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대한민국 국회의원 (인천 계양구 갑)
제17~19대
신학용

제20~21대
유동수


현직

대한민국 제20 · 21대 국회의원
유동수
柳東秀 | Yoo Dongsoo

<colbgcolor=#004ea2> 출생
1961년 9월 18일 (62세)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거주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동보2차아파트
본관
고흥 류씨
종교
천주교 (세례명: 바오로)
학력
부안국민학교 (졸업)
삼남중학교 (졸업)
전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 / 학사)
병역
육군 일병 소집해제
소속 정당

지역구
인천 계양구 갑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0, 21
소속 위원회
정무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계양구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경력
인천광역시 계양구 방위협의회 부회장
계양복지지원협의회장
경인여자대학교 감사
인천광역시 계양구 결산감사위원
북인천세무서 과세적부심 심사위원
인덕회계법인 인천지점 대표 공인회계사
세동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인천광역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위원
민선 5기 인천광역시장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민생상황실 민생119팀 위원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회계감사
민주연구원 감사
SNS

1. 개요
2. 생애
3. 논란 및 비판
3.1. 공직선거법 위반
3.2. 영수증 이중제출 논란
3.3. 세비 탈루 후 인턴 비서에 책임전가 논란
3.4. 아내의 농지 투기 논란
4. 성씨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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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정치인이다.

2. 생애


1961년 9월 18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안초등학교, 부안삼남중학교, 전주 전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세동회계법인, 인덕회계법인 등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하였다. 한편 인천시 계양구 방위협의회 부회장, 계양구청 결산감사위원 및 지방세 심의위원, 북인천세무서 과세적부심 심사위원 및 국세체납 정리위원, 민선5기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경인여자대학교 감사 등으로도 활동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 계양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5월 우상호 원내대표 체제가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 회계 담당 원내부대표에 임명되었다. 2017년 우원식 체제로 변경되었을 때도 부대표에 유임되었다. 원내부대표가 유임되는 것은 생각보다 드물다. 우원식 체제에서도 이훈과 유동수를 제외하면 전부 변경되었다.

3. 논란 및 비판



3.1. 공직선거법 위반


2016년 2월 5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의 한 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장 A씨에게 100만원을 건넨 혐의(무등록 자원봉사자 금품제공)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1심에선 의원직 상실 기준(벌금 100만원)을 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일부 죄만 인정되어 의원직 유지 가능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고,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의원직을 유지하였다.

3.1.1. 재판 거래 의혹


법원행정처로부터 항소심 대응 전략이 담긴 문건를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건네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3.2. 영수증 이중제출 논란


2018년 12월 4일 시민단체인 세금도둑잡아라와 좋은예산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수증 이중제출로 국민 세금을 빼 쓴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그명단에 유동수 의원(1551만원)도 포함되었다. #

3.3. 세비 탈루 후 인턴 비서에 책임전가 논란


2018년 11월 13일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유 의원실은 2016년 2건의 가짜 견적서를 제출하고 국회사무처로부터 총 980만 원의 정책개발비를 받았다. 해당 견적서에서 연구용역자는 디자인업체 대표로 써져 있었으나, 대표는 실제로 연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인쇄부수는 10~20부만 인쇄해 놓고 견적서에는 1000부를 인쇄했다고 부풀렸으며, 연구보고서도 2014~2015년 신기남 전 의원실에서 발간한 내용을 베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유 의원실은 980만 원 중 818만 원을 디자인업체로부터 돌려받았다.
이를 두고 유 의원실은 "국회사무처에서 980만 원을 받아서 인쇄소에 보냈고, 인쇄소가 여직원에게 818만 원을 다시 송금해 줬고, 여직원은 이걸 그대로 인출해버린 사건"이라며 인턴 여비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제3자를 통해 고발 조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인턴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인턴의 말에 따르면, 문제의 통장은 의원실의 서 모 보좌관 지시를 받아 해당 인턴 명의로 만들었다. 통장의 실제 입출금 내역을 확인해보면, 유 의원실의 업무용 통장으로 사용된 정황이 짙게 나타난다. 오마이뉴스

3.4. 아내의 농지 투기 논란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내인 의사 정아무개씨는 배추와 고추를 심겠다고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해 2007년 4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인천 서구 백석동 밭 1164㎡를 샀다. 2007년 3월 당시 건설교통부가 백석동 일대를 택지개발예정지구(한들지구)로 지정한다는 발표를 한 지 열흘도 지나지 않아 땅을 사들인 것이다. 그리고 2018년 9월 10억5600만원에 매각했다.
정씨는 앞서 2004년 또 다른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인천 계양구 다남동 논밭 3528㎡를 사들였다가 농사를 짓지 않고 곧바로 소작농을 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의 투기적 거래가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 및 땅값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땅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설정하는 구역으로, 일정 규모 이상을 매입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유 의원은 이에 대해 " 농사를 지으려고 땅을 샀다. " 라고 해명했다. #

4. 성씨


참고로 실제 성은 ''씨(버들 류)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는 류씨로 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씨를 유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유씨로 살았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는 많은 류씨들이 행정상 유씨로 살고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도 과거 데뷔 초 언론에서 '유현진'이라고 표기한 적이 많았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성(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류'씨로 정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류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고 하기에 대부분의 류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는 이를 신청하여 이후 언론에서 유현진이 아닌 류현진으로 표기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내에 관계된 내용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 갑

31,080 (43.48%)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4,469 (60.48%)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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