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석
1. 개요
블로그페이스북[1]
1977년 서울 출생의 전 만화 스토리 작가. 국립도서관 올웹툰전에 스토리작가 시노와 함께 강연을 했다.
부남자이다. 그의 작품 천일야화에서 BL 요소가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며, 실제로 본인이 자신의 취향에 대해 블로그에 작성한 글도 있다. @ 덤으로 해당 포스트에서 소아성애적 소재에 대한 그의 견해 또한 알 수 있다.[2]
2. 학력 및 경력
- 상문고등학교, 한양대 산업공학과, 추계예술대학교 영상시나리오학과 석사
- 2009년~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 강사
- 2008년~ 2011년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기획과 외래교수
- 2008년 성신여대평생교육원 만화예술창작과 강사
- 2007년~ 2009년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학과 겸임교수
3. 작품 목록
통일 한국을 배경으로 한 사설 경찰요원 '건비트'의 활약을 그린 다이 하드스러운 액션물. 설정상 장편을 기획했던 것으로 보이나, 그림 담당 고병규씨의 개인사정으로 중도하차한 데 이어 그 이후에는 연재 잡지(기가스)가 폐간되는 바람에 1권 이후 미완결로 끝났고 현재는 절판되었다. 참고로 전진석의 트위터 ID와 블로그 주소는 모두 이 작품 제목과 같다.
- 천일야화(서울문화사, 2007년 만화잡지 윙크 연재) 그림/ 한승희
- 춘앵전(서울문화사, 2011년 만화잡지 윙크 연재) 그림/ 한승희
- 꿈, 날개를 달다(네이버 웹툰, 2010년) 그림/ 장덕현
- 복사골 여고 연극부(네이트 웹툰, 2014년) 그림/ 오은지
- 리얼터(네이트 웹툰, 2014년)[4] 그림/ 최예지
- 마녀보감(카카오페이지, 2016년)[5] 그림/ 서윤
4. 스토리 자문 등
5. 사건사고/논란
대체로 웹툰계 인맥과의 갈등을 중재하는 지도력이 취약한데다 사회적 금기에 대한 논쟁을 불쾌하게 건드려 주변인의 공분을 샀음에도 자신의 잘못을 시정하지 않아서 법적 분쟁까지 확대된 사건사고와 논란이 많다. 인터넷상 어느 진영에서도 작가의 개선되지 않는 태도가 사건사고와 논란의 주 원인이라고 지적하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법적으로는 무혐의를 받아 혐의도 없지만 죄가 없다고 보기도 어려운 상태며 여러 사건사고와 논란을 거듭해 사회적 이미지에 손상이 갔고 네티즌들이 그가 무사복귀하는 것을 반대할 만큼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5.1. 진격의 거인 작가 옹호 논란
진격의 거인 작가 우익 논란 때 실드 문제가 있었고 여기서 작가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많은 논란이 일었다. 여기까지는 일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의견이었지만, 문제는 우익 작가를 비판하는 팔로워들도 모자란 오타쿠 취급하고 자신에 대한 비판 트윗을 리트윗해 자신의 팬들에게 비판 받도록 하여 논란이 거세졌다. #ⓐ 또한, 이와 관련하여 성우 갤러리에서 전진석을 비판하는 모습이 보이자 갑자기 맡았던 성우 관련 라디오 시나리오 작업 등을 그만두는 등 행태도 보여줬다. 관련 자료 링크ⓐ 링크 자료는 외방과 기사가 1차 출처.
5.2. 윤인완과의 법적 다툼
2012년 말부터 2015년까지 아일랜드, 신암행어사의 스토리작가로 유명한 윤인완과 법적 갈등을 빚었다. 전진석은 2012년 10월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등 윤인완의 대표작을 자신의 작품이라며 각종 포털사이트 및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경력을 허위 기재했고, 동료 만화가들에게 공연히 '윤인완이 내 아이디어를 훔치고, 자신의 작품인 것처럼 군다'며 말하고 다녔고, 결국 윤인완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전진석을 고소했다.
2015년 3월 26일 전진석은 '동료만화가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측에 의해 500만원의 벌금형이 구형됐다.[6] 관련 자료 링크. 이 기사를 보면 민사소송 과정에서 윤인완 작가의 정신적 피해보상 소송을 받아들여 전진석 작가 재산에 가압류 처분이 있었다.
재판 과정에서는 오히려 만화계의 고질적 관행으로 말미암은 공동저작권 문제, 에이전시의 계약서 문제, 문하생-어시스트의 저작권 문제 등이 드러나면서 재판의 향방에 만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2월 9일 재판을 방청한 서찬휘 칼럼니스트가 제대로 작가들의 실명을 거론하여 기사를 올렸다. 만화 계통 에이전시와의 계약서, 계약금 문제, 문하생과 어시스턴트의 저작권 관행 등을 적나라하게 짚어 주는 사례여서, 공판 때마다 만화가와 업계 인사들이 다수 방청객으로 참여해 재판을 지켜보고 있다. 관련 자료 링크.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 중 하나로는, 전진석이 무명 시절 '스튜디오 놀다'라는 작가 집단에 있었고, 2000년경 윤인완 작가의 이름으로 출판된 '소설 아일랜드'의 기획 단계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한다.
2015년 5월 12일 1심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기사. 아카이브 '''허위사실 유포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비슷한 내용의 민사는 이틀 후인 14일에 1심 선고가 잡혔다. 재판부는 모두 무죄로 판단했으며, 특히 허위사실 건에 관련해서는,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바가 있어 허위사실이라 할 수 없고, 만화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부당한 관행에 관해 발언한 점이 인정됐다고 한다. 사실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위의 3월 26일에 있었던 500만원 벌금 구형은 그저 검찰의 의견표명이다. 검찰의 판단(구형)은 곧 형량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하자.[7]
2015년 11월 윤인완 측에서 항소하여 형사재판 2심이 열렸는데 역시 무죄가 선언됐다. 민사는 윤작가 쪽에서 포기하여 결국 3년이 걸린 재판은 전작가가 무죄임을 선언하는 것으로 끝났다. 관련 자료 링크.
참고로 이와 관련된 곳에 이에 대한 글을 올리면 모 회사가 칼같이 삭제하면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허위사실 적시입니다 복구할경우 명예훼손으로 간주하겠습니다',란 글을 올리므로 주의할 것. 이에 대해 전진석은 'ㅋㅋ 아... 판결문 공개 하고 싶다' 라고 응수하였다.
5.3. 메갈리아 옹호 발언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일던 2016년 7월에 메갈리아에 대해 "씹치남 번식 탈락이라는 부분은 젠더감수성이 부족한 남성을 연애시장에서 도태시키겠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효과적인 페미니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 ⓐ 하지만 메갈리아의 용어를 인용해서 해석하는 것과 효과적인 페미니즘 운동을 쓰는 것을 보면 '''메갈리아=페미니즘'''이라는 해석을 줄 수 있어서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다. 다른 트윗에서 메갈리아를 대놓고 옹호하는 내용을 올렸으며, #, ⓐ 메갈리아의 극단적인 행위가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 # 그리고 한 유저의 이의제기에 대해 소모적인 논쟁을 계속하던 중, 결국 ''''내가 메갈이다'''' 해쉬태그를 달며 응수하는 식으로 먼저 이야기를 종결지어버렸다. #, ⓐ내가 메갈이다.
여담으로, 몇 년 전에 자신의 딸이 크면 남자를 먹이로 삼는 팜므파탈이 되도록 가르치겠다 ⓐ 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8] 또한 JTBC 기자에게 메갈측을 옹호하는 작가들을 소개시켜주었다는 발언 ⓐ 까지 하면서 명백한 메갈리아의 옹호자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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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세상의 절반을 메갈리아 여성들로 보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 또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면 성차별주의자라는 발언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논리적 반박은 못한 채 상대방이 '취미로' 소설을 쓴다는 것을 이유로 비하하고, 주제를 알라는 식의 대응을 하여 비웃음을 샀다.
자신이 선배이며 마치 작가지망생들을 내리깔아보는 듯한 말을 트위터로 하였다. 이쯤 되면 그냥 처음부터 글러먹은 꼰대였던 듯하다. ⓐ
이런 발언들이 논란이 되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유부녀 작가인 네온비'''에게 성적인 농담을 던져 언팔당하거나, ⓐ 소아성애적 성향을 보인 글 ⓐ 등이 속속 파헤쳐져 조롱을 듣고 있다. 심지어 윤적윤처럼 본인이 말한 말에 의해 본인의 말이 논파되는 상황. 아래 사건을 통해 연애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을 정도의 젠더감수성이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번식에 성공한 본인의 사례로 몸소 제시했다 할 수 있겠다.
5.4. 성범죄 & 임금체불 논란
트위터에서 문하생@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작가에게 여러 부당한 일을 당했다며 포스타입에 글@을 올렸다.
이하 전문.
이에 전진석의 아내라고 밝힌 인물이 트위터를 통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 글을 남겼다. # 현재 웹툰 갤러리에 올라온 글은 삭제된 상태,
오늘의 유머에 해당인들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유저의 글(@)이 올라왔다. 요약하면 '전진석 작가와 허초롱양은 원래부터 육체관계가 있었으며 그 사실을 나도 알고 있다. 나에겐 그 증거가 있으니 조용히 사건을 덮는 게 좋을 것이다'라는 내용이며, 원본글을 삭제를 하지 말라고까지 부탁하고 탈퇴까지 한 상황인데, 변호사이자 작가인 LawBeast는 이 글을 보고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 명예훼손은 기본이고 협박죄까지 성립할 수 있다. 형법교과서에 실어도 될 것이다'라고(트윗) 비판적인 트윗을 했다.
전진석 작가의 트위터 @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와 있다.
사실 여부와는 별개로 메갈리아와 트위터 페미니스트 쪽에서는 성추문이 터진 이후 전진석을 버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11] , 이 와중에 전진석은 프로필 이미지는 '앞으로도 계속 같이 놀아달라' 는 대사가 적힌 도게자를 하는 듯한 이미지로 바뀐 상황.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살면서 야한 얘기 많이 했고, 너도 나랑 같이 야한 얘기 즐기지 않았느냐' @라는 트윗을 올렸다. 결국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자신이 숨 쉬듯이 여혐을 하고 있다, 죄송하고 부끄럽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트윗은 이미 캡쳐되어 나돌고 있다. #왜그래_너도_즐겼잖아 #
참고로 전진석은 한 때 한국 페미 트로이카(3두 마차)[12] 로 추앙받았었다. # @ 지금에 와서는 메갈남, 한남충이라 불리면서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 채 양쪽에서 모두 까이게 된 박쥐 신세가 되어버린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 해당 게시물에서 페미 트로이카로 꼽힌 인물 중 이자혜도 이자혜 성폭행 사주 사건으로 화제가 된 것을 보면 쓴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다.
한편 허초롱은 자신이 메갈4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전진석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했다. 이에 사람들이 메갈과 메갈이 싸운다고 하고 있다. 물론 메갈끼리의 싸움이라해도 이번 사건의 잘못은 가해자인 전진석에게 있음은 당연하다. 2016년 8월 23일 디시 웹툰갤러리 이 와중에 메갈지지냐...
25일부터 작가의 트위터가 비공개 상태로 바뀌었다. 26일 경에 트위터 계정을 비활성화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8월 12일에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것 중에 하나가 트위터라고 하였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계정이 완전히 비활성화되고 트위터를 안 하게 된다면 전진석 작가의 인생에 있어서 심각한 손해가 될 것이다.
2016년 8월 25일, 웹툰가이드에 허초롱의 서면 인터뷰가 실렸다. 전진석의 해명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이다. @
한편 전진석에게 몇 번 디스를 당한 적이 있는 윤서인이 전진석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 성추행 의혹 건으로 전진석을 비웃는 듯한 글을 다음과 같이 페북에 올렸다.
이후 웹툰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성추행과 임금체불을 고발한 허씨와 불륜 관계였음을 사실상 인정하는 말을 했다. 이는 간통죄가 현 시점에서 폐지되었기 때문에 간통 사실을 인정하는 대신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써 법적인 처벌을 면하려는 게 아니냐는 평을 받고 있다. 자신을 끝까지 믿으려고 했던 아내와 딸을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식의 행동을 하진 않을테니, 결국 그가 얼마나 갈 때까지 간 사람이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윤서인이한테 뭐 약자를 존중하지 못한다는 둥 도덕군자같은 일장연설은 그렇게 늘여놓고 지는 작은 권력 하나 가지고 미친듯이 갑질하고 않았고 에라이 그래놓고 최근엔 페미니스트 코스프레도 또 그렇게 했다는 얘기까지 ㅠㅠ 인간의 이중성 + 추접함에 뭐라 참 할 말이 없다. ㅠㅠ #
그러나 허씨는 그가 자신을 내연 관계라고 말한 것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사실상 이를 부정했다.
5.4.1. 제명
위의 사태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전진석은 결국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로부터 '''제명'''되었다. 제명이 된 후로 전진석은 자신이 자랑스러워하던 트위터는 물론이고 페이스북, 블로그 등 모든 온라인 매체에서 자취를 감췄다.
5.4.2. 피해자 인터뷰
한편 전진석에게 당한 피해자 허초롱은 2017년 6월 12일에 MBC 뉴스데스크와 JTBC 뉴스룸에서 문화계(웹툰계)의 저작권 강탈과 성추행에 대해 실명으로 인터뷰했다. 저작권 뺏긴 것을 인터뷰한 MBC뉴스데스크에서는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었으나, 문하생 때 성추행 당한 것에 대해 진술한 JTBC뉴스룸에서는 얼굴을 공개했다. 다만 허초롱의 저작권을 뺏고 성추행을 한 자가 전진석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5.4.3. 무혐의 처분
2017년 8월, 허씨는 그를 성추행 2건과 명예훼손 1건으로 형사 고발했는데 3건 '''모두 무혐의 처분'''되었음을 알렸다. '''성추행에 대해서는 증거가 불충분했고''',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그것만으로는 명예를 훼손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고.
임금체불에 대해서는 고소를 하지 못했는데, 프리랜서라서 노동법으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경우라 민사 소송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걸로 민사 소송까지 진행할 돈이 없었다고 한다. 아이디어 도용 민사소송도 고려했으나 해당 작품이 워낙 안 팔려서 승소하더라도 받게 될 돈이 변호사 수임료보다 적을 것이라고 판단해 포기했다고 한다.
허씨는 과거의 복수를 하기에는 현재가 너무 중요해졌기에 더 이상 소송을 진행하는 걸 포기하지만, 이런 사건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싸울 거라고 한다.
무혐의 처분이 나온 후 전진석은 조용히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강사로 복귀했는데, 허씨는 이 사실을 알고는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해 그를 고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한겨레 교육문화센터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13]
이후 전진석 측은 허씨에게 글들을 내리고 지금까지 한 행동들을 시정하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연락을 보냈는데, 허씨는 거짓말을 할 순 없으니 시정하진 않을 테지만 더 이상 싸울 수는 없으니 글을 지울 수는 있다고 했었고 결국 11월에 관련 트윗들과 포스타입에 올린 글들을 삭제했다.
5.5. 망언
참 신기하다. 취미로 글쓴다는 애들이 왜 19년 작가 생활하고 11년 강의하며 사는 나를 가르치려고 들까... ^^;; 나중에 혹시라도 너희들이 작가가 되면 내 얼굴 어떻게 보려고 그러니. 출처.
지적당하는 걸 싫어해서는 안된다며 꼰대를 까놓고, 정작 본인은 권위로 자신에 대한 지적을 억누르는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말로는 미안하다고 하더라도 "너 나랑 공동으로 야설 집필했었고 당시에 같이 야한 이야기를 하면서 너도 즐기지 않았느냐"라는 구차한 변명으로 자신의 성추행 의혹에 항의한 발언. 참고로 전진석은 몇 분 뒤에 이 트윗은 지웠다. #[14]특히 허초롱 작가님은 미디어피쉬에서 같이 야설 연재했었잖아요... 그렇지만 허초롱 김현희 작가님은 저랑 같이 야한얘기 즐기셨잖아요. 3년 동안. 그 이후에 갑자기 불쾌해지셨다고 하셔도 정말 죄송합니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일던 2016년 7월에 메갈리아에 대해 한 말이다.씹치남 번식 탈락이라는 부분은 젠더감수성이 부족한 남성을 연애시장에서 도태시키겠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효과적인 페미니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
사태가 터지기 전 웹툰계 메갈 논란 와중 나왔던 발언. 보는 바와 같이 고스란히 자기 자신의 경고를 돌려받고 말았다.저는 독자들이 두렵기 때문에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겁니다. '''당신도 두려워하는 게 좋을거예요. 이 세계의 절반을.'''
6. 기타
- 팟캐스트 대작스멜 진행자로 활동[15]
- 후라이에 고정게스트로 출연[16]
- 코믹스퀘어 편집장
- 이자혜와 친분이 있어 이자혜의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 인터뷰를 주선해 줬다. 그리고 오래 안가 이자혜는 성폭행 사주, 강간범 공범의 의혹을 받게 된다. 물론 결과는 증거 불충분이었지만 자세한 건 이자혜 성폭행 사주 사건 문서 참고.
[1] 로그인을 하면 프로필이 뜬다.[2] 사회적인 소재이건 그렇지 않던 간에 작품에 대한 견해는 존중받아야 한다. 물론 그러한 견해가 범죄로써 표출된다면 이는 존중이 아니라 법적으로 처벌 받아야 하는 문제다.[3] 조삼모사로 유명한 그 고병규 작가 맞다.[4] 김현희와 공동으로 스토리를 짰다.[5] 서윤과 공동으로 스토리를 짰다.[6] 본문에도 서술했지만 구형은 판결이 아니다.[7] '검찰 구형'은 다른 뉴스에서도 주의해서 들을 필요가 있는 용어다.[8] 사실 저 발언들에서 진짜 집중할 부분은 '보슬된장', 개념 팜므파탈이다.[9] 웹툰 갤러리에 전진석이 술자리에 가서 여자를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으나, 확실한 증거는 없다.[10] 이 트윗은 추후 삭제되어 볼 수 없다.[11] 사실, 이전에서도 메갈리아나 워마드쪽에서도 간간히 언급만 되던 수준이었는데, '''상당히 부정적인 '한남충'이란 반응도 보인다. 사건이 터지고 난 이후로는 언급 자체를 아예 꺼리는 듯.'''[12] 이 중 한규동은 2020년부터 트위터를 완전히 그만두고 잠적하였다. 이후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한규동이 트페미의 희망이었던 것이었다고 왜곡된 과거 미화를 하고 있다.[13] 위의 내용에 대한 원문들은 2017년 11월에 삭제되었으나, 그 내용이 이 글의 댓글들 중 하나에 짧게 언급되어 있다.[14] 사실 이건 적지 않은 성추행범들의 변명과도 비슷하다.[15] 2015년 4월, 47화가 마지막.[16] 메갈리아 옹호 발언 이후 하차.