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고등학교

 



<color=#373a3c> '''전라고등학교'''
'''全羅高等學校'''
'''Jeolla High School'''

[image]

<color=#373a3c> '''개교'''
1968년
<color=#373a3c>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color=#373a3c> '''성별'''
남자
<color=#373a3c> '''형태'''
공립
<color=#373a3c> '''교장'''
이창승
<color=#373a3c> '''교감'''
정창웅
<color=#373a3c> '''교훈'''
자율 단결 정진
<color=#373a3c> '''교목'''
소나무
<color=#373a3c> '''교화'''
국화
<color=#373a3c> '''교조'''
독수리
<color=#373a3c> '''교직원 수'''
93명(2020)
<color=#373a3c> '''학생 수'''
887명(2020)
<color=#373a3c> '''관할 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color=#373a3c>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솔내7길 25(송천동1가)
<color=#373a3c> '''홈페이지'''

1. 개요
2. 개교
3. 연혁
4. 교훈
5. 교가
6. 학교 상징
7. 역사
8. 시설
8.1.1. 선발방식
8.1.2. 시설
8.1.3. 생활규정
8.1.4. 장단점
9. 학교 생활
9.1. 일과표
9.2. 두발 및 복장 규정
9.3. 시설
10. 출신 인물
11. 기타
11.1. 엄격한 규율
11.2. 이세종 열사 추모비

[clearfix]

1. 개요


전라고등학교(全羅高等學校)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개교


1968년 3월 28일 개교하였다.

3. 연혁


  • 1967년 12월 29일 전라고등학교 설립 인가
  • 1968년 3월 28일 전라고등학교 개교
  • 1970년 1월 20일 전라중고 분리
  • 1974년 6월 18일 인후동 교사(校舍)로 이전
  • 1984년 2월 10일 現 송천동 교사(校舍)로 이전
  • 2015년 2월 6일 제 45 회 졸업식(376명)
  • 2016년 2월 7일 제 46 회 졸업식(336명)
  • 2020년 2월 6일 제 50 회 졸업식(318명, 졸업생 누계 20,977명)

4. 교훈


교훈: 자율(自律), 단결(團結), 정진(精進)
참고로 이 교훈은 윤리와 사상 내신 시험에 출제되었었다.
전라인이여 조국을 품고 세계를 보라

5. 교가


[image]


6. 학교 상징


교목: 소나무
교화: 국화
교조: 독수리

7. 역사


1967년 전라중고등학교로 인가를 받고 이듬해 3월 28일 개교했다. 1970년 중고를 분리하였고, 1974년 인후동 교사(校舍)로 이전하였다가 1984년 다시 現 송천동교사로 이전[1]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17년 47회 졸업생들이 졸업하였고, 누적 졸업생은 19,994명을 배출했다.

8. 시설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는 본관 , 정진관, 체육관, 기숙사(진경당)(학습동, 숙소동 2건물), [2], 그리고 운동장 등이 있다.
매년 반들의 배치가 달라진다. 참고용으로만 보자.
참고로 문과반은 1~4반, 이과반은 5~10반이며,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구분이 없어진다.[3]
구분
구성
본관
(1층) 2학년 1~4반 교실, 2학년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보건실, 회의실, 학생부실, 숙직실
(2층) 2학년 5~10반 교실, 본교무실, 교육정보부실, 방송실, 종합토론실, 단결실, 도서실, 남직원 휴게실, 인쇄실
(2층 부속) 가우스실, 노벨실
(3층) 3학년 1반~10반 교실, 3학년 교무실, 진학상담실, 정보검색실
(3층 부속) 피타고라스실, 필즈실
(4층) 1학년 1반~10반 교실, 1학년 교무실, 세미나실. 여직원 휴게실
(5층) 제1학습실, 제2학습실, 컴퓨터실, 수업행동분석실, 공자아카데미실, 진로진학전용교실, 영어전용교실
정진관
(1층) 생물실, 생물자료실, 화학실, 화학자료실
(2층) 역사관, Wee-class, 지구과학실
(3층) 물리실, 물리자료실, 사회과실
(4층) 음악실, 음악자료실, 미술실, 미술자료실, 수석교사실
별관
건지관[체육관], 체육실, 급식소, 기숙사(숙소관, 학습관), 봉림관(1층 매점 + 2층 합숙소), 수위실

8.1. 진경당


진경이란 공자의 제자인 안자께서 그 스승과의 문답 중 학문과 예술이 지극히 진보된 경지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이 그 효시이다. 성인들의 뜻을 새겨 진경당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진경의 경지에 이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 진경당의 유래

'''전라고등학교 진경당
Jeolla High School JinGyeong Dormitory
全羅高等學敎 進慶堂
'''
[image]
<color=#373a3c><colbgcolor=#80deea> '''건립연도'''
<colbgcolor=white,#191919> 1997년[4]
<color=#373a3c> '''시공사'''

<color=#373a3c> '''숙소동'''
1층
1학년 수면실 + 사감실
2층
3학년 수면실
3층
2학년 수면실
<color=#373a3c> '''학습동'''
1층
컴퓨터실 + 토론실
2층
학습실
3층
폐쇄
<color=#373a3c> '''이용시간'''
19:10 ~ 08:00
<color=#373a3c> '''전자기기'''
핸드폰
절대 불허
태블릿/PMP
학습동에서만 허용
<color=#373a3c> '''외출규정'''
학원 외 불가[5]
<color=#373a3c> '''외박규정'''
불가
'''평일 일과'''
19:10 ~ 20:30
야간자율학습1
20:50 ~ 22:00
야간자율학습2
22:00 ~ 22:40
휴식
22:40 ~ 24:00
야간자율학습3
00:00 ~ 00:30
세면 및 취침점호
00:30 ~ 01:00
연장학습[6]
06:50 ~ 08:00
일조점호, 식사 및 세면세족
08:00 ~
등교
<color=#373a3c>'''토요일 일과'''
06:50 ~ 09:00
일조점호, 식사 및 휴식
09:00 ~ 10:30
자율학습 1교시
10:50 ~ 12:00
자율학습 2교시[7]
12:00 ~
점심식사 및 퇴사
<color=#373a3c>'''일요일 일과'''
~ 20:30
입사
20:30 ~ 21:00
개인정비
21:00 ~ 22:30
야간자율학습1
22: 50 ~ 24:00
야간자율학습2
00:00 ~ 00:30
세면 및 취침점호
00:30 ~ 01:00
연장학습
<color=#373a3c>'''공휴일 일과'''
06:50 ~ 09:00
일조점호, 식사 및 휴식
09:00 ~ 10:30
자율학습 1교시
10:50 ~ 12:00
자율학습 2교시
12:00 ~ 14:00
점심식사 및 휴식
14:00 ~ 15:30
자율학습 3교시
15:50 ~ 17:30
자율학습 4교시
17:30 ~ 19:10
저녁식사 및 휴식
19:10 ~ 20:30
야간자율학습1
20:50 ~ 22:00
야간자율학습2
22:00 ~ 22:40
휴식
22:40 ~ 24:00
야간자율학습3
00:00 ~ 00:30
세면 및 취침점호
00:30 ~ 01:00
연장학습[8]
1997년도에 준공된 전라고등학교의 기숙사이다.
진경당 초기에는 1등부터 성적순으로 인원수에 맞게 강제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 그러데 원하지 않는 학생들도 입사하고 학습 분위기는 개판 5분전에 학부모와 잦은 마찰로 인하여 몇 년 안가서 지원제로 바뀌게 되었다.
신관과 구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건물은 각 층마다 설치된 다리를 통해 통행한다. 신관은 숙소동, 구관은 학습동으로 사용하며 학습동 3층은 폐쇄되어있다. 숙소동은 4인 1실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2015학년도부터 2인 1실 제도를 도입하였다. 2019학년도부터는 1, 2학년에 한하여 3인 1실 제도로 변경된다. 기숙사 입사 정원은 2018학년도 기준으로 84명으로 1학년이 1층, 2학년이 3층, 3학년이 2층을 배정받게 된다. 이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빈방이 생기거나 인원수 조정이 있으면 학년 뒤섞이게 방배치가 된다.
전라고등학교의 명성에 알맞게 타 기숙사와는 차원이 다른 규정과 벌점제도를 가지고 있다.

8.1.1. 선발방식


100%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남원 등 전주/완주 외 지역 거주자는 특별전형으로 지원 가능하다. 2018학년도부터 기회균등전형과 원거리전형으로 20%를 뽑는다. 참고하자.
2017학년도 기준으로 1학년 25명, 2학년 25명, 3학년 30명을 선발한다. 2월과 8월에 정기지원을 받으며, 3월, 9월에 입사한다. 중간에 결원이 발생하면 추가모집을 하는데, 이 때 3학년은 추가모집하지 않는다.[9]
1학년 1차 선발은 선발고사 성적과 내신성적, 즉 고입성적을 기준으로 성적순 선발한다. 2018학년도부터는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됨에 따라 그냥 내신 %로 선발한다. 2, 3학년과 달리 신입생은 지원자격조건이 없다. 한 반에서 5~6명 지원했다가 한두명만 합격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2학기가 되면 모든 기숙사생과 기숙사 입사 희망자가 원서를 다시 쓴다. 이 때 성적은 20% 이내이여야만 하며, 모의고사 성적(국, 영, 수)과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한다.
2020학년도 기준으로는 1학년이 수가 적어서 지원하는 학생들 전부 선발했고 2학년과 3학년은 원거리와 특별 학생 제외하고 14명에서 16명정도 선발했다.

8.1.2. 시설


이전에 4인실로 쓰던 방을 2인실로 변경해서 사용하다 보니 타 기숙사보다 훨씬 넓은 방에서 생활하게 된다. 2019학년도부터 1, 2학년은 3인이 한 방을 쓰도록 추진되었다(근데 다 퇴사해서 싹다 2인실이고 1인실도 조금있다.) 개인당 개인 수납장이 2개씩 제공<한개씩 제공되는 방도있고 추가를 안해준다고 함(원래 4명방이였다고)>되며, 학습실에도 개인 사물함이 주어진다. 방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잠잘 때 밤새도록 틀고 자도 괜찮다. 학습실에는 4대의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컴퓨터실에도 에어컨이 있다. 때문에 냉난방은 큰 불만이 없는 편이다.
대부분의 방에는 2층 침대가 2개씩 배치되어 있다. 때문에 2층을 빨랫대로, 1층을 침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10] 일부 방에는 침대가 하나만 있는데, 여름에 2층에서 자기는 더워서 매트리스를 바닥에 깔고 자는 사람들도 있다.
층마다 화장실이 있고, 샤워실이 양쪽 2개씩 설치되어 있다. 온수는 잘나오는 편이지만 가끔씩 사감선생님이 온수버튼을 안 눌러놓는날에는 그냥 찬물로 씻어야 한다. 화장지가 없어서 개인이 꼭 챙겨와야 한다! 화장지 떨어지면 화장지 빌리러 뛰어다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학습실은 개인 독서실 책상이 주어지며, 책상마다 전기 코드가 2개씩 설치되어 있다. 컴퓨터실에는 광대역 wifi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9대의 컴퓨터 가 설치되어 있다. 인터넷 속도는 기대하지 말자... 공유기의 비번은 87654321이다.[11][12][13]

8.1.3. 생활규정


벌점규정이 있으며, 이 벌점규정이라는 것이 상당히 빡세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벌점 21점이 영구퇴사인데, 휴대폰 적발시 벌점 10점이다!! 이것도 예전에 11점 영구퇴사 였던 것이 완화된 것이며, 완화된 만큼 다른 규정들 적용이 더 빡세졌다. 2017학년도에 대대적인 규정 개편이 일어난 뒤로 기숙사를 퇴사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른 기숙사와는 다르게 외박외출이 기본적으로 일절 허용되지 않는다. 예전에는 가족여행이나 수련회라고 하면 보내줬는데, 이제는 그것조차 안된다. 그러나 한가지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일명 벌점외출/외박이다. 외출외박을 원하는 날짜에 사감에게 미리 예약을 해놓으면 하루 최대 5명까지 벌점을 받고 외출/외박이 가능하다. 외출은 벌점 5점, 외박은 벌점 8점이다. 이 제도가 잔인한게, 이걸로 쌓인 벌점은 착한일을 해서 받은 상점으로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한 학기가 지나서 벌점 리셋될 때 사라진다... (더 터졌다)
상점제도도 있는데 악명높은 벌점제도에 비하면 너무 열악하다. 벌점 15점을 넘으면 기숙사에서 강제로 봉사활동을 시킨다. 아침밥을 먹고나면 시간이 남는데, 이 때 잠을 못자고 기숙사 앞마당부터 식당까지 이어지는 마당의 쓰레기를 주워야한다. 막상 해보면 쓰레기도 별로 없는데 너무나도 짜증난 상태로 청소한다. 이 봉사활동으로 벌점 5점을 삭감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도 벌점외박/외출로 인한 벌점은 지워지지 않는다. [14]또한 한 달동안 벌점을 안받으면 벌점이 1점 까인다. 사감선생님이 가끔가다 주는 돌발미션을 수행하면 상점 2점을 주기도 한다.[15]
휴대폰의 경우 사감 선생님이 주기적으로 즐거운 이벤트를 열어준다. 대표적으로 기숙사생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6.8사건(2017.06.08~06.13)과 12.8사태(2018.12.08~12.09)가 있다. 해당 내용의 경우 기숙사 내부적으로 민감한 소재이므로 추후 서술할 때 신중하게 작성해주기를 바란다.
학원 규정의 경우 정규와 보충으로 나뉜다. 정규의 경우 학기 중 주 1회, 시험기간 주 2회, 방학 중 주 3회까지 학원을 등록할 수 있다. 주말(토요일 12:00~일요일 23:59)에 가는 학원은 이에 포함되지 않는다. 정규에 등록한 학원은 사감에게 특별한 신고나 허가 없이 갔다올 수 있다. 보충의 경우 별도로 마련된 수강증을 가져가 원장 확인을 받아와야 하며, 까먹고 못받았을 시에는... .

8.1.4. 장단점


이런 많은 이들의 부정적인 서술에도 불구하고 버티는 이유가 진경당의 장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최소한 상위 30%, 웬만하면 20% 안에 드는 학생들을 뽑아놨기 때문에 학습실 분위기가 매우 좋다. 필기구 소리, 책 넘기는 소리 정도를 제외하고는 소음이 많지 않다. 시험기간 때는 친구들끼리 토론실에서 시험 예상 부분을 짚어보거나 아예 수업을 해줄 수도 있다. 이 토론실에서 모여서 같이 학습하는게 꽤 효과가 엄청난데, 수업시간에 실수로 못적거나 졸아서 못 들은 부분을 공유하면서 메꿀수 있기 때문이다. 웬만한 학원 인강보다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16][17]
또한 남자들만 있고 바깥과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자습시간에 복장 등에 자유롭다. 독서실같은 곳에서는 아무리 편하게 입는다 해도 한계가 있지만, 여기서는 막말로 팬티입고 자습해도 된다. 야자를 기숙사에서 한다는 것도 특권일 수 있는데, 3학년을 제외하고는 학교 자습실에서 자습하지 않는다.[18] 5층 자습실보다 기숙사 자습실이 책상이 더 넓고 사물함과 방이 있어 수납할 수 있는 책과 필기구도 훨씬 많다. 화장실도 훨씬 깨끗하며 쉬는시간도 20분이라 방에서 좀 쉬고와도 된다 . 이러한 시설 차이 때문에 기숙사가 한창 공사중일 때는 학교 돈을 기숙사로 빼돌린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다른 기숙사들처럼 기숙사 자체의 장점도 있는데, 가장 좋은 점은 뭐 놓고왔을 때 바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원래는 일과 시간에 기숙사 출입을 금지하기는 하지만, 학교에 계신 사감 선생님께 허락을 받고 열쇠를 받으면 기숙사를 갔다올 수 있다. 또한 등교할 때 거리가 매우 짧아 등하교에 걸리는 시간과 힘을 절약할 수 있다. 학교 부지가 매우 작기 때문에 기숙사에서 본관 사이의 거리는 걸어서 길어야 1~2분이다.
물론 기숙사 단점도 만만치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숙사 규정이 타 기숙사에 비해 상당히 빡빡하다. 사생활 보장은 방을 운좋게 혼자 쓰지 않는 이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각 방마다 투명한 창문이 뚫려있어 사감이 순찰하고 다니며 모 사감 선생님은 그 안으로 플래시까지 비추기도 한다. 라이트노벨 같은 높으신 분들이 보기에 부적절하다고 보이는 것도 반입 금지다. 유명한 사건으로는 모 학생이 만화책과 라이트노벨을 몇 십권 가져와 기숙사 옷장에 짱박아뒀는데, 검문 과정에서 들켜서 강제 퇴사 당했다.[19] 휴대폰은 엄격히 통제되어 한 번씩 뒤집어 엎으면 10개 넘게 적발되며[20] 합법적인 외부 연락수단은 몇십년은 돼보이는 공중전화 2개 밖에 없다.[21] 학습 시간에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가도 벌점을 받는다. 걸어다니는 소음 때문. 이 때문에 한동안 화장실을 한 달에 4번까지만 갈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만들기도 하였지만, 인권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1년 정도 유지되고 폐지됐다. 참고로 이거 쌍팔년도 얘기가 아니라 불과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22]
기숙사 시설 자체도 본관에 비해 좋은 것이지 타기숙사에 비하면 절대 좋다고 볼 수 없다. 숙소와 학습실 이외에 어떠한 시설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각종 취미생활과 실내운동을 하기 힘들다. 음악 청취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음악 듣다가 벌점 많이들 먹었다. 합법적인 음악 청취는 6시 50분 기상송과 7시 40분에 틀어주는 음악이다.[23] 이 때문에 취미라고는 컴퓨터실이나 토론실에서 몰래 하는 게임 정도가 다이다. [24][25]실내 운동시설도 전무하여 운동을 하려면 춥거나 더운 날씨에도 운동장에 나가야 한다.[26]
시험기간에는 늦게까지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꽤 많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새벽 2시가 되면 전부다 숙소로 들어가야 한다. 즉, 공부도 통제한다는 것. 학교 사감 선생님의 경우 더 늦게까지 공부해도 뭐라 하지 않지만[27], 외부 사감 선생님의 경우 새벽 2시 딱 되면 들어가야 한다. 이 때문에 시험 1주전부터는 새벽 3시까지 할 수 있지만[28], 1주 전부터라 짧고 또 이마저도 부족한 학생들도 있다.
보충 수업도 문제가 된다. 모든 기숙사생들은 방학 보충수업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고, 만약 듣지 않으면 강제 퇴사된다.[29] 물론 이것은 타 기숙사도 마찬가지지만, 문제는 학교 보충수업의 질이 심히 의심될 정도로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기숙사생들이 주침야활 형태로 낮에 자고 밤에 공부하는 생활 패턴을 가지게 되기도 한다. 근데 이것도 새벽 2시까지라 한계가 있다. 방학 때가 되면 많은 학생들이 자진 퇴사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한 이 퇴사자들 때문에 자진퇴사 이후 재입사 불가능 기간이 1년에서 6개월로 줄어들었다 . [30]''지금은 1년으로 다시 늘었다.''
상당히 빡빡한 기숙사 일정도 문제라면 문제다. 추석과 설 당일 하루를 제외한 모든 날에 기숙사에서 공부해야 한다.[31][32] 이에 덧붙여 외출외박의 제한이 빡빡해서 기숙사생들은 가족여행이나 휴가는 꿈도 못꾼다. 가족과의 교류도 줄어들고 주변에 도움 줄 수 있는 사람도 줄어들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는 학생들도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33][34]



9. 학교 생활


2019년 초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입학 전 신입생들은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9.1. 일과표


평일(학기중)
[폐지]
방학보충[35][36]
~08:20 등교[37][38]
08:20 ~ 08:30 아침 조회[39]
08:30 ~ 12:20 1~4교시
12:20 ~ 13:20 점심식사[40]
13:20 ~ 16:10 5~7교시
16:10 ~ 16:30 청소 및 종례
16:30 ~ 18:20 보충학습(8~9교시)
18:20 ~ 19:10 저녁[41]
19:10 ~ 20:30 야자 1교시
20:40 ~ 22:00 야자 2교시[42]
22:00 ~ 하교
~09:00 등교
09:00 ~ 10:30 1교시 자율학습
10:40 ~ 12:00 2교시 자율학습
12:00 ~ 13:10 점심식사
13:10 ~ 14:20 3교시 자율학습
14:30 ~ 15:40 4교시 자율학습
15:50 ~ 17:00 5교시 자율학습
17:00 ~ 하교
~08:20 등교
08:20 ~ 08:30 아침 조회
08:30 ~ 12:20 1~4교시
12:20 ~ 13:20 점심식사
13:20 ~ 15:10 5~6교시
15:10 ~ 15:30 청소 및 종례
15:30 ~ 18:00 자율학습
18:00 ~ 하교
전라고의 경우 2016년도까지만 해도 야자까지 의무적으로 시행했었는데, 교육청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통학생들은 더 이상 보충학습과 야간자율학습이 의무가 아니게 됐다. 실제로 선생님들도 공부 안하는 학생들에게까지 보충과 야자 강요는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같은 전라북도 내 공립고등학교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공부 어느정도 하는 학생들에게는 권장 아닌 권장을 하기도 한다.[43] 단 기숙사생은 여전히 의무이다.

9.2. 두발 및 복장 규정


2017년 부로 두발을 잡던 학생주임이 전출함으로서 전라고는 다른 학교와 다를 바 없는 두발 규정을 가지게 되었다. 염색, 파마, 장발 정도만 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어떤 머리를 하든 터치하지 않는다. 다만 아직도 삭발을 좋아하는 선생님들은 남아있기는 하다. 그러나 영향력은 제로에 수렴한다.
복장의 경우 제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의미없이 주기적으로 선도부가 복장 점검을 하기는 했으나 이미 유명무실해진 상태라서... 2018년부터는 복장 단속을 실시하지 않는다. 교문 통과할 때(등교 하교 둘 다 해당) 계절에 맞는 교복을 입지 않으면 학생 부장 선생님이 지적을 한다. 그 이외에 학교 내외에서는 어떤 복장을 입고 있든간에 특별히 터치하지 않는다. 보통 교복은 불편하므로 체육복을 많이 입고, 사복으로 갈아입는 학생도 꽤 된다. 여름에는 그냥 민무늬 반팔티만 입고 지내기도 한다. 대부분의 체육 선생님들은 체육 시간에 개인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뭐라 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학기 초에는 가끔 잡기도 하니 웬만하면 입고가자.
신발의 경우 교내에서는 일단 실내화 착용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교내에서 운동화나 축구화는 엄금이었는데, 현재는 등하교시에 한정하여 교내에 운동화 등을 신고 들어올 수 있다. 모자는 평소에는 쓰고 다녀도 뭐라 하지 않으며, 수업 시간에 모자를 쓰는 것은 선생님들마다 차이가 크다. 주로 삭발한 학생들이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닌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방학 보충 때는 학생부장 선생님의 출근이 많이 느려진다. 학기중에는 7시 30~40분부터 단속을 시작하지만 방학중에는 지금 이 글 쓰는 사람으로서는 본적이 없다. 아마 8시쯤부터 잡거나 안잡는 걸로 추정. 따라서 방학 중에 조금만 일찍 등교하면 사복입고 등하교하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기숙사의 경우 약간 운에 달려있다. 일단 아무리 방학이래도 완전 사복으로 차려입을 생각은 하기 힘들다. 그러나 7시 40분 전처럼 사감도 쉬거나 씻고있을 무렵에 나가면 단속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가끔 불심검문도 하니 주의는 해야한다.) 그 이후에 등교한다면 그냥 교복 단정히 차려입고 가거나 한 가지 꼼수를 쓸 수 있다. 동복에서 위에 와이셔츠만 입고(아니면 그냥 대담하게 사복 입고) 바지만 교복바지(아니면 비슷한 색상의 바지) 상태에서 상의를 패딩점퍼로 가리면 된다. 교문에서는 패딩점퍼 열으라고 해 검사하지만 기숙사 사감들은 보통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학교 가서 바지만 갈아입으면 된다.
2019년 기준 장발과 파마는 잡지 않는다. 다만 염색은 잡힌다.
엄격한 규율로 유명한 전라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뀐거 같다.
2020년 기준 왠지 모를 이유로 다시 빡세게 복장단속을 한다. 작년까지만해도 교복의 요소를 갖춘 채로 추가적인 사복은 어느정도 허용되었으나 이제는 경량패딩조끼를 제외한 only 교복 뿐이다.[44]

9.3. 시설


신입생이나 외부인들이 오면 가장 해매는 것이 화장실 위치이다. 본관은 총 5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 4층까지가 처음에 지은 건물로 공통점이 있다. 학생용 화장실은 복도 양 쪽 끝에 총 4개 위치해 있는데 층마다 하나씩 있는게 아니다. 1층과 3층에 각각 2개씩 있다. 즉, 2층과 4층은 화장실 가려면 다른 층으로 이동해야 한다. 복도 중앙에는 교사용 화장실이 층마다 있다. 학생용 화장실에는 휴지가 없으므로 개인적으로 구비해야 하고, 교사용 화장실은 휴지가 매우 많아 외부인이라면 허가를 받고(키패드로 잠겨있다) 이쪽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학생용 화장실은 시설이 매우매우매우 열악하다. 2009년에 수세식으로 모두 바꾼 뒤로 한 번도 정비하지 않아서인데, 소변기는 물이 안빠진다. 좌변기 칸에 가보면 각종 음담패설과 이상한 그림들, 그리고 학생들의 엄청난 창의력을 볼 수 있다. 만약 화장실에 매우 민감한 학생이라면 이 학교에 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물론 준공된지 딱 10년 되는 해인 2019년에 공사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역겨워서 똥 싸기가 꺼려진다)
본관 5층 양쪽에도 화장실이 1개씩 있는데, 최근에 개방했다. 1, 3층 화장실보다는 괜찮으나 이곳도 몇년동안 방치된 곳이라 절대 기대하면 안된다. 정진관(신관) 화장실의 경우 층마다 있으나 이 역시 몇년동안 동파방지를 핑게로 폐쇄되어있다. . 들어가본 학생의 증언으로는 화장실 내부 보일러방에 흡연하기 아주 딱 좋은 장소가 있다고 하는데 흡연하는 학생 문제로 인해 폐쇄한 것으로 보인다. 선생님들 이 화장실 쓰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019년도 초까지 모든 건물의 석면해체공사가 마무리된다. 2019년 1월 2일 기준으로 정진관(신관) 마지막 석면해체공사가 진행중이다.

10. 출신 인물



11. 기타



11.1. 엄격한 규율


매우 엄격한 규율로 유명했다. 공립학교라 주기적으로 선생님들이 교체 되는데도 이러한 기풍이 오래도록 유지 되어왔다. 야간자습을 비롯한 수업 및 자습이 엄격히 통제되었고, 체벌도 강했다. 보통 하키채로 발바닥을 때렸다. 휴대폰을 비롯한 통신기기 사용은 당연히 금지였다. 휴대폰 사용을 제대로 제재한다고,[45] 신문에 나오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학부모들이 좋아할 만한 학교였다.
오죽하면 교장 선생님은 교도소장, 선생님은 간수, 학생은 죄수라는 푸념까지 있었다. 특히 두발 규정이 엄격하기로 유명한데 20세기에는 무려 9mm가 기준이었다고 한다. 그냥 말그대로 빡빡이. 두발 검사는 배드민턴 채를 머리에 올려서 머리카락이 튀어나오면 안된다 하는 수준이었으니 말다했다. 21세기 들어 규정이 좀 완화되었다는게 옆, 위, 뒷머리 1~2Cm, 앞머리 4cm였다. 네이버 지식인으로 미루어 볼 때 2011년도에도 두발 검사가 매우 심했음을 알 수 있다. 이 후 4cm까지 풀려서 스포츠 형태를 띠다가 요즘은 특별히 규제를 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조[46]김형욱은 전라고를 떨어졌다고 한다 나도 반이 망했다

11.2. 이세종 열사 추모비


교내에 이세종(8회) 열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민주열사 이세종 추모비'라고 적힌 이 비석은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 농학과에 진학했던 이세종 열사를 기리는 비석이다. 이세종 열사는 1980년 5월 17일 호남대학총연합회 소속 연락책임자를 자임하며 전북대학교 제1학생회관에서 집회에서 나눠줄 유인물을 등사를 마치고 자정 즈음에 기숙사로 귀가하던 중 M16과 곤봉으로 무장한 공수부대원들한테 피습당했다. 그 후 18일 오전 1시께 학생회관 옆 바닥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는데. 타살 정황이 뚜렸했으나 경찰과 정부는 단순 추락사로 발표해버렸다. 그러나 부검 과정에서 추락전 이미 심하게 구타 당했음이 밝혀 졌다. 이 후 시신은 생가인 김제시 연정동의 개인 묘역에 안치됐다가 1998년 10월 광주민주화관련 보상심의회의 결정으로 명예가 회복되면서 이듬해 4월 5.18묘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비록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5.18민주화운동 첫 번째[47] 희생자였던 이세종 열사를 기억하기 위해 모교인 전북대학교와 전라고등학교 교정에 추모비[48]가 세워져 그 뜻을 기리고 있다.

[1] 인후동 교사에는 전라초등학교가 설립되었다.[2] 교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로 2020년 현재는 없어졌다.[3] 사실 구분된다.[4] 숙소동은 2005년 준공[5] 학원은 평일에는 주 1회, 시험기간에는 주 2회, 방학에는 주 3회까지 허용한다.[6] 시험기간에는 2시까지 가능[7] 사감 재량하에 실질적으로 11:30에 종료한다.[8] 2018년까지는 연장학습이 2시까지였지만, 2019년부로 1시까지로 바뀌게 되었다. 상산고에서 모티브를 받은 듯 하다.[9] 2021년 기준 각 학년당 18명 내외로 모집한다.[10] 2018년 중반에 층마다 건조기가 추가되면서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되었다.[11] 2019년 초중반부터 와이파이 공유기가 5개로 바뀌었다.[12] 와이파이 비번이 바뀌었는데 jl251490 뒤에 와이파이 공유기 이름에 따라 1,2,3,4,5를 추가한다.[13] 인터넷이 잘 안된다고 와이파이 공유기를 만져선 안된다. 그랬다가 컴퓨터실 봉쇄를 당한적이 있었다.[14] 2020년 기준 그런 규정은 사라져있다.[15] 2020년 기준 돌발 미션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상점제도는 아침에 청소하고 5점까이는게 다 이다.[16] 2019년부로 토론실을 사용하기 힘들게 되었다.[17] 2020년 기준에는 토론실을 사감선생님께 허락을 맡은 후 사용 가능하다.[18] 3학년의 경우 야자 1교시와 토요자습은 학교에서 진행. 2019학년도부터 야자 1,2교시 모두 학교에서 진행하고 토요자습 폐지.[19] 이것만 가지고 강제 퇴사 당한건 아니고, 그 전에 쌓인 벌점이 너무 많았다.[20] 10개가 절대 적은게 아니다. 기숙사 정원이 80명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다.[21] 그 마저도 고장난 듯 하다.[22] 2019년부로 학습 시간에 화장실을 허락맡고 가야하게 됐다. 근데 갈려면 욕을 오지게 먹어야 한다.[23] 이 7시 40분 음악이 아주 가관인데, 17학년도까지는 교장이 매일 와서 클래식을 틀었다... 그나마 18학년도부터는 사감이 트는데 외부 사감님의 연세가 꽤 되다 보니까 70~80년대에나 유행한 노래를 틀어준다. 88년도 올림픽 때 유행한 음악이 주로 흘러나온다. [24] 요즘에는 농구골대 튕기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야외 운동도 금지당했다.[25] 농구 뿐만 아니라 축구도 금지 당했다. [26] 운동장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곤 달리기 뿐이다.[27] 이제 더 뭐라한다.[28] 2019년부로 평소엔 1시, 시험기간엔 2시까지로 개정되었다.[29] 이는 2020년 기준으로 보충수업을 듣지 않고 자율학습을 해도 된다.[30] 다시 늘릴려고 하고있다.[31] 토요일은 1, 2학년의 경우 오전만, 일요일은 전원이 9시 부터 자습하기 때문에 사실상 하루도 빠짐없이 기숙사에 있는다. 물론 3학년은 기숙사 아니여도 다 학교 자습 해야된다.[32] 설과 추석 연휴의 경우 연휴 첫날 오전자습 후 귀가하고 연휴 셋째날 오후 9시에 자습 시작한다.[33] 기숙사 생활하다 보면 상당히 힘들어서 우울할 때가 많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이럴 때는 바로 사감 선생님께 솔직히 말씀드리자. 이럴 때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달까지 병휴가를 주신다. 단, 이것을 악용하지는 말자. 악용을 많이 하면 진짜 힘든 친구들이 이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남에게 엄청난 피해가 간다.[34] 요즘은 안 통한다.[폐지] 2019학년도부터 급식 문제로 폐지됨.[35] 방학 보충학습 체계가 계속 바뀌다보니까 시간표가 일정하지 않다. 참고용으로만 알아놓자.[36] 통학생들은 의무사항이 아니다.[37] 기본적으로 08:15까지 교문을 들어와야 하고 08:20까지 교실에 들어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데 20분 아슬아슬하게 교문 통과하는 사람 널렸다.[38] 최근 모 체육 선생님에 의해 등교시간 조정이 되려다 말았다. 내년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39] 모 체육 선생님에 의해 8시 15분부터 유무념체크표라는 책자에 어제 일을 반성해야 하며 20분부터 인성교육 영상이 흘러나온다. [40] 공식적으로는 13:10까지가 점심시간, 그리고 이 때 예비종이 울린다.[41] 이 때 1, 2학년 기숙사생들은 진경당으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5층 자습실로 이동한다. 3학년은 전부 다 교실이다.[42] 기숙사는 20:50에 시작[43] 학교장추천을 안해준다느니, 생기부를 안써준다느니 가지각색의 이유를 대며 안빼준다. 이탓에 홧김에 정시파이터가 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44] 교복위에 체육복을 입는것도 안된다. [45] 3無정책이라고 학교폭력, 흡연, 휴대폰 없는 학교인데 휴대폰이 가장 처벌이 세다. 우선 휴대폰은 압수고 부모님 소환에 휴대폰 해지 확인서까지 떼고 물론 학생은 몇 주간 교내봉사를 해야 한다. 또한 휴대폰을 압수할 시 그걸로 끝나지 않고 해당 휴대폰에 등록 되어 있는 연락처를 뒤져서 전라고 학생이 있는지 추적하여 추가적으로 적발하는 행위도 했다고 한다. 또 압수된 휴대폰은 수능이 끝나고 돌려주는 것도 아니고 무려 졸업식때 돌려줬다. 그러나 지금은 폰을 뺏더라도 1주일 안에 돌려주는 경우도 허다할 정도로 과거의 전라고의 모습은 사라진 듯하다. 하지만 학생부장 선생님께 뺏겼을 때에는 얘기가 다르다. 버스충전핑계를 대면서 유심칩을 뺄 수 있다. 학생부장 선생님께 뺏겼을때만 사용해라.[46] 2019년 현재는 염색은 여전히 안되지만 장발이나 파마를 해도 잡지 않는다고 한다.[47]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첫 번째 희생자는 5월 18일 오후에 공수부대원에 의해 구타당해 사망한 김경철, 김안부이다.[48] 2015년 5월 15일 이세종 열사의 고향인 김제시에도 추모비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