡한 존재는 아닌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선하고 과거 때문에 이리저리 고민하지만 그것들을 딛고 일어나려고 하는 성장형 주인공이다.
300년 전에 동명의 사람이 한 명 더 존재했다는 떡밥이 존재한다.
자세한 외모 묘사 등은 불명이지만 작중 언급 등을 보면 붉은 머리를 한 소년 혹은 청년인 듯 하다.
프로필
3.1.1.1.1. 계약 소환수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의 첫 계약 소환수 중 하나. AA는 유희왕의 문장왕 게놈 헤리터.
일명 '''백록왕'''이라고 불리는 신성한 존재로 '숲'이라는 개념 그 자체이자 '평온', '조화', '교화'를 상징하는 영험한 존재다(정작 본인은 숲은 딱히 평화롭다는 법은 없다며 어느정도 부정하지만). 첫소환 당시 냐루코의 술수로 인해 카라와 함께 소환되어 대판 싸울 지경까지 갔으나 헤르메스의 스킬로 계약을 맺고 중재된다.
재생과 관련된 특성을 지니고 있어 헤르메스의 마력회로를 고치는데(작중 15스레 초반 부근) 일체화하는 방안이 제안됐으나 품은 힘이 너무 크기에 리스크가 너무 커 이 선택은 보류된 상황.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의 첫 계약 소환수 중 하나. AA는 언더테일의 윙딩 가스터.
'''사령왕'''으로 분류되는 종의 아크리치로 굉장히 오랜 세월을 살아왔으며 그에 걸맞게 방대한 마법 지식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일반적인 언데드와 다르게 상당히 고위에 위치한 신과 계약한 정당한 불멸자로 다른 언데드처럼 죽음의 신에게 반하는 자는 아니다.(오히려 죽음의 신을 '''따위''' 취급하면서 꽤나 낮게 본다.)
꽤나 학구열이나 지식욕이 높으며 이는 본능(아마도 산 자를 증오하거나 헤치는 것)을 이기지 못한 동족을 어리석고 한심하게 여기거나 백록왕과 계약하는 헤르메스의 영혼에 대해 높은 흥미를 보이며 자신 또한 계약을 맺는 곳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3.1.1.2.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연금술사.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나이는 최연장자인 400세지만 400세 다운 연륜은 딱히 없다(...)
츤데레 계열의 캐릭터. 아닌 것 같지만 헤르메스를 이리저리 신경 쓰고 있으며. 헤르메스가 처음으로 멘붕 했을 때 걱정된다면서 파티원을 끌고왔던 사람도 그녀. 아버지와 관련된 액재료가 존재한다.
프로필
3.1.1.3. 서벌
케모노 프렌즈의 그 서벌. 작품의 치유계 역할을 하는 캐릭터지만 이쪽도 액재료가 몇 개는 있는 모양. 던전 도시에 오면서 밸런스 조정의 일환인지 힘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이며 외견과는 달리 작중 최고 수준의 요리사 중 한명
프로필
3.1.1.4. Es
헤르메스가 멘붕했을 때 길거리에서 그런 헤르메스를 지나칠 수 없어서 도와주면서 등장한 캐릭터.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고유로 헤르메스의 상태를 보고나서 헤르메스의 멘탈 케어를 해준 후 그대로 헤르메스가 어쩌다보니 데려와서 돈이 없어서 쫓겨났다는 이유로 파티에 가입했다.
통칭 푸디스트라고 불리는 푸딩광. 삼시세끼 내네 푸딩으로 먹으려 한다거나 고급 푸딩에 생활비를 때려박아서 하숙하는 곳에서 쫓겨난다거나 푸딩으로 장비를 만들려 한다거나 하는 나사가 빠진 행동을 한다(...)
프로필
3.1.1.5. 손오공
드래곤볼의 그 손오공. 다만 밸런스 패치를 위해 힘은 대폭 제약 당한 상태.원작대로 식욕이 왕성해서 가끔 다른 캐릭터와의 식욕 비교 대상으로 쓰이고는 한다. 후회를 되돌리기 위해 던전에 왔으며 사실 본인은 가족들 때문에 고민했지만 가족들이 먼저 가라고 등을 떠밀었던 모양.
프로필
3.1.1.6.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동방 프로젝트의 앨리스. 에드노스에서 10명정도 밖에 되지않는 희귀한 직업인 인형사 계열의 캐릭터.
인형가게 포르티스 다귀스를 부업으로 하고 있지만 본업은 어디까지 PC.
동방 프로젝트계열의 캐릭터 중 본인 혼자만 온 모양인지 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던전에 혼자서 돌아다닐 수 밖에 없었다는 불쌍한 캐릭터(...)
일반적으로는 처음 본 사람들과도 들어갈 수 있지만 작가 공인 봇치(...)인지라 무리였던 모양
프로필
3.1.2. 그외 PC
통칭 댄디 흡혈귀 슬레이어. 패시브로 극한의 위기감지를 가지고있다.
던전도시의 최상위 종족인 흡혈귀중 가장 강한 흡혈귀중 하나인 흡혈귀. 본래 소원은 다른 일반적인 흡혈귀보다 훨씬 높은 자신의 흡혈충동에 시달리지않는걸 바랬고. 던전도시에 와서 소용돌이의 현자 덕분에 그 소원이 해결된상태이며 본인은 그 후에 흡혈귀들에게 댄디함을 가르친모양.
헤르메스가 원인 불명의 이유로 마력이 계속 상승하다. 도와주기 위해 헤르메스한테도 댄디함을 가르치는중.
3.2. NPC
주인공이 던전도시에 와서 처음으로 본 사람. 던전도시 에드노스 마법도서관의 사서.
한때 백조라는 이명을 가진 PC였으나 지금은 그걸 포기하고 NPC로써 존재한다.
주인공을 도와주는 스승역이지만 자신의 나름대로의 목적인 다시 PC로 돌아가고싶다는 목적이 섞여있는 상태.
중개소의 마스터. 올때마다 세네리오를 카오게이를 하면서 놀리는 캐릭터. 작은 소리로 디스한다거나 그런다(...)
캐롤의 친구. 포션상점 로젠 메이든의 주인 고유능력으로 현혹을 가지고 있으며 이건 자신도 통재하지 못한다.헤르메스도 처음에 저항하지 못했을 정도.
이 능력때문에 존재 자체가 확립이 덜 돼있어서 성격이 휙휙 변하거나한다.
자경단의 대장. 실력있는 사람..이지만 어쨋든 브론트씨인건 변하지않아서 역시 4차원적인 캐릭터.
푸디스트. 첫 등장에서 바로 푸딩을 먹으러 간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푸딩광이라는걸 증명했고. 헤르메스와의 첫 조우에서 헤르메스를 푸딩의 용사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기 파티의 메인딜러로 패시브에 동료를 방패로 라는 패시브가 있어서 이타치를 몸빵으로 쓰는듯(...)
그리고 이후 푸딩가게 온 ES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리치요의 파티.닌자. 리리치요의 정신나간 푸딩광속성에 츳코미를 거는 역.
리리치요의 파티원. 리리치요를 주인이라고 부르면서 심적으로 의존하고 있는걸로 보인다.첫 만남때 리리치요가 일으킨 푸디스트 대전(...)에 휘말려서 잠시 기절했다. 가족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는듯.
가구점 아틀리에 M의 주인. 실력은 확실히 초 일류지만 자기 흥미 본위로만 가구를 만든다.
망가져있는 헤르메스를 흥미롭게 여기고 인첸트가 돼있는 침대를 공짜로 주면서 실험용으로 쓴다.
거리 제일의 부여사.장인의 프라이드가 있어서 처음에는 헤르메스의 무기를 만들어주지 않을려 하지만
던전에서 얻어온 검에 흥미를 가지고 검을 받는 대가로 무기를 만들어주는 계약을 할려한다.
한때 던전도시에서 제일가는 마도서중 하나였던 사람.그것과는 별개로 육체적능력도 엄청난듯.딱밤으로 사람을 죽이는정도는 간단한것같다.던전에서 얻어온 검에 흥미를 가지고 검을 받는 대가로 무기를 만들어주는 계약을 할려한다.
여명경 본도르드와 관계가 있어서 그의 자료중 일부를 가지고있는듯.
3.3. 관리자들
통칭 "'소용돌이의 현자"' 작품의 주요 흑막들중 한명.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를 알수없는계획때문에 던전도시에 대려온 장본인.
다만 하필 헤르메스를 고른 이유는 영웅은 아니지만 "'필사적으로 앞으로 나아갈려는 눈을 가지고 있어서"'
세네리오와 같은 모종의 목적을 공유하는 자들중 한명.
금속화된 푸딩으로 장비를 만들려했던 ES의 계획을 즐거워보인다는 이유로 재료를 제공했었다고 한다(...)
세네리오와 같은 모종의 목적을 공유하는 자들중 한명이며 알레데이아의 관리자. 자기 지인중에 자기가 뭘 만드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그 일때문에 고생하는듯.
통칭 미안하네 박사와 호구 관리자(...)
- 아르센 포터
모종의 목적을 공유하는 관리자들의 한명. 훔치지 않는다, 숨지 않는다, 도망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서 이리저리 선물을 뿌리고 다니는 통칭 정체불명의 괴도. 평소에는 에드노스의 외곽 지역에서 동료(?)들과 함께 살고 있는 모양이며 특별한 방법의 강화법이나 감정법을 알고 있는 듯 하며
그것을 통해 번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 모양이다.또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소환술계열의 기술이 주특기로 보인다.
설정으로보면 알수있듯이 미치광이 유쾌범류의 캐릭터지만 진지할때는 또 진지해지는 캐릭터중 하나.
모종의 목적을 공유하던 던전도시의 관리자중 하나. 능력은 양자화로써 목적을 공유하던 자들중에서는 그나마 상식인쪽의 캐릭터. 그러나 헤르메스를 만나러 오는 과정에서 습격당해서 현재 생사불명인 상태로 실종당해있는 상태. 지식의 신 세피로트와 가장 깊은 관계를 맺었던 신이다.
알레데이아의 관리자를 맡고 있는 복흑계─라고 착각당하는 위통계
언제나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다니는 매드들의 뒷처리를 하고 다닌다고 한다
혈연 관계로는 형인 테르미가 있지만
정작 형과의 관계는 한없이 나쁘며, 소용돌이의 현자와 같이 다니는 모습을 비춘다
형과 관계가 나쁜 이유는 형의 온갖 기행과 음험한 행동들이
얼굴이 똑같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에게까지 여파를 끼치는 것 때문이며
그 뒷처리 또한 언제나 자신의 몫이기에 더더욱 빡치는 모양이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들려오는 것은 욕이며, 면전에서 침을 내뱉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로 평판이 낮아
항상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다니고 있지만
이 불만스러운 표정을 본 사람들은 또 무슨 흉계를 꾸미는 것이라 단정지어 평판이 더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죠니 뎁과 화톳불의 기사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키지마 시아의 실종과 관련된 사건을 수사중이다.
- 죠니 뎁
관리자들 중 가장 뛰어나다고 말해지는 자 그는 이 던전 도시들의 안에 한정해서 모든 사물의 진리와 이치를 꿰뚫어볼 수 있으며
자신이 보지 않았거나 자신이 실제로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굉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어째서 에드노스의 관리자직에서 만족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며
그 자신도 "여기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바라보는게 내 취미다"라고만 말할 뿐이었다
누군가는 그가 어떤 세계의 선지자나 현자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보기도 하지만
그는 그저 평범한 목수 집안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평범하게 살아갔던 사람이라고 주장할 뿐인 상태.
현재는 키지마 시아의 실종으로 시스템을 유지중인 모양.
- 화톳불의 기사.
본명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화톨불의 기사라는 별명만 알려져 있는 사람
그는 언제나 파노플리아의 중앙 회관에 있는 화톳불 앞에만 앉아있는데,
그 이유는 그가 기사로써 맹세를 할 때에 "세상에 마지막 남은 불씨를 지키겠다"라는 맹세를 했기 때문이다
그 맹세 탓에 화톳불에서 일정 거리가 떨어질 수가 없는 몸이 되어버렸으며,
설상가상으로 특별히 제작한 물건들이 아니면 손을 댈 수 조차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 대가로 불로불사의 육체와 혼 자체를 강화시키는 특별한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하지만......
그리고 최근 파노플리아 또한 근대화의 물결을 맞아 화톳불이 사라지게 되었고,
그탓에 그는 도시를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되어버린 캐릭터.
현재는 키지마 시아의 실종으로 인해 시스템을 유지하는 일을 하는모양.
시작의 마도서중 '마도'의 보유자.
꼬인 여자의 수만 두자리수라는 하렘메이커(...)
거의 모든 마도를 다룰수 있지만 소환술과 사령술만은 못 사용하는듯.
시작의 마도서중 '기사'의 보유자
팀 포제의 리더.
세피로트왈:우정타령하는 바보라는듯
4. 설정
- 던전도시
여러세계의 존재가 모여서 구성된곳.
- 신전
던전에 사용되는 액티브 카드의 증가. 던전에 사용되는 패시브 카드의 변환 던전에 탐험에 사용되는 능력의 전환 총 세가지가 있다.
- 시스템
여러세계의 존재를 납득시키기위해 만들어진 룰이면서 동시에 초상능력이 없던 세계의 존재라도 던전 세계에 오면 시스템에 의해서 할수있게된다.즉 다른세계의 존재들도 던전세계에 오게되면 던전세계의 법칙을 적용받는다는것.
- 던전
소원 쟁탈전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 7개의 던전 수호자 전원에게 인정받으면 원하는 소원을 이룰수있는 공간이다.
- 아바타
다만 이럴경우에는 혼이 억지로 아바타에 넣어진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상태기에 혼에 심각한 부담이 가는모양.
- 길드
과거에는 여러가지 권한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현재는 파티 소개, 사람 처리, 민원 처리, 계약의 중개나 부동산관련업무를 하는 공간이 된모양.
- PC,NPC
PC는 던전에 도전하면서 소원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를
NPC는 평범히 살아가는 시민을 의미한다.
PC가 NPC가 되는 일도 NPC가 PC가 되는 일도 벌어질 수 있지만
PC가 NPC가 된다는건 자신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얻고자했던 것을 포기하는 말 그대로 자신을 부정하는 행위나 다름없기에
흔하게 일어나지 않고. 그런 경우가 생길경우 그 존재는 낙오자라고 부르게된다.
역전재판의 그것과 같은 물건.상대의 숨겨진 비밀이나 액재료로써 해제하는 방법은
정신적 성장에 의한 해제법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것에 의한 해제법
관련 키워드를 던져서 억지로라도 해제하는법의 3종류.
- 마도서
그 본질은 저주로써 누군가의 집착과 소원이 담겨져있기 때문에 소유자의 정신을 뺏을려는 물건이다
작품의 주류가 되는 마도서는 시작의 마도서와 재앙의 마도서의 두 종류가 있다.
시작의 마도서는 기사/만능/마도 세종류가 있으며 각각 주 마도서와 보조 마도서가 존재한다.
'''녹의 서''': 시작의 마도서중 [만능]의 주 마도서. 관제인격은 파츄리 노우렛지 가장 기본적인 능력은 소유자를 만능으로 만들어주는것과 관제인격인 파츄리와 동조하게 만드는것.그렇기에 파츄리는 소유자인 헤르메스를 반신이라 부른다.
소유자 혼자서 모든걸 해결할수있도록 설정되었기때문에 소유자를 고독사로 몰고갈려는 패널티가 있다.
'''적의 서''': 녹의 서를 서포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술서. 담당하는 관제인격은 지라이야
'''청의 서''': 녹의 서를 서포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술서. 관제인격은 단 쿠로토
'''황의 서''': 녹의 서를 서포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술서. 관제인격은 사냥꾼
재앙의 마도서는 시작의 마도서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 마도서들로 소유자들은 시작의 마도서들의 적.
시작의 마도서의 설계도가 다른 관리자들에게 탈취됐을 때 만들어진 마도서로 추정된다.
- 토큰
열기위해서는 감정이라는 작업이 필요하다.
- 증표
- 자경단
이들은 기본적으로 만신전과 길드에서 지정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팀의 리더가 판단을 하여 움직이기도 한다.
자경단의 인원 선발은 자경단 맴버 한 명의 추천과 세 명 이상의 관리자의 승인이 필요하며,
관리자들의 승인은 각각 무력, 기술, 판단 능력 등등을 하나 이상씩을 확인한 후에 내려야 한다.
이렇게 선발된 자경단들은 자경단 전용의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받고,
5명이 한 팀으로 이루어져 도시 이곳 저곳을 순찰하며 거주자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한다.
다만, 이들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면 길드에 직접 의뢰를 하여 PC들을 모집하고,
그들과 함께 일을 해결하기도 한다.
【도시 자경단 규칙 제 1항부터 10항까지】
제 1항, 자경단은 던전 도시의 치안을 위해서만 움직여야 한다.
제 2항, 자경단은 어디까지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움직여야 한다.
제 3항, 자경단은 길드의 규칙에 따라서만 처벌해야 한다.
제 4항, 자경단은 길드의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판단 하에 움직일 수 있다.
제 5항, 자경단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던전에 들어가지 않는다.
제 6항, 자경단은 입단 후 3개월간은 지급받은 장비 이외의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제 7항, 자경단은 한 번 입단하면 3년 이상 근무한 후에만 탈퇴가 가능하다.
제 8항, 자경단은 길드의 허가가 있어야만 외부 인원에게 협력을 구할 수 있다.
제 9항, 자경단은 관리자의 동의 하에 다른 관리자를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제 10항, 자경단은 어디까지나 길드와 신전의 휘하에 있는 집단이다.
* 레미니신스 기프트
레미니신스 기프트, 통칭 레미니 웨폰이라고 불리우는 이 병기는 현재에는 남아있지 않은 무기로
던전에서 죽었던 이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금 재구축하여 인간을 병기의 형태로 재가공하여 사용하던
지금은 기록을 자세히 뒤지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오래전, 당시에는 시스템을 관리하던 관리자들은 물론
현재의 12대신과 108소신들조차 없었던 때이기에 사람을 되살린다는 행위가 거의 불가능했기에
죽은 자들을 그리워하던 도전자들 중 일부가 사령술에 손을 대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당시의 최고의 학자들과 마법사들이 모여 던전속에 남아있는 잔류 사념들과
던전의 심층영역, 지금의 시스템에 기록되어 있는 기록들을 긁어모아 사람의 형태로 재구축하여
죽은 이들을 부활시키는 것이 처음의 목적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사람의 형태로 만드는 실험들은 모두 실패하였고
그렇게 이자들의 시도는 허무사게 끝이 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누군가가 '사람의 형태로 만들 수 없다면, 사람의 형태를 취하지 않는 병기를 만들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제로 그것을 실행에 옮겨 검의 형태로 재가공하여 만든 것이 이 레미니신스 기프트의 원형이라고 한다.
그후로, 레미니신스 기프트는 첫번째 대격변 이후 등장한 첫번째 관리자 조니 뎁이 금지시키기 전까지 계속해서 사용되어 왔고
그 당시에 만들어졌다는 이 병기들은 아직도 각 던전 도시의 박물관에 수십개씩이나 남겨져 있다고 한다.
어째서 관리자가 이 병기의 사용 및 제작을 금지하였는지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아마도 인간의 영혼을 재가공하여 무기로 만든다는 점이 윤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알려져 있다.
이라고 되어있지만. 그 실체는 사실 사용자의 추억을 포함한 기억 전반을 먹이로 삼아서 사용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사용자의 존재조차 지울 가능성이 있다.
*메이거스
마법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종족중 하나.
학자들에게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마법의 근원으로 취급받는다.
이들 메이거스는 인간 혹은 인간에 준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달이 뜨는 밤에는 마력을 대량으로 만들어내고 해가 뜨는 낮에는 마력을 자신의 몸으로 다시 흡수하는
마치 식물의 광합성과 같은 작용을 하며 에너지를 만든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들은 마력이 풍부한 외곽 지역에서 사는 것을 선호하며, 던전 도시에 살고 있는 메이거스의 대부분은
던전 도시 외곽 지역의 농장이나 목장에서 마법의 연구같은 것을 하며 한가로이 살고 있다고 한다.
[1] 라고 해도 던전의 지형은 바뀌기 때문에 실제 지도라기보다는 목표까지의 경로를 알려주는 아이템. 경로를 벗어날 경우 패널티가 주어진다.[2] 여러세계에서 온 존재들을 몰아넣다보니 다툼이 안생길수가 없어서 몇몇곳으로 분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