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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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2. 생애
1965년 10월 15일,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추동마을에서 태어났다. 이후 구 진안동향초등학교 능길분교, 동향중학교, 전주 전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 안치환, 안내상, 우현, 우상호와 학생운동을 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전주시에서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전주여성의전화 후원이사회 이사장,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전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라북도지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2.1. 정치 활동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직 완주군수[6] 인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를 꺾고 당선되어 전라북도에서 이춘석(익산시 갑)과 유이하게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되었다. 이는 임정엽 후보가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약칭 아태재단) 기획실장일 때 한 건설회사 사장으로부터 경기도 파주시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군부대의 동의를 얻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5000만원을 받은 것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에 해당된 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서영교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으로, 6촌 동생을 보좌관으로 채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안호영 의원은 즉각 사과했고 해당 보좌관은 면직했으나 17대 국회부터 보좌관 경력이 있으며 혈연으로 보좌관이 된 것이 아니라는 이메일을 기자들에게 돌렸다. #
호남고속선 익산역과 정읍역 사이에 가칭 '''전북혁신역'''을 설치하겠다고 열심이다. 문제는 두 역간의 거리가 고속열차로 단 10분이라는 것. 자세한 것은 전북혁신도시 참조.
그리고 이어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랑 경선 끝에 결국 공천을 다시 받아 본인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하였다.
3. 논란
3.1. 2016년 총선 선거캠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안호영 의원의 측근들이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안호영 의원 측근들 총선때 상대당 조직에 1억 건네 이 가운데에는 안호영의 친형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은 2016년 4월 4∼5일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국민의당 경선에서 탈락한 이돈승 당시 완주군 통합체육회 수석부회장 측에 선거조직 인수 대가로 3차례에 걸쳐 현금 1억 3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